비스마르크 아저씨가 저렇게 하드캐리 해서 만들어 놓은 독일제국을 단 몇년만에 말아먹은 빌헬음2세 당신은 도덕책...
@신보애-x8y2 жыл бұрын
이곳 튀빙겐에 빌헬름 2세가 1차 세계대전 말아먹고 은신했던 수도원이 있습니다 ㅠ 베벤하우젠이라고
@U2HS1D Жыл бұрын
히틀러 총통각하가 유럽 제패함... 지금은 숄츠 총리가 EU 제패.. 🇩🇪✋🏻
@kcjung7363 Жыл бұрын
용렬하다 빌헬름
@zd1874 Жыл бұрын
빌헬름 전에 독일 국민들이 그걸 원했음
@흔들어제껴버림 Жыл бұрын
진짜 말도 안되는 개십하드캐리 해놨는데 그걸 저렇게 망치는것도 능력이다
@geneeu60984 жыл бұрын
비스마르크는 정치적 감각이 정말 대단한 인물이었군요. 배울 부분이 참 많은 인물인거 같습니다
@jks91102 жыл бұрын
비스마르크는 당대를 살았던 한 사람이라기보다는 그 시대를 초월해서 모든걸 꿰뚫어본게 아닐까싶을 정도로 대단한 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교면 외교, 전쟁이면 전쟁, 후대인의 관점에서조차 보면볼수록 다 완벽한 판단들이네요.
@박민성-h3i4 жыл бұрын
비스마르크가 있었다면 세계대전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는 이야기가 있죠. 전쟁광처럼 보이지만 실은 외교를 더 우선시했고 정말 불가피한 전쟁만 했죠. 그중에서도 영국과 러시아를 프랑스와 분리한 외교는 예술이죠. 그러나 결국 식민지를 독점한 영국 프랑스 러시아에 대한 독일의 질투심은 시대적 흐름이기도 했죠. 그냥 참기에는 독일의 국력이 너무 강했으니까요.
@yhansookim78504 жыл бұрын
선대부터 수십년간 독일부흥을 이끌엇던 비스마르크를 늙은 꼰대로 봣을지도.
@miyongsi1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러시아가 오스트리아의 갈등으로 러시아를 잃게 된 것은 비스마르크가 아직 수상으로서 활동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따라서 독러 동맹의 파기 및 러프 동맹은 그가 사임하기 전부터 이미 필연적인 흐름이었지요. 이런 면에서 독일의 양면전을 강요받는 운명은 비스마르크가 집권했던 말건간에 필연적이었을 거라봅니다. 하지만 그가 1914년 그때에도 수상을 하고 있었다면 적어도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던 말던 독일이 패배하지는 않았겠지요. 애초에 영국을 자극해서 영프러 동맹의 여지를 전혀 주지 않았을 것이며 오스트리아에게 백지수표를 건네주지도 않았겠죠. 그랬다면 영국의 우호적 중립 아래에서 펼쳐졌을 세계대전은 아마 독일의 승리로 끝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moonlightsong56104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비스마르크가 퇴임하지 않았더라도 전쟁은 필연적으로 피해갈 수 없었다는 의견이 제시될 것 같습니다. 빌헬름 2세와 비스마르크 간의 갈등은 유명하지만, 실상 빌헬름 2세가 비스마르크를 퇴임시킬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정계에서의 비스마르크에 대한 반발이 강하게 깔려있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에서부터 프랑스로부터의 승리에 이르기까지, 비스마르크가 강력한 독일을 주장하면서도 동시에 주변국가들에 대해 '관대한 승리'만을 거두던 그의 방침에 대해 많은 이들이 탐탁치 않게 바라보았고. 이를 기반으로 강경파들이 힘을 얻게 됩니다. 쉽게 표현하면 비스마르크 본인이 주장한대로 강대해지는 프로이센이 그 힘을 증명하였고 승자로서 마땅한 권리를 누려야 함에도, 어째서 비스마르크 본인이 패배한 이들을 이렇게 관대하게 대우하고 미적지근한 보상만으로 만족하려 하느냐. 라는 인식이 팽배했습니다. 또한 비스마르크 개인적으로 외교활동에서 보여주었던 절묘한 균형감각이, 정작 본인의 정계 활동에서는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반대하는 이들만이 아니라, 그의 결정에 단순히 의구심을 갖는 이들에게마저 타박 내지 완고하게 벽을 세우는 등 어려운 인물로 취급되었고, 그를 밀어주던 정당이 대중적 지지를 잃고 힘을 잃어감에도 이에 대한 뾰족한 대처를 낼 수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반대파는 물론이거나와 중립에 가까웠던 이들마저도 비스마르크의 공적은 인정하되 그가 이제 그만 물러나야한다는 공통의 인식을 갖게 만듭니다.
@nabe4987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두번의 세계대전으로 영국과 프랑스는 제국주의 초강대국으로서의 힘을 잃었으며 독일은 유럽의 리더 겸 최대경제대국이 됩니다. 또한 두차례 세계대전은 미국과 소련을 초강대국의 지위에 올려놓으면서 영국과 프랑스는 식민지정책을 유지하지 못하고 여러 나라들은 독립하게 되었죠. 중동의 산유국들과 수에즈 운하가 지금도 영국의 손아귀에 있었다면 끔찍하죠. 역사는 한면만으로만 보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user-cb2ik9kq5v4 жыл бұрын
비스마르크가 없어서 다행이었네요.
@user-gp5zt9xn1s4 жыл бұрын
비스마르크는 진짜 거인이라는 표현이 딱 적절한 거 같음...
@sistgml4 жыл бұрын
비스마르크는 정말 엄청난 사람이었네요...
@만화의꿈4 жыл бұрын
독일도 지금 코로나때문에 힘들고 한국에 돌아오지도못하고 공부하는 와중에 이렇게 꾸준하게 영상을 올려줘서 넘나고마워요 진짜...언제나 건강조심하고 이런 귀한영상 고마워요 매번 영상구성에 자료조사까지 생각하면 넘나 눈물남...
@ES_COOKIES4 жыл бұрын
저분도 독일에 산다고 하던데
@김경수-s7h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이 통일과정을 보면 눈물나게 감동적이네요. 담담하지만 사실만 말해 주는 작가님의 말투도 좋고요.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tri2664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방대한 이야기를 10분남짓에 이렇게까지 훌륭하게 정리해서 삽화와 영상까지 만드는 엄청난 퀄리티! 단연 내용과 편집 모든 면에서 유튜브 역사채널 중에 탑 글래스 실력임.
@HDunicorns4 жыл бұрын
관련 지식을 알고 보는건데도 참 즐겁고 좋은 영상입니다. 사학과에 가고 싶었지만 현실 문제 때문에 다른 길을 택해서 살아가느라 대리만족하면서 늘 챙겨봅니다.
@angrybunny58404 жыл бұрын
국익을 추구하는 정치인이 한국에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한국은 너무 유치하고 뻔뻔하고 사익만 추구하는 정치인만 한가득
@tatazumair31164 жыл бұрын
6:27 보충설명 프로이센은 프랑스와의 전쟁에 대비하기위해 오스트리아에게 패배의 굴욕감을 주지 않으려 최대한 노력했다.
@바욱신아3 жыл бұрын
비스마르크는 몇수앞을 본건지..
@leechanghyun4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는 건데 비스마르크의 신념이 어떻든 굉장히 똑똑했던 건 펙트같네요 ㅎㅎ
@Leedhdhdudbxb2 жыл бұрын
신념을 우선적으로 생각할경우 누구나 언젠가 실수를 하기 마련인데.. 너무 대단한 위인이네요
@치즈피자치즈추가4 жыл бұрын
이길 수있게 하고 이기기를 기다린다는 손자병법의 말을 비스마르크가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전쟁을 싫어했다는 점에서 그가 한 전쟁은 계획적이었다고 할 수 있죠
@은준일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알고갑니다 지식이 점점 싸이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스윽-x8n4 жыл бұрын
국어도 사랑해주세요
@brianahn86084 жыл бұрын
민족이란 개념이 너무 어렵습니다. 독일과 프랑스는 프랑크왕국시대에는 같은 국가 아니었나요? 그때도 독일어와 프랑스어는 달랐나요? 언제부터 독일과 프랑스가 다른 민족정체성을 갖게 됬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오스트리아는 같은 독일어를 쓰는 것 같은데 독일민족이란 정체성은 없는지요? 오늘 영상도 너무도 퀄러티가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코는잘해4 жыл бұрын
와드
@Friedrich-ErandelVonEichenwald4 жыл бұрын
민족은 걍 정치인을이 정치를 위한도구같아여 역사적으로 보면
@ttri2664 жыл бұрын
민족주의란 단어는 일본에서 내셔널리즘을 번역하기 위해 만든 단어이구요 한자 자체에 깃발이 들어가 있어 같은 깃발 아래 모인 사람들이란 의미입니다. 내셔널리즘은 배경은 근대 국가 건설과 함께한거구요 그 이전에 자기가 살던 지역의 정체성이 강했죠. 예를들어 스페인 축구 바르셀로나FC는 카탈루냐 사람이란 정체성이 더 강한거처럼요 프랑코 왕국처럼 한 왕가의 영향력 아래 있었지만 일체성이 아닌 왕가 중심의 통지국가였죠. 유럽통합이 가능한 이유도 이런 공통된 배경이 있었기 때문에 더 수월한거죠 그리고 독일민족의 정체성 개념이 아닌 게르만족이라는 인종적, 언어적 공통점을 공유하지만 이게 국가적 정체성과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독일외 지역의 독일어는 쓰는 나라와 사람이 있지만 국가적 정체성을 이야기하면 근대 독일국가의 정체성은 없는거죠. 대한민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민족이란게 고대로 내려오는 그런 개념은 아닙니다.
@user-ff7yx1jv6u4 жыл бұрын
메르뎅 베르센 조약으로 프랑크왕국이 세개로 분리될때 서프랑크가 현재 프랑스 지역인데 동프랑크였던 신성로마제국은 게르만족이 계속 민족을 이어나간 반면에 서프랑크는 노르만족 침입에 슬라브족까지 뒤섞여있어요 . 즉 프랑스는 게르만족 혈통이 아닌거조
@뚜까이-h8r4 жыл бұрын
정리: 민족 개념이 원래 복잡함. 민족은 Nation의 번역어임. 이 말은 근대 시기 중앙집권적 행정 체제 속에서 각자 다른 지역 정체성을 통합한 정치 단위체와 이를 지지하는 국민을 뜻함. 봉건 영주들의 연합체인 중세 시기 왕정에서 발전하여 왕실이나 의회를 중점으로 기능하는 근대 국가를 지칭. 따라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한민족 중화민족 일본민족과는 개념이 조금 다름. 과거에는 민족 개념이 희박함. 같은 나라 사람이라고 여길 행정 체계나 대외 투쟁이 적음. 오히려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에서 특이하게 이른 시기부터 민족 개념 성립함. 따라서 유럽의 근대 민족국가는 근대 시기의 행정 체계와 대규모 상비군 및 전쟁을 빼놓고 이해할 수 없음. 반대로 이런 경험이 없는 근대 이전은 민족 개념이 잘 없었음.
@버클리김박사4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영상이 좀 늦었네요. 항상 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비스마르크에 대해 모르던 사실들을 배웠네요. 담주 토요일 또 기대할게요~~~
@오지석-k6b4 жыл бұрын
독일 역사를 볼수록 비스마르크의 외교적 수완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게다가 키가 190 ㄷㄷ
@thomaslim8720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위너네요ㅋㅋㅋ
@우리부모님-w3s4 жыл бұрын
탈모가 있어 완전한 위너는 아닐듯..
@yoonseo_ji4 жыл бұрын
@@thomaslim8720 탈모 ㅋㅋㅣㄱ
@딱따다닥4 жыл бұрын
@@우리부모님-w3s 외국인은 탈모돼도 어울린다. 동양인이나 병신같지
@kapetane21554 жыл бұрын
@@딱따다닥 탈모는 있지만 철모로 가려져있고 수염으로 커버가 가능했음
@조현진-u1w4 жыл бұрын
독일제국은 통일도 파리에서 이뤄지고 몰락도 파리에서 했으니 프랑스사람들이 얼마나 독일을 경계하는지 알법도 하네요ㅋㅋ
@yhansookim78504 жыл бұрын
마지노선 ㅋ.
@strichcode1230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냉전시기 EU를 만들어 독일을 어떻게든 얽거 매놧는데 00년대 들와서 국가 위상이 역전 되버렷줘...... 그 타이밍에 영국은 탈퇴해버리고 ㅋㅋㅋㅋㅋ
@DAVEKWAK-f9i4 жыл бұрын
Strichcode ㅇㅈ 유로화 쓰고 독일이 떡상했죠 ㅋㅋ
@ElToro-s15i4 жыл бұрын
존경 그 자체...
@trelax36004 жыл бұрын
민족주의가 아닌 냉철한 판단...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룬여우4 жыл бұрын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ㅎㅎ
@TV-st2um4 жыл бұрын
역사책 보는거 같습니다ㅎ 정말 감사해요
@positive_loser4 жыл бұрын
우리도 시진핑을 포로로 잡고 자금성에서 한국연방을 선포...
@dmslm204 жыл бұрын
세계사 눈뜨게해주신분! 감사히잘보고갑니가
@락토비4 жыл бұрын
이 시기의 독일군대도 연구해보면 참 재밌는 구석이 많습니다. 비록 비스마르크가 외교적인 해결책을 강구했지만 탁월한 군사력 없이는 그 외교적 수완도 없었겠죠. 적절한 시기에 군사력이 국가이익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쓰인 가장 좋은 예시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800년대 초 나폴레옹 전쟁에서 쓰디쓴 패배를 겪은 뒤 샤른호스트가 프로이센군을 개혁하기 위한 여러가지 조처를 했는데 보오/보불전쟁기에 그 산물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당장 육군참모총장이었던 몰트케도 개혁안의 일환인 전쟁대학 출신 장군참모였답니다. 그리고 군사기술 측면에서도 후장식 소총, 후장식 강선포가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했던 때입니다. 통신의 측면에서도 전보가 쓰이기 시작했구요, 일선형 전투가 아닌 기동전의 양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빠른 기동으로 결정적 시간과 장소에서 적을 포위한다는 것이 군사사상의 핵심개념으로 등장하기 시작했죠. 모순적으로 이러한 개념은 1차세계대전 때 포위에 포위를 거듭하기 위한 "바다로의 경주"를 불러일으킨 원인이 됩니다. 참고로 지금 엘리베이터 회사로 유명한 티센크룹은 티센과 크룹이라는 회사로 분리되어 있었는데, 크룹이라는 회사가 이 때 후장식 강선포를 납품했던 대표적인 업체입니다. 이당시 크룹의 사장? 회장?이었던 알프레드 크룹의 장례식장엔 빌헬름 2세가 다녀가기도 하죠.
@신보애-x8y2 жыл бұрын
후장식!? 이게 무슨 뜻인지
@Coreana176 Жыл бұрын
샤른호스트는 신성로마제국사람? 나폴레옹 1세랑 한건가요? 아님 조카 나폴레옹 3세랑 전쟁한 건가요?
@siayoo7649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이런 정보는 아디서 얻으시는거에요???
@락토비 Жыл бұрын
@@Coreana176 샤른호스트는 나폴레옹 1세와 전쟁을 했습니다. 프랑스군의 포로로 잡히기도 했었죠. 다만 동시대의 군사사상가인 클라우제비츠와 연은 없었습니다.
@락토비 Жыл бұрын
@@siayoo7649 육사에서 전쟁사를 전공했습니다. 군사제도사라는 과목이 있는데 그 중에 제가 관심있던 부분이 프로이센의 군제개혁이었거든요.
@유정연-v8k4 жыл бұрын
다음편을 또 기대할께요~
@choidoong4 жыл бұрын
매번재밌게잘보고이씁니다
@erwinchung-wm9nb4 жыл бұрын
독일어 발음 굉장히 정확하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udaciouspony4 жыл бұрын
짧은 시간안에 독일 통일을 본 듯. 비스마르크 같은 정치가가 필요하다.
@CentralParkish4 жыл бұрын
어쩌면 비스마르크는 누구보다 세계사를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직장에 완벽하게 활용한 사람일지도
@kreg8574 жыл бұрын
늘 영상을 보며 느끼는 것이지만, 고화질의 이미지 자료를 늘 잘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영상 내용에도 맞으면서 또 이렇게 잘 보이는 이미지를 찾으시는 비결이 궁금하네요. 또 각 에피소드에 나오는 그림들의 이름이나 출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fhhhbbj4 жыл бұрын
외교관을 꿈꾸던 젊은 한량이 유럽 외교무대를 좌지우지하는 노회한 정치인이 되는 과정은 그가 이룬 성과에 대한 비평을 뒤로 제쳐둘 정도로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lim36414 жыл бұрын
채널 주인님 목소리가 듣기 정말 좋네요...다른거 할때 틀어놓고 듣기만 하는데, 내용 파악이 잘될 정도네요.
@shkim63294 жыл бұрын
함께하는 세계사 님 오늘도 너무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독일 역사가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합니다.이렇듯 합리적인 외교와 전쟁으로 유럽에서의 세력을 얻은 독일이 두 차례 전쟁으로 인해 패망하지만 전후에 다시 재건하여 정치,경제적으로 다시 유럽에서의 세력을 얻는 과정이 특히 그렇습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하나의 독일 이라는 표현이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정체성을 가지기 어려운 세계이지만 국민적인 통합과 국가 혹은 민족에 대한 자긍심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정말 잘 봤고 역사를 좋아하는 저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항상 감사합니다!!
@hansin21234 жыл бұрын
오 10만 됐네요 ㅊㅋㅊㅋ
@yolo-dw8dq4 жыл бұрын
국부라 불릴만 하네요
@ladagast40454 жыл бұрын
진짜 매번 보면서 생각하는건데 프로이센 독수리 진짜 잘 표현하기가 같아요 b^^b
@jinseokyeo40854 жыл бұрын
10만구독자님 축하드립니다.
@spacebest14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아주 재밌읍니다!
@치즈왕갈비탕4 жыл бұрын
엥 이거 찐이네?
@jamesraynor9424 жыл бұрын
진짜 비스마르크의 외교력은 볼수록 대단하단 말이죠 클라우제비츠가 전쟁은 정치의 연장선이다라고 했을때 뭔 말인지 몰랐는데 프로이센이 전쟁 전에 상대국가를 외교적으로 고립시키고 들어간거보면 모든 외교관들이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보애-x8y2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이번 러시아 우크라 전은 도대체 뭔가는 거죠..
@집이좋다4 жыл бұрын
참... 비스마르크가 추구하고자 했던 사상과 당시 프로이센, 독일제국 국민들이 원했던 사상이 다르네요...
@이재호-b6j4d4 жыл бұрын
그런 타협없는 완고한 성격이 비스마르크가 정계에서 퇴출된 이유입니다
@renacimiento6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후대의 독일사람들은 독재자이자 귀족정치가인 비스마르크를 최고의 위인중에 하나로 꼽고있죠. 그런거 보면 동시대의 국민들이 원하는 사상이라던지 정치적 목소리를 맹복적으로 따르는게 과연 최선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anidrummer87804 жыл бұрын
근대 유럽사를 이끈 두명의 인물이 있죠 한명은 전쟁의 신 나폴레옹 그리고 외교의 신 비스마르크 만약 두사람이 같은 국가에 같은 연도에 있었다면 세계를 지배하고 패권을 장악하는게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남럭키블럭4 жыл бұрын
오,드디어!!!
@ChoiZe-t9m3 жыл бұрын
비스마르크 같은 정치인이 어떻게 나올수 있는가 국민들 수준이 높아야 저런 정치인이 나올수 있다 군인왕이자 계몽군주였던 프리드리히 빌헬름1세가 세계최초의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국민의식을 끌어올렸던게 사실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국민들을 돌아보면... 맨날 정치인들 욕하고 국론만분열시키고 그러기만 하는데 그보다 우선 국민들의 수준을 더 높히는게 먼저라는 생각 그러면 우리나라도 저런 철혈의재상이 나올수 있지 않을까
@Coreana176 Жыл бұрын
정치 외교를 과거사집착 너무 감정적으로만 보는 개돼지들이 너무 많아서 비스마르크 같은 명재상이 나오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외교를 너무 감정적으로 보면 정치인이 국민을 위해서 일하기 힘들고, 정치인들 역시 국민을 위해 일할 이유가 없습니다. 국민들이 이거부터 뜯어고쳐야 가능합니다. 진짜루요. 역사를 잊은 민족이 미래가 없는 게 아니라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것이 큰 비극입니다.
@아무것도아닌것-k6v2 жыл бұрын
가장 평화로운 시대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전쟁을 일으킨 남자... 가슴이 웅장해짐
@jun-so7qq4 жыл бұрын
세계사를 알고 싶어서 구독합니다^^ 어떤 영상부터 봐야 하나요...? 세계사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서요🤢
@Charlie-vd5of4 жыл бұрын
비스마르크의 정치 외교력을 쭉 보니 UFC의 띵언이 생각나네요! "파워를 이기는 정확도, 스피드를 이기는 타이밍"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마스크 잘 쓰고 다니시고 건강하세요~~♡♡
@rino91904 жыл бұрын
코너 맥그리거가 남긴 말이죠
@안강현-u2e4 жыл бұрын
명언이군요.
@ubermensch27714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이 앞으로 역사에서 몇이나 나올까 싶을정도로 괴물같았던 사람 사실 주변의 강대국들을 제끼고 민족의 통일을 이루어 내었다는데서 지금 우리나라에 가장 필요한 인물상이 아닐까 싶음 현실은 시궁창이지만
@제이비-y1r4 жыл бұрын
비스마르크는 진짜 대단하네요
@housekeeper79104 жыл бұрын
아 저 거대한 오스트리아가....지금은 정말이지 ㅠㅠ
@yoonseo_ji4 жыл бұрын
비스마르크 외교적 수완이 정말 뛰어나네 지리적으로 보면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러시아에게 갇힌 형국인데 오스트리아를 우방으로 만들고 러시아와 친해져서 프랑스를 고립시키고... 대단한 사람이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염지우-b2y4 жыл бұрын
당신 너무 좋아 제발 사건 사고 터지지 않아서 나 죽을때까지 영상 올려주면 좋겠어 ㅎㅎ
@jko93144 жыл бұрын
철혈재상 비스마르크...독일의 통일을 완수하다 ㄷㄷㄷ 저 사람으로 인해서 지금의 강대국 독일이란 나라의 기틀이 만들어지는 역사적 순간이네요
@dajjj28204 жыл бұрын
Danke~
@ALISWELL-e5s4 жыл бұрын
영상 퀄리티가 높아 놀라고 독일어가 유창하여 놀라고..
@독자적인이름4 жыл бұрын
민족주의가 아닌 냉철한 판단으로 국가를 운영한 것은 현대의 한국에게 절실히 필요해 보이네요
@Coreana176 Жыл бұрын
정치 외교를 과거사집착 너무 감정적으로만 보면 냉철한 판단으로 국정운영하는 명재상 안 나옵니다.. 외교를 너무 감정적으로 보면 정치인이 국민을 위해서 일하기 힘들고, 정치인들 역시 국민을 위해 일할 이유가 없습니다. 국민들이 이거부터 뜯어고쳐야 가능합니다. 진짜루요. 역사를 잊은 민족이 미래가 없는 게 아니라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것이 큰 비극입니다.
@kristal16242 жыл бұрын
역사에서 보는 한 나라 리더의 중요성 👍 어느 정도 국민의 수준이 필요함,,,
@Coreana176 Жыл бұрын
비스마르크 우리입장에서 한반도 그레이트게임에서 나쁜영향을 끼쳐서 화도 나지만, 그는 정치적감각이 뛰어난 휼륭한 지도자였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진정한 힘과 지능을 적절하게 냉혹하게 잘활용하는 상남자의 표본을 보여주네요. 그 점은 인정합니다. 프랑스가 독일남부지역에 영향을 끼쳐서 독일통일에 방해된건 맞죠?
@inyokechoi47034 жыл бұрын
함께하는 세계사님 열강시기 식민지들 역사들 (어떻게 그지역을 식민지하고 ,지배하고 통치하고,) 중심으로 한번 시리즈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아이티 영상이 참 재미었습니다.^^ [프랑스식민지]-알제리/말리/세네갈 등등해서요
@seeyouinswiss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들을께요👍
@이재형-g1f3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 비스마르크의 전기를 읽고 존경할 만한 정치가라는 마음을 품었더랬습니다. 그 때는 너무 어려 프로이센 국내의 노동자들의 권익 보장을 위한 투쟁 등에 대한 그의 탄압에 가까운 겅압적 정책에 과해서는 알지 못했습니다만... 다만 저는 지금도 우리에게 유익한 교훈이 될 만한 한 가지 원칙을 그의 삶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통일은, 특히 하나의 민족으로 이루어져 있으면서도 여럿으로 갈라져 버린 나라들의 통일은 당사자들 사이의 협의로 이루어져야 하며 결코 타 민족, 여타 주변 강대국들이 그 과정에 끼어들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신보애-x8y2 жыл бұрын
그 당사자들 합의만으론 불가능하고 옆나라의 방해를 이겨 내는 무지무지하게 큰 힘이 있어야 하며 또한 거기에 외교력과 세력 균형의 틀도 필요하다는 게 비스마르크의 역사를 보면 잘 나타나는데 여태 뭐하시고 ? ㅉㅉ
@user-uc4px3vu6z4 жыл бұрын
9분전? 이건 못 참지
@햄휘혈-u6z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외교사 공부하는데 이해가 더 잘 돼요!😊
@김정수-j4e3x4 жыл бұрын
보오전쟁 시작해서 보불전쟁 끝에 독일제국 완성되는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많은 공국의 왕과 귀족들 독일제국 선포 후 어떻게 되나요?
@calmdown32594 жыл бұрын
돈받으면서 떵떵거리면서 잘 살았죠 바이에른 왕도 합병되면서 어마어마한 돈 받고 자신의 취미로 지은 성들이 많습니다
@김정수-j4e3x4 жыл бұрын
@@calmdown3259 하지만 돈을 탕진하고 젊은 나이에 요절하지 않나요? 그 밖에 바이에른 보다 작은 공국의 귀족들도 큰 돈을 받았나요?
@수은-i5w2 жыл бұрын
바이에른의 사례처럼 독립국으로써 갖는 외교권과 지역의 절대자 지위를 포기 혹은 후퇴하고 제국의 정치체계에 순응하는 대신 토지와 이권들, 작위를 보장받지 않았을까요? 1차대전 도중에도 귀족의 영지가 남아있었다고 들었어요.
@NightEast4 жыл бұрын
예수나 간디가 왕이나 대통령이었어도 벌어질 전쟁은 벌어진다는 말이 있죠 역사 속 전쟁의 대부분은 지도자의 평소 노선이나 성향에 관계없이 피할 수 없는 전쟁들이 대부분이었다고 봅니다
@홍신화-q1y4 жыл бұрын
와 몰랐던 사실 알고 갑니다
@nemobin6 ай бұрын
전 이 시대의 이야기를 볼 때마다 근대의 왕들은 어떤 존재들일까 생각을 합니다. 옛날 조상들이 가지고 있던 절대왕권은 사라졌고 국민들도 왕이 자신들과 그다지 다를 바가 없는 인간이라는걸 알고 있는 시대에, 여전히 국왕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래도 왕이 있어야쥐~' 하면서 먼 나라에서까지 왕위 후보자를 물색하고 '우리 왕 하쉴?' 이렇게 의사를 묻기까지 한다는게 신기함.
@Hyuchan10023 жыл бұрын
독일 국민들이 현명한 듯. 또 다시 통일을 이루어 내는군요.
@정재호-q2v4 жыл бұрын
형 다좋은데 영상 자주 안올리면 때릴거야ㅡㅡ 형 사랑해♥
@호이팬4 жыл бұрын
6:05 나폴레옹 3세가 이때 오스트리아의 막시밀리안 황세제를 멕시코 황제로 만들고, 멕시코 제2제국을 세웠지만 제대로 된 군사적 지원도 해주지 않아서 막시밀리안 1세가 멕시코 저항군에게 처형당하고, 제국이 멸망하는 참사로 끝나고 말았죠...
@BianJinya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injiKim-dv8bj4 жыл бұрын
1806년 많은 문화재들을 약탈한 나폴레옹에게 복수하기 위해 파리를 포위했을 당시 일부러 베르사유에서 파티를 열었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yhansookim78504 жыл бұрын
프리드리히 대왕과 동급 재상 비스마르크.
@오정우-g2j4 жыл бұрын
하아 독일은 복수도 하는데 우리는 언제쯤 복수할수 있을지 독일은 우리와 닮은 역사를 갖고 있지만 우리와 매번 다르게 좋게 가고 부럽다 우리는 ㅁㅈㅇ 보유국에다가 간경화 삽질만 하는데 역시 강대국은 뭐가 다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부럽다
@gongnam05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프랑스는 그 수치를 70년 후에 또 경험하게 되는데 ...
@Lucifer-en3hm3 жыл бұрын
독일은 옛날 군복이 진짜 멋있는거같아요
@jplee77194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비스마르크 먹을때마다 경건한 마음을 가지면서 먹어야겠다
@yunhyejun4 жыл бұрын
그빵 아직도 팜? 10년도 지난거 같은데 먹고싶네
@winter01174 жыл бұрын
독일사 졸라 재밌음ㅋㅋ
@강코라4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좀 어렵네요
@ttri2664 жыл бұрын
그럴 수 밖에 없어요... 내용이 원래 방대하고 복잡하고 학교 수업같았으면 2학기 내용의 분량이죠 보통 근대 독일 탄생과 관련된 책 3~ 4권 분량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10분 남짓에 이렇게까지 정리해서 영상을 만든건 정말 엄청난 거에요!
@joungwookim35713 жыл бұрын
한국이 나가야 될 방향이네 안그러면 사라질거 같다.
@로슬리아프리드리히그4 жыл бұрын
"오토 폰 비스마르크 그 위대한자의 지혜를 찬사하리"
@sokheejung4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지도자네요.
@kdsbsb4 жыл бұрын
5:26 Kgr.는 왕국(Königreich)의 줄임말입니다. 네덜란드 왕국, 벨기에 왕국, 덴마크 왕국 등등, Fürstentum은 영주령. 루마니아 영주령
@wotlr12084 жыл бұрын
아조씨 성대랑 손목 조심하십셔..... 국보급 유튜버자너
@seunghunyang45844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사용된 폰트를 알 수 있을까요??
@Leedhdhdudbxb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세종대왕이 있다면 독일에는 비스마르크가 있다고 말할정도로 업적이 정말 위대한 사람같아요 독일인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starstarranking14 жыл бұрын
독일은 철의수상 비스마르크의 외교술때문에 통일을 할수 있었죠..지금 우리나라에도 저런분이 나와야하는데..ㅠㅠ
@Coreana176 Жыл бұрын
정치 외교를 과거사집착과 감정적으로 보는 개돼지들이 많아서 불가능해요 ㅠㅠ 슬프다...
@j86634 жыл бұрын
그 프랑스가 독일을 싫어 하게 된 계기가 18세기 프로이센 시절 프리드리히1세와 오스트리아의 마리아테레지아 와의 슐레이지엔을 차지하기 위해 싸운 7년전쟁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봅니다. 자세한건 토전사7년전쟁편에 나오기는 한데 중세 못지 않게 관계가 얼키고 설켜 있는데다가 처음에는 프로이센이랑 프랑스랑 비밀 협약을 맺었다가 나중에는 오스트리아랑 프랑스랑 동맹을 맺었다가 좀 복잡하더군요 근데 이때 프랑스는 루이15세가 전쟁을 한답시고 무리하게 국고를 축내는 바람에 그가 병으로 죽고난후 루이16세때에는 재정파탄으로 인해 프랑스대혁명 으로 이어지게 되죠
@Coreana176 Жыл бұрын
유럽사는 근현대사 쪽으로 갈수록 패권경쟁이 더 심해지고 수시로 동지와 적이 바뀌어서 정말 어렵네요. 세계사 중에서 유럽사가 가장 어렵기로 악명이 높잖아요. 유럽사라고 하면 지금은 아시아지만 러시아가 그 때는 유럽진영이었으니 러시아사도 같이 배워야 되고 ㅠㅠ 유럽대륙 것도 어려운데 러시아사까지 배우려면 머리 뽀개집니다. 유럽사 덕후들은 이런점에서 존경스러워요. 저도 유럽사 덕후 되고 싶어요
@courttiko03244 жыл бұрын
비스마르크는 왜 '위로부터의 통일'을 고수했나요?
@strichcode12304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아래로 부터 의견 표출의 대표적 사건이 프랑스 대혁명 = 귀족,왕족의 단두대행(권력 박탈) .... 뭐... 결국 그 프랑스도 다시 황제를 옹립한 시점이고 프러이센이 왕족이 있는이상 죽지야 않게지만 결국 아래로부터 의견 표출이란 군사력도 잃고 정치력도 잃는 상황으로 전락 해버린다는게 융커들 자존심에도 용납되지 않지 않을가 싶군요(제가 이해한 범주) 그 머시기 칼 마르크스가 공산주의 재정립을 언제 햇더라? 아마 비스마르크 이후의 아래로부터 혁명에는 공산주의도 포함되기도 하지요(반종교 반권위)
@courttiko03244 жыл бұрын
@@strichcode1230 감사합니다'ㅅ'
@youngkim12connection4 жыл бұрын
일반 민중에 의한 의견 수렴(수렴)은 컨트롤 안되고 개판으로 난리나는 시대 입니다. 언어 통일, 공통체 의식, 경제적 어느정도
@youngkim12connection4 жыл бұрын
사회 세습적 계급 등이 어느정도 해결되어... 18세기 민족주의 서구에서 발전하는 것 보면... 보편적 교육, 문명률도... 선거제도 도입하시는 것 보면 한번에 한 나라가 없는. 여성 참정권이 19세기 부터 조금식 도입됩니다...
@신보애-x8y2 жыл бұрын
프랑스가 아래로부터의 혁명을 일으켜 귀족 왕족들을 일시적으로 몰아내고 처형했지만 그들의 먹고사니즘은 해결되지 않았고 오히려 극심한 분열과 갈등에 시달립니다. 그 실상을 목격한 영국 시인 윌리엄 워스워드가 충격을 받아 그의 고향인 레이크 디스트릭트로 돌아가 자연을 보며 그 상처를 치유한 시가 수선화입니다...
@simonjung45634 жыл бұрын
애정하는 채널입니다. 내용도 좋고, 영상도 정성들여서 너무 잘 만드시는데, 나레이션이 좀 우울한 느낌이예요. 조금만 더 밝고 힘있게 해주시면 훨씬 더 보기 좋을것 같습니다. 채널의 확장성에도 도움이 될 것 같구요.
@CentralParkish4 жыл бұрын
민주적으로 선출된 프랑스 나폴레옹 3세(후에 쿠테타를 벌였지만)와 군주제로 선출된 독일 빌헬름 1세의 역사적 결과를 보면 정말 아이러니 하네요.
@신중용11 ай бұрын
독일계 프랑스인 작가 모루아의 소설 뚱뚱이나라와 키다리나라 라는 작품이 있는데, 뚱뚱이나라가 프랑스를 상징하고 키다리나라가 독일을 상징한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khan-ml2ke4 жыл бұрын
비스마르크..당신은 대체 어떤 싸움을 해온겁니까...
@msp-xm1tf4 жыл бұрын
약 50년 뒤 베르사유 궁전에서 자신들이 치욕적인 항복을 하게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ㅋㅋ...
@deleted_user_73922 жыл бұрын
왜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전쟁으로 굴복시킬 수 밖에 없었나요?
@kisha50974 жыл бұрын
비스마르크가 쌉캐리하네요
@앙팡맨-i8c2 жыл бұрын
진짜 비스마르크가 계속 총리를 했으면 1차2차 세계대전은 안 일어났음. 대신 유럽애들이 식민지 더 쳐먹겠다고 옘병 ㅈㄹ병 났겠지 결론 세계대전은 무조건 한번쯤 일어남
@외경내심2 жыл бұрын
이 시절에 국민의료보험의 초기 단계가 있었다는것이 대박~~~~~
@terry88park624 жыл бұрын
정작 지금의 독일을 만든 프로이센 본토는 이제 독일땅이 아니라는게 아이러니...
@zzohhodduoccohlh34933 жыл бұрын
히틀러 ㄱㅅㄲ
@드키무티4 жыл бұрын
6:43 이탈리아쪽은 국기가 아일랜드 것 같네요. 오른쪽 세로줄이 주황색이면 아일랜드고, 빨간색이면 이탈리아인데 국기가 잘못 나온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