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에서 매우 중요시 여기는 불경인 금강경. 즉 금강반야바라밀경이 담은 내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조계종은 어떤 이유로 금강경을 중요시하는지 알아봅니다. 또한 그 속에서 조계종이라는 이름의 유래를 찾아보며 그 역사 속에 재미있는 이야기와 뜻깊은 가르침들을 청룡암 원영 스님이 들려줍니다. -- 국내 최초! 극찬 일색! 투자자를 위한【미국 투어 2기】 모집 시작 👉 (마감임박) bit.ly/4iUEtFM ========== 🌅3PRO 핫딜 커머스 OPEN 🎉 (1) 🎉 최저가 보장! 놓치면 후회할 가성비! [LG 울트라탭 태블릿] 👩🏫 아이들의 인강부터 부모님의 유튜브 시청까지! 💼 가볍고 편리한 휴대성까지 겸비! 👉 web.rethinkmall.com/link/12612 (2) ♥드디어 모셨다! 비타민 계의 에르메스 [오쏘몰 이뮨] 🎁 선물용으로 딱! 💪경험해 보세요, 독일 기술력의 차이! 👉 web.rethinkmall.com/link/12596 (3) 🎀컴팩트 size ✈여행💼출장🚗출근길 간편한 면도! [블롬 전기면도기] 👉 web.rethinkmall.com/link/12348 (4) 🏠집먼지,🐈고양이 털 이제 걱정 끝! [Lefant_로봇청소기] ✅美 코스트코 입점, 절찬 판매 ✅ NO 리퍼! + 리얼 새제품! 👉 web.rethinkmall.com/link/12452 ======== 📢 [아침 N 투자] 투자 상담 받고, 선물 받아가세요! 👉 forms.gle/DPpZ2DzLiQbWd82w7 🚀삼프로TV의 미국 채널, 월스트리트의 정보를 직접 전달합니다. 👉 / @globalmoneytalk 💼 비즈니스 문의 채널 안내 '삼프로TV' 광고/협업 및 영상 제작대행 문의 : (메일) ad@3protv.com, (전화) 010-2090-6748 전문가(연사) 섭외 및 기업교육 문의 : (메일) edu@3protv.com, (전화) 02-2118-0704~0705 (웹사이트) zrr.kr/lRQq 언더스탠딩 문의 : (메일) to.understanding.official@gmail.com 📢 사칭 주의 삼프로TV의 구성원과 삼프로TV 출연자는 문자메시지/카카오톡/전화/텔레그램 등을 통해 절대 개인적인 투자권유 및 리딩방, SNS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만일 이러한 연락을 받으셨다면 모두 사기이므로, 링크를 클릭하지 마시고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 당부 말씀 삼프로TV는 시청자의 다양한 해석과 의견을 존중합니다. 또한, 콘텐츠에 대한 비판과 평가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하지만, 출연자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욕설, 인신공격, 비하성 표현이 담긴 댓글은 안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삼프로TV가 건강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narigood8121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목소리가 맑고 청아해서 내용이 귀에 더 잘들어와요😊
@양애영-h4h12 күн бұрын
스님 ~^^ 불ㆍ법ㆍ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귀한법문 듣게 해 주셔서 삼프로에도 감사합니다
@은자김-y8g20 күн бұрын
삼프로 원영스님 화이팅 고맙습니다.아주아주 좋아요
@럭키-z4f20 күн бұрын
정프로님 불교의 이해력이 수준급입니다~^^
@김선희-m3y1n20 күн бұрын
너무좋은 종교계 지식입니다 3프로 참 잘하시네요
@문수행-z5j20 күн бұрын
원영 스님 자주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엘리먼트-m4d20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차분한 설명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rainbow003820 күн бұрын
삼프로 정말 멋진 방송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정진아-d9q20 күн бұрын
빠져듭니다. 사회자분들도 원영스님 참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압도海-K정19 күн бұрын
맘속의 불교신자에 가까워서 경전에 대해서는 사실 깊이가 없고 단순히 독경만 간혹했었는데...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bazinga82666 күн бұрын
어쩌다 듣게 되었는데 원영스님 이야기 듣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네요 넘 재밌어요!
@misokim261315 күн бұрын
삼프로 멋집니다!!! 원영스님 다시 일깨워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확실하게 배우게 되네요 반야심경, 금강경 자주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정목스님 우리말 금강경 영상 한번씩 봐보셔요 처음엔 무슨 헛소리지?하고 의아한데 계속 듣고 보고 하다보면 내용이 다 이해가 딱! 무릎치면서 가요
@나보라-b1m16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dandymeursault21 күн бұрын
저번 불교 영상부터 이 영상까지 정말 많은 걸 배웁니다. 모태신앙 천주교에서 유물론자로서 무신론자가 되고 종교이론 중 가장 합리적이라고 택한게 불교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금강경도 기대됩니다.
@sarang77520 күн бұрын
부처님은 인간이시고 예수님은 하느님이십니다 그런데 천주교에서 불교로??? 완전 다른 종교인데요😅😅😅
@dandymeursault20 күн бұрын
@@sarang775 본인 독해력을 기르시기를 권장합니다.
@user-satisampajana20 күн бұрын
@@sarang775 부처님은 인생과 우주의 진리를 깨달은 인간이시고 여호와 와 예수는 진리를 못 깨달은 중생일 뿐입니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양쪽의 교리를 공부하여 스스로 검증할 수 밖에 없습니다.
@dandan_1720 күн бұрын
@@sarang775 하느님 사칭하지 마세요. 야훼나 갓이라고 하면 맞을지 모르지만 하느님은 한민족의 보편적인 최고신의 이름입니다.
@화통-l8p20 күн бұрын
@@user-satisampajana여호와 라는 것은 하느님 을 애기하는것 입니다 중생이아니고 神 (하늘)이라는 겁니다 불교의 천태종 조계종 깨달음의 구분에따른 논리 구분 그시조의 뜻을따라 중생들의 믿음이죠 하고 카톨릭은 전통 전례를 따르는것이고 개신교는 성경자체를 달리 해석하므로해서 구분됨
@seohyunkim473121 күн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하고, 볼수있게방송해주셔더욱감사합니다
@jeongheelee744920 күн бұрын
우아~ 삼프로에서 원영스님 뵙다니 엄청 반갑습니다. 다음 시간 금강경 경전 이야기도 기대 됩니다.
@frostjhlee526216 күн бұрын
스님 말씀 너무 재미있게, 빠져들게 하시네요. 이야기가 흥미로워서 몰두했습니다.
@WinandWin311 күн бұрын
밥한끼 잘 대접받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최은실-p3d20 күн бұрын
너무 유익하네요 질문도 참 잘하시네요 답도 아주 쉽게해주시고요 고정 입니다.
@무량지-b1c1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극락화조20 күн бұрын
삼프로 tv에서 원영스님 또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불교tv 원영스님 방송도 열심히 경청합니다
@yoonyoungchoi81919 күн бұрын
다음 강의 기대됩니다.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천춘호-e5c20 күн бұрын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다루시군요. 교양 함양에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오래 전에 육조 혜능 책을 관심있게 봤는데 오늘 말씀에 나와 다시 뜻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습니다. 불교는 종교의 범주에 포함되긴 하지만 절대 신이 없다는 점에서 본질적 종교라기 보다는 철학이나 사유체계 등에 관한 가르침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초기불교에서 변질된 면이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바다마루-n9w20 күн бұрын
불교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셔서 매번 고맙습니다.
@kimsungdong472320 күн бұрын
재미 있는 강의 였읍니다.
@봄-s4c20 күн бұрын
김프로님 깨알 지식 오늘 웃음 포인트네 ㅋㅋㅋㅋ
@skadnjs-x9eКүн бұрын
하남시 정심사 회주스님 원영스님과 이름이 같아요. 회주(원영)스님은 성철스님의 제자로 일찍이 성철스님 살아 계실적에 한 소식 하시였다. 성철스님 께서 지으신 "선문정로"를 평석하시고 책을 내셨으니 불자께서는 금강경과 견주어 손색이 없으니 보셨으면 합니다. 원문(한문)으로 보시고 싶으면 "선문정로"를 보시면 됩니다.
@박영훈-m7u20 күн бұрын
빨리 2화 2화
@난다니-s3g7 күн бұрын
🙏🙏🙏
@Poiuy61120 күн бұрын
금강경에서의 상은 모양 상(像)이 아니라 서로 상(相)입니다. 물론 相 안에 모양이나 형상이라는 뜻도 있지만요. 얼굴을 보고 운명을 읽는다는 관상도 서로 상(相)을 쓰고요. 왜 像대신 相을 썼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공부일 듯 합니다.
@여기는어디-i7d20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너무 재미있습니다
@loveyuni729120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께서는 공부를마니하시는분입니다..명석하시고..부산의 화엄경대가이신 스님께서. .공부많이하시는분이시라고..저도 그리 느낍니다.성불하시길..❤
@밀가루는독20 күн бұрын
사물의 모양과 생각의 관념적 모양은 하나로 통한다,?그래서 일체 유심조!
@마더랜드16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미있습니다
@바다-c8z19 күн бұрын
불자입니다. 원영스님의 불법과 금강경 그리고 육조 혜능다사님에 의해 조계종이 시작되었다는 역사까지 새롭게 배웁니다.
@명상애찬20 күн бұрын
불교에서 말하는 모양 "상" 중에서 제일 해로운 상은 이게 "나"라고 생각하는 자화상 입니다. 어릴적 자라면서 상처받은 "내면아이"들이 수 없이 많고 거기에서 온갖 생각 감정들이 피어오릅니다. 심지어는 조상으로부터 유전자를 통해 물려받은 상들은, 무의식 안에 숨어있는 선천성 우울증 같은 고통이 와도 원인을 인식할 수 없지요. 명상을 통해서 무의식 깊숙히 들어가야 해결됩니다.
@mungstar100818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개죠앙❤❤❤ (감사합니다 스님 🙏)
@백쾌현20 күн бұрын
프로님 제행무상의 상과 상을 내려놓아라는 상은 다른것이지요.
@삼수목20 күн бұрын
무상은 영원할 상, 금강경의 상은 이미지 상.
@시공너머로19 күн бұрын
제행무상에서의 상(常)은 항상 상의 의미라 무상은 영원히 존재하지 않는다의 상입니다.
@himchage11 күн бұрын
신을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진리를 믿는 것은 슬기로운 일이다 ---------------------------- "힘차게" (마음몸 건강 연구소 : 마음과 몸은 하나) (한겨레 역사 연구소 : "한겨레역사힘차게" - 자주적 한겨레 역사관 , 한겨레 역사와 세계사 , 국수주의 배격 , 동서양 사상과 문화) (불교 연구소 : 모든 생명은 존귀한 존재 , 모든 생명이 진리를 깨달아 부처가 되기를 기원 , 모든 생명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 , 한글불교경전 전파 , 참선 , 위빠사나) 소장 [청정심(평기허심) 박치우]
@종로너구리-r4c20 күн бұрын
동작구 국립묘지 근처에 원불교 가 거기 맞죠
@봄봄봄-y9e18 күн бұрын
아!~~그래서 조계종단이 군요~~~원영스님 잘듣고갑니다()()()
@도윤삼촌18 күн бұрын
없음을 만드는 불교 없음은 없음으로 내버려 두자 그래야 없음은 그 역할을 할수 있다
@쌍차쌍조10 күн бұрын
청정 원형스님~ 전시간 보다 월등 희유 하시네요. 담 시간 기대합니다. "즉심 시불" 즉비 즉심시불
@김옥태-d6u20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최고입니다.
@ehghks010719 күн бұрын
도는도지만 도가아니다 지인이 된다는건 알지못하거나 치우침이 없는것이고 대의 논리를 알아야 반복속의 공함을 알고
@origo11321 күн бұрын
믿고 보는 유일한 유투방송입니다. 감히 지상파공중파보다 고퀄리티 방송입니다.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오미순-v2y20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과 김프로님 정프로님 모두 대화가 수준급이시네요 재밌어요 인문학강의처럼
@user-jy6yk9wy4d9 күн бұрын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칼을 갈으심이여 그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 하셨도다 ㅡ시7 에서, 다른신에게 예물을 드리는자는 괴로움이 더 할것이라,,ㅡ시16에서
@redoyster16 күн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다만 고려때 금강경과 외적의 침입 이야기가 맞으려면 병자호란이 아니라 몽골의 침입 아닐까요???
@박기일-z4r18 күн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다음엔 법륜스님 모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불교의 현대적 이해와 마음수행으로 깨달음을 얻고 행복해지는 삶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연평도-u1z14 күн бұрын
진행하시는분중에 검정안경을착용하시는분은 얼굴을감추는건가요?
@starsailorhd14 күн бұрын
금강경 뜻이 다이아몬드 수트라가 아니라 벼락, 번뇌, 순간 번쩍 하는 번개 처럼 순간에 깨어있음, 꺠달음을 뜻하는 뜻으로 시작됬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REDS_OUT17 күн бұрын
어렸을적 개운사 다이시던 부모님이 방학 때 겨울 불교캠프 보냈는데 새벽 5시?에 모두 일어나 법당에서 불경 외우던거 생각납니다 ㅋㅋ 그 중에서 아직도 머릿속에 있는건 아재아재바라아재 바라승아재모지사바하 이부분인데, 제 기억으로 이것만 당시 3번 씩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ㅎㅎ 마지막 음식도 기억 납니다. 스님께서 오늘은 마지막이니 맛있는 점심이 나올거다 하셨는데 버섯 떡볶이였습니다 ㅋ
@user-uv1ls1nn3f15 күн бұрын
스님 견성에 이르셧는지요
@연지화-x8o20 күн бұрын
오우~~ 원영스님 또 뵙네요 삼프로 스님이시닷. ㅎㅎ 삼프로 이전에 불교계에선 엄청 유명하신 스님이십니다 열강 잘 듣겠습니다 기대됩니다~~~
싣닷타 고따마 부처님께서는 눈을 1번 깜박이는 동안 물질은 500만번 이상, 마음은 1000만번 이상 생멸하는 실태를 구분해서 보셨다. 아라한은 싣닷타 고따마 부처님처럼 많이 구분하지 못하지만 헤아릴 수 없는 생멸을 구분해서 볼 수 있다. 참된 수행자라면 눈을 1번 깜박이는 동안 양철지붕을 두드리는 무수한 빗방울을 숫자만큼 알아차리려고 노력해야 한다. 다만 머리카락이 몇 가닥인지 솜털이 몇 개인지 완벽하게 구분하여 헤아리는 것은 싣닷타 고따마 부처님의 일체지로만 가능하다. (레디사야도의 법통제자 위빠사나빠라구 사야찌).
@leeek021320 күн бұрын
법화경 해설은 언제 ?
@삼수목20 күн бұрын
맨 나중에 해야 하지 않을까요? 화엄 아함 방등 반야 법화 열반 순이니.
@윤영남-x1n8 күн бұрын
세존께서는 7일이 지난 후 다시 사마디(마음이 하나의 대상에 완전히 집중된 상태)에서 나오셨다. 아자빨라니그로다 나무 아래에서 나오신 세존께서는 무짤린다 나무로 다가가 그 아래에서 가부좌 한 자세로 7일동안 해탈의 지복을 누리셨다. 그런데 마침 그 때 때아닌 큰 구름이 발생해 7일동안 비를 내리고 찬 바람이 부는 흐린 날이 계속 되었다. 그러자 뱀의 왕 무짤린다가 자신의 궁전에서 나와 이렇게 사유했다. '차가운 한기가 세존을 해쳐서는 안된다. 뜨거운 열기도 세존을 해쳐서는 안된다. 등에, 모기, 바람, 더위, 뱀이 세존을 해쳐서는 안된다.' 이렇게 사유한 뱀의 왕 무짤린다는 세존에게 다가가 스스로 또아리를 튼 뒤에 세존의 육체를 7번 감싸올리고 머리 위로 크나큰 후드를 펼쳤다. 이렇게 7일이 지난 후 비가 그치고 날씨가 청명해지자 뱀의 왕 무짤린다는 또아리를 푼 후 세존의 육체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자신의 본모습을 버리고 어린 브라만의 모습으로 세존의 앞에서 세존을 공경하며 합장하고 서 있었다. 세존께서는 이 같은 의미를 꿰뚫어 아시면서 다음과 같은 감흥어를 읊으셨다. '가르침을 듣고 보고 만족하는 이에게 은둔은 행복이라네. 생명이 있는 존재들 사이에서 자제하고 세상에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것, 이 또한 행복이라네. 욕망속에서 욕망을 극복하고 세상에서 탐욕을 버리는 행위, 이 또한 행복이라네. 하지만 실로 최고의 행복은 고정불변하는 자아가 있다는 삿된 견해를 파괴하는 것이라네.' (마하박가 : 율장대품).
@하지마이상해18 күн бұрын
자기수양을 많이하면 진짜 맑아지는건가... 10년이상 수행하신분들은 억양이나 소리에서 오는 분노나 화가 안느껴짐... 신기해...
@Y_W351319 күн бұрын
정프로님의 진행이 유쾌해요. 드높이는 종교 특유 수직적 분위기 없이 편하게 소통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원영스님 덕분에 조계종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sarang77520 күн бұрын
그당시 금강경을 받았어도 그걸 읽을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됐을까요???
@jJ-pr2uu20 күн бұрын
그때는 암송으로 외웠음 글을 대부분 못읽었을 거라고 추측함ㅇㅅㅇ
@humanplusscience444920 күн бұрын
성경도 루터 이전에는 읽을 수 있는 사람이 드물었죠. 라틴어였으니.
@aaba012520 күн бұрын
@@jJ-pr2uu 금강경은 나올때부터 손으로 쓴거죠 읽어보면 구술에서 옮겨진 게 아니라 처음부터 씌어진 거라는 걸 알수있음 수지서사독송 타령에 이 경전의 이름이 뭐니 하는 타령도 있고
@아임본19 күн бұрын
😊
@user-hu5qn3ji6b14 күн бұрын
현대는 물리 보존법칙과 인간존엄성에 근거하여 지탱되고 있으며 '공'사상과 같은 것으로부터 방어되고 있습니다, 공 스로 또한 공이되니 다행입니다
@humanplusscience444920 күн бұрын
아이브 원영 스님이 오셨네요!
@가생이-k5o20 күн бұрын
불교사상 멋있음.
@user104d20 күн бұрын
기도교밖에 모르던 김프로가 많은 개안을 했네! 그만큼 편견이 줄어 들었단 말이겠지? 좋은 일이지
@이남세16 күн бұрын
픽션이라 하자마소 범부는 알수 없는 경계라오
@user-hu5qn3ji6b14 күн бұрын
공사상은 지나치게 극단적 이상체계로 보입니다. 실질 세계는 공사상이 말하듯 그렇게 무한히 분해되지 않아요
@거친똥개-o3i20 күн бұрын
좋다.
@user-fm1ko9mf5d19 күн бұрын
그리고 혜능의 법호 중에 조계는 없습니다.
@김갑빠-h5x20 күн бұрын
요즘 삼프로에서 자극적인 경제뉴스, 부정적인 경제뉴스로 눈살을 찌푸리고 봤었는데, 종교편은 가장 삼프로 다운 교양있고, TV, 타유튜브에서 볼수없는 유익한 컨텐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gwonhaelee744720 күн бұрын
불교는 말장난이 심한것같아서~ 깊이 있는 이야기 같긴한데 공자가 장자에게 들었던 그 괴설처럼~
@공대영-k9v17 күн бұрын
태을주 금화종지 황극신 소중화가 대중화로 중원 도장
@우주-h5g15 күн бұрын
사람으로 태여나기 어렵고 부천님 법 만나기 어렵다
@euahwhy20 күн бұрын
인간은 자신이 세상에 존재하는 의미를 찾기엔 너무 나약함. 그래서 모든 걸 초월하는 절대자가 있다고 믿고, 그가 자신의 나약함을 포근하게 받아주길 바라지. 불교는 내가 100년 간 주어진 삶의 이유를 찾는 거라서, 사후세계에 천국을 보장 받길 원하는 사람 입장에선 낯설고 힘든 영역이지. 이번 생에 그저 문제없이 착하게 살면 영원한 안식처를 준다는 종교랑 “네가 태어난 이유는 무엇이니“에 대한 답을 찾는 종교는 너무나 다르다.
@euahwhy19 күн бұрын
@ 불교: 현재 삶의 이유를 고민하기 기독교: 말썽부리지 말고 고분고분 살면 사후세계 천국 보장. 이렇게 느껴져서, 인간은 기독교적인 가르침에 더 이끌린다는 말이었어요. 저는 불교처럼 고민하는 것이 님의 밀처럼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지성과 이성의 궁극적 모습임에 동의합니다. 그 말은 ‘인간답게’ 살고 싶은 인간이 생각보다 적고, 이런 접근 자체를 두려워하는 인간이 더 많단 뜻이 아닐까요?
@euahwhy19 күн бұрын
@@DaisyMoo-h2g ‘우리‘라는 가치관이 어떤 거고, 그게 왜 중요한지요?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벽보고 책으로만 수련하는 건 의미없다 생각하는데, 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것만으로도 이미 책만 보는 스님은 아니지 않나요? 강단에 서는 것도 세상과의 소통이니까요.
@DaisyMoo-h2g19 күн бұрын
@@euahwhy 요즘 L S D 관련해서 유튜브에 좋은 자료들이 많더라고요. 한번 검색해보시면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반야심경이나 금강경은 부처님이 보살에게 설하신 경으로 중생에겐 들리지 않는다고 해도 틀리지 않는다. 있는데도 없다고 하면 믿을 분이 있겠는가? 수행자들에게 필요한 경전을 일반인들에게 이해시키려는건지 반야심경의 색ㆍ공을 금강경에선 제상ㆍ비상 으로 좀 내려 보여 주신건데 금강경에 공이 없다는 말도 금강경을 잘 풀지 못한 설인 듯 합니다 .인연법과 인과를 설한 부처님의 뜻을 보이셔야
@kohtel2120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의 답변이 참 조심스럽고 예의바르게 하는 것 같네요. 좀더 적극적으로 불교를 홍보해야 할 것 같습니다.
@littlecloud7817 күн бұрын
평생 불교도입니다. 성불하십시요. 12.3 이후 한국 종교계 행동을 보며 천주교를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블교도로써 불법승 중 승은 진정한 츨가자(활사인)로 보겠습니다.
@metatree559620 күн бұрын
종교자본을 한국, 미국 자본시장으로 이끌어 주려는 삼프로티브이. 종교자본 투입으로 한국경제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user-sogu73jdnv20 күн бұрын
26:37 원불교 기대합니다.
@최선식19 күн бұрын
혜능의 경지에 오르지 않고서 어찌 혜능의 말을 이해할수 있으시겠나이까 법은 글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요. 체득해야 되는 것입니다. 또한 부처의 경전도 마찬가입니다.
@범이-q2d20 күн бұрын
한국 불교는 너무 어렵고 토속 신앙이 되어 버린거 같아요...부처님의 근본 가르침들을 좀더 쉽게 이해되도록 부탁드락드립니다.
@민흘림20 күн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는거 이해됩니다 그러나 불교는 텍스트가 기독교보다 글자수로 비교하면 적어도 150배 정도 사상이 넓고 깊어서 한마디로 설명하기가 어럽지만 괴로움과 괴로움을 벗어나 즐거움에 오르는 것 나도 남도 이익이 되는것 離苦登樂 自利利他
@dengo684510 күн бұрын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neoleft506419 күн бұрын
민족종교쪽에서 중요시하는 천부경은 소개하긴 좀 그렇겠죠? 천부경으로 사기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대체 왜 그런건지를 알고 싶은데
@MydreamAriya14 күн бұрын
도과를 성취하지 못한 유정체는 무한(윤회)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무한을 이해하지 못해서 영원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무한은 이해 못하지만 영원은 추상적인 이해가 가능해서요. 무한의 개념과 영원의 개념은 다릅니다. 영원은 고정됐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러나 무한은 아닙니다. 무한은 고정되있지 않아요. 무한이라는 단어의 첫인상은 무한을 공부하면 부처님 법을 같이 공부하면 무한의 인상(견해)이 계속해서 바뀝니다. 아라한이 된다는것은 삼특상과 사성제를 완벽하게 이해했다는것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아라한은 더 이상 공부할것이 없다해서 무학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라한은 자살이 허락됩니다. 무한을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소따빤나가 된다면 자연스레 다음 도과를 성취하기 위해 스승이 필요가 없어집니다. 소따빤나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자의 라이브 법문을 들어야 하지만 소따빤나가 된 이후에는 더 이상 성자의 라이브 법문을 듣지 않고 평생 혼자 스스로 수행하고 다른 31천 존재계에 재생당해도 스스로 수행이 됩니다. 부처님 법을 한번도 안들어도요. 그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사견의 번뇌(의심, 계금취, 유신견 족쇄)가 소멸되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생각의 해로운 부품 14종에서 2종인 의심의 부품과 사견의 부품이 영구적으로 소멸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무슨 뜻입니까? 본래면목, 참나, 진아, 중생은 원래 부처다 이런것은 우주의 진실을 모르는 도과를 성취하지 못한 중생의 망상입니다. 중생은 원래 부처다? 그런 중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어떤 세존도 이전 세존으로 부터 보살 수기를 받은 후 무수한 윤회 기간동안 탐진치 행을 가까이 하지 않으면서 공덕, 보시, 지계행을 무한히 쌓아야 그 공덕의 에너지가 극한으로 쌓여야 한 유정체에게 우주의 31천 존재계와 이 존재계를 유지하는 우주와 우리가 존재하여 머무는 태양계 시스템(소천세계)를 볼 수 있는 마음의 극한의 정화(하다야왓투의 극한의 지혜)를 통해 이 소천세계 체계이 끝이 아니라 중천세계 체계, 대천세계 체계까지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체계의 시작점 즉 우주의 기원은 전지하신 세존께서도 꿰뚫어 보실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우주의 무한한 시간동안 출현하신 51만2천분의 세존을 포함한 모든 유정체는 이 우주의 시작점을 절대로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우주의 4가지 진리의 첫번째가 고통이 존재한다 입니다. 고통은 태어남과 죽음과 같은 단순한 체계도 포함하지만 태어남도 죽음도 결국 우주의 시공간에 비하면 매우 극미한 찰나에 불과하며 그 고통을 겪는 시간 또한 찰나에 불과하기에 다른 더 큰 고통에 비하면 국소합니다. 진정한 고통은 무한(윤회)입니다. 모든 부처님은 전지하기에 모든 시스템을 다 꿰뚫어 봅니다. 그러나 전능하지는 않습니다. 꿰뚫어 보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 한계가 바로 우주 입니다. 우주의 모든 시스템을 꿰뚫어 보았기에 이 우주에서 안전한 피난처인 고통 받지 않는 세계인 닙바나를 성취하는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말은 우주에 닙바나 외에는 피난처가 없다는 말입니다. 유정체에게 전지는 헤아릴 수 없는 노력으로 성취가 가능하지만 전능은 망상입니다. 세존은 닙바나를 건축하거나 창조해낸게 아니라 이 우주의 시스템에서 세상의 근본 발생 원인이 로가, 도사, 모하, 아로가, 아도사, 아모하 6가지라는것을 보셧고 이로인해 윤회(무한)의 세상이 끊임없이 형성되기 시작하고(성겁), 형성되는것이 유지되고(주겁), 파괴되기 시작하고(괴겁), 파괴되는것이 유지되는(공겁) 태양계의 성주괴공 시스템이 무한히 유지됩니다. 물질이 마음이 만드는게 아니라 마음이 물질을 만듭니다. 내가 마음을 만든게 아니라 마음이 나를 만듭니다. 내가 우선권을 가질 수 없습니다. 마음이 우선권을 가집니다. 업(의도)의 상속자는 나이며 나의 주인은 업(의도)입니다. 5부니까야를 제외한(또는 성자가 작성한것으로 볼 수 없는 경전) 모든 경전은 전부 도과를 성취하지 못한 범부 중생이 작성한 부처님의 견해를 원냐나(오염된 의식) 즉 망상을 통해 왜곡되게 이해하고 작성하고 이것이 부처님 말씀이다라고 전법하고있다고 무방합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 도과는 반드시 성자의 라이브 법문을 들어야만 성취됩니다.) 세존의 가르침은 아닜짜(세간 모든것은 만족스럽게 유지되지 않음), 둑카(하지만 그럴 수 있다고 바라면서 노력하고, 안되니까 괴로워하며 탐진치로 악업을 쌓기에 훗날 큰 대가를 치룸), 아낫따(세간 모든것은 뜻 대로 통제되지 않으며 소탐대실에 속수무책이라 이익이 없고 결실이 없음)로 시작해서 이 삼특상(또는 삼법인)에서 벗어나는 사성제로 끝납니다. 그게 부처님의 가르침 전부 입니다. 즉 로가, 도사, 모하, 아로가, 아도사, 아모하로 인한 세상이 발생하는 근본 원인 6가지를 통해 오온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벗어나 오온이 없는 닙바나의 세계로 이끄는 아로가, 아도사, 아모하 만을 가르치는것입니다. 만약 이 세상의 발생 근본 원인 6가지외에 다른것을 가르친다면 그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부처님의 법문과 부처님의 제자들의 법문은 전부 이 6가지만 이야기합니다. 문제는 이게 우주의 무한(윤회)을 이해해야 되기때문에 절대로 모든 중생은 구원한다던가, 부처님을 만들겠다는 대승불교의 기원은 정말 부처님 가르침을 완전히 뒤집어서 전도몽상한채로 왜곡되게 전법하고 있다는것 입니다. 고타마 붓다께서 이번 생의 자신의 어머니가 인간 육체 수명이 끝난후 욕계천으로 재생하신것을 확인하시고 팔을 한번 굽혔다가 펴는 시간(매우 짧은시간내에) 신통을 사용하여 이번생에 인간 육체를 얻게 해준 특별한 존재인 유정체(고타마 붓다를 출생한 어머니)에게 도과를 성취할 수 있도록 법문을 라이브로 들려드렷습니다. 그런데 경전에는 아주 짧게라도 축약해서 고타마 붓다께서 이번 생 뿐만 아니라 이전생의(더 나아가 무수한 전생의 조사가능한 전지하신 분께서) 부모, 형제, 자식, 친척들은 찰나의 신통력으로 친히 찾아가셔서 도과를 성취하실 수 있게 법문을 폈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모든 유정체가 도과를 성취해서 모든 유정체를 피난처(열반)으로 이끌겠다? 세존이 가르치신 삼특상과 사성제에서 완전히 뒤집힌 견해입니다. 완전히 잘못된 사견입니다. 자신들이 부처님의 제자라면서 정면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에 당신의 가르침은 틀렸고 우리는 다 중생을 부처로 만들겠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범부들은 이러한 취지가 좋고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좋은 원동력이 담긴 포부라고 할 수 있는데..그런 감정적인 논리가 담겼다면 왜 고타마 붓다께선 안그러셨을까요? 고타마 붓다는 전지하신분입니다.. 도과를 성취하면 왜 무한한 우주에서 왜 자꾸 부처님의 법이 유지되지 않고 소멸되는지 이해할 수 있을것입니다. 삼특상(아닛짜, 둑카, 아낫따)이 우주에 작용되는 파워를 보기 시작하면 어째서 중생들이 세상의 6가지 근본 원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MydreamAriya14 күн бұрын
도과를 성취해야만 이 우주에서 무한한 시간동안 안전하게 존재할 수 있습니다. 욕계 5층인 인간계는 뇌의 존재덕분에 마음의 매우 빠른 속도를 육체 시스템의 필터링을 통해서 지연되게 생각이 발생하게 되서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와 똑같이 뇌가 있지만 4악처에 속해있는 축생계를 보세요. 뇌가 있는 축생계들도 또는 없는 존재들은 프로그램된 존재처럼 살아가요. 그들이 우리와 같은 유정체라는것을 잊지마세요.. 유정체는 31천 존재계를 무한한 시간동안 떠돌아다니는 존재입니다. 그들도 태양계의 성겁시기에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강제로 품는 색계 선정을 성취하는 존재들입니다..우주는 삼특상으로 작동하는 세계관이고 유정체는 이 우주에서 무한히 재생당하는 존재입니다. 유정체는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이 우주와 무한히 살아가야 하는 존재입니다.표현을 쉽게 하기위해 유정체라 지칭했지만 유정체에게 고정된 자아는 없고 유정체가 육체만 바꿔입는것도 정확한 설명이 아닙니다. 형성된 조건으로 일시적인 자아로 살아가는 나를 이해하려면 나마곳따의 존재를 이해해야 합니다. 나마곳따는 우주와 마찬가지로 무한히 존재합니다. 세상은 근본 원인 6가지로 발생하고 세상은 개인의 마음이 혼자 만드는게 아니라 모든 유정체의 마음이 같이 만듭니다. 이 세상은 근본적으로 계속해서 4악처로 가속하는 무시무시한 세계입니다. 그나마 안전장치라 해야할지 형성된것은 소멸하기 마련이라 유정체들이 머무르는 태양계들이 주기적으로 계속해서 파괴되기 때문에 4악처의 가속이 괴겁과 공겁시기에 잠깐 스탑은 됩니다. 그러나 이건 태양계 시스템이 잠깐 멈추는거고 업(의도)은 멈추지 않습니다. 각 개인의 유정체들이 근본적으로 태어남의 원인은 탐진치이지만 이 탐진치의 의도를 저장하는곳이 나마곳따(유정체의 생명흐름이 기록되는 정신계)이고 이 나마곳따의 존재로 인해 각 유정체들이 각각의 나마곳따에 속해있는 그동안 일으킨 업(의도)로 인해 중복되지 않는 무한하게 재생과 태어남을 반복합니다. 우주에 태어난 우리는 마찬가지로 무한입니다. 이 말은 자아도 무한입니다. 무한한 시간동안 무한한 자아가 형성됩니다. 단 한번도 중복되는 자아는 있을 수 없습니다. 이게 무한의 무시무시함(공포)입니다. 아무리 내가 이번생에 지계, 보시, 공덕행을 잘했어도 자아는 일시적인것이라 소멸하고 다음 자아가 선한 자아일지 악한 자아일지 절대적으로 우리는 선택할 수 없으며 이미 무한한 시간동안 우리는 악업을 무한히 쌓아왔고 동시에 선업도 무한히 쌓아왔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도과를 성취하지 못하면 절대적으로 무한한 우주속에서 끊임없이 지옥(을 포함한 4악처)을 간다는것입니다. 우리에게 유명한 성인들도 또한 지옥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도과를 성취한 존재 제외) 그 유정체들 전부 무한의 우주속에서 지계, 보시, 공덕행을 잘한 덕분에(이 우주에는 운이라는것이 존재하지 않음)업의 결과로 다른 유정체들이 보기에 성인의 칭호나 종교의 지도를 맡길만한 존재가 태어나는데 그 유정체들이 정말 특별해 보이시나요?(물론 특별한건 맞습니다. 저도 선한 존재를 환영하고 축복해줍니다. 그런 존재는 4악처로 편향된 이 우주에서 세간의 도덕을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과 같습니다.) 당신도 마찬가지로 그 유정체 못지 않게 셀수 없는 선한 공덕을 지었엇고 무한한 시간동안 당신은 이미 성인처럼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심지어 그 성인도 시간축이 고정된 과거를 조사하면 악업을 일삼는 자아들이 넘쳐납니다) 근데 그러면 열반을 할 수 있을까요? 무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단지 그 욕계천과 범천에 가는 원인을 제공할 뿐입니다. 물론 그것도 큰 의미는 있습니다. 그러한 큰 공덕으로 인해 삼보에 귀의할 기회가 열리고 더 나아가 성자의 법문을 라이브로 들어 도과를 성취할 인연을 일으키는데 큰 이익과 큰 결실이 따라올 수 있습니다. 오늘날같이 아직 붓다의 가르침과 성자들이 있을때는 세간의 도덕을 따르는것보다 큰 이익과 큰 결실을 성취할 수 있는 출세간의 도덕을 따르는것이 좋습니다. 이 무한한 우주에서 고통 없이 머무르기 위해서는 오직 닙바나(열반)만이 고통 없는 피난처로 향해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영상은 안보고 뜬금없이 댓글을 작성하게 됐네요😶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일관성을 위해 검토는 한번만 했습니다🙄 도과를 성취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이 댓글은 한달 이내에 작성자가 삭제합니다.🤭
@윤영남-x1n8 күн бұрын
빠알리 삼장과 청정도론의 근거한 말씀인지요?
@MydreamAriya8 күн бұрын
@윤영남-x1n 아니요. 이 댓글은 한달후 삭제할 예정입니다. 감정에 휘둘려 저의 사견이 포함된 설명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왜곡된 띠삐따까가 아닌 세존께서 설하신 띨락카나의 참된 의미를 바르게 설하시는 성자 선언을 한 존자의 법문을 통해 도과를 성취하고 싶으시다면 퓨어담마 또는 와하라까 존자의 법문을 공부하시면 됩니다.
@lenardmori887118 күн бұрын
10:30 친절한 설명들은 감사하지만 그래도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주장을 함부로 하시면 안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김프로가 금강경의 유래를 묻자 원영스님이 고려시대를 예로 들면서 고려시대에는 국교가 불교라서 당시엔 백성들에게 1인 1불경(금강경)을 보급해서 백성 누구나 금강경을 읽고 새기도록 했다고 주장하셨는데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ㅡㅡ 고려시대가 조선시대처럼 백성이 쉽게 배우고 읽을 수 있는 한글이 존재했던 시대도 아니고 여전히 한자를 문자로 쓰던 시대이고 그 한자를 쓰는 것은 고사하고 한자를 읽는 것조차 극히 일부의 상류층들(왕족, 귀족, 사대부 문인 등)만 가능한 시대였는데 일반 백성들에게 한자로 적힌 불경을 나눠주어 널리 읽히게 했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 말이 사실이라면 이미 고려시대에 한반도는 국민 대다수가 글(한자)를 읽을 수 있는 전세계 최고의 문명국가였다는 말이겠군요. 그럼 조선시대 세종대왕께서 백성의 문맹을 걱정해 한글을 창제하실 필요도 없으셨을텐데요..ㅡㅡ 긴말 생략하고 아무리 좋은 의도였다고 해도 아무런 근거도 없고 상식에도 부합하지 않는 주장을 대중들 앞에서 사실인 양 함부로 주장하는 것은 주의해주셨으면 합니다. 삼프로TV 시청자들의 수준을 너무 얕보신 게 아닌가 싶네요.
@1979ing18 күн бұрын
본인도 들은 이야기라고 얼버무리시는게 정확한 근거는 없는듯 합니다. 아마도 그만큼 고려가 불교사회였고 금강경이 그만큼 중요했다는 의미로 심각하지 않게 받아들이시죠 😂
@주네르18 күн бұрын
말하나 하나 토씨를 달면 끝이없죠 어떤 종교든 예외는 없다고 생각하내요
@도윤삼촌18 күн бұрын
검정없이 세뇌된 주입식 교육받은 중들의 한계죠 머리가 트이면 지금하는소리들이 방편(거짓)이라는걸 알죠 그래서 경전 고서 전설등에 매인자들의 말엔 진리가 담길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