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천재, 사이버 투수 前 두산 성영훈│천재 투수의 등장! 5억5천만원 받고 두산 입단했지만│고교 시절 혹사로 부상 수술 반복│인터뷰 1편-이영미의 셀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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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해마다 ‘초고교급’ 선수라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프로에 진출하지만 2008년의 성영훈은 ‘격이 다른 유망주’였습니다.
덕수고 3학년 시절 대통령배 전국대회 우승으로
팀에 대통령배 첫 우승을 안겼고,
2008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대회 우승과 MVP를 수상합니다.
두산은 이미 성영훈의 잠재력을 파악하고
2008년 1차 지명 후 계약금 5억5000만 원의 계약을 안깁니다.
천재 투수의 등장에 두산 팬들은 큰 기대에 부풀었지만
성영훈은 계속된 부상과 재활, 수술 등으로 온전한
선수 생활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선수 생활은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이어졌는데
통산 성적은 25경기 28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4.18로 마무리됩니다.
2018시즌 마치고 두산에서 나오게 된 성영훈.
이후 야구 아카데미와 매송중학교 코치로 활약하다
2024년부터 강릉고 야구부 투수 코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는 어린 투수가 나오지 않도록
고교 선수들을 이끌어가고 싶다는 성영훈.
사연 많은 성 코치와의 인터뷰 1편을 소개합니다.
#성영훈 #김태균 #이범호 #두산베어스 #덕수고등학교 #강릉고등학교 #대통령배전국고교야구대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KBO #야구 #이영미기자 #이영미의셀픽쇼

Пікірлер: 30

@user-si6ee4km5j 7 ай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코치님, 성코치님께 가르침을 받은 매송중 제자이자 현재는 성영훈 코치님 닮은꼴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제자입니다. 앞으로 지도자 생활을 하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십쇼

@user-vt3uy4pq5y 7 ай бұрын

성영훈 선수가 김택연 선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 인터뷰 기사를 보고 안타까워 많이 울었어요.. 두산팬이라면 누구나 생각하면 마음 아픈, 잘됐으면 하는 성영훈선수.. 앞으로 건승하길 빌고 꼭 베어스 코치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고마웠어요❤

@Golf.islife96 4 ай бұрын

초등학교때 성영훈 선수 덕수고 시절 싸이월드 팔로우도 하고 네이트온 쪽지도 보내곤 했었는데 영훈님은 기억을 못 하시겠죠 아직도 선미 팬이신가요? 초등학생이던 저는 어느덧 30을 눈앞에 두고 있는 아줌마(?) 가 되었습니다 ㅜㅜ 그 때부터 지금까지 생각날때마다 성영훈 선수 이름을 검색해보곤 해요. 늘 행복하세요

@keithnam3518 7 ай бұрын

아.....베어스의 팬으로서 늘 좋은모습으로 마운드에 다시 서주길 고대 또 고대하던 팬입니다.. 성선수 생각만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지도자로서 꼭 성공하시고, 다시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게되는 날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여전히 기다리겠습니다.. 성선수가 베어스 투수코치로서 마운드에 공들고 올라오는 모습을 상상만해도 울컥하네요 ㅠ

@KrystalChaser 7 ай бұрын

두산팬이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역대 최고의 재능. 만약 혹사가 없었다면, 두산 투수진의 든든한 기둥이자 최고참이 되었을 것이고 선발 내지 중계 투수로 한 자리는 했을 재능. 그러나, 일찍 저문 것이 한.

@user-po2kv1js2r 7 ай бұрын

성영훈코치 입단때 그 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것 같아요 당시 랭킹 1위 투수를 두산이 픽할때 향후 두산의 미래를 책임질줄 알았는데 부상땜에 소리소문없이 잊혀져서 어떻게 사나 궁금했는데 썸타임즈를 통해 근황을 알게되서 반가운것 같아요 150넘는 강속구투수라 저도 기대가 참 많았던 선수였는데요

@skbaseballtranslator 7 ай бұрын

구단 선배님들이 제2의 인생을 멋있게 살고 있는 걸 보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정규혁-r1u 7 ай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성코치님 성코치님의 중학교제자이자 고등학교후배가 되는 성코치님을 존경하는 한제자입니다 이 영상보면서 성코치님을 다시 한번 존경하게 된것같습니다 꼭 성공해서 코치님께 보답하겠습니다 코치님 사랑합니다❤

@강준혁-g8f 7 ай бұрын

규찌

@user-cc8wr5zl7w 7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픕니다. 지도자로서 꼭 성공하시길 기도합니다🎉❤

@FirstLove. 7 ай бұрын

성영훈 선수안녕하세요? 성영훈 선수가 덕수고시절부터 팬이었던 두산팬입니다 어떻게 고등학교때부터 팬이 되었느냐?제가 알기로는 성영훈 코치님이 중학생때부터 두산이 관심을 가지고 차기 우리팀 에이스로 활약해줄 선수로 눈여겨보고 미리 훈날 차기 1차지명을 점찍어둔거죠 이런 선수가 한명 더 있는데 김재호 선수가 그랬구요 저는 아직도 2010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당시 시리즈에서 가장 컨디션 좋던 박한이 선수를 상대로 삼구삼진 잡을때의 피칭은 14년전인데도 아직도 생생합니다 개인적으로 영훈 선수와 일화가 있는데, 영훈 선수와 직접적인 일화는 아니지만, 영훈 선수와 동갑내기이자 입단동기 였던 정수빈,허경민 두 선수에게 11년전 2013시즌 어느날 싸인을 받으면서 영훈 선수와 박건우 선수까지 해서 입단동기이자 절친 4명이 다같이 팀의 중심적인 선수가 되어 두산이란팀이 우승 할때 꼭 같이 한곳에 있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해준적이 있었고 그때 정수빈,허경민 두 선수가 영훈 선수도 응원을 해줘서 고맙다고 꼭 전해주겠다고 말해줬는데.. 선수로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언젠가 시간이 흐르고 코치로 같이 뭉쳐서 이팀에서 뭉치는 모습을 기대할게요! 코치로 제2의 성영훈 같은 선수들 지도 잘해주시고, 이번에 두산에 1라에 지명된 김택연 선수에게 좋은말 많이 해줘서 감사 했습니다!

@HHShin-tc2xy 6 ай бұрын

성영훈선수 지명때 혹사가 큰 이슈였는데.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user-pj7bw7rj8t 7 ай бұрын

고교때 혹사만 안당했으면 대한민국 역대 최고 반열에 올라설수 있는 정말 대단한 투수였을듯

@geonhabae7520 7 ай бұрын

화이팅!!!! 🎉

@HN_Kim 7 ай бұрын

이영미 기자님의 섭외력👍🏼👍🏼👍🏼 성영훈 선수를 응원하던 베어스 팬은 앞으로도 쭈욱 응원할겁니다. 무조건 잘 될거에요. 무조건 잘 할거에요. 어린 시절의 아픈 경험이 앞으로의 지도자 생활에 큰 힘이 되기를!

@donrich5908 7 ай бұрын

엘지팬인데, 성영훈 엄청 기대했는데 안타깝다. 에휴. 엄청난 기대주였는데

@강준혁-g8f 7 ай бұрын

코치님 저 중학교 제자입니다 정말 강릉고가셔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존경하고 코치님께서 하셨던 말씀 잊지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user-ez5jt1mb5s 7 ай бұрын

성영훈선수 지도자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gametallica 7 ай бұрын

베어스팬들의 아픈 손가락 ㅜㅜ 제 2의 야구인생을 응원합니다!

@swlim21 7 ай бұрын

행복하게 코치 생활 하시기 빌어요

@zigzag744 7 ай бұрын

16:20 사진 보면 박현준, 김상수, 오지환, 안치홍 등 쟁쟁한 지명자들과 나란히 했던 선수인데… 참 아쉽네요

@airman58265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셀픽쇼보면서 성영훈코치님을 잠실에서 보고 여기서 보게 되었습니다 응원하는팬으로써 잘되셧음 합니다 공던지시는게 여렵지 않으심 최강야구에도 나와서 트라이아웃도 하셧음 해요

@whjjuyuu 7 ай бұрын

강릉고 좋은선수 많아서 대표적으로 올해 포수최대어 후보 이율예 작년 데뷔전 이마트배 결승전 깜짝호투 펼친 내년 박지훈 이외에도 좋은선수 많아서 강릉고 앞으로 도 아마야구 강호로 유지할꺼 같네요 선수들 성장 기대됩니다 성영훈 선수로서 혹사 실패했지만 제2의인생 지도자 대성하길 바랍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해야 하는데 그런 환경 아니다 보니 참고 던지다 보니 탈난듯 ㅠ 덕수정윤진 갈아마셨는데 이종운 또 남아 있는 거를 갈아드셔셔 탈 안날래야 안 날수 가 없죠 프로는 연봉이라도 보상받지 고교선수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