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람된 말이긴한데 옛날에 정확히 딱 10년전 이맘쯤 ? 2013년 4월 5월이엇던거같은데 전역하고 두어달지낫을때쯤이라 기억함ㅋㅋㅋ 친구들이 롤에 빠져서 롤해보려고 들어가서 하는데 마침 탑에 가게되었음. 난 탑 다리우스를 하고 상대편이 베인인가 ? 원거리챔이엇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라인전 내내 두들겨맞앗음ㅎ 그러다가 그 상대편분이 채팅으로 뭐라했는데 내가 님 너무잘함 못이기겟음 ㅠㅠ 이렇게 치니까 갑자기 자기가 누군지 아냐는거야ㅋㅋㅋ 그래서 예 ? 누구신데요 ? 하니까 갑자기 카톡아이디를 알려줬음. 아근데 내가그때 아직 핸드폰을 뭘살질 고민하고 잇엇어가지고 폰이 없어서 동생꺼 핸드폰으로 그 카톡아이디 등록해서 보니까 이름이 악어 라고 뜨는거야 ㅋㅋㅋㅋ 프사도 지금 저 영상속 악어님처럼 방송장비 세팅되잇는 곳에 앉아잇는 어떤 남자가 잇엇는데..;; 제가 그땐 인터넷방송이라는걸 안봐가지고 ; 끽해야 로복이나 우왁굳정도 알때라 ㅋㅋㅋㅋ 뭐야이사람은 악어가 누군데 생각하고 그냥 그판 지고 겜을 껏는데 근래에 악놀 여러 스트리머분들이 하게 되면서 악어 라는 닉 듣고 어 혹시 그때 그사람이 진짜 악어인가 ? 생각 들다가 이 월드컵영상속 악어님 화면보고 그때 내가 본 프사랑 분위기가 너무 똑같아섴ㅋㅋ 이렇게 댓글에 적어봅니다 ㅎㅎㅎ 진짜 악어님이엇다면 저에게도 스트리머랑 같이 겜을 햇던 그런 추억이 생기는거니까요ㅎㅎㅎ 악어의놀이터 라는 컨텐츠 만들어주신 덕분에 옛날 기억도 나고 재미나게 보고 참 즐거웟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