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인생에서 가장 빛날시기에 군복무하는 모든 대한민국 아들들.. 그렇게 군대에서 청춘 버려 가며 고생해도 알아주지 않는 시대를 보내는 모든 아들들 정말 감사합니다
@jn-vi1hy Жыл бұрын
댓글이 정말 울컥하네요. 군대 보내고 나니 이제야 보인다는 ㅠ
@susiekimm30905 жыл бұрын
군인 여러분, 고맙습니다^^.
@콩맨-e1b6 жыл бұрын
03년 백마 수색 전역했습니다. 군대는 어느 부대 할것 없이 다 똑같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나라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건강 조심하고 무사 전역 하세요
@윤석렬씨청송보내기운Ай бұрын
백마 땡보임
@drivetv63224 жыл бұрын
제일 힘든부대는 군대입니다 나도 힘든군생활 경험했지만 잘 다녀왔다 생각듭니다 그러나 그 시절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모든 군장병여러분 고맙습니다
@Haha-ip5qv6 жыл бұрын
제일 빡샌부대는 자기가 나온부대 왈가왈부 싸울게 뭐있나 다 같은시기에 고생한 사람끼리 서로 리스펙해야지
@권이한-z5o5 жыл бұрын
크...👍👍
@seekis18695 жыл бұрын
굿
@abc-k2l5 жыл бұрын
서로 위로
@PS-jr9ts5 жыл бұрын
저는10위
@user-rc9sy4kw1k5 жыл бұрын
내가봣을때 넌 공익 아니면 상근이다
@다다다-w7v6 жыл бұрын
우리아들도 21사단 전역했는데~~~어찌나 자랑스럽고 대견하던지 정말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 또 가야할분들 모두모두 애국자 입니다!!!!!
@tgjun094 жыл бұрын
장교 출신이라 후방 빼고 지금은 지작사로 통합됐지만 전방은 당시 1군 3군 모두 요기조기 다 가봤는데 영상에 언급된 부대 어디하나 비교할 수가 없이 힘듭니다 1군 쪽은 일단 지형자체가 워낙 험지라 그냥 배치받고 훈련받고 생활하는거 자체가 고달프고 3군 쪽은 수도와 경기도 방호로 인해 교육훈련량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군대는 어딜가도 힘들고 배고픈건 똑같기에 군대를 이미 나오신분들 지금 복무중인 분들 장차 입영할 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또 복무하느라 고생많고 또 이어서 잘 지켜주세요
@이미영-k3n3d3 жыл бұрын
군인아들들 정말 수고가 많아요. 힘들지 않은곳이 없네요. 전방,최전방은요. 우리 아들도 지금 최전방에 있는데 보고싶네요~~~
@rkwkrkwkrkwkrn6 жыл бұрын
동생들아 너희들 덕분에 잠 편히 잔다. 벌이가 시원찮아 더 못사주는 선배가 미안하다.
@김기범-l1i4 жыл бұрын
ㅈㄴ 멋있다
@realbiny90834 жыл бұрын
나이 한 60먹엇냐? ㅋㅋㅋ
@QueenLia-y1j4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MyName-cb2fz3 жыл бұрын
미안하지말고 투잡뛰세요..
@전영균-k4b3 жыл бұрын
저는 6사단출신입니다, 85년 봄이였는데 일주일 짜리 훈련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는데 토요일이라 면회하려는 무모님들이 밖에서 부대로 들어오는 우리를 보고 있었지요, 그때 우리들 얼굴은 보고는 하얀 한복 입은 할머니로 보이는 분이 마구 울면서 발을 동동구루며 이안에 내 새끼가 있을 것아 우는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kemberu5 жыл бұрын
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훈련 뛰다가 3사 백골, 6사 청성, 8사 오뚜기가 서로 마주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서로 쟤들보다는 그나마 우리가 좀 낫지 하며 서로를 불쌍하게 여긴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있었죠...
@남권순태-q2f4 жыл бұрын
네. 공감합니다. 01군번 6사단2연대 출신이고 2002년 1월 21일 이등병시절 혹한기훈련 뛸때 오후 4시 부터 일단 신작로로 이어진 가파른 금학산(일명:C3산)정상까지 행군하게 되면 저 건너편에 보이는 8사단 마크를 단 아저씨들이 같은 방향인 정상을 향해 오르는데 두 사단 서로 의지하면서 이 산을 걷는구나 하며 그나마 마음의 위안으로 삼으며 생각을 헀었던 적이 있었죠.
@SINCE_1000_th4 жыл бұрын
@@남권순태-q2f 금학산 900미터 되는 산을 ㄷㄷ
@남권순태-q2f4 жыл бұрын
@@SINCE_1000_th님 네. 제가 01년 10월29일 군번이거든요. 그래서 논산훈련소에서 동기 3명과 박격포 후반기 교육받고 6사단 대기보충대, 연대본부 거쳐서 1월9일에 2연대 2대대로 자대배치 받았는데 율리리 페바쪽으로요. 동기 1명과는 중화기 중대인 8중대 3소대로 왔고 나머지 동기 2명은 2소대로 갔죠. 갓 이등병 달고 왔는데 운 없게도 한 13일쯤에 선임병이 21일 되서 혹한기훈련을 뛴다고 긴장하라고 하더군요. 성격이 칼같고 무서웠으며 카리스마가 있었던 녹색조끼 안에 깔깔이, 떡볶이 활동복을 입은 최고참 말년 김진정병장 79년생 추측 은 말이 없이 누워 있었지만 그나마 후임병들한테 붙임성이 좋았던 조충근병장 79년생 추측 이 키타를 치면서 깔깔이, 떡볶이 활동복 입은채 우리한테 농담으로 하는 소리가 으이구 쯧쯧쯧 군생활 까마득하네 혹한기 뛰어서 안됐네. 우리는 안뛰고 2월 중순에 집에가는데. 수고해라 아가들아~ 그 소리 듣고 좀 부러웠죠.
@남권순태-q2f4 жыл бұрын
혹한기 훈련 첫날 눈이 많이 왔었거든요.목감기가 걸려서 목소리는 아예 안나오지 춥긴 춥고 하여튼 모든 군장을 육공트럭으로 추진해서 점심 먹은뒤인 1시쯤인가 저는 이등병이라 포판을 받침대에 결속한 다음 양쪽 어깨부분 겨냥대 꽂을대에다가 겨냥대 한개씩 꼽은채로 행군을 했죠. 율이리 페바에서 사격장을 지나 77포대방향의 도로로 200m 갔다가 3거리에서 우측으로 행군하면서 동송시내쪽으로 내려갔는데 가는 도중 남의 논에 분대마다 포를 1문씩 총 4문을 결속하고 1시간 가량 포대기도 했었죠. 금학산 올라가기 전에는 산 밑 연병장에서 대대장한테 안전교육을 받았는데 마침 근처에 큰 둥그런 시계가 있길래 출발할때 시간을 보니까 오후 4시를 가리키고 있었어요. 신작로로 되어있었던 금학산의 경사가 거의 40도 남짓 되는것 같았어요. 가도가도 끝은 안보이고 뒤쳐지다가 낙오하면 선임병한테 갈굼 당할꺼 뻔하기 때문에 이 악문채로 올라갔죠. 혹한기 훈련 둘쨋날밤은 신병교육대대를 한참지나 어느 부대인지 몰라도 부대내 식당 바닥에 8중대 81mm 1, 2, 3, K 4, 90mm 소대 선임병들이 각각 들어가 테이블과 의자들을 한 구석탱이로 몰아넣고는 모포를 깐뒤 이불로 덮고 취침 했었죠. 또 첫째하루는 어느 허름한 빈집인 장판도 없던 방구석에서 우리 3소대 인원들 모두 육개장 컵라면 먹고 잤었는데 근무전 시간표를 짜고 선 후임병이 아침까지 교대로 빈집 바깥에 박격포 1문을 배치, 경계총하며 근무섰던 기억이 떠 오르네요. 나머지 이틀가량은 포천의 어느 산 중턱 행군코스 옆 공터에 군용텐트 설치해서 밤을 보낸것 같군요. 저녁에 부식을 준 귤, 초코파이, 우유는 금새 얼어버리지 군용텐트 안에 분대원끼리 5명씩 따닥따닥 침낭 안으로 각자 들어가 지퍼올리며 잤는데 저는 낡고 얇은 페급침낭이라 발목, 발등, 등이 시려워서 제대로 잠도 못 잔 상태에다가 새벽에 일어나 나랑 선임병 이렇게 텐트 바깥에서 근무서기 직전 군용텐트 속 침낭안 깊숙히 들여놓아 그나마 덜 얼어버린 전투화를 신을려고 하면 꽁꽁 얼어버려 근무시간은 다 되가니까 당황했던 순간도. 씻을 물이 없어서 산 중턱에 이동 목욕차가 동원하여 차례로 기다려서 씻거나 목욕까지 했던 선임병도 있었어요. 그리고 바로 그해 3월7일부터 03년 4월6일까지 월정리전망대 GOP에 있다가 페바 독서당리 대대로 와서 한 10월달쯤에 행군훈련 가운데 코스가 하필 또 금학산 정상을 거치고 6사단 신병교육대, 포천방향으로. 저녁 7시 30분부터 행군을 시작해서 그때는 어깨에다 포열을 메고 한손에는 부수기재 박스를 든 채로 한참 올라가고 있는 중이었는데 앞서가던 제 후임병 김동원(02년 5월군번)상병이 포열들고 가다가 더 이상 못 오를것 같다며 하고는 기진맥진 하면서 입술이 마른상태로 돼 버리는 걸 그냥 보고만 있을 수가 없기에 그것까지 들고 올라갔죠. 조금만 참으면 정상이라고 다독이면서. 어휴~식겁했죠. 또 저 오른쪽 건너편 길에는 8사단 대대가 올라 가더군요. 한편 정상 꼭대기까지 거리가 대충 짐작으로 800미터 정도 되는것 같았죠.
@츄츄꽁쭈4 жыл бұрын
군대가면 춥고 더워요 어느 사단.군단이라도
@투수볼쟁이4 жыл бұрын
사람을 잘 만나야지 선임 덜아이 만나면 답없음 부대보다는 사람을 잘 만나야 별탈없음
@꺄악꾸웅14 күн бұрын
이거시 정답!
@moonki0909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기보사로 바뀌었지만 8사단 보병사단에서 근무했습니다. 현역 갔다오신 분들 모두 똑같이 고생하셨고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journeypark02132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kyuhokim49176 жыл бұрын
27사 78연대 9중대 보고싶은 전우들 다들 건강해라...86제대
@sangilkang54906 жыл бұрын
전방에서 고생하는 군인들을 잊지맙시다 그들은 말없이 오늘도 밤잠 못자고 전선을 지키고잇습니다
@아름다움이머무는-m8c3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가족이나 지인 중 군대경험 있는 분들은 다 알겁니다. 자기 보직 외에 여러 형태의 경계근무가 상존한다는 사실 그것 하나만으로도 밤잠 못자고 나라 지킨다는 말을 이해할겁니다. 정말 고마워요, 우리 아들들❤
@장미-y7s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아들들 고맙다. ㅠㅠ 화이팅입니다 짝짝짝 ㅠㅠ 눈물나게 고생하고 젊은 아들들 ㅠㅠ
@세상살만한세상6 жыл бұрын
6사단전역... 병역은 모든 장병들에게 힘든겁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달콤함뿜뿜6 жыл бұрын
세상살만한세상 인정합니디!!!
@예진-s5f5 жыл бұрын
청성부대?
@김도근-s2x6 жыл бұрын
국군 아저씨 들 덕분에 마음놓고 푹잡니다 고마워요 날씨가 엄청 추운데 수고하십니다 건강하세요
@알찬남자6 жыл бұрын
김도근 너도곧가야지
@Beafayoung6 жыл бұрын
아저씨 아니에요 ㅠ
@봉산월드6 жыл бұрын
형이라는 단어 냅두고 ㅠㅠ
@mooyahoo76996 жыл бұрын
아저씨라니 기껏 해봐야 병사군인은 20대 초반인데..
@구독하면이런여친-w8r6 жыл бұрын
수우다RR 아재
@햄톨-p2d4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들 모두 건강하게 군복무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라!!
@솨솨-j5u9 ай бұрын
우리 아들도 복무 중.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당나라-v3b5 жыл бұрын
철의 삼각지대 탱크가 가장 내려오기 좋은곳 철원 연천.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강력한 군단을 배치함 3,5,6,8사단. 6사단은 6.25 때 작전상 후퇴 말고는 이기기만함 압록강에서 수통으로 물을 담은 사단
1기갑여단 전역자입니다..청성과 오뚜기 훈련때 자주 봤는데....우리가 미안할정도로 힘들어보이더군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당신나무4 жыл бұрын
23년전 21사단 군복무할때 힘들다 생각하고 있는데 노도부대를 보고나선 감사하다 생각할정도였는데 노도부대를 거렁뱅이라 불렀는데 항상 우리부대앞을 행군하고 행색들이 말로표현이 안됨
@ililililililililililill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정비를 못해요. ㄱㅅㄲ들이 보급품도 안줌. 거지 같음 오죽하면 예비군훈련 주특기교육 파견 한번 나갔는데 장구류들이 대대장급 ㅋㅋ예비군 선배님들한테 사정 설명하고 장구류 싸그리 교체했음 ㅋㅋ 벌써 20년 됬네요 우아 세월이 진짜 ...
@의탁김 Жыл бұрын
백두산이1인91군번요
@aweless64 ай бұрын
63연대 팔랑리.월운저수지.아직도 눈에 선함
@karmayo454 жыл бұрын
89년 팀스피리트. 26사와 8사단이 서로 대항군. 밥차 배식하러 갔다가 8사단 무리한 행군에 60 공포탄 쌈. 산개하여 산으로 어디로 가는거 잡으니 머리숙인체 가야한다고 계속 되네임. 아 같은 행군많은 부대로서 존경스러웠다.
@stayfitkeeptraveling5 жыл бұрын
양구 21사 신교대 수료 후 수색대대에서 군생활 했었죠. 2012년 "SBS 다큐 청년 군대에서 길을 묻다" 촬영도 했었는데 말이죠. 그때 생각 나네요. 다치지 말고 군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TwomImoKing Жыл бұрын
102보 > 2사단 > 17연대 (진짜 ㅈ 된거...) 전쟁 터지면 시체도 찾기 힘든 강원도 야산에서 전쟁나서 전투중에 전사하신분들 국군유해발굴단 통해 가족품으로 수십년이 흘러서 돌아가게된다... 어쩜 못돌아갈수도 잇고.... 몸은 그대 진짜 매우 좋아져서 전역한다 일단 배에 왕자생겨서 전역함... 2사단이 그렇게 만들어...
@김동수-h3f4 ай бұрын
102보 > 2사단 > 수색대대...돌이켜 보면 그때가 참 좋았음...
@꺄악꾸웅14 күн бұрын
나도 17연대 3대대 11중대 97군번 반갑습니다
@ByungWooChung4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대가 분명히 이안에 있겠지하고 쭉 끌었는데 1위라서 당황...ㅋㅋㅋ
@윤똘-b6w3 жыл бұрын
웃기네요ㅋㅋㅋ
@kdg03885 ай бұрын
난 2위라서 당황
@꺄악꾸웅14 күн бұрын
@@kdg0388 미투 2위 2사단 17연대 11중대!
@아리왕자 Жыл бұрын
진짜 젊은청춘 군대에서 보내신 모든분들 덕분에 저희가 편하게 하루하루를 보냈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sndl3335 жыл бұрын
수사 불패 청성투혼
@lghace6 жыл бұрын
5군단소속 철원에서 근무한 부대는 지옥이었습니다. 신도 버린 저주의 땅
@ByungWooChung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벼들에겐 축복의땅...ㅠㅠ
@EVAN-mo4qz4 жыл бұрын
전 102보충대로 입대하고 제1군사령부에서 근무하다 전역했는데요.. 102보충대때 "27사단(이기자)이랑 11사단(젓가락) 여기 두곳만 빼고 아무곳이든 상관없다" 라고 장정들끼리 이야기 했던게 기억나네요...ㅎㅎ
@dglee-cc2ev3 жыл бұрын
82년초 당시 춘천의 103보충대에서 자대로 갈때 타고가던 관광버스가 가장 최신형(출시 일주일도 안됨)이 었는데 도착지가 11사 훈련소 였습니다. 야외 기동훈련시 27사와 두번인가 서로 스쳐지나갔습니다. 서로 웃으면서 속으로 '니들 또 뺑이 치는구나' 하면서...ㅎㅎ
@kevinjung6945 Жыл бұрын
제가 2000년 27사 군번인데 저희 부대앞에 11사애들 자주 행군으로 지나갔어요ㅋ 11사는 인정인게 진짜 작전범의가 거지같이 길고 훈련진짜 많음....27사 출신이지만 11사는 인정이요
@윤태광-c7z Жыл бұрын
@@kevinjung6945 ㅠㅠ 1군직할이라 그랬쥬~~~ 근디 보급도 정말 최악~~ 27사랑 훈련 많이 했는데 군장도 신형이고 K3도 들고 다니고 부러웠음
@아이스-d8w7 ай бұрын
@@dglee-cc2ev아재 그 관광버스 같히 타고 간것 같습니다
@시링크스6 жыл бұрын
우리아들 23사단 철벽부대에서 근무서다가 해안부대에서 제대했는데 고생 많았네. 생각할수록 마음 아프고 눈물나오는 이심정을 누가 알까. 이제 다음달에는 작은아들 입대하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다.
@cldcldsksp4 жыл бұрын
마음고생 많으십니다 어머님 그래도 작은아들분 전역일이 많이 다가왔네요
@설화-y3d Жыл бұрын
군인으로써 명예아닌가요?!
@은영-f6v2 ай бұрын
우리아들도 23사단전역했네요 2013년군번 동천대대
@또라이-e5x3 жыл бұрын
97군번인데 자대가 춘천 시내 가장 끝 지내리쪽에 있었는데, 간혹 11사단 분들 훈련 중 하루 쉬어가는 곳이 자대였음. 당시 11사단 분들 보면 정말 힘들겠구나라고 생각 했었습니다.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모든 국군 장병이었던, 국군 장병인, 국군 장병이 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11사단 전차대대 95군번인데 전방부대 모두가 그이전엔 더 힘들었겠지만 그때도 많이 힘들었네요. 작계지역도 없고. 1군직속예비사에 교육사단으로 훈련 안나가면 교육 보병부대원들이랑 훈련나가면 홍천에서 인제 서희리까지 산타고 가는것보고 놀랐던것이 엊그제같네요. 본인이 근무했던곳만큼 힘든곳은 없습니다. 다시 오지않는 내 젊은 날이여!
@족구왕-y4p5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부대죠. 기동부대로 바뀌기전.. 젖가락이 최고죠.
@Klinsmannn2 жыл бұрын
11사단 옆 3기갑여단 출신입니다 11사단 훈련하면 3기갑여단도 같이 나가야되서 군생활 욕의 절반은 11사단장 욕했던 기억이 납니다 거의 11사단과 3기갑여단은 악어와 악어새였습니다
@윤태광-c7z Жыл бұрын
@@Klinsmannn 머라카응교?? 대성산 훈련할 때 땡크 꽁무니 쫓아서 뛰느라 죽는 줄 알았는데 오르막을~~~ㅋㅋㅋ 다행이 내려 올때는 태워줬음요~~~
@두둥-f5y3 жыл бұрын
부대가 중요한게아니라 보직을 잘 골라가는게 중요해.. 잘 맞으면 즐겁게 생활할 수 있어 나라 잘 지켜줘서 고맙고 고생해 화이팅
@ish92346 жыл бұрын
11사20연 93년 3월제대했습니다.선배님들 후배님들 많으시네요.고생들 하셨습니다.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예전 국군의 날 행사때 여의도 광장에서 동대문 운동장까지 행군시범을 보인부대입니다.서부는 오뚜기 8사 중부는 11사 참 고생 많고 어이없는 훈련량 행군량을 보여주는 부대들입니다.요즘은 기계화부대로 재편되어서 행군을 거의 안한다고 하던데 다행입니다.사람할짓이 못돼요.홍천출발 춘천가서1박후 화천이동 각 임시주둔지 작계왕복훈련 다 합치면 기본 1주훈련 300킬로정도는 가뿐히 넘어가죠.저짓을 1년에 7,8개월정도 합니다.대대야종훈련 같은 경우는 4주동안 야외훈련을 합니다.부대 경치가 변해버리는 훈련이죠.유격은 10일 ㅜ..ㅜ 일요일 종교행사후 출발 1주일 유격받고 복귀는 중,소,분대행군으로 2박3일간 100키로 행군시켜요.참 30개월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고 지낫습니다.
@himmelskinder69705 жыл бұрын
오우우 일반하사.시절 군번
@journeypark02132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바라-e5f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시은파더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신교대있을때 전역하셨내요 20연대였는데 저도 아무생각없이 갔었어요
@윤태광-c7z Жыл бұрын
@@시은파더 9연대 93년3월30일 군번입니다 신교대에서 오다가다 뵜을 수도 있겠네요~~
@woosok6 жыл бұрын
전방 사단은 어느 사단이 힘들다 할 것없이 다 똑같음.서부나 동부나 똑같이 춥고(동부가 춥다고 온도로 따지는 유치한 놈은 없기를)철책 근무 단순 경계 근무가 제일 개꿀임.철책에서 빠지고 이후 페바에서 전방에서 못한 훈련 다 해야하는게 지옥이지만...사회 생활에서 나는 어디 나왔는데 정말 힘들었네 라는 놈들은 다 군부심이 인생의 전부인 놈들이라 무시하는게 좋음.진짜 군생활 힘들게 한사람은 군대 이야기를 아예 안함.
@백만-l1i6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특전사 나온사람들이 조용히 있구나
@심심이-i3c6 жыл бұрын
@@백만-l1i 그래서 해군들이 아무말안하고 묵묵히 보냄
@Kim-kk2lm6 жыл бұрын
지오피가 꿀이라고?? ㅋㅋㅋ 화천양구인제 섹터 타보셨나
@심심이-i3c6 жыл бұрын
@@Kim-kk2lm 지오피 꿀이지 물나오지 실전없지 밥나오지
@파이팅-n4l6 жыл бұрын
군대얘기 자주 하는 사람 두가지 부류임. 1. 이제 갓 전역했거나 2. 군 만기제대가 그 인간 최고의 성과일 경우
8사단 진짜 지옥이였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 어디가 되었건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찬호-o2j4 жыл бұрын
8사단 1기갑여단 이었습니다. 줫같습니다
@박찬호-o2j4 жыл бұрын
@@이원준-s3z 무슨대대이십니까 저는 101대대입니다
@협동나비3 жыл бұрын
8사단 86년도 제대했읍니다. 기억나는건 구타
@초코린이-u1f3 жыл бұрын
@@협동나비 96년 도에도 구타는 있었습니다 선배님
@불사조-o6b3 жыл бұрын
핑클의 부친이 8사단장 이셨음
@ckdrhs38566 жыл бұрын
22사단 출신인데요....찬밥신세~보급도 잘 안되고......찬밥신세가 젤 빡셈...전투화도 못받고 나왔다...
@ziapcho4 жыл бұрын
ㅋㅋ04군번 56연대 지원중대입니다ㅋ
@user-xu9ip8cm6h3 жыл бұрын
56연대 95군번
@소금한줌 Жыл бұрын
이제 군대 가시는 분들이랑은 일부 안맞는 사실입니다 2사단은 일단 해체되어 공중기동사단으로 재편중이고 5사단은 소속군단이동이 있었고 6사단은 이전 8사단이 주둔하던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전방사단에서 예비사단으로 바뀌게 되었고 그에 따라같은 군단소속인 3사단도 일부 부대이동하게되었습니다 20사단은 11사랑 합쳐져 사라졌고 27사단은 아예 해체되어 부대들이 뿔뿔히 다른 부대로 찢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나온 부대가 가장 힘들어요... 왜냐... 다른 부대는 경험한 바가 없으니까... 그냥 어느부대에 있었던 나라를 위해 봉사했단 자부심만 가지면 좋겠습니다
@jhl40632 жыл бұрын
12사단 95군번입니다. 전방에서 9월말에 눈오는것도 봤네요. 제대하기전 마지막으로 뛰었던 혹한기훈련이 너무 추웠던 기억이~ 이제는 추억으로 간직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군장병들 몸건강히 제대해서 가족품으로 돌아가기 바랍니다.
@sky_angel211 ай бұрын
3포여 90군번 부대 복귀하는데 한글날 눈 오더라고 대암산 정상은 만년설이 ㅋㅋㅋ
@고진감래-j4m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군인은 육군과 해병대입니다. 부디 모든 장병들 군복무 잘마치고 사회로 복귀로 하세요......
화랑 10년 12월 군번입니다. 장갑차 조종수엿지만 행군은 밥먹듯이 했습니다. 군시절 여단장 박병규 대령은 행군하기좋은날씨네 하며 행군해야지 했던거 기억합니다.
@최경혜-q4r6 жыл бұрын
김산골 연대 알시티 안하려고 탈영하는놈들도있었지 이등병이 천2백원이었나
@최희정-l3n3 жыл бұрын
금쪽같은 아들들~!! 군인분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kyloramon4970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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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jayden5823 жыл бұрын
@Kylo Ramon yea, been using Flixzone for years myself :)
@대식가알바2 жыл бұрын
이런 15개 부대를 뛰어넘은 특수부대가 존재하고 그걸 뛰어넘은 특수부대중의 특수부대가 존재하는 나라입니다 그러니 국민들이 두발뻩고 자는거 아니겠습니까
@SIBARlllll6 жыл бұрын
뭐 어느부대나 다 힘들고 고생했죠. 훈련들도 많이 받고. 근데 11사단 뭐가 힘드냐라는 분들 많으신데 제가 11사단 출신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훈련 많아요. 저도 자대있을때 왜이리 훈련이 많나 싶을정도로 많았는데 예비사단이라 그런지 전투준비태세부터 항시 장비출동가능상태 만들고 어마어마합니다...
@dglee-cc2ev3 жыл бұрын
82년초 11사 81미리 출신입니다. 어느부대든 힘들지 않은 부대가 있겠습니까마는 당시 11사는 보급 부식은 육군에선 가장 부실했고 훈련량은 가장 많았습니다. 30개월 제대시 훈련 기록카드의 칸이 턱없이 부족해서 별지를 오려붙여 훈련내용을 적어놓았습니다. 팀스피리트 훈련전에 100킬로 완전군장 행군을 서너번정도 기본적으로 했는데 11사에서 100킬로 행군은 훈련축에도 못끼었답니다.
@BUBBLEBUBBLE72 жыл бұрын
@@dglee-cc2ev 나팔수들 기상소리와함께 전쟁같은 하루가 시작되죠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고단했던 하루하루를 어떻게 버텼나싶어요
@노을-c8f4 ай бұрын
훈련이 많다는게 다른부대는 하지않는 11사만 받는 훈련이 있다는건가요? 전방에 있는 모든부대는 기본적으로 훈련이 많습니다 자기보직에 따라 훈련량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SIBARlllll4 ай бұрын
@@노을-c8f 그럼요 다른부대도 훈련많고 힘들죠 꼭 제가 있던곳만 힘들다는거는 아니지만 본글에 얘기했듯이 예비사단이라 더 잡다한 훈련이나 준비를 하는경우가 더 있었습니다! 제가 다른 사단의 부대를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제가있던 곳 간부분들은 많이 얘기 해주시더라구요ㅎㅎ
@빠이프-n2kАй бұрын
80년대초8사단 출신인데 8사단하고 11사단만 피하면 된다였네요. 발바닥사단 젓가락사단... 행군만하다가 전역.. 100km이하 행군은 피크닉이라 했고 200km는 해야 행군이라고... 훈련 한번 나갔나가 오면 군화 밑창 갈아야하고... 대대마다 군화정비소가 있었죠 8사 11사 둘다 기계화 되었다니 행군 전통은 사라졌겠네요
@banybany16 жыл бұрын
22 28사단은 사건 사고의 주범이라 껴주지도 않는구나..23사도 있는데 이두개가 없다니
@돈땃쥐미-f6n5 жыл бұрын
사건사고가 많다=딴짓할 시간이 많다=꿀빤다 이게 진리다.
@건강한돼지-k1k5 жыл бұрын
28사단은 사건사고 아니더라도 저기에 낄 레베루가 아니지ㅋㅋ
@김정호-b9p5 жыл бұрын
@@건강한돼지-k1k 28사 당나귀부대
@sun-23114 жыл бұрын
꿀빨아서 사고날거 같지 지옥이다
@staff26724 жыл бұрын
23사가 있는데 22사가 없다니..ㅎㅎ 결코 꿀빠는데 아님..ㅠ
@재앙-h7l5 жыл бұрын
나도 강원도 화천에서 근무 했지만 군대는 다 똑같이 힘들다 군대가 힘든게 부대 위치가 안좋은것도 있지만 꽃다운 청춘시절에 2년 가까이 자유를 억압 당하고 주변 부대원들덕에 힘든게 더 많거든 전역한 선배님들 지금 복무하고 있는 후배님들 다 고생했어요
@jkbjht824 жыл бұрын
2년이하는 조용하쟈
@cldcldsksp4 жыл бұрын
하나미치 ㅗ
@달콤함뿜뿜4 жыл бұрын
@@cldcldsksp 닉값 감사합니다
@춘식이-e2p4 жыл бұрын
@@jkbjht82 라고 공익이 짖습니다.
@정수이-y4r4 ай бұрын
고인이 된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어느 부대던 다 힘듭니다 건강히 제대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현 장병분들에게 고맙고 감사합니다^^
@user-s2f2f4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가 11사단인데 군대 얘기도 절대 안하고 사진도 다 없애버렸길래 그냥 많이 고생하셨나 보다 생각했더만 엄청 힘든거였네 게다가 80년도 니까 와.. 존경합니다
@dglee-cc2ev3 жыл бұрын
82년초 103보충대에서 출고 3일도 안된것 같은 최신식 관광버스를 타고 내린곳이 젓가락의 13연대 훈련소 였답니다. 입소식부터 찍혀서 두시간동안 얼차례로 아비규환이 되었고 그때부터의 공포가 고향의 부모님은 살아서 뵐 수 없을 거라는 확신까지 가지게 되었답니다.ㅎㅎㅎ 훈련소에서의 식사는 88올림픽까지 군에서 아껴야 한다고... 밥,국,반찬 한가지 하지만 먹는 시간은 "감사히 먹겠습니다" 부터 채10초가 안된거 같습니다. 같이먹는 훈련병중에서 최고로 빨리 먹는쪽 기준으로 삼분지 일정도 먹으면 동작 그만이었죠. (분명 훈련의 일부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먹어도 모자라는 판에 그리고 군가에 얼차례에 막사까지 도착하면 배가 고팠고 얼마후 샤워한다고 옷을 다벗는데 내무반의 18명중에서 덩치가 아주 좋았던 두명 제외하고 전부 아프리카의 기아 어린애들 처럼 바싹 마르고 배에 가스가 차서 볼록 튀어나온 몰골들 이었습니다. 11사가 다른사단 보다 머 특별히 힘든게 있겠습니까마는 일단 훈련과 사역은 지리적 특성상 육군에선 가장 많았고 보급과 급식은 전군에서 눈물 겨울 정도로 가장 열악했습니다. 참고로 제대할때까지 새군복 두벌 새군화 두켤레 뿐이었고 그나마 한벌씩은 휴가용으로 신주 모시듯 보관했으니 나머지는 전역자들에게 얻어입거나 다른중대 말리는거 야간에 훔쳐서 입곤했고 또한 소고기는 커녕 돼지고기 살점 구경도 거의 못했습니다. 여름 3개월 양배추 삼총사 겨울 3개월 무우 삼총사라고 선배님들께선 아실겁니다. 근데 어쩌다 고기국이라는 메뉴가 있을땐 분명히 소가 장화신고 지나갔는데 식기에 기름끼는 왜그리 많았는지 식기당번들 죽어났지요. ㅎㅎㅎ 훈련 강도 또한 살인적이었는데 한번은 83년도 7월말인지 연대 기동훈련이 었던가 아침부터 밤새걷고 오전 11시경쯤 되었나 땡볕 아스팔트 위로 행군중에 소총중대원 한명이 갑자기 얼굴이 뻘겋게 달아오르며 입에 거품을 보글보글 물고 뒤로 넘어졌는데 죽지는 않고 의식만 잃었답니다. 속으로 '그래도 저친구는 앰블런스 타고 가겠구나...' 졸병시절 행군에 아직 익숙하지 않았을때 복귀 야간행군 도중 10분간 휴식때 동기놈들왈 너무나 힘든 나머지 내가 만약 결혼해서 딸을 낳으면 키울거고 아들놈이면 바로 전봇대에 패대기쳐 죽여버릴거라고 울부짖었습니다. 당시 11사에서는 100킬로 행군만 하는것은 훈련축에도 못끼었답니다. 팀스피리트 훈련전에 100킬로 완전군장 세네번 정도씩은 워밍업 정도 였습니다. 그래야 홍천에서 출발 충청도를 거쳐서 경기도와 강원도를 두루두루 완전군장 위에 81미리 포다리를 올려 메고 다니니까요. 30개월을 했는데 제대시 훈련 기록카드에 칸이 모자라 별지를 오려붙여 훈련내용을 적어놓어 놓았답니다. 다른 사단들은 더 힘들었겠지만 제가 겪은 11사단의 군시절을 기억나는 대로 일부만 올린글이니 11사 출신분들께서만 보시길 바랍니다. 화랑!!! 3305xxxx 13연대 1대대 중화기중대 81미리 출신입니다. 선후배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dglee-cc2ev3 жыл бұрын
하나 더 있습니다. 전군 태권도 경연대회에서 11사단이 2등을 했답니다. 1등을 못한 이유인즉은 발차기를 할때 발높이로 오와 열을 맞추었답니다. 심사관글의 판정 기준은 군인도 사람이다. 하지만 11사 저놈들은 사람이 아니고 기계다. 기계에게 1등을 줄수는 없다. 그대신 2등은 줄테니 만족해라.
@@dglee-cc2ev 아직도 기억납니다. 102보로 입소해서 신교대,자대 배치걸릴적에 1111 ㅋㅋㅋ 신교대 11사 자대11사 ㅋㅋㅋ 102보에서 넌 그냥 죽었다 복창해라고 했던 말이 아직도 귓구녕을때리네요 또 신교대에서 자대가 11사인사람들은 더 악랄하게 굴리더라능
@이잔나비5 жыл бұрын
전방부대는 그냥 춥고 배고프고 다빡셈
@Violet-x6b6 жыл бұрын
제일 무서운 꿈 군대 다시 가는 꿈
@ol8306 жыл бұрын
군대가서 말뚝박어란말 듣는꿈 ㅋㅋ
@ililililililililililill6 жыл бұрын
막 제대하고 집에서 잘때 군대꿈 꿀때 눈물 납니다. 제가 격은 실화 입니다. 자다 일어나서 막울었음 ㅋㅋ막상 꿈이란걸 인지 했을때의 안도감과 기분은 우리 얘들 낳을때보다 더 벅 찻습니다 ㅋㅋ제대 한지 20년 된 지금도 군생활 생각하면 한숨 나옴 ㅎㅎ 워낙 빡시게 굴러서요
@람보-j2j6 жыл бұрын
요즘 군대꿈 마니 꿈ㅡㅡ
@이현상-v2b6 жыл бұрын
울할아버지도 군대다녀오신꿈꾸고 저녁에 소주드시더라
@이상훈-f2t6 жыл бұрын
진짜 군재대하면 좋을줄 알았는뎅 한 1년간 재입대해서 반복군생활하는꿈 땜에 짱났음
@류기현-m7j Жыл бұрын
강원도 철원 6사단인데 좀 힘들다 생각했었는데 1위네요 ㅎ 나름 자부심도 있고 지금도 6사단 후배들 휴가 나오면 술 값이나 밥 값 계산해 주곤 합니다!
@찬희이-s6w2 жыл бұрын
6사단 19연대 4 대대 81 미리 박격포 95군번 입니다 옛날 생각 나네요 대한민국 사병생활은 인생에서 가장 강인한 기억으로 남는 시기이지요 대한민국 의 통일을 기원합니다
@김정우-s3b Жыл бұрын
헐.. 장소와 시기가 겹치네요~ 훈련은 많았지만 당시 4대대는 신막사 라서 부대는 깨끗했죠~~
@낚디캠낚시하는DJ캠퍼4 жыл бұрын
2사단 노도 손 102보충대에서 배만 타지말라했다 손
@user-by8ep1zj7o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노도출신 입니다 18포병 대대 출신인데
@고송학-m9d4 жыл бұрын
배타고들어갈때 쫌 이상했어~~
@wanginga4 жыл бұрын
배타고 가다 38선표지보이면 정신이 아득해졌는데 벌써 30년전이네!
@이꼰서4 жыл бұрын
93년 2x 32 r..7co 화기소대 61 미리 상상그 이상
@김성원-e7r4 жыл бұрын
노도31연대 배타고갔는데102보충대서배타고갔는데96년도에..세월참빠르네
@hskim93916 жыл бұрын
상승백마가 11위밖에 안된다니! 팀스피리트에 항상 참여했던 서군 주력부대에 일년 반이상을 야전에서 훈련 받았었는데! 언빌리버블!!! 동영상들 보면 아련한 기억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감사드리며...오늘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우리 아이들 자랑스럽습니다!건강하게 전역하렴
옛날군대, 3사단 백골부대에서 근무 했는데 결론은 군대치고 편한 곳이란 없다. 더 힘들고 더 빡센곳도 없다. 자대에서 무슨 보직을 받느냐에 따라 조금 다를뿐이다. 3시 세끼 밥주고, 재워 주고 얼어죽이지 않는다. 제일 힘든건 인간관계이다. 아무리 편하다 소문난 군대도 고참이나 지휘관 잘못 만나면 힘들다.
@KOREA_Fighting76 жыл бұрын
한국전쟁 당시 나라를 구한 구국의 6사단 청성부대가 있었기에 강원도 땅이 남한의 땅이 되었지
@이상협-w8s4 жыл бұрын
저도6사단 수색대대 근무했어요 84년도입대해서 철원양지리에서 힘들게 군생활했지요
@냥이-j4h4 жыл бұрын
@@이상협-w8s 양지리통제소 말씀하시는거죠? 토교저수지있는쪽ㅋㅋㅋ 저 7연대출신인데ㅋㅋ
@이상협-w8s4 жыл бұрын
@@냥이-j4h 네 맞아요
@냥이-j4h4 жыл бұрын
@@이상협-w8s 2대대출신인데 저보다 한참 아버지뻘이시네요ㅎ
@Emperor_Ballard4 жыл бұрын
@@이상협-w8s 개틀딱이시네 아직 살아있는것도 신기함
@오타니쇼헤이-l6t4 жыл бұрын
논산에서 2사단으로 끌려간 나는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
@ionigir26974 жыл бұрын
그위에 21사단걸린사람은 뭥미
@느느-h3j4 жыл бұрын
내친구 나 백골부대라고 놀리다 이기자부대들어감ㅋㅋㅋㅋ 그때내가 ㅈㄴ놀려댔는데
@ソンドンウク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지금 전역 했어요??
@yushin91784 жыл бұрын
저는 21사단..
@이경상-g4g4 жыл бұрын
논산에서 21사걸림
@여명과황혼5 жыл бұрын
06군번 입니다 걍 자기가 간곳이 제일힘듭니다 군대갔다오신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있어서 우리나라가 있습니다
@jollyroger17483 жыл бұрын
몇일 전까지 이 영상 보면서 그냥 그렇거니했는데, 막상 아들녀석 6사단 배치받고나니 걱정이 앞서네요. 하필 논산에서 이 영상에서도 1위에 랭크된 사단이라니.. 어쩔 수 있나요. 무탈하게 잘하고 나오길 기도할 수 밖에.. 예비역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소금한줌3 жыл бұрын
말이 그렇지 어느 부대를 가던지 사람 죽을만큼 힘들게 시키지는 않아요. 물론 그때는 다들 힘들겠지만 지나고 나면 그냥 추억이에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지금 6사단은 전방사단에서 예비사단으로 바뀌는 중이라 철원지역에서 포천지역으로 이동중입니다.
@조현연-o6o4 жыл бұрын
1981년 2월24일 의정부 101보충대서 양평 20사단 에서 우리기수50명 훈련 받은 동기들 정말 고생 많이 했소 그때 동기들이 그립습니다
@bluefrog53012 жыл бұрын
21사 백두산은 gop보다 주둔지생활이 더 힘듬. 98군번인데 대대가 전군에서 제일높은 1050m 고지에 있는데 겨울되면 아침에 1시간, 저녁에 1시간만 급수가 됨. 물이 모자라서 밤에 눈 퍼서 욕탕에 받아놓고 화장실물로 사용...ㅎㅎㅎ 고지가 높아서 아침에 해가 제대로 뜨는날이 일주일에 2~3일 정도로 항상 안개가 껴있고, 맑고 해가 뜬 날은 시간나면 무조건 장구류 일광소독...ㅋㅋ 혹한기훈련때 최고 추운날이 수은주 온도 -35도, 똥바람에 체감온도 48도까지 내려가서 훈련중지 떠서 막사복귀 후에 몇 시간 대기한적도 ... 여기는 훈련이 힘들고 뭐고를 떠나서 그냥 자연환경과 주변환경 자체가 아주 ..........................
@명륜동쮜새끼4 жыл бұрын
옛생각나네 102보에서 가장 악명높다고 조교들이 겁주는곳이 2사단이였는데..
@토프세6 жыл бұрын
오뚜기가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라가 북두칠성을 보며 이기자를 외친다
@Triumph321236 жыл бұрын
토토니니 27각 빛나는 우리의 사단~
@카라무6 жыл бұрын
북두칠성이 빠졌네요
@tv.56076 жыл бұрын
북두칠성을 보며 이기자를 외친다
@토프세3 жыл бұрын
@@tv.5607 맞아요 저렇게 5대 메이커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ㅎ
@박영규-w2o6 жыл бұрын
백두산 부대는 7위 입니다
@치울호랑4 жыл бұрын
있는 훈련은 모조리 하고 없는 훈련은 만들어서 한다는 말 공감입니다ㅋㅋ
@자연사랑-n8n4 жыл бұрын
82년도 2월초 군번 노도부대 2사단 31연대 4중대 90미리 근무 함께 고생했던 옛 전우들이 보고싶네요 젊음은 내것이 아닌 잠시 터널을 지나온 것 같습니다ㅜㅜ
@스크루다5 ай бұрын
84년 11월28일 보충대입대 2사단 31연대 2대대 7중대 근무 했는데 선배님 이시군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대대 8중대가 화기중대라 81mm박격포 군장에 포신 매달고 행군할때 보니 우리 소총수는 그래도 편했다고 생각 합니다!
@꺄악꾸웅14 күн бұрын
늘그니성님들 이제 껕휴도 안 설 나이네 ㅠ.ㅠ
@te15014 жыл бұрын
21사단이 7위인건 이해할 수 없네.. 같은 GOP라도 1000고지 아래쪽에 있던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 GOP부대가 진짜 사나이로 TV에 나왔는데 계단이 200개라고 까치계단이라고 이름이 붙어 있던데 소초 책임지역 내에 계단이 2천개가 넘었음 이름 같은것도 없어 특별한게 아니니까 새로 투입하는 부대가 준비가 미흡하다고 교대가 계속 지연되서 거의 1년 가까이 GOP근무를 섰는데 투입하는 부대한테만 계속 병력충원해주니까 우리는 전역자들 생기고 병력이 부족해서 취사병 사수까지 근무를 섰음 30명분 밥은 취사병 부사수 혼자 다하니 밥도 개판ㅋㅋ 나중에는 취사병 사수, 부사수 다 전역하고 취사교육 1도 안받은 경계병 한명 자원받아서 취사병으로 썼는데 진짜 힘들어 하더라 다시 경계병 하고 싶다고ㅋㅋㅋㅋ 그렇게 해도 인원이 부족해서 상말이랑 말년병장 둘 중 휴가를 한명이라도 나가면 근무인원이 빵꾸나는 상황 위쪽에 건의해도 다른 소초 다 비슷하고 상황조치나 투입전 교육 안받은 사람은 GOP에서 경계임무를 줄 수 없기 때문에 급하다고 다른 부대 사람들 불러다가 경계병으로 충원을 할수도 없어 몇시간 둘이 싸우더니 말년병장이 본인 휴가 말년휴가 반납하고 상말 휴가보내주더라 본인은 휴가 소화한다고 계속 휴가를 나갔고 상말이 휴가를 몇달이나 못갔거든 일말 군번들은 거의 대부분이 GOP투입해서 거의 8개월간 휴가를 못갔는데 누가봐도 우울증 증상 다같이 힘드니 그냥 꾹참고 하더라 왜 GOP에서 총기사고나 자살사고가 나는지 생각은 안하고 해결방법도 막막해 이제까지 해왔으니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인접사단에서 수류탄으로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니까 감찰 돌아다니면서 조사하는데 아무리 구조적인 문제를 안다고 해도 소용이 없어 정신력 문제가 아니다 영하 30도 체감온도 영하 45도 딱 내가 있었을때 그런 상황이 있었는데 GOP 철수해서 생활관에서 보니까 몇몇 애들 발에 부분부분 동상 때문에 까맣게 썩어 있더라 다 똑같아서 말할 상황이 아니었다는데 그거 보니까 정말 울고 싶었다 눈이 오면 경계로는 쓸어놔야 되니까 영하 30도에 눈을 쓸다보면 전투화가 젖어서 속부터 얼어들어간다 방한복을 두껍게 입으면 내부에서는 열이 많이 나니까 내부 온도랑 외부 온도가 차이가 생겨서 결로현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돼 양말을 몇겹 신는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나중에는 결로현상 막는다고 방한화 내부에 신문을 넣더라고 한번은 전술도로가 얼어서 차가 도저히 운행할 수 없는 상황 완전히 얼어있는 빙판길을 가스통이며 1종 부식들 등에 지고 저~ 아래부터 몇시간씩 천고지 소초까지 나르는데 휘청휘청 거리다가 막내였나 계란 몇판 쫙~ 도로에 엎고 갓난애처럼 울더라ㅋㅋ 휴가 나갈때 눈와서 차량 통제되면 인솔자 두명이랑 민통선까지 한시간을 걸어가 그렇게 민통선을 빠져나가도 차가 움직일 수 없으면 버스가 들어오는 곳까지 다시 두시간을 걸어가 버스를 기다렸다가 버스를 타고 터미널까지 한시간이 또 걸려 휴가 간다고 새벽같이 나와도 터미널에 도착하면 점심먹을 시간이야 피같은 휴가가ㅋㅋ 고지군이 1000m가 안되는곳에선 이해할 수 없을거다 진짜로... 가을에도 봄에도 어정쩡한 온도에서 진눈깨비나 비가 올때 1000고지 위쪽에선 폭설이 내리고 있는거야 제때 치우지 않으면 해 있을 때 살짝 녹았다가 다 얼어붙으면 진짜 헬지옥 되는거야 영하로 쭉 떨어지면 염화칼슘 그딴거 아무리 뿌려도 녹지도 않아 삽으로 한땀한땀 다 까야되는데 하... 물은 또 왜 그렇게 부족한지 여름에 온종일 방책에서 이것저것 노가다하고 밤에는 근무 들어가는 애들 샤워도 제대로 못해 있는 물을 완전히 다 써버리면 물탱크 모터가 공회전하면서 타버리기 때문에 여분이 있어야 되는데 아무리 아껴써도 취사장에 들어가는 물은 있어야 되니까 여름인데 애들 샤워할 물이 없어서 한통에 받아서 애들 샤워할 물을 일정량으로 통제시키고 여름 장마가 오니까 애들이 빗물 받아다가 씻더라 계곡가서 씻고 막 하사달고 들어온 분대장들 경계등 나간거 교체한다고 몸에 줄 하나 매고 위태위태 전봇대 맨몸으로 올라가서 작업하다가 누전있는 전선에 감전되고 통신 선로 문제 무슨 문제 상급부대 얘기해서 할만한 문제들 다 부사관들이 맨몸으로 때우고... 투광등 나가면 밤에 감시공백이 생겼다고 지적받으니 급하니까 옘병 생각해보면 GOP에선 경계서서 힘든건 문제가 아니었어 기본권이 제대로 지켜지지도 않는 환경에서 목숨부지 바쁜데 작업시키는건 또 ㅈ나게 많아 댓글들 보니까 딱 하나 좋았던게 GOP에선 부조리가 별로 없었다는거 개인시간에 TV켜놓고 대부분 엎어져 자기 바빠서 갈구는거에 쏟을 에너지가 없어
@꺄악꾸웅14 күн бұрын
GOP부대는 경계만 서니까 고생은 덜하지..진짜 빡센부대는 바로 밑에 있는 부대인 예비사단임..하루라도 쉬는 꼴을 못보니께
@te150114 күн бұрын
@꺄악꾸웅 예비사단도 힘들지 고생했어
@이수덕-j7j7 күн бұрын
73년 GOP 근무하다 일병달고. 여름에, 13:27 젓 휴가 나와서 날씨가 너무더워.상위를 밖으로 끄집어 내고.모자를벗어,손에들고 길을가다가,헌병한테 딱걸렸는데,이름표 옆에 민정경찰 딱 붙어있어니까,어디 근무하냐.믈어보길래21사65연대근무한다니까.수고 한다며.악수 청하고 그냥보내주더라.헌병들도 21사 병들 뺑뺑이치는걸,다아는 모먕 이더라.벌써50년이 되었네.
@꺄악꾸웅7 күн бұрын
@@이수덕-j7j 할배요 ㅠ
@최대웅-x4p4 жыл бұрын
나도 전역한 사람으로 한마디 하자면 제발 군인들 개무시 하지마라 진심 군인들이 군대를 가고 싶어 가냐 물론 가고 싶어서 가는 사람도 있지만 진짜 지금도 나라를 지킨다고 고생 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들 덕분에 두발 뻗고 편히 지내는데 막 군인들 대우 개 무시하고 그런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간다. 지금도 나라 지키느라 고생 하시는 국군 장병 여러분들 덕분에 두발뻗고 잘 지냅니다. 남은 군생활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히 만기전역 하십시오
@두깨비3 жыл бұрын
동영상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 아들이 청성부대 갔거든요 설마 설마 했는데 끝까지 보고 있는데 1위 청성부대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6사단 출신인데 훈련량 많고 오지게 춥고 더움...부대 분위기도 험악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을 것 같음
@박성오-j2j3 жыл бұрын
35년전에 2연대 출신인데 그때는 구타도 제법 있었음 요즘은 많이 민주화 됬겟지..
@진석일-p2k2 жыл бұрын
11사단 92년 제대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이지만~그땐 죽을만큼 힘들었던 기억이~시간은 그렇게 가네요~제아들이 이번에 21사 자대배치 받았다네요~휴~~^^
@약통령-m3x4 жыл бұрын
8사단 16연대에 나온 저는 아직도 기억하는 훈련이 있습니다. 당시 훈련명이 무지개 훈련. 한여름 30도가 훌쩍 넘는 불볕 더위에 적이 화생방 공격을 했을 경우 방독면에 보호의 착용하고 작개까지 걸어서 기동이 가능한지를 보겠다는 훈련이였습니다. 훈련 당일날 이런 훈련의 취지에 딱 걸맞게도? 엄청 더운 날이였습니다. 그냥 가만히 밖에 서있어도 땀이 줄줄 흐를만큼 더운 날;; 그 더운날 그냥 걸어도 힘들판에 방독면+보호의+전투화덮개+완전군장 까지 하고 작개까지 행군. 가다보니 하나둘씩 픽픽 쓰러지고 입에 거품물고 쓰러지는 진풍경 벌어지고 결국 그날 20km쯤 갔을때 부대원 절반 정도가 낙오했고 훈련은 중단 되었습니다. 당시 근처에 병원 구급차가 10대 정도 왔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그리고 그 무지개 훈련은 8사단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고 없어졌습니다.
@오리아니다4 ай бұрын
길명리
@2chiho6406 жыл бұрын
나의 젊은 날이여.. 그때가 그립다...
@힙합-n7y Жыл бұрын
필승! 6사단 전역자입니다만. 15개 부대중 청성부대가 최종 위너네요ㅋ. 청성랜드 동송에서 겨울철 분대 외박 나올때 분대원들과 옹기종기 삼겹살과 소주 한잔에 마냥 행복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지금 이 순간에도 밤잠을 설쳐가며 고생하시는 국군장병 모두가 영웅입니다!
@가은-j7s4 жыл бұрын
남여차별,; 남자는 군대가기 싫은데 보내고 여자는 군대가고 싶어도 못가고,; 여자빨리 징병제로 바꿨으면...
@KEH-t1q4 жыл бұрын
ㅎ 혹시 여자이신가요 여자면 여군을가면 되는데 가고싶은게 아니고 그쪽이 할 생각이 없는지 의심이 됩니다
@가은-j7s4 жыл бұрын
@@KEH-t1q 여자도 군대가고싶으면 갈 수 있는건 알아요 그래서 육군 여군 준비중이고요 근데 남자들처럼 병으로 시작할순 없죠. 전 군대를 싫어하든 좋아하든 여자들 전부가 군대에 갔으면 좋겠어서 말한겁니다. 애초에 국방의 의무는 어느한쪽만 지는게 아니잖아요.
@떡렬아빵에가자4 жыл бұрын
2사 11사 21사 7사 15사 졸라 빡세다..그런데 어디든 군대는 다빡세다..지들 나온 부대가 최고힘듬...
@할수있다면-v1r3 жыл бұрын
저도 군제대 30년 되가는데, 군은 그곳 자체가 개고생이죠. 예전엔 몸 건강히 제대만 하라고 부모들 울면서 보냈다는것. 그 만큼 사건사고가 많은곳. 누구나 어느 부대가도 다 적응함. 그런데, 어디가 빡세다? 그건 아무도 모름. 그냥 훈련량? 그건 주특기에 따라 달라짐. 편한 부대도 박격포 매고 훈련 경계근무 다니면 2사단 8사단 됨.
@karl73 жыл бұрын
@@할수있다면-v1r 맞아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제가 군대갈 때만 해도 메이커부대 배치안되길 바래야 하는데 특히 그 중에 한자리 숫자의 사단은 피하길 바란다는 말이 있었죠.
@해후-u4w4 жыл бұрын
2사단17연대 죽는지 알았다
@꺄악꾸웅14 күн бұрын
나두 2사단 17연대 3대대 11중대 ^_^
@푸른숲-f8b2 жыл бұрын
내가 복무했던 부대는 1군 3군단 2사단 32연대 2대대 8중대 81미리 박격포. 88년 4월 군번. 1군은 강원도 지역 3군단은 양구.인제 두 지역에 위치한 중동부 지역 위치.산악부대(군단) 3군단은 12사단 을지부대, 21사단 백두산부대, 2사단 노도부대로 구성. 2사단 노도부대는 3군단의 예비사단으로 산악사단. 군대 비교시 상비사단과 예비사단에서 상비사단은 예비사단에게 훈련 횟수, 종류, 강도 등에서 밀리니 예비사단보다 힘들다,빡세다 할 수 없으니 후순위로 밀리고. 1군은 강원도, 3군은 경기도. 산악지대인 강원도의 군 생활이 더 힘들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 산악과 기후 그리고 대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이라서 복무환경이 매우 열악. 휴가,외박,외출 거의 없고 맨 날 훈련이라 배도 고프고. 보급품도 열악. 경기도 소재 부대들은 위 사람들이 자주 방문하니 시설,보급품등도 좋고 면회객도 쉽게 올 수 있고. 2사단이 예비사단인 보병사단으로 계속 남아있을 때 다른 예비사단은 기계화보병사단으로 바뀐 것만 보더라도 얼마나 산악이였으면 기계화가 안됐을까도 생각해봐야. 나 때는 81미리 박격포를 완전군장 위에 얹고 훈련 했는데 다른 부대는 포지게에 맸다, 포차나 트럭을 타고 이동했다 함. 예비사단은 같은 군단 내의 상비사단 애들이 고생한다는 것을 가장 잘 앎. 그리고 같은 친구들끼리 얘기 해보면 알 수 있음. 해병대,특전사,특공대 이런 곳은 훈련 자체가 강도도 심하고 위험하지만 내무생활이나 복지혜택등이 예비사단에 비해 훨씬 좋음. 나 때 소대장이 중위 달 때 교육받으러 가면서 특수부대가 더 낫겠다며 안돌아오겠다고 했는데 정말 그러했음. 2사단은 동남지역은 소양호, 서쪽은 파로호, 북쪽은 철책. 한 마디로 고립된 지역. 장교들의 유배지란 말도 있고. 부대는 나름대로 가장 힘들다고 하는데 내 생각은 2사단 노도부대. 무엇보다도 주특기가 100인 일반 소총수보다 105인 81미리 박격포 애들이 가장 힘듬. 3군보다 1군 상비사단보다 예비사단. 100인 소총수보다 105인 박격포. 이렇게 생각하면 될 듯. 결국 2사단 노도부대 81미리 출신들이 고생 가장 많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