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보다 구독한 이래로 박현도 교수님 의견에 저렇게 박수치며 공감하는 강인욱 교수님 모습은 처음보는듯ㅋㅋㅋㅋ
@yellow07072 ай бұрын
오늘 한글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좋았어요. 우리글을 지키는것 올바르게 사용하는것 너무 당연하고 소중하지만 언어라는건 결국 시대를 반영하기때문에 거기에 맞춰 조금씩 확장해가는건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우리 한글이 없어지는건 아니니까요. 오늘도 역사를 보다, 정말 잘 보았습니다 ~
@ongochianАй бұрын
헐 존 나
@Dasdesdemdasü2 ай бұрын
독일도 매년 사전에 추가된 신조어라던가, 청소년들 유행어까지 정리해서 발표하던데, 언어를 보수적으로 지키려는 노력보다는 어떻게 변해가는지 기록하고 정리해두려는 것에 목적을 둔거같아서 신기했었네요.
@carpkingk2 ай бұрын
박현도교수님 이렇게까지 흥분..아니 분노하시는건 교수님 출연 영상중 처음보는거같네요 😂
@imkdi2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을 집에 편히 앉아 유투브로 볼수 있다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선생님들 모두 감사해요! 허준님도 진행 최고!
@아름답게-x8l2 ай бұрын
한글표기를 자유롭게 하자는 의견 너무너무 공감이 됩니다. 사회적 논의가 반드시 필요해보이네요.
@meaningless_user2 ай бұрын
쐐기 문자, 갑골 문자처럼 교과서에서만 읽고 배웠던 내용 뿐 아니라 한글 표기 한계까지 배울 수 있다니... 정말 최고의 컨텐츠입니다.
@SungrimLee2 ай бұрын
한글표기 한계...아니죠... 국립국어원의 한계죠...
@fuzzface-9832 ай бұрын
맘먹고 외례어 표기 덤벼들면 다 표기 가능할듯. F=ㅍㅎ th=ㅆㄸ, O=ㅗㅜ/ㅗ-, Z=지‘ 이런식으러 표기 몇가지 추가해서 점이나 장음은 짝때기 라든지 하면 뭐 못할건 없는듯요.
@HWANG-bn3xe2 ай бұрын
@@SungrimLeeㅣ
@minsooseo31022 ай бұрын
@@fuzzface-983 훈민정음으론 가능함 z는 세모모양 훈민정음. l 과 r은 ㄹㄹ과 ㄹ , f는 ㅍㅇ ,v는 ㅂㅇ등등 됩니다 아이폰이라 이렇게 뿐이 못 쓰는데 윈도우로는 다 사용가능해요 날개셋이라는 프로그램있음
@참치마요-x2m2 ай бұрын
@@fuzzface-983당장 일본어 ㄴㅇ 사이발음은 어케 쓸꺼임???? 스페인어 j발음도 마찬가지 ㅋㅋㅋㅋ 한글이 우월한게아니라 적기편한거지 다른문자보다 많은걸 표현한다느니 한국어가 표현하는걸 외국어는 못한다느니 2008년 국뽕시절때 유행하던 찌라시를 아직도 믿고있네
@StellaDito2 ай бұрын
분명 '역사를 보다'를봤는데 제일 기억에 남고 공감되는건 국립국어원 한글 발음 이야기ㅋㅋ
@dr.youngcha63982 ай бұрын
보다를 3년 정도 봤는대 요새는 '역사를 보다'가 제일 재미난거 같아
@JohnWilson-q3tАй бұрын
There is an ancient book in the Korean Museum that says: South Korea has no characters, and China lends Chinese characters to South Korea. Koreans can't understand them, but they treat them as treasures, hahah! There are complete archaeological records about Dongyi in China. Ancient historical documents: Dongyi has nothing to do with today's South Korea. There are cultural relics in the South Korean Museum, the North Korean Museum, and the Chinese Museum. It is recorded that the ancestors of the South Koreans are Chinese. Jizi, the South Koreans can't understand, but they talk nonsense on the Internet
@viicious4uАй бұрын
이과출신이고 물리학과 출신이라 과학을 보다가 처음엔 분명 재밌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재료가 고갈되서 이제는 매번 똑같은 질문 똑같은 내용을 군데군데 뽑아서 짜집기 형식으로 한편 뚝딱 한다는 느낌인 반면에, 최근 역사를 보다는 국가를 바꿔가며 진행하다보니 신선하고 새로운 정보가 계속 생성되는 느낌이다보니 저도 굉장히 공감합니다.
@readykim27512 ай бұрын
공감... 국립국어원에서 표준어라고 지정하는 거 보면 화딱지 남. 만든 이유대로 한글을 사용해라~
@123carth2 ай бұрын
@@jjjj8979 지정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지정하는 이유가 문제겠죠. 예를 들어 전 국민이 수십 년간 잘 쓰고 있던 짜장면을 갑자기 자장면으로 표준어화 해버리고(대체 외래어인 짜장면이 표준어가 되면 안 되는 명확한 이유라도?) 닭볶음탕 등 희한한 사건 많음.
@moslow_southkorea2 ай бұрын
@@jjjj8979 작가마다 표준어라고 쓰는 게 다르면, 그래서 가독성이 떨어지면, 그런 작가는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도태시킬 겁니다. 그런다고 작가가 표준어만 고집하지 않고 '표준어가 아님에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표현을 쓸 것이고, 그 중 말과 글의 시장에서 선택된 게 살아남을 것입니다.
@나일권-h4r2 ай бұрын
된소리가 들어가면 일본인이 못따라 할까봐 그렇습니다
@RabbiTFooT_T2 ай бұрын
@@돈까스-m1i 김밥을 김빱이라고 한다고요...?
@DTBpower2 ай бұрын
이건 좀 멍청한 소리네요. @@moslow_southkorea
@Golbat3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보기에 한글의 사용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외래어표기법을 그냥 다 뜯어고쳐야 한다 생각함. 최대한 원어에 가깝게 약속을 하고 적극권장을 하는게 낫지 한글과 구성하는 방식 자체가 다른데 한글이 이루어지는 공식을 대입해서 외래어를 읽으려고 하니 맛이 가는거임.
@northsevenstarАй бұрын
미국식으로 배우고 하니까 맛탱이가 가는거여 그냥 소리나는 대로 읽는게 영국 영어고 그런나라도도만타잉 먼10알 워터는 워러어. 포테이토는 모레이토 라고 가르치는 미국인지 중국 선생인지 헷갈리는 영어교사들 졸라만터만 중국애들이 고급지게한다고 항상 워러어 모레이토 이지롤해
할버트의 눈으로 구분을 쉽게 연구하고 변형한것까진 좋았으나 3음을 아예빼버린건 30년대 이후 식민시대를 지나오면서 입니다.
@EdgarkdhАй бұрын
@@thecorea왜 다시 안 넣죠?
@당일투표-g4hАй бұрын
일제의 폭거 따라서 복원해야 한다 윤가 머리에는 그럴생각이 없다
@jmsunny1437Ай бұрын
@@당일투표-g4h문가는 그럼 왜안했냐 ㅋㅋㅋ
@CC-bq8jgАй бұрын
윤가는, 국어를 뭐하러 배우냐고 했다
@sarahpark-r2t2 ай бұрын
이성원 교수님 오시니 너무 흐름이 부드럽고 좋네요 ㅎ 맴버가 제대로 꽉찬거 같아 안정감이 있어영❤ 벌거벗은 세계사서 보다 여기서 뵈니 계속 뵈고 싶습니다🎉
@오상열-m6z2 ай бұрын
정말 배울게 많은 콘덴츠입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박진호-v3c2 ай бұрын
80년대에서 90년대 넘어가면서 국어원 주요 세력이 바뀌면서 굉장히 탑다운(고압적인) 스타일로 바뀌었던걸로 알아요. 그전엔 다양성을 상당히 인정해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songoh5812 ай бұрын
저도 답답 할때가 있었는데 100프로 공감합니다 하나 속상한건 요즘 분명 한국말이 있는데 뉴스에서도 많은 TV 프로그램에서 영어를 쓴다는거 그러면 있어 보인다 생각하는건지
@bss55432 ай бұрын
세계 여러나라도 한글 익히려고 노력해요. 글로벌 시대에 웬 촌스러움. 미,영국 가서 한글로 작성합니까...,
@Le_libertineАй бұрын
중국 관련해서 산해경에 대해 다뤄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ㄹㅇ 출처를 알 수 없는 문서인데 중국사상 최초로 고조선역사와 문화까지 언급하는 문헌이기에 산해경이 무엇인지 꼭 다뤄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BishopTom7 күн бұрын
어쩌면 단군이었을지도 하하
@ff50-f4c2 ай бұрын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한글이 나와 기쁘네요 말씀하신 것에 좀더 추가하자면 원래 우리 훈민정음은 우리말 뿐 아니라 중국어와 북방 유목민 언어들도 모두 참고해서 표기할 수 있게 문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원래는 말씀하신 발음들도 표기할 수 있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제말에 한글 보급률을 더 높이기 위해 단순화된 것으로 알아요. 몽골이나 중동에서 쓰는 ㅎ 발음은 ‘여린 ㅎ’, f나 v 발음은 순경음 등으로 글자가 있었고 중국어에 권설음(r)이나 성조가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표기가 다 있었던 것으로 알아요 새로 만들 필요없이 훈민정음 부활만 시켜도 훨씬 많은 언어들을 표기할 수 있을 겁니다
@user-2wK4tvHEYMhQ2 ай бұрын
25:19 이건 백번천벌 맞는 말이고 지식인들이 대대적으로 나서야 한다 여기 영상에서처럼 “한글로 가능한데 이걸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말만 하지 말고 모든 분야 지식인들이 나서야 합니다 우리가 뭐 외국인들하고 구강구조가 다르게 생겼냐? 왜 우리가 V발음 F발음 th발음 왜 못해야 하는건데? ㅋㅎ합쳐서 쓰자는거처럼 V F th에 맞는 글자들만 있으면 우리도 발음 할 수 있다 옛날 한글에는 V F 표기 가능한 글자 있었다며 먼저 지식인들이 나서고 전국민이 공감하면 충분히 바꿀 수 있다
@아까비까비2 ай бұрын
옛날 한글이면 중국어도 한글로 표현가능했다고 했어요.
@마루치-o3l2 ай бұрын
국제화 시대에 맞춰 지금보다 더 선진적인 옛 글자를 되살립시다 ❤
@김상민-m2oАй бұрын
한글은 한국어를 표기하기 위한 문자라는 점에서, 한국어에 없는 발음을 표기하기 위해 한글을 개량하는 문제에 대해서 저는 조금 주저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전 세계 언어에는 한국어에 없는 발음이 수도 없이 존재하고, 따라서 그 발음들을 정확하게 한글로 적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한 발음들을 적기 위해서 한글을 개량한다고 하면 과연 얼마나 많은 발음들을 표기할 것이며, 그 발음을 표기하기 위해 한글을 얼마나 개량할 것인지 고민해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혹은 일부 발음만 표기한다면 어떤 발음을 표기하고 어떤 발음을 표기하지 않을지 결정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고요. 모두가 박현도 교수님 의견에 동의하는 것 같아서 반대 의견 내봅니다 ㅎㅎ
@rosak22952 ай бұрын
이집트나 페르시아 고대 일상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러시아도 고대에는 어떤 삶이었을지 궁금합니다.
@보다BODA2 ай бұрын
✨역사를 보다 질문 게시판 링크: cafe.naver.com/boda100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을 채우고, 시청자들이 궁금했던 내용을 담았습니다. 옛사람들의 지혜를 전하는 따뜻한 시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 [역사를 보다] 교보문고 url.kr/lhXMpm yes24 url.kr/pz75gT 알라딘 url.kr/3B3tS9
@SeoulLEE-j9r2 ай бұрын
선추천 후감상!!!
@anyyou792 ай бұрын
오늘도 너무 재밌고 유익했어요❤❤❤
@joungshimpark16272 ай бұрын
이성원교수님 반갑습니다.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교수님 강의를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whentheygolow_wegohigh73062 ай бұрын
국어원 개혁해야겠네 싸워야할 필요성 있어보이는데
@고리골Ай бұрын
애초에 국립국어원이 조선총독부의 입맞대로 손댈수 있었던 조선어학회의 후신임
@gilsonhwang1225Ай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특히 한글 표기에 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외래어는 소리나는 그대로를 적도록하는 원칙만 두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물론 소리나는 그대로에 대한 합의는 필요하겠네요..가끔 한 나라 안에서도 사투리를 구별해야 하는 것처럼요.
@yaericho23612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crimsonrose99922 ай бұрын
짜장면도 표준어된지 13년 14년 밖에 안 됨ㅋㅋㅋ 원래 고딩 때 언어 국어시험에서 이전까진 자장면만 썼었음 아무도 그렇게 발음 안 하는데도
@seyng7382 ай бұрын
원래 온 국민들이 모두 짜장면이라 읽고 썼는데 어느 해인가 갑자기 한글 순화를 핑계 삼아 자장면으로 강제 된 것임. 그러다 자꾸 반발에 부딪히니 마지못해 다시 자장면, 짜장면 둘 다 옳은 표기로 한다고 수정한 것. 국립 국어원에 자리 꿰차고 있는 것들이 하는 짓거리라는 게, 당췌 부실하기만 한 듯.
@yangban-v3m2 ай бұрын
@@seyng738 '당최'가 맞습니당~😅
@pangozia2 ай бұрын
결론 국립국어원은 개판이다
@SeoulLEE-j9r2 ай бұрын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굿굿굿. 베리 굿!!!
@zitnbit2 ай бұрын
국립국어원 같은 탑다운 방식은 없어져야함.
@송인관-j9rАй бұрын
역시 옛날 이야기는 재미있어요. 상상력을 풍부하게 도와주죠.
@humanplusscience44492 ай бұрын
오늘도 고통받는 국립국어원. 국립국어원은 한국어에만 관여하는 게 맞는 듯. 남의 나라 언어 표기에 왜 한국어식 기준을 고집해야 함?
@초이2-p2f2 ай бұрын
한글에 대한말씀들 ,정말 정말 공감됩니다.답답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Red-Octopus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국립국어원(한글학회)에서 한글을 망친다고 생각해왔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었군요ㅋㅋㅋㅋㅋ ㅥ,ㅴ, ㅳ 같은 훈민정음의 연서連書, 병서竝書만 되살려 놓아도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굳이 자신들 말소리에 맞게 변형할 필요도 없었을 것임. 없애버린 자음 4글자를 되살려 놓기만 해도 소리표기가 엄청나게 쉬워질 것인데!
@romantic_tiger72 ай бұрын
국어원 및 역사적 교과를 관리 감독 하는 기관들이 일본식 보수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이 독립하면서 헌법은 미국의 헌법을 기준으로 삼았지만 세부적인 법들은 일본이 만들어 놓은 또는 일본이 사용하는 법들을 차용 하였고 시대가 몇십년이 지났음에도 잘 바꾸려 하지 않기에 사회적인 불협이 일어나는 겁니다.
@kephas77722 ай бұрын
옛날 80~90년대초인가까지 흐루시초프라고도 표기,발음했었죠...그리고 '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때까진 제가 좋아했던 브라질 국대 선수들 이름도 영어식 발음으로 우리 캐스터가 중계했었습니다..호나우두가 아닌 로날도라고...하긴 제가 가장 좋아했던 '82~86년 브라질 국대 '황금4중주' 미드필더의 이름도 당시 캐스터들과 신문상에서의 발음인 지코,소크라테스,팔카오, 토니뇨 세레조 등이 익숙하여 지금도 그리 개인적으론 쓰고 있으니 말이죠...
@swan79262 ай бұрын
역사학자들이 제 생각보다 실용적인 분들이란걸 알게되었네요...
@tkqktls72 ай бұрын
이집트 신전 = 대한민국 제실 이네요 어릴적 동네마다 집은 슬레이트나 문이 비닐인 집도 있었지만 제실은 진짜 고래등같은 기와 대들보나 천장 용마루 나무도 엄청 났었는데 거기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어른들이 어디 신성한 제실에서 뛰어노냐고 꾸지람도 많이듣고 ㅠ
@Maseemaro2 ай бұрын
7:33 대항해시대 때 반년 정도릉 준비해서 제너두에 입성하고 ㅠㅠ 드디어 대모험가 곰이 되었을 때 감격 햤었는데
@user-tm9zoi7q2 ай бұрын
강인욱 교수님 넘 기여워요. 팬입니다
@쿤란-s3l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여기 나온 교수님들도 인정 하듯이 지금의 한글은 소위 배웠다는 놈들이 망친거기도 함 세종의 뜻은 지금 처럼 표기하는게 아니었다 라는거 한글의 위대함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글자로 표현할수 있다는거니까
@schoonerg60742 ай бұрын
이성원 교수님 역대급인데? 매주 나오셨음 좋겠다..
@itdfyotizgfixxit2 ай бұрын
언어 얘기 잘 들었습니다!! 흥미롭네요
@acebaik2 ай бұрын
26:34 ~부터 이런게 있었군요
@채널이름은생각중2 ай бұрын
저도 표음문자의 장점을 살리는 게 한글의 취지에 맞다고 생각해요 케잌도 옛날엔 다 케익이라 발음하고 그렇게 썼는데 케이크. 라고 딱 정해버리니까 현실에선 케잌으로 발음하고 쓰기는 케이크;; 외래어는 좀 소리나는대로 정하지. “하입보이” 도 원작자가 아예 한글로 하입보이라구 명시해놨는데 아나운서들이 “하이프 보이” 이렇게 발음하면서도 자기들도 민망해하던데 ㅜㅜ
@salt08012 ай бұрын
굿굿
@dacos7772 ай бұрын
아륀쥐 시즌2 개막! 황현산 선생의 글 “외래어의 현명한 표기” 추천해봅니다.
@플로렌스-e4l2 ай бұрын
한글을 영어 발음대로 표기할수 있는데 일본발음을 따라가는 국어원을 이해할수 없다 일본 사람들이 국어원을 하나?
@고리골Ай бұрын
친일학자들이라서 주시경부터가 친일학자
@jinnotjenАй бұрын
한글에 대한 의견 격하게 공감합니다…
@pjy03102 ай бұрын
역시 배운분들의 토론!
@g04jee2 ай бұрын
표기법 저도 화가납니다. 오린지, 버내너, 뮈으크 이런거만 봐도... 우리는 단어를 배울때 외래어 배우고 영어를 또 배우는 낭비를 하고 있죠. 한국인들이라면 다들 영어 트라우마 있지 않나요? 16년을 학교에서 배우고 학원가서 배우는데도 영어 한마디를 못하는... 그나마 표기와 발음만이라도 바꿔 보탬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한글로는 고유 영어단어조차 라틴식 표기를 하니 이중으로 배워야 하는게 있네요. 그래서 영어권 사람의 이름이 본토발음하고 우리가 부르 것에 차이가 있네요. 예를 들면 현지에서는 '렛키'라 발음하는 이름을 이렇게 지면에 '렛키' 쓸 수 있듯 렛키라고 쓰고 발음하면 되는데, 한국에서는 뢰트케라고 쓰고 발음하더군요.
@bog.byeonggil2 ай бұрын
각짜 스쓰로 쓰믄 댐니다. 이거 모알아 먹는 사람들 잇슬까요.
@남기권-t7q2 ай бұрын
1. 초성에 복수의 자음이 들어가는 경우는 적긴 하지만, 비슷한 것들이 유니코드에 들어가 있습니다. 단순히 타이핑만으로 구현하기가 어려울 뿐이지, 이미지를 넣어서 대체한다고 생각하면 표현이 가능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2. 아무리 초성 복수 자음을 허용한다 하더라도 기술적으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어요. 이미 사라진 음가만 공식적으로 4개인 데다, 《동국정운》에서 쓰였을 전치음이나 후치음 등의 변형 표기 방법도 결과적으론 사장되었지요. 이는 알파벳으로 상대ㆍ고대 한자음을 재구성할 때도 마찬가지라, 대개는 윗첨자로 해결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한글을 이용해 문서를 편집하는 것으로는 타의추종을 불허하게 된 아래아 한글도 윗첨자 아래첨자로 쓸 수 있어요. 어문규정 준수를, 외국어 표기법에 맞춰 하겠다고 하면, 적어도 첨자는 건드리지 말라고 해보세요. 예를 들자면, f는 ㅍ를 본 발음으로 적고서 ㅎ을 f가 들어가는 위치에 따라 위 첨자나 아래 첨자로 고치고 있습니다. 다 적고나서 첨자로 바꿀 문자열만 블록해서 오른클릭으로 메뉴를 열고 글자 관련 설정으로 들어가시면 할 수 있어요. 이 방법을 쓰지 않을 거라면 IPA기반 청음 값을 토대로 새로 쓸 수도 있습니다. 저는 프랑스도 프헝스로 썼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도 알베아르트 아인쉬타인으로 적었으며, 아서 코난 도일은 앝허 커넌 도읠이라는 식으로 적었습니다. 연음으로 나오는 경우에는 덧말 넣기로 이음표에 가까운 기호를 유니코드에서 찾아 넣었고, 장음도 그렇게 조금 잘 보이는 대쉬를 찾아서 표기했죠. 인명 뿐만 아니라, 슈발리에나 쉬발리에 등으로 쓰는 기사도도 셔봘러히(이)로 써본 적이 있어요. 카테고리도 캐터거리(거에 장음 표기 덧말 삽입)로 썼고, 장르도 쟣(장음 표기)로 프헝스 느낌을 살리려고 해본 적이 있지요. 스카이도 청음으로는 슼하이이고, 리턴도 뤼털ㄴ(ㄴ이 아래 첨자로, 이와 비슷한 경우의 인명이 그 유명한 얼ㄴ니스트 밀럴 헤밍웨이입니다)이듯이,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쓰면 됩니다. 3. 신조어, 그 가운데서도 전문 용어가 아닌 은어ㆍ속어 계열은 생명력이 짧은 경우가 많습니다. 매번 개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민간 사전 편찬 사업자들이 수익성이 높은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니죠. 그래서 추가가 느린 겁니다.
@jong-hoonmoon25902 ай бұрын
굳이 새로 조합할 필요 없이 사라진 옛 글자 를 복원해서 자음 28자를 활용하면 영어 발음 기호의 f, r, th발음은 물론 세계 모든 언어의 발음이 가능합니다.
@고기사랑-b8d2 ай бұрын
쌍이응도 있었는데..그거 발음을 증조할아버지 하실 줄 아셨는데..
@NeouRami2 ай бұрын
@@고기사랑-b8d 아플때 내는 ‘아야” 할때 아 발음이 쌍이응
@고기사랑-b8d2 ай бұрын
@@NeouRami 찐하고세게 내는 아 발음인데..요즘 아프다고 아야! 에쓰는 그 아랑은 또 다른 느낌..못 따라하겠어요ㅋㅋㅋ
@jewonbaek71682 ай бұрын
아닙니다. 세상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모음 자음이 있어요. IPA 보면 압니다. 적당히 그나마 비슷한 발음 나는 걸로 표기하면 됩니다.
@팝송용계정-d4g2 ай бұрын
선생님께서는 무지개가 몇가지 색깔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문화권에서는 빨주노초파남보의 7색으로 구분하는가 하면, 중세 유럽에서는 5색으로 구분했기도 하고, 심지어 3색으로 구분하는 문화권도 있답니다. 그러나 어느 것도 정답은 아닙니다. 무지개는 스펙트럼이기에 무한히 많은 색을 가지고 있거든요. 단지 인간이 인식하기 편하게끔 적절히 경계를 나눈 것 뿐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음가는 전부 같은 소리가 아닙니다. 사람마다 발성기관이 조금씩 다르기에 완벽히 같은 소리는 없죠. 어떤 사람은 'ㅏ'를 중저모음으로 발음하는가 하면 중모음이나 증고모음으로 읽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모음보다 'ㅏ'에 가깝기만 하면 'ㅏ'로 들리죠. 예컨대 ㅏ가 60%, ㅓ가 40% 섞인 미지의 모음이 있다면 한국인들은 그것을 'ㅏ'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우리가 약속한 범위 안에만 들어오면 같은 음가로 '인식'하는 거죠. (이와 비슷한 사례가 실제로도 종종 일어납니다. 현대 서울말에서는 어말의 ㅓ가 ㅗ로 뭉개지는 경향이 있거든요. '오징어'를 발음할 때 서울 사람들은 '어' 부분을 오와 어의 중간형태로 뭉뚱그려서 발음합니다. 그럼에도 우린 여전히 그것을 '어'라고 생각하지요.) 그렇기에 모든 소리를 나타낼 수 있는 문자체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문자는 무한한 소리의 파편들을 적당히 모아 분류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어의 'ㄹ'은 설측음(L)과 탄설음(R), 전동음(RR)을 모두 망라합니다. 이는 한글이 못나거나 열등해서가 아니라 굳이 나눌 필요가 없어서 그냥 그렇게 둔 겁니다.
한글이 정형화 되는 이유는 하나죠 국어 시험쳐야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이 나라 교육은 어딘가 궤가 나가있다고 항상 생각하고있습니다
@seyng7382 ай бұрын
외래어 표기를 정형화한다는 사고 자체가 너무 전근대적이고 후진적인 발상인 듯.
@mijei6048Ай бұрын
좋은프로그램 감사 합니다. 세계 주요한 나라로 더욱 확대시켜서 그들의 시작점을 우리의 손바닥위에 놓고 보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시작에서 현재로 미래로 이어 지는 노정을 상상합니다.
@김재혁-e6z2 ай бұрын
중국사를 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중국은 중국만의 역사가 절대아니죠 그걸 동북공정으로 날름하려다니 중퀴벌레 소리듣는거 아닐까요??
@PrettyT-rex2 ай бұрын
중국이 중국만의 역사가 아니란건 뭔 개소릴까
@게르마뇽-q1v2 ай бұрын
한글에 대한 박현도 교수님의 의견에 절대 공감한다. 나는 이미 20여년 전부터 한글에 외국어 표기 전용 자음 최소 3개(f r w)를, 훈민정음 창제정신에 맞춰, 추가해야한다고 틈날 때마다 여러 인터넷 매체에 댓글로 주장해온 사람이다.
@Tyche-xp6wl2 ай бұрын
올리비아 뉴튼존의 xanadu가 생각나네요 ㅎ
@ryu8701492 ай бұрын
저당시에는 초원이었다는 겁니다. 점차 사막화가되어서 요즘도 사막이 자꾸 늘어나잖아요
@동이강-t5k2 ай бұрын
고리는 옛 구려로써 (고구려=맥고리+몽골=몽고리)백제+신라로 이들은 뿌리와, 근본이 같은 민족!! 우리 직계 선조다! (숙신.부여.선비.말갈.여진등은)말과.풍습.의복.예절등 그 근본과 조상이 같다 했다! 즉 우리민족! 우리역사! 직계! 선조가! 이룬 거대한 동방 문명의 고대사!진실!
@PrettyT-rex2 ай бұрын
몽골이랑 우리민족은 개뿔 하등 관련 없어요^^유전적 거리도 멀구만ㅋㅋㅋ숙신, 말갈, 선비 여진등이 우리와 말이 같았다는 근거 하나라도 제시해봐
@동이강-t5k2 ай бұрын
@@PrettyT-rex 어 너희들이 맹신하는 중공측 정사.정식 사서도 기록해 놨드라.. 그뿐아닌 증거는 너무 넘치니까 아니라 우겨도 소용없어!! 그럼 여진.말갈도 역시나 우리와 전혀 다른 사람이구나 당신의 머리속은?? 딱.. 어디서 주장하는 그 거짓들과 같은? 웃기지 진짜 기록.사서는 다 맞다고 나오는걸?? 어찌나 그리들 우기고 왜곡질을 하는지. 우리도 이제 우리 역사의 진실을 다시 바라볼 필요가 있으며 중.일 양옆이 우리 역사를 죽어라 왜곡.조작하는 그 이유와 그들의 속내를 우리의 상식.사상이 아닌 저들처럼 생각하고 저들의 발자취를 하나씩 밟아가면 저들 검은 속내와 근본적.. 원인을 어렵잖게 찾을수 있고 그런 시각에 아시아 즉 동방의 역사를 다시 생각하고 알아보면 우리 선조들이 누구인지.. 얼마나 위대한 업적을 이루고 놀락베도 그것은 아직도 진행형에 있다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한글날에 보게 되었네요. 한글 음차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생활속에서 쓰다보면 자연스레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하네요. 이 부분에 있어서 보수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과의 협의도 필요하겠고요.
@Silverion1012 ай бұрын
현대 한글은 주시경이 정리한 거라 세종대왕의 훈민정음과는 차이가 좀 있음
@여름겨울-y3g2 ай бұрын
애굽민수님이 말했듯이, 언어는 사회성 역사성이 있음. 세종이 창제한것도 맞지만 사회가 변화면서 언어는 변화함. 주시경 선생이 정리한 언어체계를 지금까지도 가져오려고 하니까 안맞는게 많다는거지. 그당시는 세계화가 안됐으니 우리끼리 알아먹는 글자면 됐지만, 지금은 세계화인데 그 언어를 다 표기 할 수 있는데 왜 안하냐는거지. 주시경선생이 정리한 국어를 지금에 맞게 다시 정리하자는거임
@combachi2 ай бұрын
29:41 중국어는 구어와 문어를 결합하기 어렵죠. 중국어는 발음이 부족합니다. shi발음(정확하게는 성조로 구분되는 4개의 발음)만으로 된 시가 있을 정도죠. 한국어에 동음이의어가 많은 이유도, '한자어'의 비중이 높은 상태에서 - 한자의 발음수가 적은 영향이 큽니다. 교육용 한자 2천개가 안 되는거 중에 '사'발음이 32개고, 상위 10개 발음에 속하는 한자는 220개나 됩니다. (가끔 '한자가 없으면 동음이의어를 어떻게 구분할꺼냐?'는 사람들이 있는데, 선후가 바뀐거죠. 한자/한자어에 매달리니까 동음이의어가 많아진건데...) 참고로 이성원 교수님은 '최소1800자는 알아야...'라고 말씀하셨는데, 한국 한정해서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중국과 일본의 교육용한자는 3천자입니다.
@오늘도덥네2 ай бұрын
올소 국어학자들은 자신들의 일이많아지고 권위가 훼손당할까봐 이상한룰을 만들고 강제하고있다. 이것들을 좀 쎄게 두들겨팰필요가있다. 그냥 놔두면 요지부동일뿐이다.
@maatpon2 ай бұрын
언어는 역사와 시대의 변화를 담아낼 수 있어야 하는데, 지금 한글은 교조화되지 않았나 하는 걱정이 듭니다. 여러 교수님들의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한글은 멈추지 말고 계속 변해야 합니다.
@tvpd13812 ай бұрын
19:12 강의시간에 조는 교수님
@rr6tvji8gyug2 ай бұрын
ㅋㅋㅋ아 ㅋㅋ 너무 귀여우셔라. 교수님도 사람이군요! ㅋㅋㅋㅋ
@活貧黨2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으로 많은 것을 배워요. 감사해요.😏👍끝.
@phantasm38762 ай бұрын
20:07 하나라가 고고학적으로 확인됬다는게 사실인가요?
@백가쟁명2 ай бұрын
이리두유적 말씀하신 것 같네요
@minsooseo31022 ай бұрын
됬x 됐o
@mool_tissue2 ай бұрын
있긴한데 역사서에 나오는 위대한 삼황오제는 없고 그냥 작은 촌락에 가까움. 거의 반선사시대
@mmmmmmmmhff2 ай бұрын
됬은 아예 없는 글자
@breadsic65172 ай бұрын
언어 표기 부문 아주 아주 공감합니다. 특히 외국어를 한글로 표기 할때. 영어 단어를 한글로 표기할떄는 한국 사람이 아니라 영어권 국가 사람이 표기를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워터 밀크 이런식으로 표기하는데 영어권 사람들중 누가 알아듣습니까 그냥 한국인만 쓰는 한국어 한국 단어지. 외국어 단어 한글 표기 표준화는 현지 국가 언어 학자가 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영어는 영국이든 미국인이 한글 표기 결정하고 아랍어는 아랍사람이 스페인어는 스페인 사람이 표기해야 두번 세번 외국어를 않배우죠.
한국어사전에 신조어 모음도 넣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년단위 수백수천가지 신조어가 생기겠지만 번외편으로라도 만들어서 남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먼 훗날 후손들이 어떠한 단어를 봤을때 그 단어가 일상생활에서 그냥 흔하게 사용하는 신조어라 사전이나 다른 기록도 없다면 해석하는부분에서 크게는 아니여도 자그만하게 불편함을 느낄수도 있을꺼고 예전에는 이러한 단어를 이런뜻으로 썻구나 표준어는 당연히 지켜져야할 국어고 신조어 외래어 은어 또한 또다른 의미의 국어로 쓰이고있으니 사전적으로 남겨놓으면 좋을듯 합니다
@변남수-z7jАй бұрын
갑골문은 그 창시자가 은나라로 알려져 있고 은나라는 동이족이라고 사마천은 사기에 기록했다. 그렇다면 갑골문자는 한족이 동이족의 고대문자를 차용한 것.
@eunheelee65292 ай бұрын
새글자 받아들이는 것도 찬성하고 없앤(빼앗긴) 4글자도 빨리 복원했으면..
@neykol22 ай бұрын
고대 이집트 얘기는 가끔 나오지만 현대랑 감성이 비슷한거 같아서 웃기네요 ㅋㅋㅋ
@충주사과2 ай бұрын
직업의 역사 같은거도 알려주실수잇나요? 대장장이나 군인 의사들이런직업들이요
@iso-p2h2 ай бұрын
훈민정음에서의 28자 원래대로 사용했으면, 영어 중국어 등등등.. 전세계의 언어를 거의 비슷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세기 중반까지도 우리나라에서는 그 발음들을 거의 다 사용했었다고도합니다. 일제강점기를 거쳐 현대에 이르러 한글을 24자로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은 너무너무 잘못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8자로 사용할 때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외국어 발음이 아주 훌륭했었다고 전해지는 데, 일제의 단순한 자모음과 이후 24자의 한글 세대에서는 발음이 나빠졌다고 합니다. 훈민정음 28자로 지금까지 다 사용하는 원칙을 선택했다면 정말로 한글과 한국어는 전세계 초언어가 되는 것이었을텐데요
@sjs-f7g2 ай бұрын
ㅈ본쉑이 또......?
@humanplusscience44492 ай бұрын
@@sjs-f7g 한글을 24자로 정한 것은 1933년 조선어학회가 한 일입니다. 자주적으로 한 업적이에요. 당시에는 외래어도 많지 않았으니, 실용성이 중심이 되었죠.
갑골문은 동이족(카자르,케레이족 등 9민족 연합체)이 쓰던 문자, 한족이 쓰던게 아님 고음 재구하면 한자발음이 지금 한족 언어와 발음 체계가 아예 다름)
@soroaig2 ай бұрын
카자르면 유대 거기말하는건가?
@SouJungH2 ай бұрын
도댗체 중국 동이족과 한국 사람이 무슨 관계가 있는거죠? 서로 격리되었는데... 게다가 당시에는 서해를 넘을 수단도 없었고...
@paperplaner2 ай бұрын
@@SouJungH 관계없음... 산둥반도쪽 사람들을 동이라고 했다가 점점 확장되면서 인식이 나중에 한반도나 만주족있는 사람들을 동이라고 부름
@백가쟁명2 ай бұрын
우리가 동이족인건 동쪽에 사는 오랑캐로 확장된 개념이고, 그 시대 동이는 황하 중류가 아닌, 황하 하류지역 살던 산동성 사람들 말한거고, 우린 요서 요동이랑 관련 있지만 요서랑 요동도 고고학적으로 조금은 다르다
@hesist2 ай бұрын
중국의 원류는 베이징 보다 남쪽임. 우리나라의 원류와는 거리가 있음.
@dongjokim6361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고토이다😂❤❤❤❤❤❤
@ssol-k3r2 ай бұрын
국립국어원은 한번 갈아엎어야함
@김경우-t4g2 ай бұрын
맞아요. 티베트어를 배운 저도 공감합니다. 티베트의 수도였던 '라싸'도 중국어 표기입니다. 현지어 발음을 한글로 충분히 표기할 수 있는데 말이죠. 'ㅎㄹ라싸'로... ㅠㅠ 외국어도 그렇지만 사투리를 무시하는 풍조도 없애야합니다. 사투리에는 '반치음'이나 '순경음비읍', '아래 아'의 발음이 아직 남아있고, 어원을 알 수 있는 용언이나 체언, 수식언들도 많이 남아있어요. 그런데, 쓰시던 노인분들이 돌아가시면서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cats_tail2 ай бұрын
그렇죠. 사투리 좀 무시 하지 않았음 합니다. 유튭 보다보면, 사투리 발음 나오면, 그 발음 아니라고 고쳐준다거나, 비웃는다거나 그런 댓글들 많아요. 고대 말과 비슷한게 사투리라던데. 역사는 잊지 말자면서, 왜 사투리는 없애려고 하는걸까요. 사투리도 역산데.
@하츄-핑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시나브로-x2n2 ай бұрын
백그라운드 재생 풀어주세요 ㅠ
@릭스토링2 ай бұрын
진짜 풀어줬으면 ㅜㅋ
@지현배-e9n2 ай бұрын
그건 유튜브가 막은거라
@yuzizizi2 ай бұрын
백그라운드 재생 되는데요??
@okgoooo13712 ай бұрын
선공개는 백그라운드 안됨ㅜ
@굴달밑싱하형2 ай бұрын
멤버십 영상은 유튜브에서 막는거임
@박민정-w9o2n2 ай бұрын
튀빙겐도 독일에서는 튀빙엔으로 발음하는데 한국어 표기는 튀빙겐이죠^^;
@Wing-Zer02 ай бұрын
마지막 한글 발음 너무 공감됩니다 왜 외국 발음으로 정확하게 표기해야지 자기들 맘대로 한글 표기법으로 바꿔서 이상하게 부르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kirov24762 ай бұрын
이성원 교수님 화이팅❤
@jam.english2 ай бұрын
모든 나라가 자기 나라에 유리한쪽으로 많이들 역사를 해석하겠지만, 중국이 거의 원탑아닌가? 남의 나라 역사도 무조건 자기네꺼라고 하고 중국역사만큼 신뢰성 떨어지는 역사도 없을듯. '나랏말씀이 중국과 달라' 기록이 없었으면 한글도 지네꺼라 우겼을듯.
@j34592 ай бұрын
나라말싸미 중국과 달라가 지금 중국이 아닙니다. 고려와 조선과 관련있어요
@jam.english2 ай бұрын
@@j3459 무슨 헛소리에요. 해례본에 듕귁에 대한 주석이 나와 있고 그것이 중국을 지칭하고 있는데.
@j34592 ай бұрын
@@jam.english 중국이 뭔뜻인지 해석하세요. 오늘날 중국은 그 당시에 있지도 않았고 역사를 알아야 해석이 됩니다. 까막눈에서 벗어나서 역사를 공부하세여 그리고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한적이 없어요 훈민정음을 창제했지... 한글은 이미 수천년전부터 우리선조가 만들었어요.
@jam.english2 ай бұрын
@@j3459 가서 주석부터 읽고 와.
@j34592 ай бұрын
@@jam.english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까막눈아 중국이 뭔뜻인지 해석할려면 역사까막눈에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