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과거 제국주의 시대 때 전세계를 상대로 저지른 악행에 대해 나름 성찰하고 있다는 말은 완전 넌센스. 과거 불행한 사실에 대한 사과를 영국 왕살이나 정부가 정식 혹은 약식으로라도 한 적이 없고 약탈한 문화재를 돌려준 적도 없다.
@sarahpark-r2t3 ай бұрын
제말이요 ㅎ 굉장히 지극히 제국주의 마인드로 푸시네요,,,
@jcs51863 ай бұрын
약탈한거 안돌려주는거는 프랑스 미국 일본 중국 다 마찬가지라
@shuri1253 ай бұрын
상대적으로 다른곳보다는 낫다는 거죠. 다른 국가들은 그것조차도 안합니다. (그 독일조차도 나미비아에서 저지른 학살을 사과는 커녕 인정한 것조차도 얼마 안된…)
@carpy_13 ай бұрын
사과만 함 성찰만 함 그 후에 행동은 같음
@NOBODY-yj1ci3 ай бұрын
완전 넌센스..? 글쎄요 문화재를 안 돌려줬다는 건 맞을지 모르지만 전체 역사와 그림을 봐야 하지 않을까요? 과거 식민지였던 나라들이 영국에 반감이 적고 모임도 갖고 하며 여전히 유대 관계를 갖는다는 것이 많은 것을 시사해줍니다. 깡패 짓 할 때는 할 때고 지식 문화 교육 등 선생 노릇을 많이 한 듯......
@waterslide343 ай бұрын
영국 포함 제국주의 국가들은 인정은 하되 사과한 적은 없습니다. 세상은 외교가 아닌 힘의 논리만 있을 뿐
@문종석-m3x2 ай бұрын
p
@jamesmillerjo2 ай бұрын
제국주의로 한정하다니 아직 식견이 좁으시군요
@HIRIT08Ай бұрын
결국은 외교도 힘의 논리죠. 진짜 야생보다 더 한 약육강식...
@user-oi4vt8me4s4 ай бұрын
벌써 끝나? 했는데 43분짜리 영상이었다 ㄷㄷ.. 진짜 재밌네 ㅋㅋ
@Maverick_94 ай бұрын
33:09 뭐 그것도 어느정도 맞는 말이지만 우리민족이 살아남고 지금 우리가 우리말을 쓰며 살아가고있는건 일제와 맞서 싸운 독립운동가분들과 하루하루 버텨가며 자신의 뿌리를 잊지않으려한 민초들의 다양한 노력이 더 큰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훈-l9k4 ай бұрын
15:34 영국이 4개의 다른 국가대표로 월드컵 출전 하는 이유는 1회 월드컵 보다 4개의 축구협회가 먼저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월드컵의 형식이 우리나라가 출전하는게 아닌 한국축구협회가 출전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국대 유니폼 가슴에 태극기가 아닌 축협 호랑이가 있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마파람-g7p거꾸로 영국이 요구했다기 보다는 영국보고 출전해주길 바라는 FIFA의 의지가 반영된 거임 영국은 전쟁이잔 1~3회는 불참했고 전쟁 이후 4회에 참가함. 물론 개망신 당함
@user-eb8wc9cy2z3 ай бұрын
@@마파람-g7p강대국만 저러는 것도 아니고 홍콩 마카오 같은 나라도 이닌 체제도 따로 출전함
@sewhahappy18764 ай бұрын
과학도 재밌지만 역시 인문학이 좀 더 흥미로워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어요~~
@MolQlu4 ай бұрын
근데 역사를보다 교수님들은 딕션이 너무 뭉그러져서 라디오처럼 듣기가 힘듦 ㅠㅠ
@root-74 ай бұрын
@@MolQluㅇㅈ 자막 안보고 듣기 살짝 불편
@MannCham4 ай бұрын
과학이랑 왔다갔다 해서 보는 애청자인데 개인적으로는 과학을 좋아하지만 이쪽도 흥미있어요ㅎㅎ
@houbird4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맞잖아 ㅋㅋㅋ 전성기시절 전세계 돌아다니면서 분탕친건 사실임
@퍼니발렌타인-l6f4 ай бұрын
내가...분탕이 될게...
@ttg8894 ай бұрын
게다가 6.25때 한국 참전용사 파명 순위 1위가 미국이고 2위가 무려 영국이다
@So_good-not_bad4 ай бұрын
파병 순위는 파평 순위고 분탕질은팩트지
@톳치-h9z4 ай бұрын
가장 힘이 강하니 많은 영향을 주는것 뿐 ㅋㅋㅋ 어차피 나중에 미국 망해도 똑같은 소리 할거고 잘나가다 고꾸라지는게 제일아프다
@P_p-rx9ef4 ай бұрын
@@jjmmff거문도 쳐들어간거 누구?ㅋㅋㅋ
@jeongminko96244 ай бұрын
교양 유튜브 중에서 보다가 제일 재밌는 것 같은데요~ 매번 교수님들의 재밌고도 다양한 썰, 우리 교양 유튜브계 최고의 MC 허준 형님의 재치있는 진행이 곁들여져 더 재밌는 듯 한데요~ 다음 편도 더 재밌고 유익한 얘기 기대하겠습니다~
@Zeta-gundam24 ай бұрын
이렇게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도대체 어디에서 듣겠음? 책에도 안 나오는 이야기들임. 매번 챙겨볼 수 밖에 없음.
@hyy43754 ай бұрын
인문학 이야기들 너무 좋아요. 교수님들이 직접 살아보시면서 보고 듣고 겪으신 생생한 상황들을 이렇게 편하게 전달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박현도 교수님 특히 멋지심^^. 어릴 적에는 막연하게 영국이란 나라를 동경했는데(셜록 홈즈, 버킹엄 궁전 등등으로) 이 영국이란 나라 때문에 전세계가 전쟁에 휘말리거나 학살당하고 아직도 내전 중인 나라들이 있어 지금은 세계사에서 영국만 나오면 또 영국이냐...이런 생각이 먼저 드는 건 사실입니다
@ICHD774 ай бұрын
7😮😊😊
@123carth4 ай бұрын
근데 그 모든 만행을 다 커버할 만큼 인류 역사와 문화에 많은 업적도 남겼죠. (영국 올림픽 개막식에도 나오듯이) 그런 만행 거의 안 일으킨 케냐가 이 지구촌 인류에게 해준 것은???
@한도경-n2i4 ай бұрын
일본과 닮은점이 많음. 섬나라,입헌군주제,제국주의,사죄는 절대 안함. 덕후들이 좋아하는 국가
@user-ok1up8ws4j4 ай бұрын
.
@ThePoemath4 ай бұрын
@@123carth 그렇게 따지면 중근동이 인류 역사 90퍼센트 만든거임. 문자 24시간체계 행정체계 등등 거의 모든 뼈대를 만듬.
@koadam_OR4 ай бұрын
영국의 과거 식민지들에 대해 현재 하는 행동은 실리적 이유도 크다고 봅니다. 최대한 영연방으로 친근감을 심어줘야 국제사회에서 영국이 영연방의 수장으로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user-vu2zc4ub4n4 ай бұрын
사실상 현대적인 스타일로 세련되게 가다듬은 제국주의라고 봐도 무방하죠 프랑스가 2차 대전 끝나고도 똑같은 방식으로 식민 지배 하려다가 알제리랑 베트남에서 개같이 쳐맞고 쫓겨난거 보면 영국은 빠르게 스탠스를 바꾸면서 영연방을 만들고 옛 식민지들에 영향력을 유지하는데 성공했으니까요
@bowersockk75434 ай бұрын
진행자이신 허준님께서 역사 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하셔서그러신지, 게스트분들로부터 재미와 정보 둘다 뽑아내시는 언변이 참 인상적입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whentheygolow_wegohigh73064 ай бұрын
귀중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qkqhdudrka4 ай бұрын
정프로의 깐족 진행도 좋은데.. 역시 허준 형님의 진행 이유는 모르겠는데 모든 박사님들이 골고루 이야기 하시는 느낌
@junhyunglee-q4e4 ай бұрын
과학은 분야마다 많이 차이나고 역사는 모두가 이어져있기 때문에 아닐까요
@담배로또4 ай бұрын
정프로님은 주제를 투척하고 의견을 듣는 스타일의 진행이라면, 허준님은 원하는 주제로 빌드업을 쌓아가는 스타일이셔서 그런듯? 편집점 잡기엔 정프로님이 편할것같고… 롱샷으로 가기엔 허준님이 자연스럽게 넘어가서 보기 편한것같고…ㅎㅎ
@꿈을이루는모녀4 ай бұрын
우연히 보게 됐는데 유익한 방송이네요. 전문가분들과 진행자분 호흡도 좋구요
@semoligic4 ай бұрын
들었는데 조금 어려워서 복습해야겠네요 ㅋㅋ 덕분에 새로운 걸 알게됐어요 근데 애굽민수님 마이크가 가끔 이상한것같네요ㅜㅜ왜죠ㅠㅠ
@arkhamasylum61574 ай бұрын
제발 주 2회 로 늘려주세요
@dl86534 ай бұрын
편집자:나 죽여
@xinna-zb6to4 ай бұрын
진짜 일할때 잘때 준비할때 등등 너무너무 좋아요❤❤❤
@이광수-d4n4 ай бұрын
허준님 참 잘해ㅋㅋ 다른교수님들이야 해당 전문가니까 그러더라도~ 항상 즐겁게 시청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성4호4 ай бұрын
저는 보다에서 교수님들과 함께 인문학과의 어려움을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 교수님들이 인문학과를 선택한 이유 - 교수님들이 생각하는 인문학과의 어려움 - 교수님들이 겪은 인문학 위기 - 교수님들이 생각하는 해결방법 - 인문학을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조언 이렇게??
@SyukaWorldComics4 ай бұрын
오디오 감독 연차 썼나요?
@abandonship914 ай бұрын
강인욱 교수님 덕분에 제가 전에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이 이제야 조각이 맞춰지네요. 2017년도 프랑스에서 유학할 때 학교 어학당 같은 반에 다리야라고 크림반도 출신의 우크라이나 아주머니가 있었어요(무슨 폴? 그런 이름의 도시 출신인데, 이름이 기억이 잘..). 그분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당연히 러시아 이야기를 하면 이를 갈 줄 알았거든요(14년도 일 때문에). 근데 뭔가 말을 하는 뉘앙스가 '나는 국적만 우크라이나지, 러시아 사람이다.' 비슷한 느낌으로 말했던 것 같아요. 막 강하게 어필하지는 않았지만 뭔가 은연중에 느껴질 정도? 아마도 지금 보니 다리야 씨가 바로 강인욱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케이스가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정도 많고 참 좋은 분이셨는데. 짝궁이랍시고 팬케이크도 만들어 와서 쉬는 시간에 나눠 주시고.. 무쪼록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jihyunhan50584 ай бұрын
세바스토폴이었나보군요. 크림반도의 중심도시죠
@sfhhiufhu464 ай бұрын
영웅도시 출신이시네
@포비-s6j4 ай бұрын
가만히 들으면 쌓이는 지식 재밌어요.
@user-yp2nx9nk3n19 күн бұрын
허준~ 보다 알기전에는 몰랐는데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kimdeaho4 ай бұрын
허준님 토전사 뉴전사로 다저진 내공이 보다에서 빛을 발하시네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보다팀 분들
@MerwatchesTVАй бұрын
아 어쩐지.... 진행을 너무 잘 하시더라니
@Quidam124 ай бұрын
크으.....오늘도 유익했다 너무 재밌어!❤
@user-ve1ls4zw3s4 ай бұрын
정말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상동 교수님의 바이킹 강의를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봤는데 그것도 재밌었어요~
@healing804 ай бұрын
아 재미있어요~~~~일주일 내내 기다립니다~~~
@annabelle71234 ай бұрын
Divide and rule이 영국이 여러 나라에사 벨기에가 르완다에서 인종학살을 나중에 불러일으킨 이유죠… 제국주의는 불평등을 기반으로 한 정치쇼다… 기억에 남네요, 일본인들이 식민 통치 시대에 한국인 차별한 것도 떠오르고. 차별은 그래서 위험합니다.
@gilberthhong72654 ай бұрын
정말 유익한 방송이네요... 최고입니다. 교수님들 멋져요..
@user-ct8rw1wg4n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경진-s6g4 ай бұрын
크~ 영국 얘기를 하다보면 좀 재밌는것같아욪ㅋㅋㅋㅋ 한 짓이 많으니 얘기거리도 풍부하네요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중에 닥터후가 있었죠... 거의다 영국 촬영이고 재밌어서 봤던 열성팬이였죠ㅎㅎ 그래서 그런가 나오는 배역들마다 은근한 발음 차이는 알겠더라고요 그것도 그런데 거기에 나오셨던 테넌트형님이 치머 입으신 사진 본적있는데 저한테는 묘했답니다ㅋㅋ
@oisomam62714 ай бұрын
남의 나라 침략할 때는 나쁜 짓 하려고 침략하지 좋은 일하려고 침략하는게 아니다 피를 흘리는 일을 하는데 대가도 없이 할 인간은 없다 다 한 목 잡자고 하는 짓이 전쟁이다
@mikehlee17664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greenduck56644 ай бұрын
중동엔 이슬람교 서유럽은 카톨릭교. 영국에는 성공회. 러시아는 러시아정교회. 각 나라마다 핵심 종교가 있는데. 종교에 관련된 심층 이야기와. 종교간의 분쟁에 관해 얘기해 주세요~ ㅎ
@dorams98654 ай бұрын
견문이 넓다는 게 바로 이런 거구나 하는 걸 역사를 보다 보면서 느낍니다. 쉽게 편견이나 혐오, 비난에 빠질 수도 있는데 각자의 사정을 헤아리려고 노력하면서 나아갈 방향까지 나름대로 제시하는 출연진 분들을 보면서, 지식도 지식이지만 생각하는 방향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줘서 고맙습니다
8:38 보고 와~ 진짜 컨텐츠 괜찮다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우리나라도 친 서방 국가이다 보니까 러-우 사태를 서양의 시선에서 바라본 논문들과 기사를 주로 접하게 되는데, 우리가 잘 접하지 못하는 객관적인 정보를 알려준다는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당연히 저도 우크라이나 지지하고 러시아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chicaquila4 ай бұрын
18:09 런던올림픽 영국 단일 대표팀은 정확히는 잉글랜드와 웨일스 선수만 참여를 했다. 그래서 사실상 반쪽 UK팀이었음. 그리고 그 이후로 다시는 구성하지 않고 있다. 다만, 여자 올림픽 대표팀은 런던 때부터 진짜로 4국 단일팀으로 출전하였고, 그 이후로도 계속 단일팀으로 올림픽에 출전 중이다.
현재에도 내전 많이하는 국가들이 내전이 왜 일어나는지 찾아보면 10 중 8 9 는 영국 아니면 프랑스
@alltube56394 ай бұрын
대영박물관 과 루브르박물관은 국제적 장물 전시관...😅
@sunkim39994 ай бұрын
영국식으로 a를 아로 발음하는데 들리니 반갑네요. 애플은 아플, 랜드는 란드, 클랜은 클란, 맨체스터는 만체스터...ㅎㅎ 한국애서 영어 하시는 분들 중에 저런 발음 듣는게 올만임다. 😊
@니꼬베로4 ай бұрын
40:30 허준씨.. 그걸 알아서 어디다 써먹으시려고요 ㅎㅎㅎㅎㅎ 좋은거 배웠뎈ㅋㅋㅋㅋ
@Quidam124 ай бұрын
40:10 그 장면 에 나옴 그때는 영국군 앞에서 적을 도발하려는 의도로 한 거지만..... 나름 철저한 고증
@kephas77724 ай бұрын
크림반도는 제정 러시아가 옛날 크림전쟁을 할 정도로 차지하고 싶은 곳이고, 실제론 소련 시절에 흐르쇼프(예전엔 흐루시초프)가 우크라이나 연방에 떼 준것으로도 유명하죠...소련시절 흑해함대가 있던 곳이라...소련이 해체한 후엔 당연 러시아가 노리고 싶던 곳이었겠죠... 스코틀랜드 북해 유전은 2010년도경인가 한참 유가가 엄청 올랐을 당시에도 그 유전은 피크가 지난 유전이라고 다큐에서도 다뤘었던게 기억납니다...쉐일오일이 나오기 전엔 피크 오일에 대한 다큐가 많았었습니다...그 다큐를 보니 석유가 타는 운송 수단 외에 나프타로 부터 생성 된 우리 생활 속 석유화학 합성 제품으로 이뤄진 모든물건(생활가전 등등)과 많은 치료약 생산 등 석유화학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 다큐였습니다...
@민법박사4 ай бұрын
많이 했으니까~~~~~~~~~~~
@jaysonlim67774 ай бұрын
섬나라는 육지로 이어진 대륙과는 다른 독특한것들이 존재하고 독특한것들을 잘 만들어내는것같습니다. 영국,일본은 독특한게 많은것같습니다.
@yoplait_protein4 ай бұрын
전세계적에 걸친 악행이 많다는건 그만큼 전세계적인 위세를 떨쳐본 몇 안되는 강대국이라는거죠. 정반대 케이스가 우리나라임 ㅠ 착해서 악행이 없는게 아니라 애초에 악행을 저지를 힘을 가져본 적이 없었던 것
@rhyn17594 ай бұрын
고구려는요...?
@에라이-t9r4 ай бұрын
고대국가의 영토는 무의미함 현재도 고구려보다 강한 나라임에도 그정도 영토 관리못하는데 뽕빼고 역사를 봐라@@rhyn1759
@onesunchoi37754 ай бұрын
우리기준에서나 고구려가 큰나라였다 생각하지 세계적으로 봤을 때 과거 영국처럼 초강대국이진 않았죠
@ggffftj4 ай бұрын
@@Trinity3-75 누가 쳐 맞으래 ?
@iselenrue4 ай бұрын
@@Trinity3-75 합리화는 못해도 알빠노는 할 수 있지 그게 힘이고 그게 가능하니까 강대국인거임
@여그정답20 күн бұрын
진행자분 어디서 봤다 했더니... 다이어트 해서 몰라 봤네요. 보기 좋아요. 미남이 됐네요!
@j2chnj4 ай бұрын
재밌어요오~!!!
@jeonjukongnamulgukbop4 ай бұрын
강교수님 진짜 정확하신 지적이시네요 저도 우크라 정체성에 대해 항상 생각했었는데, 도대체 어디서 그들만의 민족, 땅이 생겨난건지 역사적으로도 이해가 안됐어요.. 저만 그렇게 생각했었던것 같앗는데 감사합니다..
@jinyoungan48304 ай бұрын
옛날 폴란드+오스트리아 지배 영향 받았던 서부와 러시아 지배 받았던 동부의 정체성이 서로 많이 다른데 둘이 한 국가로 합쳐져서 계속 분쟁이 생기는 것 같네요
@jeonjukongnamulgukbop4 ай бұрын
@@jinyoungan4830 그것도 맞는말입니다 근데 제 생각은 갑자기 우크라이나라는 민족성이 어디서나온걸까? 인데.. 아무리봐도 이스라엘의 고토수복 보다 명분이없거든요
@mongking74 ай бұрын
@@jeonjukongnamulgukbop 간다효. 라고 역사 유튜버잇어요 그채널에 올라와잇어요 우크라민족성 영상
@selinakim48592 ай бұрын
비슷한의견이지만 그래도 투표결과가 좀 미심쩍긴 합니다..98%라는건.쩜 이상함
@따따-v8yАй бұрын
세상 참 좋아졌다. 교수님들 소개 인사받으며 편하게 듣는다는게..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말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찮다-i1k4 ай бұрын
영국이 가장 많이 이겨서 가장 큰 패악일수밖에 없는데 다른 나라가 그 당시 패권국의 지위였어도 크게 다르지 않았을거 같기도 함
@user-km4dk6yl6t4 ай бұрын
영국이 정말 반성을 한다? 그건 반성이 아니라 자신들의 영향력을 높이려는 전략이지 반성의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함
@nameless41924 ай бұрын
녹화본에서 곽민수 소장님의 마이크가 늘 문제생기는거같은데요...
@rmcdgoodaka6 күн бұрын
우리는 제주도랑 연관지을 수 있는데 아쉽네요
@mmiaaa15034 ай бұрын
허준님 진행력 👍👍👍
@baro-kv8he4 ай бұрын
허준 온게임넷에서는 보이지 않던 지식과 영민함이 보다 방송에서는 보여서 너무 좋아요 😊
@bubbleshark4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때 보던 그 사람이.맞나 싶을정도로.. 대박
@CoinMG4 ай бұрын
일본도 친절함뒤에는 절대 속내를 드러내지않는, 아주 친해지기전카지는 가면을 벗기기 힘들다는 것도 영국과 어느정도 통하는 이야기네요
@drphilgrim3 ай бұрын
섬나라 특...
@bboyzz214 ай бұрын
아니 성찰하고있다면 박물관에있는 약탈한거 다 반환하는게 먼저지....사과하러다니고...그걸안하면 뭔짓을해도 안되는거임....
@P40WarHawk4 ай бұрын
역사에 관심이 많은 우리는 이 나라를 또국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강효중-t6x4 ай бұрын
곽민수 소장님 오디오좀 체크해 주세요~~ 곽민수 소장님 목소리만 중간중간에 마이크 없이 쌩 목소리로 들립니다!!
@Love-lv3ow4 ай бұрын
말씀하실때 손을 많이 움직이셔서 오디오에 이상이 있는게 아닐까요
@올라봉봉4 ай бұрын
진짜 허준님 mc 잘 보시네요 ㅎㅎ
@Koo-Nyang4 ай бұрын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근데 매번 아쉬운게 마이크 음량차이가 좀 있는지 작게 들렸다가 크게 들렸다가 하네요 ㅠㅠ
@bobo-wr9zm4 ай бұрын
와 영상길이 무엇🎉🎉
@snutea75054 ай бұрын
허준님은 스스로를 낮춰서 모두를 빛나게 하시는데 사실은 제일 은은한 빛으로 늘 감싸고 계신 거 오래오래 지켜 본 팬은 알고 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그리고 영국보다도 다른 식민지 지배 국가들, 특히 프랑스야말로 히틀러가 세탁 제대로 시켜준 거죠.... 프랑스에 비하면 영국은 양반이에요
@toniolee43504 ай бұрын
이런 분들이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고 지지하고 이끌어가는 분들이구나.
@한도경-n2i4 ай бұрын
제국주의 끝판왕이 영국임. 일본보다 더 잔인하지. 그리고 다른나라한테 사죄를 절대 안함. 영국 여왕이 식민지의 상징이였음
@fsseo25234 ай бұрын
역사학사자가 확언을.. 한다 ㅎㄷㄷ
@illliliililiilllillililliiilil4 ай бұрын
좋은 식민지가 어딨냐구요? 홍콩이죠
@mimimmm574 ай бұрын
정말 재밌게 들었는데 강교수님 하나 좀 거슬리는게... 허준님 말에 동의합니다 좋은 식민지가 어딨어요 강교수님 그시대 안살아서 일본을 그런식으로 보는것같아 찝찝하네요
@Eyh16364 ай бұрын
매순간이 흥미진진~ 감사합니다❤
@김영삼-k6c3 ай бұрын
역사반복 입니다. 강하게 나라 힘을 키워서 똑같이 2배이상 돌려 주어야 합니다.
@열국지팩트체크4 ай бұрын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iigel3524 ай бұрын
영국에서 공부하고 직장 다니고 등등 해서 10살았는데, 적어도 내가 경함한바로는 영국인 = 일본인임. 성격 문화 사고방식 등등 너무 비슷한데, 한가지 완전 다른게 있다면 일본인이나 영국인이나 대체로 내성적인 편이지만, 영국인들은 그성격이 본인들 컴플렉스인지 뭔지 불필요한 상황에 굳이 그리고 뜬금없이 쎈척, 외향적인척을 함. 게다가 국뽕이 내가 아는 어느나라 사람들과는 레벨이 다른 수준인데, 내면에 난 대영제국의 후예이고 너희들과는 종자가 다른다라는 마인드가 깔려있는게 술마시고 대화하다보면 한번씩 툭툭 나옴. 이런 성향들이 모여서 술마시다 기분이 업되면 극단적으로 내면이 표출되기도 하는데, 간단히 말해서 낮영국인과 밤영국인은 완전 다른 사람들임. 낮에는 극도로 온순한 사람들이 밤이 되는 정반대로 변함. 한예로 할로윈 파티에, 프랑스인5명 영국인 2명과 한국인1명(나)가 살던 플랫(대충 연립주택?)에 영국인 15명정도를 초대했는데, 그담날에 보니 양변기가 산산조각나 있었음 ㅋ 모양새로 봐선 누가 망치같은걸로 완전히 깨부숨. 이건 그냥 한 예시일 뿐, 비슷한 상황은 영국생활하는동안 꾸준히 봄. 폭력을 동반한 고성방가가 끝나고 낮이되면 언제나처럼 다시 극내향인들로 변함. 낮에는 이렇게 예의바른사람이 없음.아는사람들은 알겠지만, 게르만계 유럽인들이 대체로 조용조용한 성격이긴한데, 술마시면 이정도까지 돌변하는 사람은 내가 알기론 영국인들이 유일함. 아마 전세계에서도 유일할듯. 불행인지 다행인지 몰라도, 난 주로 스페인/이탈리아인들과 어울렸는데 이친구들은 밤이나 낮이나 별차이가 없어서 정신적으로 편안했음. 영국인들이나 일본인들이나 얼핏보면 온순하고 신사처럼 행동해서 첫인상은 대체로 좋은편임.하지만 그동안 착한사람 코스프레로 받은 스트레스는 어떤 경로를 통해서라도 풀어야한다는거. 그래서 파티나 축구같은 이벤트에 동반되는 영국인들의 난장판은 그들의 문화인것임 요약: 영국인처럼 살기싫으면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라.
@Thebattleofsalsu4 ай бұрын
30:34 자신들이 만든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을 확인 하기 위해 과거 식민지에서 생색을 내면서 인체 실험을 한 느낌이 아닐지 결론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는 부작용을 인정하고 철수했지만 그 외 코로나 백신도 심각한 부작용을 인정해야 하는데 돈을 빨기 위해서 우기고 있지만 ㅠ
@user-whysoserious4 ай бұрын
도와줘도 g랄 안도와도 g랄ㅋㅋ
@케세라채시라Ай бұрын
백신 부작용 얘기하는 음모론자들이 아직도 있네 하… 그놈의 부작용 확률 잘 보시라고요.. 존나 낮아요.. 백신 맞는게 부작용 걱정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요
@MerwatchesTVАй бұрын
허준 되게 오랜만에 보는데 진행을 왜 이렇게 잘 해 깜짝 놀랐다
@SKYBLUE-oo2ld4 ай бұрын
한반도에서 한민족이 수천년버틴건 기적이다. 뭐 단일민족이 아닐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다른나라 식민지가 안된나라 찾기가 더 어려울듯 특히 주변에 강대국이 널려있는데
@xiandi18 күн бұрын
???식민지가 안 됐었다?
@포천아우토반카페4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인데요. 다른 채널이랑 오디오 크기가 너무 달라서 스피커 상태가 좋지 않은 노트북으로는 보기 힘든 영상이 되었어요. 수정이 힘드신거 알지만 부탁드려요
@김재곤-h7z4 ай бұрын
가장 영악하고, 명석한 두뇌를 가졌던, 제국주의 영국. 역사발전의 참혹한 한 부문. 결론이었지만 좋은 제국주의는 없었다.무겁지않은, 강의같은 좋은 콘덴츠였습니다. 감사요.
@57queen72Ай бұрын
그림그리며 듣고있는데 넘 좋습니당🩷
@abtyicxzrtopp4 ай бұрын
해외원조보다 문화재반납부터 했으면 좋겟네
@---xk2kb4 ай бұрын
너무좋다.
@min-lz4fm4 ай бұрын
드디어 그 나라!!!!!
@user-luck03265 күн бұрын
일본이 멘토 국가로 잡은 곳이 영국이라 하죠. 영국따라하기. 암튼 앞과 뒤가 상반된 것은 맞는 듯해요. 인문학 강의 감사합니다
@oh5ko4 ай бұрын
2차세계대전 말기에 조선의 독립을 끝까지 반대한게 식민지배 약탈 전문 영국, 처칠 ㅋㅋㅋㅋ😆
@prologue26734 ай бұрын
스페인이 남미에 소련이 중앙아시아에서 한 짓도 마찬가지죠. 중국이 위구르에서 하고 있는 짓도 그렇구요. 제국주의 자체의 문제인거지 나라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anbayo14 ай бұрын
제국이 아니어도 저런 짓을 하게되는데. 제국은 관리할 영역이 어머어마하게 크기 때문에 사건사고가 많은것 뿐임. 하다못해 아프리카 부족끼리 싸워도 더 심한일도 많이함..
@harukim50324 ай бұрын
근데 왜 유독 영국이 지배했던 곳에서 내전과 학살과 대립이 일어나는 이유는 뭘까?
@anbayo14 ай бұрын
@@harukim5032 제국이니까요. 지배했던 국가가 존나많음.
@maatpon4 ай бұрын
40:29 형 이거 배워서 뭐에 쓰시려고..
@harukim50324 ай бұрын
히틀러하나 악인으로 만들어서 그동안 유럽것들이 벌인 패악질들 퉁친거지.. 그러면서 지들이 고귀한척하는거 보면 토악질 나올때가 가끔 있지..
@양소라-v4n4 ай бұрын
도찐개찐이죠..뭐..😅
@user-dq6tf9ms6q4 ай бұрын
그래도 다른 제국들과 달리 영국의 국제 사회 영향력은 여전히 강력한듯 앵글로 얀합에다 영연방 56개국까지 ㅎㄷㄷ ㅎㅎ
@user-fc7yz6um4pАй бұрын
동양은 성리학 유학등의 영향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사상이 전파되있지만 유럽은 학문적 사상이 크게 전파되지 않은 역할도 큰거 같아요 그리고 저느 누구나 강자가 되면 영국처럼 행동했을거 같다고 생각하네요
@에라이-t9r4 ай бұрын
27:59 그 시절 러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대다수 국가들은 프랑스어를 기본적으로 다 익혔고 수준급이었음 외교의 언어가 프랑스어였으니꺼 중세때 라틴어급으로 읽고 쓰고 말하는걸 전부 프랑스어로 했죠 영국도 지배층이 원래 프랑스계였지만 백년전쟁 이후 정체성을 찾은거지 그래도 영국도 왕실이나 귀족들은 프랑스어를 기본으로 다 할줄알았지 외교할때 프랑스어 아니면 안쓰니깐
@user-tc1hn3dl9f4 ай бұрын
옛날에 라이언 긱스의 전기 만화를 봤는데, 라이언 긱스 아버지가 잉글랜드사람이고 어머니가 웨일즈 사람으로 기억이 납니다 긱스의 아버지가 유명 럭비 선수 였는데 바람둥이에 술주정 등등 사생활이 엄청 복잡했죠. 아버지의 성이 윌슨인데 윌슨이란 성을 따르지 않고 어머니 성인 긱스로 했다죠. 그런 긱스도 아버지랑 닮아서......
@a.marcus79704 ай бұрын
장모를 맛있게 먹은.
@송찬우-g4s4 ай бұрын
이주민의 역설이구만...... 본토인 한국에 사는 사람은 외부문물을 그냥 받아들이지 그런데 그 외부로 이주해나간 한국인은 그 외부문물을 그냥 쓰면 내 뿌리를 잃는것 같고 정체성이 흔들리는거같아서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함 그래서 보면 해외의 교포들이 현재의 한국인보다 더 보수적이고 더 옛 한국적인 경우가 있음
@zoe_7974 ай бұрын
볼륨도 작고 볼륨포커스(?)도 안맞고
@Leopaard4 ай бұрын
축구국가대표팀은 엄밀히 따지면 국가를대표하는게 아니고 그 나라의 축구협회를 대표해서 나오는거라 그렇습니다. 그래서 유니폼에 국기가 아니라 그나라 축구협회의 문장을 달고 나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