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모든 역사가 조작인 이유(세계정부..)ㅣ역사를 보다 EP.63

[@네임팬중간글씨용]

과학을 보다, 역사를 보다는 진짜 강의 한편 재밌게 만든거 같아서 매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GAEGUJIN]

이번편은 완전 바보같은 내용 일뿐입니다. 수박 겉핥기 정도면 모르겠는데 이건 탕후루를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 탕후루 간판을 보고선 탕후루 맛없다는 수준의 영상입니다. 인터넷에 morals and dogma 치면 프리메이슨에 대한 가장 헤박한 정보가 있는 알버트파이크의 책이 전부 공개돼 있고 the secret teaching of all ages(1928)도 있으니 이 2가지 책만 읽어봐도 얼마나 바보같은 대화인지 아실수 있습니다

[@Ihwa_sägye333]

@@GAEGUJIN 네 맞습니다.

[@이상홍-h7c]

임승휘 교수님 안목이 대단하십니다. 십자군 전쟁과 탈라스 전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에 감탄했습니다.

[@瀬川せがわ-q8s]

유럽 쪽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이 친구들은 무슨...십자군 전쟁 성애자인가? 싶을 때가 있는데 그 뭔가 그들 중심만의 사상에 대해 찜찜했던 기분이 오늘 회차로 조금 속시원해진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말타고 이상한 놈들이 바닷가에서 소리지르다가 간" ㅋㅋㅋㅋㅋ아이고 시원... 임승휘 교수님의 시각에 새로이 감탄했습니다, 항상 정말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gundəgi-man]

은근히 깔려있는 유럽중심주의가 뭔가 짜증나긴 하죠 ㅋㅋㅋ

[@gyoo1717]

비유를 해도.. 참 어이가 없네. 사람이 기획한 혁명과 비바람과 같은 자연현상과 같다고 비유하다니? 저런 사람이 어떻게 학자가 되었지?

[@skyeye8519]

​@@gyoo1717좀 그렇긴한데 말뽄새가 ㅈㄴ 마음에 안드네요

[@hpkorea-.]

보다 역사는 Her준님과 딱 요 교수님들 조합이 제일 재미있습니다. ^^ 연말 아니고 종말 같은 요즘, 뉴스 말고 오랜만에 보다에 왔어요. 마음 편안하게 잘 보고 갑니다. 내년에도 딱 다섯 분들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건강하세요. ❤

[@chiangmai-dh3zv]

이번 강의 최고네요. 음모론 꼭지도 좋았지만 2,3번 내용도 아주 좋았습니다. 보다팀과 교수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nyyou79]

오늘도 정말 흥미로운 주제로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어중간]

임승휘교수님 자주보고싶어요 임승휘 교수님 고정해주세요 강인욱 반현도 교수님도 넘조아요

[@djWjfkrhwkdsksclsi]

근대 이후 유대인들이 역설적이게도 나라가 없다 보니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중간 지역에서 양쪽 국가 모두에게 대출 장사를 해먹을 수 있다 보니. 유럽이 전쟁 나면 유대인들은 떼돈을 벌게 되는 상황.

[@honeykris5113]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미국 금융업을 장악하고 달러를 찍어내는 연준이 유대인들이고, 전쟁이 나야 그들이 돈을 벌게 됩니다. 세계가 더욱더 전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죠. 각 나라에 돈 빌려주고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의 자원과 기업이 유대인에게 넘어가고 국민들이 빚을 갚아야 하죠. 우리나라 은행들도 이미 블랙록 등이 최대주주라서 은행이 돈을 벌면 그들이 돈을 법니다

[@쌀아저씨]

세계화가 이래서 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관점을 달리해도 어려서부터 보고듣고말하고배워온 역사관/가치관 등이 있다보니...

[@wwl8803]

쉽지않죠. 인류 역사에서 국가와 민족이 등장해서 정착한 시기가 1할미만이라는걸 고려해보면 더 그렇죠. 아마도 소설이나 영화에서 나오는 전 세계 통합 국가 같은게 나오려면 외계인 침공이라도 있지 않는 이상은 힘들지 않을까요..

[@준쌤-d6j]

자유시장경제의 세계화는 나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치적 세계화, 즉 eu같은 정치적 통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oinkoink6906]

​@@준쌤-d6j 이상적인건 세계적 정치 통합이 맞지. 단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게 문제일뿐 ㅋ

[@wwl8803]

@@준쌤-d6j 그 경제의 세계화 조차도 블럭화 수순을 밟고 있죠... 어찌보면 이게 자연의 순리 같은 느낌도 들정도입니다.. 모이면 분명 좋은데, 모이고 모이면 결국 쪼개지는게 ...

[@준쌤-d6j]

@wwl8803 정말 그렇네요. 물극필반이라더니.

[@에휴-d2t]

다른 교수님들이 나올 때도 좋지만 특히 이 네분 조합이 나올 때 주제가 재미있고 좋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jungmunkim6011]

고선지장군에 대해 아무런 사전지식이 없던 상태에서 중앙아시아 여행하던중.... 카작과 키르기즈의 국경마을인 탈라스를 방문했을때 고선지 장군의동상이 있는거보고 깜짝 놀랐네요. 자기네 민족도 아닌 사람의 업적을 기리는 동상이 세워져 있을 줄이야...

[@_____ani]

오늘 주제는 특히 좋네요 ㅋㅋㅋ 음모론만큼 흥미진진한게 없다는ㅋㅋㅋ

[@다둥하우스온트리오]

애굽민수소장님으로 입덕해서 강인욱교수님으로 문 꽉닫고 들어왔습니다. ㅋㅋㅋ 근데 정작 허준엠씨님이 요즘 제 최애시네요 ㅋㅋ

[@노인과협곡]

저도

[@wwl8803]

허준씨가 겜방송 시절 부터 진행실력은 검증된 엠씨이긴 했지만, 워낙 마이너에서만 활동하다보니 아는 사람들만 알고 그랬는데, 요즘 많이 알려져서 기분 좋네요. 특히 역사와 밀리터리 분야에서는 탑급이라고 생각해요.

[@울트라마그네슘]

켠김에왕까지

[@wientertainer]

학자들은 참 교차검증할 수 있게 될 때 정말 짜릿하겠어요! "사료상 2천년 전에 이런 일이 일어났을 것이다" "2천년 전 바다건너 대륙의 설화가 이 이야기를 의미한다" 사실 이런 건 되게 두루뭉술하고 서로 잇기 어렵잖아요. 가야한테 인도가 공주와 닭을 보냈다 수준의.. 근데 막 어떤 유적에 수천자의 책 두어권이라도 발견되면 해석하기도 전에 사료가 나타났다면서 엄청 좋아하실 것 같아요. 아람어로 쓰여있는 단군신화 이런거라도 나오면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yusungbong]

와 이번화는 진짜 전문가분들의 지식이 돋보이는 화가 아니였나 싶네요.

[@gojinny4238]

다섯분 조화너무 재밌습니다.

[@jklee746]

선과 악이 극명한 사건에서 복잡성을 부여해 악을 희미하게 만드는 것 이또한 매우 전통적인 방법

[@user-IlIlilil]

드럼통 당할까봐 악을 악이라 못 부르지

[@albertB215]

그딴 사건 없음 ㅋㅋㅋ 선과 악이 명확하다는놈이 악인 경우가 대부분이지.

[@skyeye8519]

극명하다는 그 표현또한 누군가나 진영에 의한 관점이죠.

[@enter_channel_name_1a84]

맞음. 한국전쟁에 대해서 북한 편 들고, 다 남한이랑 미국 잘못이라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이젠 대놓고 북한 편 못 드니까 미국에 대한 음모론이나 만들고 지들 세계관의 모순이 발견 될 때마다 친일파 친일파 염불 외우면서 잊으려 하는 모습이 정확히 그럼.

[@Khalid-o6l8b]

⁠@enter_channel_name_1a84 공염불이계엄이되서 돌아왔으니 그들의 주장에 ‘합리적 의심’이라는 방패막을 주게 되었음 맹목적인 세력 비호가 어떤 반대급부를 가져올지 알면서도 기득권을 위해 대중을 선동한 언론이 만들어낸 괴물같은 결과임.

[@gimgankoomg4168]

임교수님이 정확히 말씀하셨는데 십자군 전쟁의 규모는 이슬람 전체에서 작은 사건이었음. 요즘 유럽사람들이 잘 나가니까 포장이 된 것임.

[@sarahpark-r2t]

허준님 신기방기 ㅋ 여케1화부터 보는걸 아시곤!!! 진짜 새롭습니다 보세요 😊

[@djcjfisjsq]

30:40 탈라스 전투 35:37 왕오천축국전

[@yhseo75]

허준님 매번 말씀 너무 잘하시는거에 감탄하면서 봅니다~~~ 요즘 제 최애❤❤

[@마르고닳도록-s8n]

정말 유익한 시간이네요^^ 여러 관점에서 얘기 나눠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어요

[@cre8view]

미국사는데 프리메이슨 건물 여기저기 많아요. 여기는 프리메이슨 건물입니다 라고 써있는데 하나같이 건물생기게 약간 기괴한 느낌.

[@dsp6089]

더이상 음모론이라 매도하지 말고 벌어지는 음모를 밝혀내야 한다. 발생한 음모를 음모론으로 내모는 것이 바로 음모를 벌이는 짓이다.

[@rido5261]

좋아요 누르고 시작!

[@_raphy]

27:39 그 명나라 다음에 모라고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편집 안 된 버전은 없나욤??

[@bartk4650]

영상 보는 중간에 조금 첨부하자면, 중세시대를 암흑시대라고 부르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가, 로마 카톨릭 교회의 부패인데, 중세 시대 로마 카톨릭 교회야말로 반 유대주의의 온상이었죠. 로마 카톨릭 교회의 영향력은 유럽의 귀족문화와도 깊이 연결되어 있었구요. 로마 카톨릭의 반유대주의를 빼놓고는, 유럽역사의 반유대주의를 제대로 다루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대표적인 종교개혁자였던 루터 조차도 반 유대주의의 저주를 벗어나지 못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재세례파 교인인데, 유럽에서 종교의 자유에 대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소수였으나 그 영향력은 소수가 아닌 교단에 대해서도 언제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뮌스터 사건 말고도, 평화주의적 재세례파들도 매우 많았으니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레발랑도르]

이제 그냥 한시간 영상으로 갑시다!

[@seoyh96]

눈을 떴구나... 보다 채널로 오너라

[@제임스본드3세]

팔레스타인은 여권도 없고 해외 나가면 다시 들어갈수 없으면 팔레스타인 축구선수들은 월드컵 예선 하러 외국 원정가면 다시 못돌아가는거잖아요?

[@danwlfn]

웨스트 뱅크는 지역이 다릅니다

[@jheartu7036]

해외로 난민으로 망명간 사람들이 팀을 만들어서 뛴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윤석열을 차단하지 못하면 우리도 난민신세를 면치 못할수도 있습니다

[@Gambbaki]

@@jheartu7036 여기서도 정치얘기 하고싶냐;

[@김민철-d2l]

@@jheartu7036 11:17 이부분 보면서 어떤 생각 드시나요? ㅋㅋㅋㅋㅋㅋ

[@서머셋-o2s]

@@jheartu7036아오 틀쌤 ㅋㅋㅋ

[@useryoonsuckyeoltanhak]

12:23 부정선거론 믿는 사람들도 그들의 욕구를 누군가 해소시켜준거군요

[@hhh5383]

넘무 잘보고 있습니다

[@skyclan]

오늘 주제는 ㄹㅇ 꿀잼

[@amado1767]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고 가던 와중에, 고고학자이신 강인욱 교수님이 재작년에 갔다 왔다고 하시니까 프로그램 수준이 확 올라가는 느낌이 들면서 맛있네요

[@나나-z3i]

원래 재미있는데 오늘 유독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fgjkns6982]

이런 이야기는 알상무 불러야 하는데...

[@_____ani]

어허ㅋㅋㅋ 쉿!!!!!

[@네임팬중간글씨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승-n1i]

알상무의 텔레그램

[@cdd4756]

오늘 거 상당히 재밌네 굿굿

[@울트라마그네슘]

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네 이슬람쌤 열변을 토하시는게 너무 웃겨ㅋㅋㅋㅋ매번 배워요 지식은 날라가겠지만 이슬람은 이랬구나~이렇게 말하는구나~ 하는 느낌만 남을테고 만족해요ㅋㅋ

[@paintedbird6791]

미국에 오랜시간 거주한 검은 머리 한국계 미국인 입니다. 샌프란시스코 프리메이슨 모임에 간적 있습니다. 그중에는 집근처 주유소 정비사도 있었습니다. 나에게 그러더군요. 너같이 잘나고 잘사는 사람이 왜 이런곳에 왔느냐고. ㅎㅎㅎ 네 프리메이슨 절대 별거아닌 조직입니다. 35% 정도가 필리핀계이던군요 할말을 잃었습니다. 정말 내심 자존심이 많이 상했습니다.

[@피자왕-n7b]

한마디로 통수를 치기 위해서, 도와준 아랍인들 모르게 계속 힘을 키워 왔다는게 팩트

[@arthurwoo5145]

최근 유사 프로들 중, 이 네 분의 역사 전문가 님들이 최고신 듯 합니다.

[@아사바-m8d]

너무 재미있어요!!

[@marlowe27]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다양한 관점에서 봐야 하는데, 그게 힘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음모론에 빠지는가 봅니다. 사극을 실제 역사와 100% 동일시하거나 특정인물들 간의 대립으로 보는 경우도 여기에 포함되는 듯 하네요. 탈라스 전투에서 로마의 갈리아 원정을 떠올렸습니다. 강대한 집단이라도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대상을 만났을 때는 포기하고 내실을 키우는 게 현명하겠죠. 자기역량을 과대평가해서 자멸하는 반례(2차대전 당시의 일본)도 있고요. 😂

[@Channel12933]

36:56 우리가 역사를 보다를 보는 이유, 전문가의 날카로운 질문으로 인해서 대본으로 간단히 끝날 주제를 풍요롭게 만들어주네요 나중에는 10명이상의 각 지억분들이 나와서 하는것도 이벤트로 보고싶네요(허준님이 힘들겟지만ㅋㅋ)

[@wsdrds]

해외에서는 프리메이슨 로고 달도 다니는 차도 많고, 다운타운 에는 지부 사무실도 많음.. 그냥 무슨 사단법인 단체처럼 행동함. 흔한 편이라 음모론이라고 생각도 안됨.

[@모수해-m4g]

중세시대에 카톨릭외에 다른 종교를 추구 하게 되면, 이단으로 화형 당해요 그래서 프리메이슨은 비밀결사가 될 수 밖에 없었어요... 지금이야 종교의 자유가 있으니까, 대놓고 메이슨이라고 하는거죠...

[@달님은영창으로잠드소]

프리메이슨이란 간판 걸은게 전라도에 공산당 연합 플랭카드 걸은 것처럼 재미로 걸은거요 아니라고?그럼 전라도에 공산당연합이라고 걸어서 뉴스에 나온 그것들도 재미로 한게 아니고 간첩이란거요?요즘 세상이 간첩이 어딧냐메?

[@와룡-z6l]

그냥 정리하면 인간의 욕심

[@arauirisia2908]

고선지 장군이야기 1만명으로 굳이 생각안하고 보낸건대 막상 승리하면서 땅따먹은게 많아지고 그러니 자연히 군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늘어나다 패배하니 그 명분으로 끝낸이야기 아닐까... 그뒤로 당나라가 쇠퇴해서 망했다는거 보면 딱 그느낌

[@李昇祚]

흥미롭네요

[@moremoreplus]

더 이상 비밀이 아닌 비밀결사대 모두가 다 아는 음모론 ㅋㅋㅋㅋ

[@_S2_]

그게 그들이 원하던게 아닐까...?싶음 등잔밑이 어두운것 처럼

[@서한규-g4y]

37:37 안록산의 난

[@어중간]

박정재 교수님도 초대해주세요

[@셩이름]

부정선거 음모론이라니까 그게 아니라고 알려주는 친절한 채널

[@잔잔한-u3b]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를 어케참아...

[@meercat2981]

음모론 하면 또 외계인도 빠질수가 없는데 외계인도 역사적으로 이야기 들으면 재밌을것 같네요. 꽤 예전부터 있던 음모론 같은데 ㅋㅋㅋ

[@arch9475]

귀족시대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

[@wang8725]

달러를 마음대로 찍어내는 곳은 누구껍니끼?

[@영훈-s8s]

당신것입니다

[@lexus_korea]

유대인

[@iamhwp888]

노자

[@le_decard]

제일 무서운건 사실 조종하은 집단도 없고, 이 세상이 고삐풀린 말처럼 질주한다는 것…

[@agm1144]

전 세계를 통제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이 더 끔찍하고 무서운 이야기죠.

[@동의보감구수략]

11:00 약자에 대한 책임 전가는 참 편하죠 ㅋㅋㅋ

[@lllibrahazed]

프리메이슨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에 이렇게 박혀있다니 ㄷㄷ

[@bugsbunny1348]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해준-s4c]

오 오늘 좀 재밌음

[@daylight5531]

백두현 교수님 모시고 한국어의 역사, 방언의 역사등등 국어학 이야기 하면 좋을거같아요.

[@jwmagic001]

저도 프리메이슨 가입하고 싶어요

[@개소리-c4c]

당신은 이미 프리메이슨 입니다

[@eett117]

가입하세요

[@mool_tissue]

가입하시고 인류의 계몽과 발전을 위해 뭐든 하시면 되겠네요

[@병관-f9g]

선거는 민주주의 본질일 만큼 중요한데 음모론 일지라도 의혹과 문제점이 있기에 조사하고 개선할 필요가 있는거임

[@becoolforyou]

팔레스타인은 유목민들 중의 별종인 농사짓는 사람들이라 그냥 별종 보호할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었어요.

[@KC-fh1ki]

홍산문화 혹은 요하문명에 대한 내용도 다뤄 주세요. 물론 중국이 막고 있어 아직 잘 모르고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우리 고조선과 연관이 깊어 보이고 사실상 화하족 보단 동이족 문명으로 보이는데..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중국 서안시에 있는 서안 피라미드를 왜 감추고 있는지, 무엇이 있을것 같은지 궁금합니다 ㅎ

[@Abkaijui]

서안 피라미드는 한나라 능묘입니다 지금 비행기표 끊고 날아가시면 직접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sson978]

"두환아 고맙다"에서 빵터졌음 ㅋㅋㅋㅋ

[@dynamicro]

그냥 키워드 하나면 역사적 사실이 술술 나오시네 다들 ㅋㅋㅋ 너무 흥미진진하네요!!

[@Goodboyoung]

쉽게 말하면 국제특허청 이네요. 특허 가진 사람이 자기 기술 보호하기 위해 가입한 길드. 아무래도 저당시엔 법보다 주먹이 가까우니 양아치들이 검 강탈하면 힘없는 장인들은 암것도 못하니 길드 만들어서 가입하고 길드차원에서 보복했겠고. 그게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다가 와전된듯

[@수현78]

오 감사감사

[@아칼라마하]

음모론을 지나치게 믿는 것이 지성인의 자세가 아니라면 그것을 단순히 재미로만 보는 것은 더더욱 지성인의 자세가 아니다 결국 이거잖아 드러난 국가, 정부, 종교, 기업, 기타 조직 너머 무언가 배후의 콘트롤러의 존재를 인정 내지 최소 의심은 하거나 그런건 다 쌉소리다 하느냐 차이지

[@흐미-e1u]

알상무님도 불러주세요~

[@crucifix9247]

트럼프는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랩틸리언? 그것도 아니면?

[@nuevo9591]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하다가 깜짝 놀란게 미국의 필라델피아도 이집트의 필라델피아에서 따왔다는거에 깜짝 놀랐습니다.

[@jinkim7577]

어찌됐든 유대인들은 기회가 왔을때 자리잡았다 것

[@피자왕-n7b]

기회가 왔을때 자리 잡은게 아니라 자리 잡게 도와준 아랍인들에게 본심을 숨기고 힘을 모으며 기다렸다가, 통수 친게 팩트

[@나다요-b1j]

임승휘교수님 존경합니다

[@hakshinyi5266]

히포크라테스 선서도 환자를 위한 봉사가 아니라 의술 동업자들간의 협약의 성격이다.

[@Xcfrsd]

이프로는 허준이 왜 하이라이트를 받지?

[@carrot5796]

38:31 La rendición de Granada 라는 작품으로 이사벨 여왕과 페르난도 왕이 이베리아 반도의 최후 이슬람 도시인 그라나다를 정복하는 내용을 그린 그림이에요. 세비야 스페인 광장에서 봤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gyoo1717]

맞는데 왜 음모론?! 음모론을 정설로 만들면 그들이 싫어하니까 음모론이라고 치부하게 만드는 거지.

[@user-iz5yt2bt3h]

음모론자 또 발견

[@limej9684]

유대교는 종교 시온주의는 이데올로기. 그랬군요. 그래서 지금의 이스라엘이 유대교 랍비를 골칫덩이 취급을 하는거구나. 랍비들도 시온주의자들의 전쟁에 관심이 없는거고..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놀랍네요.

[@눈큰하마O_O]

동아시아는 사관 문화 때문에 기록이 너무 많아서 공부하기 힘듬. 거기에다가 문혁때 소실된 자료가 엄청난대도 서양사 기록을 압도함

[@자삼용왕]

80년대 미국 대하드라마 "마르코폴로"에 고구려 유민 장군으로 고선지 나옵니다 엄청 반가왔는데 ... 드라마 자체에서도 정확히 나와요

[@y94325055]

마르코폴로는 1200년대 쿠빌라이의 원나라 사람이고 고선지는 당나라 시절 사람인데 둘이 한드라마에?!!!

[@테츠징]

반가운게 아니라 그정도면 놀라야하는데 거의 시기가 4세기차이가 나는데

[@yeonna2005]

탈라스 전투의 새로운 시각 좋네요.

[@HkC-s4q]

지성인? 에는 누가 포함되나요?

[@zasepro]

쫓아내고 세운게 아니라 죽이고 세웠죠

[@MegaPunchpunch]

알상무… 자네…!!??!

[@MrSmash-g8y]

프리메이슨-성전기사단-막달라마리아(이집트여사제) -영지주의 기독교

[@GHP999]

아파트 동대표 뽑는데도 이놈저놈하고 난리인데 세계화는...ㅋㅋㅋ

[@agm1144]

고대부터 존재한 건축 기술자 길드가 자본주의가 등장하면서 유례없는 부와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게 되니까 무려 세계를 지배하는 흑막이란 식으로 소문이 돌게 된거네.

[@nigimibbonm]

로마클럽은?

[@재효박-u9s]

갑자기 궁금한건데 조선시대 사람들도 그전에 역사를(고구려.백제.신라등등) 배웠을까요? 당연히 배웠겠져?..

[@모프-r5c]

고대에 가장 중요했던 것은 천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각도기와 직각자가 중요한 것이고요. 고대에 이 각도기와 직각자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나라를 세우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고 그 나라와 수도들은 천문을 따라서 이동을 했습니다. 우리 민족이 파미르 고원에서 동으로 움직인 것도 이 천문을 따라 움직인 것이고 기술집단들도 천문을 따라서 움직인 것입니다. 그들 중 서쪽으로 움직여서 살아남은 기술집단이 프리메이슨을 만든 것입니다.

[@ahg126]

그런적 없습니다.

[@llillillliiillliil]

솔직히 각계 각층의 돈많고 권력있는 양반들 끼리 모여서 사교클럽 만들고 뭘 하겠음? 술 마시면서 어떻해 세상 굴리면서 돈 불릴지 서로 고급정보 공유하면서 의논하겠지...그렇게 세상이 돌아는 거고..

[@망구다이-e2r]

있다고 가정하고 준비해야 대비가 됩니다... 그래서 음모론을 공부해야해요...

[@유정덕-u4x]

시온주의는 오히려 유대종교보다는 공산주의와 비슷한걸로 아는데.. 그래서 이스라엘 초창기 보면 집단 농장 체제로 경제 발전하고 그랬음. 이게 소련과 중국의 경제모델과 비슷함.

[@phantasm3876]

공산주의가 아니라 민족주의자들이죠. 시오니즘이 유대민족을 강조했는데 공산주의자들은 소련의 일국 사회주의 이후로 경향이 줄기는 하였으나 국제주의를 매우 강조했기 때문에 민족끼리 뭉치자는 민족주의자들을 매우 혹독하게 탄압했습니다.

[@phantasm3876]

오히려 여긴 유대민족의 땅이었다며 과거의 역사를 강조하고 유대민족이 생존하기 위해선 유대민족의 땅이 필요하다며 영토를 강조했다는 사실에 비추어보면 공산주의와는 상극인 파시즘과 가깝다고 볼 수 있겠네요.

[@유정덕-u4x]

@@phantasm3876 실제로 초기 이스라엘 총리 성향은 왼쪽에 있음 사회주의자였고 물론 민족주의자적인 모습도 보여주는데 그렇게 따지면 호치민도 비슷함 강렬한 민족주의자면서 사회주의자. 그 골다메이어도 좌파 총리였음.

[@estest82]

😮 그렇다해도 지금은...

[@권진형-x6j]

이스라엘 건국 세력에 동유럽 출신들이 많아서 그렇죠 당시 동유럽은 공산주의가 많이 퍼졌던 곳이었으니까요 네임드 공산주의자들 국적이나 주요 활동지역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스라엘은 사상뿐 아니라 실제로 소련과 밀접한 관계를 맺기도 했습니다 소련이 노획한 독일 무기를 체코산으로 둔갑시켜서 이스라엘에 지원하기도 했거든요 또한 최근까지 이스라엘은 국회 구성만 봐도 좌파 국가였지만 하레디로 대표되는 우파들의 말도 안되는 출산율로 점점 인구 수에서 역전이 일어났고 최근 정치 지형이 역전되는 과정에서 네타냐후가 총리가 된겁니다

[@장민수-t4i]

어렵게 생각말고 간단히 말하면 일본이 주장하는 임마일본부랑 같음.예전 아주 오랜전에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곳이니 우리땅이다. 그냥 그당시 국제여건상 힘있는 강대국에 의해서 만들어진 억울한게 많죠. 내로남불

[@choedagame]

와 개꿀잼

[@사패테_개꿀잼]

예전 이슬람 세계에서 십자군은 임진왜란이 아니라 삼포왜란 정도였겠군요.

[@PhotoHak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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