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보다 너무 좋아요!!! 특히 교수님들 정말 젠틀리하시고 ㅋㅋㅋ 유쾌하시고 :) 허준님도 궁금한거 대신 물어봐주셔서 늘 감사해요!! 모두 건강하세요!
@제임스본드3세5 ай бұрын
프랑스사 전공하신 교수님과 영국사 전공하신 두분만 모셔다 놓고 토론 시켜도 한 4~5편 분량ㅇ은 그냥 뽑을듯
@루루우-j4m5 ай бұрын
지역 감정 대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진국-잉카이집트5 ай бұрын
ㄹㅇ 프랑스, 이탈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음식 문화가 발달한 곳들인데 하지만 영국은 음식 문화가 발달하지 못해서 재밌음ㅋ 그래서 영국의 음식들은 대부분 튀김 음식들이 많고 살찌는 음식들뿐임.
@ssol-k3r4 ай бұрын
영국사분이 너무 편파적으로 느껴지는데
@uwonc99244 ай бұрын
@@ssol-k3r 그렇게 편파적이지도 않음.. 유럽 짱개 = 프랑스임
@스뱅조아3 ай бұрын
백년전쟁이면 10편은 뽑지 않을까
@Quidam125 ай бұрын
아니 이게 웬일이야 엊그제 과학을 보다 도 이랬는데 왜때문에 고퀄?! 피디님 바뀌셨나요 진행 정말 매끄럽고 오늘 내용 진짜 알차고 편집 예술......❤ 그냥 미쳤음
@감튀자김4 ай бұрын
고든램지도 왜 영국음식이 맛없냐고 물어보니까 변명만 늘어놓더라 ㅋㅋ
@자렴-l2p5 ай бұрын
강인욱 교수님 명태썰 진짜 ㅎㅎㅎ
@firmtree39025 ай бұрын
설거지하거나 청소할때 무선이어폰끼고 들으면 즐겁다🥰
@달달한걸음5 ай бұрын
볼 때 마다 느끼는건데 다른 나라는 어디서 들어본거 같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슬람은 거의 항상 처음 듣는 이야기야 매번 새로움
@7571Jean5 ай бұрын
이슬람은 유대교 생각하면 거의 동일
@SunghoonAn5 ай бұрын
정말 재밌어요 😂😂 이렇게 이야기에 빠져드는 게 얼마만인지 😊😊 다른분들 목소리도 좋지만 강인욱 교수님 목소리는 뭔가 차분하게 들리는 게 참 좋아요!
@sarph34 ай бұрын
영국 교수님은 영국부심이 굉장하시네요. 말투나 태도나. 뭔 스코틀랜드 전통음식이 순대보다 품격이 높다는건지. 대중적인 순대보다는 상위층만 먹을수 있는 고급음식이었다. 먹기 힘든 음식이었다. 이런 표현을 써야지 맞다 싶네요.
@jutifuly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이 순대를 서민 음식으로 인식하고 접하고 스코틀랜드인들은 하기스를 고급 음식으로 인식한다는 것 같은데요 ㅎㅎ
@펩시제로-n5d2 ай бұрын
저도 영상 잘 보다가 f로 시작하는 나라라고 할 땐 그냥 컨셉인가 싶었는데 하기스는 순대보다 품격이 높은 음식에서 좀 많이 이상함을 느꼈네요.
@jhy05472 ай бұрын
하기스도 서민음식임
@김은준-v2h2 ай бұрын
너가 품격이 낮은건 알듯 ㅋㅋㅋㅋ
@DTBpower19 күн бұрын
긁?
@audreyu8454 ай бұрын
이런 대화와 토론 너무 좋아요. 진행자의 리더십이 돋보이네요.
@이승선-l7b5 ай бұрын
09:18 교수님 찐분노ㅋㅋ
@HUzb-lg9nb5 ай бұрын
@@M창민Son_ppuk 어휴.. 넌 좀 꺼져라
@ceo36105 ай бұрын
시간 가는줄 모르고 시청했네요 ^^ 2부 기대하겠습니다 ㅎ
@슈뢰딩거의장화신은고5 ай бұрын
브렉시트가 가능했던 이유가 있었네요. 투표가 끝난 후에 "근데 브렉시트가 뭐야?"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얘기도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납득이 갑니다. ㅎㅎ
@kkapki5 ай бұрын
브랙시트 투표 끝나고 영국 구글 검색어 1위가 브랙시트가 뭐임? 이었다는 전설적인 감동실화
@sugarfree975 ай бұрын
그 이야기는 비아냥 거리는 소리고요. 영국에서 브렉시트가 통과 된 이유는 그런 이유가 아니라 근본 원인은 국가에 대한 자부심입니다.
@신영숙-e8y5 ай бұрын
해가 지고 있는 나라라는 걸 잊고 과거의영광에 취해서 브렉시트를 했죠
@sugarfree975 ай бұрын
@@신영숙-e8y 영국은 아직도 해가 진 적도 없습니다. 과거와 같은 슈퍼 파워가 아니라는 거지 1인당 GDP 5만불이 넘고 경제 규모 6위를 달리고 있는 나라가 해가 진 거면 우리는 뭡니까 ㅋㅋㅋ 아직도 넘사벽이에요 영국 따라 잡으려면 30년은 더 성장해야 함.
@신영숙-e8y5 ай бұрын
@@sugarfree97 작금에 영국경제상황이 계속 안 좋아 지고 있고 상황개선이 될 전망도 없어요 G7국에서 경제성장률 최하위가 영국
@hsg99345 ай бұрын
와.. 다양한 분들을 초대해서 이야기가 점점 더 풍성해져요!!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
@unirone5 ай бұрын
원래는 "과학을 보다"만 보았는데, "역사를 보다"도 조금씩 흥미가 생기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narakianful5 ай бұрын
우즈베키스탄 무슬림분 하고 같이 일했었는데, 당시에 "돼지고기 같은거 모르고 먹을수도 있지 않냐"고 물어봤습니다. "모르고 먹는 것도 안된다. 냄새로 알아야 되고, 거기서 놓쳤어도 맛을 봤다면 알아야 한다" 라더군요. 자긴 한국에 적응 많이 해서 라면 같은거 잘 먹는다는 분이였는데, 그분이 끓여 먹으려던 라면에 돼지고기 함유된건 모른척 해줬습니다. ㅋ
@coreywani5 ай бұрын
무슬림 외국인 노동자들보면 한국 들어온지 얼마 안된 사람들은 시간 맞춰서 어디 들어가서 개인 카펫깔고 기도하고 라마단 기간도 잘 지키고 구내식당 할랄푸드까지는 못챙기지만 돼지고기같은 금기된 음식은 안먹는데 몇 달 지나면 한국에 알라없어~이러면서 그냥 똑같이 먹고 자고 함 ㅋㅋ 한국 있을때 돼지고기 실컷 먹고 갈거라면서 잘먹고 ㅋㅋ
@Charlie-uf1gi5 ай бұрын
먹는걸로 기피하는 수준이 아니에요. 두바이에 호텔에서 일했는데 고급레스토랑은 베이컨같은거 사용하는데 접시나 기구 닦는 스튜어드들한테도 미리 베이컨 담은거라고 말해줘야 합니다. 그럼 다른 사람 시켜요. 먹지 않는 수준이 아니라 닿는것 자체도 싫어하더라구요. 근데 무슬림도 나라마다 종파마다 다른게 터키출신 무슬림친구 있었는데 한식당 데려가서 우리끼리 소주 마시니까 자기도 달라하더라구요.ㅋㅋㅋ 날라리 신자였을라나...ㅋㅋ
@tuna5725 ай бұрын
제가만난 무슬림분은 삼겹살을 특히 좋아하셨는데 돼지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알라는 한국에 없다고 하면서 맛있게 먹음다 종교적으로 독실하거나 주변에 동조하지 않는 무슬림이 없다면 그냥 드시는분들도 있더라고요
@narakianful5 ай бұрын
@@Charlie-uf1gi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우즈베키스탄의 경우는 스스로 무슬림이라고 소개는 하지만, 신앙심은 약하다고 하네요. 다른분이 겪어본 우즈베키스탄 무슬림은 "한국에서 돼지고기를 안먹으면 굶어야 된다" 라고 했다던 ㅋ
@JayPChoi5 ай бұрын
카자흐스탄에서 온 무슬림 형님은 '알라도 삼겹살 맛을 봤다면 인정할거다'라면서 삼겹살에 소주 드시던뎈ㅋㅋㅋㅋㅋ 카자흐 돌아갈 때 반성하고 기도하면 된다곸ㅋㅋㅋㅋㅋㅋㅋ
@위르겐클롭-u8q5 ай бұрын
E국과 F국 교수님들 같이 출연해야겠네요 ㅋㅋㅋ
@김종인-c3m5 ай бұрын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Nanes-e7f5 ай бұрын
안돼요. 싸움나요.
@로마-z2t5 ай бұрын
백년전쟁 리턴즈
@마엔나5 ай бұрын
재밌게따
@changwookryu92025 ай бұрын
맞다이로 드루와
@Sean_Ha5 ай бұрын
선지해장국에 선지는 소피입니다. 돼지피는 전통 순대만들때 들어가고요
@이대로-d7v5 ай бұрын
역쉬 댓글 달렸군요 저두 달려다 내려 봄ㅋㅋ
@달봉-b4u5 ай бұрын
저두 보고 댓글쓰려다 ㅎㅎ
@boomkbh5 ай бұрын
70~80년대에는 돼지피로 만든 해장국을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마 착각 했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tomgstomgs5 ай бұрын
얕게 알면 이런 오류가 생기는거죠 장사 잘되는 매장의 경우에는 신선한 소선지 받아서 하루 이틀내에 소비하니 소피를 쓰는거지 간혹 장사 잘 안되거나 혹은 완제품 레토르트 식품의 경우는 돼지피 많이씁니다. 소피나 돼지피나 선지로 만들면 맛 형태로 거의 구별 못하지만 소선지는 돼지선지에 비해서 신선하지 않을때 냄새가 훨씬 많이나서 레토르트나 좀 보관 오래할경우 돼지선지로 만들고요 또한 외국에서도 고대 스파르타에는 돼지피로 선지국 같이 만들어 먹었어요
@야미2t5 ай бұрын
지금도 돼지피로 만드는 선지 해장국 찾아보면 꽤 있음. 물론 주류는 소피로 바뀌었지만 그건 특정 지역의 유명한 선지해장국 들이 소피로 만들었기 때문임 지금은 편견? 때문인지 소피를 더 성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오히려 소피가 잡내가 더 심하고 돼지피는 큰 잡내가 없으며 영양학 적으로 돼지피가 좋다 합니다~
@banga71815 ай бұрын
두 교수님 같이 모셔야 ㅋㅋㅋ
@Meunuaru5 ай бұрын
백년전쟁 듀오ㅋㅋㅋㅋㅋ
@이사만루이야기-n3o5 ай бұрын
오죽하면 정반대의 경우도 있죠. 에릭 칸토나 보고 잉글랜드가 사랑한 프랑스인 그러니까.
@user-ce4lz4jj1d5 ай бұрын
@@Meunuaruㅋㅋㅋㅋㅋㅋ
@okgood-5 ай бұрын
강인욱 교수님, 러시아 장학금 50% 추가지급 50달러에서 70 달러로 인상 ㅋㅋㅋ 사할린에 일제강점기 한국인들이 해초를 먹으니까, 러시아 사람들도 따라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ㅎ
@tkpaco5 ай бұрын
오늘건 오프닝부터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옥의 영국음식 러시아 명태 개밥 ㅋㅋㅋㅋㅋㅋ
@고먐미-m8n5 ай бұрын
영국은 참 생각할수록 신기한 나라이긴 함. 젠틀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있고 본인들도 그거에 자부심을 느낀다지만.... 실제 역사를 보면 영국만큼 비신사적인 나라도 없으니...
@애플자몽-jhs5 ай бұрын
맞아요 진짜 사건나면 항상 영국이 있음 ㅋㅋㅋ 제대로 빌런임
@eyc33005 ай бұрын
남에나라꺼 다 수탈해 이룬 영국...이제 그렇게 못하니 쇠퇴해져가
@배-v1w5 ай бұрын
살아보면, 이 나라의 뿌리 자체는 미개하구나라는 것을 느낍니다. 간신히 대영제국 가면쓰고 점잖은 척 하는 거에요.
@user-no5hd9md1d5 ай бұрын
@@eyc3300 근데 영국 저래뵈도 세계경제력6위임ㅋㅋ 전성기비해서 약해진거지 무시하면안됨
@막사리-k7u5 ай бұрын
영국이 젠틀같은 거랑 완전 반대성향이라 거기에 목줄걸기 위해서 매너가 발달했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LeeKwangjae-i5d4 ай бұрын
영국 살이 3년 . 처음 와서 감동 받은게 영국 남자들 10대20대 말고 30대 이상은 항상 나이스한거.
@스마우그-n5f5 ай бұрын
이상동 교수님과 임승휘 교수님 꼭 같이 나왔으면 합니다 영프대전 가즈아
@MadRaccoonMan5 ай бұрын
애굽민수 님 덕분에 세계에서 이집트 사람들 다음으로 고대 이집트에 해박한 사람들이 한국인이 될 듯ㅋㅋㅋㅋ
@jproducer21995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재료가 풍부해야 음식이 발달한다고 하시는데 식재료가 부족한 곳이 음식 문화가 더 발달하는 경우가 꽤 있어요. 영국은 식재료가 부족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옛날부터 상류층 식문화가 자체적으로 크지 못하고 프랑스에 의존했죠. 지리적인 문제보다도 문화적인 측면에서 발달하지 못했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인거 같아요
@윤상현-m4i5 ай бұрын
뭐 그리 어렵게 식문화의 발달을 생각하는지...;; 식재료가 부족하면서 음식문화가 발달한 곳이 어디있죠? 먹을거 없는 영국을 비롯한 북부유럽 특징이 부족한 일조량입니다. 바다도 지중해의 풍부한 어장이 아닌 거친 북해바다죠 아무리 생각해도 환경의 문제가 더 합리적인거 아닌가요
@젤리사과맛-j5lАй бұрын
식재료가 풍부한 곳이 발달했다는건 학자들뿐만 아니라 쉐프들도 다 인정하는 기본적인 정설입니다 식재료가 한정되어 있는데 요리가 발달한 나라는 들어본적이 없네요
@YonYonJA5 ай бұрын
유튜브에서 인도 문화권 강의하시는 강성용 교수님 초빙해서 같이 이야기하면 더 내용이 풍부해질거 같습니다ㅋㅋㅋ1시간짜리로 시원하게 편성해서 ㅋㅋㅋ
요즘엔 식재료 원가 때메 돼지선지도 선지해장국에 쓰기도 하는데 교수님이 잘 알고 계시네유. 보통은 소선지는 해장국 돼지선지는 순대 만들 때 사용했으나 돼지선지 해장국도 맛있고 영양학적으로는 소선지보다 영양지 좋습니다.
@pyunghwa5 ай бұрын
저 영국 살다왔는데 저 교수님은 영국 얘기 하시면 안되겠네요. 스코틀랜드에서 공부만 하시느라고 경험한게 별로 없으신거 같아요. 그나마 말씀하신 것도 공감도 별로 안되고 차라리 애굽민수님 설명이 더 정확합니다.. 영국 가지고 썰 풀어낼 가장 대표적인게 액센트랑 음식인데 하나도 살리질 못하네요..
@wyoon68175 ай бұрын
액센트랑 음식은 이젠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 아닌가 싶은데 ㅎㅎㅎ
@jameslee41432 ай бұрын
영국 유학파 교수가 말하는 것이 진짜 맞나? 맞다면 어이없는 국가네~ 잘난척하며 자기들끼리 억양을 살짝 다르게 넣는게 좋아보이나? 한심해 보인다~~
@sunnyday5635 ай бұрын
정말 너무 재미있어요 유익하구요 감사합니다 ^^
@alicelee-ng5ky5 ай бұрын
선지는 소피입니다. 피 라서 어차피 안먹겠지만. 돼지창자, 돼지피를 사용하는 음식은 순대 입니다.
@백영래-u3x29 күн бұрын
토전사 2016년에 처음으로 허준님을 봤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맡고 계속 코너도 많이 늘어서 자주 봅니다.
@Chloe-bo1xc5 ай бұрын
F나라라고 표현하는 게 넘 웃김 ㅋㅋㅋㅋㅋ
@rockugotcha5 ай бұрын
ㅋㅋㅋ 진짜 묘하게 멸칭으로 들리는 효과 F word state
@Leo_ne5 ай бұрын
ㅋㅋㅋ he said the F word....
@BLACKFLCL5 ай бұрын
비교하면서 변화와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하니까 학교 수업 때보다 훨씬 재미있어서 좋아요.
@kephas77725 ай бұрын
80년대 학력고사 시절도 옛 전통있는 고등학교처럼, 평준화인데도 불구하고 학군을 따지긴 했죠...80년대 평준화 당시도 외고가 설립되어 있었지만, 강북에 두 곳 있었고, 실제론 잘 알려지지도 유명하지도 않았죠. 당시엔 영동고,경기고 등 강남 청담권과 상문고,서울고 등 서초권 등 강남,서초권 학교들이 서울대 진학수를 가지고 순위를 다투며 명문고임을 내세웠기도...당시 뉴스에서도 영동고와 경기고 등 서울대 진학 학생수를 발표하기도 했던게 기억납니다...
@intotherain2355 ай бұрын
그때는 누구나 공부만 열심히 하면 들어갈수 있었지만 지금은 등록금차이가 어마어마해서 돈있는 넘들만 들어갈수 있죠.
@jhpark29075 ай бұрын
요즘 어린애들 사이에서는 살고 있는 아파트가 계급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yoonsunreynolds58655 ай бұрын
아주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아는 교수님이 나오시니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 저에게 전화주셔서 꾸중하셨던 그때가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그때 많이 배웠습니다^^
@yuheehee5 ай бұрын
이상동 교수님! 어디서 뵈었나했더니 벌거벗은세계사 바이킹편 교수님으로 나오셨었죠!!!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runnote5 ай бұрын
아니 곽민수 소장님은 아예 애굽민수로 소개해버리네 ㅋㅋㅋㅋㅋ😂
@Maseemaro5 ай бұрын
백범 김구 같은 거죠 호우!
@클립아재5 ай бұрын
거의~ 뭐랄까나? 명예직! 그 이상 이 이미 되신 것 같은! 딱~ 머리속 에 더 잘 들어오는 소개문구? 그런느낌!
@신난다수분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Northplanet25 ай бұрын
화장실에서 필수입니다 역사보다
@Mr.k2015 ай бұрын
대소변을 보다
@Lim4865 ай бұрын
치질걸려요 조심하세요
@cohiba36725 ай бұрын
엇 … 지금 저도 …😮
@서대문이대길5 ай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
@Chloe-bo1xc5 ай бұрын
혼자 에어팟끼고 작업할때 아주최고 ㅋㅋㅋ
@연주-m2j5 ай бұрын
이번 편 너무 재밌네요 다음편도 기대돼요
@hyoungjunjeon62404 ай бұрын
마지막 말씀하셨던 이야기가 너무 공감이 됩니다.
@hyunjinkim23754 ай бұрын
뉴질랜드에 사는데요 소꼬리는 이나라 사람들도 먹어요. 비싸요. 치마살이 킬로에 23불인데 소꼬리는 잘라서 팩에 넣어파는데 킬로당 25달라에요.뼈는 큰 덩어리로 한자루씩 개먹이로 팔아요.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힘줄고기? (스지?) 도 팔아요. 곱창은 안 팔아도 벌집위, 간 염통은 팔고요.
@ksy91735 ай бұрын
오늘은 특히나 재밌는데요?
@juyoungkim23195 ай бұрын
드골 공항에서 돌아오는데 짐 무게가 초과됨. 에어 프랑스 흑인 직원이 75유로인가 내야한데서 짐 안에 물건을 좀 빼서 버릴려고 하니까 40유로 캐쉬로 내면 된다고 함. 남은 캐쉬 다 긁어서 줌. 그 옆에 있는 흑인 직원이랑 웃으면서 지들끼리 기분 좋다는듯이 히죽거림. 지 주머니로 빼돌리는거 같았음. 아프리카애들도 많고 점점 아프리카화 된거 같음.
@코애기5 ай бұрын
프랑스보고 괜히 유럽의 중국이라고 하는게아님 나 파리 놀러갔을때도 에펠탑앞에 흑인들이 우리 무리한테 계속 시비걸고 뭐 훔쳐갈거없나 서성거리는게 딱보였음 다행히 잘 대처해서 떼어냈지만 에펠탑 광장에서 구경하는 내내 스트레스였음 프랑스 내 백인들도 그닥 우리같은 동양인들한테 우호적이지도않은거같고 근데 국경넘어서 독일넘어가자마자 평온 힐링 그자체 사람들 다 친절하고 동네 산책나가서 마주치면 모르는사람인데도 먼저 인사해줌 벨기에 프랑스 이 두곳은 최악이었는데 독일 이탈리아는 생각보다 친절하고 좋았음
@juyoungkim23195 ай бұрын
@@코애기 파리 경험 배틀? 받아주겠음. 파리 총 4번 방문, 그중 첫 방문인 배낭여행 2014년 겨울. 몽마르트 언덕 꼭데기 가면 수크레 성당인지 하는 성당 밑으로 계단 따라 내려오면 작은 식당이 있음. 그 식당에서 연어 크레페를 먹고 나오면서 웨이터한테 Gare du Nord 역 가는 버스정류장을 알려달라고 물었더니, (재미교포라 영어밖에 못함) 프랑스어로 대꾸하는데 영어 못 한다는 제스쳐 취하며 돌아섬. 그래서 아 알았다고 웃으면서 잘 먹었다고 하고 팁을 주고 돌아서려는데, 그 웨이터 갑자기 손가락으로 멀리 가르키면서 Sir, walk 2 blocks to that direction and take a right, you will see a bus stop. 이러는거 보고 이 나라도 금융치료가 답이라는걸 깨달았음. 쩐 없는 친절은 없는 아주 차가운 도시라는걸 깨달음. 그 당시만 해도 수크레 성당 올라가는 계단 양옆 음지같은데 아프리카 형들이 동양 사람 지나가면 안녕하세요, 고니치와 이지랄 하면서 얘기 좀 하자고 하던 시절임. 그말 듣고 가면 웃으며 악수 하자면서 실 같은걸로 손목에 묶어채고 물건 사줄때까지 안 풀어주는 행위가 있었으나 작년에 갔을땐 그거 하던 사람 안 보임.
@vierwuenscheansuniversum5 ай бұрын
공항에 있는 직원이면 보통 전부 프랑스인일 텐데요…? 아프리카화라는 건 또 뭔가요? 흑인이라는 이유로 그런 시선으로 보고 ‘빼돌리는 것 같았다’는 추측을 하는 건 굉장히 인종차별적인 거 아시죠?
@onedirectionniall83815 ай бұрын
@@코애기잠깐 놀러가보고 그런소리 하나요 ㅋㅋㅋ 난 독일 프랑스 총 합 십년차인데 독일이 인종차별 훨씬 심함. 독일은 괜히 나치가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juyoungkim23195 ай бұрын
@@vierwuenscheansuniversum 죄송합니다. 빼돌린 것으로 오해 것으로 정정하겠습니다. CDG Air France 수화물 체크인 하는데 아프리카 아닌 다른 지역 출신의 흑인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국적은 당연히 프랑스국적을 가지고 계시겠지요. 합법적인 일을 하기 때문에 영주권 이상 소지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도 미국 사는 검머외인데 경솔하게 생각했습니다.
@집끌고여행5 ай бұрын
아이슬란드도 상어고기 먹어요.. 그것도 홍어처럼 삭혀서..
@cottagelife_withdogs5 ай бұрын
런던에서 대학원 다녔는데 워낙 유학생들이 많아 오픈 컬쳐처럼 보이지만 상당히 보수적인 분위기를 종종 느꼈습니다😂
@MrVfmen5 ай бұрын
와…. 이제 영국음식은 안먹어도 되: 2차전때 영국본토에 포로 잡혔다 석방된 독일군 포로들이 정말 실제로 했던말!!!
@younglee73515 ай бұрын
저도 스코틀랜드에서 유학하고 와서 보면서 되게 반가웠어요!
@최찬욱-b3e5 ай бұрын
애굽 민수 소장님 미남이십니다 ㅎㅎ이집트 홧팅
@느루-i5k5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고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단 한 가지 바라는 것은 교수님들 말씀들 최대한 자르지 말고 길게 보내주셨으면 한다는 거! 방송이 더 길어도 좋겠다는 얘기입니다ㅋㅋㅋ
@naada58595 ай бұрын
매회 애굽민수님 마이크만 문제 있는 것은 파라오의 저주일까요
@hirahira0o05 ай бұрын
곽민수 소장님 트리트먼트 받으셨나요? 머릿결이 예술이네요👍
@Eyh16365 ай бұрын
서유럽교수님오시니 컨텐츠가 더풍부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척척석사-c8cАй бұрын
음식문화는 아무래도 가정집에서 얼마나 음식에 집중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요즘 국가로 따지면 싱가폴은 여성들도 대부분 사무직에 근무하기 때문에 간단한 길거리 음식이 발달한 반면 집밥은 거의 없는 것 같더라고요. 영국도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도시로 사람들이 몰리고 집밥 레시피 명맥이 끊긴 것도 어느정도 기여했으리라 봅니다.
@DannyLee115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미있다❤❤❤
@kirsch19995 ай бұрын
저도 영국 사립초중고 나오고 노팅엄 대학과 브리스톨 대학을 졸업했는데 서로 계급이 다르다고 무시하고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그리고 워킹 클라스도 그들만의 자부심이 있어서 스스로 자괴감을 느낀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고요. 다만 서로 절대 섞이지는 않습니다. 결혼도 마찬가지고요. 제 친구들 와이프나 남편들도 보면 전부 사립학교를 나왔거나 최소한 그래머 스쿨은 나왔어요.
@rhxofl2 ай бұрын
매번 너무 재밌어요, 곽민수 교수님 말씀하실때 손 많이 쓰시는데 담번엔 마이크를 옮겨달아주셨으면 ㅎ
@강선경-z6p5 ай бұрын
이번 편 유난히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comemylovess5 ай бұрын
진짜 멤버들 잔잔한데 핵잼ㅋㄱㅋ
@fridull5 ай бұрын
유학시절에는 공부하고, 생계 이어갈라고 주변 돌아볼 여유도 없었던 분들이 해당 국가 특정 시기로 박사논문 썼다는 걸로 그 국가, 사회에 대해 다 안다는 식으로 떠드는게 참 대단하네. 저런 자신감과 무지몽매 나도 배우고 싶다!!
@oo0oo7545 ай бұрын
영프 두분 같이 출현하시면 거의 한일전 느낌나겠는데?ㅋㅋ
@형구김-h5h5 ай бұрын
소꼬리는 중국인도 먹지 않았다가 조선족들이 먹는거보고 최근에 먹는다고함. 그것도 만주쪽이나 북경쪽만 그렇다네요.
@Eisidnfiw5 ай бұрын
0:53 아니 ㅋㅋㅋ 곽민수 소장님은 왜 애굽민수야 ㅋㅋㅋ
@호양이-g5w5 ай бұрын
두나라 전공교수님의 배틀 기다립니다 ㅋㅋㅋㅋㅋ
@sanghyunkim87735 ай бұрын
베이징에서 예전에 살때 중국인이 그런 얘기를 합니다. 춥기 때문에 11월1일날 내복을 입기 시작해서 3월 말에 내복을 벗고 씻는다.. ㅎㅎ
@xiandiАй бұрын
ㅎㅎ근세에 경제 쇠락하니 그런상황인거지, 역사적으로 한국이 중국비웃을 입지가 아니지,니들 천없어 옷도 모입고 여성들이 가슴 내놓고 다니는건 부끄럽지 않나봐?
@hjjang88645 ай бұрын
문명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 정말 좋네요.
@설희-k6e5 ай бұрын
허준님. 감질맛 나게 끊어버리는군요... 크크크 to be continued
@EEscapEE15 ай бұрын
영국 식문화가 식재료 다양성 부족때문이라고 하기엔 한국만 봐도 식재료가 아무리 부족해도 미군 짬통까지 뒤져서 음식만들어내는데... 게다가 영국은 전세계에 식민지두고 엄청나게 수탈하면서 자원들 본국으로 가져왔을거고 전세계 식재료들도 거의 다 접할수 있었을텐데...
@sugarfree975 ай бұрын
경제는 수탈 논리로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버리면 지금 대한민국이 하고 있는 건 뭔가요? 수탈 경제죠?
@EEscapEE15 ай бұрын
@@sugarfree97 뭔소리임 식문화 발전이 본토의 식재료 부족때문이라고 해서 영국이 식민지배해서 가져왔던 식재료들 생각해보면 절대 부족할리가 없다는 말인데 뭔 수탈논리
@sugarfree975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수탈 논리로는 돌아가지 않는다고요. 대한민국은 그럼 뭡니까? 3세계 국가들 노동력과 자원을 수탈하는 나라 아니에요? 그런 논리는 자기 목 죄는 거니까 얼른 내다버리시고. 식문화가 발달하지 못한 것은 청도교 생활양식의 문제라고 주로 보는 쪽이에요. 근검절약과 부의 축적.
@EEscapEE15 ай бұрын
@@sugarfree97 ㅋㅋㅋ 아니 내가 언제 수탈해서 식문화가 발전을 했다 안했다고 했나 식재료가 부족해서 식문화 발전이 안됐다고 해서 식민지 수탈로 식재료가 부족하지않았을텐데 왜 부족하냐고 되물은거지 즉 수탈을 문제삼은게 아니라 수탈로 인해 식재료가 절대 부족하진 않았을텐데 왜 그게 식문화 발전이 안된 이유였냐고 한거야 왜 맘대로 이거 수탈논리네 하면서 자기 맘대로 해석하고 수탈논리로 안돌아간다 어쩐다 애초에 문제 삼지도 않은 논리 들이대면서 지말맞 시전하지 ㅋㅋㅋ 그냥 니가 하고픈 얘기 있으면 따로 댓글을 달어
@sugarfree975 ай бұрын
@@EEscapEE1 엄청나게 수탈하면서 자원을 본국으로 가져왔다고 적었잖음. 지금 대한민국이 그렇게 하고 있다니까? 세상의 모든 자원을 끌어모으고 중간재 완제품 팔아먹으면서 또 다시 폭리를 취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잖음? 그러니까 수탈이 나오면 안 된다고. 영국의 식문화가 발전하지 않은 이유 중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은 청도교임.
@윤쿤-n7f5 ай бұрын
이번에도 재밌었다.
@Uuong5 ай бұрын
와진짜 너무너무 재밌다ㅠㅠ 시간이 금방 가서 늘 아쉬워요. 영국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뭔가 일본이랑 많이 비슷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junyongchoi45084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다양하고 몰랐고 식견이 있는 말씀 잘 들었어요
@gangseongyoon5 ай бұрын
컨텐츠 내용 좋은데 오디오 편집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같은 분이 얘기하는데 카메라가 바뀌면서 오디오 톤이 바뀌는데 멘트 오디오는 고정으로 사용하고 비디오 레이어만 편집하면 되는데..
@달봉-b4u5 ай бұрын
어느 동물이든 계급은 존재한다고 했으요. 어쩔수 없으요. 우리는 동물~~
@wbc98495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후라이-n3o5 ай бұрын
힝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요!!
@kudo05223 ай бұрын
썬킴인지 스토리텔러빼고, 전문가들 모셔놓으니까 훨씬 패턴이 부드럽고, 정보도 믿음직
@달걀말이-l3e5 ай бұрын
영국에서 20년 산 경험으로 교수님들께서 영국 계층에 약간 선입견이 있으신듯. 한국에서 설대출신이 출세하고, 마켓컬리에서 약간 팬시한 식품 주문하는거랑 비슷한 정도인데요.
32:32 80~90년대 이후 고학벌 사회가 오게 되고 개인이 노력과 열정만 있었으면 성공할 수 있었던 사회에서 모두가 대학을 나오고 석사, 박사가 되는 나라가 되기 시작하니 결국 경쟁사회의 심화로 인해 지금에 이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고 보단 어려서부터 강남 8학군에서 영어 유치원을 나와서 초등학교 입학하자마자 학원과 과외를 다니며, 중학교 - 고등학교까지 일반고가 아닌 외고, 과고와 같은 특목고를 나오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아이들이 훨신 인재이긴 하겠죠 근데 이런 교육열로 인해 결국 모두가 대학을 나오고 30세 미만 청년들은 중소기업 속칭 ㅈ소에 다니기 싫어하니 실업율이 오를 수 밖에 없죠. 중소기업을 다닐꺼였으면 대학을 안 나오고 갔다란 생각일텐데, 현실은 중소기업 다니는 분들도 다 대학 졸업장을 들고 있고 있는 게 역설적인 현실이죠 진정 교육열을 완화하고 경쟁 심화 사회에서 어느정도 나아지려면 사회의 시선(대학을 안 나오고 일해도 괜찮다 or 어느 대학을 나왔건 괜찮다 or 어느 회사를 다니건 괜찮다 등등), 분위기가 바뀌고, 정부(파란당, 빨간당, 무슨당이 되었건)는 당파 싸움보다도 좀 더 우리 사회를 위해 싸워주었음 좋겠네요 하지만 이걸 모르는 사람이 어딨겠나요...
@c_yumi895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
@moonlover1145 ай бұрын
몽골은 바다가 없다보니 소금산이 있었다면 모를까 소금 자체가 더 귀해서 젓갈을 더 못 만들어먹지 않았을까 영국과 프랑스 대리전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