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정정합니다. 말씀해주신것을 확인해보니 지포스 256 99년 10월 11일, Savage 2000 11월로, 한달 늦는게 맞습니다. (왜 빠르다고 기억하고 자료조사를 했는지 ㅜㅜ) (16분 57초) 추가로 Hardware T&L 은 DirectX 7.0부터 지원이 맞습니다. (17분 14초) 14분06초 : savage 2000이 저가형으로 전락하면서, 이후 TNT2 M64나 동급의 저가형 제품과 포지션에서 경쟁했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체크해도 세세한부분에서 하나씩 틀리는게 나오네요 알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더욱 준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아무개-y2v6 ай бұрын
감자나무 고구마나무 ㅋㅋㅋ
@divertimen4 ай бұрын
너무 오래된 일이라 기억하기도 힘들고 자료조사도 힘드셨을텐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cipiom8119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잘보고 갑니다.
@topanti1 Жыл бұрын
이런 내용 좋아요... 허큘리스때부터 사용한 아재입니다...ㅋㅋ
@porouri Жыл бұрын
아 기다렸습니다. 이런 썰 너무 너무 좋습니다.
@Hoee0001 Жыл бұрын
21:44 국내에 크롬이 극소량 정발된 적도 있었습니다. 가온디지털에서 파워컬러 델타크롬S8을 국내에 소량 출시되었습니다. 한 때 저도 구해서 썼습니다. 성능은 대략 라데온 9000시리즈, 지포스 fx5000시리즈 정도에서 왔다갔다 했던 놈이라.. 그래도 동영상 가속, 화질은 어디 안 가고 여전했습니다. 하지만 이 녀석도 드라이버가..........
@nyaangi Жыл бұрын
nForce 칩셋도 출격해야겠어요
@kudosa01 Жыл бұрын
다이아몬드 ELSA 그리운 이름들 특히 바이퍼 시리즈는 정말 대단했는데 모르던 사실도 많이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jonah2064 Жыл бұрын
다이아몬드…리바128 티엔티 거기서 샀네요. 참 그리운 이룸
@이성희-d9s Жыл бұрын
화질 좋은 그래픽카드 찾는다고 매트록스,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 ATI, 캐노퍼스, ELSA 전전하던 기억이 나네요. ELSA는 마음대로 해상도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기억에 더 남습니다.
@bluewater8988 Жыл бұрын
제가 그 다이아몬드 새비지 2000을 썼었습니다 ㅋㅋㅋ (제품명은 바이퍼 2000 이었던거같네요) 출시 초기였는데 당시 용산가로 25만원쯤 했던걸로 기억하고요 하드웨어 T&L을 지원한다지만 대부분 안되었는데 유일하게 잘되던게 퀘이크3 였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게임에서 망한 성능이었지만 당시에 퀘이크3는 유난히 잘돌아갔고(지포스256보다 프레임이 잘나올정도) 이것의 파생효과로 퀘이크 엔진을 썼던 게임들은 다 괜찮게 돌아갔어요 ㅋㅋ 그리고 당시에 지포스256은 동영상 화질이 안좋은걸로 유명했는데 새비지2000의 동영상 가속과 화질은 당대 최고였고요 또하나 기억나는건 부두의 글라이드모드처럼 새비지2000도 메탈모드라는 전용 모드가 있었는데 이걸 지원하는 게임에서는 진짜로 되게 괜찮은 특수효과와 프레임을 보여줬었습니다 (심지어 로딩도 짧아짐) 해서 에러는 많았지만 나름 만족하면서 주욱 쓰다가 2002년 쯤엔가 지포스 4000 시리즈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ymanyman4864 ай бұрын
아이고...이거 완전히 제 젊은날 PC역사네요. 저는 90년대 초반 파라다이스 65000인가...를 ㅋㅋ 시작으로 S3 virge, 4, 다이아몬드멀티미디어의 세비지 2000인 바이퍼2인가 공동구매 ㅋㅋ , 부두 1, 3, 심지어 전설의 ATI 퓨리맥스 ㅋㅋㅋ까지 썼었죠. 아참, 렌디션 베리떼2200도 썼었는데 ㅋㅋㅋ . 그 이후에는 아시다시피 지포스 씨리즈가 석권...다른 제조사가 따라올 수 없는 속도로 달렸기땜에 계속 지포스만 썼죠. 엘사에서 나온 지포스도 썼는데 어느날부터 Aopen OEM ....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언변이 너무 좋으셔서 오른쪽 기자님이 너무 젊으신 분이고 예전일을 잘 모르는 분이라 기가 많이 눌리셨네요 ㅎㅎ 비슷한 시대의 유저분이 만담을 했으면 좀 좋을 뻔했습니다ㅎㅎ
@yellow_cone4 ай бұрын
80년대생?
@이런줄이나 Жыл бұрын
TV수신카드도 해주세요~ onAir~
@Icebug-b6o Жыл бұрын
다이아몬드 글카 몇점 가지고 있는데.... 탄탈 콘데서의 도배! 화려함의 끝판왕이였던것 같습니다.
@sudal6227 ай бұрын
옛날에 부두밴시였던 다이아몬드 몬스터퓨전을 썼던 기억이 있네요. 부두밴시 보드들중 성능이 성당히 괜찮았습니다.
@alfie4us Жыл бұрын
국내자본으로 그래픽카드 시장에 진출했던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 멋지네요 국내자본의 반도체 기술회사가 있었다는게 놀랍네요
@HAMZZI-k4n Жыл бұрын
크....voodoo밴쉬랑 voodoo3 5000썻었는데...추억이다
@ericjparkee Жыл бұрын
우와 sis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첫 컴퓨터로 삼보 에버라텍 5500을 썼었는데 여기 들어갔던 그래픽이 sis로 기억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네요~ 다음 편 기대됩니다~
@하하하흐 Жыл бұрын
이야 다음은 베리떼인가요?? POWER VR 얘기도 잠깐 하신거 같던데
@knewQ Жыл бұрын
캐노퍼스, 엘사...오랫만에 들어보는 브랜드구만요....ㅋㅋ
@khpark481 Жыл бұрын
옛날 얘기 듣다보니 하이텔 osc 동호회에서 죽치고 있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jaeyeongsfafa68612 ай бұрын
당시 고가 였던 다이아몬드..... ㅠㅠ
@kokomo934 Жыл бұрын
와 3d나오기전 / 최고급형 그래픽카드매트록스 MGA밀레이엄(pci) .. 그보다 조금더 싼 다이아몬드 스텔스 64 (애 아마 vesa슬롯이였던가요 ? Pci 였는지 가물가물) 96학번인 제가 꿈의 그래픽카드라고 불렀던 MGA는 손을 못댔지만 스텔스64는 사용했었습니다 ㅎ (더불어서 옥소리 카드도 -0-ㅋ)
@bangdoll4500 Жыл бұрын
2D시절, 다이아몬드제 스텔스64(S3-964, 968) 사용자 였습니다. AGP이전 PCI방시그중에서는 최강 이었고, 윈도우95에서 그당시 화질면 에서 매트록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가장 좋았습니다.
@postatu5 ай бұрын
95년에 저도 썼었습니다. 첫 조립 PC였어요.
@김정인-u1g Жыл бұрын
세비지2000은 리바tnt와 경쟁하던 제품이 아닙니다. 무려 지포스256와 맞서려고 만든 제품이죠. 물론 지포스256에 아주 철저히 발렸죠. 당시 지포스처럼 하드웨어 t&l 을 탑재하고 나왔는데 드라이버와 제품 결함으로 한동안 t&l을 켜지 못했고 나중에 드라이버단에서 켤 수 있게 만들었으나 그래펙이 깨지거나 성능이 오히려 소프트웨어 t&l 보다 떨어지는 등 총체적 난국이었죠.
@_sura Жыл бұрын
캡쳐보드로 명맥은 살아 있는걸로 기억하고 있었던 다이아몬드 이야기가 나오네요 ㅎㅎ
@porouri Жыл бұрын
그래픽 끝나시면 사운드 쪽도 한번 해주시죠. 에드립 , 사블,mpu-401등 여러가지 있지 않습니까
@kbctemp Жыл бұрын
저 시대에 돈이 없어서 kyro라는 그래픽 카드를 썼었죠. 메이커나 칩셋은 바람처럼 사라졌는데, 생각보다 잘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는 지포스 쓰다 라데온 쓰다 퐁당퐁당 쓰고 있네요.
@kbctemp Жыл бұрын
기억을 더듬으니..... 카이로 지포스 6800? 지포스 8800 gt 라데온 5850 라데온 7850 지포스 1060 지포스 1080 라데온 rx6800 로 넘어왔군요.
9:17 왜 그랬을까요? 안봐도 비디오죠. 위에서 리드를 못한거지 구심점이 사라지면 아무리 명품이래도 망작을 양산할수밖에 없다.
@joda1223 Жыл бұрын
S3가 계속 있었다면 그래픽 카드 시장에 큰 역활을 했을 것 같네요 염가형 그래픽 카드로 받쳐주니,....
@plasticfactory7007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하드웨어 관련 에러가 날때 항상 SiS가 원인이었던 경험이 있었네요.
@dongsubchoi94615 ай бұрын
리바도 tnt때는 폭탄급 부두에 겁나게 밀리고 별로였음. 세비지도 써봤는데 부두2인가 3보다 당시 인기 있는 글라이드 모드 api에서 별로였고 지포스는 tnt이름 빼고 256 이름 달고 부터 다이렉트 3d가 입력 사운드 하드웨어 가속 다 통합되면서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processor62035 Жыл бұрын
와 막판에 sis언급 하시는군아
@TundraMC Жыл бұрын
다이아몬드mm 브랜드 소유주가 tul인건 또 처음알았네요. 다이아몬드 R9 290 썼었는데;;
그리고 최초의 하드웨어 t&l은 지포스256이 맞아요. 지포스256 sdr이 출시된 게 1999년 10월 세비지2000이 1999년 11월 지포스256 ddr이 1999년 12월에 출시 되었습니다. 당시 최고의 고사야우게임이 퀘이크3 였는데 세비지2000이 다르누모든 게임에서는 지포스256 sdr보다 훨씬 뒤떨어졌는데 퀘이크3에서는 지포스256 sdr보다 앞섰습니다. 물론 지포스256 ddr보다는 뒤떨어졌지만요.
@byoroo Жыл бұрын
쏴라있네
@museimagine7733 Жыл бұрын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 사는 그래픽카드 제조사로도 한 때 유명했지만, 영상 처리 캡처 보드 등으로도 꽤나 이름을 알렸던 회사입니다.
@royalmilk Жыл бұрын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의 리오도 제가 알기로는 한국 제조사를 인수해서 만든 것으로 압니다. 초창기 mp3p에서 상당히 잘 만들었던 기업으로 알고있는데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ㅠㅠㅠ
@lordsoju10 ай бұрын
s3가 다이아몬드 그래픽스 인수한 얘기는 단지 그 인수 자체가 아니라 저가시장 박리다매를 하던 영업전략을 고비용 고마진으로 전환하다가 실패한 흔한 사례중 하나네요. 그럼에도 그 기술이 남아 via의 b2b 시장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이제는 반도체 문제로 발 동동 구르는 중국에게 비록 뒤쳐진 기술이긴 해도 써도 문제없는 기초기술이 생긴거니 그 유산이 결코 우습게 볼 수 있는건 아니네요.
@하루를살아도-j2n Жыл бұрын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 제품을 처음 용산에서 봤을때 이회사꺼는 왜이리 비싼가 어차피 같은 칩셋을 사용한 동일 제품군이랑 성능차이 나봤자 얼마나 나겠어 라는 생각이었죠 그러나 실제품을 받아봤을때 느껴지는 충실함이랄까 만듬새나 디자인도 정말 좋았고, 동일 칩셋을 사용하는 타사제품보다 실체성능이 차이나는것을 체감할 정도였으니 이회사는 정말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들이 만든 제품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스텔스 시리즈 까지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이후 제품들이 살짝 망작이 나오기도 했지만 다이아몬드라는 명성답게 여전히 타사제품들 보다는 신뢰감이 가는 브렌드이긴 했죠. 그만큼 이시절에는 정말 다양한 회사들 제품을 비교해 가면서 리뷰한 기사들을 보고 제품을 골라가며 조립해서 구성해 보는 재미가 있던 시절이 아니었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