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성가가 보수적인 교회들에도 많이 전파됐으면 좋겠습니다. 담임 목사님 또는 교회 신자들 성향이나 교회 분위기에 따라 피아노나 클래식 악기만 고수하는 교회에서는 기타나 드럼으로 연주되는 복음성가가 가요 같아 경건하지 못하다고 거부하는 교회들도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복음성가 만큼 신자가 아닌 사람도 듣기 좋은 찬송가가 있을까 싶습니다. 복음성가가 누구나 쉽게 접하고 부르기 쉬울뿐 복음성가도 엄연히 경건한 찬양입니다. 많은 복음성가가 보수적인 교회들을 개방시키는 열쇠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