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님 진짜 포맨때부터 엄청 좋아했는데 정말이지... 말로 표현을 못할정도에요 정류장은 진짜 영화를 한편 본 느낌이에요 노래로 영화를 만드시는 분이네요 정말정말 이런분의 목소리를 듣는다는게 태어나길 잘했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
@최재혁-l7t3 жыл бұрын
복면이고 나발이고 저렇게 부르는 사람 한명뿐임.. 독보적..
@beatgirl51673 ай бұрын
동걈
@Kdabak4 ай бұрын
진짜 계속 들어와서 듣게 됨 ㅠ 성이 신씨라는것도 웬지 타고난거 같다 천재보컬이 맞는듯 잘하는 가수는 많아도 어떻게 한소절한소절이 다 감동인지 ㅠㅠ 신이 내린 목소리다
@beatgirl51673 ай бұрын
다 좋다 미친듯이
@ko1877952 жыл бұрын
노래듣다가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어요 신이 내린 소리 갓용재
@최퍼니Ай бұрын
14:44 남자들은 걍 기본적으로 노래를 걍 존나게 잘하는 사람을 좋아함 근데 이 반응이었다? 걍 진짜 레전드로 찢어놓은거임ㅋㅋㅋ
@jeremyjung79993 жыл бұрын
노래 잘하고 가창력은 뭐 누구나 인정할 거고, 목소리 톤이나 음색은 개취인건데... 뭔가 옛날부터 느낀게 노래의 가사 해석을 너무 잘 해서 녹여내는 거 같다 신용재는ㅎㅎ
@Kdabak4 ай бұрын
첫소절 듣고 가면에 갓용재 쓰여있는것 같은 착각이 듬 ~ 누군지 알아도 모르는척 하고 계속 듣고 싶다 ~
@nowaver3 жыл бұрын
헤줄수없는일은 들을때마다 새롭고 소름돋네.. 이 대명곡을 이렇게나 잘 소화하네
@001jap8 Жыл бұрын
정류장, 해줄 수 없는 일 둘 다 이적, 박효신이라는 가수 본인의 색이 짙고 그 그림자도 커서 리메이크하기 힘든 곡들인데 그걸 다 소화해 냈으니...
@로둥-n8b8 ай бұрын
신용재여서 가능했다.. ㅋㅋ
@AnYoungBin3 жыл бұрын
정보) 이적이 정류장 작사할때 쓴 '그대'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작사했다. 이것만 알고 감정이입해도 느낌이 달라짐. 사회초년생이 고된 하루를 마치고 정류장까지 나와서 나를 기다리는 어머니를 봤을 때의 감정이... 많은 분들이 연인으로 해석해서 이적 본인은 그런 해석도 있겠구나 말했지만 그때 인터뷰 본 이후로 이 노래가 완전히 다르게 느껴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