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나면 다크사이드 마려운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의 9가지 결함

이제 할 말은 하겠습니다. 마음 속의 다크 사이드를 하나 하나 꺼내봅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은하계의 모두들.
#스타워즈
#라이즈오브스카이워커
#starwars

[@keigthestranger]

[영상에서 못한 썰] [1] 레이의 포스를 통한 회복 능력에 대한 것은 레이가 회복 능력을 갖고 있는 것 자체에 대한 언급이 아닌, 그 회복 능력의 초월성에 대한 것이었어요. 어디에 나왔고, 존재의 유무는 알고 있습니다만, 레이의 경우는 지나치게 특수합니다. 레전드에서는 사망자의 소생이나 생명의 창조 영역까지 가지는 않지만 포스를 사용해서 생명체를 치료하는 것은 일반적인 제다이라면 가능한 것으로 기술되어 있고, 구 제다이 오더의 바리스 오피도 이런 면에서 뛰어났었다고 전해집니다. 레거시 시대의 스카이 워커 가문의 후예인 케이드 스카이 워커는 포스 라이트닝을 이용해서 생명을 구하기도 했었죠. 소설, 코믹스, 게임을 뒤지다 보면 의외로 회복 능력에 대한 묘사는 아주 많습니다. [2] 팰퍼틴이 마치 애니메이션 노인Z 형태인 점은 일종의 생명 유지 장치로 보이나, 누가 팰퍼틴을 에피 6 이후로 그렇게 생명을 유지하도록 해주었는지에 대한 언급이 정말 중요하지만 본편에서 누락되어 있습니다. 그 멀쩡한 실체 때문에 에피 6에서 다스 베이더의 죽음이 헛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차라리 포스 고스트라고 불리우는 영체화 상태였다면 이 정도는 아니었을 거예요. 사실 팰퍼틴의 웃음 소리가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 장에서 울려퍼졌을 때 팬들은 거의 환호의 도가니였습니다. 팰퍼틴의 웃음이 들린다는 것은 팰퍼틴의 부활을 의미하지만, 물리적 부활이라고 제 개인적으로는 여기지 않고 있기에 팰퍼틴을 등장시키는 트릭이 아주 궁금한 상태였죠. 완전히 건재하다고는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 [3] 레이가 츄이의 생존 여부를 찾는 것은 설정상으로는 말이 됩니다. 각자의 포스의 감지 능력에 따라 다르지만 사람을 찾는 것도 능력에 포함됩니다. 다만, 레이가 올타임 레전드라는 것이 납득 불가였던 것 뿐이죠. [4] 이번 영화에서 레이가 츄이를 태운 수송선을 포스 풀로 막으려고 할 때, 렌이 개입을 하고 레이가 오른손에서 포스 라이트닝을 발사 합니다. 그 때 소름이 돋았습니다. 인트로에서 팰퍼틴이 나왔고, 그 장면이 나왔으면 팰퍼틴의 피가 흐를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엄청 긴장하고 봤습니다. 제발.. 제발.. 하면서요. [5] 다스 베이더나 다스 몰은 포스 라이트닝을 사용한 전례가 없습니다. 기회가 없었거나, 실력이 없었거나 라는 식으로 엇갈립니다. 혹자는 생명 유지 장치에 문제를 유발할 것이라는 추측을 하기도 했죠. 일부 소설의 설정으로는 포스 라이트닝을 사용하려면 살아있는 육체가 필수이기에 손발이 사이보그인 다스 베이더는 그것을 사용할 수 없다고도 볼 수 있지만, 포스 초크나 포스 풀은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어서 확실하게 딱 잡아서 이야기하기는 어렵습니다. 스핀 오프의 설정에서는 시스의 어둠의 군주를 제외하고도 다스 베이더의 제자인 스타 킬러나, 마라 제이드 스카이 워커 같은 인물들이 이 기술을 사용하는 묘사가 있습니다. [6] 미국에서 흥행 성적이 소위 지렸습니다. 12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1억 7738만 3864달러를 벌어들였고, 3주째까지도 선두를 지켰습니다. 4주쨰 부터는 1917에 선두를 내주고 랭크가 하락했으나 그 시점에서 이미 북미 지역에서 4억 8000만불을 땡기고, 글로벌에서는 4억 7000만불을 땡겨서 도합 9억불을 넘게 벌었습니다. [7] 관심 없으시겠지만.. 이 영화는 오스카에 음향 편집상, 시각 효과상, 작곡 상 등 3개부문 노미네이트가 되어 있습니다. [8] 핀 역의 존 보예가가 시나리오를 호텔 침대 밑에 놔뒀다가 청소부가 발견하고는 이베이에 65파운드에 출품했었습니다. 매각되기 전에 경매를 취하했다고 쌍제이 감독과 존 보예가가 밝혔죠. [9] 젊은 루크 스카이 워커와 레아가 대련을 하는 장면에서는 캐리 피셔의 딸인 빌리 러드가 레아를 연기했습니다. 이 점은 시각 효과 슈퍼 바이저인 패트릭이 밝혔습니다. [10] 헐리웃에서 러브콜이 갑자기 끊이지 않는 닥터 후의 맷 스미스가 출연한다는 썰이 있었는데, 보이질 않았네요. [11] 저는 LGBT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을 감독의 사상이라고 표현한 것은 감독 본인이 LGBT가 아니고 논란에 대해 감독이 밝힌 명징한 개인적 생각과 사유로 시도되었기 때문입니다. “In the case of the LGBTQ community, it was important to me that people who go to see this movie feel that they’re being represented in the film,” 제가 언급한 이유는 맥락이 없고 중요 캐릭터가 아니며, PC적이라는 의견과도 다릅니다. 이 짧은 장면이 어떤 곳에서는 국가 차원에서 삭제를 감행할 만큼 첨예한 사안이기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스타워즈 사상 최초로 유일하게 LGBT 묘사가 있으며 논란이 된 바가 있습니다. [12] 로즈의 분량 축소에 대한 언급은 로즈라는 캐릭터의 호불호를 떠나서 전작의 후반에 기여하고 핀과의 관계를 암시한 장면 이후 전혀 아무것도 아닌 인물로 설명없이 격하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면 현실 세계의 인터렉션이라고 볼 수 밖에 없겠죠. [13] 후반 아군 함선이 일거에 온 것에 대해 민간 함선이라 괜찮다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그 점을 짚은 것이 아니었어요. 시차도 없이 일거에 좌표찍고 오는 것, 그들의 두려움을 한 번에 해소해주고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상대로 모두가 무모하게 덤벼든 그 순간의 동기와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할 길은 없죠. 그러니까 이건 승리 연출을 위한 수단이라고 보여져요. [14] 지난 리뷰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전 재미있게 봤어요. 스타워즈니까요. 뭐랄까 재미는 있는데.. 궁금은 한데 마음 속 한켠에서 다크사이드가 솟아나는, 어떻게든 마음과 정신은 저항하는 데 몸은 순응하는 그 복잡미묘한 감정을 설명할 길이 없네요. [15] 순간이동 부분은 그다지 설명없던 설정이던 레이와 렌의 커넥션인 포스 다이어드의 급진적 전개 (목걸이를 빼앗는 장면 등) 에 대한 것이예요. (이 내용은 업데이트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user-xp5fy7yy3c]

+타이파이터엔 설정상 광속이동이 불가능합니다(초반 추격전 참고) 에피7오피셜에 나와있는 대목인데 갑자기 타이파이터에 광속도약기능이 탑재됐다는게 말이 안되죠.애초에 설정상 우주선 치고 굉장히 작은 크기를 자랑할 수 있던 이유가 광속이동기능과 장거리를 위한 대용량 연료탱크(본래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기지로 두고 싸우는 중단거리 전투기임)를 포기했는데 팰퍼틴이 나오고서 다시한번 탄식하게 만들더군요

[@KJsuperior]

기묘한 케이지 시디어스가 부활할수 있었던건 팰퍼틴이 미리 클론 페실러티를 만들어서 그렇다네요 kzbin.info/www/bejne/nGepkmuJmdF-irs

[@KGJ-user]

@@user-xp5fy7yy3c 퍼스트오더의 에이스용 타이파이터(왼쪽에 빨간색이 있는 타이파이터)는 설정상 광속이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hihihehe9923]

레전드에서 다스플레이거스(팰퍼틴의 스승) 소설을 읽으면 그가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그의 어머니몸안에 창조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팰퍼틴이 아나킨을 꼬실때도 생명을 살리고 치유할수있는 능력을 시스만 가질 수 있는 능력이라며 꼬시기도했죠

[@user-nh5vv9pw8s]

실격 에공감 ,,,,감독 ㅅ ㅋ 들이 스타워즈시리즈에 이해도 부족,,,,,실망해서 다크사이드 나온지도 몰랏네....스타워즈 매니아로서 하드에 다자장중인데...한솔로 도 임팩트가 약해서 실망

[@TRRRIPBBBBEYONDMMMEEGGGOOOLD]

EP 1,2,3 라이트사이드의 붕괴 EP 4,5,6 다크사이드의 붕괴 EP 7,8,9 스타워즈의 붕괴

[@Jacetms1417]

와 ㅋㅋㅋㅋㅋ ㅇㅈ

[@ppoo6860]

ㅋㅋㅋ천쟄ㅋㅋ인정합니다

[@user-hv5zn6qj8f]

지렸네 ㅋㅋ

[@talkertalker0]

레알임 ㅋㅋㅋ 456은 루크를 통해 관객한테 천천히 포스라는 판타지를 납득시키고, 123은 아나킨을 통해 다크사이드와 시스를 납득시켰는데.......레이를 통해서 관객이 납득하는 바가 적음. 너무 성급히 능력을 부여하고 그래서 빌런들도 강력함을 덜 뽐내고. 굳이 찾자면 인데, 너무 디즈니가 태만함. 루카스아츠가 ep1편 내놓을 때, 스타워즈라는 건 익숙해도 [드로이드 군단]이나 [제다이 카운슬]이나 [시스로드]라는 요소는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어서 관객한테 선물된 거였음. 456을 몰라도 다스몰의 강력한 인상과, 드로이데카나 드로이드의 행군같은 건 정말 인상깊은 새로움이었음. 1세대 지난 설정인데 스톰트루터랑 전함이랑 워커병기들 디자인을 cg로 재탕이나 한 게 디즈니가 한 전부임. 리부트인데 재해석도 없음. 새롭게 관객한테 퍼스트오더를 리뉴얼해서 제시하거나, 업그레이드 된 리벨군단을 선사하지도 않았음. 메인캐릭터 제시법의 문제 + 디자인에 새로움이 적은 디즈니의 태만함 두 가지가 가장 큰 아쉬움.

[@user-lm5ee3jf2d]

ㅇㅈ

[@jjunnpp1111]

차라리 레이가 다크사이드로 빠지고 렌이 희생하는게 영화 제목인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 맞는 결말 같아보임

[@carbonara_lover]

렌이 다스베이더 오마주하면서 자기 희생을 통한 포스의 균형 되찾기....

[@123jdjdkk6]

시디어스가 살아나서 피해본 인물 1.콰이곤진 아나킨이 선택받은 아이라 말했지만 펠퍼틴이 살아남으로서 그냥 구라쟁이 아저씨가 됨 2.루크 456에서 보여준 노력이 헛수고가 되어버림 죽음의별을 2번이나 부쉈지만 더강한 우주선을 가져왔고 자기까지 살아서 돌아옴 3.오비완 자신이 희생해서 루크를 살리고 영이 되서까지 루크를 도와줬지만 루크가 한게 고작 우주선몇개 부순것밖에 안돼서 맨탈을 피해봄 4.아나킨/다스베이더 자신이 희생해서 펠퍼틴을 죽였지만 그냥 뻘짓이 됨

[@lordvader5316]

루크가 젤 불쌍하던데...ㅠㅠ

[@Imtheonlyman]

,

[@ultrez7853]

진짜7-9는 역대 스타워즈시리즈에서 지우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v5ds5lb6k]

Ultrez ㅇㅈ 나는 7-9편이 그냥 지어낸 이야기라고 믿고있음

[@BcA-yb3kh]

스타워즈 10은 7~9의 똥을 어케 지울려나.... 그냥 10은 수백년뒤이면....

[@user-so4rs6rl5l]

@@BcA-yb3kh 10나옴?

[@eclipsest7789]

짜잔 사실 7,8,9편은 펜메이드였답니다~^_^

[@user-py9el1md6c]

​@@eclipsest7789팬분들 뮤시하지 마셈 팬이 만들어도 저것보단 훨씬 잘만듬

[@user-er2vk2ut7w]

혼자 훈련해서 최강의 포스 사용자가 되네요..

[@nangmand8621]

기생충에서 송강호의 대사가 떠오르네요..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마블 : Yes!! 디즈니 : Um........... 그리고 디즈니의 획일화에 짜증이납니다. 스타워즈 팬의 마음을 잘 대변해주시는 리뷰였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케이지님.

[@kuneekunee]

진짜 그 어떤 큰 계획도 없이 개판으로 만들었다는 게 온 몸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아이고.. 7편 나올때만해도 걱정은 좀 되었지만 결국에는 이 정도로 망할 줄은 몰랐는데.. 이번 시퀄은 반드시 공식 설정에서 제외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ratronatro]

진짜로 로드맵을 안짰대요

[@user-rl3ux7jr8p]

황대연 현재의 스타워즈는 우리가 알던 루카스 필름에서 만드는 게 아니죠 솔직히 말해서요 디즈니의 색이 들어간 것들이라 디즈니라고 표현하신거 같아요 눈에 띄게 디즈니 스타워즈랑 루카스필름의 스타워즈가 차이나긴 하잖아요

[@user-wp5tp5kb4j]

개인적으로 7편은 뭐 그럭저럭 넘어간다고 치는데 삐그덕 거리긴했어도 힘찬 출발이었으니까 8편에서 스노크도 죽고 루크도 죽어야한다면 스노크를 죽이는건 루크였으면 했었음 그리고 스노크가 시디어스의 클론이었다면 8편 시디어스가 나와야했고 스노크의 죽음이 시디어스에겐 꽤 데미지가 있는 사건이었어야 했고 카일로렌이 죽이는건 스노크가 아니라 루크였으면 좋았을꺼라 생각함 9편에선 시디어스가 왜 살아있었는지를 설명했어야 했고 그 형태 또한 살아있는 몸이었으면 로드 베이더의 위업에 손상이 가므로 클론이든 포스의 영 상태건 해서 로드 베이더를 존중해주고 렌을 시디어스의 그릇정도에 불쌍한 캐릭터로 만들고 그리고 레이가 시디어스의 핏줄이었다면 아빠는 루크이기를 바랬음 이러면 레이의 사기적인 성장속도가 납득이감 양극의 포스유저의 피를 물려받았으니 이게 다 3편 모두를 하나의 스토리로 안 짜고 릴레이 소설마냥 3편을 각각 따로 각본휘갈긴 결과라고 생각함

[@nk-pj2yw]

근데 막문장이 맞는게 이 디렉터란 ㅅㄲ는 로드맵도 안 쓰고 이건 원작이 없어서 각본쓰기 힘들어요 ㅠㅠ ㅇㅈㄹ했음 ㅁㅊ

[@be734]

내가 니 할배다

[@user-29474f]

솔직히 라오스는 기대도 안 하고 봤습니다만 이렇게 개판일줄은.....

[@dantanielyim]

루크와 시디어스 역시 혈연 관계죠. 아나킨의 아버지가 팰퍼틴이니까요. 이 이야기는 스타워즈 코믹에 다뤄진 아나킨 아버지에 대한 내용이였죠. 여기서 이상한점은 팰퍼틴이 아나킨의 엄마를 잉태하게 만드는 기묘한 방법입니다, 포스를 사용해서 말이죠. 그래서 스타워즈 1때 콰이건이 아나킨의 미디클로리언 레벨 (포스 측정 레벨) 보고 놀라며 이해를 못했고 요다에게 상담했다가 결국 포스에 균형을 가져다주는 선택 받은 아이라고 얼렁뚱땅 넘어갔죠. 이런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감안하고 따지고 보면 레이의 먼치킨 스러운 포스가 설명이 되긴 하죠. 레이가 시디어스 핏줄이라고 밝혀졌는데, 그럼 루크의 딸이 레이라고 해도 설명이 되긴 합니다.

[@joji8066]

@@dantanielyim 코믹스에서 팰퍼틴이 슈미 잉태하게만든건 베이더의 환영이었다고 스토리작가가 언급했어요

[@MrBoob-tr3no]

아 그냥 엉망진창이야ㅠㅠ 이번 편(시퀄 전체).... 뭐랄까 개인적인 추측인데 디즈니에서 라오스를 개봉연기 안 한 이유 중 하나가 2019년 한해를 디즈니의 완전정복시즌으로 만들기 위해서였던거같습니다. 전반기에 엔드게임, 중반부에는 알라딘, 라이온킹, 토이스토리4. 그리고 마무리는 무리를해서라도 온갖 결함이 있는 스타워즈를 개봉시켜 막대한 수입 올리기.... 결론은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디즈니는 스타워즈라는 전세계인의 문화유산을 이용해 전세계인들에게 프랜차이즈 사업을 했다."

[@MrBoob-tr3no]

@이주환 스타워즈니까요 ㅎㅎ 근데 저런식으로 엉망이 되는걸 보자니 많이 슬프네요.

[@user-wh1do9fq8z]

+겨울왕국 2

[@user-uq6fb6fo5t]

기술이 발전해도 7,8,9가 에피 3만큼의 고퀄이 없는데다가 전작 캐리터ㅂㅅ으로만들어버렸네...거기다 이상한 스토리 지어내고 그 스토리를 전개하기 위한 필요도 없는 새로운 인물을 추가하고;; 진짜 고구마 100개 먹었는데 거기에 목도리 오지게 두른 기분이네...이럴거면 걍 7,8,9를 만들지 말던가ㅠㅠ

[@user-wg9em6qh8h]

에피 3은 넘사벽

[@user-de4vw2qz3u]

이게다 8편 때문이다

[@user-bd4us9pz3t]

드디어 오셨다 케이지님.. 기다렸는데 ㅇㅅㅇ 오늘도 31번만 보고 갈께요~🥰

[@TheTna64]

어쩔 수 없는 상태에서 최선을 다했나는 느낌이 든다고 하신데 같은 생각입니다.

[@user-lt4rh2xx6c]

진짜 영화보면서 들었던 생각을 정확히 캐치하시네용. 너무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powpow80]

기묘케님의 분노. 디즈니 관계자들에게 때리는 찰싹찰싹 회초리같은 분석이네요 ㅎㅎㅎ

[@turbosquid200]

언젠가 부터 믿고보는 기묘케인듯 싶습니다! 정리 깔끔하네요. 대성하셨음 좋겠습니다!

[@user-yt4kr9gn7o]

이번편은 나같은 골수들에게는 진짜 벙찌는 영화였음 그동안 만들어왔던 떡밥들은 다 개나줘버린 ... 그런대... 집사람처럼 스타워즈를 1도 모르는 사람은 나름 잼있게보더라....ㅠㅜ

[@TheTna64]

정확합니다. 덕후/골수들은 다 부글부글. 울 마님처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재미나게 봤다고들 하더군요.

[@hwankim3419]

이번편만이 아닙니다 라제에서 아예 망가뜨려 버렸음

[@talkertalker0]

솔직히 디즈니의 태만함이 너무 보임. 루카스아츠가 프리퀄 만들때는 각종 매카닉 디자인과 신설정을 구사해서 혁신성이 많은 프리퀄이었음. 그런데 시퀄은 시대배경이 20년가량 뒤인데, 무기들도 별로 안변하고 사람만 늙고 자식만 낳고;;; 루카스아츠가 123편 만들 때 드로이드들, 제다이카운슬, 클론군단, 새 전투기 등등 디자인적으로 새로 구상하던 섬세한 노고를 떠올려 볼 수가 있음.

[@포비드]

안타리아의 전쟁과 똑같음 결국 애정이 없는 사람이 만들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줬죠

[@phil1826]

이도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시스의 복수 아나킨vs오비완 만한 검투를 다시 보렵니다~

[@planeteater6811]

광선검으로 펜싱하는 영상도 있습니다. 포스를 쓰는 장면은 당연히 없지만 현란한 검 대결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 보시길

[@user-hm6qb2qn8j]

정리 존내잘했네.. 진또배기 스타워즈돌이 인정합니다 이걸 보고 영상에 쌍욕안한게 대단

[@user-vb7wv6yn4d]

스타워즈 25년 팬인데 이번 작품보고 오분만에 탈퇴했습니다 오분만에 잤다는 소리임

[@be734]

7,8,9는 공식에서 빼야함

[@jeffchoi0522]

옛날의 프리퀄, 클래식에서 느껴졌었던 도전과 상상하기 어려운 우주라는건 시퀄에서는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vietso8756]

결론은 셋 다 망. 이걸 이렇게까지 망칠 줄 몰랐어요 소위 전설인데 3류 B급 영화로 만든 디즈니에게 박수를

[@ratronatro]

케이지님이 평가하신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이 되네요 ㅋ... 특히 포스 설명부분은 정말 이해가 되는게 스타워즈 세계관 그리고 포스는 조지루카스가 자신이 읽어본 우주공상과학 소설과 원래부터 덕질하였던 동양 무협지사상(조지 루카스가 제다이를 7인의 사무라이를 보고서 만들었다고 밝혔으니까요) 이 결합이 된것이라 전 그리 알고 있거든요. 그렇게 만들어진건데 쌍제이랑 라이언 감독들이 그런 세계관을 이해할수 있을까 '서구권 사람이 동양 판타지를 잘 접하지 않았으면 힘들텐데' 그 우려가 들었는데 현실이 됬네요. 대부분이 그래서 디즈니 스타워즈를 전부 욕해도 로그원 하나만은 호평하잖아요. 그런 부분에선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조지 루카스의 창작관을 정말 잘 이해한거고 다들 치루트 임웨 좋아하잖아요? 포스가 무엇인지 잘 묘사했으니까 근데 그걸 라스트 제다이+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로 들어서면서 그 개념을 끝끝내 다 망쳐버려서 기분이 매우 나쁘게 됬네요.... 조지 루카스 감독이 분명 에피소드 1,2편때 비판을 많이 받긴했어요. 근데 그건 단순 스토리 전개가 단조롭고 캐릭터가 호감이 안가서 그랬던거지 세계관 구성요소는 정말 귀신같이 잘 지켰거든요. 디즈니가 아무래도 대중의 바램을 제대로 이해못한건지 조지루카스의 성과를 부정한다고 해서 기존 세계관까지 부정하고 앉아있으니 욕먹어도 할말이 없죠.

[@user-lk4ty8yw9o]

루카스 할배야 창조주니 ㅎ

[@gajook]

구구절절 하나부터 열까지 공감입니다

[@user-ks1cs6sb7c]

영상 잘 봤습니다. 케이지님. 영상에서 언급하신 결함들에 백번 공감하게 되네요. 그간 우주에서 펼쳐진 우주 함대간의 전쟁과 지상전은 뭐였던 걸까요? 데스스타를 탑재한 스타 디스트로이어? 펠퍼틴의 포스 라이트닝 한 방에 비행 함대가 모두 무력화? 광선검 두개를 X자로 겹쳐서 펠퍼틴을 제압? 정말 보는내내 물음표가 머리 속에 떠나질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레이라는 제다이 캐릭터는 매력적이였지만 밸런스나 광선검 액션씬은 정말 볼품없었습니다. 기존 팬들을 이용해 상업적으로는 성공했을지는 몰라도 앞으로도 '스타워즈'가 이렇게 이어진다면 더 이상 신규팬은 없어지고 고인물들마저 등을 돌리지 않을까요? 영화를 만드는 기술이 발전해 화질과 CG면에서는 압도적일지는 몰라도 "왜 초등학생때 영화관에서 본 스타워즈 : 시스의 복수가 훨씬 재미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제목이 인데 브 -> 즈 오타나신거 같아요.

[@keigthestranger]

감사합니다 인.아님 덕분에 수정했어요^^

[@user-io8hn1sk3l]

로그원.. 당신은 도덕책...

[@norihito1762]

시퀄은 걸러도 군래나온 작중 유일하게 본 로그원....

[@user-pu5yy6pu9v]

로그원도 다스베이더씬 말고는 그냥 평작 정도 같던데

[@norihito1762]

@@user-pu5yy6pu9v 다시보니 선녀같다라는 의미 아닐까요? ㅋㅋㅋ

[@user-pu5yy6pu9v]

@@norihito1762 음 그런가유

[@norihito1762]

@@user-pu5yy6pu9v 저분께서 어떤 의도였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저는 다시보니 선녀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JK-fy5bx]

처음 디즈니에서 루카스 인수하고 스타워즈 발표할때의 행복, 그리고 깨포스 개봉하고 만족, 그리고 라스트 불안, 마지막.... 어찌저찌 최선은 다한것 같으나... 시리즈의 엔딩이라는 것에만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참 시원섭섭하네요. 최애 영화인데

[@user-ck9ei6zn1o]

간결하고 멋진 평입니다

[@user-ie3ug3ku2z]

스타워즈 시리즈를 이 영화로 처음 접해봤는데 재밌게 봤습니당

[@user-xl3ii8hd2b]

목소리 좋네요 잘보고갑니다. 물론구독추천 박았어요

[@user-cf4ue9tz4r]

기대 1도 안하고 보면 진짜 꿀잼인 영화라구 생각합니다~~ 스타워즈라고 인식안하고 보면 보기 편하더라구용

[@ruviruvi3846]

ep7 한 솔로의 죽음 ep8 루크의 죽음 ep9 레아의 죽음 오리지날 삼총사를 다 죽임ㅠ

[@mbaplusalpha]

그래도 봐주는게 매너겠죠.. 끝물이지만 내일 야간으로 볼까 합니다. 미리 사전학습 잘 하고 가요~

[@jongminlee2140]

거의 동의합니다.. 어렵네요. 쌍j 에이브람스의 그 어떤 영화에도 와 대단하다라는 좋은 느낌을 받은적도 없습니다만..이번 에피9에서는 그래도 그였기에 이정도로 겨우 마무리짓긴했구나 싶었어요.. 딱보고나서 진짜 감독잘못이 아니고.. 그저 씨퀄 3부작 기획자체가 잘못되었다..jj는 정말 고생했고 열심히 마무리 지었다 싶은....근데 정말 부족하다는.... 저도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감사했어요 이 거대한 우주동화자체에 경의를 표합니다..

[@MarineEngineer360]

그나마 감명깊었던장면이 마지막 펠퍼틴과 레이가 싸우는 장면에서 모든 제다이들의 목소리가 나왔다는점이 엄청 좋았네요. 메이스윈두, 요다, 아나킨, 오비완 등등 진짜 메인으로 나왔던 제다이들의 목소리를 들을수있었던게 이전작의 추억을 불러오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이번에도 아쉬웠던건 옛 스타워즈의 추억을 불러오는 느낌이지 여전히 이전 7,8편처럼 시퀄을 배껴온느낌은 좀 많았습니다

[@zoody9261]

저는 메인 스트림은 6에서 끝났다 생각합니다 ㅠㅠ 로그원 같이 1-6사이에 일어난 스토리나 그 후를 다루는 스핀오프 격 작품이 만족스럽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최애케 케노비의 시스의 복수 이후 이야기 다뤄줬으면 ㅠㅠ

[@camu0302]

ㄱㅁㅋ님도 아끼고 아껴왔고 기대했던 작품이었을 겁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번 리뷰는 정말이지 보기드문 격앙된 목소리 였습니다 이 역시도 저와 같은 심정이었을 것 같습니다

[@ironpumpkin323]

도입부의 음악은 뭔가용??제목은 알겠는데 똑같은 음악을 찾기 어럽네요

[@egn7294]

리뷰 잘 봤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동의하나 마지막에 감독이 그런 장면을 넣었다고 하는데 저는 감독인 jj보다는 제작자인 케네디가 넣었다고 생각합니다.

[@gym5257]

맞습니다.

[@keepitlOO]

4:02이건 생각못했는데 맞는말이네..

[@user-de4vw2qz3u]

쌍제이는 7편에서 여러 떡밥을 뿌리고 새로운 시리즈를 위한 기초도 잘 완성했는데 8에서 라이언 존슨이 전부 부숴버리고 되도않는 설정만 남발하죠 결국 쌍제이의 선택은 8편 설정을 전부 부정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문에 나타난 급전개와 파워 인플레는 어쩌면 당연한 것이죠 어떻게든 끝은 내야하고 그러려면 2편 분량을 최대한 요약해야 하니까요 전투씬 분량이 적은 것도 이것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영화가 잘 만든 것은 아니지만 8편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만족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donghoonlee8814]

아따 시원시원하네요 깔려면 이렇게 확실히 까야죠

[@raktaviza]

애초에 디즈니로 넘어가서 나온 7,8,9는 그냥 기념작이죠.스타워즈의 정통성을 기대하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추억을 회상하며 보니 그냥 설정과 스토리는 아무리 뭐 같아도 그냥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기대이하의 작품이였어도 레아공주의 그 장면에선 왠지 눈시울이 뜨거워지더군요. 앞으로 어떻게 스타워즈가 되어갈지는 모르지만 42년간 포스와 함께 있을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dreamdh2001]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8편을 보고 9편예고편나오는거보고 아예 9편은 안보았습니다. 제게 8-9는 없는 영화라고 믿고 싶을 뿐이네요. 44살에... 인생작이 나락가는걸 보는 참담함이라니... 없던 pc혐오가 생길지경...

[@hanakuma9]

라오스로 상처받으신거 만달로리안으로 치유받으시길 바랍니다

[@paulpark3126]

다스베이더 포스가 그립다.. 그의 숨소리 하나 하나가 포스였는데.. 지금 만달로리안이 히트치고 있네요!!!

[@UNREAL17383]

막판에 밴이랑 래이 키스할때 나만 뿜은건 아닌가보네

[@ratronatro]

전 뿜긴보단 어이가 없고 당황스러워서 입이 벌어져버렸네요 ㅋㅋ

[@Napalm47]

그 둘 10분전 만해도 서로죽여버리려했음ㅋㅋ

[@jongminlee2140]

놉 나도 그랬음..뿜었음.. 핀은 대체....전작에서는 동양인 걔랑 키스해놓고 이번편 사막에 빠질때 레이한테 감정표현하려하다가 마지막엔 또 은근히 새 케릭터랑 감정교감해서 이게뭐야? 하는데 갑자기 레이랑 렌 키스.. 캐릭터들 이케 죽이는게 스토리 막전개시키는것보다 더 아쉬웠음

[@Napalm47]

@@jongminlee2140 ㄴㄴ 핀은 자기도 포스능력자같다고하려했다고 각본가가 밝혔음 뭐그건 7편에서도 살짝 떡밥을 던져놔서 괜찮았음 솔직히 엔딩 괜찮게 만들려면 벤솔로 살고 마지막에 할머니가 이름 물을때 벤솔로 레이펠퍼틴이다하고 시스와 제다이 스카이워커와 펠퍼틴이 하나가되어 포스의균형을 이뤘다고 하는게 제대로된결말

[@jongminlee2140]

@@Napalm47 그랬군용ㅋㅋ그것도 뜬금없긴 합니다만.. 이래저래 많이 아쉬웠던 결말..

[@user-wx4ux4oq4g]

그냥 이번 스타워즈는 오래된 배우를 보로올 오래된 팬을 위한 영화인듯

[@minhyeokkim1949]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시퀄 와서 라이트세이버가 되게 딱딱해진 것 같네 예전엔 훙 하면 삭 잘렸는데

[@user-lk4ty8yw9o]

광검보단 그냥 중세 칼싸움보는거 같음.

[@user-gd7oj3vg4u]

설정은 상당히 가볍고 포스를 이용해서 초인적으로 싸우던건데..... 전신갑옷에 롱쏘드들고 싸우는줄

[@chopeter6709]

@@user-gd7oj3vg4u 설정은 원래 20kg이였습니다. 프리퀄에서 점점 가벼워진 느낌이긴하죠

[@user-gd7oj3vg4u]

재가 알기로는 루카스가 제다이의 귀환때 없엔걸로 앎니다. 이미 한솔로가 한손으로 자유롭게 사용하기도 했고 짧지만 자유자재로 움직였거든요.

[@bqis-kr-mg]

저는 개인적으로 에피7 보면서 제작진들이 기존 작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는 당신들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당신들은 그야말로 레전드고 우리는 어떻게 해도 그 아류밖에 안되겠지요. 대신 우리는 우리들만의 스타워즈를 만들겠습니다.” 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흥미롭게 에피1~6과는 별개의 시리즈로 봤고, 재밌게 즐겼습니다.

[@JerryHalloween]

우주라는 거대한 배경과 뛰어난 상상력이 결합된 스타워즈 시리즈가 이렇게 마무리되었다는 게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케빈 파이기가 제작 참여한 향후의 스타워즈는 예전의 모습을 볼 수 있길 희망합니다 이번에도 멋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alkertalker0]

원래 스타워즈는 123만 해도 혁신:추억의 비중이 9:1이었음. 그런데 789에서는 1:9로 만들어버림. 디즈니는 루카스아츠와 달리 메카 디자인도 새롭게 창조하지 않음. 혁신성 없어진 스타워즈에, 스토리는 산으로 가고

[@ychj2189]

7편만 보고 8, 9 편을 안봐서 다행이다. 내 꿈을 소중하게 지켜낼 수 있었어!

[@be734]

7 : 어? 8 : 어? 어어? 9 : 어? 이게 아닌데

[@user-iu4sn7gg3o]

이형 빡침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ㅎㄷㄷ 스핀오프까지 좋았다치는데 시퀄 3부작은 진짜..어휴..

[@maverick5408]

시퀄에서 건질 거 아담 드라이버 하나뿐임

[@user-rv4rx2ck1n]

펠퍼틴이 그만큼 세진거는 레이와 벤의 포스를 흡수해서 그런거 아님?

[@user-bu3vt6xk9h]

다른능력은 뭐 그렇다쳐도 포스 딜리버리(?)만큼은 용납할수없었네요...저럴꺼면 제다이든 시스든 잘때 칼로 푹푹하면되잖아요

[@user-ml2kb8bo3t]

BGM 제목이 뭐에요??

[@ToyLeeTV]

7-9편이 나오긴 했었나요????? 누가 팬메이드 했다더라는 소문은 들었습니다만..

[@psoundk]

너무나 슬픕니다.. ㅠㅠㅠ

[@JK_Snacks]

이야 스타 디스트로이어급 함대들을 모조리 구워버리는 전기를 튕겨낸 윈두랑 그걸 얼굴에 맞고도 주름만 생긴 펠퍼틴은 얼마나 쌘거야 ㅋㅋㅋ

[@featherstones6766]

꽃이 지고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아아... 루카스 우리는 당신이 그립습니다.

[@plo445]

9가지라뇨 결점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영화 그 자체

[@user-mm1hx7tp6i]

루카스 아조씌는 9부작으로 계획했다 지만 프리컬6부작이 아니라 시퀄3부작? 이런 @#~&%￦★*!!

[@jungpd613]

아 뭔가 그레서 포스인가 균형 리듬감 굿긋 뽈뿅

[@sharhu]

정도 시간을통제할수없는

[@user-qo4jl3td3x]

이 모든것들을 부정할수 없을 정도로 스타워즈는 더이상 우리가 알던 그 스타워즈가 아닌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생각이 든것은 아마도 디즈니가 스타워즈를 이젠 매니아들의 전유물이 아니고 누구나 쉽게 보고 즐길수 있는 팝콘무비로 좀더 대중화 시키려는 생각이 아닌가 싶더군요..

[@DreamOn_TV]

제가 보기엔 레아공주의 캐리 피셔가 앞으로의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것으로 헤리슨포드까지 죽여가며 전개를 해놨는데, 캐리 피셔가 갑자기 사망을 하는 바람에 모든것이 틀어졌던것 같습니다 깨어난 포스인가요 ? 한솔로가 죽던 그 시리즈. 그 이후 제작자 인터뷰내용에 앞으로 저항군은 캐리 피셔를 중심으로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캐리 피셔가 사망을 하니 그 구심점이 사라진것이죠 캐리 피셔가 사망하자 로그원때같이 레아공주의 얼굴을 따와서 가상으로 만들수도 있다고도 말을 했었는데, 이 영화는 하도 욕만 먹어서 보질 않았는데, 레아공주가 나오나요 ? 암튼, 참으로 애석한 결과네요 캐리 피셔가 그 비행기에서 빨리 대처를 했더라면 스타워즈가 이렇게 망가지지는 않았을테니깐요

[@youngpyokim3441]

저.... 펠퍼틴 보면서 헬레이저2의 수도승닥터가 생각났어여!!ㅜ,. ㅜ 차라리 헬레이저 퍼즐 박스에서 벌어지는 무한 지옥이라는 설정이 낫겠다 싶어요.....이게더 개연성있겠다....휘팜..

[@JaytheMarketer]

에피소드 1에서 미디클로리언 수치 가지고 나와서 포스를 혈당 수치처럼 측정 가능한 무언가로 만든 루카스 정신의 계승인 것.

[@user-tj4ly]

그냥 스타워즈는 6편을 마지막으로 기억할래요

[@dhl2613]

리뷰 잘봤습니다. 요즘 보면 헐리웃 제작자들의 역량이 매우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마블도 몇몇 작품들은 어벤져스를 위해 그냥 대충 만들어 내놓은 듯한 느낌이 들정도에요. 스타워즈도 역량이 안되는 감독들이 준비없이 만들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애피소드 1~3도 저는 그저그런 킬링타임 영화였습니다. 다만 이번 3부작의 검술대결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1~3은 너무 비쥬얼 적으로 화려함을 쫒다보니 실제 공방에 필요없는 보여주기식 합맞추기가 너무 많았다는 느낌이었어요. 묵직한 긴장감이 도는 액션신이 개인적으로 오히려 나았습니다. 그외에는 뭐....90년대에 나왔으면 먹혔겠더군요

[@deerwatersubseawellhead1263]

다스베이더가 없는 스타워즈는 스타워즈가 아니다.

[@function-nb5ze]

진짜 스타워즈 1편에서 6까지 ㄹㅇ로 대단한게뭐냐면 4,5,6편이 먼저나와서 훨씬 퀄리티가 떨어지고 1,2,3편이 훨씬 퀄리티높은데 퀄리티높다해도 뭔가 스토리가 이어지는게 느껴짐 뭐가 일찍나오건 늦게나오건 자연스럽게 연결됬는데 7,8,9는 ㅇㄴ.. 지들끼리 쫑알대기만하고 뻘짓만하다가 과거 먹칠하고 하...

[@yeahwall]

의미없는 중국 배우가 갑자기 키스할때부터 알아봤다.... 차라리 라이트사이드 포스영령들과 다크사이드 영령들이 싸우는 마지막 전투가 나았겠다고 생각함.

[@nashira.y]

보고 나오는 순간 난 기억을 지웠음!!! 난 보지 않았다... 그래 본적이 없어! 7편까지만 기억해야지....ㅜ 8편은 어렴풋이 디스트로이어가 쫙 찢어지는 그 장면 하나만 기억에 남기고 나머진 삭제시켰음... 9편은....하아... 말만 꺼내도 뽀뽀장면이 똭... 세뇌해야지... 난 본적없다 본적없다... 엉엉

[@EnfantTerrible7]

BGM 뭔 가요???!!

[@kjmin1004]

앞으로 3부작 예언 하겠읍니다. 1. 모든 시이스가 뒤지고 레이가 1짱되서 장군됨. 갑자기 핀이 튀어나와 “ 레아가 가고 레이가 오네! ㅎㅎ” 이지랄. 근데 갑자기 레이가 피싱-하고 위험을 감지함. 모두 피해!!! 하고 팔콘 탐. 알고보니 포오스로 미래를 예지한 시이스의 제왕 페엘포틴이 포오스로 타임슬립한거. (루크 살아있을 시절에서 현재로) 그래서 떠나서 보니 데엣우 수타로 행성존나 부수고 다님. 밑도 끝도 없이 레이가 “어쩔수없어. 가야지!” 하고 데에수수타에 감. 거기서 모든 이들을 무찌르고 헉스가 막자 “수파이녀석 비켜라!” 하고 가압자기 그럼. 사실 이 시절의 헉스는 스파이가 아니라서 본인이 아니라 주변에 부하들인줄 알고 다 쳐 죽임. 레이가 “ㅇㅋ 감사” 하고 헉스 대갈통 광선검 손잡이로 쳐 죽임. 그리고 페엘포틴을 만나는데 레이가 “이건 루크의 힘! 이건 레아의 힘! 그리고 이건 벤의 힘!” 하면서 광선검 세개 오른손에 하나 왼손에 하나 입에 하나 물고 “삼도류! 삼 위 일 체!” 하고 페엘퍼틴 삼단 분리됨. 그런데 페엘퍼틴이 “하하... 사실 나는 가짜다! 우헤헿!” 하고 다아수 베이더가 튀어나와서 쿵쾅 짱 해서 죽이고 광선검 4개 얻음. 그리고 데에수 수타 폭발시키고 끝. 2. 페엘퍼틴을 경계하면서 모두 팔콘에 타있음. 근데 갑자기 레이가 공황장애를 부들부들 알고보니 다아수 베이더의 광선검에 있는 다아크사이드 포오수에 중독된것. 그렇게 레이 땜에 위치가 들통나고.. 팔콘호에 스우타 디스트로위어가 쳐들어 와서 모두 콤착마! 한다음 다 끌려감. 하지만 의무실에 있던 레이만 남음. 그리고 깨어난 레이. 갑자기 머릿속에서 페엘퍼틴의 목소리가 들림ㅋ 칭구들을 구하고 싶으면 요기로 찾아와라 하고 갔는데 페엘퍼틴이 계략을 부려서 그런거임. 그렇게 레이가 몸을 뺏김. 그래도 오는길에 칭구들은 풀어줌. 그래서 모두 도망치지만 레이는 망★함 결국 레이가 시이스의 짱이댐 3. 어느날, 존이라는 이름의 아이가 잇엇다..! 그 아이는 어렸을 적부터 시이스의 탄압을 받고 자라 시이스로 큰다. 하지만 어느날 잘못된걸 깨닫고 탈출함. 하지만 존나 쎄서 다들 존을 찾음. 존은 저항군으로 감. 근데 다들 스파이인줄 알고 존을 안믿음. 결국 존은 손등의 문양을 보여주는데 이러얼수가!! 그는 바로 레이의 동생 이었던것. 하지만 레이는 시이스 가 되서 존이 제다이가 됨. 그렇게 시이스로 쳐들어감. 레이를 만나는데 레이가 “그래... 내가 너의 누나다...” 이지랄. 그리고 눈 빨개지고 레이저 쏠라하는데 내면의 진짜 레이가 방해함. 그래서 “이런 젠장! 아직도 없어지지 않았나!” 하는데 과연...! 강하군! 하구 싸움. 그렇게 조온이 짐. 그렇게 죽을 위기에 쳐하는데 조온이 갑자기 크윽.. 이대로 질 수 앖다! 하고 뿡뺑뿡 하고 내면의 레이를 부르고 다아수 베이더 광선검을 너무 치열하게 싸우느라 생긴 블렉홀에 넣음. 그러자 안되... 이럴수가! 하고 레이가 돌아옴. 알고보니 진짜 펠퍼틴은 다아수 베이더의 광선검에 깃들어 있던것. 그렇게 손잡고 룰루랄라 잘 살고 제다이는 다시 생겼다~!

[@user-fm5di4wb1t]

스타워즈... 히어로무비!

[@user-vm9pe5qm4f]

4:55 ???: 굿즈 사세요오오오!!! ???: 굿즈 사세요오오오오오오!!!!

[@user-wb8vk6re5l]

그래도 스타워즈 팬이라면 볼수있고 생각없이 보면 재미있습니다

[@sharhu]

시간과공간을초월한 전생의수련들을전부뛰어넘은 맛있는괴물들 훈련상대

[@maverick5408]

깨어난 포스는 처음에 제국 멸망 의미없게 만들면서 판 이상하게 깔았고 라스트 제다이는 그 판을 아주 거하게 엎어 쳐말아먹고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에휴 그냥 말을 말자

[@user-rj6yc2ny9t]

로즈는 이렇게 좌천만 시키면 뭐라 할까봐 싶어서인지 팔콘을 개조하고 자기 언니 이름을 딴 폭탄도 개발했다는 설정이 있답니다. 다만 영화에서 그것이 언급되지 않고 어디까지나 설정으로 그렇다는 거지... 다시 말해서 몰라도 되는 설정을 굳이 만들어 끼웠다는 거죠.

[@oldboy8844]

터미네이터도 그렇고 스타워즈도 그렇고,,,,여자들을 내세워서 옛 과거의 유산을 말아먹음....다시는 속편 만들지 말기를...젠장...

[@eldkfwkd321]

전작의 사건들을 없던 일로 하거나 무시하는 것이 페미니즘과 무슨 상관입니까. 그 터미네이터도 최소한 첫 작품은 여성인 사라 코너가 주인공입니다만. (두 번째 작품도 주연 3인방이라서 사실 상 공동 주인공.)

[@hwankim3419]

터미네이터는 원래 주인공이 여자였음

[@rlaxodnd1212]

실제로 라오스 촬영당시 핀 역할한 배우가 자기 캐릭터의 정체성이 도대체 뭔지 이해가 안되서 연기하는 대에 많이 힘들었다고합니다..

[@user-dq4pk8zr3h]

라제 때 그런 거 아니었어요? 라오스 나올 때 밝히긴 했지만 라제 때 힘들었다고 했던 걸로 알고 있어서요.

[@user-ko2kz4rt1i]

다른걸 다 떠나서 스타워즈의 아이콘인 다스베이더가 자기를 희생하면서 팰퍼틴을 던져버리고 죽기 직전에 다시 선으로 돌아오는 엔딩을 싸그리 뻘짓으로 만들었다는게 용서가 안되네요. 뭔 생각으로 팰퍼틴을 부활시킨건지

[@wns2014]

평행세계일거에요 ㅠㅠ

[@chpark111]

전 스타원즈 게임,레고,프라모델 수집할 정도로 광펜인데....에피소드9보고 탄식을 했죠....하... 특히 9에서 파이널 오너의 병력들이 너무 뜬금없이 등장한게 이해가 안됬습니다. 저 어마어마한 병력들과 디스트로이어는 언제 만들고 모았는지.... 참

[@user-bm8px3tz4m]

공감된다 팰퍼틴의 이야기.. 근데 키스는 꼭 해야 속이 후련하냐 이것들아ㅠㅠ

[@metal__slime]

고작 이런 시퀄 시리즈 때문에 오리지널 3부작 주인공 배우 셋이 너무나도 허무하게 소비되는 게 빡침

[@gym5257]

그러게 말입니다, 제 생각에도 그런 뛰어난 배우들이 그런 망가진 영화에 헛시간 쓰게 만든 점에 있어서도 안타깝게 생각이 드는군요..

[@user-tv8wi2ek5r]

저 스타워즈 팬 인데요. 디지니가 만든 스타워즈 스타워즈 아님 6편에서 영화 끝남

[@cinamoncandy1343]

초반에 나온 스파이 떡밥도 허무하게 회수되는것도 어이없었고 아담드라이버의 연기력은 훌륭했으나 갑자기 아빠랑 몇마디 나누더니 레이의 편으로 돌아서는것도 설득력이 약했습니다 로그원을 보고 입덕을 했는데 로그원 이후 재밌게 본 영화가 1편도 없네요

[@jongminlee2140]

공감해여 로그원 이전 영화들을 봐여.. 아.. 프리퀄도 1편은 안보시는게..

[@user-bz1zr3me8z]

프리퀄 1편 걍 봐요.시퀄보단 훨씬 볼만함

[@bien9419]

잉 원래 고퀄 스타워즈 팬영화 아니였음? (내 마음 속에 스타워즈는 시스의 복수에서 끝났음)

[@user-rj7sy9li5w]

지금 와서 하는 말이지만..7 처음 개봉 할때 스타워즈 광팬인데, 병이었나?로 시한부 선고 받고 너무 보고 싶다고..개봉전에 보고 돌아가신분..험한꼴 안보고 가셔서 다행인듯요;;

[@user-zu9vw3vh4e]

스타워즈 시퀄은 디즈니의 만행으로 영화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harold2054]

1:37 Did you ever hear the tragedy of Darth Plagueis the Wise?

[@Groundstone51]

레아와 루크가 레이를 흐뭇하게 보는 장면은 아마 아내의 유혹 마지막 장면을 오마주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

[@user-dq4pk8zr3h]

에피6 오마주에 가깝습니다. 아내의 유혹을 라오스 제작진이 봤을 리가 없지요.

[@JJ-hp6kd]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자신들의 사상을 영화에 주입시키고, 스타워즈 시리즈가 가진 포지션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이제 그만 지루한 시리즈를 끝내버리자는 목표에만 집중한 결과물인 거 같습니다. 쌍욕을 해줘야 제대로 인식하려나요? 조지 루카스는 자신의 역대작이 이렇게 허망하게 마무리되는 걸 그냥 보고만 있었어야 했는지도 묻고 싶구요.. 이 영화에 어떤 스탠스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지만요..

[@sharhu]

장사를해서가족을영원히살릴수있는 부관참시

[@124drink9]

이번편으로 나의 베이더행님은 걍 가면쓴 빡빡이에 다학살극 벌이는 이상한 놈으로 만들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