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복싱선수가 들려주는 진짜 복싱이야기, Dares 입니다. 듀란,헌즈,레너드,해글러,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1980~90년대 복싱계를 지배했던 전설적인 챔피언들의 치열한 이야기를 준비해봤습니다. 그들의 주요 타이틀 매치와, 서로간의 경기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복싱 #boxing #권투 #챔피언 #듀란 #레너드 #헌즈 #해글러
Пікірлер: 253
@ququdas2 жыл бұрын
타이슨이 나타나기 전까지 헤비급 인기 공백기에 저 4선수가 복싱 이슈를 이끌었죠 그야말로 미들급 전성시대
미국복싱 전문가들의 전반적인 평가로 1위는 로베르토 듀란, 2위가 슈거 레이 레너드다. 라이트급에서 올라와 미들급까지 제패한 듀란의 복싱인생은 네 명중 단연 최고의 전설이다. 헤글러는 체급 이동 없이 자신의 체급인 미들급에서만 다른 세명과 겨룬 어드벤티지를 감안해야 형평에 맞을듯.
@김종대-f9v Жыл бұрын
레너드는 웰터급에서 라이트헤비급까지 재패했는데 그것도 웰터급 빼고 나머지 4개는 은퇴후 복귀하여 재패
@chockpag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신문에서 가장 많이 등장했던 복싱 선수 이름... 장정구, 유명우... 그리고 헤글러
@MrHongsangjin3 жыл бұрын
최고는 헤글러였다고 봄
@강태준-z9x3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종대-f9v Жыл бұрын
헤글러는 레너드 잡으로 들어가다가 맞기만 했지 때린건 거의 없음 복싱 룰이 돌진하다가 때리지는 못하고 맞기만 하더라도 돌진하는 사람이 무조건 이긴다고 바뀌지 않는한 레너드가 이긴것임 그리고 재경기를 했더라도 헤글러는 레너드에게 스피드가 워낙에 딸려서 레너드를 절대로 이길수 없었다고 봄
@junjibhwang7693 Жыл бұрын
로베르토 듀란은 영화로 먼저 보고 알게 됐는데, 나이 + 신체 조건이 제일 안좋던데 어떻게 나머지 3명과 싸운건가 싶음.
@박수-g3k2 жыл бұрын
요때가 참 재밌었지.
@쭈니-p9j Жыл бұрын
듀란이 레너드 이긴날 파나마 국경일 되었다고 하던데 ㅎㅎ
@양정글2 жыл бұрын
토마스 헌즈 경기가 가장 재미있었음 디트로이트 코부라 토마스 헌즈
@asmrpiano_relax44353 жыл бұрын
레너드와 해글러전 해글러가 협박에 의해 져줬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Dares 님이 보시기는 어떠신지요? 해글러가 최선 다한거 같은지요
@shaunchoe76562 жыл бұрын
Terry Norris에 대한 리뷰도 해주세요~
@정영호-v3f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헌즈팬이엿는데 같은또래네요 ㅋㅋ
@스모그시티 Жыл бұрын
4명 모두 좋아했는데 ... 저시절이 그립네요...
@rahe8481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올타임 p4p 2위로 꼽는 헤글러
@기도메타-t5c3 жыл бұрын
복싱 역사상 가장 위대한 5인을 뽑으면 어떤 설문, 어떤 전문가들이 뽑아도 5명은 붙박이 입니다. 슈거레이 로빈슨, 핸리 암스트롱, 윌리 펩, 무하마드 알리, 조 루이스. 루이스와 알리가 4~5위 순위가 바뀌는 경우가 있지만 슈거레이 로빈슨, 핸리 암스트롱, 윌리 펩이 Top3 라는 사실은 불변입니다. 슈거레이 로빈슨이 올타임 베스트라는 것 또한 변하지 않습니다. 그럼 그 다움으로 항상 거론 되는 선수는 누구 일까요? 듀란 입니다. 듀란은 그 어떤 사람이 평가하더라도 복싱 역사상 top10 순위에서 밀려나지 않습니다. 링 매거진 : 5위 로베르토 듀란, 9위 슈거레이 레너드, 17위 마빈 헤글러, 67위 토미 헌즈 블리처 리포트 : 7위 로베르토 듀란, 15위 슈거레이 레너드, 25위 마빈 헤글러, 44위 토미 헌즈 ESPN : 6위 로베르토 듀란, 12위 슈거레이 레너드, 35위 마빈 헤글러, 37위 토미 헌즈
@araby332 жыл бұрын
F4중 복서로서의 위대함으로 보면 듀란이 최고인것 인정입니다..비슷한 복서로 파퀴아오가 있죠. 역대 탑 5 안에는 파퀴아오를 뺄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듀란은 탑10에 무조건. 나머지 세명은 탑20으로 넣고 싶습니다. 그 이후에도 차베스 로존주 메이웨더 같은 세기의 복서들이 탑20을 장식 하지 않을까 합니다.
@free2697Ай бұрын
메이웨더는 저 4명 누구에게도 이길수 없다 특히 헌즈와 붙었다면 ko패 할것이다
@강상수-b1m2 жыл бұрын
레너드는 내가 가장존경 하는 선수였다 인과 아웃을 넘나들면서 모든세계적인 선수들을 꺽었다 케오율도 칠십프로면 펀치력도 있는편이고 다재다능한 선수 였다 스피드 뿐만 아니라 금세기 최고 의 테크닉션이고 영리하고 쇼맨십까 지 있고 그러데 그런 도발에도 펀치를 한대 않맛는 정말 말로표현 하기에도 부족한 선수다 레너드는 올림픽 금메 달을 따고 대학에 진학해 일년간 프로 모터들과 조직 그리고 관계자들의 애 를 태우게 하는 선수로 몸값이 최고조 에 달할때 프로에 대뷔한 경영학 박사 출신에 인텔리 복서로 레너드가 무서운 이유는 그곱상하고 이쁘장한 얼굴을 하고 있어서 오랜 아마추어와 프로선수 시절 에 그만큼 맟지않는 선수였다
@AhshitBuffering2 жыл бұрын
글 문단이..
@또이보호자2 жыл бұрын
레너드는 아론프라이어를 피해다녔다고 합니다
@땅파는아저씨2 жыл бұрын
짜증나니까 들어갈 필요없다 내가 이딴경기왜하냐 듀란 짱
@도박의신-z7f3 жыл бұрын
ㅎㄷㄷㄷㄷㄷㄷ
@our80173 жыл бұрын
파나마의 영웅 듀란 스피드 기술 레너드 헤글러가 최고였는데 레너드에 승리를 도둑맞았음 헌스도 두번째 경기는 레너드를 이긴 경기였는데 레너드는 운빨이 좋았던 선수
@jml47735 ай бұрын
레너드: 비열함의 끝판왕이자 대마왕
@neukum13823 жыл бұрын
맥컬럼: 이 개객기들아 ㅂㄷㅂㄷ
@장강산-t4r3 жыл бұрын
이사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고!!!!!!!! 맥컬럼 잭슨 아론프라이어 따위는 F4에 비하면 애송이다!!! 쏠까 7-80년대엔 레너드 헌즈 헤글러 듀란의 기량이 월등했고 인기도 좋아 그들과 경기만으로도 억만장자가될 수 있었는데 맥컬럼이 그들과 경기하지 못한 것은 실력이 안되기 때문이다!!!!!!!!!! 제발 경기 비교해서 살펴보고 정신 좀 차리시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야-g1t3 жыл бұрын
@@nabiman 맥컬럼은 로이존스 선에서 정리 됩니다
@임권영-v1b3 жыл бұрын
맥컬럼이 F4와 시합이 성사된다면 꿀릴것이 없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제임스토니, 로이존스 주니어와 갖은 시합은 30이 훨씬 넘은 전성기가 지나서 치룬 시합이고요 실제로 맥컬럼은 프로필상으로 55년이라고 혹은 56년생이라고 되어 있어서 레너드와 비슷한 나이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레너드가 전성기가 지나서 시합했지만 일방적으로 레너드를 압도한 테리노리스를 2회KO로 잡은 줄리안 잭슨 그 줄리안 잭슨을 2회KO로 잡은 선수가 바로 마이크 맥컬럼 입니다 바디 스내쳐 마이크 맥컬럼 전성기에 F4와 붙었더라면 그에 대한 평가 더 높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제임스 토니 68년생 , 로이존스 주니어 69년생 마이크 맥컬럼보다 12살 내지 13살 정도 젏은 선수들로 만약에 맥컬럼이 이선수들과 비슷한 나이에 시합했다면 결과는 다를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맥컬럼이 80년 모스크바 올림픽 이전 , 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에 바로 프로로 전향했다면 그의 복싱 캐리어가 지급과 다를 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이크 맥컬럼 선수야 말로 미국선수가 아니어서 그렇지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강자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이 흐르고 되돌이켜 생각해 보면... 저 네명의 복서들중 누가 더 뛰어나고, 누가 더 위대하고... 그런 평가와 잣대들이 무의미하다는 느낌입니다. 그들 이후로도 뛰어난 복서, 어쩌면 더 위대한 복서들은 더 존재해 왔는지 모르겠지만 복싱 이라는 스포츠가, 복서라는 존재가 , 또 선수들간의 어울림 (저는 이 어울림이라는 표현이 그들에게 가장 걸맞는다고 생각합니다.)이 가장 아름답고 빛난던 시절은 그 이후로는 다시 없다고 여겨지네요. 오십이 넘은 제 가슴이 이 댓글을 쓰는 내내 묘하게 흥분 되고, 설레고, 그리움에 사무치게 만든 사람들... 그들은 그냥 네명의 아름다운 사람들이었습니다..... .
@DaresBoxing3 жыл бұрын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ㅜㅜ
@즐거운생활-q4s2 жыл бұрын
레너드가 의외로 맷집이 엄청 좋은선수네요.~~~
@주관적관찰자2 жыл бұрын
언뜻보면 화려한 최고의 테크니션 레너드가 돋보이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헤글러에 맘이 더 갑니다 그는 레너드전 빼면 사실상 진 경기가 없고 다운도 없으며 그를 키워준 동네 체육관 관장과 같이한 의리파에 그야말고 진정한 챔피언이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에반해 레너드는 자본이 만들어낸 스포츠스타였지 챔피언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marquez-l2n2 жыл бұрын
게다가 레너드전도 실은 해글러가이긴경기
@김종대-f9v Жыл бұрын
@@marquez-l2n 헤글러는 레너드 잡으로 들어가다가 맞기만 했지 때린건 거의 없음 복싱 룰이 돌진하다가 때리지는 못하고 맞기만 하더라도 돌진하는 사람이 무조건 이긴다고 바뀌지 않는한 레너드가 이긴것임 그리고 재경기를 했더라도 헤글러는 레너드에게 스피드가 워낙에 딸려서 레너드를 절대로 이길수 없었다고 봄
@jonathanj73333 ай бұрын
레너드 헌즈 1차전 보고 와라..그리고 두란 레너드 1차전도 레너드 스타일로 경기했으면 두란은 레너드 못잡았다…아웃복싱이 무슨 메이웨더 병신처럼 하는 건줄 아는데,눈 부상 전에 해글러랑 붙었으면 해글러는 아예 만장일치 패배 당했을거야…레너드는 5체급 석권했고 해글러는 미들급만 뛰었다. 뭔 챔피언과 거리가 멀어. 복싱알못들. ㅉㅉ
@hyunseok1654Ай бұрын
@@김종대-f9v많은 복싱 전문가들과 복싱 팬들 사이에서 아직도 판정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경기이니 그렇게 단언할 수 없지요.
헤글러의 머리가 얼마나 강철인가 하면 헌즈가 경기를 끝낼 생각으로 온힘을 다해 헤글러의 머리를 가격하는 바람에 팔이 부러졌는데 헤글러는 그 펀치를 맞고도 버티었음. 경기후 헌즈는 빡빡머리라면 징글징글 하다고 고백 했는데 사실 또다른 빡빡이 버클리에게 두번 싸워서 두번 다 졌음.빡빡이의 벽을 넘지 못했던 헌즈
@a1999-h7c3 жыл бұрын
사실 당시에는 해글러를 누가 꺾을 수 있느냐가 포인트였음. 해글러가 미들급에서 워낙 강해서 역설적으로 인기가 없었고 커리어 내내 해글러가 졌다고 할 수 있는 경기가 없었음. 헌즈전에서 ko펀치 몇개 맞은 것 같은데 끄떡없었고 레너드가 12회 막판에 넣은 크로스 카운터도 분명 제대로 들어갔는데 아무렇지 않게 레프트 더블로 반격. 개인적으로 역대 최강의 P4P 선수라 생각함.
@microcube33822 жыл бұрын
오래전 아부지의 최애 잡지였던 "펀치라인"에서 박종팔형님 경기에서 이긴 사진에 있던 문구가 기억나네요"헤글러 내가간다 기다려라!!"....라고,,,,하.....진짜 매치가 성사되었다면 어땠을까...그생각을 아직도 가끔씩 합니다^^
@chockpag2 жыл бұрын
@@microcube3382 그 시절 박종팔님은 장정구에게 묻혀 저 평가 된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당시 그 시대는 낮은 체급에서야 우리나라 선수가 비볐지... 밴텀급 넘어가면... 먼나라 이웃나라 이야기였죠. ㅠㅠ
@AhshitBuffering2 жыл бұрын
옆집에 욕쟁이 할배아재가 있는데요..😤 욕쟁이라 민폐라서 한마디 해야 하는데 마빈헤글러 하고 닮아서 뭐라고 할 수 없네요.😬 체구가 좀 작긴한데 헤글러와 체형도 비슷하고 생김새도 닮았고 특히 콧수염, 턱수염이 스타일이 완전 똑같고요. 그 분이 부활한 한 느낌..
@박윤만-g2j2 жыл бұрын
ㅈ
@HennryK-c5s Жыл бұрын
해글러가 엄청난 슬러거인 것은 사실이지만 해글러는 4명중 평체가 가장 컷어요. 단순 전적 또는 상대 전적만 놓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물론 몸무게를 맞춰 놓고 대결하기는 하지만 평체의 차이는 무시 못합니다. 라이트급에서 시작한 듀란이 해글러와 미들급에서 대전할 때 보면 동체급이 맞나 싶을 정도로 사이즈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당시 미들급보다는 웰터급 생태계가 훨 크고 강자도 많았어요.(지금도 그렇지만) 그런 점에서 전 듀란이나 레너드가 P4P에서 해글러 앞에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실제로도 앞에 있고요.
@ganjij38333 жыл бұрын
두란이 헤글러랑 물러섬없이 맞장깐게 대단한듯~~
@억새풀-x9u3 жыл бұрын
헌즈는 진짜 독특하네 보통 힘이 쎈팔을 안쪽으로 넣고 한방으로 써는데 헌즈는 힘이 쎈팔을 잽용으로 써면서 그냥 잽이 아니라 기관포잽이라.. 개서움 ㄷㄷ
@이정환-x7p3 жыл бұрын
누구의 우위를 따지기 전에 80년대 중량급 4걸의 경기를 봤다는 걸로도 만족합니다. 어마어마한 선수들이에여. 다들 개성이 출중했고 챔피언자격이 마땅한 선수들이었습니다. 다시봐도 이들의 대결은 예술이네요. 복싱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예술의 경지로까지 끌어올렸습니다.
@ironstone473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핸드오브 스톤을 제일 좋아합니다 저시대 복싱을 봐왔던 입장에서 제일 사람같은 느낌이 드는 캐릭이였져 나머지 3명은 인간이 아니다 보니 잽을 스트로 치는 헌즈, 체급 차이도 있지만 쳐들어가서 박살내는 해글러, 인 아웃 모든게 다 사기 캐릭이였던 슈가레이 레너드 ㅋㅋ
@jeter2933 жыл бұрын
레너드, 듀란 모두 토마스 헌즈의 긴창과 피지컬을 두려워했었는데 마빈 헤글러는 그런거 없음
@로휘-y6j3 жыл бұрын
헤글러 맷집이 너무 사기라ㅋㅋㅋㅋㅋ 헌즈랑 했던 경기를 봐도 헤글러가 분명 좋은 펀치를 꽤 많이 맞았는데 끄떡도 없음ㅋㅋ 닥돌
@후루트링3 жыл бұрын
이때 헌즈가 경기전 감량 실패로 콘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로 링에 올라왔죠..경기중에 손도 하나 부러지고..그점은 조금 아쉬움
@이록-c6n3 жыл бұрын
헤글러가 그런 두려움이 없었다고요. 얼마나 겁이 많았스면 미들급에서 꼼짝도 안했겠습니까. 그들이 미들급까지 올라오지 않기를 바랬겠지만 결국 그들은 미들급을 거쳐 지나갔죠. 물론 헤글러르 툭툭 건드리고요 헤글러는 레너드에게 한번 졌다고 은퇴 해버립니다.
@ganjij38333 жыл бұрын
헤글러 레너드전은 그렇다쳐도 레너드 헌즈 2차전은 다운2번당하고 레너드가 진경기임~~
@sj56093 жыл бұрын
@@이록-c6n 레너드에게 재경기하자고 했는데 거절하자 은퇴한겁니다!ㅠㅜ 헤글러와의 경기도 그렇고 헌즈 2차전도 두번이나 다운됐는데..ㅠㅜ 레너드가 이긴 경기가 아닌것 같습니다
@bongkyulee63063 жыл бұрын
헤글러 쵝오 👍 헤글러와 헌즈 전은 진짜 몽구스와 디트로이트의 코브라의 싸움 같았음.
@kcknabi2 ай бұрын
니들 4명 다 옥상으루 올라와
@ethanhur51663 жыл бұрын
Fab 4 매치에 아론 프라이어도 끼었다면 어땟을까 궁금하다. 레너드 vs 프라이어, 듀란 vs 프라이어, 헤글러 vs 프라이어, 헌스 vs 프라이어
@jonathanj73333 ай бұрын
프라이어가 최고였을 수도
@북부-g7o3 жыл бұрын
당시 레너드의 핸드스피드는 과거 이소룡을 뛰어넘는 탈인간급 이었읍니다
@이우영-j3u3 жыл бұрын
주전공이 배우인 이소룡을 현직 유명 프로선수에 비할바는 못되오.
@리들리-z4d3 жыл бұрын
이소룡은 레너드 잽도 못피함 ㅋㅋ
@なるどまくと3 жыл бұрын
헌즈 미만잡^^
@윤홍규-u2q3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다봤다 나이55세 키166cm체중60kg 이름윤홍규 땡큐 마스타
@김근범-b9i3 жыл бұрын
특히 헌즈는 키가커 어릴때 싸움의 표적이었답니다♡-♡
@def__leppard3 жыл бұрын
마블러스가 가장 퍼펙트하지 진짜 복싱을 위해 태어난 위대한 복서임
@sooyoungbaek73023 жыл бұрын
골로프킨과 전성기에 붙었다면???? 흥미진진
@임권영-v1b3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 나의 영웅 "마빈 헤글러" 한창때에 유명을 달리해서 참으로 유감입니다 당신의 사나이다운 모습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소서
@DaresBoxing3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대통운수-c9t3 жыл бұрын
헤글러가 최고
@tHe_vAgAbOnd09083 жыл бұрын
F4중 나머지 선수에게 다 이긴 선수는 레너드, 모두 다 진 선수는 두란
@무료코인탐사대밴드3 жыл бұрын
듀랸한테는 이겼음~
@tHe_vAgAbOnd09083 жыл бұрын
@@Yigiboon 글을 잘 읽어보길
@junhyungpark74312 жыл бұрын
나머지 세 명 모두에 패한 적 있는 사람은 헌즈가 아니라 두란입니다. 헌즈가 두란한테는 진 적 없어요(둘이 한 번만 붙었는데 두란이 ko패했었죠)
@peterblue66633 ай бұрын
레너드 승리판정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이 많았던것도 사실입니다. 레너드 인기가 너무 많아서 사실 약간 편파판정 문제로 시비가 있었음
@tHe_vAgAbOnd09083 ай бұрын
@@peterblue6663 유튜브에 영상있으니 본인이 전체를 보길
@바가김3 жыл бұрын
최고는 단연 헤글러
@jhyang3883 жыл бұрын
No.. 레너드죠
@jinsong75363 жыл бұрын
듀란이죠
@jhyang3883 жыл бұрын
♥ 듀란과레너드가 최고...
@빈센조-j5l2 жыл бұрын
저도넷 중엔 헤글러가 가장 강한 복서처럼 느껴집니다.
@안드레3000궁녀-k5m3 жыл бұрын
저시대 사람은 아니지만 내뇌는 레너드인데 내심장은 두란을 좋아하네요. 라이트급에서 시작하고 나머지 셋보다 윗세대복서인데도 f4의 반열에 오른걸보면요. 노마스는 실망이었지만 상대가 자기보다 크던 세던 재지않고 들어가는 깡
@명랑테니스3 жыл бұрын
레너드는 얍삽한 느낌. 경기 스타일과 하는 짓이 상통함. 신기함. 예컨대 해글러는 우직한 스타일 링 안팎
@김종대-f9v Жыл бұрын
레너드는 웰터급에서 시작해서 라이트헤비급까지 5체급 석권
@yoonmoku44593 жыл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영상 대단하고요 어려운편집 감사드립니다.중딩때부터 듀란팬인데 시기상 몰랐던겄도 배웠습니다. 이영상 정말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DaresBoxing3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hjkim4735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두란이 68년에 데뷔했다니.. 정말 대단한 선수네요..
@brokenkenny18992 жыл бұрын
레너드가 제일 좋음
@오아랑-l2e3 жыл бұрын
윌프레도 베니테스를 빼고서는 성립이 안돼
@ethanhur51663 жыл бұрын
윌프레도 베니테스 보다 아론 프라이어가 더 강타자임. 당시 4인방 외 걸출한 50년대생 중량급 챔프들이 많았죠. 아론 프라이어, 윌프레도 베니테스, 마이크 맥컬럼, 알렉시스 아르게요
@우분투-m6u2 жыл бұрын
딴건 몰라도 슈트핏은 헌즈가 젤 좋았씀 그리고 레너드헤글러전은 화면에도 있듯 레너드의 12라운드 12연타가 판정에 영향을 준듯 갠적으론 레너드팬! 야만적인 복싱에 쇼타임을 불어넣은 선수! 헤글러는 완벽했지만 미들급은 원래 헤글러 체급 물론 나중에 다들 올리긴 했지만 그리고 통산 전적을 보며 듀란에 위대함을 느낌 그당시 권투을 다본 우리들이 위너
@scipiom81193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불쌍한 헤글러....메이저 프로모터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죠. 그런데 그런 메이저들의 단합에도 그걸 뚫고 오직 실력으로.........극복함. KO를 시켜야만 또는 정말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쳐야만 힘겹게 이기는 헤글러........그런데 프로모터를 안바꿈. 헤글러가 돈킹이나,밥 애럼 또는 그보다 조금 낮은급의 프로모터가 붙었다면 전혀 달라졌겠죠. 지금도 그렇지만 저 당시는 프로모터가 영향력 발휘해서 심판과 채점관에게 영향력을 아주 강력하게 행사하는 시대죠. 리우 올림픽 권투도 조작 의혹으로 문제가 많았음...........아주 광범위 하죠. 하물며 저 시대에...........의리남 헤글러.
@blizzard-src3 жыл бұрын
어린이시절 생중해주는 게임 다 봤습니다.. 행운이었던 거죠.
@georgemichael78343 жыл бұрын
유복하셨군요
@blizzard-src3 жыл бұрын
@@georgemichael7834 동네 컬러티비 있는 절친네 가서 봤어요 ㅜㅜ
@georgemichael78343 жыл бұрын
@@blizzard-src ㅎㅎㅎ 네
@박정환-s8m2 жыл бұрын
영상감사합니다
@kborysu3 жыл бұрын
파나마의 돌주먹 듀란, 링 위의교수 레너더, 맞는지 모르겠지만? 대단했죠. ^^*~
@YongDo-i3x3 жыл бұрын
대학교수는 미겔 칸토죠
@제프린3 жыл бұрын
레너드가 인기가 높고 상품성이 높아서 헌즈 해글러 경기에서 진 경기를 판정으로 이긴 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죠.
@DaresBoxing3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레너드가 확실히 ..그런면이
@김종대-f9v Жыл бұрын
헤글러는 레너드 잡으로 들어가다가 맞기만 했지 때린건 거의 없음 복싱 룰이 돌진하다가 때리지는 못하고 맞기만 하더라도 돌진하는 사람이 무조건 이긴다고 바뀌지 않는한 레너드가 이긴것임 그리고 재경기를 했더라도 헤글러는 레너드에게 스피드가 워낙에 딸려서 레너드를 절대로 이길수 없었다고 봄
@jonathanj73333 ай бұрын
풀영상 보면 레너드가 이긴거 맞음…심지어 눈부상 은퇴후 3년 쉬다온 레너드였음
@braintank11 Жыл бұрын
로베르토 듀란 그의 경기를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지죠 진짜 상남자의 복싱 로베르토 듀란
@WelcomeToHelljosun3 жыл бұрын
아 ㅋㅋ 그시절 f4는 못참지!
@DaresBoxing3 жыл бұрын
ㅇㅈ 합니다!!
@플라잉이소룡2 жыл бұрын
이 4명의 경기를 본 입장에서 슈가 레이 레너드가 가장 우위에 있었고, 올림픽금메달에 가장 화려한 복싱을 했죠. 특히, 해글러전은 아웃복싱의 승리였습니다. 해글러가 이긴 경기라고 하는 사람들 정말 권투를 알고 보는 것인지 권투해설위원 한보영씨도 해글러가 정권으로 맞힌 것이 몇대 안될 정도로 민망한 경기라고 했고, 심판중 118대 110이 나왔는데 이 점수가 레너드와 해글러의 점수라고 했습니다. 해설 한보영 캐스터 송재익 그리고 헌즈와의 1차전은 14회 TKO로 이겼고 2차전은 무승부였는데 객관적으로 헌즈가 이긴 게임이었죠. 레너드를 좋아해도 아닌 것은 아니죠. 그리고 두란 이 4명중 가장 나이가 많고 라이트급에서 올라와 정말 가장 불리한 조건이었지만 모든 것을 감내하고 이 최강의 복서들과 경기를 했습니다. 인간적인 부분에서는 최고의 선수입니다. 하지만 복서로서의 스피드,기량,경기운영능력 등등 종합적인 면으로 볼 때 최고선수는 슈가 레이 레너드입니다. 각자 좋아하는 선수 좋아하는 파이팅스타일은 있겠지만 아웃복싱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무하마드 알리와 슈가레이 레너드는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해글러는 계속 미들급에서 뛰었던 선수이고 강한 선수임에는 틀림없지만 재미없는 권투스타일로 챔피언이었지만 그리 인기도 없었고 돈도 많이 벌지 못했지만 이 3선수를 만나서 돈도 많이 벌고 더 스타가 되었죠. 이 4명을 볼때마다 로베르토 두란선수의 도전정신을 가장 높이 평가합니다. 170cm 정도 되는 키와 라이트급에서 올라온 평체에 나이도 제일 많았는데 이 괴물3인방과 겨루웠으니 얼마나 데미지가 쌓였을지 특히, 헌즈전에서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어쨌는 이 4인방중 최고는 슈가 레이 레너드라고 생각합니다!!!
@DaresBoxing2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의합니다!!
@hoha9059 Жыл бұрын
네 맞는 말씀입니다. 나또한 권투선수출신이고 그경기를 직접 시청했지만 해글러가 진경기입니다. 레너드의 화려한 아웃복싱을 가볍게 여긴 탓으로 해글러가 이긴 게임이라고들 일부가 주장합니다만 정타를 친것은 몇개 되지도않습니다. 정말 권투를 예술로 승화시킨 레너드 가 한수위입니다. 그리고 레너드는 몇년 쉬고 나왔다는것은 알고들 있는지요... 해글러는 꾸준히 하고 있었고 레너드는 시력 때문에 몇년 쉬고서 나와 경기를 한것입니다. 4명중에서 단연코 레너드가 한수위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복서가 듀란이랑 박종팔이었음. 왜인지 물어보니 젤 화끈했다고 하심ㅎㅎ
@DaresBoxing3 жыл бұрын
정말루요! 좋아하실만한 복서들이죠!ㅎㅎ
@정용규-g6e8 ай бұрын
님들은 슈거레이 레너드가 이들중 최고라고 말하겠지만, 솔직히 최고는 마빈 헤글러이다. 그리고 다음 토미 헌즈, 레너드, 듀란 순이 될 것이다. 듀란 역시 전성기때라면 어떤 순위 변경이 있었을진 모르지만......, 슈거레이를 세번째로 정한 것은 먼저 헤글러와의 경기는 슈거레이가 진 경기였다고 보기 때문이고, 헌즈와의 3차례 경기를 치럿는데 첫경기는 레너드의 역전 KO승이 였지만, 나머지 두경기는 누가봐도 헌즈의 승리였다.
@poby7703 ай бұрын
저당시 F4중에 생각보다 높이 평가해줘야할 인물은 듀란임...4체급 석권도 그렇고 나이도 젤많고 라이트급에서 올라와서 불리한 신체빨로도 자기보다 10~15cm 큰 웰터,미들급 뚜까팼던 인물임...40년전 파퀴아오 라고보면됨
@skysky60739 ай бұрын
역사상 가장 멍청한 복서인 헌즈가 있었기에 만들어진 스토리 헌즈가 저 피지컬로 메이웨더처럼 경기했으면 누가이김 한대맞으면 눈돌아서 못참아서 문제지 스스로 장점 다버리고 맞짱뜰려는 똘아이
1.디트로이트 코브라 헌즈! 저중에 그래도 악역?이었지만 강철송곳 쨉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정말, 거의 스트레이트수준!) 가끔씩 그뒤에 연달아 꽂히는 스트레이트는 그의 긴리치에서 뿜어져 정말 가공할 위력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헌즈팬었습니다! 2.돌주먹 듀란,,,ufc선수 마크헌트만큼이나 강한턱과 맷집! 거기에 나름 쓸만한 펀치력! 강한체력까지,,, 흑인선수한테 백인복서도 통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 경이로운 선수! 그당시 중량급에서 각광받으며 백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등장한 수많은 백인복서들이 흑인복서에 수없이 떨어져 나가는 시대였습니다! 백인챔피언탄생을 고대하고 또 고대하던시절,,, 두란이 백인복서도 중량급에서 챔프가 될수 있음을 멋지게 증명했죠! 3.천재 슈가레이 레너드,,,헌즈가 악역이라면 그와 반대되는 이미지! 그당시 모든 복싱팬의 사랑을 받았던 천재복서! 그의 경기를 자세히보면 관중들이 제대로 앉아 있는걸 보기 힘들죠! 싸움닭, 불굴의 투지의 상징! 네선수중에 상대적으로 왜소해서 그런지 인기는 젤 높았던것으로 기억되네요! 만신창이가 되어 다리가 풀린 상태에서도 끝까지 주먹을 뻗는 투혼의 상징! 그래서 특히 명승부가 많았습니다! 4.중전차 마빈 헤글러,,,결국 우직한 뚝심의 최종승자! 묵묵히 전진하는 중전차스타일! 레너드나 헌즈에 비해 경기는 그닥 재미없었으나 성실의 아이콘이며 지독한 연습벌레로 유명했죠! 헤글러하면 체력! 후진기어가 없는 중전차! 전진밖에 모르는 빡빡이, 흑인복서! 10년넘게 패배를 몰랐던 선수! 26전26KO 아프리카 괴수 무가비를 KO시킨 선수! 대 두란,,,판정승! 대 헌즈,,,3라운드 KO승! 대 레너드,,,석연찮은 판정패! (그경기를 본사람은 알수있습니다! 누가봐도 헤글러가 이긴경기였다는 것을!) 결론,,, 판타스틱4의 최종승자! 결국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동시대에 패배를 모르는 괴물복서 4명이 붙었는데 결국 최종승자는,,,헤글러였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실제로 위4명은 통산전적이 어마어마합니다. 서로 싸워서 패배를 당한거 빼면 거의 무적무패의 선수들이죠!
@플라잉이소룡2 жыл бұрын
해글러전은 레너드가 아웃복싱으로 포인트로 확실하게 이긴 경기입니다!!!
@이진환-o4o2 жыл бұрын
저도헌즈팬인데헌즈레너드2차전이더편파저
@marquez-l2n2 жыл бұрын
레너드는 항상 심판들이 편파적으로 빨아줘서 밉상
@김종대-f9v Жыл бұрын
헤글러는 레너드 잡으로 들어가다가 맞기만 했지 때린건 거의 없음 복싱 룰이 돌진하다가 때리지는 못하고 맞기만 하더라도 돌진하는 사람이 무조건 이긴다고 바뀌지 않는한 레너드가 이긴것임 그리고 재경기를 했더라도 헤글러는 레너드에게 스피드가 워낙에 딸려서 레너드를 절대로 이길수 없었다고 봄
@jinyoungkim811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입니다. 추억의 명경기, 님의 의견을 참고하고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아니 보고 싶네요~@@김종대-f9v
@user-gd5tj7tv8v3 жыл бұрын
해글러 선수가 오늘 돌아가셨다네요...
@DaresBoxing3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bongkyulee63063 жыл бұрын
헤글러는 너무 강한 왼손잽이라 손해를 많이본 선수인데.... 헤글러 레너드전은 헤글러가 이긴 경기. 재경기도 요리죠리 피해다닌 레너드에 빡쳐 은퇴하고 그래도 이태리에서 제2의 삶을 멋지게 살고 있는 글러형 👍
@강태준-z9x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고인이 되셨죠😪
@김종대-f9v Жыл бұрын
헤글러는 레너드 잡으로 들어가다가 맞기만 했지 때린건 거의 없음 복싱 룰이 돌진하다가 때리지는 못하고 맞기만 하더라도 돌진하는 사람이 무조건 이긴다고 바뀌지 않는한 레너드가 이긴것임 그리고 재경기를 했더라도 헤글러는 레너드에게 스피드가 워낙에 딸려서 레너드를 절대로 이길수 없었다고 봄
@hoha9059 Жыл бұрын
네 맞는 말씀입니다. 나또한 권투선수출신이고 그경기를 직접 시청했지만 해글러가 진경기입니다. 레너드의 화려한 아웃복싱을 가볍게 여긴 탓으로 해글러가 이긴 게임이라고들 일부가 주장합니다만 정타를 친것은 몇개 되지도않습니다. 해글러의 장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초지일관 몰아부치며 지치지않는 체력을 바탕으로 하는 인파이터 복서입니다. 일반인은 그점이 아주 강하다는 인식을 갖게되지요. 하지만 세세히 전문가의 입장으로 보면 ko를 못시키는한 얼마나 유효타를 치는지등등 여러가지를 놓고 평가를 해야합니다. 분명 그날의 승리는 레너드의 승리 입니다. 권투를 예술로 승화시킨 레너드 의 승리 였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레너드는 몇년 쉬고 나왔다는것은 알고들 있는지요... 해글러는 꾸준히 하고 있었고 레너드는 시력 때문에 몇년 쉬고서 나와 경기를 한것입니다. 4명중에서 단연코 레너드가 가장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헌즈하고는 추구하는 스타일이 비숫해서 고전하는것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해글러를 가장 좋아했던 복서였습니다. 인품도, 복싱스타일도... 가장 좋아 했지요.. 다들 훌륭한 복서들이 있었기에 한시절 행복했습니다.
@hoha90598 ай бұрын
나역시도.. 단연 레너드 입니다
@글세흠2 жыл бұрын
알리가 없어!!
@vinniekim6899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께서 해글러를 정말로 사랑하셨지요. 85년...국민학교 5학년인 저는 그저 재미없는(?) 해글러vs헌즈 경기를 강제로 아버지와 함께 보면서 흥분하고 기뻐하던 아버지를 원망도 했었는데... 지금 아버지는 "내가?..." 기억을 못하시더군요.ㅎㅎ 해글러....참 대단했던것 같습니다. 레너드와의 경기도 해글러가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저버려서...어린맘에 상처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