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 마이클 잭슨부터 레이디가가, 케이티페리, 메탈리카, 심지어 국내가수 싸이까지 영감을 받는다는 Queen을 다시 보게 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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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읽어주는여자Jina

팝송읽어주는여자Jina

Күн бұрын

당첨자 발표합니다
(혹시 동명이인이 있을까봐 댓글내용까지 적습니다 남겨주신 이메일로 다시한번 연락드릴게요)
1. 영화나오면 적어도 3차까지 뛰실꺼라고 하신 이예진님
2. 베이스 악기를 다루시는 Wonsteve :D님
3. 퀸과 레드제플린을 좋아한다고한 고3학생 이영훈님
4. 아버지가 보헤미안 랩소디를 추천해주셨다는 락에 빠지신 서강석님
5. LG 트윈스 이병규선수 등장음악이 I was born to love you 라고 최애곡이라고 하신 무적 LG님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또 기회는 있으니까 좌절하지마시고 또 도전해주세요 :)
**공지 : 저 내일실버버튼 와요..ㅠㅠㅠㅠ개감동
추석연휴에 개봉기 라이브로 고고!!!
[영화 예매권 이벤트]
우리 팝둥이들 안녕하세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10월말에 개봉합니다.
그래서 우리 팝둥이들도 이 영화 꼭 시청하면 좋을것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
퀸이 왜 좋은지, 또는 퀸의 특정노래를 좋아할 경우
어떤 곡을 좋아하는지, 또는!
왜 영화를 보고싶은지 등을 남겨주시고
이메일 주소도 같이 남겨주세요~
영상 공유도 같이 해주시면 더 감사합니다 ^_^
총 5명, 1인당 2매씩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드릴게요 :)
댓글 고고!
....전 현지에서 보고 감상평 남길게요오 3
------
오늘 선곡된 팝송 속 영어표현들을
쉽게 영어공부하고 주요부분만 콕 찝어볼 수 있는
"케이크" 앱 다운받아서
팝송읽어주는여자 영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영어공부하세요 :)
저 말고 다른 유튜버 분들 영상도 많아요!
유료앱보다 좋은 무료앱 +_+
저랑 같이 1일 1영상 합시당!
다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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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jina_ h_han
비즈니스 문의:
sh2hj2@gmail.com
#보헤미안랩소디
#queen
#프레디머큐리
#영화

Пікірлер: 1 400
@jina8293
@jina8293 6 жыл бұрын
당첨자 발표합니다 (혹시 동명이인이 있을까봐 댓글내용까지 적습니다 남겨주신 이메일로 다시한번 연락드릴게요) 1. 영화나오면 적어도 3차까지 뛰실꺼라고 하신 이예진님 2. 베이스 악기를 다루시는 Wonsteve :D님 3. 퀸과 레드제플린을 좋아한다고한 고3학생 이영훈님 4. 아버지가 보헤미안 랩소디를 추천해주셨다는 락에 빠지신 서강석님 5. LG 트윈스 이병규선수 등장음악이 I was born to love you 라고 최애곡이라고 하신 무적 LG님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또 기회는 있으니까 좌절하지마시고 또 도전해주세요 :) **공지 : 저 내일실버버튼 와요..ㅠㅠㅠㅠ개감동 추석연휴에 개봉기 라이브로 고고!!! [영화 예매권 이벤트] 우리 팝둥이들 안녕하세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10월말에 개봉합니다. 그래서 우리 팝둥이들도 이 영화 꼭 시청하면 좋을것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 퀸이 왜 좋은지, 또는 퀸의 특정노래를 좋아할 경우 어떤 곡을 좋아하는지, 또는! 왜 영화를 보고싶은지 등을 남겨주시고 이메일 주소도 같이 남겨주세요~ 영상 공유도 같이 해주시면 더 감사합니다 ^_^ 총 5명, 1인당 2매씩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드릴게요 :) 댓글 고고! ....전 현지에서 보고 감상평 남길게요오 -3- ------ 오늘 선곡된 팝송 속 영어표현들을 쉽게 영어공부하고 주요부분만 콕 찝어볼 수 있는 "케이크" 앱 다운받아서 팝송읽어주는여자 영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영어공부하세요 :) 저 말고 다른 유튜버 분들 영상도 많아요! 유료앱보다 좋은 무료앱 +_+ 저랑 같이 1일 1영상 합시당! 다운 링크: mycake.onelink.me/1JEd/pops ===== 인스타: jina_ h_han 비즈니스 문의: sh2hj2@gmail.com #보헤미안랩소디 #queen #프레디머큐리 #영화
@ahfunny7706
@ahfunny7706 6 жыл бұрын
실버버튼이라니 크으👍
@김삐약-u9u
@김삐약-u9u 6 жыл бұрын
크으 실버버튼! 라이브 꼭 볼게용ㅇ
@jinyoungchoi6549
@jinyoungchoi6549 6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받으시네요..개봉기 기대하겠습니다..
@전용진-f3b
@전용진-f3b 6 жыл бұрын
Love of my life 잔잔한 사랑 queen 노래중 이렇게 감미로움이 있을까요? 영화. 예고편 보고 기대 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대하고 댓글질 정말 함께 보고 싶은 분이 있는데 당첨되면 이댓글 보여주렵니다 jy9887@hanmail.net
@user-yd6ql2bt7m
@user-yd6ql2bt7m 6 жыл бұрын
실버버튼 축하드려요💕
@Lucille_Ball
@Lucille_Ball 6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영국엔 두명의 여왕이 있었다
@jina8293
@jina8293 6 жыл бұрын
대애박 저도 이말에완전꼳혔었는데
@handleit505
@handleit505 6 жыл бұрын
제미니 캬
@als77877
@als77877 6 жыл бұрын
마마 우우우
@AndrewTate-bg5wc
@AndrewTate-bg5wc 6 жыл бұрын
그 중 한 명은 게이였다
@비틀마니아-t6e
@비틀마니아-t6e 6 жыл бұрын
5명의 여왕이 있었다
@user-hoiron
@user-hoiron 5 жыл бұрын
퀸을 모르겠다면 땅을 두번 발로 차고 박수 한 번 치세요. 이미 넌 퀸을 알고있다.
@jina8293
@jina8293 5 жыл бұрын
오오 격하게 공감합니다
@user-hoiron
@user-hoiron 5 жыл бұрын
@Esther Yoon 정답. 에오!
@serzentmark799
@serzentmark799 5 жыл бұрын
퀸은 몰라도 노래는 아는 그런게 있음
@Pyokk
@Pyokk 5 жыл бұрын
당신이 퀸을 모르지만 이미 알고 있었다.
@김미주-f1c
@김미주-f1c 5 жыл бұрын
@@user-hoiron 그건노래가아니고 에스더님이말한게맞습니다
@녕화-q2d
@녕화-q2d 5 жыл бұрын
프레디 머큐리가 처음에 한말이 '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거야,전설이 될거지'라는 말대로 진짜 전세계적인 전설이 되었죠
@Pyokk
@Pyokk 5 жыл бұрын
심지어 그 수염과 얼굴 헤어스타일까지 이슈가됬었던
@user-jd6sk8tq3q
@user-jd6sk8tq3q 5 жыл бұрын
A:퀸을 모른다고요? B:네 A:쿵쿵 B:짝 A:알고 계시네요?
@jina8293
@jina8293 5 жыл бұрын
오오오오오😣😣😣B가 저입니다.
@Pyokk
@Pyokk 5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요즘 edm 페스티벌에서도 저비트를씀 ㅋㅋㅋwe will rock you 를 아직까지 엔딩곡으로 씀 락페 edm페스티벌에서 ㅋㅋ
@Happy_ducks
@Happy_ducks 5 жыл бұрын
동영상의 나온 노래를 다알고있네 중고등시절 비틀즈 퀸 오아시스 u2 본조비 노래참 많이 들었는데 이 채널 완전좋아 ~
@범블비-h6s
@범블비-h6s 5 жыл бұрын
프레디 머큐리:나는 스타가 되지 않겠다 전설이 될것이다.
@나는나너는너-f3d
@나는나너는너-f3d 5 жыл бұрын
락스타
@민성민성-f1h
@민성민성-f1h 5 жыл бұрын
락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jaehyeokjang2645
@jaehyeokjang2645 5 жыл бұрын
ㅇㄱ...
@TV-pj2dg
@TV-pj2dg 5 жыл бұрын
난 10살인데 퀸 좋아함ㅋㅋ다른에들은 아이돌 좋아하는데 나는 별로ㅋㅋ
@사스미-j4w
@사스미-j4w 5 жыл бұрын
@@TV-pj2dg 어디가서 퀸안다고 우쭐대지나마 씝딱아
@서현-h7g
@서현-h7g 5 жыл бұрын
영화보고 동영상 검색한사람 손!
@이동수-s9m
@이동수-s9m 5 жыл бұрын
@ssg8193
@ssg8193 3 күн бұрын
자매품 발도있어요^^
@vision502
@vision502 5 жыл бұрын
3년째 퀸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31일에 개봉하자마자 바로 보고 왔습니다 'We will rock you'는 알지만 퀸과 프레디 머큐리는 모른다고 하는 친구들 보면 많이 아쉬웠는데 올해 초에 영화 나온다는걸 들은 것부터 너무 좋았습니다 마이클 잭슨도 머큐리의 열혈팬이었고 역대 최고 보컬을 논할때 프레디 머큐리가 빠진적이 없는데 주변에 모르는 사람이 아주 많더라고요 제가 학생이라 그런지ㅋㅋ 많이 좋아해주세요ㅠ
@옆집빡구
@옆집빡구 5 жыл бұрын
퀸의 노래에는 순위가 없습니다. 그냥 퀸이고 모든 노래가 최고입니다.
@say_ya001
@say_ya001 5 жыл бұрын
퀸 노래는 워낙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어서 ㅎㅎ 호불호 참 많이 갈리져
@투어린드하르트
@투어린드하르트 6 жыл бұрын
프레디 머큐리의 달콤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은 진짜 최고죠. 고음도 가볍게 넘나드는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최고의 가수. 에이즈투병중에도 show must go on 이라는 명곡을 탄생시켰죠. 개인적으로 전 I was born to love you 라는 곡이 제일 좋아요😙
@soochanish
@soochanish 6 жыл бұрын
퀸노래에는 순위를 매길수 없음
@수잠-y1r
@수잠-y1r 5 жыл бұрын
ㅇㅈ
@ernieball20
@ernieball20 5 жыл бұрын
ㅇㅈ2...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듣던 곡들이어서... ㅎㅎ
@주미경-h8g
@주미경-h8g 5 жыл бұрын
다좋음
@ssamorang
@ssamorang 5 жыл бұрын
ㅇㅈ
@suede7799
@suede7799 3 жыл бұрын
ㄹㅇ 순위 매기는건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람마다 싹다 다른건데 저런거 솔직히 너무 없어보임
@lyj2000
@lyj2000 6 жыл бұрын
캬.. 제 덕질 본진 퀸이 영화로 나온다고 들었을때 진짜 눈물났었습니다ㅠㅠ 프레디가 한 인터뷰 중에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가 나온다면 무조건 그 영화는 19금이라는 말을 했었죸ㅋㅋㅌㅋㅋㅋ 물론 보랩은 퀸 전체가 주인공인 영화지만 프레디가 죽고 난 뒤 생긴 영화라는 게 참 찡하네요.. 보랩 영화 나온다는 말을 듣자마자 한국에 제발 개봉해라 라고 매일 기도했었어요 일본에서도 개봉하는데 한국에는 안할리가 없잖아! 했는데 결국 국내개봉 확정 ㅠㅠ 저는 퀸 노래가 다 좋아서 뭐 하나 고를 수가 없더라고요 .. bohemian rhapsody, we will rock you, I was born to love you, we are the champions, love of my life, radio gaga, fat bottomed girl, somebody to love 등등 유명한 노래들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테며 더이상 할말은 없는 거 같습니다 ㅎㅎ 제가 퀸 덕질을 하게끔 만든 Don't stop me now도 좋지만 Good old fashioned lover boy 듣고나서 진짜 프레디한테 푹 빠져서 상상 속에선 이미 프레디랑 연애 중이더라고요 ㅋㅋㅋ 진짜 뇌내망상 장난아니에요 ㅋㅋㅋ 오죽하면 친구들이 그냥 프레디랑 영혼결혼식하라고ㅠㅠ저에겐 너무 과분한 사람.. 저 멀리 별처럼 바라만 봐야하는 사람이죠ㅠㅠㅠ seaside rendezvous 도 너무 좋아요 진짜... 흑흑... 그리고 특히 Good old fashioned lover boy 무대 영상 보면 프레디가 피아노 연주하면서 어깨 살짝씩 들썩거리면서 노래부르는데 그게 얼마나 섹시한지 !! 그리고 74년도에 rainbow 에서 killer queen 앞 부분 부를 때 전율이 쫙 돋아요!! rainbow 무대는 진짜 무조건 보셔야합니다 stone cold crazy도 진짜 레전드에요.. 하지만 대부분 퀸 팬들이 말했듯이 저 역시 몬트리올 무대가 제일 좋아요ㅠㅠ 그때 로저 테일러랑 존 디콘 브라이언 메이 프레디 머큐리 다 레전드 찍었죠... 그리고 I want to break free 로저가 홀로 부른 노래가 있는 데 꼭 보세요 !! 그 허스키한 목소리의 섹시함이란 뭐라 이루어 말할 수 없죠.. 존하고 브라이언의 기타 연주 클로즈업 영상도 있는데 진짜 손키스 하고 싶어요 .. ㅜㅜㅜ 그리고 all dead all dead 이 노래 듣다가 안 운 퀸 팬 없을 겁니다.. 브라이언의 고양이에 대한 곡이지만 뭔가.. 프레디를 상상하며 들으면 눈물이 절로 나오죠.. 마지막에 of course I don't believe your dead.. and gone.. 할 때 눈물이 주륵납니다.. 왜 자꾸 쓰면서 계속 생각나는지 모르겠는데 The march of black queen 도 보랩 못지않게 멋진 곡이에요 특히 마지막에 노래끝난 줄 알았는데 딱 나오는 거 들으면 제일 짜릿합니다 ㅋㅋㅋ save me 도 여러분 진짜 꼭 들어야해요 I love you till I die.. 또 I'm going slightly mad 는 프레디의 묵직한 목소리가 진짜 섹스어필같어요 듣다보면 짜릿ㅋㅋㅋㅋ💕 물론 유머스럽게 찍은 뮤비와는 다르게 노래가 그리 밝은 편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퇴폐미가 장난 아닙니다.. lazing on a sunday afternoon 도 가볍고 통통 튀는 노래로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모든 노래를 언급할 수 없어서 서럽기만 하네요ㅠㅠ 암튼 세상 사람들 전부가 다 퀸을 알아야한다구요ㅠㅠ 이렇게 매력적인 밴드는 둘도 없어요 정말이에요ㅠㅜ 저는 70년대 퀸이 좋더라고요 아무래도 프레디 목소리도 가늘고 부드럽고 청량하다고 해야하나.. 무엇보다 프레디의 장발이 너무 너무 섹시해서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80년대는 약간 강렬하지만 그것 나름대로 너무 매력있고 사랑스러워요.. 90년대부터는 다시 부드러운 음색이 되는 것도 치이는 부분이죠ㅜ ㅜ 암튼 이렇게 퀸에 관련된 영상을 올려주시니 덕질을 하는 저로썬 횡설수설하게 댓글을 달 수 밖에 없네요ㅠㅠ 그리고 유튜브 영상이나 TV 프로그램, 라디오에서 가끔씩 퀸 노래가 나오면 움찔거리고 행복하더라고요 ㅋㅋㅋ 퀸은 정말 유명해서 엄청난 메이저같지만 덕질할땐 극악의 마이너입니다ㅠㅠ 아이돌 덕질하듯 덕질하는 사람은 주변에 저말곤 한명도 없어요ㅠㅠ 다들 저랑 즐퀸 합시다.. 퀸 덕질 하시게 되면 저처럼 후드티도 퀸으로 주문제작하고 핸드폰 케이스, 필통, 침대 다 퀸으로 바뀌실 겁니다ㅠㅠ 덕질은 행복의 지름길..ㅎㅎ 가끔 무대영상이나 뮤비보면 프레디가 저렇게 무대위에서 열정적으로 뛰어다니고 살아있는데 지금은 저 멀리 오지 못할 곳으로 가버린게 실감나지 않아요.. 저는 프레디가 비극적으로 갔다고 생각하지않고 그의 최후는 아름다웠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노래를 끝까지 부르며 갔고 그는 아직도 레전드로 불리니까요~ 저는 아마 보랩 영화나오면 적어도 3차까지는 뛸 예정입니다 ㅎㅎ 대사까지 외울 정도로 봐야 이제 좀 봤구나 싶죠 ..! neverker4@naver.com 이벤트 한번 참여해봅니다ㅎㅎ + 10/31 11/1 이렇게 영화 봤구요! 11/4일에 또 볼 예정입니다 스포가 되지 않을 정도로만 후기 작성할 예정이니 걱정마세요! 일단 영화를 본 소감은 .. 혹시 이 영화는 알고보니 나를 저격해서 만든건가? 싶을 정도로 너무 슬펐습니다 일단 모두가 알다시피 프레디가 중간에 끊임없이 외로워하는 모습을 영화 속에서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 노래도 정말 중간중간에 잘 들어가있었고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가 진짜 너무 소름돋아서.. 비록 말랙이 프레디와는 다르게 좀 귀엽게 생기셔서 제 머릿속에있는 프레디랑 매치가 조금 힘들었습니다ㅠㅠ 하지만 연기는 두말하면 잔소리.. 그리고 보랩을 보면서 느낀게 정말 아는만큼 보이고 들린다는 게 뭔지 알 것 같더라고요 정말 세세한 부분 하나하나 다 퀸 노래라서ㅠㅠ 다들 보실때 귀 기울이고 영화에 집중하셔요!! 진짜 저는 영화끝나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ㅠㅠ 아마 절 보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왕십리에서 한번 동대문에서 한번 이렇게 봤었습니다! 솔직히 보랩 엔딩은 제가 예상한 거랑 똑같아서 거기까진 눈물 훌쩍이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진짜 제 통수를 퍽 치는 게 나와서. ..... . .. 정말 영화 끝나고 나서도 한참동안 렌즈가 빠지도록 울었습니다ㅠㅠㅠ 이건 영화보고나시면 제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아실거에요ㅠㅠ 후기 맨처음에 저를 저격해서 만든 영화가 아니냐 이 말을 하게 된 이유가 바로 이거 입니다ㅠㅠ 정말 마지막에 제 입덕계기가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오니까 그냥 눈물이 안날 수가 없더라고요.. 퀸 멤버들 전체를 다 사랑하지만 제 최애 프레디는 앞으로 볼 수없고 오로지 영상과 사진에 의존해서 덕질을 해야하니까 너무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왜 하필 프레디인건지 막 그런 생각이 들면서 펑펑 울었습니다ㅠㅠㅠ 막 태어난 아기마냥 엉엉 울고 11월 1일에 봤을때는 그냥 첨부터 눈물이 나더라고요ㅠㅠ 모든 내용을 아니까 그냥.. 주륵주륵.... 누가보면 새드영화인 줄 알겠다고 친구가 그랬는뎈ㅌㅌ큐ㅜㅠㅠㅜㅜ 저는 보랩이 마냥 행복한 영화가 아니라는 걸 아니까..ㅜ 다들 저처럼 눈물콧물 쏙 빼주셨으면 좋겠네요 후후. . 어쨌든 영화는 정말 너무너무 재밌었고 ㅜㅜ 진짜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것은 퀸 노래 꼭 많이 듣고 가셔요! 영화보면서 노래를 크게 부르면 안되니까 정말 작게 작게 부르는데도 울컥하고.. 막 암튼 그랬습니다 ㅜ 지금 보랩이 예매율 1위라서 기쁨의 쌈바춤 추고 싶은 맘입니다 헝헝... 제 후기는 암튼 여기까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이게 스포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맨처음에 영화 딱 시작할때 나오는 오프닝 그 20th 골든 색으로 막 암튼 그게 나오는데 소리가 평소랑 약간 달라서 띠용 했는데 롹버전인 거에욬ㅌㅌㅋㅋㅋ 다들 영화시작 하기 전에 나오는 거 들어보세요ㅠㅜㅠㅜ 제가 알기론 브라이언이 연주했다고...^^ 그럼 다들 즐거운보랩시청하세용 + 싱어롱까지 총 4차뛰고 왔습니다! 늘 볼때마다 펑펑 울게 만드는 영화네요.. 특히 마지막은 언제나 봐도.. ㅠㅜㅜㅠㅠㅜ 싱어롱 요청이 많아서 싱어롱이벤트 할 때 부리나케 예매해서 수요일에 봤었습니다 진짜 그냥 영화를 볼때랑 싱어롱이랑 정말 많이 다릅니다 그냥 영화를 볼때엔 정말 숨죽여서 노래 불렀는데 싱어롱은 다같이 한마음 되서 노래를 부르니까 진짜 퀸 무대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노래에선 좀 조용했던거ㅠㅠ 그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엄청 크게 노래 불렀던 저로썬 솔직히 좀 민망했었네요ㅠㅠㅜ 싱어롱이 아직도 하는 지 모르겠는데 아직도 한다면 꼭 추천드려요 진짜.. 진짜... 다같이 노래부르고 환호하고 박수칠 때 눈물이 계속 ㅠㅜㅠㅠㅜ 제가 언제 이렇게 퀸 노래를 많은 사람들과 불러보겠습니까ㅠㅜㅠㅜ 너무 감격스럽고 슬프고... A-Oh 부분은 그냥... 펑펑 울면서 따라불렀었네요ㅜㅠㅠㅠㅠ 다들 보랩보고 광명찾으시길 바랍니다... 진짜.. ㅜㅜㅠ
@lyj2000
@lyj2000 6 жыл бұрын
@@김또롱-r2f 그럼요~ 이벤트 당첨되면 정말 좋겠지만 당첨되던 안되던 제 돈으로 또 봐야 그만큼 제작사에 이익이 되겠죠 ㅎㅎ 하지만 이벤트 당첨되면 정말 기쁘고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퀸 덕질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글도 써본 거구요ㅎㅎ
@박성민-c7l
@박성민-c7l 6 жыл бұрын
김또롱 진짜 말 엿같이하네ㅋㅋㄱㅋㅋㅋㅋㅋㄱ
@백귀야행-b3e
@백귀야행-b3e 6 жыл бұрын
영화 나옴 백번 볼 각오임
@jinpillow2341
@jinpillow2341 6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진짜다.....ㅋㅋㅋㅋ행복한 덕질하시길!!저도 퀸노래중 Good old fashioned~ 가 최애곡이에요❤❤
@soldout9616
@soldout9616 6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고 아름다운 팬이군요! 그 모습 뵙기 좋습니다. 프레디의 왕광팬의 하나로서.... 프레디와 퀸은 영원할 것임.
@이어오내
@이어오내 5 жыл бұрын
- 매튜 밸라미 - 세계 최고의 밴드는 단연코 퀸이다.
@user-qb2vh4ep7m
@user-qb2vh4ep7m 6 жыл бұрын
기독교 부속 중학교를 다니던 시절 신앙교육 시간에 담임목사 선생이 앨범자켓 사진을 들고와 보여줬었던 '퀸'. 그 어렸던 아이들에게 사탄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가수들이라며 공포감을 심어주던 기억이 납니다.(그때 마이클잭슨의 사진도 있었음) 그릇된 교육이란 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 20살이 넘도록 그들의 음악을 들어볼 엄두도 내지 못했었죠. 당신들 나빠! 영화가 나온다니 벌써 가슴이 두근두근... 얼마나 기다렸던가...! 예고편만 봐도 이렇게 가슴이 벅찬 것을.
@Loveimichael
@Loveimichael 5 жыл бұрын
Cocodimo 와 진짜 나쁜 사람이네요.....
@1NTJM1NG
@1NTJM1NG 5 жыл бұрын
전 22살인데 초등학교때 저도 mp3들고다니다가 그런소리들었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교회안나가여 ㅎ
@agnes7566
@agnes7566 5 жыл бұрын
사탄의 메세지라니ㅋㅋㅋㅋ어이구
@알수없음-u9l
@알수없음-u9l 5 жыл бұрын
이대부중?
@아이언맨-y9f
@아이언맨-y9f 5 жыл бұрын
2012년 때 레이디가가가 방한했을 때에도 기독교들이 반대 시위를 한 적이 있었죠
@user-rl8jt6ib6y
@user-rl8jt6ib6y 6 жыл бұрын
I was born to love you도 제가 애정하는 곡인데....나오지 않아서 아쉽네요
@robertdowneysr3885
@robertdowneysr3885 6 жыл бұрын
전성기때 나온곡이 아니라서 그럴거에요. 브라이언이 나중에 내놓은 곡이고 후에 광고나 커버로 유명해진ㄱ죠
@dsaf2007
@dsaf2007 6 жыл бұрын
@@robertdowneysr3885 정확히는 본디 프래디 머큐리 솔로 활동 때 솔로 엘범으로 낸 곡이고 그 노래를 리마스터링 해서 사후에 엘범에 넣은 것입니다
@user_525mqwfgxbkxz
@user_525mqwfgxbkxz 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참 좋은 곡이죠. 시원시원하면서도 강렬한 프레디의 목소리가 참 좋아요.
@solkim8063
@solkim8063 5 жыл бұрын
왜 안나오나했는데 댓글에서 언급해줌 ㅎ
@가츠-x2u
@가츠-x2u 5 жыл бұрын
I was born to love you 아..정말 사랑하는 노래입니다ㅠ 프레디형 당신의 음색은 당췌..
@와타시쫄보란보
@와타시쫄보란보 5 жыл бұрын
제가 10대라 영화를 보기 전에 퀸 보헤미안 랩소디 프레디 머큐리 아무것도 모르고 정말 소문만 듣고 가서 봤는데요 ㅠㅠ 노래가 나올 때마다 이게... 이게 이 밴드 노래였어...??? 하면서 진짜 많이 놀랐어요 ㅠㅠ 너무 유명해서 찾아볼 생각도 못했던 노래들 있잖아요... 그래서 영화 보는 내내 아 왜 영화화됐는지 알겠다 싶었어요 그 세대에 살지 못했던 게 너무 아쉬워요 ㅠㅠ
@4polyglothyunjung814
@4polyglothyunjung814 5 жыл бұрын
와타시쫄보란보 그 세대에 살았지만 젊음이 부럽답니다. ㅎㅎ.
@zoricat
@zoricat 6 жыл бұрын
이채널은 구독할수밖에없게 만드네요 ㅎㄷ
@jina8293
@jina8293 6 жыл бұрын
오예
@김민수-o7d4j
@김민수-o7d4j 6 жыл бұрын
I want to break free 가 없다니..맙소사..
@user_525mqwfgxbkxz
@user_525mqwfgxbkxz 5 жыл бұрын
뮤직비디오 ㅋㅋㅋㅋㅋ
@앞으로-m9g
@앞으로-m9g 5 жыл бұрын
캬.... 청량감 오져벌임
@Loveimichael
@Loveimichael 5 жыл бұрын
뮤비가 히트
@하준아빠-f7c
@하준아빠-f7c 5 жыл бұрын
동감 더불어 I was born to love you
@TV-pj2dg
@TV-pj2dg 5 жыл бұрын
난 10살인데 퀸 좋아함ㅋㅋ다른에들은 아이돌 좋아하는데 나는 별로ㅋㅋ
@TerTime
@TerTime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Queen의 팬이 된지 벌써 30년이 넘은 사람입니다. 고등학교때 처음 퀸의 노래를 듣고나서 그 충격에 빠져나오지 못했었죠. 덕분에 그 다음부터 친구들 혹은 후배들 생일 선물로 한동안 Greatest hits vol.1을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 때문에 Queen에 대해 알게 된 사람도 많이 생겼죠. Queen의 공연은 당연히 가지 못했지만, 대신 6월에 본문에 언급하셨던 Marc Martel의 공연을 직접 보기 위해 캐나다로 날아갔을 만큼 Queen은 아직까지 제 마음속 한 곳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현재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준비중인 Queen과 Adam Lambert의 공연도 보러가고 싶지만, 저는 Marc Martel을 더 좋아하기에 아직 참고 있네요 ㅎ. 저에게 이 영화는 오랫동안 기다린, 반드시 봐야 할 영화 입니다. 영화의 퀄리티와 관계없이 Queen, 그리고 영화에 쓰인 Marc Martel의 목소리를 듣는것 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감동이 될 거 같습니다. 아 참.. 저의 favorite song은 Somebody to Love 입니다. 좋아하는 노래 따라 인생이 흘러가서 그런지 아직도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 있네요 ㅎ. rightnow9990@gmail.com 입니다. 꼭 채택 되었으면 좋겠네요.
@비쩌
@비쩌 6 жыл бұрын
벌써 10년전.. 외고 진학을 준비하던 중3 시절입니다. 체육대회날 심가 성을 가진 친구가 겁나 좋은 노래라며 들어보라고 한 곡이 보헤미안 랩소디였습니다... 모두가 그렇듯 흔하지 않은 곡 구성에 충격을 받곤 하죠. 저 역시 그랬습니다. 그러고서 몇번 듣다보니 다른 퀸 음악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삼촌집에 놀러갔다가, 삼촌이 대학생때 모아놓은 퀸 앨범들을 모조리 집에 뺏어와서 집에서 덕질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나긴 외고 입시 시절을 보내고, 처음으로 혼자 코엑스에 가서 지금은 없어진 레코드가게에 가서 Queen Rock Montreal이라는 앨범을 샀습니다. 1981년 11월 몬트리올 공연 실황을 리마스터링한 음반이지요. 프레디의 애드립까지 모조리 외울만큼, 천 번은 들었다고 자부합니다. 이 공연은 공연 실황 영화로도 제작되었는데, 마침 상영관이 집과 가까워서 상영하는 며칠 내내 매일 영화를 보러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에도 올드 락을 좋아하는 수학 과외 선생님께 선물받은 Live at the Bowl, 유투브를 알게 된 이후 무한반복 재생한 웸블리 라이브 등.. 퀸을 향한 덕질은 10년 넘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취미로 하드락/메탈 밴드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만, 여러모로 퀸은 저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도 나오듯이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은 밴드들 역시 그러합니다. 발라드, 블루스, 하드락, 메탈의 원류 격인 장르, 라커빌리, 중기 이후 신디사이저 도입 이후에는 팝, 브라이언 메이의 독창적인 기타 주법을 통한 싸이키델릭한 면모 등, 정말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습니다. 이러한 실험적인 움직임은, 많은 장르로 갈라져 나간 후대의 밴드들에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을 끼쳤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60년대의 비틀즈를, 밴드 음악의 선조로 여깁니다. 하지만 같은 땅에서 10년 늦게 데뷔한 퀸이 없었다면, 비틀즈의 음악도 80년대 하드락/메탈 등의 부흥기까지 이어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유명한 곡은 아니지만, No-one but you라는 곡이 있습니다. 부제는 Only the good die young이지요. 프레디 머큐리 추모곡입니다. 제목보다 부제가 더 와닿는 곡입니다. 좀 더 살았으면 동시대를 살았을, 신의 목소리를 가진 비운의 천재를 추모하며 댓글을 마칩니다. Fabio_lione@naver.com ㅎㅎ 제발..
@user-yh2lj9cp1d
@user-yh2lj9cp1d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퀸과 레드 제플린을 좋아하는 고3 입니다!! 퀸은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 알게 됬는데 그 당시 보헤미안 랩소디는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기타 부분을 끝내고 오페라 부분으로 넘어갈때 진짜 처음 듣자 마자 온몸에 소름이 돋았죠. 그리고 제 2의 보헤미안 랩소디 라고 평가받는 innuendo 라는 노래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숨어있는 명곡으로서 제가 2번째로 좋아하는 곡인데요. 이 두곡을 듣자하니 진짜 퀸은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밴드인거 같습니다. 퀸의 장르는 곧 퀸이죠. 저는 광역시도 아닌 지방에 살고 있는 까닭에 근처 영화관에서 상영을 안 할수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수능 끝나고 논술 치기위해서 서울로 갈껀데 그때 꼭 보고 싶습니다!! 티켓 이벤트를 떠나서 그냥 이렇게 퀸에 대한 영상을 써주는 한국인이 있다는 자체만으로 너무 감격스럽고 감사하네요. 계속 이런 주옥 같은 영상들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 "I won't be a rock star, I will be a legend" dudgns3781@gmail.com
@조현준-f1c
@조현준-f1c 6 жыл бұрын
yes의 awaken을 들어 보세요. 퀄리티의 차이를 느끼게 될 것 입니다.
@user-nk4ek1vm6x
@user-nk4ek1vm6x 6 жыл бұрын
헐 고딩락충이 나밖에 없는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주변에 다 힙합충인데 ㅠㅠ. 반갑네요 ㅎ
@ainpp8383
@ainpp8383 5 жыл бұрын
저도염 ㅋㅋ 해외 락밴드랑 국내 메탈, 인디락 밴드 좋아해요
@안병민-c4n
@안병민-c4n 5 жыл бұрын
영훈님 대단하시네요! 난 고1때(1989..갑자기 서럽네..ㅠㅠ) 처음 친구 덕에 A Night At The Opera 앨범을 접했고 충격을 더블로 받았습니다..아직도 노래방가면 퀸노래 부릅니다..혹시 안 들어본 앨범이 있다면 퀸2를 추천합니다.. 힘든 고3시절에 나도 퀸 노래는 힘이 되주었으니...영훈님 지금 시절에도 퀸은 힘이 돼 줄겁니다..^^
@garabeen1
@garabeen1 5 жыл бұрын
@@조현준-f1c awaken 좋은 곡입니다만.... 퀸의 음악과는 지향점도 다르고 가치도 다릅니다. 음악을... 제발 등급 매기며 나래비 세우는 것 하지마시길.... 음악적 순수성만을 기준으로 한다면 현대의 어떤 팝음악도 고전시대 음악의 작가주의와 순수성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현대의 모든 음악은 고전시대 음악보다 열등하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기준 밖의 음악인건가요? 음악 등 대중예술과 장르에는 시대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시대성이란 당대 사람들과의 정서적 교감이 가장 핵심적인 가치고요.... 그 공감과 교감의 에너지는 특정의 눈높이와 기준으로 해석되거나 제한될 수 없는 열정의 영역이 있습니다. 에스나 당대의 아트락 그룹의 예술성과 순수성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제발 음악을, 뮤지션을 나래비 세워 점수 매기는 꼰대질로 구분하고 폄훼하는 오류에 익숙해 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최명환-c1x
@최명환-c1x 5 жыл бұрын
이런채널없나 했는데..이제서야 찾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jina8293
@jina8293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버동버동
@버동버동 6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좋아요 맑고 투명해서요. 우연히 보헤미안 랩소디를 들었는데 그땐 영어를 몰랐는데 목소리만으로 감정이 흘러나와 영어도 모르는데도 몇십몇백번 반복해서 듣다보니 다 외우게되었어요. 저의 영원히 듣고싶은 목소리랍니다
@hyuni0607
@hyuni0607 6 жыл бұрын
We will rock you 이 부분은 너무 익숙한 멜로디라 많이 들었지만 사실 아티스트 '퀸'에 대해서는 잘 모른답니다... 이 영화의 예고편을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퀸'의 스토리를 알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이 영화가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퀸' 에 대한 것들과 노래들을 알고 싶어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꼭 보고싶어요! bs050364@naver.com Ps.실버버튼 축하해요 지나님!💙
@basa9508
@basa9508 6 жыл бұрын
퀸!!을 가장 좋아하고 지금도 푹 빠져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베이스라는 악기를 잡은것도 Under Pressure의 도입부 덕분이였구요, (그덕인지 베이시스트 존디콘을 가장 좋아합니다^^) (퀸의 노래가 베이스라인이 좋은 곡들이 많아요:)) 불과 몇년전 중학생때, 우연히 (해피피트2로 인해) 알게된 Under Pressure로 퀸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저는 퀸에 매료되어 음악을 하나하나 들어보게되었고, 점점 그들의 노래와 멤버 한명한명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몇년간 퀸의 음악을 들으며 뽑은 각 멤버 베스트곡입니다. 모두 한번씩 들어보시길 바랄게요^^ 1. 프레디머큐리(보컬,피아노)-Good Old Fashioned Lover Boy. 프레디의 감성을 충만하게 느낄수 있는 아기자기한 곡입니다. 2. 브라이언메이(기타)- Save Me.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제 세컨 페이보릿입니다^^ (아직까지 열정넘치시는 분입니다ㅎㅎ) 3. 존디콘(베이스)- Spread Your Wings. 제 페이보릿입니다. 디콘의 작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가사도 멜로디도 마음이 따듯해지거든요. 기타솔로가 인상적입니다 4. 로저테일러(드럼)- Radio GaGa. 레이디가가가 이노래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하죠^^ 대동단결 팔뻗는 동작으로 팬들과 일심동체가 될수있었던 곡입니다. 퀸은 제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들입니다. 그런만큼 이번 영화가 기대됩니다. 추천해드릴 곡은 위에서도 언급한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의 Save Me 입니다. (몬트리올라이브 버전으로 들으시면 더 좋아요^^ 특히 피아노&기타솔로부분) 프레디가 1991년 꽤나 젊은 나이로 별세하셔서 많이 아쉽고 정말 슬프지만, 그의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지금도 아직 살아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기타리스트 브라이언과 드러머 로저가 가수 아담램버트와 함께 투어하고 있으니(베이시스트 존 디콘은 프레디 추모곡 No One But You를 마지막으로 은퇴했습니다ㅠㅠ), 관심있으신분들은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퀸에대해 할얘기는 많고도 많지만, 여기서 마치고, 얼른 영화가 개봉하고 저와같은 나이의 학생들에게도 퀸과 그들의 노래가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이런 글을 쓸수있는 기회를 주신 지나님께 감사드립니다.:) qdd__@naver.com Ps.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께, 퀸에대해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나 이 아래 답글로 물어봐주시면 최대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비틀마니아-t6e
@비틀마니아-t6e 6 жыл бұрын
저도 베이시스트 중에선 폴 메카트니, 브라이언 윌슨, 빌 와이먼 다음으로 좋아해요! 폴맥하고 브라이언 윌슨은 작곡을 잘한다는 점에서 좋아하고, 빌 와이먼하고 존 디콘은 뒤에서 묵묵히 베이스 연주하는 모습이 매력적이에요,, 물론 존디콘도 작곡을 잘했죠
@sam49823
@sam49823 6 жыл бұрын
Another One Bites The Dust
@basa9508
@basa9508 6 жыл бұрын
@@user_dv8lk6dcf Another One Bites The Dust, Dragon Attack, The Invisible Man 이렇게 세개 추천드리고 다른곡들 중에서도 Under Pressure,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Millionaire Waltz 등등 있습니다^^
@thxss1
@thxss1 6 жыл бұрын
Cool Cat이란 곡도 있어요. Under Pressure가 수록된 앨범 Hot Space에 있는 곡 입니다. 안 알려진 곡이지만 좋은 곡이고 작곡도 존 디콘이 한 곡 입니다. 참고 하시길...
@게르만-o9l
@게르만-o9l 6 жыл бұрын
진짜 보헤미안 랩소디 만드는 과정이 7년이나 걸렸나요? 어디에도 그런 얘기는 없던데요
@Kkkism
@Kkkism 5 жыл бұрын
I was born to love you, Somebody to love, Don't stop me now 가 순위에 없다는게 증말 아쉽다ㅜㅜ 그래도 탑10 노래 정말 잘듣고갑니다:)
@silent7044
@silent7044 5 жыл бұрын
사실 존디콘 빼고 전부 어느 밴드 보컬을 맡을 수 있을 정도의 보컬 능력을 갖고 있고 전부 머리가 똑똑합니다 존디콘은 프레디가 죽자 더이상 퀸이 아니라며 다신 음악을 하지 않았죠 프레디가 다시 살아서 공연한다면 모든걸 버리고 보러 가고 싶습니다
@squarecube6384
@squarecube6384 5 жыл бұрын
보컬이 안되는건 메이가 아니고 디콘이요
@silent7044
@silent7044 5 жыл бұрын
@@squarecube6384 죄송해요 헷깔렸네요 수정할께요
@say_ya001
@say_ya001 5 жыл бұрын
디콘이형아는 보컬을 한적이 ㅜㅜ 없어요 ㅜㅜ 부끄러워하는게 넘 이쁘요
@0_ZE
@0_ZE 5 жыл бұрын
브라이언 메이는 보컬도 수준급이었다하죠 ㅎㅎ
@koreainseoul2303
@koreainseoul2303 5 жыл бұрын
브라이언메이는 기타리스트로써도 역대 몇손가락안에 들죠.
@감만-d2o
@감만-d2o 6 жыл бұрын
퀸의 노래는 광고삽입곡이나 라디오에서 틀면 나오는 아주 유명한 곡인 we will rock you , we are the champions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아직 고등학생인 저에게는 그닥 와닿지도 않았고, 퀸은 7,80년대 유명한 밴드다 이거 하나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가며 들은 노래는 핑거스냅의 시작으로 피아노 반주가 매우 농염하며 섹시한 곡으로 진짜 계속 기억에 남아서 제목을 찾았는데 이노래가 바로 'killer queen'이였습니다. 제목을 알고나니 홀린듯이 유튜브에서 자막을 찾아보면서 들었는데 처음에 그 충격이란...ㅎㅎ 그가 말하는 죽여주는 여자는 누구일까 혼자 생각도 하면서 그 당시 이 노래를 냈을때 영국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퀸의 노래를 많이 찾아보았고 그의 수많은 명곡들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레전드 전설오브 전설인 'bohemian Rhapsody'는 정말...프레디 머큐리의 절규하는 듯한 목소리는 정말로 그가 사형에 처해진 소년과 같은듯한 착각도 들었고, 천사들이 그의 목숨을 가지고 저울질을 하는 그 부분과, 마지막의 프레디 머큐리의 "Nothing really matters to me..."는 정말.. 노래를 들으면서 그 허망감과 허무감이 가장 크게 든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퀸은 저에게도 전설이 되었고 그의 노래들은 저에게도 힘과 위로가 되어주었습니다. 퀸의 마지막 정규 음반인 Innuendo의 노래들은 프레디 머큐리의 인생이라는 하나의 연극이 끝나고 내려오는 붉은 커텐과도 같아 그의 비극적인 죽음을 더욱 상기시키는 노래와도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퀸 전기 영화가 나왔을 때 정말!!!!!!!@&#^@&@ 미스터로봇으로도 유명한 배우 라미말렉이 프레디 머큐리역을 맡아서 더욱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언니의 예매권 이벤트 글 보자마자 발 벗고 뛰어왔네요...ㅎㅎ 이벤트 꼭 당첨됐으면 좋겠습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언니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jkt6649@naver.com
@kang3eok
@kang3eok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퀸을 사랑하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대학생입니다. 제가 퀸을 처음 접한 건 중학교때입니다. 한참 기타와 팝 그리고 락에 빠져있던 저는 시간이 날 때마다 음악과 함께했고 그 모습을 보신 아버지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처음 들었을때는 아카펠라 같기도 하고 오페라 같으면서도 락의 모습도 나오는 것이 복잡하고 이해가 힘들었으나 뭔지 모를 매력 때문에 계속 듣고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 때부터 해서 영상에 나오는 탑 10의 노래들 뿐만 아니라 퀸의 첫 앨범부터 마지막 앨범인 made in heaven 까지 빠짐없이 찾아들으면서 깊은 팬이 되었습니다. 노래들이 다 너무 좋아서 어느순간부터는 퀸의 노래들만 듣게 되었고 평생 들은 노래의 점유율을 따지자면 퀸의 노래는 90퍼센트 이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때의 뜨거운 감정들과 꿈을 키워서 현재는 음악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제 인생의 길을 잡아준 계기라고도 할수 있겠죠. 현재는 살아있지 않지만 죽은 후에 10몇년이 지난 동양의 일개 일반인의 삶이 바뀔 정도로 전 정말 큰 영향력을 받았습니다. 같은 노래를 들어도 여전히 가슴이 뜨겁고 슬플때나 기분이 좋을 때나 항상 퀸의 노래를 듣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patrickseo98@naver.com 별개로 퀸의 유명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명곡이라고 생각하는 곡들 그리고 라이브공연 몇가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라이브 공연을 정말 많이 한 밴드지만 접근하기 쉬운(유튜브 존재) 것들로만 골라봤습니다. 이벤트와 영화를 떠나서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lay the game miracle made in heaven innuendo (그냥 명곡들.. 꼭 들으세요 - innuendo는 제2의 보랩이라고 불릴 정도로 여러 장르가 섞여 있고 긴 곡입니다. 남미의 탱고스러운 부분이 거리감있이 느껴질 수 있으나 들으면 들을수록 색다른 매력이 계속 느껴지는 곡이에요) shiw must go on scandal i want it all (하드한 락의 느낌) love of my life its a hard life too much love will kill you spread your wings good old fashioned lover boy - 2014소치올림픽 한국광고에서 쓰인 곡입니다 (프레디의 감성적인 보컬이 매력적입니다.) i want black free headlong rain must fall (펑키한 느낌) im going slightly mad (굉장히 심오합니다 퀸에대한 이해도가 낮으면 뮤비는 추천 안드립니다 난해해요) 라이브 공연 추천드립니다 montreal 1981 - 오프닝부터 신납니다. 오프닝이 we will rock you의 빠른 버젼인데 정말 신나요. 뒤에 이어져 오는 play the game Live at Aids - 런던올림픽의 개막식때 아마 이 콘서트의 녹화된 비디오가 나왔을겁니다. 제 기억엔요. 그만큼 볼 가치가 있어요. wembley 1986 - 프레디의 유명한 노란자켓 있죠? 그 공연입니다
@user-bk6bq5yk2f
@user-bk6bq5yk2f 6 жыл бұрын
제가 퀸을 깊게 접하게 된 이유가 'we will rock you' 때문이였는데요. 이노래는 진작에 알고있었죠... Queen 의 노래인지는 몰랐었구요..어느순간 저 노래가 듣고싶어서 유튜브에 쳐서 봤더니 Queen 이라는 밴드의 노래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Queen의 노래를 몇개 더 들어봤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에 제 플레이 리스트에 퀸의 노래가 하나둘씩 쌓여가고 있었죠.. 개인적으로 'Bohemian rahpsody' 처음들었을때 충격적이었습니다. 왜그런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갑자기 어느순간 곡도 해석해보고 곡도 외우고 개인적인 제생각을 섞어 재해석도 해보고 친구들 한테도 곡들려주고 추천해주고 프레디 머큐리가 무대에서 했던 동작들 거울보면서 따라해보고 그냥 다해봤습니다....지금도 이글 쓰면서 보헤미안 랩소디 듣고있네요ㅎㅎㅎ 암튼 이런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퀸은 더더더 유명해져야 되요!!!! 제가 퀸의 노래 몇개 더 적어놓고 사라지겠습니닷 다시한번더 멋진동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adio gaga- -I was born to love you- -I want to break free-
@돈까스다듬자
@돈까스다듬자 6 жыл бұрын
퀸 노래는 정말 주옥같은 명곡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 젤 좋은게 뭐냐고 물으신다면 전 보헤미안 랩소디를 고를것 같아요생사의 갈림길에 서서 고뇌하고 두려워 하고 분노 하는 한 사람의 감정을 어떻게 한 곡 안에 다 담을수 있는지.... 정말 완성도 높은 곡이기도 하면서 프레디 머큐리의 감정이 담긴 귀가 뻥 뚫릴만한 보컬은 이 곡을 들을 떄 마다 감탄을 연발하게 만드네요 꼭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그동안 굉장히 기대하고 기다려온 영화인데 드디어 개봉하네요!! 레이디가가 나오는 스타이즈본 부터 보헤미안 랩소디까지! 10월달에 음악 영화가 두개나 개봉하다니 넘 행복 합니다 ㅠㅠㅠ 기다려온 보람이 있는 작품이 나오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실버버튼 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 구독자 더 많이 생기실 거에요! younghee101454@gmail.com
@이예찬-l6w
@이예찬-l6w 6 жыл бұрын
순위에Don't stop me now가 안나와서 아쉽다 ㅠ
@김의진-k1f
@김의진-k1f 6 жыл бұрын
저의 벨소리입니다.
@user-ur2qk1cb4g
@user-ur2qk1cb4g 6 жыл бұрын
2등일줄알랏응뎅..
@yougoon8622
@yougoon8622 6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사가.... 좀 거시기 하쥬우
@박상현-z1x
@박상현-z1x 6 жыл бұрын
돈!스탑!미!나우!
@yko32373
@yko32373 6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최애곡....
@팝둥이강준욱
@팝둥이강준욱 6 жыл бұрын
저번에 받았던 티켓으로 만족합니다ㅎㅎㅎㅎ 아참! 실버버튼 축하해요!!! 2만때부터 쭉 봤는데 대단해요! ㅎㅎㅎㅎ 앞으로도 파이팅!
@류류류류-n4n
@류류류류-n4n 5 жыл бұрын
퀸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과 모르는 분들이 이상한 다툼을 하시길래 3자 입장에서 써봅니다. 어떤분이 글을 쓰셨길래 거기에 댓글로 단걸 옴겨와 봤습니다. ㅇㅅㅇ 음,, 양쪽의 입장을 모두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우선 글쓴이가 말한 우월감에 젖은 입장의 사람들을 보면 사실 지금처럼 음악이나 자료를 찾기 힘든 시절, 아직 빠순이라는 단어조차도 나오기 전에 라디오나 회현상가등에서 더빙 테이프를 진짜 락 음악의 골수 팬들이 직접 발로 찾아다니고 주위에 전파를 하던 1세대 사람들과 시간이 지나서 그 거에 영향을 받은 자식들이 아버지나 어머니가 듣던 테이프나 lp 판으로 내려받기식 영향을 받다보니 나름 자부심? 팬심? 같은게 없을수가 없습니다. 하다못해 게임에서 공략 하나 아는것도 자부심 가질 판국에 원조 골수 팬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지 말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더욱이 한참 전성기 시절을 보내던 때에 한국에 찾아온 적이 없었던 세계적인 밴드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그룹이였기 때문이죠. 유명한 곡들이라 각종 행사나 티비에서 듣기 시작한 것도 90년대 후반이나 되어야 했구요,, 그사이에 곡은 유명해질 수록 밴드멤버나 밴드 이름은 은근슬쩍 넘어가는 느낌이였구요,,.. 나름 먼저 알고 오래 알고 좋아했던 자부심..? 이 안생길 수가 없습니다. 싸이나 BTS 가 해외에서 이름을 날릴때, 박찬호나 박지성이 이름을 날릴때 주모 ㅡ 하는 기분이 1도 안생기셨다면 제외겠지요. 다음은 글쓴이 분들의 입장에서 보면., 퀸은 정말 비쥬얼 적으로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 않았습니다! 한참 뜨던 시절에 말이지요,. 저도 80년대 말에서나 처음 들은것 같습니다. 친구가 구해준 더빙 테잎으로,, 제목 조차도 없는 걸로.. 우리나라에서 공영 방송에서 제대로 언급된건 오히려 프레디의 에이즈 사망 관련소식이였던거 같습니다. 노래조차도 각종행사나 광고에서 만 나올뿐 누가 부른 무슨곡 이란 소개도 제대로 안나왔습니다.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모른다고 팝송 모르는 무식촌놈 취급을 하는 사람들도 문제이고요,... 퀸의 노래를 좋아하지만 꼭 퀸이 아니더라도 정말 좋른 락밴드나 가수들이 많습니다. 모든 사람이 취향이 같을 수가 없는데 단지 정보가 제대로 안알려진것 뿐인데 그걸 모른다고 타박하는 사람들이 문제인 거죠,, 그당시 좋은 밴드 넘쳐났습니다. 퀸만 전설이 아닙니다.
@garabeen1
@garabeen1 5 жыл бұрын
몰랐던 사람이나 알았던 사람이나 퀸을 좋아한다면 좋아할 일이죠. 이젠 그의 음악을 대놓고 들어도 촌스럽다고 손가락질 하지 않으니 다행인거죠.
@user-fg5ne7kz7i
@user-fg5ne7kz7i 6 жыл бұрын
퀸 정말정말 궁금한 밴드였는데 we will rock you 이런 명곡을 내신 밴드였네용..?웬만한 가수들도 한번씩은 언급하는 밴드인 퀸 대단해요 저는 이 영상 다 보고 지나님이 추천하신 곡 다 들으러 갈거에용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추석이 왔어요!!지나님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용❤️❤️
@청포도맛사탕
@청포도맛사탕 6 жыл бұрын
으앗 실버버튼 받으시는거 축하드려요♥ 저는 퀸의 라디오가가를 제일 좋아해요😄 팝송을 8살때 처음 접했는데 본조비의-it's my life에요 그 이후에 락노래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지금까지도 락노래를 가장 많이 듣고있어요! 그 중 퀸은 손에 꼽는 밴드입니다 그래서 안그래도 영화 볼려고 하는데 당첨이되서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용♥ emmforever@daum.net
@user-kh4rl9xb7c
@user-kh4rl9xb7c 6 жыл бұрын
헉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인 퀸을 주제로 한 영상 업로드 하신걸 확인하고 소리지르면서 들어왔어요.. 영상 보는내내 팔에 소름이..다 주옥같은 곡들이죠ㅠㅠ 다시한번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전 클래식락을 엄청 좋아해서(거의 클랙식락만 듣는다고 할수있을정도로..) 평소 앨비스부터 재니스조플린, 데이비드보위, 섹스피스톨즈, 너바나, 건즈앤로지스 등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즐겨듣는데 그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가 퀸이에요! 맨 처음 섹스 피스톨즈라는 영국 밴드를 알게된후 그걸 계기로 클래식 락에빠져서 여러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찾아듣던중 퀸에 대해 알게되었고 결국 퀸에 빠지게 되었어요. 'Bohemian Rhapsody' 는 노래속 분위기가 파트별로 달라서 들으면 노래를듣는게 아니라 거의 한편의 뮤지컬을 본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아 그리고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는 언니가 영상 속에서 말씀하신대로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시키는 곡이라 저도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그밖에도 'dont stop me now' 나 'somebody to love'도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곡이에요ㅠㅠ 안타깝게도 프레디는 젊은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나셨지만 아담램버트가 그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어서 요즘에도 라이브 영상 꾸준히 찾아보고있어요:) 몇달전에 퀸의 영화가 나온다고 했었을때 정말 너무 기뻤고 꼭 영화를 보러가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서 이벤트 참여해봐요! 평소 제 주변에는 퀸이나 예전 아티스트들을 좋아하는 친구가 없어서 클래식 락에대해 같이 이야기할수있는 친구가 없어서 외로웠는데 이번 기회에 친구와 함께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를 보고 친구에게 퀸에 대해서 소개도 해주고 싶어요!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영화가 한국에서 널리널리 유명해져서 제또래 퀸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irisleeah@naver.com
@최준혁-s8f
@최준혁-s8f 6 жыл бұрын
저는 올드팝송 그 중에서도 70’80’년대 밴드를 좋아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옛날 노래를 듣기 시작할때 입문한 밴드로 현재까지 가장 좋아하고 노래도 많이 듣는 밴드입니다. 제가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피아노 전주 부분을 너무 좋아해서 연주하고 싶은 마음에 친구에게 피아노를 배운적도 있습니다 . 제가 고등학생인지라 친구들 중에 옛날 노래를 아는 친구들이 없어요 그래서 이 영화를 통해 옛날 노래의 매력을 알려주고 싶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이 영화를 보고 꼭 퀸같은 명곡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rillachoi123@gmail.com
@DevilLoad-k
@DevilLoad-k 6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올드팝을 보게됐군요. 미국에 계시지만 명절 잘 보내세요^^ 저는 친구들과 40대 인생에 대해서 한잔하면서 떨들고 왓더니 피곤하네요^^ 다음시간에 만나용~~~~
@eclviper2460
@eclviper2460 6 жыл бұрын
another one bites the dust 가 10안에 없군요 아쉽...!!
@김장훈-i1v
@김장훈-i1v 6 жыл бұрын
ㅇㅈ 그거 개좋은데 I want to break free도 좋죠
@JarsOfClay1202
@JarsOfClay1202 5 жыл бұрын
이거 나올줄 알았음ㅋㅋㅋㅋ베이시스트들의 리얼북!
@ggoongbbak
@ggoongbbak 5 жыл бұрын
진짜 개명곡이죠
@user_525mqwfgxbkxz
@user_525mqwfgxbkxz 5 жыл бұрын
크흐... 진짜... 멋진곡이죠. 베이시스트라면 레알 쳐보고 싶은곡.
@user-qn8st5wd9h
@user-qn8st5wd9h 6 жыл бұрын
역시 퀸은 보헤미안 랩소디인것같아요ㅠㅠㅠ 6분이라는 노래치고 꽤 긴 시간동안 지루해질틈이 없이 계속 다른노래들이 섞여있는 것 같으면서도 결국은 메인맬로디가 마지막을 장식하는 점에서 들을때마다 소름이 돋아요...! 퀸 영화가 나오다니 꼭 보고싶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얻어가요❤️❤️ 감사합니당🧡 pms7346@naver.com
@starwiz5948
@starwiz5948 6 жыл бұрын
중1 때 테이프로 "그레이티스트 히트 퀸" 이 테이프 찢어질때까지...일본 와이와(AIWA) 워크맨으로 사춘기를 보냈습니다....... 내 영혼의 가수 퀸...
@johncho238
@johncho238 6 жыл бұрын
감동의 눈물이 벌써...너무 기대됩니다.
@냥아-m5v
@냥아-m5v 6 жыл бұрын
네이버 블로그 15년동안 배경음악으로 쓰고있는 .보헤미안랩소디. 입니다. 바꾸고싶어도 이만한 노래가 아직없더군요
@katarina9677
@katarina9677 5 жыл бұрын
진짜 역사 길이길이 남아야합니다 퀸ㅠㅠ언제 들어도 좋구 프레디머큐리와 퀸 멤버들이 피땀흘려 만든 노래들인 만큼 가치있고 진짜 최고의 노래와 롹밴드인것 같아요ㅜㅠㅠㅠ
@집집집-k1w
@집집집-k1w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퀸의 노래를 사랑하는 중3입니다! 엄마가 퀸을 정말 좋아하셔서 유치원때부터 차에 cd를 동요로 틀지 않고 퀸노래를 틀어주셨어요 어린아이 귀에도 we will rock you의 쿵쿵짝은 너무 중독성 있었던지라 가사도 모르면서 그냥 들리는대로 따라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아! 그리고 지나님? 언니? 덕분에 알게된 퀸 노래가 한개 더 있는데요 바로 you're my best friend입니다!이제 알았다기엔 너무 유명한 곡 인가요?😅😅원래는 괜찮아 사랑이야 라는 드라마의 ost로 나왔던the once 분들이 부른 노래로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 보면서 퀸의 노래란걸 알게 됐어요 이 노래도 엄마랑 제가 정말 좋아하던 노래여서 영상 보다가 깜짝놀라서 엄마한테 가서 보여드렸더니 엄마도 놀라시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여렸을때 부터 퀸노래를 엄마랑 같이 따라부르던 기억이 너무 좋게 남아있어서 이번에도 영화 개봉 하면 엄마랑 둘이 보고 좋은 추억 남기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지나님? 언니? 언니라고 해도 되겠죠?지나언니 덕분에 영화 개봉 소식도 알고 몰랐던 노래도 알고가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실버 버튼 축하드려요!!!!🎉🎉 syhknksl@naver.com
@Yu_chan7048
@Yu_chan7048 6 жыл бұрын
실버 버튼 받으시는 것 축하드려요. 역시 퀸의 노래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영화 개봉하면 보헤미안 랩소디 봐야지.
@레고-i2v
@레고-i2v 6 жыл бұрын
제 부모님이 좋아하는 몇 안 되는 아티스트 퀸!! 예전 어릴 때는 솔로가순줄 알았지만 밴드더라구요!ㅎㅎ퀸에 대한 호감이 생긴 건 우연히 들은 보헤미안랩소디 덕분입니다. cf에서 많이 들리던 청량한 노래 스타일이 아닌 실험적인 형태 때문에 적잖이 놀랐습니다!😳 제게는 이질감보다는 신선함이였고, 중간 기타솔로의 흥겨움과 독특한 보컬들, 가사들이 자주 이 곡을 듣게 해줬습니다! 그런데 이 노래 제목을 딴 퀸 영화라니요😮! 부모님과 함께 영화관가서 추억여행 시켜드리고 싶네요!! asdfgw-54@hanmail.net 추신:10만 구독자라니 축하드립니다!!예전 im the one 노래 쯤에 우연히 봤었는데 열일하신 보상받은 거 같아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행보하시길ㅎㅎㅎ
@chanwo_opark
@chanwo_opark 5 жыл бұрын
노래방 1분 남기고 보헤미안 랩소디를 신청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노래시작한지 5분쯤 지나갈때쯤 30분 서비스가 뚝딱 마마미아 마마미아~ 프레디센세만쉐
@Darada_
@Darada_ 6 жыл бұрын
제가 퀸을 좋아하는 한 가지 이유를 꼽으라면 보컬 프레디 며큐리는 노래를 부를때 노래를 부른다는 느낌이 안 들어요..노래를 부른다기보다 그 노래를 연기하는 느낌!! 보컬의 경지를 넘어서 배우로써 노래를 표현하는 기분이여서 퀸 노래를 들을때마다 항상 가슴이 쿵쿵 뛰는 그런 힘을 줍니다+!+
@user-on2zd8cu1h
@user-on2zd8cu1h 5 жыл бұрын
물망초 본인도 자신을 뮤지션이라고 안하고 퍼포머라고 했다죠^^
@hanlesup
@hanlesup 6 жыл бұрын
퀸 노래를 듣고싶어도 옛날 아티스트다 보니 음악도 많고 정보 찾기도 쉽지가 않아서 뭐부터 들어야 할지 몰랐는데 한번에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이벤트는 유명한 노래들은 알기는 했지만 막 퀸을 좋아했던거는 아니라서 참여하기는 좀 그렇구ㅠㅠ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감사!
@이양현-s8m
@이양현-s8m 6 жыл бұрын
퀸은 "나는 귀머거리다"라는 네이버 웹툰에서 청각장애인 작가분이 퀸의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듣게 되어 알게된 가수입니다. 알고 보니 제가 아는 노래들중 상당수가 퀸의 노래여서 놀랐답니다. 그럼에도 사실 아티스트 '퀸' 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게 사실인것같아요. 그런데 영화가 개봉된다니! 그의 인생관에 대해 잘 알고싶었던 저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것같네요! 지나님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게된다면 그의 모습을 보며 생각이 더욱 넒어질거에요ㅎㅎ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asphodel0516@gmail.com
@양의열-l4d
@양의열-l4d 5 жыл бұрын
이양현 ㅇㅈ
@여행하는부산토박이
@여행하는부산토박이 5 жыл бұрын
어제 보헤미안 랩소디 보고 와서 이걸 들으니 너무 좋네요 구독하고 앞으로 팝송 알고 들어야겠습니다 인기유트버답게 잘 진행하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jlee6958
@jlee6958 6 жыл бұрын
팝송의 입문을 퀸으로 시작한 현 고3 학생입니다. 노랫말의 뜻도 모르고 그냥 듣기 좋아서 듣기 시작했죠 이후 꾸준히 팝송을 들어왔고 덕분에 영어에 흥미를 갖게 되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고 영어 과목의 1등급은 당연히 받아야 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자랑 아닙니다ㅎ) 최근에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너무 듣기 좋아서 자주 듣고있는데 이를 제목으로 한 영화가 나온다니요!! 너무 보고싶네요 ㅋㅋ 심지어 라라랜드, 비긴 어게인이 인생영화!!! 고3이지만 전 이미 모든 입시가 끝났고 때마침 영화가 개봉하는 10월 말에 합격 발표가 납니다! 가고 싶었던 대학에 붙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 영화를 꼭 보고 싶습니다!! 2000년생인 제가 태어나기 힌참 전에 활동힌 퀸을 주제로 한 영화지만 이 기회애 퀸에 대해서 더 깊에 알고 싶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늘 좋은 컨텐츠 준비해주시는 지나님 감사드려요..(뜻도 모르고 흥얼거렸던 노래들의 가사와 속에 담긴 스토리까지 알려주시니 감읍할 따라미옵니다..) jaewonleee@naver.com 으로 좋은 소식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りりか-e4w
@りりか-e4w 6 жыл бұрын
언니 제가 이때까지 본 유튜버중에 가장 목소리가 좋아요.... 눈감고들으면 나레이터 같아요!!!!
@DS-sh2tw
@DS-sh2tw 6 жыл бұрын
Bohemian Rhapsody는 인류역사상 최고의 곡. 동명 영화도 기대됨. Beyond all your expectations !
@user-vr2wx6ew3p
@user-vr2wx6ew3p 6 жыл бұрын
작곡한 노래들도 정말 말도 안되게 좋지만 진짜 저정도 난이도의 곡을 라이브에서 저정도로 뽑아내는 밴드, 보컬 정말 찾기 힘들어요 특이하게 국내 가수 밴드들이 많은 편인거지 정말 찾기 힘들어요. 라이브 영상도 찾아보시면 훨씬 감동적일거라고 생각됩니다. 노래는 김경호씨가 퀸 메들리 할때 했던 Another one bites the dust가 가장 생각나네요
@파전해물-r1r
@파전해물-r1r 6 жыл бұрын
퀸 지리죠 영국의 두번째 여왕
@오린이클립저장소
@오린이클립저장소 6 жыл бұрын
"당시에는 두명의 여왕이 있었다."
@splendidtabbycat4272
@splendidtabbycat4272 6 жыл бұрын
지나님! 우선 실버버튼 축하드려요^^ 어려서 부터 좋아하긴 했지만 오늘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 많네요.. 영화로 나올만한 전설이죠.. 개봉하면 혼자라도 꼭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노승재-p6r
@노승재-p6r 6 жыл бұрын
모르는 부분도 엄청 알고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ThePank0415
@ThePank0415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24살 대학생입니다. 초5 때 존 레논 전기를 우연히 읽은 뒤 제 음악 세계는 완전히 바뀌게 됐어요. 비틀즈를 시작으로 중학생 시절 제 MP3 내에는 레드 제플린, 딥 퍼플, 블랙 사바스, 지미 헨드릭스, 에릭 클랩튼과 같은 1960,70년대 락밴드들의 음악만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 지금까지 제 인생에서, 특히 중학교 3년동안 가장 깊고 강렬하게 좋아했고 덕질(?)한 밴드는 바로 퀸이었어요. 중학생 시절 집에 있던 2002 영국 여왕 즉위 50주년 콘서트에서 오프닝 God save the Queen(영국 국가)을 연주한 브라이언 메이를 본 것이 제가 퀸 멤버를 처음으로 알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그 뒤로 퀸의 음악을 차례차례 들으며 학교, 학원을 왔다갔다 하며 항상 퀸 노래를 들었던 것 같아요. Live killers 앨범에 들어있는 Love of my life 통기타 반주 버전을 처음 들은 후에는 부모님을 끈질기게 설득해서 처음으로 기타를 치기 시작한 것이 어느덧 10년정도가 되었네요. 대학에 와서는 밴드 동아리에 들어와서 지금까지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락 음악들을 연주하고 활발하게 공연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음 카페인 The Greatest Queen에서 중학생 시절에 정말 활발하게 활동했던 것도 기억이 나네요. 그 때 용돈을 한두푼씩 모아서 몇 달에 한 번씩 퀸 앨범을 차곡차곡 모두 모아 부산에 있는 제 고향집에 전시해놓았어요 ㅎㅎㅎ 지금은 단종된 30센치짜리 프레디머큐리 피규어도 용돈으로 사 자취방에 전시해놓았고요. 사실 어느 한 곡을 뽑을 수 없을만큼 퀸의 노래를 대부분 정말 좋아했어요. 중학생 때는 새롭게 한 곡 한 곡을 알아갈 때마다 무한반복해서 들었던 것 같네요. 지금은 The show must go on이나 killer queen, innuendo같은 곡들이 좋더라고요. 2집에 있는 the march of the black queen도 좋아하고요(다만 1982년 Hot Space 앨범은 Under pressure 말곤 실망스러웠습니다ㅠ) 아무튼 지금껏 살면서 가장 좋아했던 밴드의 영화가 이제 영화로 제작되어 나온다고 하니 처음 그 소식을 들은 순간부터 너무나 흥분된 상태에요 ㅎㅎㅎ 친구들과 같이 영화관에서 10 번 넘게 볼 계획이에요 전 제 또래에서 저보다 퀸을 좋아하는, 좋아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정말 이 영화를 보고싶고 이벤트에 당첨되면 더욱 행복한 마음으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mail : pank0415@naver.com 입니다!
@Loveimichael
@Loveimichael 5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서 그냥 퀸 라이브 공연 입 쩍 벌림 ㅜㅜ 누굴 비교할수도 없음.
@홀리디니
@홀리디니 6 жыл бұрын
어어ㅠㅠㅠ 퀸ㅠㅠㅠㅠㅠㅠ 제가 태어나기 20년 전 밴드인데도 지금 노래를 들으면 눈앞에 펼쳐지는 스토리 라인과 팝오페라같은 그 쾌감, 쾌감 때문에 너무나 좋아합니다ㅠㅠㅠㅠ 요즘 노래보다 100배 더 좋은 곡들 널렸는데 제가 좋아하는 곡들 꼽아보자면 보헤미안 랩소디, 킬러퀸, 언더프레셔, 아원투브레잌프리, 쇼머슽고온, 원비젼ㅠㅠㅠ 등등등등 진짜 너무 좋아서 제가 해외 구매까지 감행하여... 그 옛날 앨범커버의 티셔츠와 핸드폰 케이스ㅠㅠ 구하고 있답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 퀸... 제 주변 사람들은 언제적 노랜데 아직도 듣냐고 하지만 저는 너무나.. 황홀한걸요....ㅠㅠㅠ 프레디머큐리 목소리 정말 다시 살아난다면 그 콘서트에 너무 가보고 싶은데 영화가 나온다고 하니까ㅠㅠ 진짜 간접적으로나마 보고싶네요.... 뽑아주세요ㅠ제발... gmlwls0909@naver.com
@seanhan7494
@seanhan7494 6 жыл бұрын
Heejin Jeong 제가 77년생인데 저 초등때도 꽤 된 벤드였어요.
@홀리디니
@홀리디니 6 жыл бұрын
Sean Han 태어나기...20년전이요....ㅎㅎ
@K55A1howitzer
@K55A1howitzer 6 жыл бұрын
퀸을 모른다니 ㅋㅋㅋㅋㅋㅋ 퀸을모르면서 브리티쉬락을 듣고 팝을들어?? 치킨은 알면서 닭백숙은 모른다는거랑똑같은소리지.
@백귀야행-b3e
@백귀야행-b3e 6 жыл бұрын
캬 바지벗고 소리지를뻔
@K55A1howitzer
@K55A1howitzer 6 жыл бұрын
@마루네 저번주에 제가볼때는 몇개달려있었어욥
@SHHTJS
@SHHTJS 6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아는걸 모두가 안다고 생각치는 마세요
@K55A1howitzer
@K55A1howitzer 6 жыл бұрын
@슬키 무시해요. 저분 제가 댓글다는거에 가끔 어떻게인지는 몰라도 나타나서서 꼭 딴지 거시는분입니다 ㅎ
@유진크랩
@유진크랩 6 жыл бұрын
@@SHHTJS 맞는말인대 비난받음 ㅋㅋㅋㅋㅋㅋㅋ
@PD-sv6xp
@PD-sv6xp 5 жыл бұрын
오늘 처음봤지만 정말 이정도 수준의 영상이면 100만 대열에 올라서도 어색하지 않은 유튜버였습니다
@B블링크
@B블링크 5 жыл бұрын
리뷰 재밌게 봤습니다. 예능감도 있으시고 목소리도 이뿌십니다.@@
@DevilLoad-k
@DevilLoad-k 5 жыл бұрын
조회수 계~~~ 속 올라가고, 제 추천 영상에 계~~~~~ 속 뜨고 있는 걸 보니까 다른 사람들한테도 계~~~~ 속 뜨나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LeeHyoCheon
@LeeHyoCheon 5 жыл бұрын
싱크율이 정말.... 너무 똑같아서 퀸 멤버들도 놀랐데요.
@사랑-h2l
@사랑-h2l 5 жыл бұрын
몇달만에 다시 왔는데...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목소리는 라디오 진행자로도 손색이 없을만큼 훌륭합니다.
@jina8293
@jina8293 5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_^
@DS-sh2tw
@DS-sh2tw 5 жыл бұрын
상암월드컵경기장 메가박스에서 Bohemian Rhspsody 영화 보고 왔는데 너무 좋았음. 도심을 활보하는 한마리의 미친개처럼 자유롭게 살다 간 Freddie Mercury ! 여러분도 그 영화 한 번 보세요 ! 뿅갑니다.
@garabeen1
@garabeen1 5 жыл бұрын
미친개라니.... 프레디님을.... ㅠㅠㅠㅠ
@음악재생기-x7f
@음악재생기-x7f 6 жыл бұрын
1:48 86/7/12 웸블리 - 7만 2천명 1:52 85/1/12 리오데자이네루 - 35만명 2:15 81/11/25 몬트리올 - 1만 5천명
@user-wb7ht7xb4j
@user-wb7ht7xb4j 6 жыл бұрын
I want to break free! 이 노래는 전설이죠! 탑10안에 못들어가서 많이 아쉽네요;; 퀸은 아빠가 좋아해서 저도 같이 좋아하게 되었네요 ㅎㅎ
@최현석-e2m
@최현석-e2m 6 жыл бұрын
유트브 추천영상에 뜨길래 들어와 보았는데 좋네요 퀸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영상 볼 때마다 은근히좋은마음기ㅣㅌ은게드네요... 예전에는 퀸을 잘 알지는 못해습니다 한국노래는 안좋아하고 acdc나 green day, gorillaz, panic!at the disco등등 외국노래에 빠져있을무렵 수어사이드스쿼드 트레일러를 보게되었습니다 그 때 보랩을 처음 듣게 되고 이 때를 시작으로 퀸에 완전히 빠졌습니다. 처으엔 곁핥기식으로 queen greathits 정도만 듣다가 점점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알게되면서 폰 으악 앨범에 Queen 이라고 써놓고 20곡 정도만 있던게 지금은 앨범별로 거의 모든곡이 다들어있네요ㅎㅎ 확실히 퀸의 노래를 들으며 느끼는게 버릴 곡이 거의 없다는 점, 장르의 다양성이 넓다는 점, 알면알수록 듵으면들을수록 더욱 좋다는 점등등... 다른댓글들을보니까 장문의 글들이많던데 저의 무한한 사랑을 표현하기엔 필력이 모자라고... 잘쓰는재주가없어서... 또 숨은명곡들이라 할수있는것들은 다 얘기하셨더라구요 일단저는 퀸을 초기 중기 후기 로 나눈다면 초기퀸을 제일 좋아합니다 물론 중기의 디스코(hot space)나 펑크(the game) 글램락(jazz)등 많은 장르의 시도와 좋은 곡들도 넘치고 히트도 많은 때이고-핫스페이스앨범 쓰레기라하시는분들이 계시던데 저는 이 앨범 좋아합니다 특히 coolcat과 body language,back chat,underpress가 좋아서 많이듣는 앨범입니다- 후기는 뭐 말할것도 없죠 the miracle Innuendo a kind of magic 특히 미라클이랑 Innuendo의 노래를 듣다보면 눈물이 찔끔 나오려기도합니다. Theshow must go on과 innuendo은 진짜... 미라클의 the invisibleman도 좋더라교요. Made in haven 에선 i was bron to love you, winter tail, too much love will kill you, motherlove가 좋습니다. 제가 초기가 제일 좋은ㅇㅣ유는 초기 만의 그 클래식함이 좋아서입니다 1집 queen부터6집 news of the world까ㅈ2의 노래들을 들어보면 가장 락기질이 많거나 코러스가많은등 이 스타일이 있습니다. 또 이 초기 퀸중에서 가장좋은 앨버은 Queen II라고 생각됩니다 컵셉 앨범이자 오페라락의 진수... 보랩스타일의 노래들중하나인 the march of the balck queen은 꼽들어보셔야하겠구요 보랩이 있는 night at the opera에선 the prophets song, lazing on the dunday afternoon등등...명곡들로 꽉차있습니다.. 쓰다보니이리저리횡설수설을좀했는데 이글로는 제 퀸에대한 사랑을 표현할방도가 없네요ㅜㅜ 이번 이벤트에서 당첨이 되면 보랩에 환장하는 친구놈이랑 같이가겠습니다ㅎ 뭐 떨어지더라도 제돈주고 극장에서 두번은 볼거지만... chioo4454@naver.com
@358-9
@358-9 6 жыл бұрын
글리에서 퀸의 노래를 처음알고 DON'T STOP으로 처음 알았어요!! 정말 씐~~~~~나~~~~고!! 가사도 좋아요!!! 그리고 에~~~~~~~~오! 이것도 정말 좋아해요!! 보헤미안랩소디 예고편을 보자마자...사운드 빵빵한 곳에서 보려고 정말 기대하고있어요!!!!! 제발 꼭 뽑아주세요~ wjdxkrdl12345@naver.com
@캉갈-h8s
@캉갈-h8s 6 жыл бұрын
Don t stop me now 말하시는거?
@user-fm8kj4xx6j
@user-fm8kj4xx6j 6 жыл бұрын
16년 전.. 제가 15살 이었던 중학교 2학년 시절. 우리 게임을 좋아하는 남자 중학생 아이들과 달리 제 친구 슬기는 음악과 영상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저에게 밴드를 만들자고 제안하면서 베이스를 맡아라고 하였습니다. 그 때만 하더라도 기타 종류가 하나뿐일줄 알았던 저는 흥미가 없다며 거절을 했습니다.ㅎㅎ 하지만 그 친구는 포기하지 않고 여러 밴드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중 가장 먼저 들었던 곡이 바로 퀸의 Don't stop me now로 기억합니다. 그후 영어 뜻도 모르면서 밴드 결성을 하기로 했던 친구들은 슬기집에서 함게 노래를 듣고 부르곤 하였습니다. 당시 벅스뮤직에서는 해외 비디오 영상을 보여주는 기능이 있었는데, 퀸의 콘서트 영상을 다 찾아보며 함께 즐거워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실력이 부족하여 퀸의 노래를 연습하지 못했지만 저와 친구들은 중학교 3학년 체육대회 때 전교생 앞에서 공연을 하는 아주 유쾌한 경험을 하였습니다.ㅎㅎ 그렇게 각자의 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슬기는 미국으로 유학을 간 이후 현재에도 미국에서 생황을 하고 있어 얼굴을 못본 지 9년이 되었습니다. 며칠 전 우연히 TV에서 영화 예고편을 보았습니다. 보는 순간 갑자기 소름이 돋았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을 좋아하고 실화로 바탕이 된 영화를 좋아하는 저는 '소셜네트워크'이 후 가장 기대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올해 한국에 9년만에 한국에 올수도 있다는 그 친구의 소식을 알게되니 영화 개봉이 반갑고 철없었지만 모든 것이 새롭게 즐겁고 설레었던 밴드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언제나별지기
@언제나별지기 6 жыл бұрын
난 스타가 되지 않을꺼야. 난 전설이 될꺼야. 당시 영국에는 두명의 여왕이 있었다. 스무 살인 제가 중학교때부터 퀸을 사랑하게 된 이유였어요.
@splendidtabbycat4272
@splendidtabbycat4272 5 жыл бұрын
오늘 보헤미안랩소디 보고 왔습니다~~^^ 프레디머큐리 싱크로율 99% 대박이네요!! 꼭 감상하세요~ 강추!!! 오랜만에 보는 명작이네요.. 감동 눈물나옴
@Allin7days
@Allin7days 5 жыл бұрын
퀸의 노래 하나 하나가 작품이지요. 아마 100년, 아니 1000년후에도 이 시대를 대표할 노래로 남을 것입니다. Bicycle를 언급 안 한건 아쉽다...
@만듀-w9t
@만듀-w9t 6 жыл бұрын
최근에 퀸 좋아하게 되어서 유튜브에서 열심히 영상 찾아보던 중이었는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원래도 가끔 팝송 해석영상 보고 많이 배워갔는데 추천영상에 이 영상이 딱 떠서 '헉 이분이 퀸을!!'하면서 바로 눌렀어요😂 앞으로도 알찬 영상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여러분 퀸 노래 들으세요👏👏👏
@주미경-h8g
@주미경-h8g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퀸을 사랑하는 12살초딩 남자입니다
@calman7812
@calman7812 5 жыл бұрын
I appreciate that you made up this clip to explain more detail about inside of the story. I always enjoy your video time to time but You know what? Your video, this video is like Bohemian Rhapsody to me~^^
@SongwoonChang
@SongwoonChang 6 жыл бұрын
재밋겠다. 비틀즈후로 가장유명한 그룹중에 하나가 아닐런지요! 건 그렇고 빌보드 핫100을 검색하다 Rap Devil (머신 건 켈리)이 에미넴을 디스했다는 글이 보이던데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채종혁-u6f
@채종혁-u6f 5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네요 퀸 음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jina8293
@jina8293 5 жыл бұрын
저도감사합니다😄😃앞으로도 종종들러주세요!
@j._.hyeok0661
@j._.hyeok0661 5 жыл бұрын
썸바디가 순위에 안들다니 ㅠㅠㅠㅠ
@이어오내
@이어오내 5 жыл бұрын
HYEOK JUN- 썸바디 투 러브가 안든건 좀 문제있음
@로포르샤라리
@로포르샤라리 5 жыл бұрын
Somebody to love Love of my life I was born to love you My melancholy blues Another one bites the dust I want to break free Get down make love Hammer to fall Too much love kill you Brighton rock A winter's tale Who wants to live forever 탑 10 이외 내가 좋아하는 곡들!! 퀸은 명곡이 너무 많아서!! 혜화역 대학로쪽 가면 퀸101 라운지바 있는데 퀸 좋아하는 분은 함 가보시길!! 퀸 노래 많이 틀어주는 곳!!
@karlmarx3211
@karlmarx3211 5 жыл бұрын
영화가 다시 프레디를 떠오르게 해서 너무 반갑습니다. 예전에 sia에 대해서 다룬적도 있는거 같던데 언제 기회되시면 Amy winehouse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 주세요. 영화스토리같은 요절 가수들도 다뤄 주시면 옛날 생각날 거 같습니다.
@jina8293
@jina8293 5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이제 뭔가 음악의 거장들 시리즈로 해서 에이미 와인하우스도 다룰 예정입니다 +ㅁ+ 감사합니다!
@karlmarx3211
@karlmarx3211 5 жыл бұрын
@@jina8293 기대할께요. 안 놓치기 위해서 구독,구독,구독! ㅋㅋㅋ
@도라에몽롸커
@도라에몽롸커 5 жыл бұрын
Dali Salvador 에이미와인하우스 넘넘 기다려져요!!!
@Gloria_Aria
@Gloria_Aria 6 жыл бұрын
퀸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 해석뿐만 아니라, 이런 컨텐츠도 괜찮네요 >,
@민성민성-f1h
@민성민성-f1h 5 жыл бұрын
참 내친구들중에 퀸을 아는 놈들이없네 친구들의 격을 높여줘여겠구만
@user-cv1hr9vh4n
@user-cv1hr9vh4n 5 жыл бұрын
노래는 몇개 알거에요 ㅋㅋㅋ 모를 수가 없는 곡들이 들어있어서
@공현우-i4v
@공현우-i4v 5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님이랑 보러갔는데 노래나올때마다 놀라워하시더라구요
@crezydog5754
@crezydog5754 5 жыл бұрын
퀸은 몰라도 노래한번쯤은 다들어 봤은겁니다
@crezydog5754
@crezydog5754 5 жыл бұрын
관중7만명 세계인 동시중계 시정인원수 19억명...그냥 신중의 신
@박수현-z5q
@박수현-z5q 5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들도 모른다 해서 그럼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s’, ‘보헤미안 랩소디(영어 스펠링 몰라요...(쭈굴))’ 중에 아는거 하나라도 있냐고 다 퀸이 부른거라고 얘기하니까 적어도 위 윌 락 유는 알더라고요(뿌듯)
@강태훈-f4c
@강태훈-f4c 6 жыл бұрын
WOW QUEEN 10월이 기대되네요!!! 가끔 아재도 알만한 팝도 부탁드려요~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
@LOLOoo619
@LOLOoo619 6 жыл бұрын
Don't Stop Me Now가 안나와서 아쉽네요 ㅠㅠ
@djpark1355
@djpark1355 5 жыл бұрын
헐...그냥 우연히 클릭했는데 목소리가...그냥 쩌시네요..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지난 영상들도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매력적인 보이스군요
@깡수수-x9w
@깡수수-x9w 6 жыл бұрын
저는 현재 고2학생인데요, 전 최근 고전 팝과 락 그리고 밴드 음악에 꽂혀서 본 조비, 오아시스, 라디오 헤드, 콜드플레이등 노래를 듣던 중 *퀸*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대충 유명한 밴드에 몇 명곡을 가진 정도로만 알았었는데요. 와.... 정말 다 명곡이었어요! 퀸은 제 취향을 완전 반영하신 분들이라 퀸 플레이 리스트를 따로 만들어 듣고 다닌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엔, 퀸을 아는 친구들이 없어서 혼자 덕질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미술학원에서 음악을 틀고 그림그리는 도중에 누군가가 퀸 음악을 신청했더라구요! 정말 소름 돋아가지구! 막 진짜 혼자 조용히 방방 뛰었는데, 제 옆자리 친구였던 거였습니다. 제가 맨날 퀸노래만 듣길래 자기도 궁금해서 들어봤는데, 너무 좋았다구! 그래서 완전 친해져섴ㅋㅋㅋ 걔랑 안 그래도 보러가기로 했는데, 막 남들은 방탄이나 엑소 콘서트 가지만, 우리는 그럴 수 없으니까, 이 영화 꼭 보자며 그랬는데! 지나 언니께서 표 주시면,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저희 우정에 소중한 추억 한 번 만들어주세욥!!!!!!! skyjisu1@naver.com
@basa9508
@basa9508 6 жыл бұрын
몇개월전에 보헤미안 랩소디 신청했었는데, 이렇게 지나님 채널에서 퀸을 만나니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퀸을 포함해 락밴드들 노래 소개 많이 부탁드립니다!!
@br2001122073
@br2001122073 6 жыл бұрын
퀸은 라이브가 진리입니다...
@yerinew8788
@yerinew8788 6 жыл бұрын
사실 퀸이 잘 알려진 세대는 아니라 옛날에 엄마가 듣는 걸 옆에서 듣곤했는데, 얼마전 이 영화 예고편을 틀자마자 나오는 보헤미안랩소디를 듣고 반해서 그 곡을 바로 찾아들었습니다!! 많이 들어본 노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뭔가 더 엄청나더라구요. 이렇게 완성도 있고 신박한 노래를 만들다니 하면서 말이죠. 팝송을 들으면 꼭 해석을 쳐봐야하는 저이기에 해석을 보며 또 들었는데 더 대단하더라구요ㅠㅠ 그 안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담겨있는지 ㅠㅠ 프레디머큐리가 스타가 아니라 전설이 될거라했던 말이 정말.. 그 이상이랄까요ㅠㅠㅠㅠ 진짜 이 영화 예고편을 계기로 퀸이라는 가수를 다시 알아보고 사진까지 뽑아서 방에 붙였답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고마운 기회예요 😭 모든 곡들이 명곡이지만 요근래 수도없이 들었던 보헤미안랩소디를 제일 좋아해요🖤 Email: tdf24@naver.com
@NAMSOOPARK-i4p
@NAMSOOPARK-i4p 6 жыл бұрын
too much love will kill you my defense 순위권에 들지않았지만 위 곡들도 강추합니다!!!!
@semooooooo
@semooooooo 6 жыл бұрын
크 완전 귀호강ㅠㅠㅠㅠ♥ 배우들 싱크로율 쩔어서 너무 기대됩니다ㅠㅠ
@studio20fl62
@studio20fl62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나님 구독자인 중3학생입니다. 제가 아마 초5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Marron5의 sugar,payphone을 들으면서 제가 다른 친구들이 아이돌이나 걸그룹에 빠져있을때 저 혼자서 팝송을 찾으면서 듣고 있던 도중 보헤미안 랩소디,don't stop me know를 우연히 들었는데 노래가 제취향이어서 그때부터 queen을 즐겨듣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는 queen의 I was born to love you입니다. 제가 queen의 노래를 듣기 시작하면서 한국프로야구도 처음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제가 응원하는 LG트윈스라는 팀의 9번이병규선수의 등장음악이 I was born to love you여서 queen노래를 매우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I was born to love you가 최애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버지도 queen의 노래를 정말 좋아하셔서 아버지와 같이 보고 싶습니다 jhhan0813@naver.com 지나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실버버튼 축하드려요 골드버튼까지 가즈즈아~~~!
@백귀야행-b3e
@백귀야행-b3e 6 жыл бұрын
오오 엘지팬에 퀸의팬 이라 대성 할 청소년이구만
@이정희-h4i8s
@이정희-h4i8s 4 жыл бұрын
10위안에 꼭 들어야할 ,somebody to love, don't stop me now 빠져 있는데, 순위를 무엇을 근거로 정했나요?
@jjlee1460
@jjlee1460 5 жыл бұрын
지나님 퀸노래 중에서 too much love kill you 한번 들려주셔요 ^^
@Historical_point_kr
@Historical_point_kr 5 жыл бұрын
이재혁 너무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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