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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튠, 박자튠은 직접하세요. 그리고 한 프로젝트에서 시퀀싱/레코딩/믹싱/마스터링 다 하지 마세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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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으로 살아남기

뮤지션으로 살아남기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6
@나노메
@나노메 2 жыл бұрын
뮤살님을 쳐다보는 박감독님의 눈빛이 상당히 스윗하네요ㅎ
@Decibel_The_GOM
@Decibel_The_GOM 2 жыл бұрын
튠은, 가르마로 따지면 "본인만의 1mm" 같은거죠 ㅎㅎ
@ghjoe4734
@ghjoe4734 2 жыл бұрын
돋자리 펴고 점 보는것도 아니고 하는데서 빵 터짐 입안에 팝콘 모니터에 다 튕김....😂😂😂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
@ix8957
@ix8957 Жыл бұрын
가만 있어봐. 이거 나인데?;; 하고 들어왔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Goodness-Life
@Goodness-Life Жыл бұрын
두 분 참 재미있으면서, 참 유익하고 그리고 진실을 알려 주셔서 좋아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최고입니다
@user-in2iw9gy8g
@user-in2iw9gy8g Жыл бұрын
레코딩 믹싱 사무실에서도.. 튠과 볼륨오토메이션은 막내가 다한다죠..😂😂
@shapeofna
@shapeofna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iNela0828
@LiNela0828 2 жыл бұрын
저는 녹음+믹스를 한 프로젝트에서 하고 있었네요.. 작업하는 방식 바로 바꾸겠습니다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ike1459
@mike1459 Жыл бұрын
20:10 업계에서 이생각 안하는사람 없습니다 꼭 제대로 정리해서 보내는걸 습관화 하시는것을 추천해요
@deathlside
@deathlside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급발진 막으시는 박감독님ㅎㅎㅎ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ㅋㅋ
@vadakim
@vadakim 2 жыл бұрын
아... 제가 프로젝트 안 얼리면서 만들 때 CPU가 튀는 이유가 컴퓨터가 안좋아서도 아니고, 세럼이 CPU를 많이 먹어서도 아니고(이건 맞나??) 한 공정 안에서 다 해결하려고 해서 생기는 애로사항이었네요... 얼리거나 트랙별로 바운스해서 믹스하는 연습도 해봐야겠습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됐고 잘 봤습니다 ㅎㅎ
@musal_uilsoundworks
@musal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화장실과 주방과 거실은 분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
@user-np7er5uo4o
@user-np7er5uo4o Жыл бұрын
튠에 대한 얘기 공감 합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연습해야됩니다 여러분
@RUPRO1111
@RUPRO1111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wedreame6261
@wedreame6261 2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입니다. 저도 반성하고 있네요.
@Haruholic0930
@Haruholic0930 2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협업에 있어서 서로에게 있어서의 예의의자 태도에 관련한 부분을 얘기해주신 것 같아요 저도 프로젝트 별로 나눠서 작업을 하는데 그 외에 튠이나 박자 관련으로 얘기해주신건 많이 와닿는 내용이네요
@user-il8tb3zc4m
@user-il8tb3zc4m 2 жыл бұрын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CosmosFuzzy
@CosmosFuzzy 2 жыл бұрын
3분40초 한 프로젝트가 2.2g 까지 치솟던 꿈많던 시절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오호호호호!!!
@user-mk8pb5ge4r
@user-mk8pb5ge4r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많이 봐서 더 널리널리 알러졌으면 좋겠어요..ㅋㅋㅋ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pu9lx8lz1t
@user-pu9lx8lz1t 2 жыл бұрын
굉장히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이걸 왜 이제 봤을까 ㅎㅎㅎㅎ
@brucejang1589
@brucejang1589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st4493
@lst4493 2 жыл бұрын
다행이다 남의꺼 튠 나만 스트레스받는게 아니었어....
@krammereddie9867
@krammereddie9867 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isfkim9437
@isfkim9437 2 жыл бұрын
K POP 작곡가 입니다. DEMO 작업할 때도 리드시스템과 리퀘스트 시스템에서 시간이 생명인 업무를 하다보니까 러프하게 해서 빠르게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거의 자연스럽게 논트랙킹으로 다이렉트로 한프로젝트에서 끝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시간적 이슈가 있더라도 여러번 나눠야된다 이렇게 이해해두 될까요?? :) 생각보다 진짜 그걸 안지키는 프로 작가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제 주변만봐도 누구라곤 언급은 못드려도 유명하신 작가분들부터 수많은 분들이 그러고 계시다보니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그렇게 하고있었네요..ㅜㅜ 기술적인 이론의 관심에 많다보니 이 채널을 구독하고 많은걸 배우고있습니다 :) FIX가 되기 전까지는 시간싸움으로 하다보니 이런 문제에 대해 좀 안일했던거 같네요.. 더 노력해서 감독님들께 누가 되지 않은 작가가 될 수 있도록 저부터라도 노력해보겠습니다 T.T
@qwertyuiopoijhgfdfghjklkjhgfd
@qwertyuiopoijhgfdfghjklkjhgfd 2 жыл бұрын
저는 project-1 ,2,3 이렇게 따로 저장ㅎ요
@gt_sky
@gt_sky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기타치는 사람인데 채널 구독하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편은 보면서 속이 시원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area5101
@area5101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그럼 공정을 분리하기 위해 뽑을땐 어떤 파일 형식으로 뽑는게 제일 좋을까요…? 무손실로 계속 뽑으면 용량이…
@musal_uilsoundworks
@musal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작업하신 프로젝트 포맷대로 하시면 됩니다.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용량걱정하는 영역은 영상 제작 영역이지 음악 영역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드가격이 미친듯이 비싼것도 아니고...
@Warak
@Warak 2 жыл бұрын
한 프로젝트로 했을 때 생기는 문제점 중에서 가장 큰 것은 프로세스 문제점 파악에서 혼란을 겪고 순서와 공정이 엉키는게 가장 큰 문제 같아요. 일단 저는 중요한 레코딩과 튜닝만 다른 프로젝트에서 하고 시퀀싱/믹싱/마스터링은 한 프로젝트에서 다 해요. 근데 이제 12음계 콩나물로 음악 만드는 것까지만 작곡이라고 부르는 시대가 아니라, 어떤 사운드를 어떻게 전달할 것이냐도 작곡의 영역이기 때문에, 시퀀싱과 믹싱은 작곡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같은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어떤 소스를 샘플링할 것인가, 어떤 신디사이저 프리셋을 사용할 것인가... 원론적인 단계로 들어가면 그것 또한 누군가가 사운드디자인을 해놓은 것인데, 그런 시각으로 보면 순전히 레코딩으로만 음악을 제작하거나 모든 악기를 직접 신디사이징하는게 아닌 이상, 컴퓨터 작곡은 결국 다른사람이 미리 디자인해놓은 사운드 없이는 단 하나의 악곡 구현조차 시작할 수 없는 개념이라고 봐야되겠죠. 때문에 시퀀싱과 믹싱을 과연 분리해야하는 작업인지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 두가지는 동시에 이루어지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악기의 톤을 어떻게 표현할 것이며 어떤 밸런스로 규정할 것인지를 확신을 가지고 검증해내지 못한다면, 내가 과연 원하는걸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일까 싶었어요. 이런 요소들을 내가 직접 감독하지 못하고 다른 엔지니어가 정립해주는거면, 어떻게보면 그건 엔지니어가 공동작곡으로 참여한 것으로 봐야할지도 모른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할 때도 됐구요. 그래도 마스터링은 원래 프로젝트를 분리해서 했었는데, 박문수 선생님께서 마스터링 버스를 체계적으로 템플릿화 시켜서 쓰시는걸 보고 그렇게 따라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그냥 한 프로젝트에서 음악제작이 다 끝났다 싶으면 그 때부터 마스터링 버스로 보내서 즉시 처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곡만 마스터링 하는 경우에 한해서이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한 프로젝트에서 마스터링까지 다 하면, 마스터링 도중에도 시퀀싱/믹싱을 고칠 수 있잖아요." 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고립된 길을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살골" 이라는 비유처럼요. 결과론적으로 보면 어찌어찌 만지다가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믹싱을 훌륭하게 하는 법, 마스터링을 훌륭하게 하는 법은 절대 터득할 수 없을거에요. 늘 두개를 동시에 만지는 법만 익히게 되겠죠. 팀으로 협업을 할 때는 믹싱까지는 본인이 하더라도 마스터링은 한명이 도맡아서 하게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럴 경우 믹싱을 제대로 해서 마스터링 엔지니어에게 넘겨야할텐데, 늘 믹싱/마스터링을 동시에 만져서 해결했으니, 믹싱만 해야할 때는 불안함이 크겠죠. 심지어 결과물 또한 제대로 안나올 수 있구요. 결론적으로 저는 시퀀싱과 믹싱은 동시에 하되, 레코딩은 분리하고, 마스터링도 경우에 따라서는 분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vi1iw8xr5p
@user-vi1iw8xr5p Жыл бұрын
와락님 말씀처럼 한프로젝트에서 정리하던 프로젝트를 분리해서 믹싱 마스터링을 하던 정답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믹싱과정 마스터링 과정을 분리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송라이팅 과정에서 미디악기들은 컴퓨터가 그때그때 처리해야 하는 과정을 거치기때문에 트랙이 많아지고 무거운 가상악기일수록 컴퓨터처리과정에서 소리가 의도하지 않게 변화되고 왜곡되는 과정이 생깁니다. 또한 그룹버스를 그때그때 시퀀싱템플릿 안에 처리한다고하게 되는것또한 컴퓨터부하및 본인이 원하지않는 변형이 생길수있어서 렌더링한후 믹싱프로젝트에서 그룹버스를 태우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시퀀싱과 믹싱은 동시에하되라는 말씀은 곡을 만드는 과정에서 원하는 정리된 특이한 소리를 만든다는 개념으로 가셔야지 믹싱의 개념으로 가시면 오히려 결과물이 조금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믹싱프로세싱이 끝난이후에 수많은 플러그인이 걸려있는 상황에서 마스터링을 한프로젝트에서 하는것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컴퓨터가 그때그때 정확하게 데이터처리를 할수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피해야하는 경우중 하나입니다. 결론적으로 송라이팅과정에서 본인이 의도하는 소리를 만드는 믹싱정도까지의 개념으로 접근하고 나머지 모든 작업이 마무리되면 전체소스를 렌더링하고 다시 믹스템플릿에서 밸런스하나하나 상세하게 정리하는게 가장 좋은 소리를 만들어나가는 또하나의 검출과정으로 생각하고 최종적으로 검출이 끝난 믹스데이터를 다시 마스터링 프로젝트에서 부하를 줄인상태에서 정확하게 마스터링 과정을 거치는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lostdream3333
@lostdream3333 2 жыл бұрын
오...즉시 감상
@user-js5bz7kd2d
@user-js5bz7kd2d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그럼 혹시 만약에 믹싱이나 마스터링을 맡길때 최소 최대한의 예의가 뭘까요?? 혹시 정리 부탁드려도 될까요?? 보컬 튠은 먼저 해가는게 맞는거고 그럼 inst는 wave로 악기마다 일일이 바운스 or 그냥 통으로 바운스 뭐가 있을까요
@lofikorean7051
@lofikorean7051 2 жыл бұрын
한 프로젝트에서 로우레이턴시로 잡고 레코딩 한 후 다시 1024로 바꾸고 나서 미디파일 바운스하면 안되나요? 로우레이턴시모드 일때 레코딩 레이턴시 못느꼈는데 제가 둔해서 그런건가요;;
@user-sx7hk7ki2v
@user-sx7hk7ki2v Жыл бұрын
의도치 않게 사양이 안좋아서 나눠서 하는편ㅠㅠ
@choi0068
@choi0068 2 жыл бұрын
질문있습니다 설명해주신 부분중 제가 이해를 잘못해서요... "미디를 찍거나 녹음을 할때는 버퍼사이즈를 작게해놓더라도 오디오추출할때는 버퍼사이즈를 1024 이상으로 놓고 해야한다" 이게 맞는 건가요 ??
@musal_uilsoundworks
@musal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네. 플러그인 이펙터나 가상악기의 원활하고 정확한 반응을 위해서 버퍼사이즈는 1024 이상으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user-zr7be4fk7p
@user-zr7be4fk7p 2 жыл бұрын
아 그러면 믹스마스터링 맡길때 보컬트랙 피치는 자기가 해야되는군요?
@honeybeemusic-9279
@honeybeemusic-9279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녹음할때 궁금한게 있는데 여쭤보고싶습니다ㅜ 제가 알기로는 녹음할땐 완벽히 데드한 상황에서 녹음을 해야한다고 알고있었는데 스튜디오같은데 가보면 녹음부스에 디퓨저가있고 어떤분은 적당한 반사음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한거랑 좀 달라서 녹음실 기준 4면완벽흡음이 맞는지 적당한 디퓨징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musal_uilsoundworks
@musal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1. 적절한 수준의 잔향은 필요 합니다. - 녹음을 위한 부스는 무향실이 아닙니다. 흡음 처리는 불필요한 반사음과 룸 레조넌스를 제어하기 위함이지, 잔향을 없애는 용도가 아닙니다. 2. 디퓨저는 필요하면 쓰면 됩니다. 3. 녹음 부스는 4각형 모양이 아니며, 일정부분 각을 틀어서 설계 합니다.
@honeybeemusic-9279
@honeybeemusic-9279 2 жыл бұрын
@@musal_uilsoundworks 답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덕분에 너무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kiribbu
@kiribbu 2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초보라 질문 남길게요. 영상에 나온것처럼 레코딩단계에서 inst프로젝트를 새로만들어 보컬을 녹음한다면, 이후 최종믹싱은 녹음된 보컬을 다시 멀티트랙 프로젝트로 가져와서 해야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레코딩할때 쓴 inst와 보컬만을 최종 믹싱하면 되는것인가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보컬녹음이 끝났으면 정리해서 믹싱 프로젝트에서 멀티트랙하고 같이 활용해야죠. inst 떠 놓고 녹음한 프로젝트는 녹음을 위한 프로젝트일 뿐 입니다. 다른 프로젝트로 이동하는게 어려운일인지???
@kiribbu
@kiribbu 2 жыл бұрын
답변 감사합니다~
@kmj5088
@kmj5088 2 жыл бұрын
0:40 정곡찔렸다..
@kmj5088
@kmj5088 2 жыл бұрын
뮤살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궁금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작업단계를 나눠서 진행한다는 것은 잘 이해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톤메이킹과 믹싱의 경계는 무엇인가?' 입니다. 다른 댓글의 답글에서 답변주신 것에 따르면 시퀀싱 시 필요한 플러그인을 모두 건 후 믹싱프로젝트에서 믹스를 한다고 하셨는데, 아마추어 입장에서는 플러그인을 걸고 소리를 만지는 일련의 과정 모두가 믹싱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그 경계에 대해서 헷갈리구요. 그래서 혹시 시퀀싱 및 레코딩단계에서 해야하는 작업(플러그인 적용)과 믹싱단계에서 해야하는 작업에 대해서 간략히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 혹은 영상으로 만들어주셔도 믹싱을 공부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굉장히 도움이 되는 컨텐츠가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양질의 컨텐츠와 정보 감사드립니다.
@musal_uilsoundworks
@musal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간단하게 예를 들어서 설명 드려 보겠습니다. 톤 메이킹 - 내 마음에 드는 기타 톤을 위해, 다양한 이펙터를 활용 하는 행위 믹싱 - [톤 메이킹]해서 레코딩 한 소스를 어떻게 하면 조화롭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작업하는 행위 실제로 시퀀싱 및 편곡단계에서도 다양한 이펙터를 활용해 믹싱스러운(?)작업을 많이 하는 데요. 별도의 믹스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진행하게 되면, [아 노트 다시 찍을까?], [벨로시티 다시 조절해야지] 등등이 아닌... 믹스 그 자체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더불어, 오디오 데이터에서 할 수 있는 편집은 미디노트가 찍힌 가상악기 트랙에서 할 수 있는 일과 다른 면들이 있기 때문에, 꼭 프로젝트를 분리하는게 좋습니다.
@kmj5088
@kmj5088 2 жыл бұрын
@@musal_uilsoundworks 와우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시퀀싱레코딩단계에서는 개별트랙의 톤을 만졌다면 믹싱에서는 그것들을 부딪히지않고 조화롭도록 만들어주는 일을 하신다는 것이군요! 그렇다면 시퀀싱 레코딩 프로젝트에서 오디오파일로 바운스하실때 공간계 이펙터들도 걸린채로 바운스를 하셔서 믹스단계로 가져가는 게 일반적인가요?
@JP-su8ls
@JP-su8ls Жыл бұрын
​@@kmj5088 공간계 fx채널을 따로 하나빼세요.
@whoamiwhoami3769
@whoamiwhoami3769 2 жыл бұрын
뮤살님! 랩 보컬과 싱잉보컬을 AT2020 에서 녹음하고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제가 느꼇던 것중에 한가지가 AT2020 이 조금 뭐랄까, 소리가 따뜻하게 담기지않고 되게 가벼운 질감의 소리를 내는것같아서 마이크를 조금 더 나은것으로 갈아타려고 하는 중입니다. 특히 힙합 랩을 녹음할때 되게 질감이 가볍고 거칠게 느껴져서, 이점을 개선하고자 하는 선택안으로 AT4040, SM7B, 아니면 블루엔젤 이런 마이크들을 보고있는중인데 어떤 저 세가지를 제외하고도 50-60만원 이하선에서 살수있는 좋은 마이크를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가 제가 여건상 전문적인 방음처리가 된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지못하고 그냥 집 방안에서 헤드폰과 오인페를 가지고 작업하는중인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녹음을 할때나 녹음을 한 후 히스노이즈나 화이트노이즈라고 하나요, 팬소리나 츠으으으으으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런 부분들을 개선하는 방법은 그냥 카페트를 더 많이 깔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녹음을 하는방법밖에는 없을까요> 지금 Reflection 필터 마이크 앞에 끼고, 뒤에는 천막같은 걸 치고 녹음하는중인데, 당연히 처리를 하기 전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그 히스노이즈는 계속되네요 ㅠㅠㅠ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qwertyuiopoijhgfdfghjklkjhgfd
@qwertyuiopoijhgfdfghjklkjhgfd 2 жыл бұрын
rx 다운받으세요
@whoamiwhoami3769
@whoamiwhoami3769 2 жыл бұрын
@@qwertyuiopoijhgfdfghjklkjhgfd 무슨 rx인가요?
@qwertyuiopoijhgfdfghjklkjhgfd
@qwertyuiopoijhgfdfghjklkjhgfd 2 жыл бұрын
@@whoamiwhoami3769 아이조톱요....
@yunjaesang
@yunjaesang 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배워갑니다 !
@castsfor
@castsfor 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아요 몇십개씩 누르고싶습니다.. 예전에 트위터에서 의뢰받을때 음튠 박튠 안받는다고 얘기해서 좀 싸운 적이 있었는데 그때 무슨 전공자라는 아저씨가 현장 스튜디오엔 음박튠 맡기면 다 받아준다 어쩐다 해서 어거지로 해준 몇 트랙들.. 그때 작업한 곡들중에 중간에 소통미스로 스트레스 안받았던 곡이 없습니다 진짜. + 제가 프로듀서 역할을 직접 한 적은 거의 없다보니 프로젝트를 저렇게 세세하게 나누는지는 몰랐는데 레코딩/믹싱/마스터링 나누는것만큼은 지키고 있었던게 다행이네요.. 여기서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혹시 믹스프로젝트에서 마스터프로젝트로 넘길때 멀티트랙을 뽑아서 보내시나요 아니면 믹스다운해서 보내시나요? 그리고 멀티트랙을 뽑아서 넘기신다면 리버브도 Fx트랙을 따로 뽑아서 보내는 게 맞나요?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다는 걸 자주 느낍니다..ㅠㅠ
@musal_uilsoundworks
@musal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믹스 끝난 1개의 wav 파일을 마스터링 하면 됩니다 ㅎㅎ
@castsfor
@castsfor 2 жыл бұрын
@@musal_uilsoundworks 감사합니다!!ㅠㅠ
@PapertowelsHere
@PapertowelsHere 2 жыл бұрын
칼라로 연결돼야한다ㅋㅋㅋㅋㅋ
@권후로TV
@권후로TV 2 жыл бұрын
그 동안 한 프로젝트에서 모든 작업을 다했었습니다. 반성하고 앞으로는 나눠서 작업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HMmrmaker
@_HMmrmaker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백만개 누르고싶네요
@whoamiwhoami3769
@whoamiwhoami3769 2 жыл бұрын
뮤지션으로 살아남기님 그러면 에이블튼 프로그램 안에서 보컬 악기들 다 떠있는 상태에서는 믹싱 이나 마스터링용 플러그인을 돌리면 좋지않다는건가요?(저는 에이블튼하나로 모든거를 끝낼수있다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musal_uilsoundworks
@musal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DAW를 어떤것을 쓰느냐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시퀀싱, 레코딩, 트랙킹, 믹싱, 마스터링 등등의 작업 단계별로 별도의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작업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spacejourneywaves5420
@spacejourneywaves5420 2 жыл бұрын
그럼 시퀀싱 할 때 eq 거는 것도 아예하지말고 믹싱 단계에서 걸어야 할까요?
@musal_uilsoundworks
@musal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시퀀싱 하실때 필요한 플러그인 다 거시고, 믹스는 다시 새 프로젝트 만드셔서 하셔야죠 ㅎㅎ
@spacejourneywaves5420
@spacejourneywaves5420 2 жыл бұрын
@@musal_uilsoundworks 답변 감사합니다ㅎ 그럼 플러그인 걸고 시퀀싱 다 하고 오디오로 뺄 때 걸어놓은 플러그인 끄고 빼서 믹싱 단계에서 플러그인 똑같이 걸라는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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