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았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성스럽네요 정말 여신의 목소리가있다면 이런목소리가아닐까 생각합니다
@boyoon40393 ай бұрын
앗 너무 과찬이셔요 좋거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핑크플로이드 Жыл бұрын
평소 즐겨듣고 혼자 있을때 흉내내서 부르는 애청곡입니다. 이곡을 작사한 분이 박화목선생님이라고 알고 있는데, 전쟁 후 50년 초반 부산에서 교직생활을 하시면서 절친 작곡가인 윤용하선생님과 '후세에 남을 곡을 만들자'면서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의기투합 후 곡을 만드셨다고합니다. 의외로 곡 발표 후 인기는 없었고 70년대 이후 음악 교과서 수록 후 선풍적인 주목을 끌어 역주행된 국민 가곡이기도 합니다. 명곡은 사람을 감동주어 울게 만드는것같네요. 너무 잘부르셨습니다. 전쟁 후 막막한 상황과 더불어 이북 고향 어린시절 보리밭 생각에 대한 향수의 감정을 너무 잘 하신것같네요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boyoon4039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곡에 대한 설명 너무 감사드려요 이런 스토리를 알고 있었다면 더 잘 이해하고 불렀을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불러봐야겠어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핑크플로이드 Жыл бұрын
제가 들었던 '보리밭'버전 중 가장 맘에 들었고 곡 표현을 잘하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주-y2s3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좋은 곡~가을에 더욱 듣기좋아요 💛👍💛
@엔트로피-x2l3 жыл бұрын
예전 생각이 나게 하는 곡이네요 고등학교 음악시간 때 실기시험 보았던 곡 ~~ 내 개인적인 추억은 그랬고요 오늘도 이곡을 들으면서 보윤님의 음악색깔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
@Paulsupraxjr3 жыл бұрын
Beautiful 🌹
@park4525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듣고 또 들어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말고 깨끗한 청아한 음색~~ 어릴적 보리밭 거닐던 생각에 너무 감동적이어서 울컥하네요.. 좋은곡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boyoon932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경수-b1h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TheSanghyuk77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언제 들어도 감탄만 나오는 목소리시네요. 진짜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며 저녁놀을 바라보는 뭔가 아련하면서도 보윤님만의 깨끗하고 청아한 목소리와 어우러져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내일 2번째 음악회 연주를 하게 되는데요. 요번에는 아쉽게도 유튜브 스트리밍은 없다고 하네요.. 그 대신 연주자 1인 당 참관자를 3명까지 받는다고 하는데 몇 명이나 올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위드코로나 전이라 인원 제한을 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오늘도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PS:나중에 제가 부른 영상 제 계정에 올리게 되면 공유하겠습니다. ^^ 내일 하게 될 곡은 Schubert의 Standchen입니다.
@boyoon4039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 자신감 있게 편하게 마음 먹으시고 그냥 즐겁게 부르세요!!
@정안단테10 ай бұрын
천사의 목송리 ! 잔인하네요~
@이성규-t6i2 жыл бұрын
힘들때 항상 들어봅니다.감사합니다^^
@boyoon932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감사드려요
@김문주-h6q2 жыл бұрын
서정적인 노래라 ㅡ 시작하는 톤을 차분히 낮추어 끌고 나가는 게 너무 좋습니다 고음도 자연스럽게 올라가고요 아무도 부분에서 음정 약간 흔들림
@21seo418 ай бұрын
노래방에서도 가끔 부르는 곡입니다. 보리밭~~~ 보윤님의 보리밭 역시나 잘 어울리시네요 ❤
@boyoon40398 ай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S.j.c.-u4n16 күн бұрын
목소리가 아름다워요. 잘 보고 갑니다
@sunhuiyu5894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첫 소절 듣는데 정말 보리밭 사잇길 걷는 느낌이 들고....
@휘앙세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가사를 맘대로 바꾸지 말기를 바랍니다. '괴로워'가 아니라 '외로워'로 부르길 바랍니다.
@boyoon4039 Жыл бұрын
앗 제가 잘못 불렀나보네요ㅜㅜ 기억하고 있다가 담부턴 가사 제대로 신경쓰겠습니다 일부러 바꿔 부른건 아니랍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