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같이 사는 덜래가 부러워요 우리아이는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 정성을 다해 키웁니다
@Akimond0333 жыл бұрын
강아지들은 모견도 그렇지만 젖떼면 부모자식사이보다는 동료사이가 되죠 밥주는 보호자에게 더 의지하고 부모같은 감정을 가집니다 너무 슬프게 생각하지 마세요
@kj8413 жыл бұрын
@@Akimond033 감사합니다 위로가 됩니다 처음으로 키워보는데 자꾸 감정이입이되네요
@East-Angan-Dalma3 жыл бұрын
그게 참.. 동물들에게 부모는 우리 인간처럼 보호받고 아늑한 품의 느낌만은 아닌지라 개가 어렸을때는 생존을 위해 부모에 의지하지만 성견이 되어갈수록 어미를 경쟁자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물론 같이 자라면서 교육을 제대로 받으면 좀 덜할수는 있겠지만 최소한 우리 인간처럼 가족의 개념이 자리잡혀 있지는 않은 듯 합니다. 너무 마음아파 하지 마시길..
@vivivsl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오히려 우리애 낳아준 한번도 보지못한 어미랑 아빠도 보고싶고 고맙고.. 미안하고 ㅠㅠ 추운데 어디서 떨진 않을지 자주 생각이 듭니다..
@anonymity73363 жыл бұрын
@바오밥 잘하셨네요 정 새끼를 분양받아야겠다면 가정견을 알아봐서 받는게 옳습니다. 강아지공장에서 구조된 어미견들보면 정말 가슴이 아파요
에궁 울 달래 혼자 주사 맞을 땐 씩씩해 보이더니 많이 아프고 무서웠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 대신 아파주고싶다ㅠㅠㅠㅜㅠ 봄이가 달래 곁 지켜주는 건 또 어찌나 사랑스럽고 또 따뜻한지ㅠㅠㅠㅠㅠ 아가들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렴ㅠㅠㅠ
@오랭디3 жыл бұрын
진짜 소중하다 천사가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둘다 너무 사랑스럽다 ㅠㅠ
@Bombontracy2 жыл бұрын
아이구~~😭😭이렇게 조그맣던 우리밥달래공주가 지금은 장난꾸러기달래가 되었다니..😅😍🥰😘❤️ 건강히 잘커서 너무 이쁘다는 😘😘😘
@PIANORANG피아노랑3 жыл бұрын
ㅠ 안쓰러우면서도 이쁘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럽다진짜ㅜ
@한옥순-j3r2 жыл бұрын
귀엽구예쁜강아지 잘키워주세요 똑똑하구영리하게생겼어요 사랑스러워~
@seojin_hwang733 жыл бұрын
옆에서 지켜주는 달래♡
@강아지-m5z3 жыл бұрын
주사맞으러갈때 일부러 아는체도 안하면서 데려감 돈까스먹으러가자 하고 남자분들 ㅍㄱ 수술 이랑 같은 이치같음 그때 엄마가 미웠다던데
@비공개채널-r6g3 жыл бұрын
사랑스러운 아가 항상 건강하기를
@엄인태2 жыл бұрын
저도 주사맞을땐 무서워서 귓구멍을 틀어막아요~ 근데 저쪼꼬미가 늠름하게 맞고 와서는 뒤늦게 설움이 폭발했나봐요~ 그리고 봄이의 모성애는 끝이 없어요~ 딸래미 힘들다고 머리맞대고 같이 잠드는 모습은 도대체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가슴이 많이 찡합니다~ 오구 우리 봄달래!💕💕💕
@고미고미-d7d3 жыл бұрын
달래 많이 아팠구나ㅜㅜ조그만 몸에 바늘 들어가니 얼마나 놀랬어ㅜㅜ이모네 덩치큰 댕댕이도 아프다고 울었는데 달래는 오죽했을까ㅜㅜ그래도 달래랑 엄마랑 건강하게 잘 자라기 위한 과정이니까!
@소다우유-y6m3 жыл бұрын
귀여워 😍🥰😘♥️💕💝💞💝💗💓♥️❣️사랑둥이
@유지혜-g5f3 жыл бұрын
혼자 주사 삥~하러가서 더 놀랐구나ㅡ아기가ㅠㅠ건강하게 크라고 가는건데도 참 미안하고ㅠㅠ
@happycountry-w3t2 ай бұрын
조금만 더 노력하면 달래는 딸기쨈+후레시크림빵+뚜레쥬르 카페라떼 예요.진짜 효녀 달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