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뭔가 울컥하네.. 미국인 관객들, 영어 해설, 그곳에서 한국말로 진행되는 경기, 두 명의 한국인 선수, 예를 중시하는 태권도답게 중간중간에도 시작과 끝은 어김없이 고개를 숙이는 선수들, 부상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 투지, 킬링 포인트가 한두 개가 아님..
@jaeminim2464 Жыл бұрын
에이 반대합니다. 발꿈치로 정타 내리찍기 맞으면 큰일납니다/. 헬멧을 착용해야 합니다.
@bossbsj173910 ай бұрын
저는 실수인지 모르겠지만 죄송합니다 며 허리를 잡아 주는데 울컥 했습니다
@jkc12372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태권도를 알리기위해 보호장구 없이 저렇게 위험한 경기를 몸을 아끼지 않고 했던 과거 저분들의 노력에 존경을 표한다...
@chocobo50152 жыл бұрын
ITF는 보호장구 원래 없음
@Dmdv1332 жыл бұрын
근데 돈벌러간건지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인지진짜 태권도를 알리기 위해서였는지는 어떻게 앎? 억지 감동 자제좀요
@myalzio2 жыл бұрын
@@Dmdv133 왜요? 둘다 하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무슨 나쁜일 한것처럼 말 하네 ㅎ
@uncky69752 жыл бұрын
@@Dmdv133 그러면 bts,손흥민,김연아,박세리,박지성 등등 모두 우리나라를 전세계에 알리긴했지만 돈도겁나벌었으니 존경하면안되나요?
@easrxgw-8g6bcdf2 жыл бұрын
@@Dmdv133 ㅋㅋㅋ존나 부정적인거봐 ㅋㅋ 그러니 인생이 그 모양이지
@user-zo9yi8db8g2 жыл бұрын
블모지인 미국에서 여러 사범들이 태권도를 정착시키고 안착시키는 데 얼마나 고생이 많았고 수고 하 셨는지 고맙고 감사하며 모든동작 에 한국어를 쓰는것도 자부심이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
@풀버젼야뎡저장소-y9p13 күн бұрын
👈🌯
@user-zo9yi8db8g13 күн бұрын
@@풀버젼야뎡저장소-y9p 싫어요 😎.
@hyunkyukim27332 жыл бұрын
저는 현재 태권도 5단입니다. 국민학교 4학년 부터 50대 후반 까지 단련을 했읍니다. 태권도의 첫째 장점은 예의를 갖추는 무도라는 것입니다. 상대에게 이겨도 예의를 갖추어 대하는 것. 진정한 무도 입니다. 50여년 수련 끝에 얻은 태권도의 진정한 가치입니다. 젊은 시절엔 승부에 집착을 했었으나 그것이 진정한 가치가 아니었죠. 약자에겐 관대하고 불의한 강자에게 굽히지 않는 기상입니다.
@TheSlash43252 жыл бұрын
저도 국민학교 3학년에 시작하여 지금 5단으로 많은 경험을 했었습니다. 많은 대회도 참가했었고 나름의 성과도 있었지요. 당시 김석련 스승님의 가르침으로 지금껏 태권도에 있어 자부심을 갖고 살고있습니다. 관장님 말씀대로 태권도의 진정한 가치는 승패에 집착하지 않고 묵묵히 나아가는것입니다. 젊은 친구들은 싸워서 이기는걸 집착하는데 세월이 지나고 나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부디 젊은 수련자들은 다치지말고 몸을 아껴서 수련하길 바랍니다. 관장님의 멋진글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는 초1때부터 시작해 2단 따고 끊은 사람입니다 지금은 15살인데 양아치로 살고있습니다^^
@user-kw5yh6ep1m2 жыл бұрын
호쾌한 발차기가 눈가에 남네요. 시원시원 했고 무엇보다 두 선수의 정신력이 뛰어나고 무술가의 예의가 돋보였습니다!!!☆
@김하늘-q1c7l2 жыл бұрын
두분 무술가로서 훌륭하신분들 같았습니다 대성하셨으면 합니다
@rebeccariot84022 жыл бұрын
아랫도리 타격받고도 털고 일어나 다시 인사하고 멋진경기 보여주려 노력하는 모습...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안봐도 인품까지 훌륭하신분인듯. 대단합니다
@user-uy4kh6gq8n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올림픽에서 발팬싱이라고 조롱받지만 80~90년대는 점수보다는 진탱 ko노리 던 때라 개살벌했음... 옛날에는 태권도 진짜 잼있게 봤었는데.
@GGYU_H4 ай бұрын
저도 아직 태권도 하면 문대성 선수 뒤돌려차기로 ko 금메달 따낸 경기가 아직 박혀있어요
@SamuelSmith12212 ай бұрын
그게 진짜죠..
@user-et6hu9km1m Жыл бұрын
이 경기는 현리 선수가 아니었다면 굉장히 재미 없고 실망감 가득한 경기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현리 선수가 저돌적으로 공격해줬기 때문에 데니킴의 받아차기가 섞여 재밌는 경기가 된 것이다. 만일 현리 선수도 받아차기 전문이었다면 정말 따분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데니킴처럼 경험이 많아 받아차기를 주로 하는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고 현리 선수처럼 저돌적으로 덤비며 자신의 기술을 발휘하는 스타일을 좋아하며 현리 같은 선수들이 많아야 국제스포츠 무대에서 태권도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gov2 жыл бұрын
두 사범님의 시합은 봐도봐도 정말 대단 하십니다. 이 시합 말고 다른 시합은 더욱 박진감이 있는 경기가 있는데... 현재 대니킴 사범님은 하와이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계실겁니다.
@justicenoA2 жыл бұрын
경기가 끝나는 순간 두 선수의 투혼에 뭉클해지네요!!!
@김태욱-k5z2 жыл бұрын
태권도 발팬싱 반칙으로 규정해야함 그리고 넘어져도 실점 바꾸지못하면 더이상 발전도 없다 무슨 애들장난도 아니고ᆢ
@ojt1562 жыл бұрын
넘어지는건 진짜 패널티 줘야함 가끔 대회에 태권도 나오는애들 보면 넘어진상대는 공격못하는거 악용해서 발차기 하면서 일부로 넘어지는거 ㅈㄴ꼴보기 싫음
@user-kv1my4nn6w2 жыл бұрын
태권도 넘어지거나 손으로 바닥 짚으면 감점 처리됩니다. 도쿄올림픽만 봤어도 알텐데
@추공-l8z2 жыл бұрын
이것이 태권도다. 올림픽도 이런 방식으로 바꾸어라...그러면 최고의 인기종목이 될것이다.
@KimGapHwan2 жыл бұрын
IOC가 안전안전 강요해서 저런 경기를 올림픽에서 볼 수 없을겁니다
@메구언니2 жыл бұрын
올림픽 결승올라가면 몸이 만신창이 될듯...
@dykim802 жыл бұрын
못해요 위험해서 지금의 올림픽용태권도로 바꾼겁니다. 선수들 생명은 님이 보장하시게요?
@uni1mta8522 жыл бұрын
사람 여럿 병신되고 죽어 잘 알지도 못하면서
@joohoonlee2805 Жыл бұрын
저러다가 누군가 죽우먄 책임질래여???
@paulrah63392 жыл бұрын
태권도 도복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도복이 순면으로 된거라서 땀 흘리면 선수들 몸에 둘러붙어서 그걸 떼어내거나 손으로 잡아 당기거나 하면서 순간적으로 집중력 분산 시키던데 순면 95%에 스판댁스 5% 섞인 재질로 요즘 남성용 셔츠나 바지가 많아요. 태권도 도복도 티셔츠처럼 좍좍 잘 늘어나는 순면 재질이나 스판댁스 섞인 재질을 섞어서 만들면 선수들 활동에 지장을 안줄겁니다. 높은 발차기 하기 전에 바지 가랑이 끄집어 들고 하는 모습이나, 지금 이 경기에서도 팔소매가 들러붙어서 떼어내는 모습 등등 도복도 현실화 하여 선수들이 복장에 신경 안쓰고 집중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퍼플레인-q3s19 күн бұрын
그리고 50년전 부터 줄기차게 말해왔던게 하의 기장을 좀 짧게 해라고...
@챠니챤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태권도지.... 최소한의 방호구가 필요해 보인다. 정말 멋진경기다.
@YORIWANG-HS2 жыл бұрын
최근 몇년 동안 본 태권도 겨루기 영상중 거의 top3 에 들어갈 정도로 멋진 경기력이네요 같은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서 진짜 이게 태권도다라는 말이 딱 어울리네요
@pathosvh58982 жыл бұрын
우리의 국기 태권도가 미주까지 뻗어간 데 아픈 역사가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강하고 또 부드러운 만큼 세계 어디에서도 자랑스러운 대한의 건아, 이렇게 우리 국기가 세계에서 빛날 수 있기를 바라요.
@seokpacheon11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코리아가라데가 맞죠. 차라리 택견, 수박도 이런 전통무술이 국기였으면..
@user-gl9do2rx5k2 жыл бұрын
태권도 맨몸은 너무 위험한 경기입니다 보호장구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user-is2do6mo6n2 жыл бұрын
mma 베어너클 발리투도처럼 훨씬 위험한 종목들도 경기도 열리는데 태권도가 딱히 심각하게 위험할것같진 않네요
@ydong62182 жыл бұрын
89년생으로 7살때 부터 운동하여 4단입니다. 딱 저때가 변하는게 보이는 느낌이였습니다. 2000년도로 올라와서 시작한 수련생들은 그전 훈련한 선배분들의 독기?같은게 차이가 있었습니다. 물론 전문으로 나가려하는 친구들은 달랐지만 예전에는 체대,선수준비중이 아니더라도 매서웠습니다.
@user-sj9cu2rz9f2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연이은 좌파정권 들면서 오든게 유해지고 허술해진것같아 매우 개탄스럽습니다
@ydong62182 жыл бұрын
@@user-sj9cu2rz9f 먼 새마을운동 러시아에서 하는 소릴 진지하게 하시나 재수없게 정치얘기야 퉤
@user-sj9cu2rz9f2 жыл бұрын
@@ydong6218 운동도 정치랑 연관이 깊은데요 ? 운동 안해보셨나 ㅎㅎ
@ydong62182 жыл бұрын
@@user-sj9cu2rz9f 아재여 위글 안읽었음?난독증있나 이제 대꾸안할꺼니 조용히 사라지쇼
@user-sj9cu2rz9f2 жыл бұрын
@@ydong6218 운동 안해 봤으니 우파 비아냥 거리겠지요 ㅋㅋㅋ 꼭 이런 사람들이 한일전에서 한국 이기면 거품물고 좋아하던데 ㅋㅋㅋ 아 1인자가 인되서 자격지심 때문에 좌파가 됬나 암튼 ㅅㄱ
@09ds854 ай бұрын
80년대만 해도 태권도 경기 정말 짜릿하고 재미있었음.
@user-oc9cc9bg7r2 жыл бұрын
태권도가 자꾸 넘어져서 보기가 꺼려지는데, 저 때는 넘어지지 않았네요. 보기 좋아요..
@ykj16302 жыл бұрын
미국서 한 프로태권도 경기 보면 UFC보다 재밌는 경기들 많더군요.. 계속 경기가 열렸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쉽네요.
@user-cx4ey6oy8d2 жыл бұрын
1990년대 태권도선수 출신으로 과거의 태권도 겨루기가 그립습니다. 지금은 도복을 벗었답니다.
@torokun Жыл бұрын
저 페이스로 3라운드를 할수있다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사람들은 모를꺼다
@병규손-u1x Жыл бұрын
이제까지 봤던 태권도 경기중 단언컨데 탑이네요.
@지산정왕근2 жыл бұрын
일반인들은 잘 모르겠지만 겨루기를 하다보면 정강이 무릎끼리 부딪히는데 그 통증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래서 태권도인들은 주먹도 단련시켜야 하지만 앞 정강이가 바위같이 단단해져야 한다^^
@user-ht9yn1xc7e2 жыл бұрын
옛적에 여러 태권도 도장에서는 저렇게 겨루기 (대련) 을 했었습니다 ㆍ 그러다 보니 3 ㆍ4 단 정도 되면 겨루기에 능숙해져 현제의 겨루기와는 판이 하게 살벌한 솜씨들을 발휘 했었습니다 ㆍ 현제의 태권도 도장에는 성인부가 거의 없고 있다 할지라도 겨루기에 부상을 의식 해서 형식적입니다 ㆍ
@randmboy2 жыл бұрын
제가 그 겨루기를 해본 일인이요... 싸움을 일부러 하진 않았지만... 피하진 않게 되더군요.. 그 시절엔... 지금은..ㅠ.ㅠ
@user-dc7sj4sj4p2 жыл бұрын
80년대에는 손으로 막고, 가격은 안하지만 손날로 내려치고, 낙법도 가르치고 했죠,, 그런데 올림픽 시범종목 이후부터는 점수얻는 발차기만 가르침
@user-bf6hu6ei4f2 жыл бұрын
고개를 숙여 예의를 지키는 멋진 스포츠!
@mycds36962 жыл бұрын
박진감은 넘치지만... 솔직히 위험하다. 보호구는 '마우스피스'뿐 권투도 글러브를 끼고 한다. 하물며, 파괴력이 더 강한 발차기는......
@brianchun21132 жыл бұрын
낭심보호대도 차야지 저거 잘못맞으면 큰일 나겠는데요.ㅠ
@hochang- Жыл бұрын
심판분부터 멋지네요 시대를 너무 앞질러 가셨어요 감사느낍니다 후대가 완성할거에요^^
@brace-p9x2 жыл бұрын
1970년에 신설동에 있는 한 태권도 도장에 견학을 갔는데, 사범인듯한 분이 두 수련생에게 대련을 시키더군요. 그런데 한 수련생이 안면에 정통으로 발차기를 맞았는데 앞니빨이 모조리 나가고 피는 철철 흘리던 것을 보고 태권도가 얼마나 무섭고 격렬한 운동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user-gz3rt7fq2i2 жыл бұрын
.
@wingDAblue2 жыл бұрын
마우스피스는 진짜 껴야함 ㅠㅠ
@brianchun21132 жыл бұрын
허걱... 그 수련생 어쩔..ㅠ
@skymind1737 Жыл бұрын
이빨에 보호장구 없이? 그사범 수상하네 정신나간거 아님? 아이들을 그런식으로 시합?
@seongkyuncheong31102 жыл бұрын
ITF에서는 현재도 이런 경기를 하고 있어요.
@bhpark1898 Жыл бұрын
태권도 해봤던 사람으로서 태권도보다 유도 훈련이 더 힘들고 유도보다 레슬링 훈련이 더 되다고 한다
@user-le9wk7hd1j2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태권도지...! ^ ^ 외국인들이 이걸 보면~ 원래 태권도가 이런경기였냐고~ 약간 놀랠껄? ^ ^= 국제경기가 각종 보호장구 착용해서~ 너무 많이 완화되서 많이들 재미없어하는데... 전통 태권도 무술로 바꾸자는 말들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꾸지 못하는것은? 보는사람들이 잼있자고~ 선수들이 크게 다칠까봐 그러지...! ^^ 진짜 경기하다 잘못 맞으면~ 선수가 혼수상태로 일어나지 못하고~ 정말 식물인간이 될수 있습니다.. 특수부대에서 저렇게 훈련하고 대련한다면 모르겠는데... 사회적인 타협이 좀 있어야 할것 같아요~
@chamjoaTV2 жыл бұрын
태권도도 복싱처럼 더 디테일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부분별로 잽 ,훅,스트레이트 처럼 상황을 태권도 기술로 설명할수 있어야해요.
@johndavid63382 жыл бұрын
전자기술의 발전과함께 예전에 나왔던 의견인 철권대련방식의 충격에 비례한 에너지감소판정도입도 괜찮은것같습니다
@i8086_2 жыл бұрын
시합 끝나고 나면 병원비도 안나오겠네... 보호장구는 꼭 합시다 ㅜㅜ
@romantic_tiger72 жыл бұрын
마치 보이지 않는 검을 들고 대치하는거 같다. 긴장감이 진짜다! 경량급 이지만 한방에 모든걸 끝낼수 있는 파괴감이 느껴진다.
@romanlee22502 жыл бұрын
크……!!! 태권도 위력이 제대로 느껴짐 !
@mundle3212 жыл бұрын
저거 아이티 에프에요.. 더블유티에프 아니에요... 그리고 현재 올림픽 태권도 더블유 티에프는 다른 외국인들이 훨씬 잘해요. 왜냐하면 이제 더블유 티에프가 외국 여러나라에서 자리잡았거든요. 지난 번 올림픽도 10명 넘게 나가서 금메달 2개 밖에 안되요...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이라고 자랑 할 입장 안되죠... 그리고 최근 입식 타격기의 흐름도는 직접 타격과 케이오 화려한 기술이죠. 그래서 오히려 전세계적으로 아이티에프가 훨씬 인기 많죠... 그리고 더블유 티에프 올림픽 종목에서 빼자는 논의도 있었죠... 생각보다 인기가 없으니까요...
@빵개미11 ай бұрын
현재 올림픽 경기룰에서 배점만 달리 해도 훨씬 더 박진감 넘치고 인기가 있을텐데요 예를 들면 앞발로 몸통 차기는 1점, 앞차기로 얼굴은 5점, 회축으로 얼굴 차기는 10점 등등... 이래야 앞차기로 몸통만 노리는 지루한 게임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여전히 앞차기로 몸통 차는 배점이 너무 높은 것 같아요 애니웨이, 태권도가 올림픽에서 퇴출될 염려가 없어진 것만 해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복싱처럼 대전료 많이 받는 세계적인 프로 게임이 되려면 정말이지 배점 제도 과감하게 손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씩 그렇게 될 거라 생각이 드네요 태권도 세계화를 이뤄주신 태권도인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user-xz7pv6ei1g Жыл бұрын
태권도는 근접기를 활성화해야 재미있어짐. 맨 발만 사용하니 붙으면 답이 안 나오고 경기 흐름이 끊기지. 잡고있기 만 빼고 순간적으로 잡아당기기나 넘기기 기술넣기등 손기술을 가능하게 만들면 근접기에서 재미있어질듯
@user-bp7jd5iz6q2 жыл бұрын
예전 내 남동생 태권도에 미쳐서 살때 겨루기보러 도장가 참관하는데.. 간담이 서늘하고 너무 무서웠던 기억있다. 겨루기라는데 날아다니는지 너무 빨라서 보이지도 않고 도포가 바람가르는 소리가 무섭더라. 지금의 태권도장 태권도는? 태권도가 아니라 체조라고 해얄듯.
@user-oq1mn2bp6b2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태권도네요. 스피드와 파워가 놀라워요.
@scchoi29552 жыл бұрын
만약 유도 선수들이 보호구 착용하고 몸에 센서 부착해서 절반인지 한판인지..판정하기 시작하면 전세계인이 비웃을 듯..
@ksonvi2 жыл бұрын
심판이 너무 가까이서 보는 듯...회축을 스는 반경에 들어오는데...선수들이 주저할지도...즉 경기에 방해가 될지도...
@uni1mta8522 жыл бұрын
이런 태권도 경기 엄청 위험한 경기입니다. 선수가 지속적으로 하기 힘듭니다. 일반 킥복싱이나 무아타이는 글러브가 있어 발차기 방어가 어느 정도 됩니다. MMA도 글러브도 있고 그라운드 전환이 가능 한데 이 경기는 주구장창 발로 서로를 때립니다. 방어도 제대로 없어 잘못 맞으면 장기도 위험하고 갈비뼈 두 세개는 그냥 나갑니다.
@incident_close-up2 жыл бұрын
태권도는 공연용으로 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실전성이 약한게 아니라 파괴력이 너무세서 인것 같아요
@andandrew99982 жыл бұрын
MMA에 익숙해지다보니 단점이 부각되어보이네. 복싱식 주먹 타격을 필연적으로 접목시켜야하고 무엇보다 주먹이 장식이다보니 대련할때 피하는 방법이 발나오기 전에 상대에게 붙는건데 이런게 실전에선 젬병
@user-fi2ss3np8s Жыл бұрын
두분다 최고👍👍👍
@호드레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태권도 경기는 정말 타격을 줘서 상대를 쓰러뜨리겠다는 의지가 있어 박진감 넘치고 힘이 있었는데 지금은 한심하기 짝이 없지.
@-memoge2 жыл бұрын
아마 IOC의 압박이 있었을겁니다 상대선수가 잘못하면 상할수도 있다고요 그렇게 계속 경고등 받으면 그 종목은 사라질수도 있죠 거기에 맞춰나가다 보니 점점 발 펜싱화가 된거죠
@user-ov9vx2ko5b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발로 얼굴 비벼주기~^^ 득점~~귀엽지요/~
@KimGapHwan2 жыл бұрын
IOC가 안전을 강요하다 보니
@user-is2do6mo6n2 жыл бұрын
@@-memoge 걍 태권도가 워낙에 부패해서 편파판정 때문에 전자호구가 도입된거 아닌가요
@user-gs3ir7mp7q2 жыл бұрын
맨몸에 서로가 투기를 가하면 시합 끝나고 온몸에 멍이 들듯..ㅠㅠ 수고하셨습니다. 그것도 수련자들의 투기이니.. 보는 동안 ... 아픔이 온몸에 전율 되는듯 합니다. 아고고.. 아파라.
@user-bn2kw5zu8y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예전에 보호장구 없이 저렇게 대련하곤... 지금에야 보호장구 전자호구까지 하고 하지만 다들 대련 저렇게 하곤 했다는 거...
@user-ht9yn1xc7e2 жыл бұрын
저는 56년생으로 옛적 70년대 중반 까지만 해도 각 도장에서는 겨루기에 살벌한 의식을 갖고 임했었습니다 ㆍ 3ㆍ4단 정도만 되면 상대의 장단점들을 알고 겨루기에 시합 이상정도로 임했었지요 ㆍ 요즘엔 성인부는 거의 없고 있다 할지라도 부상을 의식해 겨루기는 너무 형식적입니다 ㆍ
@user-kg6bo9pq2r Жыл бұрын
70년대 80년대에 동네 건달들이 태권도장 앞에서 담배피우다가 사범이나 관장한테 걸리면 진짜로 작살나게 맞았습니다. 얼씬도 못했죠. 보호구 없이 맨몸으로 치고받고 싸우는데다 붙으면 주먹으로 복부나 가슴을 가격해서 쓰러뜨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당시 태권도 공인단 심사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2단정도 되면 사람들이 다 인정해주던 시대였죠.
@user-hy2nv1qc3z2 жыл бұрын
5:34 이거 맞추는 쾌감은 선수아니고서는 모를거다. 호구 없이 맨몸으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 진짜 경의를 표함. 예전 시합에서는 경기중 등에 돌려차기 잘못맞아서 불구된 사람도 나왔을정도로 위험한 운동인데..
@user-mu3uo5mb7y2 жыл бұрын
경기를 저렇게 살벌하게하다보면 부상은 기본 심하면 장애나 사망할수도있습니다 보호장구확실히 착용 신체 중앙선급소 타격금지해야될꺼같습니다
90년도 초반만 해도 고등부 ,일반부 태권도도장 많이들 다녔는데 그때는 지금하고 많이 달랐죠 . 기본적으로 훈련 대충하면 돈주고 배우는거라도 기합이 말도못했습니다 . 맨발 구보도 많이 했었고 . 로테이션 겨루기하는것도 많이했었는데 .10명씩 마주보고 서서 3분간 대련하고 한칸씩 이동해서 결국 10명하고 대련 . 이거한번 하고나면 녹초가 되거나 멍이들거나 퉁퉁 붙거나 ㅎ ㅎ 보호장비 없었고 실전태권도라 남여 섞여서 그냥 개싸움하듯 발차기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 ㅎ ㅎ
@fitness.1004 Жыл бұрын
전자호구 착용 한국이 개발을 했는데, 태권도의 점수의 정확성은 증가 했으나 과거 태권도의 박진감이 떨어지는 단점이 많으므로 앞으로는 점수의 판정이 의심 가는 것은 카메라 판정이 더 좋다고 봅니다.
@forest00582 жыл бұрын
발차기나올때마다 예술이다
@soonje2 Жыл бұрын
보호구도 없이 저런 빠른발차기가 왔다갔다 하다간 정말 정강이가 부러질수도 있을듯요.. 무섭네요
@byungyunjang2681 Жыл бұрын
멋진 경기이긴 했지만 굉장히 아찔했고 두 선수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네요. 보통 발차기의 위력은 주먹의 5배 정도라고 하죠... 더군다나 태권도 발차기의 위력은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거기다 대부분 상대의 상체와 머리를 향해 공격이 가해지니 보호구는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user-uh1ee7ve6v2 жыл бұрын
50 60년대 태권도 배우던 사범들이 미국에 뿌리내린 태권도나 비슷한시기 북한으로 들어간 태권도가 현재 한국 태권도보다 원류에 가까울수밖에.. 지금 태권도는 보급을 우선시하다보니 스포츠화되어버린지 오래
@한지모2 жыл бұрын
이런 경기가있어야 태권도 하시는 분들 먹고사는데 도움되고 질도 향상될텐데요
@KimGapHwan2 жыл бұрын
저런 경기 할려면 맷집이 좋아야 하는데 저 정도의 맷집 수련을 할려는 자들이 몇이나 될까요?
@LoginDigital2 жыл бұрын
요즘 태권체조에 비하면 훨신 멋지네요... 요즘 대련을 보면 캉캉춤 추는것도 아니고...
@arise3873 Жыл бұрын
고1때 수원가서 3단 승급 겨루기 하다가 뒤후리기 맞고 턱뼈 아작나서 수술받고 두달동안 입원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ㅠㅠ
태권도 경기중에 실제로 사망한 사람도 있습니다~ 얼굴에 둘려차기를 꽂았는데 상대 선수가 반대 방향으로 피해야 되는걸 실수로 발이 날라오는 방향쪽으로 피해서 전통으로 머리를 맞아 그 자리에서 즉사 했다는 사례가 있었다고 하네요~ 솔직히 저두 줏어 들은 얘기인지라 정확한건 아님~ 호구 없이 하는 태권도 겨루기라......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솔직히 서로 같은 스포츠 종목 선수가 겨루기를 한다면 태권도 발차기가 제일 위험합니다~ 무예타이 발차기가 최강이지만 무예타이 선수들은 혹독한 맵집 훈련을 하여 공격력 만렙이면서도 방어력도 만렙이죠~ 그리고 정말 어마무시한 발차기지만서도 정직한 발차기입니다! 하지만~ 태권도는 파괴력면에서 무예타이 보다 못하겠지만 헤드기어 없이 머리를 맞으면, 특히나 상단 돌려차기고 두가지로 나뉘는데 발등으로 차냐 아니면 발끝으로 차냐~ 발등은 발끝 보다 면적이 커서 얼굴 전체에 충격을 가하지만 발끝은 정확도만 맞으면 관자놀이에 꽂히면 뒈질수도 있어요~ 또한 태권도 발차기의 무서움은 공격 한번만으로 끝나지 않다는거죠~ 기타 무술은 온힘을 다해 다리에 체중을 실어서 차는데, 태권도 발차기는 숨 한번 크게 들이 마시고 한방, 두방, 세방, 네방...... 오른발 돌려차기! 오른발 돌려차기! 왼발, 오른발 공중 나래차기! 그리고 뒤후리기~ 콤비가 가능하고 콤비에 특화된게 태권도 발차기이죠~ 게다가 저 시절에 호구 없는 겨루기라면 점수제도가 아닌 그야말로 누가 맵집이 쌔고 누가 강하면 이기는 겨루기이면 콤비 발차기가 최고죠! 하지만 지금의 태권도 스포츠는 아무래도 선수들의 안전을 더 중요시 하고 솔직히 호구 없는 태권도 종목이 올림픽 정신에 적절치가 않죠~ 솔직히 저건 스포츠가 아닌 격투기죠~ 그래서~ 좀 더 올림픽 정신에 맞겠끔 스포츠화된게 현재 호구를 착용한 태권도! 그래서~ 더더욱 점수제도로 인한~ 괜히 콤비 발차기 하다 헛점이나 틈세가 보여 상대방 선수에게 반격 당해 점수를 뺏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선수들도 함부러 우리가 원하는 치열한 발차기를 못하는 겁니다!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겁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보기에 태권도가 왜 저렇게 답답해~ 지루하다 느끼겠지만, 우리는 관전자이고 실제로 경기를 뛰는건 선수들이고, 선수들도 관전자들 속이 후련한 태권도를 보여 점수 뺏기느냐? 아니면 관전자들 답답해 죽던 말던 난 내 점수를 지켜 승리하겠는냐? 그래서 태권도 선수들 답답하고 지루한 경기 진행을 할때 너무 뭐라 하지들 마세요~ 그게 다 승리할려는 전략입니다!
@user-od7bi6vl4c2 жыл бұрын
지금 태권도 경기 보면 발펜싱이죠. 발차기후에 점수 땃다고 손들기바쁘고 경기흐름이 끊어짐.
@김하늘-q1c7l2 жыл бұрын
두분 멋진 폼을가진 선수입니다 오랜만에 진짜 태권도를 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user-dr4uj4gn8c2 жыл бұрын
올림픽 태권도 룰 변경이 시급하다.
@ssuny2222y2 жыл бұрын
귀한영상 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Relax_Hiker2 жыл бұрын
겨루기 규칙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갈려' 때문에 진행이 자꾸 끊겨서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붙은상황에서도 좀 더 진행이 될수있게 룰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ketchy012 жыл бұрын
근본적인 문제는 보호구나 그런게 아니에요 저 당시도 마찬가지지만 태생적으로 경기가 내내 "갈려" "계속" 을 반복하면서 경기에 흐름이 1분에 3~4번이 끈겨요. 그리고 다시 자세를 잡고 다시 빈틈을 노리는데 5초 이상을 잡아먹고요. 격투게임이나 종합 격투기처럼 반칙이나 특별한 상황이 아닐때에는 계속 몰입할수 있는 경기운영이 가능하게 뭔가 바껴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당시엔 복싱 말고는 딱히 격투라고 할만한 경쟁상대가 없었던것도 사실이고요. 뭔가 혁신해서 씨름처럼 유명무실한 비인기 스포츠가 되지 않길 기원합니다.
@Channelminu2 жыл бұрын
인식하지 못했었는데 말씀 듣고 보니 정말 그러네요~!
@user-dc7sj4sj4p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종합 격투기가 인기 있잖아요,,, 흐름이 자주 끊기기에, 태권도 배워도 숙련기간이 짧은 사람들은 발차기를해도 자신이 의식하고 발차기하죠 심판이 중재하는데 습관이 되어서, 붙거나, 상대가 주저앉거나 하면, 어떻게 해야될지 감을 잃어버리고, 그때 역공격 당하기 쉽상이죠 반면에 복싱,킥복싱,레슬링,유도,같은건 경력이 짧아도 무한반복하여 본능적으로 몸이 반응하는데, 태권도는 오랜 시간 수련한 사람 아니면 그런게 없이 중간 중간 멍때림,,더구나 88올림픽이후 손기술도 안가르치죠,, 그래서 실전에 약하다는 소릴듣구요 주저앉거나 쓰러진것은 어쩔수 없어도, 그 외에는 그냥 시합하게 해야함,,
@uhhdealdomanga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흐름이 많이 끊겨요. 서로 간보다가 발차기 한번 하고 넘어지면 다시 간보다가 또 발차기 한번 하고 넘어지면 또 간보기... 그러다 중간에 둘이 부둥켜 안고 숏펀치 두방, 거리벌려 돌려차기 후 넘어짐 상대선수는 반격할게 없음 반복
@Viva_La_Vida_kr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 입니다 ufc가 복싱이랑 달리 라운드를 줄이고 라운드 시간을 늘린 이유가 중간 끊김을 줄이기 위해서 인듯
@user-dc7sj4sj4p2 жыл бұрын
@@Viva_La_Vida_kr / 무술은 뭐가 최고다가 핤 없어요,, 회축 제ㄷ로 맏으면 목뼈부러지고, 빗차기 제대로 맞으면 발비뼈 부서지고, 뒷차기 제대로 맏으면 강하다는 가슴뺘도 부서져 심장을 찌르죠 그냥 어설픈 2~3년 운동,입으로 배운 애들이 두딩이 터는 것임, 발차기 파괴력 가장 높은게 태권도라는 과학적 실험이 박혀혀진지가 1-년ㅇ 넘었는데,, 태권도 무시하며 주디잉 터는 놈들만 남은 것임,,
@KimGapHwan2 жыл бұрын
프로태권도가 한국에 없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음 믿을 지 모르겠지만 90년대 후반 고등학생 시절 학교 근처에 프로태권도랑 킥복싱체육관이 있었는데 내친구가 프로태권도를 다닐지 킥복싱을 다닐지 고민 하다가 어떻게 수련하는지 보고 판단해야겠다고 프로태권도장에 몰래 찾아갔는데 기둥에 사람 묶어 놓고 빠따로 때리는 모습 보고 바로 도망치고 킥복싱 배우러 갔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고 그 말이 진짜인것 같습니다 저런식으로 겨루기를 하면 맷집이 엄청나야 합니다 프로태권도 경기에 열광하시는데 저런 겨루기를 할정도의 맷집 수련시키면 아무도 안할려고 할겁니다
@max_73442 жыл бұрын
그건 킥복싱도 마찬가지 아닌가용
@KimGapHwan2 жыл бұрын
@@max_7344 킥복싱은 발차기를 극단적으로 발전 안시켰죠 프로태권도에 비하면 킥복싱의 발차기 약하죠
@KimGapHwan2 жыл бұрын
@@max_7344 아 물론 킥복싱도 맷집 단련을 하긴 합니다 그리고 킥복싱 역시 배울려는 사람이 적죠
@max_73442 жыл бұрын
@@KimGapHwan 오그래용?
@user-qt3cr5mf7z2 жыл бұрын
바로 이게 태권도지~~
@b.k1453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ㅋㅋ 격투기가 부상을 두려워하기 시작하면 격투기가 아니게 되죠ㅋㅋㅋ 물론 큰 부상을 당하지 않게 닥터체크를 높이고 의료지원이 높아지는건 좋지만 룰로 상대를 부상 입히는게 반칙인 수준의 분위기를 만들어버리면 그게 무슨 격투기에요ㅋㅋㅋ 지금이 크게 잘못된게 맞죠ㅋㅋㅋ 원래 태권도는 발로하는 복싱임ㅋㅋㅋ
@dykim802 жыл бұрын
올림픽태권도는 스포츠예요 격투기가 아닙니다. mma랑 착각하지맙시다.
@youngsikna81692 жыл бұрын
반쪽짜리라는 소리 면할려면 태권도도 손 글러브 끼고 안면 가격할수 있게 해야 하지 않을까. 근접에서 경기의 치열함도 없고 떼어 놓느냐고 맥도 뚝뚝 끊어지고.시대에 맞게 변화하는게 좋을듯.
@늠름아빠치타2 жыл бұрын
복싱에서 발차기도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종목은 고유의 특성이 있어야 합니다. 유도의 시그니쳐 기술보다 레슬링과 너무 비슷해지니 유도에서도 하체 잡기를 금지 했죠.. 비슷한 맥락입니다
@youngsikna81692 жыл бұрын
@@늠름아빠치타 권투는 원래 주먹으로만 하는 경기이고 태권도는 주먹도 사용하는 무술인데 부상을 이유로 금하는거니까 글러브 착용후 하는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유도 하체잡기 안 하는게 레슬링이랑 비슷해져서 라는게 정말 그 이유입니까?
@늠름아빠치타2 жыл бұрын
@@youngsikna8169 모든 종목은 고유의 특색이 있어야 재미가 있고, 룰을 바탕으로 기술이 진화 하는것 입니다. 태권도가 주먹으로 얼굴을 때려버리면 고유의 기술도 변형되고 여타 다른 스포츠와 차별성이 사라지는것입니다. 유도 다리 기술이 사라진 이유도 레슬링과 차별되는 유도 특유의 기술이 사라지니 규정을 손읇는겁니다
@EtheReaL952 жыл бұрын
펜싱이 블레뢰(머리, 양팔제외 상체 찌르기), 에페(전신 찌르기), 사브르(상체 찌르기&베기)로 나뉘는 것처럼 태권도도 종목을 나누는 건 어떨까요?
@moonsu93902 жыл бұрын
35년전 우리나라 못살때 시골동네 동네 형들 동생들 많고 할때 태권도 사범님들이 마을 회관에서 수업을 하고 했엇다 그때 바닥도 시멘트 바닥에 호구없이 겨루기하고 진짜 태권도 무서웠다 요즘 올림픽 태권도는 반성해야 한다 ~
@raceori87292 жыл бұрын
심판이 너무 근접해 있네요.
@추공-l8z2 жыл бұрын
선수출신이어서 피할 정도의 순발력은 자신있나 보네요...
@user-lk5gz7py4p2 жыл бұрын
헤드착용하고 얼굴 주먹가격해야 발전성이 있어요 애초에 그것이 없으니 배울때부터 얼굴 방어를 하지않아서 타격투기에게 붙으면 판판이 지는것입니다
@radish90172 жыл бұрын
몸이 진짜 날아다니네요..
@김현-t5m10 ай бұрын
왕년에는 호구없이 시합했었제
@user-uk8ph2qt7t2 жыл бұрын
저번 올림픽 태권도 10초 보고 더 이상 보지도 않았었어요 ㅋㅋ
@-marineboy2 жыл бұрын
박진감이 더 하고 잼있네요~ 타격기라 영상에 나왔던 것처럼 국부에 맞으면 부상도 클 수도 있을텐데 국부용 호구라도 차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user-bf6hu6ei4f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시절 ㅎ 삿보대라고 했었죠. ㅋ
@thrma0518 Жыл бұрын
태권도에 보호장구는 전혀필요 없다...온몸으로 타격하는 킥복싱도 보호장구 없음..
@DrCYRisk2 жыл бұрын
보호장구도 없이 태권도를? 이건 뭐 서로 죽이고 죽자는 거지... 이구 무셔라~
@user-jn1dv2bn6l2 жыл бұрын
중요부위랑 정강이 헤드기어는 쓰고 하지
@kmngkkim7124 Жыл бұрын
경기중 부상입는 경우를 막기위한 최소한의 장비착용이 현대태권도의 약함을 난타낸다.그렇다고 보호구를 없애는건 답이 아니고 운영의 묘를 더 찾아야 할것이다.
@teamoc45312 жыл бұрын
헤드기어 몸통호구는 없애고 불알호구를 차야 하고,,, 4각의 링에서 해야 도망목가고 계속 발차기 하게,,... 하여 상대방을 파괴하여 이기는 복싱같은 박진감이 있어야함,,,
@naam43142 жыл бұрын
나도 태권도 선수로 시합해봐서 잘 아는데,,,,,,심판이라는 자가 저렇게 선수 가까이에 위치하면 경기에 방해가 된다,,,,,, 왜 저렇게 접근해 있을까,,,,,??
@hcyoo162 жыл бұрын
하단도 차고 주먹도 다양하게 치게 하면 화려한 발차기 보다 실질적인 발차기가 나오겠죠!
@thedokdokorea3 ай бұрын
보호구 착용이 필요합니다. 선수보호가 우선입니다
@박용훈-j8m2 жыл бұрын
어릴 적 국민학교5년 때부터,,, 태권도 정권 및 발차기 기본동작에 관심을 두고 지내다,,,사춘기 들어서 복싱에 심취 한때는 전국체전 도대표로 선발 직전, 도체육회 녀석이 학벌을 문제 삼기에 포기를 결정한 이후,,, 함께 수련하던 유도호신술과 함께,몸 만들기 중점으로 지내온 거로, 간혹,,,아쉬운 옛추억이 그리울 때도 있는 걸 보면, 세월을 의식하는 거 같아 아쉬움만 느끼게 한답니다.더우기나 인연이 있어 독일베를린에서 지낼 시에는,,, 코리아 보다 태권도를 더 알아주는 거로, 뿌듯한 느낌이게 했었답니다.
@newenergy325 ай бұрын
호구 차고 자유롭게 옴을 움직이는게 쉬원일이 아닙니다. 태권도는 매력 파워 절도 있는 자랑스런 우리나라의 자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