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춘쿠키] 김삼순 명대사 모음 (사랑 Ver.) MBC050601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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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

[봉춘쿠키]
삼순이가 말하는 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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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김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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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옛드의 레전드 장면만 쏙쏙 뽑아낸 쿠키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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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이름은 김삼순 | My Name is Kim Sam-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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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하이라이트
00:44 #1 아무 힘도 없는 사랑이 가여워서 운다
01:50 #2 사랑을 잃는다는 건 자신감을 잃는 것
02:30 #3 단 한번도 사랑을 쉽게 해본 적 없어요
02:57 #4 추억은 아무런 힘도 없어요
03:58 #5 나도 사랑이라는 걸 했는데...
04:46 #6 사랑의 열량은 다 어디로 간 걸까
05:26 #7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어
07:37 #8 깨끗이 잊어 주겠다
08:10 #9 사랑이란 정말 바보 같은 짓
10:32 #10 사람이 사람을 안다는 건 어려운 일
11:20 #11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12:50 #12 나 김삼순을 더 사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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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5

@hellotv2582 3 жыл бұрын

아무리봐도 레전드 오브 레전드는 심장이 딱딱해졌음 좋겠어지...ㅠㅠ 중딩때보곤 이해가 안갔는데 30살 딱 삼순이 나이가 되고 보니 대사도 공감가고 나도 울컥한다ㅜㅜ...

@ellen7336 3 жыл бұрын

아무리봐도 삼식이한테 삼순이는 과분해. 삼순이는 넘 멋진 여자

@user-pf1qy9nl4m Жыл бұрын

그런삼식이선택한 삼순이도 거기서거기지

@user-oo1co1nw9z 2 жыл бұрын

삼순이는 늘 자기 감정에 솔직하네 난 이제 이십대 후반 되니까 상처 받기 급급해서 숨기기 바쁜데 초등학교때 보던게 20년 후에도 뒤적여 보는게 꼭 내 일기같다 . .

@jxxxeunae 3 жыл бұрын

이별을 겪고 힘들 때마다 늘 저 대사가 떠올랐는데 ... "심장이 딱딱해 졌음 좋겠어 .." ㅜㅜ

@MJ-zt4uc 3 жыл бұрын

삼순이 독백만 모아서 한시간짜리 나왔으면 좋겠다ㅠ

@jongsunglim4811 3 жыл бұрын

이때 제가 드라마 조명 스텝 막내였었는데요 장면 장면 하나하나가 새록새록 기억이 나면서도 영상을 또 보고 있으니 감동이 다시 오고 하네요~~ 새벽6시까지 촬영하고 끝나자마자 김포공항 타서 제주도 등반 씬 찍었던게 기억나는데 지금봐도 어떻게 가서 찍었나 싶어요~~ 다시 한번 내이름은 김삼순 작품으로 저도 너무너무 사랑해요^^

@user-pf1qy9nl4m Жыл бұрын

배우들은어땠어요??? 궁금해요ㅋㅋㅋ

@moongcho24 3 жыл бұрын

여름만 오면 김삼순이 생각난다... 푸르던 여름 그 날...

@user-uh8uq9hv2s 3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32세였지...그 해 봄 이별을 했고...그 해 여름 힘들어 할 때 삼순이의 마음이 어찌나 내 마음과 같던지..감정이입..과몰입..정말 삼순이 아니였으면 어찌 버텼을까..위로받았고 이 많은 명대사가 내게 해주는 말들 같았다.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도 같다는 대사도 좋은데..없네..잊지 못할 나의 드라마. 여전히 좋다.

@nowlove982 3 жыл бұрын

추억은 아무런 힘이 없어..맞아..정말 공감돼

@Adgqycjbsuhjs 3 жыл бұрын

최애 드라마❤🌿 저때의 내모습이 저시절의 내청춘이 그립다..

@Dmxkeoeo 3 жыл бұрын

삼순이 내레이션도 진짜 한 몫하지…

@user-qw3qm5mi7e 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드라마였었음

@smi17 3 жыл бұрын

2005년엔 초4라 그냥 재밌게만 봤는데 2021년에는 27살이라서 서른살쯤 되는 삼순이의 대사들이 너무 공감된다ㅠㅠ 특히 7번씬 항상 사랑에 아파하고 힘들어 하면서 사랑을 시작하면 왜 그렇게 맘을 주고 또 아파 하는건지ㅠㅠ 나도 나이들면 안그럴줄 알았지... 9번씬도.. 사랑을 시작하면 왜 그렇게 바보가 되는건지 울고 웃고 미친 사람이 돼ㅠ

@Peng-love-u 3 жыл бұрын

김선아 최고!!!! 연기 정말 잘했음. 명작!!!!

@user-nm3hp7ou2f 3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는 내인생중 최고의 드라마였음...

@user-os7tb2db2y 3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렇게 다 명장면이고 명대사인지... 편집자님이 정말 귀신같이 다 잘 찾아내셨네요... 밤마다 자기 전에 보고 자면 좋겠어요 ㅎㅎㅎ

@dong2rang 3 жыл бұрын

저 때 삼순이랑 나이도 상황도 너무 비슷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더 몰입해서 봤던 드라마인데, 부모님 사랑 받고 잘 자라서 자신의 선택에도 love myself가 중심이었던 삼순이가 지금 보니 더더욱 멋있게 느껴집니다. 그런 삼순이었으니 다소 뻔한 '왕자님과 억척스런 캔디' 구도였더라도 이 드라마는 전혀 진부하지 않았죠. 당시 많은 논문에도 소재로 등장할 정도의 캐릭터였고요. 김선아씨가 아닌 삼순이는 상상도 할 수 없어요.

@user-dy2du2rv8f 3 жыл бұрын

삼순이 레전드...♡

@junkikim-bz1mm 5 ай бұрын

근데 내가볼때 현실적으로 저 커플은 오래가기 힘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삼식이는 또 같은 방식으로 다른 여자 만났을거고 삼순이는 또 혼자 힘들어하다 헤어졌겠지.

@user-jo6gm7tl8d Ай бұрын

그치.. 삼식이가 어려서만난거지… 삼ㅁ순이랑 어케 결혼을해 나이먹으니 얼마나 삼순이가 요염한 여잔줄 알겠다

@nowlove982 2 жыл бұрын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어..

@user-lf1bb6bs2j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이런드라마가 안나오네 👍

@user-on5iy4yx7e 3 жыл бұрын

삼순이 대사들 진짜 👍👍

@user-skdkqodkwodkdoeoej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명대사 명장면 올려주는거 너무 좋아요 ㅠㅠ 편집자님 최고👍🏻 또 올려주세요 !! 커피프린스 베토벤바이러스도 !!

@lucid9504 3 жыл бұрын

레전드 삼순이

@ftiop-ftiop 10 ай бұрын

지금 날씨에 가장 생각나는 드라마네요! 여름이 거의지나가고 가을이 느껴지는 날씨 ㅎㅎ

@JJLiu920 3 жыл бұрын

Oh this was a classic, loved it when it first came out , I was so young too back then

@user-vv9qi9fm7c 3 жыл бұрын

와나 고딩2학년 때 푹 빠져서 봤던 기억이. 아버지랑 등산 다녀와서 삼순이 레스포삭 가방도 따라 샀는데.. 이후에 영화 촬영팀 스텝이 되어서 김선아를 만났다. 하지만 아무말도 걸 수 없었다.

@user-pp9bx9bk8l 3 жыл бұрын

깜박이가 없어. 내가 젤 좋아하는대사

@handleyjs 10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는 진짜 대사맛집이야… ㅠ 작가 미쳤음

@handleyjs 10 ай бұрын

10:42 여기 마트 들어가서 완전 리얼하게 사장님이랑 대화하는 이 씬 너무 웃기고 좋음…

@junkikim-bz1mm 5 ай бұрын

솔직히 김삼순은 로맨스드라마에 나오는 어떤 여주들보다 훨 멋있었다. 남자에게 기대려고 하지않고 배려하고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 있는 여잔데 똥차들만 만나네. 현우말고 기껏 만났다는 남자가 어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작가가 삼순이에게 왜 이러냐 진짜 ㅋㅋㅋㅋㅋ한놈은 조건좋고 잘났지만 이기적인 놈이잖어 ㅋㅋㅋㅋㅋ대사들 하나하나가 주옥같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