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서울대를 가서 성공할 확률이 높은게 아니라.. 성공할 확률이 높은 인재들이 서울대를 가는거... 세상은 결국 재능간의 싸움.
@carrotpig19773 жыл бұрын
@시비충2A🖕 그러게 ㅎㅎ 40중반에 쥐똥같은 시비충에게 시비나 당하고 인생 잘못 산듯 ㅋㅋㅋㅋㅋ
@누가바-y7p3 жыл бұрын
국민여러분 조심하세요 수원에서 경찰이 병원에 몰래 잠복하고 있다가 정체불명의 주사를 주입합니다 제가 당했는데 몇달동안 먹지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위독하다가 간신히 살았어요 경찰이 주사를 놓은 후부터 사설구급차들이 저의 위치정보를 다 알고 싸이렌 울리며 저를 따라다녀요 경찰에게 감시 괴롭힘 당하는 사람들 절대 병원가지 마세요.
@꽃슈카3 жыл бұрын
@@누가바-y7p 부모님 윤석렬?
@user-hl8ef4mf3r3 жыл бұрын
@@익명-l1l2t ㅂ1ㅅ인가 ㅋㅋㅋ 넌 둘 다 못감 ㅋㅋㅋ
@rg1gs673 жыл бұрын
@@익명-l1l2t ? 뭐래 설컴은 지방의 이상인데 작년에만 예외적으로 터졌지먄
@이깻잎3 жыл бұрын
주변 서울대생 친구들 보면 평소에는 잠도 많고 게으른 친구들 정말 많지만 무언가 할 일을 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최상의 결과물을 내려고 하더라...
@jiwonmoon5657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입니다 동아리 후배가 재수해서 들어왔는데 알고보니 승급전 17시간씩 하던 정신으로 고3때 버닝해서 수능 박살내고 들어온 거였어요 ㅌㅋㅋ
@품위있는녀석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말이 나오기 시작한 게 공부도 재능. 똑같은 노력을 했다하여 같은 결과가 나오는 건 아닌데. 다른 재능은 다 인정하면서 유독 공부 재능은 인정하지 않으려는 한국사회.. 이게 지금 대한민국 사교육 과열의 원동력이고 그 목표의 정점이 서울대가 아닐까..
@Lucas-dt1yf3 жыл бұрын
@@품위있는녀석 어느정도 공부가 재능인건 인정하지만 어느정도 환경이랑 노력만 받쳐주면 충분히 커버가능한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사실 재능만이라고도 볼 수 없고 노력이나 환경만 이라고도 볼 수 없음
@풀먹정3 жыл бұрын
@@품위있는녀석 노력을 쟤들만큼 안해본 놈들은 재능을 입에 담을 자격이 없음
@품위있는녀석3 жыл бұрын
@@풀먹정 논점이탈. 공부에는 노력도 재능도 환경도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게 사실인데. 재능의 영역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 이야기를 한 거임. 근데 갑자기 뭔 노력 안해본 놈들 재능을 입에 담네 마네..
@kysy17243 жыл бұрын
학교 다닐때 애들 맨날 '누가 한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하라' 크 서울대 간지 이랬는데
@junsnow_2553 жыл бұрын
좀만 고개 더 들어서 흑석도 봐주셨으면,,,!
@성이름-l2q1b3 жыл бұрын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크~~
@zzzzzz3505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고개를 전국 각지의 의대로 향해야할 듯ㅋㅋ
@임승욱-g6l3 жыл бұрын
@@zzzzzz3505 의대에선 의사만 나오지만 서울대에선 고위관료들이 다 나오죠
@샤갈의술내리는마을3 жыл бұрын
외삼촌이 이를 가는 학교가 서울대학교 학력고사 전국 7등의 성적,, 하지만 장애가 있는 사람은 서울대 이과에서는 무조건 탈락시켰던 시절 그 후 카이스트로 가서 미국에서 전액장학금과 생활비까지 준다해서 미국유학,, 박사까지 취득후 하버드 교수로 재직하다 모교 교수로 복귀...
@SiNKING_GenshinImpact3 жыл бұрын
서울대 관련 명언중 가장 감명 깊었던게 "성공을 하고싶으면 꼭 서울대를 가야되는건 아니다 다만 성공한 사람들은 서울대를 나왔다" 라는 말을 듣고 고등학생 때 공부했던 기억이 있네요
@ddjj31833 жыл бұрын
맨날 좋은 대학 안나와도 성공할 수 있다면서 자기합리화하는 애들 개역겨움 솔직히 지가 열심히 안 해 놓고서는 남들 노력 폄하하는 것도 역겹고, 고딩 때 인생에서 그나마 제일 쉬운 일인 공부마저 안 한 애들이 솔직히 나이 먹는다고 정신차리고 성공 할 확률은 별로 안되는거 같음(물론 특정 분야에서 특출났지만 나머지를 잘 못해서 대학 잘 못 간 사람들 제외하고) 그리고 기업들 임원진만 봐도 싹 다 서울대 라인임..제약쪽은 설약, it쪽은 설컴공, 물류 쪽은 설산공이 꽉 잡는거 처럼
@루루루-m3e3 жыл бұрын
@@ddjj3183 ㅋㅋㅋ나는 서울대 아닌데 연봉 벌써 2억넘쥬?
@SiNKING_GenshinImpact3 жыл бұрын
여러분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한데 싸우지는 말아주세요 ㅠㅠ 제가 좋아하던 채널에서 서울대 주제인 영상이 올라와서 제가 공부할때 선생님이 해주셨던 말이 기억이 나서 댓글 남긴것 뿐 입니다
@ddjj31833 жыл бұрын
미안해용
@그라우스가상국가3 жыл бұрын
@@ddjj3183 자기합리화 하는 애들 역겨운건 맞는데 꼭 서울대=성공 공식이 성립되는건 아님
@user-oc9pu9ri7f3 жыл бұрын
소비더머니는 내용도 진짜 좋지만 아웃트로에 깔리는 음악이 진짜 예술임ㅋㅋ
@A-Terix3 жыл бұрын
서울대학교 소개하면서 배경음악이 '뱅크-가질수 없는 너' 깔아주신게 저한테는 킬링포인트였네요~ ㅋㅋㅋㅋ
@lei860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_rib_one94583 жыл бұрын
댓글보고 봐서 더 웃겼어요 ㅋㅋㅋㅋㅋ
@누가바-y7p3 жыл бұрын
국민여러분 조심하세요 수원에서 경찰이 병원에 몰래 잠복하고 있다가 정체불명의 주사를 주입합니다 제가 당했는데 몇달동안 먹지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위독하다가 간신히 살았어요 경찰이 주사를 놓은 후부터 사설구급차들이 저의 위치정보를 다 알고 싸이렌 울리며 저를 따라다녀요 경찰에게 감시 괴롭힘 당하는 사람들 절대 병원가지 마세요.
@dicationbb3 жыл бұрын
@@누가바-y7p 중국인 어서오고
@user-sgsvej3753 жыл бұрын
@@누가바-y7p ㅇ
@몽실멍실-s3p3 жыл бұрын
꼭 서울대 출신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부분 서울대 포함한 똑똑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메타인지가 있음. 본인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고있고, 본인이 아는 것에 대해서 설명을 대체로 명확하게 잘 할 수 있음. 다른것도 대단하지만 일단 그게 정말 멋있고 대단해보임.
@변정호-m7r3 жыл бұрын
정말 특수한 경우들을 제외하면 여전히 20대 미만 학생들이 딸수있는 최고의 브랜드는 서울대고 이건 수십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겁니다 10대에 목숨걸어서 이뤄야할 일이 아니라면 저는 무조건 공부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동네힘쎈사람-e4f3 жыл бұрын
공부가 가성비 가장 좋음
@xjswldls3 жыл бұрын
카이스트
@v이너프미네랄스3 жыл бұрын
의치한약 스카포 고연 이곳은 한국망해도 꾸준히 인정받을 곳들임
@noworld20443 жыл бұрын
@@히딩크-v2m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맞지
@의악-v5l3 жыл бұрын
의대박살내고돌아온다.
@klee48703 жыл бұрын
입학식때 교수님이 서울대랑 연을 맺는 방법중 제일 어려운건 학부모로서 연을 맺는거라고 하셨었죠
@ryankim09123 жыл бұрын
간지 ㄷㄷ
@songdoj16533 жыл бұрын
조국과 조민..? ㅜ
@ryankim09123 жыл бұрын
@@songdoj1653 어쨋든 어려움 ㄹㅇㅌㅋ
@user-hl8ef4mf3r3 жыл бұрын
@@songdoj1653 개어렵긴 하네 ㅋㅋ
@hanae8995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제발그만떠나여돌들아3 жыл бұрын
서울대를 가서 성공하는게 아니라 성공할 사람이 서울대를 가는거지 뭐,, 주변에 서울대생 친구 있는데 과제 해야하는데 집중이 안된다고 한겨울에 눈까지 내렸었는데 패딩 벗고 나가서 한바퀴 뛰고 오더라,, ㅋㅋㅋㅋ 나도 인서울에 알아주는 대학갔는데 걔는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음
@선우-t5q3 жыл бұрын
인구수가 감소함에 따라 학벌주의 대학의 중요성이 점점 사라지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어느 시대든 서울대의 명성은 굳건할것같습니다
@그라우스가상국가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더군다나 국립이여서 앞으로 쭉 1등대학
@동네힘쎈사람-e4f3 жыл бұрын
인구수 줄면 건동홍 아래 지잡대들 다 망할거라 상위권 대학의 프리미엄은 계속갈거임 ㅇㅇ
@anchilla46603 жыл бұрын
@@동네힘쎈사람-e4f 노노, 서울대는 계속 프리미엄을 가지겠지만, 앞으로의 사회는 고생산성의 사회임. 건동홍도 위험함. 주입식교육으로 대가리수 많이 뽑는 교육은 앞으로 지양될수밖에 없음.
@uhyeok86593 жыл бұрын
이름만 대학뿐인 곳은 사라지고 철저히 성과위주의 대학만 남을듯
@wallowed3 жыл бұрын
@@그라우스가상국가 법인입니다..
@희주-x2u3 жыл бұрын
소비더머니가 좋은 건 깔끔한 말솜씨와 다양한 주제도 있지만 각 주제마다 다른 편집도 너무 좋다.. 기업 색깔로 아예 맞추거나 이번 편 같은 대학교는 대학생들이 많이 쓰는 아이패드 필기하는 거 진짜 좋아요,,,
@박소현-o9w3 жыл бұрын
주제확장수준.... 대학교를 주제로 하실 줄이야..👍👍
@serenin82063 жыл бұрын
서울대 출신이 왜 성공한 사람이 많긴... 지능의 지표가 아니라 노력의 지표에요.. 그리고 사람은 살던대로 살려는 경향이 있죠.. 이 두개가 개인의 능력의 한계치를 결정하게 되고 그래서 중요한겁니다.. 학력이라는 낙인이 아니라요.
@potatopizza71173 жыл бұрын
운이 젤 타고 나야죠 ㅋㅋㅋㅋㅋ
@stanleydan91593 жыл бұрын
@@user-hg7go5wt8j 맞죠 이런걸 인정을 못하는 순간 결국 신포도보면서 침흘리다 인생 망하는거. 한번은 운이지만, 두번 세번은 운이 아니고 그 두세번의 기회안에 인생의 갭은 확 벌어지더군요.
@breakthewall55663 жыл бұрын
? 지능을 가지고 노력을 때려박는거지 무슨 ㅋㅋㅋ
@황석진-l1j3 жыл бұрын
그냥 재능에 노력을더할뿐.. 노력만으로는못가는게맞음
@가을-g5f3 жыл бұрын
@@황석진-l1j 재능이 아니라 노력+운이지 노력은 죽도록 하되 수능날 3개이하로 틀려야가니까
@두대발3 жыл бұрын
여담이지만 이재용 시절에는 학력고사 시절이었는데 그때는 대학을 먼저 지원하고 시험을 보는 방식이었습니다 내 점수가 몇점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대학을 먼저 지망했어야 했죠...그러니까 서울대 법학과에 합격한 학생들은 내가 학력고사에서 즉 수능에서 전국상위 0.5% 점수를 맞을 자신이 있다고 믿는 학생들만 지원했습니다 이재용 시절에는 또 1반에 학생이 60명이 넘었고 한 학년에 10반이상 있는 고등학교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지금같은 저출산시기에는 상상도 안되죠
@stayy52 жыл бұрын
이재용 87학번이라고 나오는데 그땐 선시험 후지원으로 점수 받고 나중에 지원하는 눈치 지원 최고였을 때입니다. 그거 없애려고 선지원 후시험으로 바뀐 거죠.
@될놈-y2f3 жыл бұрын
대학이 발전하기 위해선 장사가 아닌 교육이 되어야 하고, 취업을 위한 목적이 아닌 배움의 목적이 더 커야 한다 봄
@야미-i6m3 жыл бұрын
근데 대한민국이 허락 안 함
@박성빈-b8p3 жыл бұрын
배움이 목적이면 대학이 발전할 수 있나요?
@야미-i6m3 жыл бұрын
@@박성빈-b8p 미국 같은 경우가 그럼
@야미-i6m3 жыл бұрын
@@박성빈-b8p 실적으로 발전하는데는 한계가 있음 오히려 과도한 경쟁을 유발함
@될놈-y2f3 жыл бұрын
@@박성빈-b8p 음, 대학을 배움의 기관으로 보느냐, 단순히 기엄/취업 목적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 싶네요 요즘 대학은 교육기관이 아닌, 단순히 매출을 올리기 위함과 예비 취업자들의 단순테크 정도라서요 입학을 하자 보다 일정 학점에 들어야 졸업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게 좋다 봅니다 입학은 등록비 정도로만. 아니면 무료. 졸업시 자격(논문, 학점)을 갖춘 사람들만 졸업비를 내고 졸업 하는게 맞다 봅니다.
@JH-kc6sz3 жыл бұрын
서울대가 가지는 가장 큰 브랜드가치는, 본인이 똑똑하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는 것 같아요...유능한건 별개의 문제지만
@그러려니-x2i18 күн бұрын
ㄹㅇ 진리임
@잉여인간-s2u3 жыл бұрын
난 처음에 우리 사촌언니가 서울대 합격했다길래 그때 난 초딩이었어서 그냥 공부 잘하면 가는 곳인줄 알았는데 최근 많은 깨닳음을 얻은거 같음.. 아무나 갈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걸 깨닳음
@두대발3 жыл бұрын
제가 나이들어서 철이 들고 보니 좋은 대학을 가야 하는 이유는 보다 넓은 세상을 볼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좋지 않은 대학을 가면 주변환경이나 동기나 선배들이나 수준이 비슷하기 때문에 세상을 보는 시야도 좁아져요 사람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환경이 인간을 게으르게 만들어요 반대로 좋은 대학을 갈수록 더 고급정보 더 질좋은 친구들 선배들이 많습니다 해외유명대학과의 교류도 많고요 사람밑에 사람없고 사람위에 사람없다고 하지만 그건 도덕적인 기준이고 세상에는 엄연히 계층이라는게 존재해요 높은 계층에 속하고 싶으면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려고 노력하세요 과를 낮추고 대학을 높은데를 쓰세요 이과는 워낙 수요가 많고 앞으로 전망도 좋아서 좀 덜한데 본인이 문과라면 더더욱 그래야 합니다 한국은 미국이 아닙니다 어느 과를 졸업했냐보다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가 인생전체내내 영향을 끼쳐요 제가 90년대 학번인데 그때도 이미 고3담임선생님이 앞으로는 학과가 중요하다고 말씀을 하셨지만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학과보다 대학간판이 더 중요한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 선생님은 본의아니게 거짓말을 하신게 되었지요
@user-cm3tt9kp3z3 жыл бұрын
다들 수능 화이팅 하세요ㅜㅜ 어렸을때 들은 말이지만, 세상 살면서 제일 공평한게 교육이라는 말이 제일 기억에 남고 들은 얘기중 가장 정확함.
@김켈리-t5m3 жыл бұрын
서울대란 틀에 갇히지 않고 자기 뜻을 이루는 동문들이 있어서 더 빛나는거 같음 ㅋㅋ 나두 인생 최대 업적이 서울대 나온게 아니기 위해 발버둥🥲
@나트륨-u2u3 жыл бұрын
ㅇㅈ 저도 서울대 의대 수석입학했지만 노력중
@케인아코가크다3 жыл бұрын
헐ㅠ 부럽습니다 저도 빡세게 공부해서 2023~2025에 꼭 서울대 수학교육과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포플러-c9s3 жыл бұрын
학교 입학하고 교수님께 제일 처음 들은 얘기가 학교 네이밍에 먹히지 않도록 발버둥쳐라….
@elonstark74533 жыл бұрын
서울대 게으름 학과 수석인데 이제 자퇴하려합니다...
@조기원-e9t3 жыл бұрын
하 설대 컴공 가고싶다
@Raf_Park3 жыл бұрын
서울대 졸업식 때 참석하신 부모님께 하는 말이있죠. 본인이 졸업생으로서 서울대 졸업식에 참석하는 것보다 학부모로 서울대 졸업식에 참석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ㅎㅎ
@흰백이3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변하면서 서울대보다 의치약한수가 오르고 이제는 서울대도 과 별로 천차만별로 바뀌었죠.....
@이지갹3 жыл бұрын
허허...서울대보다 의치까지 맞겠지만 한약수는 서울대 공대랑 비슷한 대학도 많고 어차피 서울대 가는게 무조건 좋은건 누구나 아는데...억까가 아닐가 싶습니다.
@ddjj3183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여전히 지방의랑 대부분 치한들은 설공라인보단 입결 떨어짐 근데 올해 뒤집힐 것 같은건 안 비밀
@user-wb2ng2ih5j3 жыл бұрын
@@이지갹 컷 자체는 한의대랑 설대랑 비슷함... 근데 설대는 2과목 필수니까 타 대학이랑 1대1로 비교가 불가능한 건 사실이죵.
@ddjj31833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 설공 대신 컴공, 전전공 정도로 범위를 해야 맞겠네요
@맘-v6b3 жыл бұрын
@Naver블로그: 성재기의 유산 ㅋㅋㅋㅋㅋ
@두대발3 жыл бұрын
서울대가 성공한 사람들을 배출하는게 아니라 성공한 사람들이 서울대를 그냥 거쳐갈 뿐..
@달러중독3 жыл бұрын
서울대도 좋지만 미국처럼 고등학교 졸업하고 크게 성공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한다
@그라우스가상국가3 жыл бұрын
대학을 가고 싶은 사람만 가게 해야함
@igenselil48233 жыл бұрын
미국도 대학안나와도 성공하는 시대 이제 끝남 대학졸업계층과 비졸업계층격차 계속 커지는 중
@user-nifinei34jd93 жыл бұрын
@@igenselil4823계속해서 성공하는 스타트업이 미국서 나오는데? 그걸 따라하는게 한국 스타트업이고.....
@musiccafe88953 жыл бұрын
그건 니가 1970년대 미국에 살아서 그런거 아닐까? 이제 그런 시대는 어떤나라도 없는데?
@igenselil48233 жыл бұрын
@@user-nifinei34jd9 그니까 그걸 성공하는 사람들중에서 대학 나온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음 이전에도 대졸이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그 비율이 점점 늘어나는 중
@jjk1035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개천에 용이 날까 싶은... 다만 인맥을 가지고 싶으면 서울대를 가야됨.
@yuchan063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처음 세워질때부터 국가 주요 인재들이 서울대 출신이였기 때문에 인맥빨로 지금까지 각 분야에서 서울대가 탑을먹는거다 라는 말이 있지만 이건 틀린말이다. 서울대를 나와서 성공하는게 아니라 성공할만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 서울대를 가는거다. 서울대 안나오고 성공한 사람들은 그만큼의 의지가 있었던 것이고,,,
@slee86012 жыл бұрын
그럼요. 요즘 휴먼 스토리나 장사로 성공하신 분들 보면 다들 남다른 면이 있더군요. 잠도 얼마 못자고 노력하시는 분들보면 저 노력을 공부에 쏟았으면 서울대는 갔겠는데? 싶은 분들 많아요.
@zero-cider4xl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입학때 학교차원에서 명문대 순회간적있는데, 고대 서울대 다 견학갔음. 서울대 먼저 가고, 고대 갔는데.. 고대 홍보대사로 나온 분이 하신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음ㅋㅋ 자신이 고대를 다니고있지만 느끼는건데, 고대 연대는 공부만 잘해도 갈 수 있지만, 서울대는 공부는 당연하고 다 잘해야 갈 수 있다고
@jsy6633 жыл бұрын
공부만 잘하면 감 ㅋㅋㅋㅋ
@Joy-ge2yb3 жыл бұрын
다 잘해야한다는게 무슨말인지..? 서울대가 오히려 공부 잘하는거 보는 비중이 클텐데..전 고대 연대는 머리빨로 야매로 공부해서 가는 사람들이 종종 (전부는 아니고) 있지만 서울대는 좋은 머리로 제대로 공부해서 가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고 느꼈어요.
@댕댕-w4q4t3 жыл бұрын
@@Joy-ge2yb 빈틈이 없다는 말 아닐까요?
@정준영-x8k2 жыл бұрын
ㅋㅋㅋsky가보면 무슨 뜻인지 이해함
@김지원-v3t6i2 жыл бұрын
@@Joy-ge2yb 서울대가 정시는 공부만 잘하면 되지만 학종은 다잘해야 가는거 맞음 서울대에 내신 1점 극초반대가 원서 넣고 떨어지는게 흔한 이유가 서울대는 대한민국 정점에 위치한 대학교이다 보니 지원자들이 다 공부는 기본으로 잘해서 누구를 뽑든 공부를 잘하니 공부 이외에 본인만의 특출난 강점이 있는 학생을 뽑을라고 해서 공부'만' 잘하는 학생은 좀 싫어함 이게 어느정도냐면 서울대는 일반고 내신 1점 극초반에 생기부는 질적으로는 우수하다곤 할수 없고 양은 많은 생기부를 가진 학생보다 일반고 내신 2점 극초반이어도 생기부가 질적으로 ㄹㅈㄷ인 학생을 훨씬 좋아함 그래서 서울대가 생기부를 다른 대학들에 비해서 엄청나게 생기부를 많이 보는 경향이 있음
@도박치료13363 жыл бұрын
오늘 소비더머니는 ㄹㅇ 엄빠주의다...
@성민-q7d3 жыл бұрын
서울대생들 보면 진짜 존경스러움~!! 들어가려고 얼마나 노력했을지
@식-j1c3 жыл бұрын
공부 얼마 안 해도 암기 잘 하고 시험 잘보는 천재들이 정말 있어요. 그렇다고 일반적인 학생들은 재능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목표 달성을 위해 혹독하게 노력합니다. 졸린거 다 참고 밤 잠 안 자고 공부해요. 고된 과정들을 인내하고 목표를 달성하고자하는 의지가 뛰어난 것 같습니다. 시험기간 끝나자마자 노는 거에 미친듯이 달려드는거 보면, 공부든 노는 것이든 어떤 일에 대해 빡집중을 잘 하는 듯 하네요.
@wizle77723 жыл бұрын
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ralphlauren39233 жыл бұрын
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돌려 안암도 조금만 봐달라고 해라
@jsy6633 жыл бұрын
근데 존망 미래.... ㅠㅠ
@공자-f9g3 жыл бұрын
서울대 곧 폐쇄되겠노 ㅋㅋㅋㅋ
@영란주-c6i2 ай бұрын
@@ralphlauren3923공부좀 했구나 입실렌티에서 너의끼를 뽐내보렴
@anjolinajelie21683 жыл бұрын
서울대 가는 애들은 진짜 다르긴 다르더라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하나 생기면 그 순간부터 그 목표가 무조건 1순위임
@손지호-u8m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조현용기자님도 서울대 출신은 아니지만 연세대학 법학과 출신임. 사법고시에 뜻 없어서 평소 좋아하던 기사 읽기와 강점이었던 언어능력을 살려서 언론사 시험 응시해서 2007년 보도기자로 mbc입사함
@백성운-w8m3 жыл бұрын
9년 전 서울대학교 합격 후 포기하고 의과대학 진학해서 현재 대형병원 의사입니다. 서울대학교를 포기했어서 그런지 이런 유튜브 보면 더 드는 생각이 많아지는 거 같아요. 주변에 서울대 간 친구들 많은데 보면 서울대에 간다고 요즘 세상에 취직 잘 되는 것도, 돈 많이 버는 것도 아니지만, 서울대학교라는 학벌 자체로 대한민국에서는 그것과는 별개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랑 누나도 서울대 출신이고 사촌들도 서울대 간 사람들 보면 그들만의 프라이드 같은 게 있더라구요.. 근데 웃긴게 그런 느낌이 오히려 공부 더 잘하고 사회경제적으로 더 잘 나가는 연대, 성대 의대생들 보면 잘 안 느껴지는 느낌적인 느낌??
@jayr7773 жыл бұрын
근데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의대 사람들도 오히려 내집단의식이 굉장히 강하다고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설공은 의대 포기하고 온 사람들도 많으니까 우리는 꿀릴게 없다 뭐 이런 생각인 것 같아요. 전 문과라 잘 몰라용
@성이름-m6v3 жыл бұрын
의사시면 페이가 서울대 졸업생에 비해 압도적으로 차이날텐데... 너무 기만 아닌가요..ㅋㅋ 서울대에서 의대 보내준다면 4열 종대로 운동장 열 바퀴일텐데 ㅋㅋㅋ 그 반대는 아무도 안가죠...
@jayr7773 жыл бұрын
@@성이름-m6v ? 제 친구들 중에 카대 의대 붙고 설컴공 간 친구도 있고, 저도 지방대 치대랑 경찰대 붙고 경제학부 갔고, 서울대에는 매니아들이 많긴 해서 반대가 적진 않아요. 그리고 잘 풀리면 상한도 없고 하니까 모험하는 느낌이죠.
@성이름-m6v3 жыл бұрын
@@jayr777 학생인가보네요... 생각은 자유입니다.
@jayr7773 жыл бұрын
@@성이름-m6v 뭐 팔은 안으로 굽는거니까요. 카대 버리고 컴공간 친구도 조부모님과 부모님 다 서울대 의대 출신인데도 그런 선택을 했으니까 말이에요. 페이와 안정된 삶은 제가 힘들때마다 부러워지지만, 세상에서 돈을 제일 많은 직업이 의사도 아니고, 페이가 제 1의 기준도 아니라고 생각한 것 같아요.
@mckinseyand20223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재벌들은 일부러 국내 대학 피한다고 해요. 피곤한 일이 많이 생겨 주로 미국 대학을 선호 한다고 하더군요. - 대기업 인사과 근무-
@artpen323 жыл бұрын
믿을 수 있는 자식이 공부 잘하면 서울대 보내는 것 같습니다. 근데 얘가 사고칠까봐 두려우면 해외로 돌리는 듯요. 실제로 이건희 회장이 이재용 부회장이 서울대 간 걸 자랑했고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했다는걸 보면...
@삼-t5m3 жыл бұрын
재벌총수 60%가 스카이 출신이고 나머지도 거의 국내대 출신ㅇㅇ 국내학부-> 미국 대학원 코스를 선호함 서울대 갈 수 있으면 최대한 보냄 서울대에서 만들수 있는 인맥이란거 무시 못함 ㅇㅇ 동아리 활동하며 잘 놀기만 해도 친해진 선후배동기중에 대법원 판사나오고 정부 중앙부처 처장 나오고 국회의원과 교수가 나오는데..
@레드벨뱃3 жыл бұрын
@@삼-t5m 그거는 창업주 바로 직계자식이야기고.. 재벌 3세~4세는 전부 다 해외유학 보냄. 에초에 미국 기부입학으로 자식들 프린스턴 하버드 존나쉽게 보낼수 있는데 굳이 SKY보낼 이유가 없음....ㅋㅋ 서울대가 국내에서는 원탑이어도 해외에서 알아주지도 않는 대학인데 굳이 서울대 보낼 이유가 없음...
@삼-t5m3 жыл бұрын
@@레드벨뱃 아직도 재벌 3,4세들 서울대 조용히 많이 입학함 기업 물려줄거면 학부는 최대한 스카이로하고 대학원을 미국으로 보내는데 스카이 못갈듯하면 지방대 보내느니 미국대학 보낸후 대학원에서 다 함께 모여서 인맥강화 하며 그 안에서 연애하고 결혼함 뭐 연구직이나 교수할 것도 아닌데 대학순위가 왜 필요하겠음 그것보다 기업경영하며 부딪히고 만나게 될 정치인과 법조계가 다 스카이판인데 기왕이면 아는 사람이 있는게 낫지ㅇㅇ 기업 세금 문제 꼬여서 재판장 갔는데 법무팀이 열일한다고 해도 판사가 서울대에서 밥사준 동아리 후배의 절친인게 하버드 출신인 것보다 형량에 유리하잖슴 정치인 법조인 고위공무원에 언론사 임원들 방송국 피디들도 거의다 스카이임ㅇㅇ.. 근데 사실 그것보단 학벌이란것만은 돈을 쳐부어도 쉽게 가질 수 없고 개인 재능과 노력이 따라야 얻을 수 있어서 일반인들보다 스카이 입학을 더 크게 의미를 두고 개인능력의 증명으로 여기는 것 같음
@레드벨뱃3 жыл бұрын
@@삼-t5m 근데 그건 서울대갈만큼 공부를 잘할때 이야기 아님? 한화그룹 김승연 아들도 한국 고등학교 다니면서 공부 전교1등 했었는데 하버드갔다더라 나머지 두 아들도 다 외국대학갔고. 이재용 자식들도 다 외국대학 갔고ㅇㅇ 서울대갈급 아니면 웬만하면 외국대학 가더라 나무위키에 재벌가문 족보 다 나와있는데 재벌들 족보들 보면 대부분 외국대학임 하고싶은말은 공부를 정말 잘하면 서울대 보내겠지만 공부를 빡세게 시킬필요는 없다는거임ㅇㅇ 걔네는 우리랑 다르게 기부입학으로 하버드 프린스턴 이런곳 그냥 공짜로 입학 가능함
@_jinb79173 жыл бұрын
매번 양질의 컨텐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어요!!^^
@Yahoo-b8e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다시 서울대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있다.
@디야지-v3e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학구열(학문 연구에 대한 정열)이 높은게 아니라 입학하기 위한 애를 쓰는거라고 누가 그랬는데 너무 맞는말..
@qwertyvvvrrrrr3 жыл бұрын
당연하지 학구열이 불타기엔 아직 내실은 개도국이니까...아무리 선진국이라고 비명도지르고 발악하고다녀봐 슬쩍만 열어봐도 개도국인거 다티나지. 아직 더 개발 많이 필요하고 그걸 위해서 성실한 친구들끼리만 모이려고 입학에 기를 쓰는거임..
@good.things2 жыл бұрын
난 서울대 나온 사람보다, 밥 3끼 잘 먹고 평생 건강하게 살다 잠자듯이 편안히 죽는 사람이 제일 부럽다.
@영란주-c6i2 ай бұрын
그런사람만 있다면 인류발전이 있겠냐 모지리야
@우파루-y4n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에이그까이꺼 경기권이라도 가면 됐지 생각해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걸 진짜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어요.. 어딜가나 학벌이 스펙이 될수밖에 없는건 여전히 유효하더군요ㅠ좋은 학교를 나왔다는건 학창시절에 열심히 했다는 증거 중 하나기 때문에 좋은 기업에 들어간 사람들이 거의 명문대를 나온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인거 같네요.. .
@축사모-e4u2 жыл бұрын
그쵸 세상 사람들도 다아는거죠 우리나라는 유독 학벌주의가 심하기때문에 학벌하나만으로 평가하곤하죠
@축사모-e4u2 жыл бұрын
대신에 그걸가지고 한탄하지말고 주어진삶속에서 얼마나최선을다하냐죠
@flyingdog-뚤기3 жыл бұрын
7:36 이거 맞아요 저희 아빠도 회사 면접감독관이신데 해외유학파들 보다가 진짜 전문영어마저도 잘하는 국내파 뽑았대요;;
@kyeonghyeonnam8855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그런 국내파 어차피 조기유학갔다온 애들임
@immabee5423 жыл бұрын
유학파 대부분이 도피유학으로 그저그런 대학 나온사람이 대부분이여서 그렇지 유학파도 유학파 나름이죠
@thebiguncutone3 жыл бұрын
@@immabee542 ㅇㄱㄹㅇ
@thebiguncutone3 жыл бұрын
@@kyeonghyeonnam8855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yliegh24932 жыл бұрын
한국어도 같이 잘해야해서 그래요..영어만 잘하는게 아니라 한국어도 아주 잘해야하니까
@iviryyn30783 жыл бұрын
20대 되서 보니깐 어릴때 부터 똑똑하던 애들은 대부분 좋은 대학 감 애매했던 애들은 애매한 대학 갔고 명문대에 성공한 사람이 많은건 애초에 떡잎부터 남달랐던 애들이 많이 갔고 그런 애들이 모여서 서로 자극 받으면서 할테니 성공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름
@Sehwjdksk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고 다시 도전합니다! 나중에 더 나이먹고 후회하고 싶지 않네요 시작도 하지 않고 포기하기엔 아직 어린 나이기에
@bizlaw82413 жыл бұрын
학벌 위력이 떨어졌다곤 하지만 여전히 다 갖춘 사람들은 학벌도 갖추고 싶어하지요. 모 정당사람들 자식들 기를 써서 서울대나 한국 명문대 보내려고 하고 그럴 능력조차 안 되면 유학보내고 그 와중에 서울대 폐지시키자 이러는 게 왜 그렇겠습니까.
@GzGzbabae Жыл бұрын
대학원 졸업한 모기업 사원입니다... 한줄로 추가 설명 가능합니다. 교수님들 아들 딸... 공대 안가고 의치대가려소 n수 박습니다 이상
@보두보두3 жыл бұрын
조사 자료 충실 하고 삽입 자료 퀄리티 좋고 영상 편집 방송국 급이고 사회자 안나운서 보다 더 발음좋고 분위기 잘 끌고 무엇보다 넘나 재밌어 감사히 잘보고 있어요. 꿀잼이에요
@AngAng0122 жыл бұрын
방송국꺼니까zz
@오늘도-l1b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영상에 나오신 분들 집안이 나쁘지 않다는게 함정이죠. 다들 (대부분) 그래도 유복한집안이라고 소개할만 하니까요.
@jyp09113 жыл бұрын
상위1% 라서 그런지 요즘도 학연 중에서도 서울대 동문들이 자기들끼리 끌어주고 밀어주는건 여전히 가장 잘하는듯
@mkbio47733 жыл бұрын
서울대가 그런거 스카이중에 가장없는것같아요~
@byo38083 жыл бұрын
스카이 중에는 k가 제일 그런게 끈끈하던데
@공부-s9i3 жыл бұрын
꼽으면 니도가
@joonchang231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다들 가려는 거지ㅋ
@행정보급관-b4p3 жыл бұрын
당연한 결과
@190-g7l3 жыл бұрын
인트로 가질 수 없는 너 찰떡이다 (눈물 줄줄)
@02ni3 жыл бұрын
서울대학교를 목표로 재수하고 있는데 요새 힘들었던 저에게 다시금 동기부여를 해주는 영상이였던 것 같아요..! 재수하면서 유튜브 소비더머니만 챙겨보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김부각-l8x3 жыл бұрын
후회 없이 좋은결과 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블레이크스넬-o2q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leem98683 жыл бұрын
힘내요
@블레이크스넬-o2q3 жыл бұрын
@@andy-ez8qz 이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unngehh3 жыл бұрын
@@andy-ez8qz 수능 본적 없죠?
@user-.-Tjsakxm3 жыл бұрын
아빠가 그토록 바랬는데 마지막 조용필노래 가슴을 뛰게 만드는구나 ㅎㅎ비록 공부는 못했지만 거의 다 와갑니다 기대에 부응할게요 약속합니다 하늘에서 지켜봐주세요
@songterry66803 жыл бұрын
유일하게 걱정이 1도 안 되는 집단... 서울대 ㄷㄷ 똑똑하니 알아서 잘 하겠지 이런 마인드
@수목v10 ай бұрын
확실히 회사에 설대출신 많이보는데 일처리 할 때 작은거라도 헛으로 넘어가지 않음
@베개와달팽이3 жыл бұрын
한국 sky 서울 관악 연건 이라는데 고민할 게 대체 어딨어? -서울대 트리플 h - 무대 가사
@김승환-y3h3 жыл бұрын
츄플짱..
@jubilee99943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보여주셨듯 서울대만 봐도 근현대사에 당시 일본과 미국의 영향력이 정말 컸던걸 알 수 있죠.
@emiliofermi9994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일본 식민지였다가 지금은 미국 식민지가 된건데 당연하죠.
@mymotherisalien3 жыл бұрын
서울대 건설환경공학과 11학번입니다 공대쪽은 그냥 학사로 끝마칠경우 서울대나 기타 인서울 4년제나 큰 차이없습니다. 저도 고대, 중앙대, 단국대 생들이랑 같이 공기업 입사해서 동기로 지냅니다
@v이너프미네랄스3 жыл бұрын
대신 승진서 차이나겠죠
@성이름-z5i3c3 жыл бұрын
같은 학사인데 무슨 승진에서 차이가 나겠냐
@Jmaynardkeynes3 жыл бұрын
더 지내다 보면, 뭔가 느끼는게 있겠죠.. 못 느끼면 정말 동기랑 아무 차이 없는 겁니다…^^
@hey-ui5mz3 жыл бұрын
@@성이름-z5i3c 나이 들면 학벌로 승진 차이있어요. 그리고 만약 회사가 어려운상태이면 학벌 좋은 사람들이 더 쉽게 다른 회사로 이동하고
@소방관-y1i3 жыл бұрын
@@hey-ui5mz 사기업은 진짜 서울대라인이 있는데 공기업은 그다지 못들어봤네요.
@hyeryuhwa2 жыл бұрын
기대에 부응해달라...참 무서운 말인거 같아요. 서울대 사범대생이고 어릴때부터 교단에 서길 꿈꿔왔는데 서울대 오고 교사된다고 하니 다들 '왜 서울대를 나와서 교사를해?' 그러더라고요. 물론 이런 의도로 한말씀이 아닌건 알지만 기존에 들었던 말들 때문에 기분이 뭔가 그러네요.
@JDamascenus3 жыл бұрын
우아 이렇게 학교 시리즈도 올라오면 재밌겠다ㅋㅋ
@김수완무거북이와-q3j3 жыл бұрын
서울대와 벤츠와 샤넬의 공통점은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아무나 가질 수는 없다는 것이다.
@원효상-q3v3 жыл бұрын
벤츠샤넬 개나소나 다갖는데유.최소 서울대면 에르메스나 마이바흐급아닐지요.시계로 말하면 오데마피게급
@김수완무거북이와-q3j3 жыл бұрын
@@brett1912 정답
@레드벨뱃3 жыл бұрын
@@원효상-q3v 뭔 서울대가 오데마 피게야ㅋㅋㅋㅋ 하버드 프린스턴 MIT 이런곳이 오데마 피게지...
@dd_u_ng3 жыл бұрын
누가 그랬지 노력만으로 갈수있는 최고의 대학은 연고대고 서울대는 그 이상의 모든것이 뒷받침되어야 갈수있는 곳이라고..
@백발-m6e3 жыл бұрын
4:28 국내 최초 물리학 박사 타이틀이라니....ㅈㄴ최강이다
@jhiam3 жыл бұрын
부자가 서울대 가는 것도 어렵지만 서울대가 부자 되는 건 더 어려움
@yeomddang3 жыл бұрын
3:00 1/3인데 비율이 1:3?! 지금 보니까 서울대 표어가 예일대랑 상당히 유사하네요 ㅋㅋㅋㅋ
@태원영-u1v3 жыл бұрын
우리 문과 현용이형 놀리지마!!
@G_GG_GGG3 жыл бұрын
서울대는 원탑이지... 그리고 Sky는 KY 다니는 사람들이 쓰는 용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정-z1m1j3 жыл бұрын
서울대 다니니까 서울대 다닌다고 하고려 연세나 sky라 말하긴함ㅋㅋㅋ
@G_GG_GGG3 жыл бұрын
내 주변만봐도 KY 다니는데 sky중 한곳이라고 말하는데 보통 ㅋㅋㅋㅋ 무슨 소릴~~~
@상훈-x3n3 жыл бұрын
@@G_GG_GGG 걍 다 지들이 안 다니고 주변 지인 30명 이상도 아니고/ 2~3명씩 보고 일반화 때리네
@G_GG_GGG3 жыл бұрын
@@상훈-x3n 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인데 뭘. 설대 다니는 사람은 sky 라 안함 ㅇㅇ
@G_GG_GGG3 жыл бұрын
@@상훈-x3n 그리고 두세명 아니라 연락되는 친구 중 연고대 다니는 친구들 20명 이상이에요~~ ㅋㅋㅋ
@고니_TV3 жыл бұрын
1:59 갑자기 제 모교 이야기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
@splendid-eric37643 жыл бұрын
2:00 저 때 전설의 1997학년도 수능 만점자가 373점이고 200점대도 연고대 지원이 가능했다던 ...
@tmdwo213 жыл бұрын
졸업한지 반 년 되고 회사 일 찌들어 있다가 학교 얘기 보니깐 좋네요~ 감사합니다!
@덕배-c3y3 жыл бұрын
설대생도 취업 어렵나요??
@조기원-e9t3 жыл бұрын
@@덕배-c3y 아니요 잘 돼요 인터넷 사람들 뇌피셜 듣지 말고 지금 당장 취업률만 봐도 설대는 취업 잘됩니다
@firstnamelastname62443 жыл бұрын
@@덕배-c3y 학사경고 받을 수준으로 학점 집어 던지고, 인맥 안쌓고, 대외활동 아예 안하고, 그럼 취직 힘들 순 있겠죠, 근데 애초에 그런 인간은 샤대 못갑니다. 취업이 개인 역량 싸움이지만, 서울대를 입학해서 준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면, 그 자체로 역량이 입증 된겁니다. 극단적 학벌주의는 문제지만, 그렇다고 학벌주의가 아주 잘못된건 아닙니다. 소위 말하는 명문대를 못가고 지잡을 다니는건 결국 본인의 노력과 재능이 부족했다는 건데, 학벌주의 찡찡거리는 사람 보면 좀 한심해요. 그 시간에 본인의 지잡 학력을 덮을 수 있는 다른 역량이나 쌓지
@댕댕-w4q4t3 жыл бұрын
@현현 가만히있어도 중견기업에서 모셔감 걱정 안해도됨
@알고리즘어떻게푸냐3 жыл бұрын
경성제국대학 출신 외할아버지 말에 의하면 그 당시 각 도에서 1등하면 갈 수 있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고려대 갔을 때 외할아버지가 고려대도 나름 괜찮은 대학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유늬-z4k3 жыл бұрын
@@systemhacking 서울대학교 전신인 경성제국대학교 시절이 1920~1947년도였습니다 20~40년대 경성제국대학시절 자료찾아보니 1941년도 경성제국대학교 입학생이 해마다 160명 1942년부터 260명 독립전까지 일본 학생이 70%였다고함.. 1935년 자료에 전국 고등보통학교가 26개 학생수 1만4천명이였네요 1945년 광복 당시에는 일반계.실업계 다합쳐서 165개학교에 학생수 8만3천명 저분 말씀이 맞는것같네요
@내구독자수페페좋아하2 жыл бұрын
고려대가 나름..나름 괜찮은..
@pajkl23 жыл бұрын
돈 많아도 사기 어려운 스펙인건 맞지만... 돈 많으면 살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는 건 확실하죠..
@newkind_2033 жыл бұрын
하..수능 102일 남은 나에게 이걸 보여주는 유튭은 대체ㅋㅋㅋ그래도 덕분에 자극은 됐네요
@김민혁-f7m4q3 жыл бұрын
유튜브보고있는거보니 서울대갈급은 아닌듯 그냥 즐기세요ㅎㅎ
@newkind_2033 жыл бұрын
@@김민혁-f7m4q ㅋㅋㅋ그래도 덕분에 자극은 됐네요
@newkind_2033 жыл бұрын
@@김민혁-f7m4q 역시 사람 빡치게 하는게 자극이 더 잘 되는군요 고마워요
@김민혁-f7m4q3 жыл бұрын
@@newkind_203 서울대 합격하시면 댓글줘요 맛있는거 사드리겠습니다.
@meowwwww423 жыл бұрын
@@김민혁-f7m4q ?? 병주고 약주고
@JH-gs3mh2 жыл бұрын
가끔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쉬고싶은 때가 있다. 하지만 곤히 자고 있는 내 아기의 얼굴과 함께 졸업식때 총장님에게 들었던 이 말이 평생 그러하지 못하게 한다... "학벌주의 어쩌고저쩌고 욕하고 해도 누가뭐라건 서울대생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해주어야할 의무가 있고, 그만큼 너희들의 오늘 학사모는 무거운 것이다. 쉼없이 앞으로 나아가라."
@dy82633 жыл бұрын
미래에셋을 창업하신 박현주 회장님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진짜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전달력이 진짜 최고인거 같아요
@user115893 жыл бұрын
3:00 조선인 졸업생이 1/3이면 일본인:조선인 비율이 3:1이 아니라 2:1이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assortedseashells35303 жыл бұрын
아 찾고 있었습니다... 불편하네요 ㅋㅋㅋ
@AtomicSky98753 жыл бұрын
크으.... 예리하십니다. 이 채널 주인장 아니면 그래픽 집어 넣으신 분이 문과 나오신분인것 같습니다. ㅋㅋ
@이희원-g5s3 жыл бұрын
일본인 졸업생의 1/3 아닐까요?
@codychoe3 жыл бұрын
노벨상 하나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집단.
@마포구주민3 жыл бұрын
와 우리 대덕전자 창업주께서 기부 1위이시구나 ㄷㄷ
@brianlee26743 жыл бұрын
ㄷ
@샤페인3 жыл бұрын
서울대가 명실상부 최고인 것은 맞지만 12외특 같은 거 보면 입시제도 좀 손 볼 필요 있음. 의치대도 그렇고 수능으로 인서울 끝자락, 아니 인서울도 애매한 것들이 서울대랑 의치대 진학 많이 하는 거 보면 정시 출신은 따로 대우해줘야 할 정도임. 물론 서울대는 수시에 과고 영재고 외고 출신이 많아서 좀 다르긴 하지만, 출신고교와 입학전형까지 확인해야 신뢰할 수 있는 사회가 된 듯
@이정민-r2n4u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엔 KAIST도 해주시면 재밌을 거 같아요😀😀
@sksskdi3 жыл бұрын
삼성의 이재용도 서울대를 가기 위해서 경쟁률이 낮은 학과를 찾아야만 했다는 일화 ㅋㅋ 삼성 비서실이 총동원 돼서 면접창구에 가서 경쟁률을 확인하여 넣었다고 하죠
@UhjinYang3 жыл бұрын
곧 마지막 학기지만...막막합니다^^ 그래도 뛰어난 친구들 보며 채찍삼아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겠네요
@하규원-o7o3 жыл бұрын
...? 혹시 제가 아는 그 어진님?(아니라면 실례했습니다.)
@UhjinYang3 жыл бұрын
@@하규원-o7o 어머나~~잘 지내시나요?? 일전에 크게 신세 진 것도 있고 하니, 나중에 밥이라도 한 번 사야만 하겠네요! 더운 여름 지치지 않도록 몸 조심하시고 여유 생기면 연락주세요^^
@j4wdjuw6083 жыл бұрын
@@UhjinYang 삼수실패로 인해 실패했고 그 이후 연쇄적으로 인생이 다 꼬이고 망해서 너무 자책감, 자괴감이 들고 자해충동이 들고 결국 못참고 자해를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hainetkorea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누구에게나 재능이 있습니다. 좋은대학, 좋은직장,돈많은 재력은 사회의 구성상 필요한 요소들이며 전부는 아닙니다. 스펙이 중요하지만 그것은 학벌의 스펙이 아니라 자신이 살아온 스펙이 더 중요합니다.
@cppcompile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재능있다는 소리는 비판적 사고가 가능한 정상인이라면 아무도 안 믿을 듯. 꼭 아무 재능 없는 얘들이 스스로 자위할 때 이런 말 하더라. 이 정도면 방어 기제의 한 종류인가?
@depluie12233 жыл бұрын
가질 수 없는 너가 왜 나오나 했는데 ㅋㅋㅋ ㅋ마지막 곡 서울서울서울 나오는 거 듣고서야 아?! 그렇지... 했네요 오늘 따라 끝맺음 멘트에 더 비장한 표정에 감명 받았습니다아 :) 건강 챙기며 일 하셔요! :)
@금융인-j5l3 жыл бұрын
졸업증은 트로피일 뿐 부자가 되는 증서는 아니다.
@seunghyeonj3717 күн бұрын
7:29 지금이 오히려 경쟁률이 예전에 비해 거의 10배 가까이 빡세져서 객관적으로 괴거보다 현재가 훨씬 어려운게 맞습니다
@skystar95943 жыл бұрын
서울대는 국가에서 지원해주니 다른 대학들이 따라가긴 어렵나보네요.포스텍이랑 카이스트도 들어가긴 겁나 어려운데
@Bqz1243 жыл бұрын
3:00 1/3정도 만이 조선인이라고 하셨는데, 일본인 졸업생 : 조선인 졸업생은 3:1이네요. 이렇게 되면 1/4가 됩니다
@0-0a.3 жыл бұрын
헐 .. 경성제국대학이 저기였구나.. 할아버지의 아버지가 저기 나왔다가 일본유학중에 독립운동 준비하고 하다가 죽었다고 하던데… 그래서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고조 ) 는 할아버지한테 글을 안가르쳐 주셨다고함 .. 글 가르치면 독립운동 하다가 죽을까봐
@rce87113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입시제도는 앉아서 시험공부만 한 학생이 최고의 인재로 인정되는 입시제도라서 세상을 바꿀만한 인재를 발굴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세상을 살다보니 정말 세상을 바꿔가는 인재는 시험성적도 물론 중요하지만, 배운걸 실제로 이뤄내는 실행력, 많은 사람들이 모인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십이 있는 사람이기에 그런 점을 찾아내려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노력을 하는 미국입시제도가 훌륭한 것 같다. 어릴 때는 풋볼팀 주장을 한 경력으로 명문대에 가는 입시제도를 우습게 생각했지만, 공부도 꽤 하면서 운동도 누구보다 잘하며 교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팀을 이끄는 리더십과 십 수년동안 진행해 온 일관되고 끈기있는 사회활동/봉사활동과 그 깊은 경험/경력을 진실되게 풀어 쓴 에세이, 자신의 평판과 명예를 걸어 책임지고 추천서를 써주는 시스템이 어우러질 때, 일류대와 세상을 바꾸는 인재가 만날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함.
@mangreat9118 Жыл бұрын
하하 앉아서 참고 인내하며 공부해서 성적내는게 실력이고 인성인 겁니다 학생에게 제일 먼저인 공부를 제쳐두고 딴 것 하느라 바쁜 학생이 다른 분야라고 잘 할까요? 기본적인 성실성이 보장되지 않는데 뭘 한다고 잘 할까요? 난 이런 글을 보면 아직도 세상을 환상속에서 사는 이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음
@당신의하루는행복했나3 жыл бұрын
7:19 오히려 예전이 비하면 난이도는 살인적으로 올라갔습니다
@user-lp3fb9zd9u3 жыл бұрын
여전히 문과는 서울대가 최고이지만 이과는 솔직히 의대가 성적상 위라는 거 (예전같지는 않죠). 2024 서울대에 과탐1 과목 유형 추가한다는 거 보면 답 보임. 의대 100명 보내는 휘문 나왔지만 모의고사든 내신 최상위권 친구들이나 재수생 형들 거의 대부분 원과목 선택한거만 보면.. 뭐 근데 학교와서 보니까 인재상이 갈리는게 보이긴 하더군요. 머리 좋은 애들은 카포인 반면 기본 머리에 성실성 까지 갖춘 친구들은 서울대. 2년전 고3일때만 하더라도 서울대 때문에 투과목 할까말까 진짜 고민 많이 했었어서 ㅋㅋㅋ.. 2024 친구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전 결국 의대 다니고 있네요.
@emiliofermi99943 жыл бұрын
서울대는 원래 과탐 2과목을 응시해야만 지원이 가능했었는데... 2024부터는 그게 사라진다는건가요?
@ilban-in5 ай бұрын
휘문에서 유학가는사람 많나요?
@JCK89913 жыл бұрын
꼭 뭐 우리나라만 학벌주의가 있는게 아닙니다. 외국 가도 학벌은 어디나 다 있고, 엘리트주의자랑 학벌에 대한 자격지심이 넘치는 자도 다 있습니다. 그리고 명문대에 들어가도 클라스가 갈립니다. 당장 저도 세계 순위권 명문대에 들어가고 제 학벌에 대해 안 사람들이 감탄하고 치켜세우지만 제 자신의 능력에 대해선 같은 학과 동기들하고도 비교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Alex-v1i3t2 жыл бұрын
방시혁이 백지연과의 토크중 "열심히 해서 공부 잘하는건 쿨하지않잖아요 그냥 슥 보면 잘해야지" 이 말이 뼈때렸지
@eyebrows5318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방대 출신이라 딴나라 얘기라 전혀 관심없지만, 소비더머니는... 이걸 이렇게 재밌게 영상만드네.. 이것도 능력이다. 재밌게 봤슴당~
@별밤지기3 жыл бұрын
비명문대 인구가.. 더 많아요~ㅎㅎ ㅠ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케인아코가크다3 жыл бұрын
지금 고2 비록 문과이지만,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이 수학이여서 꼭 2024~5년도에 꼭 서울대 수리과학부, 수학교육과 꼭 가도록 하겠습니다!
@feelpassion13 жыл бұрын
꼭 목표이루세요 응원합니다
@이주형-n1o3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서울대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제 지인들도 간 사람이 몇 안되는(고등학교동기일뿐 친한사람 없음) 그런 대학교라서 자부심 가질 만 하다 했어요. 서울대생 전부는 아니겠지만 분명 나라를 먹칠한 사람들은 존재했습니다. 물론 서울대뿐만 아니라 다 그렇죠. 뉴스나 기사가 항상 진실을 담긴 어렵겠지만, 나라의 미래를 묻거든 관악을 보게하라 라는 말씀은 이미 예전이라 생각합니다. 스펙과 성적만이 나라의 미래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관악이라 함은, 이제는, 서울대생들 뿐만 아니라 열정으로 재능이 없는 이 조차 노력하여 본인의 역할을 수행하려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죠. 그 취업하기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악착같이 합니다. 어려운 공무원시험 그걸 또 도전합니다. 정말 젊은 친구들 고생 정말 많이 합니다. 그만한 고생을 해서 그런지 현장으로 기술배우러오는 서울대출신은 없어요. 몸으로 하는 일에는 미래가 없는 걸까요? 아니면 기술을 배우면 자신의 미래가 없다고 본 걸 까요? 누구나 가지고 있는 폰 만드는데는 프로그래밍도 필요하지만, 사람 손 없이는 만들어지지 않거든요. 또 다른 이야기로, 그 많은 정치권의 서울대 부터 잘나가는 대학 출신들 하는 모습 보면 속이 아픕니다. 물론 서울대출신들만 정치하는건 아닌 것도 압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줄줄이 적진 않겠으나, 우리나라 최고 지성을 가진 젊은이가 모인 곳에서 나오는 모습이라기에는 이해안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명문대학은 성적컷트라인이 높은 대학이 아니라, 관악을 보라 하셨던 나라를 지켜낸 분들의 기상처럼 젊은 친구들을 진정한 배움의 길을 열어줄줄아는 참 교육자가 많은 대학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수추천 잘써주고 연구비지원 잘받아내는 교수들이 자리잡힌 곳이 아닌.. 학생들이 질문하러 가면 연구하느라 자리비움 글자만 적힌 교수실이 넘치는 곳이 아닌.. 대기업 디모도 잘 만드는 기업공장이 아니였으면 하네요. 성적이 메이커처럼 표현되더군요. 마치 등급을 나누듯. 언제부터 관악의 미래가 sky라는 메이커로 둔갑했는지도 궁금합니다. 대학은 공부의 큰 시작이지 네임밸류를 획득하는 곳이 아닙니다. 높은 컷트라인 맞추느라 고생한 걸 마땅히 보상받아야한다는 강사도 있더군요. 20살 되는 순간부터 대학출신에 따라 인생등급이 결정된다고 하는 강사가 현재 인지도 탑급 강사란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보이지 않는 신분이 존재한다고 하더군요. 20살 되기전부터 우리 학생들은 그런 강사에게 돈주고 높은 성적을 위해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집과 차와 직장이 신분의 표현이라 가르칩니다. 자본주의 시장에 살고있으니 그 표현은 정당하다고 합니다. 돈의 많고 적음은 존재하더라도 적어도 인간의 가치가 돈으로써 환산되야하는 가치관이 누군가에게 가르쳐야할 내용이 될까요? 통계학을 전공한 사람이 보험회사 새로운 제품을 내기위해 산술평균값을 계산하는 것과, 통계학을 배우기 위해 대학을 선택하려는 학생에게 인간의 가치는 돈으로 매겨진다라고 가르치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좀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말은 우리 자식들에게 우리집이 어느동네에 몇평짜리 무슨 아파트에 사는지를 학습시켜서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 중 그보다 못한 친구들과 아닌 친구들을 구분하란 것과 같은 이야기라고 봅니다. 또 다른 실제 예를 바탕으로, 사람이 죽어가는데 당장 돈이 없으면(혹여 정치적 이슈를 이유로) 치료해주면 손해라는 말과 같습니다. 병원은 자선사업이 아니라 돈벌기위한 기업과 같은 것이라고 표현하는 모대학 병원장님의 인터뷰와 같습니다. 근데 그 급한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곳은 기업이 아닌 병원밖에 없어요. 환자에게 치료비를 받아서 병원을 운영하는 것이지, 치료받게 하기위해 사람들을 다치게 만드는 곳은 아니란 말입니다. 관악뿐만 아니라 이미 제대로 된 교육을 하는 곳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지금 제가 이 댓글 쓰는 동안에도 열심히 매진하는 젊은 친구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제 조카가 올해 5학년인데 학원 벌써 4개 다닙니다. 조카에게 물으니 서울대 가고싶다고 합니다. 삼촌으로서 열심히 살지 않았기에 해줄 말이 없습니다.. 허나 서울대 가려는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을때, 하기 싫은 공부 억지로 안해도 나쁜 사람 되는 거 아니라고 말은 해줬습니다. 물론 열심히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해주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는 좁은 관악뿐만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미래가 그려졌으면 좋겠네요.
@de60323 жыл бұрын
와 멋있는 글 이네요
@묻고더블로가-w7j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ayk68033 жыл бұрын
서울대가기보다어려운 재벌3세로 태어나기
@svv75033 жыл бұрын
팩트 : 재벌3세는 거의 다 미국 명문대거나 서울대다
@whddls1233 жыл бұрын
예전 서울대학교 공대 부지였던 공릉동 캠퍼스가 현재 산업대학교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