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충절의 고장입니다 임란의 영웅 류성룡. 정탁 어르신들의 혼이 서린곳입니다 풍전등화의 나라을 구하신 두분의 충절이 오늘 우리를 살아가게 합니다 우리는 이두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무형-d6h3 жыл бұрын
내성천 주막 ㆍ할머니 고맙습니다 80년대 초 새파란 20대중반인 저에게외상을 해주신 그 혜안 ㆍ그립습니다 정읍 출신이 감천 처가 집 가서 겨울에 있었던 일이라 지금 더욱 생각 나네요 ㆍ
@박정종-u9q3 жыл бұрын
저희 형부도 정읍분이고 저흰 감천 포동 사람인디ᆢ ㅋ 양쪽이 고향이 같으네요
@김경숙-s9l9 ай бұрын
엿장수들이 깨어진 도자기를 많이 가지고 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할머니들의 꿀단지는 백자 였었고 난초와 대나무 그림이 많은 청색 그림이 그려진 접시와 백자들이 깊이가 깊은 도자기 밥그릇 국그릇도 남자 여자 구분이 다있었습니다. 지푸라기로 닦는 쇠그릇 방짜가 많았습니다.이나간 도자기 그릇도 함부로 버리지 않고 항상 한곳에 버리는 습관은 못쓰는 물건에도 예를 차리는 습관입니다.
초간 권문해 선생과 학봉선생(김성일)의 형제 되시는 김복일 선생과는 처남매부 지간이 되지요 또 무오사화때 화를 당하신 권오복 선생도 예천권씨(대수 권씨) 이고요 양반과 충절의 표상이시지요 이고요
@이창섭-o2l3 жыл бұрын
내고향 예천 석송령과명봉사 아랫마을 하늘아래 첫동네 산촌~~ㅎ
@광섭신-l9w3 жыл бұрын
역사교사님이예천에상세한설명을잘해주셔서언제라도가고싶네요
@혈수천자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거북이-p2b3 жыл бұрын
예천 좋아요 내고향 예천
@오햅배 Жыл бұрын
저두 예천입니다~ 방가
@한재용-m3b3 жыл бұрын
예천 금당실, 금당 저수지, 내지동, 용문사 그리운 이름들...........
@김성호-d3c3 жыл бұрын
Mbc에서 예천 기행이랑 비교가 되네요 씨실과 날실의 교차점을 조적 이라고 하지요 참 정갈하면서도 빠짐없이 소개 하는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뚜비-j7k2 жыл бұрын
나의고향 예천 정말 좋은곳
@쪽파여왕.쪽파진액.쪽 Жыл бұрын
예천박물관 가는 곳 과 아름다운 곳이 많아요 정탁 대감님의 업적이 너무 과소 평가 되어 안타까워요. 이순신 장군을 감옥에서 구해준 분이 정탁 얘기만 들어도 가슴 뛰어요. 귀농 6년차 입니다.
@_miing26583 жыл бұрын
큰별쌤⭐덕분에 예천의 역사를 처음 알았네용! 오늘도 새로운 역사를 알아가욥!⭐⭐
@계란말이-x6y3 жыл бұрын
큰별쌤 불교방송에서도 나오시는군요. 반갑습니다. 방송 잘보겠습니다.
@김알파-w8r3 жыл бұрын
내성천이 최고예요.
@김알파-w8r3 жыл бұрын
고평들 참넓어요.
@대구보일러총판3 жыл бұрын
호명면 호명 국민학교에서 항상 선몽대 소풍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최태성님 좋은 추억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김경숙-s9l9 ай бұрын
선몽대에 소풍갔습니다. 맞습니다. 그곳에 소나무는 너무 멋있습니다. 걸어서 오리 십리를 다녔습니다. 호명 국민학교는 폐교가 되었고 지금은 옮겨간걸로 들었습니다. 호명국민학교에는 악어와 사슴등 이 있었는데 등을 타고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동상이 이순신 장군인지 세종대왕인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벌써 오십년전 이야기입니다. 무조건 반갑습니다.
@샤넬-e9l3 жыл бұрын
예천이 사람살기 좋아 보이네~ 저런곳에서 살고 싶어라
@showjaymayhem4 ай бұрын
초간정 물이 많이 빠졌네요 어릴때 갔을땐 저 바위까지 물이 있었는데
@배외숙-n5e3 жыл бұрын
내고향 예천군은 예천읍과 몇개에 면이 있나요? 아~1개에 읍과 11면이 있네요^^
@지금이좋아2 жыл бұрын
예천군 유천면 내 고향 언제 가볼까나 가고싶은 내고향 예천
@자매은빈 Жыл бұрын
저도유천면인데요
@hawsoonlee3576 Жыл бұрын
저도 유천면입니다
@귀녀박-f2s8 ай бұрын
저도.유천인데요 유천면.어딘가요.반갑습니다
@노섭박-g9p2 жыл бұрын
꼭 가봐야 하는고장 예천입니다
@쪽파여왕3 жыл бұрын
38초에 용문사 윤장대 나와요 소원이 이루어지는곳 이예요
@이현숙-t7n9s3 жыл бұрын
나도 예천을 여러번 가보았지만 예천이 이런곳인줄 몰랐네요...용궁의 순대와 내성천의 회룡포 이순신을 구한 정탁이 예천출신이란것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아 참 용문사의 윤장대도 유명한데 이정도는 알고 있었으나 초간정 선몽대를 비롯 여러 정자와 사찰 태실 그리고 출신 인물들에 대해선 몰랐다
조선시대 500년동안 과거 문과급제자 약1600명 합격자배출 예천,안동 출신 약450명정도 배출 (조선8도중 경상도가 절반800명 배출)
@yoonstech72013 жыл бұрын
와..사실인가요? 대단하네요! 28%이상이 예천안동 출신이라면... 기세가 대단했을듯
@엄청흠3 жыл бұрын
@@yoonstech7201 그래서 양반의 고장이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양반(사대부)서열 1.과거(문과)급제자 많이 배출한 집안 2.정승을 많이 배출한 집안 3.왕비 후궁을 많이 배출한 집안 순서랍니다. ★유교의 본산:예천 안동
@귀녀박-f2s8 ай бұрын
국민학교.소풍때.용문사갔는데.
@한결자연꿀동호회3 жыл бұрын
예천의 문화재! 어디에 비견하오리까! 이제야 빛을 보는가 봅니다. 용문사는 국보급이 더 있습니다. 팔상도와 가장 큰 불화 괘불도가 있습니다. 아미타불과 목각탱은 서방정토 설법상입니다. 이 기회에 대동운부군옥 저상밀기 계미자본사시찬요 개심사지오층석탑 한천사철불 등을 국보로 지정하는 일이 추진되기를 바랍니다.
@Ko-hd9kp2 жыл бұрын
용문 두인 저수지 낚시 하고 삼강주막 켐핑장 즐겨봐요
@jang6403 Жыл бұрын
어머나 두인 올만에 들어보네요 21년 가을에 ㅋ 용문사 가면서 슬쩍올랐다 내려온 그안쪽에 둘째고모님댁이있었는데 못으로 마을이 들어가고 사촌오라버니께서 뒷쪽어디쯤 사신다든데 ㅋ
@이창섭-o2l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울산에서 터잡고 살지용 ㅎ
@latitudeblue18843 жыл бұрын
이횽 쵝오👍
@korea_republic_-_ Жыл бұрын
예천은 좋아보이는데... 몇년전에 있었던 예천군의윈들 만행이 생각나네요😂😂
@해동쳥 Жыл бұрын
👨💼👍🌸🌸
@정관진-m2w3 жыл бұрын
삼강주막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가이소
@장원박-c3y2 жыл бұрын
와ㅋㅋㅋ 예천이다ㅋㅋ 사람 살때 아닌데
@홀그레인-j5c2 жыл бұрын
아름답지만 예천 하면 박종철 의원밖에 안 떠오르네
@korea_republic_-_ Жыл бұрын
깡패 군의원😢
@산들로가3 жыл бұрын
이사람 뭐하던 사람인데 자꾸 TV등에 나오지??? KBS 역사프로에서 오바재연연기..비호감인데 뒤에서 밀어주는 인맥이 있는듯. 충고한마디합니다. "당신 본업에나 충실하세요."
@廣川仁志3 жыл бұрын
불교tv 정신좀 차리십시오. 인기강사면 예수쟁이도 막 불러 씁니까?
@개가대똥되는나라 Жыл бұрын
그기 뭔상관있나? 꽉 맥힛나보네
@廣川仁志 Жыл бұрын
@@개가대똥되는나라 불자가 낸 돈으로 운영하는 불교티비에서 기독교인에게 출연료를 준다 그럼 그 출연료로 또 교회에 헌금한다 . 이게 말이되냐고? 이걸 지적하면 꼰대래. 이런걸 보고 지돈 아니라고 막쓴다라고 하는거다
@전재덕-x7m Жыл бұрын
😂
@상희-z4u3 жыл бұрын
예천 예 자만보여도 언제부턴가 인식꽝입니다 ㅇㅈㅇㅈ???
@아파르-v6h3 жыл бұрын
3대천 사람하고 놀지말라고 했다.예친. 김천, 영천. 난 예천
@한결자연꿀동호회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영상물을 계기로 아미타불과 설법상 목각탱 개심사지오층석탑 대동운부군옥 계미자본사시찬요 저상일기 한천사철불과 여기서 다루지않은 용문사팔상도 용문사괘불도를 국보로 지정해야 하고 이미 지정된 대장전과 윤장대를 나누어 국보로 지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천교육회에서 이 일을 추진하고자 1년간 탐방하다가 코로나 사태로 멈추었습니다.
@oliviarae83503 жыл бұрын
미친
@권순우-s6n2 жыл бұрын
너는 누구냐?
@윤순녀-m3e Жыл бұрын
내고향 예천군 유천면 그립고 그립습니다 1년에 1번은 가지만 옛날이 그림습니다
@jang6403 Жыл бұрын
호명면어느 마을에 살던난 초등5학년때 초간정 가서 가제잡고 ㅋ용 문 사 에서 1박 소풍 간 곳 61세가되어 다시가보았습니다 많이변한 용문사 좋았습니다
@김준부-q9d Жыл бұрын
최태성시감사함나
@jang6403 Жыл бұрын
요긴고평인가요? 어릴때 세째고모님집에가서 약포대감이란 단어를 들은 고모님 천자문을 외시든 기억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