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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허스님 #묘허스님인과 #인과
한평생 남의 집 살이하며 모아놓은 재산을 자비 보시한 공덕으로
삼생에 받아야 할 중한 업을 석 달 동안에
앉은뱅이로 한 달 살고, 앉은뱅이 위에 봉사로 한 달 살고, 또 속앓이 병을 앓으며 설사하며 한 달 살고
마지막으로 호식에 가며 삼생에 받아야 할 업을 석 달 90일 만에 받아서
시주한 공덕으로 업장이 소멸되어서
양갓집 외아들로 태어나 과거에 급제를 해서
자기로 인연하여 선 영험 있는 부처님이 된 그 부처님을
이 세상에서 가장 영험 있는 부처님으로 재탄생을 시켰더라
이 이야기를 내가 왜 여러분들께 하느냐
여러분들도 아주 신심 있게 절에 가서 열심히 정진을 하는데도
뭔가 일이 잘 풀리지 아니하면 고마 신심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것을 위해서 내가 오늘
길게 받을 거 짧게 받고
많이 받을 거 적게 받으면서 업장이 소멸되는 과정에서 하나의 나타나는 현상이고
내가 지어놓은 복은 복대로 그 복은 언젠가 다 돌려받지
내 복은 남이 못 가져가요
그래서 우리나라 속담에 남의 복은 끌로도 못 판다 그래요
복은 지은 대로 받고 죄는 지은 대로 가고 공은 닦은 데로 간다는 거예요
그와 같이 내가 지은 복 내가 다 받지
묘허스님 법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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