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곳에도 기대지 말고 오로지 자신을 세우라는 뜻이 아닐까요? 신이 있다는것도 주장하지 말고 자신이 깨달았다고도 주장하지말고 그주장으로 상대방과 다투게 된다는것을 경계하라 하시는것 같습니다. 중도가 아닐까요? 마음을 버들잎처럼 이리저리 하여 서로가 화평함을 추구하라 그런뜻인듯 합니다. 깊이를 모르면 시공초월하여 성인들을 만나기 어렵고 이모든 지혜를 얻으려는 지혜는 자기를 주장하지 않아야 유불선이 하나라는 것을 알게되니 널리 지혜의 쓰임새를 듣고 서로 알아지게 하라 그런뜻인듯 합니다.
@야우-w7o8 ай бұрын
스님 어렵긴합니다 😢 ❤
@유병임-r4p7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김경숙-r1m9z4 ай бұрын
남녀노소는 동등하여 행하면 서로 기대지 않고 비굴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고 넘치지도 않으며 말의 쓰임새와 지혜를 가는곳 마다 내고 쓰니 억울함이 없게 됩니다. 우리는 기본을 알지못하니 소년들이 노년들을 나무라고 도리어 그것이 도리라고 말하는 어리석음을 저지르는 세월입니다.한번두번 반복하여 잘못을 저지른 것이 그 세월이 끝날때가 언제인고 ! 그것을 알아야 한다 입니다. 이러한 간사함이 없어야 되고 통하지 않는것이 없어야 탄탄대로 가 나타날 것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통하지 않는데 혼자 큰성을 짓고 잘살면 뭐합니까 ? 아ㅡㅡ이고 참말로 속상해요 어찌 눈앞에 두고도 사람들은 그 보석을 못알아 보는지 그것이 탐욕을 놓으라 하니 벌벌떨고 못놓는 것입니다. 알면 바로 통하게 됩니다. 세상을 다가질수 있는 마음이 생겨 두려움이 없게됩니다. 생사를 따지지 않아도 주역 하나로 다 관통 할수가 있습니다. 희노애락도 다 통합니다. 어떤 사람도 사람일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닐수도 있으며 내가 곧 우주의 에너지를 받고 천지를 재단하는 중요한 사람임을 알아지고 함부로 사람을 해하거나 부처님 도리를 벗어나지 않게됩니다. 이 지혜서가 유대인의 지혜서와 같은것 입니다. 불경이 성경이고 성경이 주역이고 주역에서 모든것이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알게 됩니다. 모든 기본이 동화책 철학책 소설책 모든것의 시초입니다. 건축물의 시초입니다. 과학의 시초입니다. 의복의 시초입니다. 도의 시초입니다. 우리는 자연입니다. 색성향미촉법이 모두 이곳에서 시작됩니다. 보이지않는 마음의 세계이니 시공간을 자신이 뚫고 가는것 입니다.에너지는 수시로 변하고 날씨도 변하는 것 처럼 자신이 변해가는 상황을 볼수 있으며 커가는 마음도 볼수 있으며 넓어지는 마음도 알게되고 상대의 마음도 알게됩니다. 타로 보다 넓은 세계이며 세상이 재관혼사 입니다. 그 문제가 올바르게 정립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양성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나 남을 해치지 않습니다. 미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