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인생은 찰나가 연결지어 지므로 색성향미촉법이 모두 다르며 말또한 색성향미촉법이 있으니 어느누구를 만나 어느순간에 어떤감정이 드는지는 모를일이며 옳다 그르다 할수가 없는데도 늘 저부터도 주장하기 바쁘니 언제 깨달을수 있다 하겠습니까?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이분이 없으면 살수가 없습니다.
삼보에 귀의합니다! 묘각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발심이 어려운 것이다!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믿음이 어려운 것이지 성불이 어려운 것이 아니다! 요즘 사람들은 대학 박사 학위를 받고 자기가 아는 것이 진리인 것처럼 행동하고 인공지능에게 물어보고 아는 지식을 마치 자기가 진정으로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덧붙여, 물질문명의 발전이 믿기 어려운 부처님의 無上甚深微妙法을 의심의 마음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예수께서 '믿음'으로 가는 천국, 환자를 고치시고 환자에게 너의 '믿음'이 너를 살렸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환자를 고치신게 아니고 너의 믿음이 굳건하여 너 스스로 고친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물론 예수께서 치료하신 것이 맞지만 믿지 않으면 예수조차도 환자를 치료할 수 없다 라고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학문을 추구하여 다음 세대에게 강의로써 진리를 전달하는 교수도 있고, 프랑스에서는 행동하는 지성을 자처하여 사회운동에 적극 개입하는 교수이자 철학자들도 있습니다. 사회는 그 두 부류의 교수를 모두 필요로 합니다. 모든 지성들에게 사회에 목소리를 내라고 요구할 순 없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가치판단에 따라 어지러운 사회를 살아가는 방법을 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조소미소6 ай бұрын
불교는 철학중에 철학이고 사유중에 사유라고 자타가 공인된바, 그러나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는가?에 대한 본질적 질문이 없다. 나는 없다고 생각되는바, 수행이니 해탈이니 공부니 하는 것은 나에게는 공허하기 짝이없다. 묻고 싶다 답변 할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