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는 타임머신을 개발했습니다 | 스타의 매력

[@vibetex_]

여러분 삶에 BGM을 한 곡만 뽑아 보자면 어떤 노래인가요? BTS에 대한 내용은 뒤에 나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형-w9i4w]

처음에 방탄소년단이라는 팀명을 듣고 이름이 왜저러지 생각했었어요..ㅋㅋ근데 방탄이 유명하지 않았을때 우연히 안무영상 모음을 봤는데 완전 칼군무에 고퀄리티 안무인게 정말 충격이었었습니다. 아 얘네는 무조건 뜨겠다 싶었어요. 그 후 또 잊고 지내다 점점 빌보드에 올랐다는 얘길 듣고 fake love 앨범을 한번 들어봤는데, 정말 전곡이 다 명곡이고 전율을 주더라고요..그 중에 “전하지 못하는 진심”을 들으면서 천설희님이 말씀하진 느낌을 비슷하게 느꼈던 것 같아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는게 참 신기하네요 그래서 아직도 봄 즈음에 나왔던 love yourself 앨범을 들으면 그때 그 감정이 떠올라요 오늘도 오랜만에 들어보고 자야겠네요 ㅎㅎ☺️

[@vibetex_]

ㅋㅋ방탄소년단 이름이 저도 처음엔 너무 재밌었어요. 전하지 못하는 진심이라는 곡도 정말 좋은 노래 같아요! 저보다 더 bts에 대해서 잘 아시는 것 같아요ㅋㅋ저는 앨범을 다 찾아보는 정도는 아니였지만 듣다보면 귀에 확 꽂히는 노래가 있는 것 같아요ㅎㅎ항상 좋은 음악 들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리타니-i8f]

네 저도 fake love 보고 이건 예술이다 싶더라구요 뒤에 DNA , IDOL 모두 깊이 빠져들었답니다 ㅎㅎ

[@곰돌이-r9d]

오 저도 같은 경험 같은 생각 많은 가수들 사이에서 눈에 띄게 잘하더라구요

[@삼박자]

저도. 너무 동의해요! fake love 앨범 전 곡은 다 명곡입니다. 단언컨대.. 개인적으로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요.

[@여의군]

내 20대를 버티게 해줬던 음악은 방탄의 봄날... 2017년 겨울에 대학을 낙방하고 2018년이 되도록 방황은 계속되었는데 보다못한 아버지가 평창에 내려가서 일하고 오라고 등을 떠밀더군요 그렇게 평창으로 가는 영동고속도로를 지나며 흰 눈이 세상을 온통 뒤덮은 설경을 보았는데 마침 라디오에서 봄날이 나오더라구요 이제 막 끝난 학창시절과, 사회에 나간다는 두려움, 서울에 두고 온 친구들이 생각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고 눈물도 많이 났는데 지금도 방탄소년단을 보면 그때 그 장면이 자꾸 떠오릅니다 그리하여 방탄소년단은 나의 20대였습니다

[@vibetex_]

워우. 굉장한 시간들을 지나쳤네요.. 글로 보기만 했는데도 그 느낌이 엄청 잘 느껴져서 괜스레 저도 가슴이 몽글몽글 해집니다ㅠㅠ 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미라클-p4q]

비티에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너무나 많아서 헤아릴수도 없지만 제가 힘들때 밤새워 그들의 무대를 보면서 힘을 얻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었다는거..너무 감사해요 방탄! 이런 방송해주셔서 감사해요

[@vibetex_]

고마운 방탄 ㅠㅠ저도 앞으로 영원한 우리의 뮤즈로 남아 주길 늘 응원합니다❣️제가 더 감사해요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gyang-q4p]

매체가 다 bts 로 난리여도 쌉머글이라 아이돌 자체에 관심도 없었는데 천설희유튜버님처럼 영상 하나 보고 출구도 없는 아미가 됐습니다ㅠㅠ 방탄으로 인해 내 시야가 완전히 달라졌고 무대나 노래도 그렇지만 평소에 해주는 말들이 힘들거나 즐거울때나 무척 공감되고 위로되는 말들임! 해주신 말들 다 너무너무 공감되네요👍

[@vibetex_]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이전처럼 늘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응원할게요❣️

[@kke2526]

동년배로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ㅋㅋ 저는 god 촛불하나, bts airplane, pt.2를 뽑을래요. 어릴때 2521 백이진같이 고생 직싸게(?) 하고 컸는데, 20세기말에도 티비속에선 아프니까 청춘이다~ 같은 얘길 종종 했었죠. 어려서 좋겠다는 말을하는 어른한테 그럼 내 인생이랑 바꿀래요? 하고싶었음. 근데 god가 고생한 사람만이 할수있는 얘길 해줘서 고마웠어요. 누가 대체 인생이 아름답다고 했냐, 왜 난 힘들기만 하냐. 대체 내가 뭘 잘못했는데? 근데 같은 노래속에 주어진 운명에 굴복할 거냐?고 해서 나름의 깨달음도 있었음. Airplane pt.2는 왠지 라틴 감성이라 그런지 몰라도 슬프더라고요. 그리고 내 얘기같음. 나도 한때는 내 모든걸 불살라서 가족을 위해 출세를 위해 살았는데, 정작 어른이 되고보니까 나는 없고, 불꺼진 무대 뒤에서 혼자 우는 광대같은 사람이 된 거 같고. 얘들도 사람이구나, 고독하겠구나. 공감이 갔어요. 희한하게 탄이들은 god랑도, 다른 아이돌과도 다르게 그냥 내 또래의 옆집 친구같음. 방황하고 노력하고 달리고 엎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원체 애들이 고딩처럼 해맑고 발랄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not today나 mic drop 무대를 보고있으면 뭔가 내 어깨뽕이 차오르는 느낌이 들면서,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시 맘을 다잡고요. Fake love는 여자 음역대로는 쉽지않을까? 했는데 차에서 불러보니 이걸 춤추면서 부른다니 미쳤구나 했었죠ㅋㅋㅋ

[@vibetex_]

좋은 얘기 잘 들었습니다☺️ 저도 많이 공감 가는 이야기라 잘 읽었어요ㅎㅎ힘든 시간들 잘 지나오셔서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이전처럼 건강하게 행복하셔야해요❣️

[@najm1932]

갖춘자들의 끝없는 노력이 방탄소년단 👍

[@vibetex_]

🕺🕺🕺🕺🕺🕺💪

[@user-dx6xv3vh7c]

긍정적인 곡은 아니지만, 결론은 긍정적인 제 삶의 타임라인을 느끼기에도 충분한 곡입니다. 시간이 지나 소중한 것들이 과거가 되는 것이 야속하기도 하지만 또 떠나보내주지 않으면 내가 만족하고 살지도 않을거란 생각을 매일 합니다. 삶의 통제감을 느끼는 것이 행복을 위한 전제조건이니까요.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살기에, 자신의 문제를 돌아보고 고칠 시간도 없이 밀고나가야 살 수 있다는 말에 아주 많이 공감하는 입장입니다. 저 또한 내 사람들에게 잘해주고싶고 나 또한 그들과 잘지내고싶기에 성찰과 듣기에 참 많이 힘쓰지만, 피곤하고 감정이 힘들땐 내일 하자는 핑계로 미루고, 다음날엔 바쁘단 이유로 기억조차 하지 못하고 결국 기억하지 못한채 같은 모습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주고 실망감을 주고 이런 생활이 자신의 최선이란 사실에 크게 주눅들어있던 시절이 있었죠. 그때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버벌진트-아마 난 바본가봐' 를 듣게 되었고, 처음에는 저에 대한 이야기를 대입하며 바보같이 굴지말고 할수있는 만큼 바뀌고 용서를 구하자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제 문제를 적절히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나서는 저 뿐만 아니라 친구, 부모님, 선생님, 선배와 형제까지 이 음악과 같은 기분을 느낀적이 있었고 나와 싸웠던 그들도 똑같이 이런 기분을 느끼면서 나를 봤었단 사실도 알게되기도 했죠. 그 후부터 이런 기분을 느끼는 사람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때부터 저 뿐만 아니라 그들을 같이 생각할 수 있게되었고 매순간 가시돋힌 말이나 행동들에 쉽게 상처받지 않아도 된다는 깨달음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에 쫒겨 가시돋쳐있고 우울해하는 사람을 보면 이 노래가 떠올라요. 그리고 그 사람의 힘겨운 타임라인을 떠올리는 것이 그 사람을 이해해주고 포용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먼저 알아주고 시작하면 마음이 열리지 않는 사람이 참 드물다는 것도 이 시점에 깨닳았죠. 아마 시간이 지나도 어떤 감정을 목격하면 이 노래가 떠오를겁니다.

[@vibetex_]

제가 짧지만 그동안 유튜브 하면서 달린 댓글중에 가장 진실된 얘기 같아서 많이 공감이 되었어요. 많은 걸 느끼고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시려고 노력하신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덕분에 저도 잠시 잊고 있던 '인정'의 힘을 다시 상기시켰어요. 정말 우리는 인정으로 시작해서 인정으로 끝나는 존재 같아요. 어찌보면 다들 어쩔 수 없이 악바리로 힘내고 살아가는 환경속에 살고 있잖아요. 따져보면 착한사람 나쁜사람 나눌 수가 없는데..이렇게 현자같은 분이 잘 밸런스를 잡아주고 있자면 아무리 우자라 해도 결국 관심을 갖고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좋은 통찰력과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Justfocusontoday-a1]

음악은 물론 문화.예술에 대한 편견을 깨야죠.ㅎㅎ 어릴적부터 음악을 좋아하시는 부모님 덕분에 장르 구분없이 다양하게 듣고 자랐어요. 제가 20대때 클래식,재즈,힙합에 빠져있던 시기..아빠가"이런 장르도 있단다" 하시며 때마침 지방공연 온 나훈아 콘서트 보내신 분이시죠ㅎㅎ(그 당시 20대는 저 혼자였네요). 얼마전 한 학생에게 NF 와 Powfu 에 대해 말했더니 저보고 어떻게 아냐고 신기해 하네요. 영원한 황제 ! M.J 마이클 잭슨이 노래와 춤으로 모든 세대,인종을 아울렀던것 처럼 울 탄이들도 마음을 울리는 음악과 가사,멋진 퍼포먼스, 모범적인 행동으로 세대와 인종간의 벽을 허물고 있어 늘 자랑스럽답니다. 너무 이른 가을이 온것 같아 전 어릴적 자주 들었고 지금도 듣고있는 New trolls 나 Claude Bolling 울 방탄소년단의 이 듣고 싶네요.

[@vibetex_]

좋은 댓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노래를 듣게 되었네요. 나훈아 콘서트는 정말 좋은 기억이 되었을 것 같아요! 가을이 슬슬 오고 있어서 그런지 감성이 차츰 멜랑콜리하게 변하는게 느껴집니다.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mej3998]

지나가던 아미가 알고리즘에 들려서 발도장 꾹~ 워낙 좋은 노래들은 많고 그 당시 그때마다의 기분,감정,상황에 따라 꽂히는 노래가 살아온 세월,나이에 축적된게 워낙 많으니 다 적자면 기니까 패스요..😁 타니들 노래 한정으로 얘기하자면..그것도 콕 집어 고르기 힘들정도로 많은 장르의 다양한 명곡이 많고 그때그때마다 상황,감정에 따라 들을 수 있는 곡도 반드시 있기에 이거!라고 하다가도 이거도!저것도!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데 라며 무한반복이 되네요ㅎㅎ 예로 전못진 나왔을땐 그 당시의 감정과 너무 찰떡이라 울면서 들었고 지금도 들으면 그때의 상황이 떠오르며 찡함을 느끼게 되고.. 방탄이 비주얼,댄스등 매력이 넘치지만 거의 모든 아미들이 처음 손에 꼽는것은 모든 세대가 공감할 가사입니다.철학적이고 시적이고 직설적인 가사를 보면 감탄하게 되고 공감하기때문에 0~90대까지 모든 세대가 아미가 되는 큰 팬덤이 된거죠 곡마다 그런 개인적으로든,팬으로든 여러 서사가 붙어 있어서 더 그런듯 해요ㅎ 그래도 고르자면..내게 강같은 평화와 자존감을 느끼게 해주는 발표할때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전화 연결음,벨소리로 해둬서 너도 나도 듣자 곡인 럽마셆과 소우주😊 추천이요~~

[@vibetex_]

ㅎㅎ맞아요 방탄노랴는 공감될 만한 가사들이 참 많아서 좋아요😀 정말 감수성과 공감댜가 뛰어나신 분 같아요 노래 선곡이 참 좋으시네요ㅎㅎ좋은 노래 추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라-k9l]

멋지다~ ~ 천설희님이 제게 다이나마이트네여~ 천설희님의 멋진표현이 표현못하는 제게 대리 만족과 희열을 느끼게해요^^

[@vibetex_]

좋게 봐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눈꽃-x7y]

전 예전에 동생이 엄청웃긴애들보여줄까 해서 그땐그냥웃고 스쳐갔는데 누가알았겠어요 힘든코로나시국에 봄날이랑 럽마이셀프듣고는 고대로입덕 했죠ㅋㅋ 전 젝스키스팬이였는데 그냥 재결합하고도 이후자꾸시끄럽고 최애의 본모습과 연이은사건사고보고 진짜 덕질 다신안한다했는데 입덕하고 방탄곡부터 예능까지 다보면서 왜이제야안거지하고 후회를ㅋㅋ 저희집은 가족전체가 아미가됐답니다

[@vibetex_]

저도 젝스키스의 행보가 참 씁쓸하게 느껴졌습니다ㅠㅠ 가족 모두 함께 아미라니ㅎㅎ참 화목해 보이고 멋지네요😀😀😀

[@지승화-m9o]

유려하고둗기좋은톤이라좋아요.....

[@vibetex_]

감사합니다❣️

[@seouldot]

서두부분 흡입력 강한문장으로 잘 풀어나가시는듯..천재네

[@vibetex_]

ㅎㅎ 항상 좋게 봐 주셔서 늘 감사해요. 제가 팬입니다☺️

[@nakng17]

크으 설희님도 RM만큼 너무 말을 잘하셔서 완전 공감하며 쏙 빨려들어가서 재미나게 들었어요. 빨리 끝나서 아쉬울 정도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낭낭-o3c]

아티스트들이 삶에 스며들어서 또 다른 추억거리를 주는게 넘 조아요😊 저는 태연님 ur이요ㅎㅎ

[@vibetex_]

맞아요ㅎㅎㅎㅎ태연 노래 너무 좋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p1ay_liist]

ㅋㅋ저도 노래들으면서 참 많이 울었죠....

[@리타니-i8f]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탄이들의 개별 특성들 정말 제대로 캐치하셨네요 모두 정확하게 보셨어요 물론 좋은 얘기 할게 더 많지만요 ...^^

[@vibetex_]

맞아요ㅎㅎ영상이 길어질까봐 짧게만 얘기했습니다.. Bts는 한분 한분이 정말 다 멋있는 것 같아요☺️

[@mjk-krtr]

BTS 노래 중에 소우주. 그 노래가 진짜 좋았어요. 역시 언제나 최선을 다해 헌신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감동을 주는 거 같아요. 거 참. 인생이 이렇게 보면 정말 아름다운 건데 말이야.

[@Mqodejfnvlzns]

당신 인사이트 미쳤네요.bts-Magic shop도 꼭 들어 보세요 정국이가 쓰고 RM이 가사를 쓴곡인데 , 불우한 환경에서 마술가게를 갔다가 동기부여를 받아 실제 신경외과의사가 되서 뇌과학으로 매직샵의 효과를 이야기하는 닥터도티(실제 신경외과의사) 실화 책 기반이에요 흥미진진함 아포방포💜

[@윤이랑-u8r]

우선 설희님 20대인줄 알았는데 god와 신화의 세대였다니 더 동질감느끼며 비슷한 나이또래다 싶음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 상처가 자리잡는 속도가 치유되는 속도보다 더 빠른 현실에 살고있다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더 어른이 되어가는 삶의 단계에서 정신이 신체나이를 못따라가줘서 노래로나마 마음을 달래고 그전 시절로 계속 돌아 가고싶어 하는건지 전 아직도 90년도 음악에 머물러 있습니다. 🥲 차만타면 타임머신을 탄듯 90년대의 음악을 들으며 그때 그시절을 떠올리기도하고 피곤한 현실에서 도피해 노래로 그때의 감정을 느끼기 위함도 있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라디오에서 A Lover's Concerto가 흘러나오는데 갑자기 저도 살짝 눈물도 나고 가슴이 몰랑거렸어요. 잊고있다 너무 오랜만에 듣기도했고 반가워서요 ㅎ 노래는 그냥 노래가아닌 자신이 처한 상황과 감정이 맞물렸을때 엄청 크게 다가오죠 현생에 치이다보니 저도 요즘 아이돌 노래는 의미없이 느껴져서 그냥 걸렀는데 오늘 설희님 영상을 계기로 bts들의 노래가 그냥 전자기계음이 아닌 다른 큰 의미로 다가올것같아요 ㅎ 그리고 엄마의 마음으로 bts가 세계정상에 오른만큼 다른 이면으로는 금쪽이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ㅎ 또새벽에 깨서ㅜ 영상 힐링하고 노래한곡 듣고 다시자야겠어요😆😊 누군가 무심코 지나간것들이 누군가에겐 또 어떤 큰의미가 있을까 생각하게되네요 ㅎㅎ✨💎

[@vibetex_]

긴 글 잘 읽었어요ㅎㅎ저도 약간은 아날로그에 걸쳐진 세대를 즐겼어서 옛감성이 너무 기억나고 소중하게 느껴져요ㅎㅎ요즘 사람들의 새로운 세대 음악이 참 어렵기도한 거 같고..ㅋㅋ노래 잘 들어볼게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을 제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정말 많은 걸 느끼시고 겪으셨을텐데! 항상 힘든일이 있어도 잘 치유하시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p1ay_liist]

문화적인 스펙트럼이 되게 넓으신 것 같네요

[@sub-eh4zi]

음악과는 상관 없지만 김연아가 생각나는 내용이네요

[@뚝이-q3t]

사랑했던 이유요? 사랑하는 이유가 아니라요? 전 지금도 ing

[@vibetex_]

죄송헙니다☺️ '사랑했던' 은 시작을 의미하는 부분에서 문맥적으로 사용했어요. '했던' 이라고 해서 '했었고 지금은 아니다' 로 이어지진 않네요! 저도 앞으로도 방탄은 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