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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j9b5 ай бұрын
❤❤❤❤
@문경아-j9b5 ай бұрын
1ㅣ❤❤❤❤❤❤❤❤
@user-a3n6g7el5 ай бұрын
군더더기 없이 깔끔!
@ownnormal4 ай бұрын
내용도 중요하지만 스튜디오 구성에도 조금 신경써 주세요. 별다른 아이디어가 없다면 무난하게 앞에 책상 같은 것을 두고 그 너머에 앉아있으면 더 나을것 같아요.
@콜라젤리21 күн бұрын
프레임이라고해서 틀린건 없을텐데요
@coconutgrumpy73444 ай бұрын
우리가 시대의 흐름을 벗어날 수는 없더라도 휩쓸리지 않으려면 늘 의심하고 또 비판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어느새 엄한데 돌 던지고 있을까봐 두렵네요.
@avocadomagic84033 ай бұрын
본인이 관성대로 사고하는 방향에서 의도적으로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듯
@더그몬3 ай бұрын
늘 ! 같은 깨달음을 스스로 얻는게 너무 힘든것같아요 ㅠ... 특히 자기 성찰쪽이면 더...
@수신영2 ай бұрын
서양위주교육에 빠져 무작정 서구를 칭송하는 사람들 많아요 사고의다양성을 함양할려면 동양.중동적 시각으로 서양을 바라 볼 수 있는 교육을 해야합니다
@동동-b4xАй бұрын
“악은 무지와 침묵에서 태동”되고 우리는 올바른 선택을 해서 치우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된다.
@abnormaler_5 ай бұрын
동진 키링 있었으면 좋겠다 배 누르면 명언이나 격언 하나씩 말해줌 안경 누르면 "사살 안경이 제 본체입니다" 라고 말함
@bes44484 ай бұрын
만들어봐여
@abnormaler_4 ай бұрын
@@bes4448 엇 만들어도 되면 의향 있어요ㅋㅋㅋㅋ
@정현-q9u3 ай бұрын
만들어주세요제발제발🥹
@Kaylee08132 ай бұрын
아 진짜 절대로 살 자신있어요
@abd56790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5 ай бұрын
02:33 이 책의 특징 04:20 첫 번째 프레임 『과학』 14:55 두 번째 프레임 『문자』 23:04 세 번째 프레임 『법』 36:28 오늘의 추천 영화
@두차이햄3 ай бұрын
세상을 살아가면서 씌운 편견들을 하나씩 벗겨나갈 때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느낍니다 반드시 읽어봐야겠네요. 동진님의 시각에서 바라본 책의 해설도 너무 좋네요!
@ultramarineblue41475 ай бұрын
내용을 전달하는 스킬이너무좋으세요. 과학든 법이든, 승자의 뷰에 따라 만들어진것이죠. 미래에는 현재와일치하지않을듯
@pionardocroquetus59103 ай бұрын
전반적으로 동양권 문화가 더욱 발달되고 우월했던 시기가 있었지만 그런 동양권조차도 고이는 물과 단점이 존재했다. 현재는 서구권 위주의 시대이지만 역시나 단점이 존재하기에 무조건적으로 서구열강 최고라 하는 생각은 조심할 필요가 있죠. 물론 그들의 장점은 우리도 배워서 문화적 발전에 이용하면서 말이죠. 더군다나 서양인은 당연히 본인들이 전반적으로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게 힘의 파이를 독차지하는 방법이라 더더욱 그럴 수 밖에 없는데 서양인도 아닌 다른 문화권 사람들조차 무조건적으로 서양 문화의 우월성을 주장한다면 반전 없이 앞으로도 영원히 그들 밑에 살아야겠죠. 과도한 유럽어 사용과 서구권 이미지를 고급 이미지로 만드는 분위기는 이제 슬슬 바로 잡아야할 때가 왔습니다.
@fortunetell3r4 ай бұрын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는듯하다는 표현이 꽂히네요
@mishalkim2 ай бұрын
성경에 있는 구절이에용 😊
@mimesis.5 ай бұрын
영화 컨텐츠도 좋지만, 문명과 다양한 분야의 "역사" 에 대한 텍스트를 알려주실 때 훨씬 유익하고 좋습니다. (이동진씨는 역사에 대해 정말 해박하신 것 같아요.)
@EkfkdEkfkddj5 ай бұрын
역사는 역사학자들한테서 들으세요
@meowbooks50455 ай бұрын
@@EkfkdEkfkddj저는 조금 의견이 달라요. 역사야 말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으로부터 들어야 좋을 것 같네요. 어떤 분야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시각이 모여야 모두 합쳐 역사가 되지 않을까..
@dwbhy115 ай бұрын
@@EkfkdEkfkddj역사를 전공해야만 역사를 얘기 할수 있는건 아니지요. 유시민 작가님도 역사 전공자는 아니시지만 그의 역사책이 일반인에게 유익하다고 봅니다.
@유재성-u3b4 ай бұрын
역사가들도 자료를 오독, 왜곡하고 있습니다. 덜컥 믿지 못하는데 비판이 자유로와야 하는데 일단 기득권을 확보하면 그 기득권을 기반으로 권위를 내세우고 타인의 비판을 못하게 하거나 반대하는 자를 추방하는 소위 이념의 독재가 시작이 됩니다. 아마도 서양 중세의 기독교, 조선의 성리학 등이 두드러진 이념의 독재의 예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전문가의 말에 무조건 따르면 위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살아가는이유-n6s4 ай бұрын
아주 좋은 책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한국인이, 나아가서 모든 북미 원주민을 비롯하여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사람들이 필독해야 할 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양익서-g8j5 ай бұрын
과학철학을 정규교육과정에 넣을 시기가 온듯
@taehyun2855 ай бұрын
수능에서 미적분이나 빼지 말아주세요..😢
@disposableanchovy5 ай бұрын
대학에서 기초과목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죠
@millersong35295 ай бұрын
@@taehyun285 멘탈리티가 수능에서 못 벗어난다니 안타깝습니다.
@taehyun2855 ай бұрын
@@millersong3529 그러면 정규교육과정에 과학철학을 넣자는거는 정규교육과정에서 벗아나지 못한거냐 ㅋㅋ
@페드리5 ай бұрын
@@taehyun285 최소한 현재의 교육과정에서 못벗어나는 사람이라는 건 알겠네요 왜 그렇게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계시는지
@luneclips5 ай бұрын
7:40 현재는 인류의 기원은 일조설+다원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생 인류에게 섞인 유전자중에 네안데르탈인이나, 데니소바인에서 온것이 있기도 하니까요
@chann2145 ай бұрын
11:10 다윈이 하고 싶었던 말은, 종의 우열은 없고 다만 당시 환경에 적합한 종이 살아남는다 였겠죠?
@Snowflake_tv5 ай бұрын
네. 자연선택설
@kbj89675 ай бұрын
법과 법적 정의에 대한 말씀에서 사고해볼 부분이 많아보입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jiwonmoon90835 ай бұрын
발견주의 원칙이라기 보다는 국제법상 선점의 원칙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선점요건이 발달하는 과정 중에 초기에는 발견과 함께 그것이 자기 것이라는 선언 만으로도 해당 영토에 대한 주권을 인정받았었는데 예를 들면 몰디브에 대한 네덜란드의 점유 선언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유럽 국가 간 식민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선점을 주장하려면 그를 위한 요건이 엄격해 집니다. 이른바 실효적 지배라는 법적 표현이 나오기 시작하죠. 만약 주권을 주장하는 영토가 넓거나 인구가 많거나 등등 충돌 요소나 실질적 지배를 위한 물질적 힘이 더 필요하다면 과거 같이 단순히 선언 만으로는 안되고 해당 지역에 대한 행정적 권능을 행사해야만 영토로 인정한 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해당 지역에 군대를 파견하거나 공무원 조직을 두는 등의 실제 통치 행위를 해야 한다는 거죠. 이는 당시 유럽이 자기식의 국제법 질서를 영유하는 국가만을 소위 근대국가로 인정하고 타 지역에 정치적 조직이나 제국이나 왕국등의 통치 기구가 있어도 이를 인정하지 않았던 시각의 자연스러운 연장입니다. 다만 이것이 유럽의 오만함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과거 유교권의 화이개념이라던지 이슬람의 신앙의 영역과 전쟁의 영역의 구분 등 대부분의 문명권이 비슷한 시각으로 타 문명권을 바라봤다는 점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아무래도 지금 이 시대에 익숙한 가치의 입장에선 그러한 유럽문명의 무분별해보이는 타 문명에 대한 멸시와 그에 따른 정복행위를 매우 비판적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만 만약 유럽문명이 아닌 중화문명 혹은 이슬람문명 슬라브문명 등이 유럽 기독교 문명과 같은 힘을 얻어서 팽창했다고 친다면 과연 그들의 시각과 얼마나 달랐을지를 꼭 살펴봐야 의미없는 현재 기준에서의 비판을 하지 않을 수 있게 될 거 같습니다. 수정 여튼 당시 유럽은 자기들 역사속에 존재했던 여러 기독교 문명국가들간의 관습에 기초한 국제법 주체로서 인정 받은 국가들의 주권이 미치는 지역에만 일종의 국가의 영역에 대한 소유권을 인정했고 그리고 타 비 문명국가들이 존재하던 지역은 무주지terra nullis라고 봤기 때문에 정복의 대상으로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초기에는 그 경쟁이 그리 치열하지 않고 팽창할 공간이 많았기에 발견만으로 소유권을 인정하는 경향이 농후했고 그래서 발견주의라는 말이 나온거 같은데 엄격하게 국제법상으로는 선점의 원칙이라고 부릅니다.
@bwom97335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엄밀히는 발견주의 원칙과 선점은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발견주의 원칙의 기원은 15세기 이고 16~17세기까지는 발견만으로 영토취득을 인정했지만 그 이후부터는 말씀하신대로 식민지 확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17세기에 후고 그로티우스가 선점의 원칙을 주장하여 발견만으로는 부족하고 실효적지배에 이르러야한다는 것이 이후로 판례들인걸로 봐서 '이러한 것들을 선점의 원칙이라한다'고 넓게 포괄하면 오히려 무난할 수 있는데 엄밀히 들어가면 발견주의 원칙과 선점의 원칙간에는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김종인-c3m5 ай бұрын
서구식 이분법이 만든 법률만능주의에 불과.
@김종인-c3m5 ай бұрын
이분법은 먼저먹는 놈이 임자도 아니고 임자가 아닌것도 아니라는 미봉에 그침.
@Snowflake_tv5 ай бұрын
걍 힘이 최고죠. 정치적 힘이든, 대중의 여론을 만드는 힘이든, 물질을 부려서 만드는 힘이든, 내가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힘이 소유권을 확실히 하는 거죠... 그 힘의 원천은 지혜고요.
@이루다-m2f5 ай бұрын
믿고사는 이동진님~~ 아름다운 몇권의 책들 잘 읽고있습니다
@JNAtest5 ай бұрын
우리는 이제 근대인을 벗어나 현대인으로 거듭나야 함. 현대 지성인들이 타파한 여러 근대기의 폐해들을 일반인들은 아직까지 벗기지 못함. 유튜브 댓글만봐도 수두룩 한듯
@포포-l7k5 ай бұрын
이동진님 4년전 여름에 대만 영화 반교에대한 한시간정도의 해설 많이 재미잇게 들었는데 유투브에서도 듣고싶습니다~~
@iliiillilil5 ай бұрын
저도 이거원해요
@annakim530Ай бұрын
이달의 책 ᆢ늘 기다리거도네요 ᆢ즣은추천 감사합니다 😊
@AndreArthur-ou7zn9 күн бұрын
말 한마디 한마디 지성이 흘러넘쳐요 👍 넘나 재밌고 멋집니다
@SEOKJONGPARK5 ай бұрын
사회 제도의 성격을 규정하며 정치와 사회적 사상의식의 기초가 되는 것은 생산양식이라 말한 공산당 선언이 생각났어요. 도발적이라 책을 읽게하는 힘이 있네요. 오늘 시작했습니다.
@in_my_opinion_is_official5 ай бұрын
외계인 문명드립치는 이유 설명하는거 재밌네용
@port-takayashi3 ай бұрын
참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 요약입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그간 가지고있었던 신념을 바라보게되서 신선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도 하게됩니다. 근대역사의 "강자"들은 과거, 특히 자신들이 강자였던 1800년대 1900년대 당시, 1차원적인 관찰에서 오는 결론들을 성급하게 믿어왔었습니다. 예를들면 "아시아인들은 실용적이지 않은거만 관심있어해서 열등한게 틀림없어" "흑인들은 일을 열심히 안하는게 열등한게 틀림없어." 같은 것들입니다. 세월이 흘러 그 "강자"들은 점차 1차원적인 관찰을 넘어 2차원 3차원적인 관점으로 접근하기 시작했고 비로소 왜 특정 집단이 어떠한 환경과 문화를 거쳐서 그런 행동들을 하게 되었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하게되었습니다. 그에 비해 저희 "약자"들과 "피해자"들은 최근에나 부유해졌고 (여러 집단들은 아직도 부유하지 못하고) 그렇기에 이러한 철학에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게된 역사가 "강자"들에 비해 비교적 짧습니다.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요즘 가끔 드는 생각이 저희 과거 "약자"들은 과거 "강자"들에게 2차원 3차원적인 생각을 요구하면서 정작 저희는 그들의 행동을 바라볼때 '아직은' 1차원적으로 바라보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때 그들의 과거행동들을 그땐 그랬지하고 이해해주고 넘어가야한다는 주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도 1차원을 넘어서는 용기를 보여줄수있을때 비로소 모두가 진정으로 화해하고 이해할수있는 밝은 미래가 존재할수있다고 생각이 드는 책요약이었습니다.
@리카-x3g5 ай бұрын
출근길.....❤ 신이 납니당
@다락방손뜨개10 күн бұрын
손뜨개 꽃 브로치 너무 예쁘네요^^
@간장계란밥-x5s5 ай бұрын
오늘도 똑똑함
@GK639815 ай бұрын
31:30 이 알림음 들릴 때마다 핸드폰 경고음인 줄 알고 깜놀해서 알림바 찾아보게 됨...
@김성진-i2m4 ай бұрын
한 권의 책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고 하죠. 만약 이 책만 읽은 사람이 있다면 정말 무서운 사람이 될거같습니다.
@Mania-m9o3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ganekim5 ай бұрын
또 있지요, 서구열강들 중 일본인이 만든 격언? "불평하는 사람과 가까이 지내지 마라" 이건 식민통치 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했지요. 사실 불평불만 없으면 발전이 전혀 없겠지요. 서구사회는 불평불만으로 발전한 사회이니까요.
@percentone13255 ай бұрын
주변에 불평불만 많은 사람이 없든지 아님 본인이든지, 솔직히 많이 피곤함
@CheongGyeRunner5 ай бұрын
뭐든지 정도가잇음 불평불만이 대부분이면 그것도 발전을저해함
@BrightWood-wy5bu4 ай бұрын
불평분자 너무 싫은데? 특히 한국 일본은 전후에 일사분란하고 국가에 순종적어서 빨리 발전한거 아님?
@newghost244 ай бұрын
넌 불평불만 많은 사람 옆에서 살아라 ㅋㅋ
@Kim-rw7yu3 ай бұрын
@@BrightWood-wy5bu 그게 일정수준 성장한 지금에 와서는 오히려 방해가 됨. 사회가 너무 경직되고, 다른 생각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거.
@davidchang81224 ай бұрын
법의 정의는 입법자들이 크게 관여하고, 입법자들은 국민이 뽑아 올립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이 국민이 지나치게 쏠려요. 더 정확히 말하면, 시민사회의 공론장에서 정련된 의견들이 주류가 되는 것이 아니라 민중주의적 의견들이 주류가 됩니다. 지식인들의 지적리더십이 너무 약합니다. 좀 지식인들이 용기 있게 나서서 진실을 말해주세요.
@삐삐-d1j5 ай бұрын
결제 들어갑니다. (지난번 책들 아직 펼치기 전이라는 건 안 비밀)
@wnsghjunho5 ай бұрын
책은 사서 읽는 것이 아니라 산 책 중에 읽는 것이다, 김영하
@삐삐-d1j5 ай бұрын
@@wnsghjunho 오~ 👍
@aneutmae5 ай бұрын
@@wnsghjunho너무 기분 좋은 말이네요 ㅎㅎ
@summer90085 ай бұрын
흥미롭네요!!
@라봉봉-t5v5 ай бұрын
이번 책추천은 못참겠네요... 바로 사러 갑니다
@오상훈-z2w5 ай бұрын
다양한책소개해주셔서감사해요
@침팬치-x3k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isette_kang5 ай бұрын
이번에도 귀한 이달의책 추천 영상 감사합니다 ❣️ 책 읽고 있는데 배경 지식이 많이 없어서 그런가 꽤 어렵네요. 나머지 프레임들도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설명해 주신 과학, 문자, 법 프레임을 책으로 읽고 영상을 보니 더 잘 이해되고 재밌어서 요청드려봅니다 :)
@slowkim25484 ай бұрын
시간은 돈보다 비쌈. 사실 시간을 들여서 돈을 버는 건 손해보는 교환임.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게 비극이지. 최소한으로 교환하는게 이득임.
@박태수-n1w5 ай бұрын
프란시스 베이컨은 이미 4가지 우상으로 해당 개념을 제시했었죠
@김종인-c3m5 ай бұрын
그 중에서 일명 팔이 안으로 굽기라는 종족우상이 가장 크다 함. 극E 극N 극F 극J는 우상에 쉽게 빠지는 느낌. 뽕 빠 대깨 등.
@gterryok5 ай бұрын
시대를 꿰뚫는 지혜를 선택하라는 감동을 주시네요.
@PRANCINPRINCE5 ай бұрын
꿰뚫는
@dfjlge5 ай бұрын
과학 분야는 제가 지식사회학 수업을 들었을 때 배운 내용이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역시 인문학적 사고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jungkouho5 ай бұрын
또또 프레임 만든다 ㅋㅋㅋ
@findelmundo38315 ай бұрын
여전히 우생학적인 사고가 무의식 저변에 깔려있다.. 문화가 확 바뀌지않거든..
@qkrtkdrud5 ай бұрын
이달의 책이다🎉❤😎
@홍채연-x3z5 ай бұрын
와 정말 작가님 덕분에 너무 좋은 책들을 알게 되네요😂❤
@2b14uSS5 ай бұрын
번역 과정에서 더 망가졌을 수도 있지만, 기본 방향부터 서구 문명 규탄에 과몰입하며 '인종에 우열이 없으니 개별 결실에도 우열이 없어야만 한다' 억지를 부린 책으로 보이네요. 대충 몇 개만 짚어보자면, 우선 문자체계가 복잡한 건 고도화된 게 아닙니다. 오히려 단순할수록(+예외가 적을수록) 고도화된 거죠. 잉카는 '일부 영역에서 뒤쳐졌을 뿐 고도로 발달되어있던 상태'가 아니라 '거의 모든 산업영역에서 신석기 수준인데 내진설계/세공 등 극소수 영역만 꽤/적당히 발달된 상태'였습니다. 유사과학이 그 자체로or오용/악용을 통해 부정적 결과를 낳은 건 모든 시대 모든 문화권 공통, 그건 인류의 한계지 서구 문명의 업보가 아닙니다. 영상에 소개된 책부터 유사과학적 접근 투성이.
@info_biz4 ай бұрын
현생 인류는 호모사피엔스 단일종 입니다. 여기에 다른 고인류 유전자가 조금씩 섞여 있습니다. 즉, 현생 인류 전부가 아프리카에서 기원한 사람들입니다. 때문에 인종…에 우열따위는 존재하지 않으며, 각 지역의 문명은 해당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한 방식일 뿐, 여기에도 우열은 존재 할 수 없습니다.
@info_biz4 ай бұрын
잉카의 경우, 해당 환경에서 최대한 적응한 문명입니다. 도구가 원시청동시, 석기에 머무른 이유, 바퀴를 발명하지 않은 이유는 안데스산맥이라고 하는 자연환경에서 기인한 것일 뿐 그들이 무지해서가 아니죠. 잉카인들은 철을 제련할 정도로 높은 온도를 얻는게 불가능했고, 바퀴를 이용할 수 있는 평지와 대형가축이 없었습니다.
@2b14uSS4 ай бұрын
@@ZuWu-qh8tb 말씀하시는 건 더 많은 정보를 더 정교하게 담아내기 위해 불가피한 코스트, 비교에 기본으로 깔리는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과 어긋납니다.
@2b14uSS4 ай бұрын
@@info_biz PC적 신념으로 가치와 수준을 뭉뚱그려 우기는 걸 지적한겁니다. 불리한 공정을 거쳐 나온 결과값이 동등하려면 재료에 우열이 있어야죠. 지리/기후/생태 등 환경적 핸디캡이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잉카의 기술문명 '수준'이 구대륙과 동등했다 우기는 건 잉카 사람들이 구대륙 사람들보다 혈통적으로 우월했다 우기는 꼴이 돼요.
@info_biz4 ай бұрын
@@2b14uSS 잉카의 기술문명 수준이 구대륙과 동등했다…..라고는 할 수 없죠. 천문학 뺴면, 그리고 그 이유는 “환경”때문인거죠. 즉! 계량적으로 본 수준은 구대륙보다 떨어지지만, “가치”로 본 수준은 동등하다고 봐도 맞습니다.
@새로운미래-z6s5 ай бұрын
오늘 도끼 다보면 이책읽어야지
@Snowflake_tv5 ай бұрын
12:32 자연상태에 더 적합한 개체가 태어나게 하는게 아니라, 자연상태를 극복할만한 지능을 가지고, 그 지능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신체를 가진 개체를 태어나게 해야죠. 지능이 환경을 다 극복하잖아요.
@gamnamoo61953 ай бұрын
서양이 이루어논 모든 업적으로 가득찬 사회에 살면서 서양을 까는 사람들 보면 좀 웃김 시간은 돈, 아는 것이 힘, 다 그 원리로 서양은 엄청난 것들을 이뤘어 동양이 뭐 더 심오한척 해봤자 동양이 이룬게 뭔데 공맹자 산출 중국도 다 서양것 모방. 한국 유교는 그야말로 억압과 착취의 세계관이었지
@passionleader295 ай бұрын
이달의 책에서 소개되는 책들이나 평소에 읽으시는 신간들은 어디서 찾으시는걸까요?
@daniellee6165 ай бұрын
요즘 책소개 영상이 자주 올라와서 좋아요🥰
@동이-u9w5 ай бұрын
너무 유익해요😊😊
@박성혜-q6p5 ай бұрын
책 소개~ 넘 좋아요^^ 읽지 않아도 시청하고 나면 읽은 것 같은 착각~
@minhochoi78233 ай бұрын
독일에 산지 10년이 넘어가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진 우월의식이 좀 많이 역겹습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독일인은 우월하고 다른 "인종" 들은 뭔가 하등하다 라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거 같은데 이게 자괴감이 세게 들게 하네요.
@hj21995 ай бұрын
존오브인터레스트 리뷰를 위한 빌드업같은데 매우 기대됩니다 ㅎㅎ
@성호경-q6c5 ай бұрын
오 좋은책 츄천 감사합니당
@anonymous_2185 ай бұрын
오래 해주세요….
@누쓰-l3y5 ай бұрын
안돼....... !!!!!! 책 도서관에서 거의 빌려서 읽는데, 이책 보고 싶어서 신청하려 했는데, 접수중인 책이어서 들어오면 예약 대기중이었는데.... 이러면 빌리기 힘들어지잖아요 ㅠㅠ 책장 공간 별로 없어서 벽돌책만 사고 있는데 ㅠㅠ
@annie1q845 ай бұрын
잘 보고 있습니다 ❤
@최익붕5 ай бұрын
저도 읽었는데 어느정도 서구 기준에 대해 비판적 시각이 필요한건 맞겠지만 너무 과한 의견이 아닌가 싶은 부분이 많더라고요
@염승규-w6o5 ай бұрын
심지어 그 비판이 그닥 새롭지도 않은…
@0ri0n995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김종인-c3m5 ай бұрын
사람들은 이분법이라는 원시적 단순논법에 스스로를 갇아놓는 경향.
@jeunages5 ай бұрын
21:18 이집트 피라밋 외계인 건축설을, 단순히 재미로 만든 음모론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 뿌리에는 더 불순한 정서가 있었군요.
@행성연방5 ай бұрын
근데 마추픽추는 현대 기술로도 힘들어 보여서 이건 음모론 생길만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info_biz4 ай бұрын
@@행성연방 ㅎㅎ 전혀 그렇지 않아요. 잉카인들이 자신들이 사는 환경에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건축한 것이니까요
@user-uj5qw2un2p4 ай бұрын
좋아요를 누르지 않을 수 없는 제목이다 ㅋㅋ
@jinhooahn79365 ай бұрын
우월성을 기저로 악행을 합리화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뒤에 진열된 매그니토의 헬멧이 매우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네요. 저는 오랜만에 X-men 얘기를 복습해보겠습니다.
@음악계정-m8m4 ай бұрын
책갈피 4:28
@JeongEunKang5 ай бұрын
동진님이 2월에 추천해주셨던 컬쳐, 그리고 동일한 작가의 글이 만든 세계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달 책도 기대됩니다!!! 세계사를 다양한 에피소드로 접하니 정말 재미있어요 ㅎㅎ 그리고 중간 광고가 인상적이네요 동진님도 꼭 책 할인받으시길,,,,
@cocoroachlago2 ай бұрын
ㅠㅠ너무잼써료
@Duel2-h6w5 ай бұрын
10대도 봅니다
@Xcfrsd5 ай бұрын
법적 정의라고 하지만 그건 집단 이기주의였던 미국...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의 심정은 나라를 완전히 빼앗긴 참담한 심정일것입니다. 한국은 나라가 빼앗길뻔 했다가 되찾았는데 일본의 식민지가 된것이 이득이었다라고 말하는 비주체적인 인간들이 많은것이 화가 납니다
@Snowflake_tv5 ай бұрын
이래서 사람답게 살려면 인간들 중에서도 지능이 뛰어나야함... 안그러면 걍 타인의 도구로 살며 사회 속에서 어울리며 살거나, 인디언들처럼 주류사회에서 추방당해 살 수 밖에 없음.
@bes44484 ай бұрын
많습니까???😅
@Xcfrsd4 ай бұрын
@@bes4448 윤석열 비선 천공이 이러잖아요
@NewYork_NJ5 ай бұрын
타인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겐 엄격하라… 이게 젤 안 좋은 격언임. 자신에개 관대하세요. 여러분…. 젊은 여러분 !!
@Lee-do1dx5 ай бұрын
자신에게 관대하면 책임은 누가 져요? 열심히 안 살고 관대하게 개키우면서 넷플릭스나 보면 그게 당신이 원하는 인생인가요? 의미 있는, 책임 있는 일들을 이루려면 자신에게 엄격해질 필요가 있조
@jwang68805 ай бұрын
이미 세뇌되어 오랜시간을 살아온 자들의 대댓 ㅎㅎ... 자신에게 관대한자들은 오히려 충만해지고 넘쳐흘러서 다른이들에게 관대한 관점을 갖게 되는 경험을 못해 본 자들...
@이슬기-y6y5 ай бұрын
@@jwang6880👍
@김종인-c3m5 ай бұрын
이분법론자끼리 있으면 결코 친해지지 못함. A형O형이 뭉쳐봐야 본의든아니든 야합근원
@VoteForPedro20005 ай бұрын
자신에게 관대하라는게 좀 위험한게... 한끗차이로 내로남불로 갈 수 있지 않을까요? 보통 우리가 말하는 성인들을 보면 자신에겐 엄격하지만 남들에겐 관대하잖아요.
@Stupidnot-jb2vc4 ай бұрын
시간은 중요.
@angeldoIl5 ай бұрын
고전과학은 알았지만 현대과학을 모르고 쓴 책 ... 아쉽 ...
@하늘아래라일락트리5 ай бұрын
흥미롭게 잘 보았어요 굉장히 궁금한 챽이네요
@kwichung6514 ай бұрын
7월 추첱 책은 언제 나오나요?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4 ай бұрын
책을 7월의 책으로 소개했었는데요! 링크 공유 드립니다 ^^ kzbin.info/www/bejne/qaS3c5eur8mca5o 늘 감사드립니다!
@kwichung6514 ай бұрын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어머나 세상에 공유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없어서요 ㅎㅎ 뭐가 잘못됐나보네요. 늘 감사합니다.
@itarr22294 ай бұрын
인종별로 우수하다 열등하다라는 논리로 귀결될 수 있기 때문에 우생학이나 인종분류는 비과학적이라고 현대에는 평가받잖아요. 그런데 이런 자유주의적, 인류애적 동기가 과학적인 사실을 지나치게 비과학이라고 격하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반려견만해도 생김새나 품종 별로 대표되는 전형적인 기질이 존재하는데, 인간은 그렇지 않다는게 좀 위화감이 들어서요. 아프리카계들의 음악 체육쪽 두각 같은 방증들도 그렇구요
@ignisilluminati4 ай бұрын
국가별로 우열이 존재할 순 있지만, 그게 인종의 문제일까요? 우생학이 사장된 건 국가나 민족이 갖는 특성들이 인종이나 유전적 요인보다는 그 집단이 향유하는 국가, 역사, 문화적 특성에 더 영향을 받는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유럽인을 한국에 갖다놓으면 한국인처럼 자라고 한국인을 아프리카에 갖다놓으면 아프리카인처럼 자라겠죠.
@이불밖은위험해-g5t24 күн бұрын
있긴하다만 인종은 이미 너무 많이 섞였고 범위도 광범위해서 제대로 분류할 수가 없으니 의미가 없는거지
@mooonmoon11045 ай бұрын
구입 완료❤
@j.rourke61875 ай бұрын
보통 말할 때는 문장의 끝부분을 자연스럽게 내리는데, 이동진 님은 대체로 ~하다는 것입니다, ~라고 하는데요, ~라는 것이죠, ~입니다 등으로 문장을 끝낼 때 항상 끝을 올리는 특이한 억양을 가지고 있음. 이것이 어떻게 들리는지 사람마다 느낌은 다르겠지만.
@alchemist13755 ай бұрын
그래서 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컨텐츠의 특성과 직업 특성상 좋다고 봅니다. 내가 일방적으로 소개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어미를 내리게 되면, 설명의 흐름이 끊기기도 하니까요.
@hyunwoocho17665 ай бұрын
시그니처임😂
@passtoc38574 ай бұрын
이집트 문자가 단순한 문자일거란 가정이 해독을 늦췄다는 대목에서는 책이 역사를 오도하는 부분이 있네요. 프랑스 영국 놈들이 아무리 괘씸해도 근거없는 내용을 실으면 좋지 못하죠. 나머지 내용도 하고싶은 말에 역사를 끼워맞춘 대목이 있지 않을까 의심됩니다. 3000년 전 부터 기원한 문자니까 당연히 다양한 시대의 대양한 인물이 해석을 시도했었죠. 기원후 700년의 이슬람 학자부터 1600년대 로마 학자까지 모두 실패했습니다. 1800년대에 처음으로 해독을 성공한 샹폴리옹은, 스스로도 제대로 해독이 된 것인지 확신하지 못하여 이집트에 여러번 방문하며 추가연구를 하다가 요절하고 맙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이집트 문자를 얕잡아봐서 연구가 늦었다는 추측을 책에 싣는 건, 그냥 하고싶은 말 아무거나 싣는 걸로 비춰집니다.
@엘포-y8e5 ай бұрын
좋아요~
@false-prophet-abc5 ай бұрын
과학이 만능이라는 생각도 잘못되었지만, 독일의 나치 같은 사례를 대며 과학을 부정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겠죠?
@Snowflake_tv5 ай бұрын
결국 힘이 정의지...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지 않은 것에 대해 한반도의 모든 사람들은 고마워해야 할 걸.
@들까치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같은 민족을 노예로 만들어 착취했는데 더 대단한 민족임.
@안봄-y2k5 ай бұрын
22:30 본인 전공이 아닌 곳을 다양하게 건드리다보면 비약이 생길 수 밖에 없지만 외계인 건축설이 차별적 시선 때문이라는 건 저자 주장이 좀 짜치는 감이 있네요
@user-dorumuk5 ай бұрын
사실 저자주장이라기보다는 어느정도 학자들사이에선 공유되는 의견이긴합니다. 물론 그것이 확실한지는 의문이지만, 나름 완전현실과 동떨어진의견은 아닙니다.
@제육사랑은만인사랑5 ай бұрын
초고대문명설 자체가 비유럽권 국가들에 대한 인종차별적 인식이 짙게 깔려있는 이론임. 물론 우리같이 그냥 신기해보이니깐 UFO니 외계인이니 하면서 얼버무리는 사람도 있지만
@alfredsisley90395 ай бұрын
전공자들도 익히 수용한 주장이기 때문에 비전문가의 짜치는 오지랖 취급할 만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jiwonmoon90835 ай бұрын
견문이 짧으신 분이 ㅋㅋㅋㅋㅋ
@Lee-do1dx5 ай бұрын
@@user-dorumuk 그 학자들이 전부 프랑스 좌파 철학 전공한 포스트 모더니즘 학자들은 아니겠져?
@Roo-vy2cI3 ай бұрын
서양의 여러 이론 중에는 은근히 맛이 간 것들이 꽤 있음ㅋㅋㅋㅋㅋ(과학 제외하고)
@misteik3 ай бұрын
애청자인데, 예민 해서 죄송합니다 😢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넘 마나요ㅜㅜ 거듭 죄송
@쌍둥이자리-x8e4 ай бұрын
근거없는 확신이 인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할수있는지
@거북이-x7j5 ай бұрын
흑인들 실제로 겪어본 결과 대부분이 부지런하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진짭니다. 인종차별이 아니라 진화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토양이 척박한 아프리카의 특성상 농사가 쉽지 않고, 오히려 채집이나 사냥이 훨씬 더 쉽고 간단한 식량수집 수단이겠죠. 분명히 수천년 전에는 아프리카 흑인들 사이에서도 근면성실한 사람들이 있었을거에요. 어이 김씨 또 일하러가? 아니 밭일 아무리 열심히 해도 농사 망할거라니까 그러네. 김씨는 매년 열심히 농사해도 망하겠죠. 반면에 마을에서 푹 쉬다가 힘 보충하고 사냥해서 고기 가져오는 남자가 마을에서 더 인기 있었을 겁니다. 반면에 아시아에서 주로 하는 쌀농사는 매우매우 부지런해야합니다. 게을러터져서 농사 망치는 사람들은 마을에서 인기가 있을 수가 없겠죠. 그결과 수천년 후에는 어떤 종류의 후손들만 남게 될지…?!
@뮤뿌뮤5 ай бұрын
@sonnybonnie ㅋㅋㅋㅋㅋ
@himmelblau41555 ай бұрын
그 아시아에서 제일 근면하다는 한중일 모두 게을러터졌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다는 걸 아시는지??? 무식하면 용감한거죠.
@김종인-c3m5 ай бұрын
@@himmelblau4155부지런하나 마나인 것이 아시아인들 류의 무작정주의라 할수
@김종인-c3m5 ай бұрын
동반구인들은 서반구인들에 대비 체격이 작은 것도 권위주의의 근원이라 할 수 있을. 왜소해 힘 못써 제압당함 보다 의존심 보이니
@leo-i9g5m5 ай бұрын
문화적 차이임
@VoteForPedro20005 ай бұрын
지금도 포르쉐같은 차들 얘기할때 외계인을 갈아만들었다. 미국의 b2폭격기도 외계인의 기술이다. 그냥 과거나 현재나 시대에 비해 엄청난 기술을 보여주는 말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새롭네요~
@leo-i9g5m5 ай бұрын
Ai가 유튜브 댓글도 쓰나봄. 요새 또라이 같은 댓글이 너무 많음. 자폐아 관련 영상 볼때마다 장애 아동 살인 합법화해야 한다는 댓글 항상 있음. 좋아요도 몇백개씩 달리고.
@seoyeonmoon56095 ай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님께서 시인 이상에 대해 다뤄주시는 콘텐츠 한 번 보고싶습니다
@sjcho7775 ай бұрын
일단 사고봅니다
@꿈꾸는리얼리스트-j5x5 ай бұрын
서구문명이 동양을 앞선것은 불과 300년 밖에 되지않음 약탈로 번영을 이룬것을 포장하는것에 불과하죠
@프로틴요플레5 ай бұрын
틀린말은 아닌데 그럼에도 약탈과 침략을 가능하게 한 기술력이 그 배경에 있고 기술력은 과학 발전으로부터 나왔으니.. 저쪽이 실용주의 학문의 체계화를 잘 이뤄낸 공도 있는거죠 뭐
@까라마좊4 ай бұрын
6월에 추천해주신 책을 지금에서야 다 읽었네요 ㅎㅎ 책을 왜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답도 혼자 고민했었지만 그보다도 더 오랫동안 고민했던 문제는 '대체 무슨 책을 읽어야 할까?' 였는데 동진님께서 한 달에 한번 책을 추천해주셔서 이런 고민이 좀 덜었습니다. 아무래도 집에 책이 2만권 이상 있으신 분이 추천해주신 책은 그래도 재미는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ㅎㅎ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님이 200살까지 사셔서 매달 책을 추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8월은 어떤 책을 추천해주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반전매력-f8u4 ай бұрын
어제 읽은 책의 작가 정소연 님의 프로필에 배우자가 이동진으로 되어 있던데 혹시 동일 인뮬이신가요?
@심영-m1w5 ай бұрын
인류가 하나의 조상에서 나왔다기보다 여느 동물 집단마냥 집단 내 유전자를 서로 공유하면서 이어졌다는 것이 더 맞는 말 같은데...
@peachpityu33075 ай бұрын
일조설은 이제 거의 정설 아닌가요? 근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심영-m1w5 ай бұрын
@@peachpityu3307 개체수가 1~2명까지 줄었거나 우연히 1명의 후손 외에는 모두 절멸했다는 말이 되는데 그럴 확률이 더 적지 않을까 해서요
@leo-i9g5m5 ай бұрын
어쨌든 공통조상이 존재하는건 확실하니까 일조설이 맞음.
@ThePoemath5 ай бұрын
이미 다 밝혀진 사실임 유전자 검사로 다 나와있고 세부적인 차이만 연구하는 중
@leo-i9g5m5 ай бұрын
@@심영-m1w 1명의 후손 외에는 절멸했다는게 아니라 인류 자체가 공통 조상을 두고 있다는 뜻임.
@ChrisTennis5 ай бұрын
흑인의 문제들을 이렇게 환경탓, 날씨탓, 남탓, 역사탓 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바로 내 탓 내 문제라 생각해야 해결할 동력이 생기죠. 바이킹 게르만족들은 대이동했는데 왜 아프리카인들은 척박한 거기서? 😢
@박정주-w3h5 ай бұрын
👌
@happinessthegreat99994 ай бұрын
철학을 공부할수록 서양철학의 한계가 극명히 느껴집니다. 서양 철학은 좋게 말하면 심오하고, 분석적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편집증, 강박증 수준의 좁은 시야를 갖습니다. 애초에 서양 철학자들 자체가 세상 염세적이거나, 강박증 환자거나, 너드거나 마음에 여유있는 정상인이 별로 없어요. 마치 꼬장꼬장한 달변가, 심리분석가, 사상분석가 같은 교수 느낌이죠. 저자 자체가 세상을 여유없이 사니 책도 시야가 좁아요. 어떻게든 자기 이론에 세상을 끼워맞추려는 짓도 오만하구요. 자신 이론이 세상 진리도 아닌데 말이죠. 물론 덕분에 경제학, 공학 등 과학적 사고가 발전한 것은 사실입니다. 반대로 동양의 불교, 도가, 유교 등은 넓고 깊죠. 서양 철학처럼 현상을 깊게 분석하고 파진 않지만, 현자나 신선이나 지혜인 같은 철학자들이 세상 사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logic745 күн бұрын
PC적 신념에 경도되어 견강부회 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우생학을 이야기하며 과학이 마치 나치즘의 원흉인 것처럼 말하는데 그런식으로 걸고 넘어지면 뭐든 걸고 넘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가령 나치즘은 하나의 사상이죠? 나치즘이란 사상 때문에 끔찍한 일이 벌어졌으니 사상을 가지는 것 자체가 잘못이다 라고 주장한다면 그게 올바른 주장인가요? 그리고 저는 이런 포스트 모더니즘적 주장들이 때로는 불편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사회가 돈만을 최고로 여기고 다른 모든 가치들은 말살해버린게 포스트 모더니즘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기존의 것들은 편견이었고 전부 잘못되었다고 끊임없이 가스라이팅 하는데 그럼 도대체 인간이 무엇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알콜말기궁예4 ай бұрын
😂❤😂동진.짱 .. . 😅😊 🎉🎉🎉
@홍크-n9o5 ай бұрын
서구가 만든 헤게모니에서 살아가는 시대인데 그들의 룰을 따라야지 벌수없지 인도 중국 러시아 같은 나라는 강대국 아이덴티티가 강해서 입장이 좀 다를수 밖에 없다는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