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핑핑123 쁘아까오는 70키로 초반, 구칸사키는 90키로 중후반....복싱 체급이나 ufc체급으로 봐도 두 체급 이상의 차이가 나는 선수입니다. 예전 K1 월드그랑프리 같은 경우 무차별 체급이었기에 플라이급의 카오클라이와 슈퍼헤비급의 최홍만이 붙는 웃지못할 매치가 이루어지기도 했지만요..ㅡㅡ 복싱이나 격투기에서 체급이 깡패라 할 정도로 체급 차이를 무시할순 없습니다..더구나 두 체급 차이는..ㅜㅜ 하지만, 쁘아까오와 구칸사키가 붙는다면 쁘아까오가 당연히 질것이라는 생각은 안드는건 쁘아까오가 그만큼 잘하기 때문이겠죠?..^^ 물론 구칸사키의 타격 또한 무시무시한 수준이지만요..
@썬오브더철수3 жыл бұрын
이걸 장황하게 설명하는게 격앙못이다 뿌아까오가 구칸사키를 이길 수 잇는 방법은 싸움시작허자마자 풀파워로 로우브로 차는수밖에없다
@snicus762 жыл бұрын
두 선수의 동의하에 제3자와 같이 링위에 올라 이벤트하면서 관객을 즐겁게 해준거지, 이건 조롱이라고 보기 어렵네요.
분명 무서운 타격무술이다 말그대로 살인무술. 허나 단련은 가장 기본으로 가야하는데, 거의 50프로 이상을 차지하는거같다. 그래서 기술 체계에까지 영향을 주어, 무에타이든 가라데같은 맞을때 버틴다는 개념의 무술들은 그순간 몸이 정적이게 된다. 심지어 공격도 그러하다 분명 날카롭지만, 맷집에 자신있는자일수록 몸을 열어둔다. 물론 일반인은 아무리 이들의 몸이 열려있대도 그 정적인 방어체계를 뚫기도 힘들고, 일부러 반격을 위해 열어둔 허수에 걸릴뿐아니라, 운좋게 타격이 들어가봤자 데미지가 거의없다. 하지만, 어느부류에게는 그냥 먹잇감이다. 인간의 육체는 아무리 단련해도 호랑이 가죽보다 약하며, 순간 호흡의 흐트러짐 한번에 기의 보호체계가 깨진다. 일반인뿐아니라, 거의 모든 무술보다 타격에서 압도적이리라, 이유는 단순한 동작을 무한히 반복하며 신체를 극한까지 단련하기 때문이다. 허나 그상태에서 좀더 회피에 능하고 좀더 유연했더라면, 어땠을까 신체에 대한 맹신과 과신이 기술체계에 녹아들어 그 헛점이 여실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