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로 처음 절에 갔을 땐데 신도한테 뭐좀 물어보려하니 세 분 부처님 앞에 있는데도 세상 차가운 눈빛으로 무시하는데 너무 충격이었어요. 차라리 아무 종교없이 착하게 사는 사람이 극락가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겉만 불자인 사람들은 반성하세요.
@HK-qo4gx Жыл бұрын
조계사 신도들 대단하네요
@tracykim4653 Жыл бұрын
@@HK-qo4gx 조계사 신도님이라 어찌 단정 할 수 있나요? 여행 갔을 때 지나가는 분에게 지리를 물어 보면 늘 "나도 이 고장 사람 아니에요~ " 라는 답이 돌아 오는 것은 지구촌 공통점이걸랑요~ 질문 당한 분도 너무 몰라 당황한 상황 아닐까? 란 생각과 최소한 불자라면 무엇이든 "만고 내 생각만으로 무엇이든 단정 하지 않는것!"도 수행 중 일부 입니다. 성불 하십시요~ 🙏 🙏 🙏
@HK-qo4gx Жыл бұрын
@@tracykim4653 위엣분이 조계사 신도라고 지칭하셔서 저도 놀래서 물은건데 왜 저한테 훈계하는지 말씀은 좋은데 좋은 말 속에 내가 생각한 것은 옳고 바르고 너는 그리 생각말라라고 가르치는것도 수행중의 불자로서의 태도는 아닌듯 하네요 서로 다른 사람이 다른 경험하고 배우고 상처받고 고치고 하는거지 뭐 그리 남한테 지적질 훈계질인지~~
@user-vl5up2jx5u Жыл бұрын
제가 조계사 갔을적에 조계사신도님들 인상은 아주 좋았는데 그런식으로 보시는 분에 마음에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몰 반성하라는건지
@brilliance01 Жыл бұрын
불자들이 반성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그런적이 없었는지 반성하며 제가 대신 참회드립니다. 나무 아미타불🙏
@user-py2my8rm7e Жыл бұрын
절에서 황당한 일을 당한적 있어요 다리통증이 너무 심해서 가부좌를 못하고 다리를 뻗고 앉아 있었어요 뒤쪽에 의자도 몇개 있었지만 나이 많으신 노보살님들께서 일찍 다앉아 계셨어요 앉을 의자가 없으니까 어쩔수없어서 다리를 뻗고 앉아 있었는데 한 보살님이 오시더니 법당에서 불경스럽게 그렇고 있다고 마구 혼을 내는겁니다 사정을 설명해도 화를 엄청내는겁니다 아니 다리가 아픈사람들은 절에 가면 안되는겁니까? 왜 법당 안에서도 알지도 못한 사람에게 훈계를합니까 내가 너보다 낳다는 생각이 있으니까 그렇게 날리를 치는겁니다 부처님은 몸이 아픈사람들은 절에 오지말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보살이 그런 다리로는 법당에 들어오지말라고 하는겁니다 제가 절을 운영하면 법당 반은 의자를 둘겁니다 다리 아픈사람도 절에 올권리 있습니다 한사람이라도 포교를 해야하는데 오는사람도 쫒아냅니까 교회 가보세요 얼마나 친절한지를 불자님들 반성 많이 하셔야합니다 신도수가 줄어드는데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user-vr5iu8ec9u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한국불교 불자님들 일부가 문제입니다 그런사람은 조용한곳에 불러내어 타일러보고 그래도 막무가내면 큰소리로 혼을내면서 따지세요 다시는 나쁜행동 못하게요
@user-dk8ls4kq4t Жыл бұрын
콘대 대보살님들 참회 해야 합니당.ㅎ 머시 중한디.ㅋ
@TV-yx2vn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노약자나 장애인들 한테 자비심을 베풀어야 하는데요
@user-tn5qn3jw1t Жыл бұрын
얼른 쾌차하시깅 바랍니다~
@user-jh7od7ob6o Жыл бұрын
법당안에서 발을 부처님쪽으로 뻗고앉는게 예의가 아니라 가르쳐줄 맘에 그러셨을겁니다 첨 오신 분들은 잘 모르실텐데 그 보살님도 친절히 알려주셨음 좋았을걸...그일 거울삼아 님은 모르는 이에게 친절히가르쳐주세요 화살을 꽃으로 바꾸시는 관세음 보살님 처럼요 그게 진짜 불자죠^^
@user-tn5qn3jw1t Жыл бұрын
젊은 사람들이 절에 안가는 이유입니다...... 자식같은 사람들에게 무례하게 하면서 스님들한테만 이뻐보이려고 하는 정말 모순적인 사람들이 많아 포교하다 하다 모두가 절에 나가지 않습니다. 심지어 스님들도 자기 뜻대로 바꾸려고 하는 신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광우스님..... 제발 이런 얘기는 자주자주 해주세요...
광우스님 강의 보고 신심이 납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마음을 다지고 여러가지 보시 하고 공덕도 쌓는 가치있는 삶을 살겠습니다 광우스님 감사합니다 🙏🙏🙏⚘️
@michellepark7616 Жыл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user-qi7nq6cx1q Жыл бұрын
광우스님 감사합니다
@user-dj5jk5td3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jd8xx7wc6g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은 늘 재미있게 듣고있습니다^^ 🙏🙏🙏🙏🙏🙏🙏
@user-li3jx2pt7o Жыл бұрын
광우스님 반갑습니다.지난번 대구 도림사에서 뵙고 매일매일 듣고있어요. 스님 법문은 귀에 속속 들어오게 하십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계속 좋은법문 들려주세요 관세음보살 성불하십시요.
@user-mx5bj5nb4i4 ай бұрын
아구 오늘 아침에 조계사에 절하러 갔다가 어떤 할매 한테 된통 당하고 너무 서러워서 펑펑 울었습니다 조계사 사시 예불 보는 할매들 아주 텃새 아주,지긋지긋 합니다.스님들도 어찌 할 수는 없겠지만 진짜 못 된 할매들 절에 다 모인 거 같아요.저녁예불에 오시는 분들은 창 젊잖고 좋으신분들 많으신데 사시 예불에는 다시는 안가려고요 ~사시예불 갈때마다 상처 수십번 받다 보니 노할매들 무조건 피하고 싶네요 불교의 현주소가 안따 까워요.
@misogium Жыл бұрын
광우스님! 항상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법문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항상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모든분들이 모두 편안하고 행복하시기를 발원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마하살 ()()()
집안에 큰우환이 있어서 조계사 기도는다니데 매번 입제않고 혼자 기도하고 오곤 하다가 환자를 혼자둘수없어 조계사를 한동안 못가다 최근에 봄서부터 자비수참 기도입제 하고 신중기도로이어 잘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공양 표를 살수가없어 항상 굼고 오곤합니다.. 너무이해가 안되요 절밥 공짜먹는 것도 아닌데 아무리 오래된 신도지만 조계사 법이래요 그래서 조계사 기도가면 80 할매가 그냥 굼고 전철타고 버스타고 집에오면 엄청 지쳐요..
조계사에 오래전에 애들시험때 기도하러 갔는데 노보살님 몇 몇분이 많은분이 기도하는데 자기들 끼리 큰 소리로 잠담하는데 조용히 하라고 말하고 싶은데 불편해질 것 같아 못했는데 절에서 단속하셔야 할것같아요 지금도 조계사 생각하면 기도를 한다기보다 집회장소 느낌이네요 지금은 많이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NaMobuddha88 Жыл бұрын
나무관세음보살🙏나무지장보살🙏나무지화보살🙏
@chilseog1550 Жыл бұрын
몇년전 서울서 통도사 절에 순례 차 새벽에도착 해서 기도들 하고가던중 약사보살 전에 향키고 절하는데 법당보살 처럼생긴분이 오더니 향을 엎더니 절대향 키지마라고 난리들치고 나가는모습에 다시는 안갔음
조계사 신도입니다. 전 이 법문 제목보고 조계사인가? 이런 생각에 혼자 웃었는데 다시 보니 몇몇 댓글에 보이긴 하네요! 아마도 친절하신 몇분은 얼마 안 되는 몇몇 신도분과 봉사보살님들이시고 사실 텃세와 노보살님들의 자리싸움 괜한 잔소리 등으로 크고 작은 싸움이 대놓고 많기는 합니다. 보살님들 생각보다 많이 때리십니다^^ 유투브 보시면 왜 서울한복판절인데 젊은 사람들은 없는지 그 이유가 있지요. 저희들도 좀 힘들게 다니고는 있습니다. ^^; 그분들 업이라 생각하고 다른 신도들과 노는게 아니고 예불드리고 봉사하러 갑니다만은.. 참. 저녁에 가시면 터줏대감노보살님들은 안 계셔서 좀 마음 편합니다^^저도 주부라 그 시각은 가기가 어려워서 못 가지만요. 사시예불시간엔 음. . .스님이 말씀하신거 이상은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조계사신도증도 일부로 앞에 두고 있어도 절 했으면 후딱 나가라 소리 들어봤고요. 자리 비키라는 소리겠지요. 저도 모르게 좌복 밟아서 허벅지도 맞아봤습니다😅😅😅 저도 그리 젊은 나이는 아닙니다만😅😅 조계사가 언급되었다고 화내고 그런 사람 없다고 그러시기보다는 인정할건 인정하고 바꿔나가야합니다. 언제까지 대웅전에 몇십년 다니신 노보살님들만 계실수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