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 윤회를 설한 적이 없다고? 무아 윤회론의 드라마 [김성구 교수 무아 윤회, 죽음학 18가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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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무아 윤회를 통해본 죽음학 강의 18번째 강의입니다.
18강에서는 업과 윤회 그리고 죽음에 대해 알아봅니다. 일부 사람들은 부처님이 윤회를 설한 바 없다거나, 윤회는 불교사상이 아니라, 힌두교의 사상일뿐이라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런지를 알아봅니다.
상윳다니까야나 여러 초기불교 경전에는 부처님께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윤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상윳다니까야의 존재의 다발경이라는 경 에서만 58개의 경전이 발견됩니다. 이만큼 많은 경전이 수없이 많이 설해지고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설한 윤회의 가르침은 업사상, 무아사상, 12연기의 다양한 사상을 통해 설해집니다.
즉 불교의 핵심적인 사상이라는 것입니다. 또 죽음을 설명하는 핵심적인 가르침으로서 업과 윤회는 핵심적인 사상입니다. 과학과 불교의 우주관, 세계관을 통해 윤회에 대한 부정을 반박합니다.
#김성구교수 #죽음학강의 #업과윤회
부처님이 윤회를 설한 적이 없다고? 무아 윤회론의 드라마 [김성구 교수 죽음학 18가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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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2

@mirkim2867 2 ай бұрын

나도 한때 윤회를 부정하는 일부 스님들에 홀렸었으나 경전들을 보면 당연히 윤회를 전제하고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윤회를 부정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user-ym8rn4yb9j Ай бұрын

저랑 완전 같네요 결국 바른 담마를 만나게 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himchage 5 ай бұрын

윤회가 없다고 말하는 일부 승려들은 스승 부처님의 가르침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금강반야바라밀경에서 부처님이 윤회를 언급했는데 도대체 윤회가 없다는 일부 승려들은 불경을 어떻게 읽는지 의심스럽습니다

@user-eo8uu8ot5s 3 күн бұрын

최초의 불경조차 석존사후 400년이지나서 문자화 되었습니다. 그동안 인도는 종교문화 정치제도가 크게 변하였고 400년동안 오로지 구전으로 이어진 내용이 석존의 가르침과 같을수 있을까요? 불과 100년전 조선의 국경조차 서양선교사들이 그린지도와 우리가 배운 국경이 전혀 다른데요. 무아윤회가 논리적으로 연결이 됩니까? 불경의 최대 약점, 나는 이렇게 들었다로 시작되는데 여기서 나는 아난존자인데 아난존자가 400년 500년 살았을까요?

@철우-h9g 6 ай бұрын

삼보에귀의하옵고🙏 수행이깊어져 숙명통이열리면 윤회를부정할수없습니다 윤회가없다고 주장한다면저는아직수행이부족합니다를 큰소리로. 외치는것이지요 외람되지만 박사님도 백회혈이 열려계서서이미전생을경험하셨을것같은데요 너무애쓰지마십시요 자신들업대로가겠지요 나무아미타불🙏

@user-xq3ik8xi9j 6 ай бұрын

그리 생각한다면 뭐하러 애써 수행합니까? 무당 찾아가 물어보면 되는데? 무당되려고 수행합니까?

@user-ly2hc3xy5j 4 ай бұрын

윤회라고 번역된 용어의 개념을 다르게 해석해서 그렇게 주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발견된 초기경전 사료에도 대승불교의 경전에도 이미 명시가 되어 있는데 윤회라는 개념을 부정한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사료를 가지고 판단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분별, 인식하는 모든 것은 사료에 의한 것이지 우린 모두 현장에서 직접 부처님 말씀을 들어본 적도 없는데 결국 남아있는 사료를 바탕으로 그 뜻을 이해할 수 밖에 없는데 무작정 설하신 적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료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보여지는데요

@user-eo8uu8ot5s 3 күн бұрын

나는 이렇게 들었다 로 시작하면 불경입니다. 불경자체가 석존의 가르침이라고 보긴 어렵지요.

@user-tk8ro1yk9w 9 күн бұрын

내가 있다면 윤화 안해야지 항상하고 자재한 내가 있는데 미쳤다고 다람쥐처럼 굴러 들어가 뱅뱅이돌까

@rvk3044 6 ай бұрын

불교에서 무조건적으로 믿어야 하는 것이 있다면 유일하게 윤회인 것으로 압니다. '연기'의 이유이자 결과니까요. 그렇게 공부를 하다보면 윤회보다 연기에 집중하게 되고 생사의 넘나듦 뿐만 아니라 찰나의 흐름조차 윤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sungyubhong4000 8 күн бұрын

성경에도 여러군데 죽고나서 다음세계가 없다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세례요한이 구약의 엘리야의 성정으로 왔다고도 표현되어 있지요. 죽고나면 끝이라고 한다면 성경말씀과도 맞지는 않아요. 윤회와는 좀 다른 얘기일지 몰라도 사후생이 없다고 하는 주장은 설득력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세상의 1%도 모르는 인간이 나머지 99%를 모른다고 아니라고 하면 안되겠지요.

@user-kd4ti5ex7l 6 ай бұрын

감사 합니다 🎉🎉🎉

@하나-j2j 2 ай бұрын

진리는 단순한 것이지 복잡한게 아닙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거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사랑이 인생의 답입니다 사랑하면 성공한 인생이고 사랑하지 않으면 실패한 인생입니다... 이기심으로 살면 실패요 이타심으로 살면 인생에 보람도 있고 성공한 인생입니다 예수 = 사랑 부처 =자비 공자= 인 팔정도로 세상을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복잡하게 형이상학적으로 불교를 말하지 말아주세요 수많은 스님들이 형이상적이인 잘못된 대승불교 여러종교 배껴쓰기한 내용가지고 선남 선녀들을 장가도 못가고 시집도 못가도 인생낭비 했다고 여겨집니다... 무려 2500년동안 선남선녀들이 주구장창 결혼을 포기하고 깨달음을 얻었다는게 뚜렸하게 무엇이 진리다 예기할게 있나요??? 형이상학적으로 복잡하게 젊은이들 가르치지 않으시길 기원합니다 효봉스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관세음보살 아미타불 지장보살 등등... 이런신들은 존재한적이 없는 신이라고 하셨습니다.. 불교제사 돈벌이 수단이었다고도 하셨습니다.. 진실한게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성철스님도 훌륭하시고 진실한 스님이라고 생각합니다 ... 성철스님은 불교에 극락은 없다 하셨습니다 (1982년 석탄일 법어) "극락이 있다고 믿는 사람은 잠잘 때 꿈속에서 잠꼬대하는 소리와 같습니다. 불교를 노인들이 죽어서 극락이나 가려고 염불을 하는 종교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러한 생각은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사람이 만들어 놓은 부처는 허수아비에 불과한 것입니다. 저는 일생동안 부처 앞에 절을 하거나 목탁을 치고 염불을 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사실 성철스님은 대승불교 극락세계 부정하신거죠 성철스님도 마지막 돌아가실때 열반송과 54년만애 만난 외동딸 불필스님에게 인생길 잘못 선택했다 불교에 영혼구원은 없다는 말씀남기셨죠 '아미타불'을 안 믿으셨다는 결과입니다. 성철스님 돌아가시기전 54년 만에 만난 외동딸 불필스님에게 하신 말씀 "내 죄는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데 내 어찌 감당하랴. 내가 80년 동안 포교한 것은 헛것이로다. 우리는 구원이 없다. 죄 값을 해결할 자가 없기 때문이다." 딸 필히와 54년을 단절하고 살았는데 죽음 임종시에 찾게 되었다. 필히는 속세이름입니다. 성철스님의 열반송 生平欺狂男女群(생평기광남녀군)하니 彌天罪業過須彌(미천죄업과수미)라. 活陷阿鼻恨萬端(활함아비한만단)이여 一輪吐紅掛碧山(일륜토홍괘벽산)이로다. 일생 동안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하늘을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나친다. 산채로 무간지옥에 떨어져서 그 한이 만 갈래나 되는지라 둥근 한 수레바퀴 붉음을 내뿜으며 푸른 산에 걸렸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