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강원도 원주 구룡사에 우연히 들렸다가 법당에 사람들이 들어가길래 따라들어갔는데 사람들이 절하기를 시작하길래 그냥 앉아있기가 뭐해서 따라하기를 시작했는데 옆에분이 절을 많이 하십시오 하고 권하길래 108배를 했는데 그날은 멀쩡히 내려왔는데 그후 거의 한달정도는 온 삭신이 아팠네요 ㅠㅠ 삼천배 만배 하시는 분들은 그만큼의 복받기를 기원합니다. 그날 공양시간에 밥도 주시고 떡도 주신 고마운 분들 다들 복많이 받으세요. 큰 검은 개를 키우시는 구룡사의 아주아주 잘 생긴 스님도 복받으세요. 절간 마당을 빗자루로 혼자 청소하시면서 저한테 친절히 인사하신 스님도 복 받으시고 성불하시길.. 너무 마음아픈일이 있어서 혼자서 산책겸 우연히 들른 구룡사에서 친절한 신도들과 스님들 덕분에 마음이 가벼워졌던 기억이 납니다. 아참, 절입구 어느 식당주인 아주머니께서는 돈도 십만원 아무 조건없이 빌려주셨어요. 물론 가족한테 전화해서 바로 이체시켜 드리긴 했지만요.. 마음 따뜻한 아주머니도 복 많이 받으세요.
@@허재연-p8q 재연님은 어디서 배우셨나요?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호흡 가르쳐주시는 스님을 못만났어오..
@허재연-p8q3 жыл бұрын
@@김아람-p3o 글쎄요...ㅜㅜ 인연따라..라고 해야할듯요
@Joong6724 жыл бұрын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저도 하고 싶은데 겁나네요 하시는 말씀모두가공감이되네요 감사합니다
@vos-xn4ui Жыл бұрын
다큐 중간에 박경주양 참 똑똑하네요, 절은 채우는 공부가 아니라 비우는 공부다, 몸이 힘드니 주체할 수 없는 수많은 감정의 농도를 줄이다 보면 그런 마음도 사라지고 나를 남 대하듯, 남을 나를 대하듯 배워가는 공부다. 절 수행을 하는 제게 많은 가르침을 주네요. 어디서든 행복하고 빛이 나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
@핑크달별이4 жыл бұрын
몸이 힘들어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잘은 모르지만 넘복잡한 생각 마음이 단순해져서 참좋은 마음의 수행인듯 합니다
@박명숙-r7t6 жыл бұрын
저도 삼천배를 삼년동안 매해 8월 둘째 토요일 날 세번을 하였어요 끝나고 보면 환희심이나는것은 해보지 않으신분은 느껴보지 못할꺼예요 이렇게 할수있게 힘을주신 부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삼천배 안하는 것이 너의 윤회에 좋은 것이니라 이 글을 잘보거라 먼저 86 아시아 게임에서 2위요 88 올림픽에서 4위요 붙히니 24가 되고 또 88 올림픽 자체가 24회이다 이 숫자를 합하니 48이다 이 48은 아미타가 극락을 건설할 때 48서원을 세웠다는 48이요 이 48에서 가운데 점을 찍으니 석 가 탄생일과 같은 4월 8일이요 또 86아시아에서 금 은 동 80개는 석가가 죽었던 80세와 같군아 왜일까 ? 88은 미륵불이 오면 용화 보리수를 건설 못하는 용을 뜻하는 숫자요 또 유트뷰에서 21세기에 용이 나타나 세상을 지배한다는 왜 용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했을까 미륵이가 오면 용화 보리수를 건설 못 하는 용말이다 또 88에서 금은동 33개를 얻었다 왜일까? 법주사 미륵 높이와 같은 숫자인 33개 말이다 어리석은 인간아 이 글을 믿으면 너는 복을 받으리 못 믿으면 그냥 그렇게 살다 가겠지
집에서 108배와 능엄주 독송을 하고있습니다. 3000배 꼭!! 도전해보고싶습니다 모두 성불하십시오.
@mindsmoon4 жыл бұрын
백련암에 가셔요 ^^ 혼자 하는 것보다 대중과 함께하면 그 기운으로도 가능해요 ^_^
@수영-b9w Жыл бұрын
나무아비타불 관세움보살 모두 성불하세요_()_
@myungseokkang99897 жыл бұрын
대단들 하십니다.😊
@김사랑-d4u6 жыл бұрын
삼천배 다년후 지심귀명례 ~~~ 머릿속에서 떠올라요 ㅋㅋㅋ 삼천배 다는 못 해지만 ㅋㅋㅋㅋ 한번더 가고 싶네요 저는 불경들음 너무 좋아요 ^.^
@손경태-e7h5 жыл бұрын
김사
@mindsmoon4 жыл бұрын
언젠가는 삼천배 원만회향하는 날이 있으실 겁니다 _()_
@영숙김-m5b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삼천배 도저하고싶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삼천배 하고싶습니다 성불하세요
@최창수-o1k Жыл бұрын
가야산. 호랑이 성철스님의 법당 언제나 한번 찾아 갈수 있을까요 죽기전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석가모니불 도안 합장
@정세오-n4l2 жыл бұрын
자신감있고 겸손하고 지혜롭게 파이팅 입니다
@user-hu5ws2fj3v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무진등무진4 жыл бұрын
절수행을 해보도않고 이런 수행자들에게 왈가불가 하는것은 구업을 짓는행의입니다 천배만이라도 한번해보고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모든 수행은 오감에 단속 지감에서 시작됩니다 생각 사념은 행에비해 너무도 보잘것없는것입니다 세기에 모든 안심자가 이 육체에 욕망을 극복하지 않은자가 없습니다 육신에 욕망을 극복하면 업력이 차츰 소멸되는데 이리하여 수행자는 부동심을 얻어 차츰 안심입명처로 가까히 다가서게된다 절수행이 아니더라도 여러분에 밤을새워하는 기도 어려운이들을 위한 자애로운 봉사 이모든 행위가 마음을 찾아가는 수행인것이다 편견을 버리고 우린 좀더 마음이 크게 열려있어야된다 ///
@송기훈-i6c4 жыл бұрын
땡중 증에 땡중이다ㆍ무소유 ㆍ알고가자ㆍ
@김영봉-e8w6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네요 ... 저두 조금씩 노력해서 삼천배 도전 해보고 싶습니다 ^^
@mindsmoon4 жыл бұрын
시작이 반이니 한 번 끝까지 못하더라도 함께 해보셔요 _()_
@박정애-p5d6 жыл бұрын
스님 성철큰스님
@박주희-j5n3 жыл бұрын
성철스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성불하세요
@송칠호-j7y2 жыл бұрын
심심해서 글을 보낸다 중생아 맑은 물은 낮은 곳으로 흘러간다 지금 중들이 씨부리는 말은 다부분 거짓말이다 맑은 물은 낮은 곳으로 흐리면 멀지 않아 오몀이 되는군아 그리고 싯소도 한군데가 올라가면 한군데는 저절로 내려가는군아 즉 세상에 낮과 밤이 동시에 존재하는군아 허 허 그래서 성철은 지금쯤 처참한 운명을 만나 처참하게 태어났으리 무지는 무지로다 동전 앞면을 생각하니,,은진미륵 송씨가 참 안양에 수리산에 쓰레기 중이 자기가 미륵이라고 너같은 무지를 천연스럽게 사기를 치고 있구나 너같은 무지는 이 쓰레기가 진짜 미륵이라 아니?
@송칠호-j7y2 жыл бұрын
너는 밀양 박씨인가
@최창수-o1k Жыл бұрын
도반들의 힘이 최고네요 도전하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석가모니불 도안 합장
@무진-k7b2 жыл бұрын
나무석가모니불 🙏
@pinenamu6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은 얼굴을 들고 살 수가 없을 것입니다.
@김한순-l6m4 жыл бұрын
모두 모두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
@수영-b9w Жыл бұрын
삼천배 대단하시네요 저는 백팔배 하고 쓰려지는줄알아는대 삼천배 진짜 대단합니다_()_
@송송이-q5m7 жыл бұрын
저 이 프로 보고 3000배 했어요 자극 받아서... 죽는 줄 알았어요 근데 보람은 있어요
@mschoi23835 жыл бұрын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조현순-g9d Жыл бұрын
대단합니다 108배도 힘들데 힘내세요
@오태양-h1g3 жыл бұрын
하늘에 넘치는 큰일들은 붉은 화로불의 한점의 눈송이요! 바다를 덮는 큰 기틀이라도 밝은 해볕의 한방울 이슬일세! 그 누가 절간의 꿈속세상에 꿈을 꾸며 살다가 죽어가랴! 만고의 진리를 향해 모든것 다버리고. 초연히 내홀로 걸어가노라!
@세렌디피티-w3uАй бұрын
옛날에 박경주양이 보던 책 제목을 알고 싶어서 화면을 그렇게 들여다봤고 그 책을 사서 읽었는데 그 나이대의 젊은 사람이 읽을만한 책은 아니였더라는...ㄷㄷ 어른들보다도 더 생각이 깊고 인상조차도 종교인의 느낌이 납니다. 지금은 뭐하고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자기 속에 업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3000만배를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자기 속에 있는 업장을 비워내야 하는데, 어느 누구도 무엇이 업장이고 죄업이고 너의 업장과 죄업은 무엇이며 어떻게 벗어나라고 알려주는 이가 없습니다. 그냥 절 해서 일시적인 자기 위안일 뿐입니다. 자기를 보여주고 알려주고 죄사함을 시켜주는 곳을 찾아가야 합니다.
@user-uf8uh5ig6h6 жыл бұрын
이사람 여기서 또 이상한 소리하네 기독교 신자가 앙큼하게 끼여 들어 이상한 소리하는것도 야훼가 식힌 역사 함이고 계획인가 상식에 벗어난 사람들이 무슨 진리를 영접해
@이이이-z2q3z7 жыл бұрын
무릎박살납니다 하지마세요
@std37865 жыл бұрын
왜 3천배 고집할까ᆢ절의 본질은 나를 되돌아보는 이치거늘ᆢ 이웃들 위해 조그마한 배려가 늘 필요ㆍ그것이 큰 스님이 나를 찾는 ᆢ 무조건 절은 의미 없어요ㆍ 지나가다가 휴지한번 주어서 버리세요
@안순옥-d6w4 жыл бұрын
네 공감합니다 저도 아주 가끔 108배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3000배 말고 300배를 해보던날.... 200백쯤 지날때부터 몸에서는 땀이 나고 마음 저 깊은곳에서 무언가 울컥하는 마음과 세상과 나의 못됨으로 악연이 된 사람들에게 미안함과 나의 애뜻함.... 그냥 통곡수준으로 눈물이 나더군요 제가 경혐한바로는 300배 이상의 절은 절을 하면서 나의 마음의 평온을 얻을수있다고 분명히 말씀드릴수는 있습니다 ^^
@std37865 жыл бұрын
부처님 앞에서 천배 만배 백날 해바라ᆢ그보다 주위 어려운 분들에게 한가지라도 배푸는 지혜가 곧 부처다ㅡ한국인들은 이기심 가득ㅡㅡ누굴 위해 3천배하니 이 무지들아 니들 이웃집 하다못해 길냥이에게 물이라도 한접시 공양해
@밍크-q7t5 жыл бұрын
삼천배를 해보고 말하죠 나자신을 다 버리는거. 정말좋아요
@std37865 жыл бұрын
@@밍크-q7t 죄송합니다ᆞ스님이 절을 하는 것은 구도자의 본분 해탈 득도의 일환이지만 일반인들은 자신을 위한 행위이지 그 절을 통하여 타인들의 행복을 위하는 행위는 아닙니다ᆞ 절 하는자체를 탓하는 것이 아니 영적으로 복을 짓는것이 중요하지 복을 달라고 절하는 행위는 석가도 도와주지는 않습니다ᆞ 님도 무엇을 바라고 절하는 것이 아닌 주변 어려운 분들에게 조그마한 배려의 평상시 행위가 부처님이 바라는 자비의 근본입니다ᆞ 일본은 개인들이 절에가서 한국처럼 절 안 합니다ᆞ 삼천배 절 하는 것은 예전에 중들이 자신들의 수행을일반대중을 현혹하기 위한 행위입니다ᆞ 삼천배 삼백배는 오로지 스님들의 전유물입니다ᆞ 그것이 불과 이십여년전부처 일반 대중들에 눈 귀 막은 행위입니다ᆞ 오늘날 절에가면 주지들에게 스님들에게 큰절하는 것은 잘 못. 삼천배는 부질없는 행위입니다ᆞ 평상시 남을 위한 배려 작은 배려 ᆢ 그것이 복 짓는 행위입니다ᆞ 삼천배는 복을 받으려고 하는 것ᆞ 부처님 말 씀에 복을 짓으라고 했지 복을 달라고 는 없답니다ᆞ 아침에 일어나서 부모들에게 물 한 그릇 올리는 것이 더 소중합니다ᆞ 오늘도 낮에 절에 다녀왔답니다 님의 가정에 복이 가득하시길ᆞ
@bcoco12 жыл бұрын
지가 절 하기 싫은 핑계가 기네.ㅋㅋㅋ
@김정원-d8o4 жыл бұрын
3000배? 이건 불교가 아니다.
@bcoco12 жыл бұрын
뭐가 아닌데?ㅋㅋㅋ
@std37865 жыл бұрын
다 부질없는 절이지 ᆢ그보다 내 이웃에게 작은 배려 배품이 더 큰공덕ᆢ 누굴위해 절을할까 ᆞ 다 부질없다ᆞ
@bcoco12 жыл бұрын
깨닳은척하고있네ㅋㅋㅋ
@std37862 жыл бұрын
@@bcoco1 감솨^^
@송칠호-w9r4 жыл бұрын
성철아 너는 석가와 상 극이거늘 산에서 못 깨쳤군아 상과 아음은 미륵불의 분신인데 몸은 미륵과 원수인 석가를 쫓고 있군아 성철아 왜 석가는 이 세상을 사바라고 했는지 아는가 아니면 알면서 모르척 했는가 아니면 진짜 모르는 것인가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