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절 삶이 참 애연해요. 작가님 음색은 정말 좋아서 듣고 있으면 편안함을 느껴요. 잘 들었습니다.
@sera15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그쵸. 고마워요♡♡
@곽경이-k2l2 жыл бұрын
@김세라작가의 15분에책한권
@장바라미 Жыл бұрын
53번째 이야기~^^ 작가만큼 내용도 애잔하네요~ 삶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되돌아보게하는ᆢ그 시대의 소설 ᆢ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당 ~^^
@sera15 Жыл бұрын
그쵸 진짜 애잔해요♡♡
@_fillmefeelyou53874 ай бұрын
"그 뒤의 삶... 차라리 모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 뒤의 삶을 써보고 싶어지네요. 내 서재에 어떻게 들어왔는지 전혀 알 길 없는 를 한참 뒤에나 읽고... 그쯤... 우리집에도 봉순이 같은 식모가 둘이나 있었기에... 이 소설 읽자마자 욕부터 내뱉고는 바로 봉순이... 공지영이 주인 딸입장이 아닌 식모 봉순이입장에서 써내려간 나의 소설.. 는 잭ㅡ백만권이상이 팔렸고 출판사에서 공 소설보다 훨 낫다고 해서 낸 내 소설은 백권도 안 팔렸지만.. 근데 는 감히??? 이런 생각에 주저하게 됩니다. 부초 그 이후... 한수산의 삶을 따라가보며??? 그저 생각구상만 앞서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sera154 ай бұрын
모르는게 나을수도 있는 삶도 있죠. 돌아보면 울분터지는 일들로 점철된 시간들이 보여요. 우리 홧팅해요 !! ^^
@_fillmefeelyou53874 ай бұрын
@@sera15 거대권력을 치고나왔더니... 20년도 넘게... 나를 지지하던 언론동료후배도.다들 그쪽에 들러붙어먹으며... 다 돈...그래서 시골로 내려왔건만....들려오는... 이 무지막지한 미디어??? 세상에서. 외면더 침묵도 아닌... 모르는 척 척척척... 예써!!!
@길기성-z5u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잘 들었습니다. 여운이 길게 남네요
@sera15 Жыл бұрын
네. 저두 쓸쓸함이 오래갔었어요♡♡
@PKS-i7b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책한권 읽었습니다.ㅎ 뿌듯합니다.^^
@sera15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당
@시츄와전원에서놀기2 жыл бұрын
옛날의 서커스 애달픈삶의 곡예를 본것이네요
@sera152 жыл бұрын
그쵸. 저두 그랬어요♡♡
@jaykim77073 жыл бұрын
왜 우리는. 가슴에 모래가 흩뿌려지곤 했어요. 언제쯤 이런 대화가 책속에서나 볼수 있을까요 좋은책 감사합니다
@sera15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워니-f5m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처음 읽고 난 뒤에 쓸쓸함이,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더 처연하게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83년 군대 복무시절 한수산선생이 쓴 당시 아주 유명했던 애정소설을 읽었는데, 글제도, 내용도 가물가물 합니다. 전두환 그자가 한수산 선생도 불온시하여 서빙고에서 심한 고문을 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항상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르면서, 2배속 같은 속도감있게 설명을 하는데도 정확한 발음이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