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악 예수와 심문관 하늘과 땅... 서로가 서로의 꼬리를 물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뫼비우스의 띠 같습니다 교회와 절에 똬리 틀고 앉아 심문관을 가장한 채 하늘과 땅의 밥을 흔들어대며 자신들의 밥만 챙기는 자들이 득실대는 시대입니다 오늘도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 토스토에프스키와 로렌스와 해월과 백낙청을 관통하는 심오한 밥을 아주 편하고 맛나게 먹고 갑니다! 조금 야위신 것 같군요 건강에도 유의하시길 빕니다~
@신기하-s5h10 ай бұрын
북리뷰086...보현TV. 밥이 하늘이다...시청잘했습니다. 늘 공부하는 자세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울랄라-y4e Жыл бұрын
차분하며 깊이있는서평이 늘 선생님의 장점이에요.잘 시청했습니다.😊
@정태일-m5b Жыл бұрын
참으로 귀한 가르침을 얻습니다. 돈은 죽은 빵이라 할 만 하군요. 그 뜻이 자본주의에 어떤 경종을 줄까만 지본주의에 적응 못한 자에게는 위안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