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영화를 본 이후에도 나만의 언어로 다 표현해낼 수 없었던 감정들을 이렇게 잘 정리해주시다니... 정말 최고의 리뷰입니다! 두고두고 듣게될 것 같습니다♡
@박주옥-h3s3 жыл бұрын
자꾸만 꺼내보게되는 내맘속 최고의 영화
@결.승2 ай бұрын
너무도 훌륭하고 아름답고 고개를 주억거리며 현재를 과거를 미래를 상기시키고 연상시키게하는 ...해석입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cine4962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ㅎㅎ
@이찌고이찌애3 жыл бұрын
한번 만나고 영원히 못잊고 살지만 아니 보고 살기도 한다..
@je-hojeong9263 жыл бұрын
인간 내면에 대한 깊이 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chim94874 жыл бұрын
남자 주인공 Robert Kincaid의 truck door에 적힌 Washington주의 Bellingham 시 근처에서 저희 가족이 4년반을 살았었습니다. Seattle에서 북쪽으로150 km 위에 있는, 바닷가 옆의 (인구 10만의) 아주 아름다운 전원도시입니다.
@myungsookko65444 жыл бұрын
외로운 출근길을 풍요롭게 해 주시네요. 덕분에 한편의 영화를 생생하게 상기시켜보았어요
@김재학-w6p10 ай бұрын
불륜... 사회적 비난... 사회적 제도. 이거 누가 만든 말일까요? 내가 아닌, 사회가 만든 단어들입니다. 대다수의 사회는 1부 1처제라는 사회제도를 만들어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 제도를 대부분의 나라들이 고수하고 있을까요? 만일 1부 다처제, 또는 1처 다부제라면 어떨까요? 사회가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많은 수의 남자를 군대에 일정하게 보내야 하고, 국가는 일정하게 국민들에게서 세수를 받아야 합니다. 만일, 일부가 다수의 성을 장악한다면 어떻게 돌까요? 사회가 유지되지 않습니다. 이 영화를, 아는 분이 소개해 줘서 알게 되었는데요. 전, 이렇게 이 영화를 해석하려고 합니다. 저를 포함한, "사회가 만든 트루먼쇼의 희생자"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