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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71
@변성구-q1w5 ай бұрын
자매분의 대화를 들어보면 정말 정겹고 6-70년대 옛날을 회상하게 해요. 저희들도 어렸을 때 아버지가 돼지고기 몇 근 사다가 삶아서 몇 점씩 썰어주면 맛있게 먹었던 추억이 있지요. 지금은 남아돌아서 구워먹고 볶아먹고 삶아먹고 먹고싶은 대로 하게 되었지요. 다음은 어떤 주제일까 궁금하고 기다려져요. 수연씨 혼자보다는 언니랑 함께 하니까 더 보기 좋아요.
@youngkim98045 ай бұрын
이제는 모두 훨훨 털어버리고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서 짧게 느끼고 가신 어머니 몫까지 즐기며 사세요 !
@앨리스-h9p5 ай бұрын
수연씨 유트브는 신뢰가 가구요 그래서 저도 늘 바쁜속에서 짬내어 보고 있어요 수연씨도 빨리 구독자 10만명 돼는날 오길 응원합니다~
수연씨 몇일 있으면 고유에 명절 추석이 네요 언니와 단둘이 가슴 아린 북한에서의 이야기 마음 한구석에 남은 상처 차차 잊으시고 한국에서 찾은 행복 고이 간직하시고 늘건강 하셔요
@hes3685 ай бұрын
정말 북한은 상상이상인가 봅니다 용기내서 진짜 삶을 바꾸신 분들 대단하십니다 한국에서 맘껏 누리고 사세요
@김경원와우5 ай бұрын
우연히 유튜브 보고 알게 되어 구독 했어요. 자주 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suyeontv23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경인-x4l5 ай бұрын
안니는위대하고 동생은현명해요.
@김명화-d3p5 ай бұрын
언니 반갑습니다 수연님 도 행복하게 방송 잘 하시고 실버 어여 가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
@suyeontv235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성성희-i6g5 ай бұрын
강수연 방가방가 항상 .건강하세요 😮
@hanmikyeong_band5 ай бұрын
북한은, 이밥에 고깃국을 언제부터나 마음껏 먹을수 있을까요 ? ....... 세습 독재정권 유지를 위해서는 인민들이 배고파야 말을 잘 들으니, 아마 계속 그 상태를 유지 시킬것 같군요.
@somangg14065 ай бұрын
저는 68년생입니다. 시골에서 평범한 농부의 딸로 자랐어요. 쌀밥만 먹었네요. 생산이 부족하면 수입을 하죠 우리나라 밀가루 수입 많이 하잖아요. 북한은 왜 쌀 수입을 안할까요?
@sssunn9104 ай бұрын
무기 수입할 돈은 있어도 쌀 수입할 돈은 없겠죠
@sangyeoulhan70325 ай бұрын
언니분 참똑똑하고 말씀도어찌저리 조리있게하실까!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행복한삶을 맘껏누리세요!
@hanmikyeong_band5 ай бұрын
인민들이 배부르면, 딴 생각하고 자유를 달라고 들고 일어나니 절대 배부르게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
@떠돌이해우소5 ай бұрын
10000프로 공감요
@유수김-c1t5 ай бұрын
당연하죠. 쌀밥에 고깃국이 김일성의 목표라니 순거짓말만 하는 걸 믿고 있다니. 개방만 하면 금방 실현 되는걸.. 모든 거짓말이 탄로날까봐 개방도 못하고 개한테 먹이주듯이 조금씩 배고프게 줘야 말을 잘들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는거죠. 불쌍한 인민들..
@유영권-e4u5 ай бұрын
자매가 귀티가 줄줄 흐르네요 , 넘 아름답고 말씀도 찰지게 잘하십니다. 즐감했어요
@나만의초이스5 ай бұрын
10년 전 다른 탈북민에게서 처음에 소고기에서 피가 떨어진다는 소릴 들었을 때 대체 무슨 소린가 했던적이 있습니다. 소고기는 도축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이 피를 다 뽑아 내거든요. 피 는 공기와 접촉하면 금방 세균에 감염되니까요. 원래 스테이크를 먹을때도 빨간 즙이 나오는건 얼핏 보면 피라고 착각할수 있는데 미오글로빈이라고 고기 자체에서 나오는 단백질 즉, 육즙입니다. 그게 싹 빠져버리면 고기 육질이 퍽퍽하고 온전한 맛이 안나서 소고기는 요리에 따라 살짝 익은듯 안익은듯 조리해 먹는 것이 정석인데 그건 우리만 그런게 아니라 외국도 거의 비슷합니다. 일단 잡식동물인 돼지와 달리 신선한 초식동물이라 고기 자체에 콜레스테롤이나 세균이 거의 없어 날걸로 육회로도 즐겨 먹는데 이런 다양한 고기문화가 없는 북한에서 오신분들이 보면 생소할수밖에 없고 기겁할수도 있겠죠! 때문에 소고기는 돼지와 성질이 달라 익히면 익힐수록 고기의 육질이 질겨집니다. 설렁탕이나 곰탕, 갈비탕같은 탕요리를 할때나 국물을 푹 우려야하니 오래 삶지 그냥 수육으로 먹을때는 그리 오래 삶지 않는 것이 여긴 정석이죠. 외국에도 그래서 스테이크를 먹을때 너무 바짝 튀기거나 구우면 퍽퍽하고 맛의 질이 떨어지니 살짝 덜 익힌 미디엄 문화같은게 있는겁니다. 근데 그런 고기의 특성을 잘 모르는 사람이 처음 접하면 빨간 육즙을 보면 피로 인식하고 야만인처럼 왜 저렇게 먹나 오해할 순 있습니다. 원래는 고기가 가장 맛있는 최상급의 상태인데도요! 물론 이런것도 이렇게 북한에는 소고기를 잘 못먹거나 잡아 도축하면 불법이라는 정보가 어느정도 북한생활 풍습이나 속성들이 배경에 깔려있어야 탈북민들의 반응들을 우리도 이해하며 볼수가 있습니다. 안그러면 저게 뭐 대수라고 난리 호들갑인지 생전 소고기도 처음 먹나 하는 의아함을 갖을 수 있으니까요! 한국은 일본처럼 회문화가 있는 나라입니다. 국민들이 최고로 좋아하고 즐겨 먹는 메뉴이기도하구요~! 뷔폐집에가도 고기보다 가장 먼저 회나 초밥같은 일식 해산물 요리를 우선시 집어먹고 그다음이 야채입니다. 야채종류도 엄청 많고 먹는 양도 북한보다 한국 사람들이 야채는 다양하게 많이 먹을겁니다. 물론 고기도 많이 먹지만 고기를 먹더라도 무얼 먹든간에 야채를 반드시 같이 섭취하는걸 즐기니까요. 그래서 언니 말을 듣고 조금 놀랐습니다. 그동안 어떤 탈북민들의 식사하는 특히 고기를 먹는 브이로그같은걸 보더라도 김치를 제외한 야채는 아예 올라와있지도 않고 식당에서 고기를 구워 먹더라도 상추나 깻잎은 전부 손도 안대는 풍경을 자주 봤거든요! 그에비하면 두분은 한국문화 생활에 적응이 빠른것도 빠른거지만 깊숙하게 하신거라고 봅니다. 고기가 귀한 사회에서 오신분들은 고기 한가지만 먹기도 바쁘고 아까운데 야채를 왜 집어먹지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만 우린 기름지고 지방이 많이 끼는 고기를 더 신선하게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먹기위해서 어렸을때부터 그러한 식문화 방식에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토스트나 햄버거를 먹더라도 꼭 상추나 파슬리 양파 과일같이 비타민과 수분과 미네랄이 많고 소화기능에도 좋은 신선한 것들을 곁들여 먹어야 기름진 느끼함도 덜하고 야채 특유의 아삭아삭한 식감도 좋고 개인적으로 대파를 가늘게 채를 썰은 파채나 파김치를 고기에 얹어 먹는 걸 가장 좋아합니다. 북에서 오신분들도 파는 많이 먹기때문에 별로 쪽파로 담근 한국에 파김치를 처음 먹어 보고 굉장히 칼큼하고 맛있었다고 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부침게(지짐)나 기름에 익힌 전들도 파채나 파김치에 얹어 먹으면 끝내줍니다. 사실 고기를 야채에 싸먹는게 별거 아니거든요. 김치를 고기에 싸먹는 수육보쌈이나 사실 원리는 같은거니까요. 단지 여기는 농산물이 풍부해서 종류가 수없이 많고 거기에서 맛을 더 상승시키려고 식당마다 쌈장과 기름장을 포함해 각종 찍어 먹는 소스들이 우리도 다 알수없을만큼 천차만별로 많습니다. 콩가루에 찍어먹기도 하구요. 어떤집은 고기맛은 그렇게 맛있지도 않고 평범한데 사장이 찍어 먹는 소스 하나 개발 기깔나게 잘한덕에 손님 대박난 가게도 많을정도입니다.
@조정호-q2o5 ай бұрын
글 잘읽고 갑 니다
@이진-w8n5 ай бұрын
저기는정미소에 정미할때 돌을불리합니다 여기는쌀에서 돌이나오면 판매가않됨니다
@min-cn4nu5 ай бұрын
남한에서는 벼이삮이 땅바닥에 닿지않고 바로 푸대로 들어가니까 돌이 있을수없고 벼 도정공장의 기계가 뉘를 다 고라서 좋은기계로 도정을 하니까 깨끗 할 수 밖에 없어요.
@suyeontv235 ай бұрын
아, 그렇군요 ~
@정중기-w3i5 ай бұрын
대한민국도 1960년대 곡식상들이 작은 흰돌을 섞어서 무게를 늘리고 실제 쌀은 적게 들어가게 했어요. 정말 나쁜놈들이었어요.
@떠돌이해우소5 ай бұрын
반백이 넘은 농촌 출신은 쌀조리도돌도 나왔어요.지금은 벼를 심고 추수 할때까지 땅에 닿을수 없어요.
@currenteventsandhistory13645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김창수-v2p5 ай бұрын
언니분이 참 똘똘하네요 힘들지만 지난 일 잊고 행복하세요 참 두분 피부가 너무좋아요
@곽병우-u6o5 ай бұрын
오늘부로 강수연씨 채널 열성팬이 되겠습니다!^^
@suyeontv23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nw7yl7iu2f5 ай бұрын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그동안 두분의 영상은 한 주제를 정해놓고 이야기하다보니, 막상 궁금하던 북의 실상은 스쳐지나가듯 옅볼수 있었죠. 이렇게 북의 실상을 전해주시니 명쾌해졌습니다. 북체제는 더이상 존재의미가 없다는거...어서 북주민들이 고단한 삶에서 놓여나길 빌어봅니다.
@방기정-t3z5 ай бұрын
강수연님과 언니분. 사선을 넘어 대한민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 사셔서 북에서의 고통고난 보상 받으시기 바랍니다.
@핑그루트5 ай бұрын
두 자매가. 멎찌게. 좋은 영상을 만듭니다
@이형관-i9w5 ай бұрын
맘아프네요 잘오셨고요 행복한일만 남았네요 하루하루를 해피하게보내세요 ^^
@토바기-e9y5 ай бұрын
저도 오늘 냉장고에 남은 마트에서 산 냉면에 소고기 양지 삶아서 넣고 배/토마토넣고 올 여름 마지막 냉면을 먹습니다. ㅋ😊
55년전 (1970년) 만해도 한국도 밥먹다가 와지직 돌깨물던시절이있었답니다 지금은 쌀을펼쳐놓고 돌을찾아봐도 없을뿐더라 모종때부터 수확할때까지 모두 기계가하므로 벼가 땅에닿을일이없습니다 수확철이면 기계가나가서 벼를베고 쌀은쌀대로 짚은짚대로분리해서 갈라놓고 아예 그대로 땅에내려오기전에 정미돼서 포장까지 다돼서 소비자에게 전달되니 쌀에돌이있을리가없는겁니다 쌀퍼서 물에한번만씻고 전기밥솥에넎어수위치올리고 약 20분만기다리면밥이되니 세상편하죠 이것이바로 자유대한민국의 생활입니다 수연님자매께서도 늘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삶되십시요 멸공 ! 충성 !
@김종열-h3o5 ай бұрын
남한에도 60년대 일소들을 잡아서 소고기를 먹으면 정말이지 하루종일 씹어도 입속에서 그냥 남아 있습니다
@김용현-g8m5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두분모두 건강하세요^^
@똑딱이사진5 ай бұрын
쌀 수확할 때 벼알을 땅 위에 내려놓지 않습니다. 수확한 벼도 기계 도정 과정에서 또 돌을 걸러냅니다. 돌이 없을 수 밖에 없지요. 북한 사투리가 오히려 정겹습니다. 정주영이 1천마리 소를 끌고 방북해서 기중했는데 잘 먹이지 못하고 일만 시켜서 지금은 다 죽고 없다고 하더군요. 죽은 우서방들이 정주형 회장을 원망하고 있을겁니다.
@한충흠-n3g5 ай бұрын
수연님 ..방가방가요........언니도 방가요..
@김정철-b4s5 ай бұрын
탈북민들을 보면 오랜세월 헤어진 형제들이 가까스로 만난기분이네요. 이제 조선시대처럼 한나라 국민으로 통일해서 살아갑시다.
@hyonkim37795 ай бұрын
목숨을 걸고 지옥 같은 북한을 탈출한 용기있는 탈북민들을 응원합니다.
@나만의초이스5 ай бұрын
고기에서 떨어지는건 피가 아니라 육즙이고 원래 빨간색은 아니었는데 공기와 접촉하면서 색깔이 바뀌면서 피처럼 보이는것뿐입니다. 그리고 원래 소고기는 돼지에비해 질긴성질이 있습니다. 여기도 농가에서 나이가 많은 소를 먹으면 비슷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선 그정도로 질과 등급이 떨어지는 고기는 아무도 먹지않기에 정육점에서 취급조차도 안하지만요. 그리고 그 냄새나고 질기다는 고기도 누가 어떻게 요리 하느냐에따라 달라집니다. 북한은 여기만큼 조미료도 없고(여긴 소금 종류만해도 수십가지라)고기 재료 하나가지고도 일식,중식,양식,한식,퓨전요리 등등.....이렇게 저렇게 다양하게 만들어먹는 음식문화가 크게 발전하지 못한것도 있어서 냄새나면 나는대로 질기면 질긴대로 원래 고기는 다 이렇구나 어쩔수없이 선택지가 없으니 먹을수밖에 없죠. 장담컨데 북한소 한국으고 가져오면 질기고 잡내나는 소고기를 또 활용해다 만드는 요리들이 줄줄 나옵니다. 한국은 먹는거에 진심이라는 표현 들어보셨을겁니다. 당일치기로 일본까지 비행기타고가서 맛집도 갔다 오는 사람도있고 2시간이상 기다리며 맛집탐방하는 먹방러들도 많고 남자들도 요리 잘하는(저의 아버지도 20대부터 각종 김치 다 담으십니다)남자들도 많고 원래 남쪽은 농업지대였습니다. 기후나 기온도 북쪽보다 온난하고 토질도 기름지고 밭보다 논이 많아 쌀농사가 크고 쌀외에도 여러 곡식들과 나물과 야채 과일들도 풍성하니 재료의 발달로 음식들이 아주 다양하고 맛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데이비드공-k9q5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를 잊고 삽니다 영상 보고 감사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론 북한에 안 태어난게 얼마나 감사한지 저는 60이 다 되어 가는데 60년 후반에 태어난 저는 하얀 쌀밥을 먹고 자랐습니다 그때는 박정희 정부 때입니다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라는 노래 듣고 새벽마다 마을에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라는 기상 음악처럼 듣고 깨어난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죠 아무튼 열심히 살아 봅시다 살만한 나라입니다 모 정치인들이 정신 나간 행동을 하지만 두분 화이팅
@김희숙-t2s8n5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
@olirontruth17415 ай бұрын
탈북은 용기와 두뇌순 복 받으세요
@야무영웅5 ай бұрын
돈을 더 벌기위해 쌀품종개량에 힘씁니다 돈을벌기위해 농사방법을ㆍ 연구합니다 돈을더벌기위해 농기계를 개발합니다 농부는 돈을더벌기위해 대출받아서 좋은 농기계 농사방법등을 배웁니다 각 개개인의 돈을 더 벌고자하는 욕구가 사회전분야에서 발전을 끌어내서 시장경제는 풍요로워지지요 일을하나 안하나 똑같이 나누는데 누가 일을합니까? 1920년부터 이승만은 이런이유로 공산당은 망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 남한사람들 살뺀다하는거 이해못하셨을텐데 이제 이해되시죠? 방심하면 금방 불어납니다
@바람처럼바람처럼-u7g5 ай бұрын
동무들 사회주의를 버리고 즉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로 전환하면 고기국에 쌀밥은 누구든지 먹을 수 있습네다
@선호추-f8z5 ай бұрын
영원히 행복하세요❤❤🎉🎉
@whiteswan60614 ай бұрын
영상 다시보다 보니 옛날 생각나네요.. 80년대쯤엔 한국도 고기를 마음껏 먹을때는 아니라서 .. 싼 돼지 비계와 껍질 부분 사다가 .. 냇가에 가서 평평한 돌 구해서 나무로 북떼서 거기에 저 비계하고 껍질 구워 먹으면 팜 행복했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낭만이 있던 시절이었어요..
@한마음-n5b5 ай бұрын
70년대 정부가 농업기계화를 위해 농지를 기계가 들어가기 좋게 졍비하고 새마을운동의 일부로 논밭에 돌을골라냈는데 골라낸 돌을 농민들이 모으면 정부가 그돌을 골재로 사용해 도로깔고 건설현장에 공급해 돈을 만들어서 농민들한테 마을비로 주고 그러면 마을에선 그돈으로 단합대회도 하고 채육대회도 하고 그러면 큰 가마솥에 돼지고기 소고기국 공동으로 끓여서 그릇들고 가면 동네 아줌마들이 한가득씩 퍼주고 그랬죠 그때 동네 아줌마들이 우리어머니와 함께 끓인 그 소고기국 돼지고기국 맛을 지금까지 어느식당에서도 흉내 못냅니다 70년대부터 농업기계화정책에 맞춰 대동공업 아세아농기계등 농기계 회사들이 생기고 정부는 보조금 주고 참 우리 어머니아버지 동네 어른들 박정희정부도 대통령도 새벽 1시까지 야근을 수시로 했다고 하니 밤낮으로 몸으로일열심히 했던시대죠 어제 기억났는데 어린시절 어느날 설빔입고 동네 어른들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세배하고 새배돈 받아서 그돈으로 딱지사고 구슬치기 하고 친구들 여러명이 선을 그어놓고 동전을 던져 선 가장가까이 던지면 돈을 다가져가는 개임도 하고 그랬고 그날 내가 돈을 많이 땄는데 그때 만화영화 마지막회가 나온다고 그래서 TV로 달려가 만화영화를 봤던기억이 있는데 그 만화영화가 날으는 우주전함 V호 였습니다 그 딴돈으로 만화영화 주제가만20여개 모아놓은 테이프를 사서 우리집 라디오에 넣고 듣고 또듣고 했는데 어릴때 들었던 노래 또래 아이가 부른 노래가 굉장히 노래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들어보니 그아이 음정박자 무시하고 막불렀던 노래였습니다 그 테이프속에 아이 노래((황치훈 날으는 우주전함 V호)))영상찾아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 음정박자 무시하고 막부르는데 그때는 노래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shk55125 ай бұрын
수연님 넘 웃겨유 키로 늘리려고 ㅎㅎ 관리 잘못이겠죠 랑이님 수연님 좋고요 재밌게 즐겁게 잘하셔용 요즘 두 분 점점 젋어지고 예뻐지시네요 항상 응원 합니다❤❤
@수윤이5 ай бұрын
남한에도 70년대에는 쌀 가게에 "돌고르는 기계"가 있었습니다 60연대에는 어머니가 쌀 씻을때 조리로 쌀에 돌을 골라 냈지요
@アユイ-e4l5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남쪽도 예전엔 쌀에서 돌 많이 나왔었지요. 우리들의 할머니들께서는 아침일찍일어나, 쌀을 일고, 아궁이에 불을 지펴 솥으로 밥을 지었답니다. 예전 우리들의 여성분들, 참으로 고생많았답니다.
@김종열-h3o5 ай бұрын
남한도 60년대땐 논에서 밴 볏단을 전부 구루마로 집으로 싣고와서 맨바닥에서 탈곡을 하다나니 나락에 돌맹이가 들어가서 정미소에서 돌을 걸러내는 기술이 없어서 어머니들이 쌀씻을때 조리로 쌀을 일어서 먹어도 밥먹을때 돌이 씹혀서 이빨이 나가고 했지요ㅡ하하하
@김기성-w6f5 ай бұрын
영상 참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북한 출신들은 벼를 재배하는 곳을 "벼밭"이라 하더군요. 대한민국에서는 그런 곳을 "논"이라 하고 물을 대지 않고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의 작물을 재배하는 곳을 "밭"이라 합니다. 한국말을 좀 더 열심히 배우시고 바른 한국말을 쓰시면 더욱 훌륭한 유튜버가 되실 것같습니다.
@석중이-h5b4 ай бұрын
두분~행복하시다니~감사하네요
@suyeontv23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in-cn4nu5 ай бұрын
벼짚을 베어 수분이 마르기 전에 돌돌 말아 비닐포장을 해서 논에 놔두면 햇빛을 받아 온도가 오르면 비닐 안에서 수분이 작용을 하여 발효가되면 아주좋은 고급 천연 유산균이 되어 소가 먹으면 참 좋은 사료가 됩니다.
@suyeontv235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우리아빠-b9u5 ай бұрын
대한민국도 옛날에 탈곡기로 가을걷이 할 땐 돌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쌀상점에 돌고르는 기계가 있었죠~. 추수를 기계로 하면서 돌이 안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태용송-t9j5 ай бұрын
남한 곡식이. 돌이 없는게 정미소에서. 돌을 가려내요 그냥 땅바닥에 벼를. 쓸어 담더라도. 정미소 기계가 가려내요 난 보리밥이 좋은데요 순 보리밥을. 된장에 비벼 먹으면. 점말. 맛있어요. 고기 된장을 찍어 먹으면. 안 체어요
@오효숙-d5m5 ай бұрын
김정은만먹을려고. 인민에게는 소를먹지못하도록하는법이 있다는게. 안타까워요
@진성원-g9z5 ай бұрын
두 자매분이 함께 유트브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북한에서의 생활상을 얘기 하는것이 정말 행복하게 사시는거 같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지옥같은 세상서 탈출하여 남한으로 오셔서 자유롭게 살게 되어서 좋아요.북한 정권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해마다 장마 피해로 수백명이 죽어나가고 산에 나무가 없으니 그럴수밖에요.인민들을 위한 정치는 안하고 독재정권하에 감시와 여행증명서 같은거 만들어서 통제하고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서 고향도 가시고 남북한이 하나가 되면 세계 최강국이 될텐데 국방비 절약하여 국민들 복지에 쓰면 얼마나 좋을까요!
@새벽이온다-o1s5 ай бұрын
어머 돼지고기 로 미역국을 끓여요? 우리는 미역국에는 돼지고기 안씁니다 소고기 씁니다
@noyoung15 ай бұрын
ㅎㅎㅎ 북한의 사투리로 방송을 하시니, 참 재밌네요!....북조선에서 오신 분들은 대개가 얼굴이 이쁜 편입니다....자연미를 간직한 토종 조선사람입니다...근데, ....왜그렇게 북은 쌀이 부족한가요?....도대채 농토도 넓고 열심히 일하면서도 왜 쌀이 부족하단 이야기인지?....내 땅이 아니라 열심히 하지 않는것 때문인것 같습니다....만약에 땅을 똑같이 인민들에게 나누어 준다면 식량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지 않을까요?>>
@sssunn9104 ай бұрын
며칠전 타채널 게스트분 얘기 들으니 요즘 북한에 자동차도 많아지고 그걸로 택시, 택배( 배달 )등 한다고 해요 여자들 사이에서는 팩이 유행이구요 이런거 보면 형편이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은데요
@이순신제자5 ай бұрын
쌀에 돌(모래)가 있는 이유. 땅바닥에 벼를 늘어서 말리고, 땅바닥에서 탈곡을 하니까 벼에 흙도 함께 묻어 들어가서 그렇지요. 한국도 60,70연대까지 작은 규모의 농가에서는 그렇게 낫으로 벼를 베고 논바닥에 2,3일 늘어두고서 마른 후에 땅바닥에서 타곡하는 방식이라서 쌀에 돌(사실은 모래)이 있었지요. 80년대부터 농촌의 기계화가 더욱더 진척되어서, 2000년대 쯤에는 작은 규모의 농가도 모두다 수확이나 심기나 완전 기계화가 되어서 쌀에 모래가 들어갈 일이 없어졌지요.
@이권형-m5o4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도정공장에 돌고르는기계 석발기가 있어 쌀은 이 기계를 한번 통과시켜 돌을 골라냅니다.
@정중기-w3i5 ай бұрын
무개가 많이 나가게 일부러 섞는다고요?
@whiteswan60615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이 무조건 이기죠.. 이미 북한은 우리의 상대가 안되죠. .. 우리나라도 아마 80년대까진 쌀에 돌 많았죠.. 그래서 바가지가 쌀에서 돌잘 이도록 주름잡혀 나왔었죠. 기계화 되고 정미소에 좋은 기계들 도입되고 하며 쌀 품질이 좋아진걸로 기억되네요. 한국도 속담에 쇠심줄차럼 질기다..하는 말이 있는데.. 북한하곤 약간 차이가 나는군요.
@페오-s7k5 ай бұрын
볏짚은 그렇게 하는것ㅇㄱ 소먹이를 발효시키는겁니다 그냥 볏짚을 먹이지안고 공기못들어가지 못하게해 숙성시키는 과정이라고합니다~😅
@굿모닝-v5o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쌀에 많은 돌이 들어 있었답니다. 그리고 70년대 후반에 돌 고르는 기계가 발명됬고 지금은 정미소에서 최종적으로 돌 고르는 과정을 거쳐서 쌀에 돌이 없는겁니다.
@suyeontv235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
@최원철-s2v5 ай бұрын
북한국민들이 일단 무식하고, 기득권자들이 국민들의 귀와 입과 눈을 막아버리니 ? 군인들이 일어나지 않으면 힘들겠습니다
@손정섭-x6r5 ай бұрын
70년대 국민학생때 황주가 고향인 아버지에게서 소심줄이 그렇게 질기다고 얘기를 가끔 들었는데 북한소고기는 소심줄만큼이나 질긴가 봅니다.
북한 우울하고 찌질합니다~ 대한민국 눈부시게 발전하고 선진국에 진입했는데 북한은 후진국에 먹는것 하나 해결 못하고 도대체 뭐했나요~?
@jinshoujeong10704 ай бұрын
우린 다이어트가 목표😂😂😂
@8848lsy5 ай бұрын
쌀에 돌이나 늬 피 등이 없는 것은 추수부터 저장과정에서도 잘 관리돼서 이기도 하지만 결정적인 것은 정미소 설비와 관련이 있습니다 정미과정에 석발기와 이물질제거 장치가 있는 현대식 도정설비 덕분입니다 예전에 각 마을마다 있다시피한 낙후한 정미소는 대부분 사라지고 면단위에 1개소 정도 현대식 정미소가 살아남아 있는데 규모와 설비가 놀라울 정도입니다 이런 정미소는 대규모 저온저장고까지 갖추고 있어 사시사철 쌀맛 유지가 가능하죠
@user-gihm_lp9fm5 ай бұрын
'소고기보다 질기다''의 옳은 표현은 '쇠심줄(소의 힝줄)보다 질기다' 입니다. 한국에서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user-gihm_lp9fm5 ай бұрын
오타: 소의 힘줄
@소나무-k5z5 ай бұрын
여기는 개 돼지도 이밥에 고기 막는데~
@전장르5 ай бұрын
대비가 먼 말인가요~?
@nmcerwqsw-w8y5 ай бұрын
서로 맞대어 비교되는 것을 뜻합니다.
@백련산-v6j5 ай бұрын
북조선 특이한 나라네 어찌 일한 대가를 안주나 😊😊😊😊😊한심하다
@피닉스-j2f4 ай бұрын
남과북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김일성 일가를 갈기갈기 찢어 죽여도 시원치 않을 대상이다 탈북자들은 하루빨리 북한주민들에게 자유와 행복을 줄 방법을 연구해 정부에 정책을 건의하고 추진하세요
@나이스가이-g2c5 ай бұрын
어떤 사회던 부정부패ㆍ도둑질은 나쁜짓이죠 ㆍ그 도둑질로 인해 더 힘없는 서민들이 피해보니
@도날드-r2m5 ай бұрын
북조선 인민들은 고기 안 먹으니께 혈관에 기름기가 없지비, ... 남조선 인민들은 배 나오고, 기름기 껴있고, ... 장군님은 인민들을 건강식으로 관리하니께, ...
한국에서는 그런 북한식으로 가자고 하는 야당 정치 지도자들을 뽑는데, 젊은이들이 아는지 모르는지 앞장서고 있는 이상한 나라가 되어 있지요.
@렌즈속세상소경5 ай бұрын
이팝에 고깃국은 일종의 낚싯밥이죠 세계 어떤 쌀밥에 고깃국을 최대 과업으로 하는 나라는 없죠 음식 가지고 정치하는 나라는 없죠 자신의 나라를 세계에서 잘사는 나라로 국민이 보다 행복한 세상을 살도록 국가가 지원하겠다고 해야지 요즘은 한국에 개들도 이팝에 고깃국은 물론이고 심심하지 말라고 개껌도 주고 간식도 줍니다 한국의 개들은 이러고 놉니다 kzbin.info/www/bejne/fpmsgWyrjLh0oZosi=QQwtjyHt8ba2lwmp
@sonbongkyu77565 ай бұрын
돼지고기 미역국?? 소고기 미역국이 맛있는데
@박희숙-b2n5 ай бұрын
흙속에 모래가 들어있어요
@남해바다-t4h5 ай бұрын
한국은 냉동시스템이 잘되있어 고기도 생것을 먹을수 있어요 🎉
@촌팡5 ай бұрын
남한도 70년도 말 까지는 돌 골라 내는 기계 만들기 전 까지는 밥에 돌 무쟈게 많았읍니다 밥먹다 돌 안씹은 사람 없서읍니다 //그리고 1960년도에는 대한민국이 세게에서 제일 못살았읍니다 아시아에서도 제일 못살았읍니다 1인당 gnp 150달러로 정말 못살았지요 그당시 북한 1인당 gnp가 한 800달러에서 1천달러 정도 되어을겁니다 --ㅎ
@이상래-n2c5 ай бұрын
50년대 후반 남한 130달라 북한은 150~180달라 라고 했으나 북한은 폐쇠적인 공산국가로 개인소득도 과장된 소득으로 실질 생활은 남한보다 떨어 진것으로 60년대 들어서 부터 실질생활이 남한이 북한을 앞섰다고 합니다 .
@paulhan10005 ай бұрын
제 나이가 72인데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도 한국은 내가 먹고싶을때 아무때나 소고기 돼지고기 마음껏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도 당시에 촌은 못살았다고 하는데 시골은 소작농(남의 논밭 경작하는 사람)과 자작농으로 나뉩니다. 소작농들이 못살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들도 모두 도시로 도시로 올라와서 다들 먹고살만 하지요
@나이스가이-g2c5 ай бұрын
부자였네요 ㆍ그시절에 돼지고기 소고기를 언제던 먹었다니
@김남인-r3m5 ай бұрын
똑같은 인간인데 김씨일과 때문 지독한 독재자 인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2500만 인민 저 한명 때문에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