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두분은 정착을 잘 하셔서 상당히 성공하신 분들인것 같습니다. 외모 못지않게 고운 마음씨로 고객을 대하고 관리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슨일을 하든 진심으로 대하면 상대는 그 마음을 알게되죠. 두분도 남쪽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만 하지말고 다가올수 있는 기회도 주세요. 항상 밝은 모습 보기 좋습니다.
@최진홍-t2d3 жыл бұрын
빤쯔, 부라쟈, 벤또... 한국도 50대 이상은 다 알아 들어요.제가 어릴 때 다 일상적으로 썼어요. 일본어 혹은 일본식 발음의 잔재죠. 신발문수는 저는 많이는 안썼지만 제 부모님 세대(80세 이상)는 많이 쓴 걸로 알아요.
@ygkim70603 жыл бұрын
국정원에서 속옷 사이즈를 물어보길래 당황하고 혼란 했군요 북한에서 없는 처음 겪는일이라 그렇지 싶은데... 사회의 발전에서 오는 문화의 차이라고 여겨집니다
@이태호-u7m3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 있네요. 문화 차이 인데요. 과거 두사람이 느끼고 행동한 일상이 너무 재미있게 표현 되네요.
@ygkim70603 жыл бұрын
@@이태호-u7m 네 맞아요 사회의 발전에서 오는 문화의 차이 이지 싶습니다 ㅋ
@주-i3f2 жыл бұрын
이야 빤주-오랜만에 듣네요 어릴때 들었던 말이네요 40년은 넘은것 같네요ㅎㅎ
@김진규-c7y3 жыл бұрын
남한에서도 1950년에서 1970년대 초까지 신발 크기단위를 "문"으로 해서 사용했어요 더 정확성을 하기위해 몇 밀리 단위로 바뀌었습니다 원래 사이즈(영어로 size)는 외래어 입니다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꼴뚜바우-f7w2 жыл бұрын
10문7 신었는데
@성은진돗개인절미3 жыл бұрын
미국의 싸이즈,, , , 유럽의 사이즈를 유입해서 사용을 하고 (바지; pants 빤츠 : 영국식 ,, 팬티 : 미국식) 미국과 영국의 단어와 소리가 달라서 헷갈리곤 하지요 속옷은 미국은 underwear 라고 하구여~ 유미씨의 차에 관한 영어 용어를 달달 외워서 공부 했다는 것 ,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면서~~~ 중매하는 사업도 번창 하시길~~~~!!@@!!
@jasonhan61843 жыл бұрын
유미님!!! 너무 재밋게 설명해 주시네요 참 즐겁게 들었습니다!!
@ygkim70603 жыл бұрын
결혼 정보업체를 운영하는 김해린 씨는 북한 여성은 생활력이 강하고 보석 같은 분들이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돈을 받고 하더래도 인연을 이어 주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반듯한 마음으로 운영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쭈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성삼-l5s3 жыл бұрын
한국도 19 60년대쯤에는 신발 뮨수라고 햇엇어요 이후 경제개발이 활성화되면서 사이즈라고 사용하게 되엇지요
한참 소개팅 다니던 와중에 급하지도 않았는데 가까운 노처녀 언니를 통한 자의가 아닌 반타의로 얼떨결에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해 결혼한 한 사람으로써 그 시절 추억들이 돋고 벌써 아이가 성인이 되었으니 세월 참 빠르네요ㅎ 속옷만 입혀 놓은 마네킹 보고 놀랐다는 썰에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두 분 모두 웃는 모습 예쁘구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속옷 광고를 민망해 하는건 남한도 같았읍니다 ! 80 년대부터 조금씩 인식이 바뀌어서 90 년대 부터는 일상적이 되었지요 !
@사랑별-z3f3 жыл бұрын
빤즈에서 빵터졌네요~어릴때 듣던 말입니다!!! 향수를 불러오네요
@ygkim70603 жыл бұрын
유미 씨는 인연을 선택 할때 얼굴 예쁜것은 잠시잠깐 이지만 마음씨 착하고 예쁜여자가 더 좋고 오래가니까 우선시 하라고 말씀합니다
@doin..2 жыл бұрын
우리 남한에도옛날에는 신발 싸이즈 몃문 몃문 이렇게 문으로 불렀답니다~
@언제나요요3 жыл бұрын
생리대 사이즈가 다양하죠 ^^ 저는 50대인데요. 처음 날개형 생리대 판매됐을때는 좀 더 비싸서 망설이다가 써봤는데 .. 너무 편리한점을 알았죠. ^^ 지금은 종류도 다양하고 요실금 어른용 기저귀도 있잖아요 . 영상 재미있게 봤어요 ~~
@yumicar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ㅋ
@이순조-c1q3 жыл бұрын
유미양어머니건강 하시기를ㅡ
@hmoon5416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도 아주 예전에는 운동화 몇문 몇문 사용했었어요
@번개-r9g3 жыл бұрын
방가방가 !
@李三白키보드연주3 жыл бұрын
우리도 70年 때만해도 신발크기를 "몇문"이라고 했습니다~!!!
@안강신3 жыл бұрын
유미카 차많이 판매하세고 늘 좋은시간 보네세요
@매꼬자매꼬자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렸을적에 문수로 신발을 샀던 기억이 있네요 ^^
@이은희-x7x1c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는 쇼윈도에 버젓이 마네킹에 속옷 입혀놓고 세워 놓은것 보기 민망하고 괜시리 제가 부끄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하도 자주 보다보니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네요 ㅎㅎ 요즘세대들은 속옷도 아직도 멀쩡한데도 버리고 새것 삽니다 저는 구세대라 멀쩡하면 오래오래 입으니 ᆢ 근데 어릴때는 구멍도 잘나고 잘 헤어지고 그러더니 지금은 언제부턴가 튼튼해서 버릴수가 없네요 그래도 산업이 돌아갈려면 버리고 사긴 사야 겠습니다 ㅎㅎ 오늘 영상도 잘 들었구요 혜린씨 결혼 정보회사 건승을 바랍니다 두분의 성공 비결은 아무래도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사시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
@김남인-r3m2 жыл бұрын
세계의 신발 사이즈 한국은 전세계 글로벌 시대에 따른 세계의 공통언어를 많이 쓰고 있어요
@gajagaja95313 жыл бұрын
신발싸이즈는 한국은 mm로 쓰는거고 유럽이나 동남아시아에서는 30, 35.40등으로 씁니다. 40 은 약 255mm싸이즈입니다. 북한도 유럽의 방식인가 봅니다.
@이드론-b5o2 жыл бұрын
십문칠 딱이요 남자평균255mm 군대에서 60-70년도 성인 표준발 요즘 아이들 키 발 장난아니지요 키가 10센치이상 크니 발도10MM 이상 큰걸로 압니다
@이석홍-o5e3 жыл бұрын
유미짱 ! 최고의 텔렌트 ♥★
@조돈길-z3v Жыл бұрын
남한에도 문에서 사이즈로 바뀐것이 약 오십년 전쯤 되는것 같아요
@sksk-zq8nj2 жыл бұрын
속옷만 판매 하는집에 가면 마네킹에 속옷두 다 입혀 놓은거 많이들 보실거에요 옛날에 방송인 이모 배우님이 광고 많이 하셨어요
@김금화-g3w6 ай бұрын
신발문수, 빤쭈는 어릴때 사용하던 말이네요 지금은 거의 잘 안쓰는 말이네요 어릴때 많이 하던말이라서 그때가 생각납니다
@김영주-d2u3 жыл бұрын
맞네요 ㅡ가정에 평화은 서로가 마음씨 그래야 서로가 편해요 얼굴이 밥먹여주나요
@ygkim70603 жыл бұрын
북한에서는 지금도 신발을 재는 치수의 단위를 문 이라 하는군요 여기도 아버지세대는 신발 몇문 신노 했는데 지금은 이런 말을 잘 안씁니다 북한에서 지금도 이런 말을 쓰는것은 사회가 발전 안되고 정체되있다가고 생각됩니다
@KYC-u5j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우리도 과거에는 몇문 신노? 라고 신발 사이즈를 물었다 합니다.
@ygkim70603 жыл бұрын
@@KYC-u5j 어릴때 들은 기억이 납니다 새롭네요 ㅋ
@추재훈-d3h3 жыл бұрын
좋아요1등^^유미씨한테 좋은차사고 해련씨찾아가서 각시구하면 딱되겠네요~
@yongchon5963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유미씨
@사커진3 жыл бұрын
모란봉클럽 폐지 얘기가 있던데 아쉽네요 최고참 유미님은 더욱더 시원섭섭하시겠어요
@yumicar3 жыл бұрын
네ㅋㅋ 애정을 가지고한 프로였습니다
@사커진3 жыл бұрын
@@yumicar 아..ㅜ 북한 프로그램 좋아하는뎅..이젠 통일전망대를 봐야하나.. 슬...술푸다
@정진형-g6o3 жыл бұрын
영상 넘 잘보고갑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탈북민들이 이 나라에 보석으로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어차피 북한과남한은 부모형제가 떨어져있는 한 국가이고 꼭 통일을해야하는 대상입니다.. 70년동안 떨어져있었기에 문화적이질감이 없지않아 있을태니요..이를 극복하기위해선 탈북민들이 중요한 역할을 할걸로 보여집니다..
@yumicar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소소昭笑3 жыл бұрын
신발싸이즈는 mm입니다. 남녀노소 공용 발바닥 크기입니다. 브라는 A컵, B컵, C컵, D컵으로 크기로 구분하구요 Cup(컵)크기 순서대로, D컵이면 큰거지요 여자옷은 66, 77, 88, 99 사이즈로 나뉩니다. 허리 순서대로 小>中>大>特大 이구요 남자옷은 85, 90, 95, 100 또는 런닝셔츠 외 티셔츠 S(Small)小, M(Medium)中, L(Large)大, XL(X Large)特大, XXL(투X Lareg)特特大 > 남자겉옷 남여 바지는 24, 26, 28, 30, 32, 34, 36, 38, 40 으로 말하는데 영문표기로 인치(허리둘레를 말함) 모든 옷 길이는 기성품이 맞지않으면 허리, 소매 싸이즈만 맞추고, 세탹소에 가서 맞추면 됩니다.
@골드요정7 ай бұрын
사실, 마네킹 속옷은 한국인도 민망할때가 있어요~ 혜린씨 자신감 충만. 넘 보기 좋네요. 특히 북한녀들이 묵은때 빼니 얼굴들도 이뿌고 넘 순수한것같아요~저도 나중에 심성곱고 이뿐 북한여자 며느리보고 싶어용.
@박주관-y6b11 ай бұрын
행복하고시고 좋은일 많이하세요
@판수정-s2b2 жыл бұрын
한국도 60ㅡ70년도에 신발은 문수라고했죠.10문7ㅡ11문 이런식으로요.
@카멜롯-p2e3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예전에 신발사이즈 몇문 몇문이라고 했어요 지금도 나이드신분들도 쓰고 있고요
@user-qb8jc6ql2h3 жыл бұрын
결혼 정보 회사 하시네요 좋은일 입니다 계속많은 커플 연결 시켜주시고요 아들이 90년생 직장 잘 다니고 .있는대 뭐 해주려면 지가 다 알아서한대서 ㅠㅠ 1원도 못줘요 ㅋㅋ 엄마가 이북 신의주 이북 추운지방이라서 그런지 돼지고기 수육 무지잘하시고 맛있어요 엄마 외가댁 보면 생활력강하고 전형적인 아름다운 여성상 최고인거같아요 아들 한테 아가씨 있나 물어보고 없으면 살짝 의뢰 해봐도 되죠?
북쪽이 일본말을 많이 쓰는듯.. 빤쓰, 벤또, 고뿌... 근데 이게 일본말인줄 모르고 원래 북한말이라고 생각함..
@이재권-w4y3 жыл бұрын
한국도 6.70년대에 신발사이즈를 북한처럼 문을 사용했었어요 아마도 일제시대 이전부터 사용하던거같아요
@yeongtaekyu27723 жыл бұрын
남남북녀라 그런가?! 두분 다 밝고 이쁩니다..
@정승길-u4t3 жыл бұрын
과거에는 신발 몇 문 신니? 이렇게 크기를 알았던 시절도 있었죠.
@안정환-z3k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좀 있으시군요........최소 5학년 이상......저도 어릴때 문수라 그랬던거 기억 납니다....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마 일본식 표현일겁니다......
@김현수-m7k9y3 жыл бұрын
술은 한잔이고 뺨이 석대입니다.
@sksk-zq8nj3 жыл бұрын
술두 석잔이유
@ycchu17443 жыл бұрын
술석잔 이고 뺨석대는없는 말로서 중매한 사람은 큰역 할이 아니고 책임도 없다 라는뜻
@박에스더-v1t3 жыл бұрын
북한도 일본어 많이 사용하고 있네요 빤즈 밴또 등
@성준박-c6p3 жыл бұрын
중고차는 인천 유~~~하🤗💐
@김은석-d9f3 жыл бұрын
남조선에서도 군대에서 사이즈 문 사용합니다. 군화를 10.7문 신은 것 같은데요.
@혀니-c7x2 жыл бұрын
브라자는 일제시대 잔재인 언어에요. 일본어로 부라쟈 라고 하죠... 일본어라는 걸 안 후로 전 브레지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ㅎㅎ
@kimjunggee2 жыл бұрын
88년 올림픽을 기점으로 개방화가 급속도로 이루어 져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지요 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한국여성도 조심스러웠어요 ㅋㅋ 지금은 야동도 같이 볼 정도로 편안해 졌습니다
@송희석-n5k3 жыл бұрын
유미카 존걍하네 그렇게 많이 얻어맛고 와서 성공하셨네요
@최남곤-m5e9 ай бұрын
속옷광고도하고 남자들이여성분들한테 선물도합니다
@한정화-d1v3 жыл бұрын
게스트는 북향민이 아닌줄 알았어요 ^^ 하하 우리할머니가 빤쯔라고 했었는데 재밌네욬ㅋㅋ
@qhstlr77 Жыл бұрын
양말도 사이즈가 있어요. 참 세상 많이 변했죠~^^
@원더우먼-f1n3 жыл бұрын
73년72년 그때만해도 신발크기를 몇문몇문 했어여.어릴때여서 문으로 하는것 못알아 듣고 몇미리미리 로 해야만 알아들었어요. 경상도옛날 분들은 빤쓰 라고 하고 사라마다 라고 했어요-
@이순조-c1q3 жыл бұрын
푸허허 남이나뷱이나챙피는 민족의기본예의네유😛😊
@팔공-f8g3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알아갈게 더있을지 모르지요
@김기식-g2e3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남재현-i9s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홈쇼핑 광고보면 마네킹에 입혀진 속옷속으로 손을 넣어서 부드럽다느니 탄력이 촣다느니 하면서 탁탁튕겨주고 어루만져 주지요. ㅋㅋ..... 제신발 싸이즈는 260 mm ㅡ 옛날에는 10문 7 ㅡ사러가면 몇문신어요? 이랬답니다. ㅎ
@yumicar3 жыл бұрын
신발문수는 똑 같네요ㅋㅋ
@hsK6333 жыл бұрын
가슴띠라는 말에 🤣이 빵~!! ㅋㅋ 한국도 대략 4~5십년 전에는 size 라는 외래어 안 썼어요. 신발 치수도 북한과 똑같이 '문'이라는 말을 썼지만.. 그래도 가슴띠라는 말은 안썼는데 ㅋㅎㅎ.. 첨부터 '브라자'라 했거든요. 지금은 통상 브래지어로... 암튼 북한 얘기들은 우리 한국말을 쓰는 어느 후진국 이야기처럼 들을 때마다 재밌구만요 😄😄 한국은 선진 서구문물을 잘 수용 흡수하여 한국화시켜 버리는 반면,, 북한은 김씨족속 정권을 존속하려고 인민들의 시야를 막아 완전 통제 폐쇄사회로 만들어 무지하게 만들어 버리니.. 한국사회로 진입한 북한동포들은 현실세계와 동떨어질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이 있던데 그래도 젊은이들은 한국드라마들을 많이 보고 와서인지 변화도 적응도 빠른 모습은 다행한 일입니다.
@이문희-u3c3 жыл бұрын
내 애인은 마네킹! 잘생긴 여자는 "마네킹 처름 잘생겼다" 사이즈는 제원을 의미함(기계의 제원, 또는 치수) 유미씨는 마네킹 같아요 ㅎㅎㅎ
@innijo60263 жыл бұрын
홈쇼핑에서 속옷 판매하는거 볼때 더 충격적이었겠네요? ㅋㅋㅋㅋ 모델들이 속옷만 입고 나와서 런웨이 하잖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