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 사람들이 또 다시 현타오는 순간이 오는데 바로 상대적 빈곤 때문임. 북한에서 살 때는 정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재화가 부족해서 오는 절대적 빈곤이라면, 한국에서는 한국의 평균소득과 대비하여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아서 중위소득에도 못 미치기 때문에 생기는 상대적 빈곤을 느낀다고 함.
@story-1bothlopsinsularis3365 күн бұрын
1991년 구소련이 붕괴되자 북한은 농사에 쓸 비료가 턱없이 부족해지지 시작했음. 그때부터 고난의 행군이라는 극한의 식량부족 사태가 생겨나 인민들이 굶주림에 시달리게 됨. 하지만 북한은 외국의 지원등을 빼돌려 60억달러라는 엄청난 돈을 국방비로 지출함. 그중에 2억 달러만 식량구입비로 썼었더라도 3백만명이라는 아사자는 생기지 않았을거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