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용돈 매달 35만원, 이제 안 드리고 싶습니다 [상남자들]

  Рет қаралды 190,117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4 ай бұрын

본 영상은 3월 12일 촬영본입니다
상남자들에선 욜로, 카드빚, 대출, 목돈, 월급&통장, 내 집 마련과 관련된
모든 사연을 받아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돈 모으기 힘들다면, 경제적인 부분에서 관리가 어렵다면 언제든 사연을 보내주세요.
좋아요와 구독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재테크 공부를 하고 싶다면
[부동산읽어주는남자] 네이버카페
zrr.kr/xXGz
📚부읽남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수업] 도서구매
bit.ly/3tML9k0
20대 남자, 부모님 용돈 매달 35만원, 이제 안 드리고 싶습니다
20대 남자, 부모님 용돈 안 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20대 남자, 부모님 용돈 매달 35만원, 끊을 방법 없을까요?

Пікірлер: 625
@buiknam_tv
@buiknam_tv 4 ай бұрын
💡재테크 공부를 하고 싶다면 [부동산읽어주는남자] 네이버카페 zrr.kr/xXGz 💡상담하는 남자들 사연 신청 bit.ly/3RSaGAD
@user-zk8tx7un3j
@user-zk8tx7un3j 4 ай бұрын
너무 기특한 자식인데 안타깝네요. 결혼을하면 부모님 바라는게 더 많을거같아요. 지금부터라도 부모와 독립하셔야해요. 모질어보여도 분명하게 행동하는게 더 현명한겁니다. 결혼후 관계도 힘들거같네요.ㅠㅠ
@dmsjii9200
@dmsjii9200 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결혼하면 내가정 챙겨야되는데 사연자분 그만하세요. 가스라이팅 무섭습니다
@user-pb7vu7th6q
@user-pb7vu7th6q 3 ай бұрын
맞아요...부모도 부모 노릇합시다.
@yunan865
@yunan865 3 ай бұрын
전 아들이 돈을벌고있어도 한푼도바라자않아요 물론남편이 일을하고있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자식번돈은 아까워 못쓰겠더라구요 오히려 애가 필요한건 제가 사주고 있어요 저는 빨리 종잣돈 만들라고 합니다 열심히 모아서 집도사고 결혼도해야기에 용돈받을생각은 아예 안합니다 그저 자식 하나 잘살기만을 바랄뿐입니다
@blue87389
@blue87389 4 ай бұрын
자식이 독립하고싶어서 여기에 사연까지 보낼정도인데 부모님들은 너무 이기적인것 같긴하다... 없으신분들도ㅜ아닌것 같은데 자식들.한테 집줄생각 하지말고 이제 알아서들 살아야지 원 ㅠ
@user-rn2rv4bk9e
@user-rn2rv4bk9e 4 ай бұрын
용돈 받으려는 마음자체가 잘못된것같아요 노후대비를 해놔야지 자식만 믿고 부담줌
@user-fe8mx1up2o
@user-fe8mx1up2o 4 ай бұрын
70까지 소일거리하실수 있어요. 너무 하시네요 인간은 편할걸 추구하기 때문에 주기시작하면 거기에 맞춰 생활합니다. 효도는 더 나이드셨을때 하시는게 맞습니다. 여유있는 집안은 자식들에게 10원이라도 더 주려고 하고 빠듯한 집은 이런기특한 자녀에게 더 지원받길 원하네요. 씁쓸합니다 자녀분 좀 냉정히 판단하셔요. 요즘 어르신들 생각보다 무척 오래사십니다
@user-gm2fz4rx6f
@user-gm2fz4rx6f 4 ай бұрын
사연자분은 결혼하기전 이 문제부터 선을긋고 해야겠네요 젊은 며느리들 너무 똑똑해서 10원도 손해 안봅니다❤❤
@user-fc7fs5uj6w
@user-fc7fs5uj6w 4 ай бұрын
자식이 29면 아직 부모님이 5-60대인데 왜 벌써부터 용돈을 받으시는지...뭐라도 일을 하셔야지요. 작은 빌라 건물 있는 친척어른 있는돈 까먹기 싫다고 단시간일자리(건강보험 해결용) 다니십니다. 몸이 움직이는한 일하십니다. 자식도 월급 넉넉히 받아요. 대학생 아들 알바하는데 용돈받는 부모는 정상이 아니네요.
@user-yw4jt7rw8j
@user-yw4jt7rw8j 4 ай бұрын
8억 집이있는데 용돈을 왜받나요ㅠ 이해불가
@user-fb7dk1vl6g
@user-fb7dk1vl6g 4 ай бұрын
멍청해서
@user-ey5mp1lc6g
@user-ey5mp1lc6g 4 ай бұрын
시댁에 평생 드리고 추석 설때는 장 다 봐가지고 갔으며 일주일 열흘 있을때도 장봐다 다 차려드리고. 올때 용돈드리고 지금도 드리고 있는데 솔직히 좀 ~~가끔은 확. 올라옵니다 며느리로서 제나이가 67ㅠ ㅠㅠ 시어머니보다 어쩜 제가 먼저 갈지도~~~
@user-ey5mp1lc6g
@user-ey5mp1lc6g 4 ай бұрын
다시는 이런생 살고싶지 않습니다
@user-mu7di8ut5e
@user-mu7di8ut5e 4 ай бұрын
천퍼동감!
@user-ey5mp1lc6g
@user-ey5mp1lc6g 4 ай бұрын
저 전업주부도 아니었어요 38년직장생활 해가면서요 ㅠ
@ghjkl-e2e
@ghjkl-e2e 4 ай бұрын
너무 고생하셨네요ㅠ
@user-ey5mp1lc6g
@user-ey5mp1lc6g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user-bd8ep7tw8j
@user-bd8ep7tw8j 4 ай бұрын
아버지 65세, 어머니는 그보다 젊으실텐데, 아픈데가 없으시면 일거리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일 하실 수 있는데 안하고 자식들 용돈 걷어서 사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부모 자식 간에 서로 각자의 경제를 꾸리는게 서로 서로에게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녀가 여러명인 경우에는 이런 식으로 용돈 받은 다음에 다른 자식한테 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용돈 드리는 자식은 호구가 되는 거죠.
@TV-vt8gh
@TV-vt8gh 4 ай бұрын
그런인간은 부모라고 하지 말아야겠네요.
@user-xh7bf5wt2d
@user-xh7bf5wt2d 4 ай бұрын
100세까지도 농사라도 지어 시장에 팔아 생활하려는 양심적인 노인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함.
@user-ff6zi6kh3w
@user-ff6zi6kh3w 4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저런게 가능했음 자식들끼리 30만원씩 여러명이서 드리면 노부부는 충분히 살 수 있었음. 그때는 아이도 많았고 여러명이서 챙기면 적은돈으로도 가능했으니까 지금은....... 불가능함. 고작 한 두명 낳고 그 적은 인원이 부모 책임은 커녕 본인들 앞도 깜깜해서 요즘은 환갑 넘어서도 일 해야 살 수 있음.
@ssh9339
@ssh9339 4 ай бұрын
부모님께 용돈 드리는걸 아깝다 생각하면 안드리는게 맞아요.그렇지만 드릴수 있으면 자식이 보태주면 좋은거지요.그걸 부모 욕하는걸로 매도하는건 아닌듯 싶어요. 어쨋든 부모가 능력이 없어서 노후를 책임지지 못하는 상황일수도 있는법.그걸 자식이라고 무조건 책임지라는건 아니지만 부모님께 드릴수 있는 능력만 된다면 그게 왜 아깝나요. 서로 부모자식의 연이라고 생각하면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저는 드릴수 있으면 얼마든지 드리고 싶네요.
@user-bd8ep7tw8j
@user-bd8ep7tw8j 4 ай бұрын
@@ssh9339 님 생각 존중합니다. 다만 와이프분과 합의된 내용이면 더 좋겠네요.
@user-sr4sj4pw7s
@user-sr4sj4pw7s 4 ай бұрын
64세면 요즘 엄청젊습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인데 직장다닙니다. 여자는 식당,청소,요양보호사, 주민센터보조 업무 등. 남자도 일용직이라해도 일당이 높아서 두분이서 일년을 잘 계획하면 됩니다. 우리나이에 자식에게 생활비 10만원이상 받는경우 처음봤네요. 주택 대출없이 8억인데 자식에게 부담을 주고있는게 이해불가입니다. 비슷한 나이라서 더 이해가 안갑니다.
@dmsjii9200
@dmsjii9200 4 ай бұрын
저희남편 26년전 부모님께 70~80만원씩 매달 보내드림. 결혼전 1억가까이 모았다며 결혼할때 통장들고온거보니 맞더라고요.저희는 아버님도 잘버셨어요. 계속 집안에 일생길때마다 돈요구하시고 결혼전 남동생 대학교학비,여동생 결혼비용 다 냈는데요 동생들 부모님 남편생일에 전화한통없어요. 멍청이같은 남편은 그래도 자기식구들이 최고라고 여전히 챙기고있어요. ㅠㅠ 어머님이가스라이팅도있어요.동생들 챙겨야된다고요.사연자분도 적당히 하세요. 부모님 아직 젊으시니 일하셔도 되요.저희어머님 40대중반부터 아들 등골빼먹었어요
@rainblade99
@rainblade99 Ай бұрын
헐 이런부모가 다있군요
@user-yk5yp2yq2b
@user-yk5yp2yq2b 4 ай бұрын
제가 이런 사연자 분 같은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남편이 결혼전 매달 생활비를 부모님께 드렸는데.. 30살쯤 결혼 하려니.. 저를 반대한 건 아닌데... 결혼하면 생활비 못 줄까봐 결혼 자체를 반대 하시더라고요..ㅠㅠ자식을 돈줄로 의지하시는 부모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user-wr8eh8qj6c
@user-wr8eh8qj6c 4 ай бұрын
결혼했으면 주지마세요 각자 알아서 살아야죠
@user-fb7dk1vl6g
@user-fb7dk1vl6g 4 ай бұрын
개무능하고 무식한 시댁이네요
@user-gm2fz4rx6f
@user-gm2fz4rx6f 4 ай бұрын
살만하면 쫌 드리는게 내맘 편합니다
@user-cp1tn9zn2j
@user-cp1tn9zn2j 3 ай бұрын
저희 집도요. 2년동안 결혼 못하게 막으셨다는.. 결국 결혼전에 남편 모은돈 2천만원 탈탈 긁어가셨어요.
@user-tt9lg6gd3d
@user-tt9lg6gd3d Ай бұрын
에휴 손 지금도 벌리나요?
@user-yo1yt9xg9l
@user-yo1yt9xg9l 4 ай бұрын
마지막 말이 핵심이네 다 큰 성인끼리 가족이라도 돈으로 엮기면 서로 불편해집니다. 최대한 각자 알아서 잘 살길
@user-ot1rw7di1z
@user-ot1rw7di1z 4 ай бұрын
내가열심히살아야하는이유... 여유는없어도 내딸한테는 짐이될수없지
@user-ud9py1cm4z
@user-ud9py1cm4z 4 ай бұрын
제 생각은 독립했으면 안드려도 되고 부모님 집에 같이 살면 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하면 더 힘들어 집니다~
@_6974_
@_6974_ 4 ай бұрын
월세 나가는 돈 아낄려고 안 나가고 같이 사는건데, 그걸 왜 줘야하나요? 생활비 명목으로 30씩 줄바에 나가서 살죠
@user-ud9py1cm4z
@user-ud9py1cm4z 4 ай бұрын
@@_6974_ 나가서 살면 더 많이들죠~ 방세말고 식비랑 세금을 용돈 드린다고 생각하면 되죠~
@choandkang
@choandkang 4 ай бұрын
​@@_6974_제발 나가서 사세요.
@y9309
@y9309 4 ай бұрын
​@@_6974_참 철없으시네요.. 댁 부모님이 안타깝습니다 자식 그만큼 키웠고 일해서 돈벌면서 생활비 안내고 부모한테 얹혀 사는건 안부끄럽거 안미안하다 생각하시나봐요 믾은것도 아니고 돈 30에 그럴바에나가사 산다라.. 나가서 살아보세요 30으로 해결이 되는가..
@user-bo7dt4zg1k
@user-bo7dt4zg1k 4 ай бұрын
​@@_6974_성인이면 그때부턴 보호자와 피보호자의 관계가 아닌 법적으로 남남이 됩니다 성인이 됐음에도 부모님 집에 있다는건 남의 재산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됩니다 부모님 집이니 월세가 없고 식비도 없고 자질구리한 생활비도 거의 안 나가죠 즉 남의 재산을 침해하는 행위가 됩니다 이 경우 다 큰 자식을 내쫒는다 하여 범죄가 되지 않죠 오히려 부모님께 자식이 본인의 생활비를 드려야지 자식인데 왜 주냐는 식의 사고방식은 옳지 못합니다
@sodaelee
@sodaelee 4 ай бұрын
자식을 노후대비책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같은데 가질만큼 가지신 분들이 왜 저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생활비가 부족하면 집이라도 팔아서 작은집으로 이사가고 남은돈 생활비 하셔야죠 왜 방석처럼 깔고 앉아 계실까요? 매달 용돈 받으며 생활하시다가 과연 8년 뒤에 이제 약속한대로 못드릴것같아요 하면 그땐 안서운해하실까요? 8억짜리 집 그거 나중에 자식 안나눠주셔도 되니까 평생 부양 의무감에서 탈출하게 해주는게 더 큰 선물입니다.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내 자식한텐 절대 저러지 않기로 다짐합니다!!
@YJdaddy90
@YJdaddy90 4 ай бұрын
어차피 집을 받게 될건데 그러면 안돼죠
@narak_abyss
@narak_abyss 4 ай бұрын
키워주고 먹여줬더니 버르장머리 없게 ㅉ 이러다 나중에 재산 달라고 아주 눈에 쌍심지를켜지
@sodaelee
@sodaelee 4 ай бұрын
@@YJdaddy90 영상 내용과 동일하게 주택연금 드시는걸 바탕으로 말씀드린거구요. 기본적으로 연금 수령자가 모두 사망할 경우 담보로 제공했던 주택을 주택금융공사가 매각하여 지금까지 연금으로 지급했던 돈을 메꾸기 때문에 어차피 자식들이 집을 받게되는 상황은 없습니다. 주택연금을 드시는 경우 노령연금, 국민연금 제도까지 활용하면 두분 생활비로 부족함 없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sodaelee
@sodaelee 4 ай бұрын
@@narak_abyss 사연자의 부모님이 매달 생활비를 드릴만큼 경제적으로 부족하신 상황인가요? 아니라고 보입니다! 그저 보상 심리로 어떤 세상을 살아갈지 모르는 자식 앞길에 걸림돌 놓는 행동이 내 자식과 손주를 가난하게 만들고 오히려 자식들이 노년에 부모님 부양에 대한 보상 심리로 부모님 재산에 쌍심지 켜는 상황을 만드는 잘못된 길입니다. 저희 부모님에게 부모에게 돈으로 은혜를 값는 것만이 최고의 효도는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또한 부모님 재산 받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백세 시대에 부모님 쓰실 돈도 부족하실텐데요! 그저 건강하게만 오래 사셔서 좋은 추억 많이 쌓고 행복한 모습들 많이 보여드리고 싶네요:)
@sodaelee
@sodaelee 4 ай бұрын
@@narak_abyss 자식을 낳는 것은 부모의 선택이지만 자식을 낳았으면 키우고 먹이는 것은 당연한 의무입니다. 자식을 양육한 것에 대하여 필요 이상의 금전적, 물질적 대가를 바라는 것은 잘못된 것 입니다. 정상적인 부모가 사랑으로 키운 자식은 부모 재산에 쌍심지 안켜요.
@wlsdnkkang
@wlsdnkkang 4 ай бұрын
절대 모은 돈 알려주지말것. 명심하세요.
@dmsjii9200
@dmsjii9200 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부모님이라도 거리두기 필요합니다
@user-sf4sq5kh2s
@user-sf4sq5kh2s 4 ай бұрын
맞아요 부모님도 자식도 서로 조심 하고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JOHN-vx4eq
@JOHN-vx4eq 3 ай бұрын
맞아요. 부모님들도 모은 재산 처분해서 당신들 노후생활에 쓰세요. 자식들 한푼도 주지 마셔야됩니다. 자식이 노후 돌봐주지 않습니다.
@user-kv1yi1pf3g
@user-kv1yi1pf3g 4 ай бұрын
이제 부모님께 드리지마시고 적당한 액수의 적금을 부으세요. 부모님께서 더 연로해지시고 혹시나 편찮으시게되면 그때 보탤 수 있게요. 이렇게 정말 필요할 때 목돈으로 드리는게 훨씬 도움됩니다. 저렇게 드리면 모아지지도 않고 어차피 부모님께 일이 생기면 또 드려야하니 결과적으로 이중 삼중 지출이 되버려요.
@user-bh8lu6ww9w
@user-bh8lu6ww9w 4 ай бұрын
하 본인들 살기 벅차니 그러시는걸까요,,,진짜 자녀도 앞으로 살기 힘들텐데 그런 부분은 생각 못하시나봐요 저러면 장가도 못가요
@user-go2cl2gv2o
@user-go2cl2gv2o 4 ай бұрын
똑같은 고민했었습니다.ㅠㅠ결혼하면서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씀드렸어요. 용돈 잠시 멈추고 둘이서 열심히 종자돈 모으고 다시 드리겠다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서운함이 느껴지긴했지만 알겠다고 하셨어요. 오히려 이렇데 말하고 나니 더 독해지는것도 있더라구요. 부자도 안되고 불효자도 되면 안되잖아요ㅎ
@user-me4dt9vg9k
@user-me4dt9vg9k 4 ай бұрын
부모들도 참 다양하네요.. 자식 20살까지 키워주는건 낳아놓은 의무인건데 대학교육비는 스스로 벌어했고 와중에 부모님한테 보태주기까지했다는데, 또 용돈을 받는다구요? 왜요? 이제 끊으세요. 다른말 할것도 없이 그만드리겠다고 하세요. 진짜 더 늙으셔서 자식의 도움이 필요할때 그때는 어쩔수없지만 지금은 젊으신데 부모님 스스로 사시게하셔도 충분합니다. 알아서 해결하실거에요. 진짜 착한 아들이네요.
@user-nb6vp2zs6w
@user-nb6vp2zs6w 3 ай бұрын
저는 병들어 아프고 거동도 힘들면 곡기를 끊고 먼 길을 가겠습니다. 그 전에 품위 있게 죽음을 선택할 안락사법이 제정되었으면 좋겠네요. 저 때문에 자식 고생 시키기 싫습니다.
@wodmsdl6578
@wodmsdl6578 4 ай бұрын
제친구가 그랬어요 친정어머니에게 용돈(생활비?)을 드리고 모아서 뭐 좀 해보려면 묶은 빚 갚아달라 하시고 또 뭐 좀 하려면 친정에 목돈 쓸일 생기고 그래서 하는 말이 낭떠러지 절벽을 기어올라가서 땅에 올라서려고 하면 손을 발로 밟아서 떨어뜨리고 또 올라가서 땅에 손집으면 또 밟아서 떨어뜨리고 그런 느낌이라고요 저희는 시아버지가 무일푼인데 시어머니 돌아가신후 150만원(20년전) 생활비 주겠다해서 10살이나 어린 여자를 들이셨어요 그 돈을 자식들이 쭈욱 드렸네요 자신의 용돈은 빚내서 쓰셔서 몇년에 한번 씩 빚갑는데 목돈도 드려야했습니다
@Jessy77251
@Jessy77251 4 ай бұрын
부모들이 진짜 인간 말종들이네요...ㅠㅠ
@iilliliilllillii4690
@iilliliilllillii4690 4 ай бұрын
힘내라는 말 밖에 달리 할 말이 없네요. 어차피 결혼 지원은 못받을거 같은데 자식의 혼인과 부모님들의 용돈 둘중하나를 선택하시라고 해보세요.
@user-xy4ig3xe4s
@user-xy4ig3xe4s 4 ай бұрын
내 남편은 50년전에 15만원씩 보내고40전 결혼하고는 20만원씩보냈어요 지금은 2백더돼겠죠 결혼하고 3년보냈는데 부모님도 ㄴ농사를짓기땜에 수입도 있는데 신혼때 참 만이 싸웠어요 우리도 자식이 있고한데 동생들 공부시킨다고 보내야된답니다 3년보냈는데 시동생 장가가는데 우리돋가지고 집사주데요 넘 억울하고 해서 시모한테 우리돋이라고 말하니 나를 죽일듯이 하더군요 오기가생겨서 이혼안하고 그때부터 돋을안보내니 달세사는 나한테와서 내 아들 하숙해서 돋보내고 애들하고 나는 시골가서 농사짓고 살재요 들은척도 안했죠 40년동안 동서년들하고 욕하데요 돋을 드리면 처음에는 고마워해도 나중에는 당연한거고 권리인줄 알아요 결혼해서 안주면 여자 잘못 들어왔다고 평생 미워해요 지금은 안보고 삽니다 나도나이65세 이러다보니 형제부모가 왠수같다
@nb-ck6wd
@nb-ck6wd 4 ай бұрын
시골엔 말이참많은것같아요
@user-mm2uu4de1l
@user-mm2uu4de1l 4 ай бұрын
돋이 돈이죠?
@nb-ck6wd
@nb-ck6wd 4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잘못이크시네요 동서들 보는 앞에 형님을 치켜서 따르게하시면 집안이편안하실것같은데~~
@_yulnang
@_yulnang 4 ай бұрын
고생많으셨습니다
@user-xy4ig3xe4s
@user-xy4ig3xe4s 4 ай бұрын
털어놓어니 좀 속이 후련하네요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h7bf5wt2d
@user-xh7bf5wt2d 4 ай бұрын
20년 키워 주었다고, 60년 부양해야 하는 시대.... 예전에는 길어야 20년 부양하면 끝나는데ㅠ
@user-wf2ji6wn1r
@user-wf2ji6wn1r 4 ай бұрын
그렇네요
@user-pj7xl2ct1x
@user-pj7xl2ct1x 4 ай бұрын
요즘은 20년이 아니라 30년은 키우죠... 20살에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다 큰 자녀가 부모님께 돈만 주는거랑 부모님이 잠 못자고 뒷바라지 다 하면서 키워주는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이 댓글은 제가 부모 입장이 아닌데도 속상하네요
@user-wf2ji6wn1r
@user-wf2ji6wn1r 4 ай бұрын
@@user-pj7xl2ct1x ㅋㅋ 40년넘게 키우고있어요 저 아는집엔 ㅋㅋ
@user-if2nn3iz4b
@user-if2nn3iz4b 4 ай бұрын
​@@user-pj7xl2ct1x 잔인하다라... 내 곳간이 비고 자식입에 버즘 피는데 부모 공양까지 해야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나도 봉사단체 임원도 하고 상도 받은 사람입니다.
@user-yj3gl4fd6i
@user-yj3gl4fd6i 3 ай бұрын
대충해봐도 30년 넘어 키웁니다. 40년 부양이라니?? 부모님께서 젊어서 부터 앓아 누우셨나요? 비유를 해도 적당히 하세요.
@lilylee9790
@lilylee9790 4 ай бұрын
간단합니다 줘버릇해서 그래요 자식도 똑같아요 줘버릇하면당연히주는줄알거든요 ㅎㅎ 글구연금을받으시는데말씀안하시는거아닌가 합리적추측을해봅니다 너네한테손벌리는거전혀없으니 둘만잘살면된다고 하시는 울부모님께진짜감사드립니다ㅜㅜ 오히려받기만하는데ㅜㅜ 두분다 환갑훌쩍넘으셔도 경제활동하시고 열심히사시는울부모님 진짜 감사드려요 받을 건물도 집도없지만 이게 금수저아닌가싶어요ㅜㅜ
@user-ex3yv2zx6v
@user-ex3yv2zx6v 4 ай бұрын
댓글보면 부모에게 잘해라라는 분도 있고 자식에게 그런식으로 하냐라며 의견이 다양한데 저도 사연자랑 비슷한 입장입니다. 부모님이 키워주신거 보답하라라는 부모님 입장도 이해는 되지만 일 안하면서 나라에서 수급자 유지하려고 자식 성인되자마자 퇴거조치(세대분리)시켜놓고 나라에서 돈받아먹고 자식에게 키워준값이랍시고 돈받아먹는 부모들 많아요. 키워준값 운운하는 부모님들중 모두는 아니어도 일부분의 부모는 나라가 키워준거지 본인이 키운게 아니란거 명심하셔야해요. 그와중에 자녀가 부모처럼 나라지원안받고 사회에 나와서 열심히 돈벌어서 저축하려는거는 대단한거이고 정상인거에요
@liokun5761
@liokun5761 4 ай бұрын
그딴소리는 부모님이 너한테 쓴거 만큼은 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
@user-ex3yv2zx6v
@user-ex3yv2zx6v 4 ай бұрын
@@liokun5761 각자마다의 상황이있고 정답은 없다 생각해요 선생님의 말씀은 존중하는입장보다는 선생님과 생각이 다른 저를 공격하기위한 댓글로만 보이네요
@user-gc3co6nj2k
@user-gc3co6nj2k 4 ай бұрын
나도 아들 둘 있지만 절대 자식들한테 짐되는 부모는 되지 말아야지. 자식들한테 부모님이 너한테 쓴거 만큼은 주고 말을 해라. 라는 역겨운 소리 하는 부모는 더더욱 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도 이제 중년이지만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닙니다.
@TV-vt8gh
@TV-vt8gh 4 ай бұрын
자식에게 받을 생각으로 키운적이 없어서요. 왜 받아야하나요? 독립해서 자기힘으로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대견합니다
@marble2565
@marble2565 4 ай бұрын
​@@liokun5761 돈 얼마나 썼다고ㅋㅋ 끽해야 이천도 안될듯ㅋㅋ 퇘
@user-on9ns4zr9h
@user-on9ns4zr9h 4 ай бұрын
난 내 아들한테 저러지 말아야지.
@22fruiter
@22fruiter 4 ай бұрын
그정도 했으면 이제 그만 끊어도 의무를 저버리는 게 아닙니다. 보통 해주는 것도 없는 사람들이 바라는 게 많죠. 부모는 자식을 낳을지 말지 고민이라도 할 수 있지만 자식은 어떤 부모한테 태어나고 싶은지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성인이 된 이후에 받은 돈이 없으면 돈 안드려도 됩니다. 가난은 스스로 돕는 자가 극복하는거지 도움을 받아서는 절대 해결되지 않고 서로의 발목만 잡습니다.
@supergirlll
@supergirlll 4 ай бұрын
정상적인 부모라면 자식에게 돈 안 받습니다. 드린다고 해도 손사래치며 됐다됐다 하죠. 그저 자식이 자기 앞기림 잘하고 건강하고 잘살길 바라는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부모의 마음입니다.
@user-mh7hb7ym4e
@user-mh7hb7ym4e 4 ай бұрын
저는 결혼 20년차인데 양가 부모님 네 분 다 잘 받습니다. 손사래치는 부모가 정상인지 몰랐네요 ^^;; (시비는 아닙니다~)
@Jessy77251
@Jessy77251 4 ай бұрын
그렇죠 취직도 어려운 나라에서 독립해서 잘 살아주는게 효도죠.... 유산이나 뜯어가려는 자식들이 많은데...전 아이들한테 돈 안받을거같아요..
@user-de6do2ni8z
@user-de6do2ni8z Ай бұрын
저도 손사래치는 부모가 정상적인 부모인지 몰랐어요..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user-b7tj97ki9v
@user-b7tj97ki9v 4 ай бұрын
키워준건 20~25 인데 봉양은 100세 까지 혹은 그 이상이 될수 있으니 좀 고민해야할 주제인듯
@noahjung2597
@noahjung2597 2 ай бұрын
근데 그렇게 치면 남으면 상속이니.. 보통 집이 있는 경우가 더 많으므로.. 계산으로 따지면 자식이 이길 수가 없음. 다수는 자식 상속하니까..
@user-bu4ry4wu3h
@user-bu4ry4wu3h 4 ай бұрын
이 주제...부모님이 빚없이 자가보유인데..주택연금안받고 자식에게 돈받아 쓰는경우..초반부터 혈압이 오르네요 제경우라서 😢수년전부터 전문가분들의 주택연금이 해결책인거 듣고 말씀드려도 설득안되요 + 자녀3인데..3명이면 1/3으로 1인당부담이 외동,2명보다 나은데도 이것도 안되요😢 20년넘게 이 고구마+혈압터지는 집안상황! 얼른 끝났으면 하네요...
@user-fk2fy9cq1g
@user-fk2fy9cq1g 4 ай бұрын
훌륭한 청년이네 미래가 밝네요 힘내세요~
@user-qo3sf1cm8z
@user-qo3sf1cm8z 4 ай бұрын
직접 줘봐야 피말리는 느낌을 안다. 내 부모는 노후 전혀 준비 안되어 있다. 나한테 쓴게 아니고 내 아버지는 일 안하고 일용직 한번씩 다녔다. 그러니 연금 정말 조금 나오니깐. 나이 먹고 아프니 생활이 안되더라 매달 70이상 입금하고 있다. 내 나이 서른초반 연애 할 여유 돈 전혀 없고 간신히 먼 미래 바라보며 조금씩 저축하고 있다. 씁슬하다.
@user-pd9jw9pu9w
@user-pd9jw9pu9w 4 ай бұрын
에고ᆢ힘드시겠네요ᆢ매달 70이라니ㅜㅜ
@user-ln3ri4li8n
@user-ln3ri4li8n 4 ай бұрын
난매달200
@user-lt7uf5gq3w
@user-lt7uf5gq3w 2 ай бұрын
착하네요
@sj-qx2gu
@sj-qx2gu Ай бұрын
일용직 말고 경비나 다른일을 알아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DK-zi7ge
@DK-zi7ge 4 ай бұрын
부모님집에 얹혀 살면 당연히 드려야 하지만 독립하면 안드려도됨
@user-wf2ji6wn1r
@user-wf2ji6wn1r 4 ай бұрын
결혼하니 달라고함 십일조도 하라고함 양심을 팔아먹었음
@brandding
@brandding 4 ай бұрын
애초에 아직 결혼도 하기전인데,, 본인부터 챙겨서 결혼하고 집사는게 효도라고생각합니다. 부모님을 챙겨드리는건 결혼후 정착후에 양가 부모님들 챙겨드리면됩니다
@lock2595
@lock2595 4 ай бұрын
현실은 결혼하고나서 양가부모님 챙기는것도ㅈ쉽지 않더라고요 ㅠㅠ
@brandding
@brandding 4 ай бұрын
@@lock2595 그쵸,, 개인적인생각으로는 사실 매달 드리게되면 당연하다고 생각하실겁니다. 기념일마다 50-100정도 드리는게 가장좋지않을까싶네요..
@user-bm5db9wh5r
@user-bm5db9wh5r 4 ай бұрын
​@@brandding 기념일마다 50-100 너무 셉니다. 명절, 어버이날, 부모님 생신만 해도 5번인데 양가에 똑같이 하면 일반 가정은 이 금액이 매우 부담스러워요.
@brandding
@brandding 4 ай бұрын
@@user-bm5db9wh5r 그렇게보면 또 그렇네요ㅠㅠ양가이니...
@user-bd8ep7tw8j
@user-bd8ep7tw8j 4 ай бұрын
결혼 전에 필요 이상으로 부모님 경제지원하면 본인 결혼할때 문제 생깁니다. 결혼 전이고 돈 있으니 잘해 드릴수 있는거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그건 효도가 아니라 서로에게 독이 됩니다. 미래의 배우자를 욕받이 만드는 짓입니다.
@nandemolranada5614
@nandemolranada5614 4 ай бұрын
세상에나...요즘 이런 자식분이 있다니 ㅠㅠ 취직해서 버는 돈은 모두 저축하고,최대한 부모찬스 이용하라고 격려하는 내입장에선..사연자분이 너무 안타깝네요.
@user-dy6qr6re3q
@user-dy6qr6re3q 4 ай бұрын
참. 가족은. 물고. 물리는. 관계입니다
@atlantisssssssss
@atlantisssssssss 4 ай бұрын
부모님의 마음을 바꿀수는 없을테니 본인의 가치관을 토대로 결정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용돈을 포함해서 부모님 (혹은 다른 가족)에게 돈을 얼마나 쓸 것인지는 본인에게 가족과의 관계가 얼마나 가치있는가에 대한 스스로의 판단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됩니다. 가족과의 관계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본인의 마음의 평온의 가치에 액수를 책정하시면 됩니다.
@hnc6333
@hnc6333 4 ай бұрын
부모님과 경제적 독립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richfounder8661
@richfounder8661 4 ай бұрын
국경없는 의사회에 기부 안해도 될 듯.
@user-ik2ks2bl7g
@user-ik2ks2bl7g 4 ай бұрын
다른기부도 아니고 의사회에? 제일 돈많은 집단엔 기부하고 이제까지 키워준 부모한테 주는 돈 아까워서? 사연보낸분 정상차려야~~
@gptnp6856
@gptnp6856 4 ай бұрын
사연자분이 참 야무지고 착하시네요.. 모쪼록 좋은 방향으로 잘 해결되셨음 좋겠습니다. 응원함다 파팅!!!!
@user-dp5tj6ln4b
@user-dp5tj6ln4b 4 ай бұрын
질문자분이 자기 부모님 욕해달라고 용기낸건 아닐텐데.... 남의 부모님에 대한 비난이 보입니다. 내 가족 내가 욕할지언정 남이 욕하면 기분 나쁩니다. 자제들합시다
@user-jd2jt6hb8i
@user-jd2jt6hb8i 4 ай бұрын
현명하신 대답이십니다
@user-jg1pb7tk4f
@user-jg1pb7tk4f 4 ай бұрын
부모님은 성인이 되어도 내어주지만 자식들은 가져가려고만 한다는 말이 있어요.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78세로 허리, 무릎,여기저기 안아픈곳이 없고 그 연세에 무엇을 하겠어요. 자식들이 생활비를 보태드리는데 사실 힘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사시고 계실때 잘 해드리지 못하는게 더 속상하고 맘이 아파요. 노령연금외엔 아무것도 없어서 사실 정상적으로 낳아주신것에대해 아주 기본적인것이지만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야될것같아요. 더 드리고싶고 병원도 모시고 다니고싶지만 다들 사는게 힘드니 맘만 죄송할따름이네요. 부모님께 계실때 살아생전 잘 해 드립시다.
@user-ik2ks2bl7g
@user-ik2ks2bl7g 4 ай бұрын
30만원 용돈주는거 아까워서 그른거 아닌가요 무슨 300 주는것도 아니고,, 생각할수록 어처구니 없네 이제껏 키워서 먹여 다했는데 그 푼돈 준다고 생색내면서 양심 없다 부끄러운줄 알아라? 나중에 니들 아플때 니쌔끼들이 병원비 못준다고 처싸우고 해봐라
@Kimjaeon
@Kimjaeon 4 ай бұрын
부모줄게아니라 본인자녀를 위해 모아야지
@user-wi1fw6ur6j
@user-wi1fw6ur6j 4 ай бұрын
요즘 70 노인들도 일하는 시대입니다. 나중에 부모님 늙어 진짜 도움 필요하고 병원비 나갈때 그때 효도해도 됩니다. 다시 말하면, 앞으로 더 나갈 일만 남았다는 얘깁니다. 벌써부터 용돈 받으시면 나중엔 어떻게 감당하시겠어요? 용돈 끊고 부모님도 좀 스스로 벌어서 생활하시게 하고 결혼준비 하세요. 부모들도 참... 본인 노후대비가 안되면 자녀, 그리고 손주 대까지 가난 대물림인데... 부모 부양하느라 내 노후대비 못하면 내 자식이 얼마나 등골빠질까를 생각하셔야 돼요.
@user-wi1fw6ur6j
@user-wi1fw6ur6j 4 ай бұрын
한국은 실로 효도 가스라이팅이 심한데 이 강박에서 벗어나야 돼요. 용돈 안준다고 나쁜 자식 취급하는 부모라면 더더욱이 거리두고 내 살길 찾아야 합니다. 나도 자식이 있지만 참... 자기들이 원해서 낳아놓고 보상받으려는 부모들 이해가 안가네요.
@user-yl9vi5xv1w
@user-yl9vi5xv1w 4 ай бұрын
댓글 세 개만 봐도 세대간 가치관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는게 느껴지네요
@hohopan
@hohopan 4 ай бұрын
자식을 도와주지는 못 할 망정..
@jiwonjang1711
@jiwonjang1711 4 ай бұрын
헐 겨우 한달 35만원가지고.... 안드리고 싶다는것도 굳이 사연 보내는것도 웃기고 댓글도 웃기고...
@kzp7625
@kzp7625 4 ай бұрын
​@@jiwonjang1711마자요 주말엔 부모집에서 살면서 생활비 안내나요
@user-jg4dx5kc1e
@user-jg4dx5kc1e 3 ай бұрын
그러면 자식도 부모 도움 받지 않고 독립해서 살아야지 성인이고 직장 다니는데 부모옆에 살면서 최소한의 생활비 보태 드리는거는 당연하다고 본다
@user-wx6bi2ve1x
@user-wx6bi2ve1x 3 ай бұрын
언제까지 도와줄까?
@psw_v
@psw_v 4 ай бұрын
미리 말씀 드려야할듯...더 저축하고 싶을텐데 고민 많겠어요ㅠㅠ
@user-xt9dp8nj1n
@user-xt9dp8nj1n 4 ай бұрын
자식보다 본인이 먼저인 부모도 많아요. 절대 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망합니다. 100세시대에 특히나 사지 멀쩡한데 일을 벌써 안하고 싶어하신다면 마인드자체가 성실하지 않을 가능성 많아요. 저도 가족일엔 아깝지않아 처음엔 집안 대소사에 다 챙겨 드렸는데, 당연하다 생각하시더니 안해주면 가족인데 서운하다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때부터 아무것도 안챙기고 노후 책임 난 못진다고 일부러라도 못 박아 이야기 했더니 그때부터 자식에게 못 기댄다 느꼈겠죠? 그 이후로 소일거리라도 일하러 나가시더라구요. 키워준 부모님께 어떻게 그럴수 있냐 하시는데 다 환경이 다르고 참고로 전 스무살때까지 부모님 손에 크지 않았습니다. 은근 자식을 기둥삼아 덕보자 하는 마인드인분들 많아요. 돈 빌려준거 십년 이나 지났는데 현재도 전혀 주실 생각 없어보이고 결혼할때 그 돈 싸들고 가서 뭐할꺼냐 하셨네요^^ 가족이라도 말 조심해야하는데 그때부터 그냥 이름만 가족인 사람이라는 제 마음에 선을 그었어요
@user-wi1fw6ur6j
@user-wi1fw6ur6j 4 ай бұрын
맞아요 천성이 게으르고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 이런분들이 또 돈쓰는건 잘 쓰시더라고요. 돈버는게 얼마나 힘든 줄을 모르니까!! 이런분들 더더욱이 한살이라도 젊으실때 스스로 일해서 버시게끔 해야합니다. 어차피 좀더 늙으시면 어쩔수없이 드리게 되고 더 늙으시면 요양원 혹은 병원비도 나가고... 어차피 부양하게 돼있는걸 일하실수 있는 5060때부터 용돈 드리는건 너무 큰짐 지는거예요. 자기 인생 같이 말아먹고 내자식까지 가난 대물려주고 싶음 일찍 부모 부양하면 됩니다.
@user-qw7gc2rf6f
@user-qw7gc2rf6f 4 ай бұрын
난 자식이 주는돈 받기싫은데 어찌 돈을달라하냐 에휴 자식주고싶지. 엄마 청소라도 해라. 요양보호사도 있고 능력안되면
@user-sm2jo1hc1l
@user-sm2jo1hc1l 4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자녀로부터 경제독립하세요
@yurimkim9123
@yurimkim9123 4 ай бұрын
저 분 부모님...국민연금 가입 안 하신 것 같은데...
@user-nb6vp2zs6w
@user-nb6vp2zs6w 3 ай бұрын
61~64년 생, 그러니까 지금 집에 나이로 64살에서 61살까지는 만 63세에 연금 수령하는데 사례자분 아버지가 지금 64세이시라니까 올해 중으로 만 63세가 되시니 곧 연금 수령을 하게 될 겁니다. 생일이 지났다면 더 타기 위해서 연기연금을 신청했을 수도 있습니다.
@user-bc2ti8ph2z
@user-bc2ti8ph2z 4 ай бұрын
자식은 남이라고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합니다 각자도생
@user-op1ii8ls5r
@user-op1ii8ls5r 4 ай бұрын
자식을 잡아먹으려나 열심히 사는것 자체가 너무 기특하고 장하네여 우리도 그나이보다 더많은데 자녀에게 하나도 받지않는다 제발 아이들을 살게해주길
@user-ht1jp3ro5y
@user-ht1jp3ro5y 4 ай бұрын
계산빠르고 쎈 여자와 결혼하면 다해결됨
@user-zw1ug2mb1w
@user-zw1ug2mb1w 4 ай бұрын
해결 안됨..딴주머니차고 호구짓 계속 함
@user-gk4qt9kf2k
@user-gk4qt9kf2k 4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 75인데 아직도 공공 근로하면서 용돈 버심 60이면 얼마든지 일할 수 있음 자식한데 그 돈받아서 결혼자금으로 주실게 아니라면 빨리 독립하는데 답인듯
@kidaripapa35
@kidaripapa35 4 ай бұрын
초반부터 부모 얘기 들으니 엄청 불편해지네... 돈 맡겨놨냐... 키우는데 돈 시간 많이 들었다고 해도.. 그걸 그대로 보상 받을려는 건가.. 참나....
@user-wf2ji6wn1r
@user-wf2ji6wn1r 4 ай бұрын
울시댁은 교회목사가 설교로 자식들돈빼먹으라고 시키더라구요 울시댁도 차산다고 4천가까이 빼먹었어요 빌려가셨지만. 그래도 갚으실능력이 없는데 어떻게 갚아주실지.. 면허반납하실나이에
@user-vj5fz5uy5f
@user-vj5fz5uy5f 4 ай бұрын
독립해서 나가 살면 안줘도 되지만 부모랑 같이 살면서 주는건 당연하지.
@user-fc1tt3op6j
@user-fc1tt3op6j 4 ай бұрын
30만원도 아까운가보구나ㅋ
@noolie98
@noolie98 2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능력이 없어도 결국 집에 얹혀살지 않나요? 다 안봐서 모르겠지만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데 35만원이 아깝다고 하는거면 문제가 있어요. 금수저가 아닌이상 드려야되는데 맞아요. 대신 지금 부모랑 떨어져서 사는데도 드리는거라면 자식이 부담이 될수도 있죠. 근데 월급 300인데 180만원 저축이란걸 보니 부모님집에 얹혀사는게 맞는것 같은데??
@Cm-ys8in
@Cm-ys8in 4 ай бұрын
40대워킹맘입니다 23살 취업하고 매달 30만원 명절 행사때 추가 해서 작년까지 20년가까이 드림 한달이라도 빠지면 전화옴 지금은 일안하고 쉰다고 거짓말하고 안드림 그래도 명절엔 다드리고요 시댁도 똑같이 계속 20년째 드리구요 그거말고 결혼전 모은 4000만원 결혼때 다 까먹엇다고 없다고 하대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Young0812
@Young0812 4 ай бұрын
고생많았내요.
@user-ci4ep7fj6s
@user-ci4ep7fj6s 4 ай бұрын
이젠 희생 그만 하시고 자신 의 노후를 위해 저축 하시면 줗겠네요!
@TV-vt8gh
@TV-vt8gh 4 ай бұрын
각자길 가세요. 나의대에서 그런건 끊어내야 합니다. 양가부모 돈드리느라 자식들 없이 키우지마시고.
@user-ww9us3ti9i
@user-ww9us3ti9i 4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75세 경비신데 돈모아서 4형제 500백만원씩 주고 엄마는 700백만원 주셨는데 아빠가 열심히 벌수 있어 자식들 줄수 있어 감사하고 좋다고 웃으셨는데 부모님이 건강해서 다행이시고 두분다 죽을때까지 일해야된다고 일하세요. 개돼지나 집에서 논데요. 69세 어머니도 교실청소하셔서 돈버세요. 이모부도 75세이신데도 노인 일자리해서 일하시고요. 집에 있음 우울해지고 몸도 안좋아지신다고 일다니세요.
@user-wg8jk6ym6u
@user-wg8jk6ym6u 4 ай бұрын
진짜 75세까지 일하고싶으신거예요?? 전 하루하도 일찍 경제적 자유를 느끼고 싶어서 이악물고 자기개발하고 돈모으고 재테크하는건데..
@user-xh7bf5wt2d
@user-xh7bf5wt2d 4 ай бұрын
@@user-wg8jk6ym6u 어머.. 신성한 노동의 가치를 폄하하시네... 운동 따로 하지 않아도 되고 날 필요로 하는 곳.
@user-tl1zw3iv2h
@user-tl1zw3iv2h 4 ай бұрын
70세 넘어서도 일하시다니 힘드시겠어요 부모님들 건강하셔서 다행이지만 70넘으시면 이제 그만 용돈드리고 집에서 운동이나 하시고 편히 계시라고 해야죠
@joeni-seo6712
@joeni-seo6712 4 ай бұрын
단위가 백만원이면 5억 7억?~
@user-ng6tu7uc1w
@user-ng6tu7uc1w 4 ай бұрын
8억 자산으로 자녀결혼과 노후 까지 생각하시면 부모님 현실이 녹록치 않으실듯 합니다
@user-zp2hw6rt6q
@user-zp2hw6rt6q 4 ай бұрын
시어머니께서 키워준 값 달라하셔서 매달 70만원씩 드리고 있습니다. 어머니 자가 한채 있는데 "나 죽으면 이거 다 너 꺼잖아" 하시면서 돈 주는거 당연하게 생각하십니다. 가전 고장 나면 전화하시고 보일러 고장 나도 전화하셔요. 돈 달라는 말씀이세요. 그럼 돈 보내고ㅜㅜ 저도 자식 키우고 있는데도 어머니의 키워준 값이라는 생각은 이해 안되네요. 자식은 부모를 선택 할 수 없는데.....
@zeajoo5720
@zeajoo5720 4 ай бұрын
울나라의 문제점 이러니 결혼을 하겠나요
@user-mv1wq9nn2p
@user-mv1wq9nn2p 4 ай бұрын
경제적으로 잘 해준 부모보다 못해준 부모가 되려 내놓으라고 더 바라는게 많은 경우가 많더라 ㅎ 어릴적 해준거 없는거는 생각도 안하고 컷다고 다른 부모들이랑 비교하면서 더 받을 생각하는거보면 참 신기해 돈 벌게 뒷받침해주기는 커녕 적은 돈 벌어 내놓게 해놓고는~ - 아니 자산이 없는것도 아니고....
@jungmiyoon7087
@jungmiyoon7087 4 ай бұрын
지금 주택연금 바로 하시라 하세요!!
@user-rw8zs1bq3t
@user-rw8zs1bq3t 4 ай бұрын
부모님한테 기부에 빵터짐요
@user-ov9pw9hh1t
@user-ov9pw9hh1t 4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저렇게 받아내려고 하는게... ㅜㅜ 어떤 성향인지 알아서 공감이됨....
@Shreki_of_Universe
@Shreki_of_Universe 4 ай бұрын
난 왜 슬프지..
@abc7054
@abc7054 4 ай бұрын
부모님한테 매달 300만원씩 드린지 10년이넘었음...지금은350씩드리는데 가끔힘들기도하고 드릴수있는형편에 감사하기도하고...어머니는 한평생 고생많이하셨는데 아버지가 젋을때부터 일을거의 안하고산분이라..지금도 아버지는일안하고 어머닌 지금도 일하심...참ㅈ우리아버지는 복도많다 젋은시절엔 어머니덕에 지금은 내덕에 에휴.이제 70대할아버지라 어디가서 일하기도 힘든분이라 그려려니하네요.
@tempest78118
@tempest78118 4 ай бұрын
와 월300씩 ㄷ ㄷ ㄷ ㄷ 월30도 아니고
@user-ln3ri4li8n
@user-ln3ri4li8n 4 ай бұрын
전200씩드림그맘ㆍ알조근데너무힘드네요그리고부모원망되네요~~
@abc7054
@abc7054 4 ай бұрын
@@user-ln3ri4li8n 네.저도 어머니한테는 그런맘이없는데 평생일한번 제대로 안한 아버지는 원망스럽기도해요. 그래서 내자식들한텐 풍족하게는 못해줄지언정 10원한푼 손벌리지 않겠노라고 다짐하며 살고 있습니다.
@user-et4df3wj4r
@user-et4df3wj4r 4 ай бұрын
우리 친정아버지는 77살까지 돈버셨는데 자식4명 도움을 주셨지 손은 안내밀었음 65살이면 무척 젊었는데 충분히 돈 버는데 그 나이는 주위에 쉬는사람 보기 어려운데
@Kim-so3pp
@Kim-so3pp 4 ай бұрын
글쎄 어느 집단이냐에 따라 다른데 65세에 일자리 찾는 것도 보통 일은 아님요. 운 좋아서 60세 전부터 다니던 회사에서 이어 다니면 모를까
@nyangko8500
@nyangko8500 4 ай бұрын
대학까지 등록금 및 용돈 준 부모라면 모르겠는데 19세까지만 지원해줘놓고 용돈 요구하는 게 너무 양심없게 느껴지네요. 저희 부모님께서도 대학 졸업하자마자 한달 생활비 30 요구하셨는데 그건 대학 졸업때까지 용돈주셨고, 졸업하고서도 부모님댁에서 숙식해결했기 때문에 당연히 드려야하는 제 하숙비였습니다. 자식을 키우는건 낳은 부모의 책임입니다. 본인들이 낳아놓고 의무를 했을 뿐이면서 자식을 채무자 취급 하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user-zb8vm2gi8g
@user-zb8vm2gi8g 4 ай бұрын
사연자분이 정말 착하네요~~그렇지만, 할말은 하고 부모님과도 잘 이야기 나눠보세요~부모님도 아직 일다니시며 부담안주시려하는거 같은데…
@minyyyyyy
@minyyyyyy 4 ай бұрын
저희도 드리는데 월 60인데 다른집은 2백 준다면서 비교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병원비에 사고싶은거에 더 들어가니 힘드네요
@user-zw6gn2mk5l
@user-zw6gn2mk5l 4 ай бұрын
나는 키워주신게 너무 감사해서 지금 아파트 대출금 절반 남은거 갚아드리고 있고 여행 가실때나 용돈 필요하실때마다 드리는데 하나도 안 아까움.... 🎉
@Jessy77251
@Jessy77251 4 ай бұрын
달라고 하면 당연히 주기 싫음 부모는 지원을 하는게 부모지 자식한테 뭘 뻇어가요 월급 저거 받는데 도대체 얼마를 뜯어가냐공
@user-jg4dx5kc1e
@user-jg4dx5kc1e 3 ай бұрын
@@user-KZbinPremiumBTS 뜯어간다는 표현은 심하네. 부모가 자식한테 주는거는 당연하고 자식은 받기만 해야하는게 당연한거임?
@user-em7ff1sh7u
@user-em7ff1sh7u 4 ай бұрын
생명보험은 손해보험으로 갈아타시고 5-6만원이면 최최저에요. 8만원 정도는 가능할듯
@toto-dc9ro
@toto-dc9ro 4 ай бұрын
무언가...씁쓸하네요...
@lubwon48
@lubwon48 4 ай бұрын
에고, 젊으신데 부모님이 너무 일찍 일은 쉬시네요. 친정 부모님이 만 72세(74세)이신데 아직도 두 분 모두 일하시고 손주 용돈 주시고 자식들한테도 주세요. 돈 버신다고 자식 돈 하나도 안 받으시고요. 자식들 앞가름 잘하라고 하시고요. ㅠㅠ
@happysun285
@happysun285 4 ай бұрын
집식구의 연령대나 집규모나 우리집이랑 정말 똑같아요 그러나 우리집은 부부 다 벌고있고 아들은 돈 모아서 결혼할때 전세금을 해야하니 생활비로 전혀 안받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과 부부가 버는것으로 많이 아프지 않으면 생활비로 충분해서 저축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각자 모으고 있고 생활비는 안받지요.. 60대 초반 여성의 일자리는 찾아보면 많습니다 안해서 그렇지..
@user-kv3bg6ec4m
@user-kv3bg6ec4m 4 ай бұрын
가장이네...가장이여
@user-wh3gh4uh6r
@user-wh3gh4uh6r 4 ай бұрын
부모님 노후안되서 생활비 매번 드리는 입장에선 그냥 부럽네요. 저같은 사람이 볼때는 고민도 아닙니다 ㅜ
@user-fx7si1pj9w
@user-fx7si1pj9w 4 ай бұрын
27세 딸을 둔 부모입장에서, 저분의 부모님 정말 이기적이네요. 자식한테 삥뜯는거로 보여요.
@user-do9kl1nr8j
@user-do9kl1nr8j 4 ай бұрын
저 사연 라이브 시청자 였는데. 대출없이 8억짜리 주택에 사시는 부모님이신거 알고부터 대단하신분이라 부럽다 지금도 자주 생각나는 사연이네요. 저런분들은 진짜 자식들 용돈 30 받아도 열심히 저축하실 확률 높아요
@user-bd8ep7tw8j
@user-bd8ep7tw8j 4 ай бұрын
8억 집 있으면 나중에 상속세 나와요. 집 줄여서 본인 자산 헐어서 생활하는게 자녀에게 부담 덜주는거에요. 어짜피 이집 니꺼니까 생활비 달라는거 저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user-ol4jx8kc4x
@user-ol4jx8kc4x 4 ай бұрын
입장차이가 있고 집마다 상황도 다르고...하지만 모든 것은 마음먹기 달린 것 같습니다. 주기 싫으면 주지 마십쇼. 부모님도 자식이 주기 싫어하는 거 아시면 받지 않으려고 하실지 몰라요. 솔직히 저는 직장 다니면서부터 부모님 생활비 드렸는데..제가 더 벌어서 부모님 드리고 일 안하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서 속상했어요. 저도 결혼하면서는 좀 줄여서 드릴 수 밖에 없었는데. 그것도 참 안타까웠는데 부모님은 항상 너만 잘살면 된다고 제 걱정만 해주셨죠. 내가 나이들어 자식낳고 부모 되보니 얼마나 고생하시며 저를 키우셨을지..그 사랑에 다 보답할 수 있을지..잘모르겠어요. 가정마다 환경이 다르니.. 부모자식 관계도 다르고..저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상속 좀 받았는데. 결국 나에게 조건없이 무한히 주신분은 부모님이셔서. 우리 부모님은 너무 손해 본 장사하신 것 같아서...부모님 돌아가시고나면 항상 못해드린게 죄스럽고 살아계시기만해도 제가 더 벌면 되는거니까 옆에 계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생각이 다르고 집마다 다 사정이 다르겠지만요. 전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제가 더 노력해서 벌고 부모님 더 드릴래요. 지금 제 자식에게도 열심히 공부시키고 사랑도 많이 주고 키우고 있는데..저는 공기업다니고 남편과 저 둘다 맞벌이라 노후준비 열심히 하고 있어 자식에게 기댈 일 절대 없지만 자식이 나중에 커서 부모에게 돈 주는 거 아깝게 생각한다면...자식에게 너무 서운하고 슬프고 그럴 것 같네요. 저 부모님도 어떤 사정이 있으실지도 몰라 글 남기기 조심스럽지만..제가 부모라면 자식이 주기 싫다면 부모에거ㅣ주는데 아까운 마음이 티끌만큼이라도 있다면 절대 안받을 것 같네요. 요새 젊은 mz세대는 저희때와는 또 다르니까요. 부모 자식 돈거래는 확실한 게 맞겠죠.
@Jessy77251
@Jessy77251 4 ай бұрын
전 제 자식이 용돈 아까워하던 말던, 주겠다고 난리를 쳐도 안받고싶네요.. 돈 없으면 폐지를 줍던 해서라도.. 몸이 아프면 몰라도.. 솔직히 폐지 줍는 노인분들 다들 허리도 다 굽어있어요.. 글구 일하는게 건강에 좋아요
@winsouth806
@winsouth806 4 ай бұрын
살아온 문화차이지요~ 잘 설명하면 이해할거에요
@user-pj7xl2ct1x
@user-pj7xl2ct1x 4 ай бұрын
나는 매월 50씩 드리는데 평생 드려도 되니까 그냥 건강하게 살아만 계셨으면 좋겠다... 이 세상에 안 계신다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남
@emerald-song
@emerald-song 4 ай бұрын
밥을 다른곳에서 먹고 다닌다면 그건 모르지만 같은집에서 먹고 월얼마 내는건 본인 밥값이지 용돈이 아니다
@user-nn7tq1hz8m
@user-nn7tq1hz8m 4 ай бұрын
저희 부부랑 너무 비슷한데 저희도 시댁에서 첨에 월30 원하셔서ㅠ 큰돈 아니니 남편이 주자고 햇어요 어머님이 모으는 재미로 사시는 분이라ㅠ 저도 이해는하지만 저는 남편에게 본인집에보낼거면 울집에도 보내야하는데 그럼 60정돈데 한달에 60 안부담스럽냐고 얘기하니 고민해본다더니 결국 각각 안보내기로 했어요 왜냐면 기본이 60이지 생신 명절 등등 안챙길거 아니구 부모님이 저희 30없어서 못사는건 아니지만 우리에게 양가 60은 매우 부담이 될거니까요,, 한쪽만 지원하면 나중에 싸울거 뻔하구요~^^ 부모님 입장에서 드리던거 안드리면 섭해두 그건 잠깐이에요 그 기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덜 섭할거같아요 잘생각하셔서 안드리는 쪽으로 생각하는게 조을거같네요~
@Jessy77251
@Jessy77251 4 ай бұрын
돈을 모으는건 자기가 벌어서 모으는거지요.. 자식이 번돈을 뺏어서 모으는게 뭔 논리인지...30씩 매달 일정한 돈이 얼마나 무서운건데요..
@user-cv3qh5ig1l
@user-cv3qh5ig1l 4 ай бұрын
현문현답 ㅎ
@user-no6kk3vv9m
@user-no6kk3vv9m 3 ай бұрын
지가 벌어서 모으면되지..
@dududu674
@dududu674 4 ай бұрын
상속세 많이 나와요. 세금 계산해보면 그냥 부모님은 가진 돈 쓰는게 좋아요. 통장에 일단 들어가면 몇년전에 출금한것 까지 상속세 낼 수 있어요. 용도를 증명할 수 없으면요.
@user-hx6eh9bd5p
@user-hx6eh9bd5p 3 ай бұрын
다들 생활비는 본인이름 통장 만들어서 거기로 보냅니다.
@thanksddubi
@thanksddubi 4 ай бұрын
2년만에 오랜만에 봤는데 소장님 다이어트 성공하심?? 다른분인줄요
@user-zx1jy4wu2y
@user-zx1jy4wu2y 4 ай бұрын
부모자격이 없는것들임 청년들 살기 얼마나 힘든데 자식돈을 받아쓰냐
@user-fi9tm7nd1d
@user-fi9tm7nd1d 4 ай бұрын
에라이 이인간아 너같은 자식둔 부모도 참불쌍타 지부모 그돈다 아까워 그딴식으로 쳐말하냐? 나도 자식한테 십원도 안바라지만 그래도 그따구로 말하면 안되지 니도 자식키워 봐라 ㅠ
@user-kb4if9pm9o
@user-kb4if9pm9o 4 ай бұрын
연금받게 되시면 주지않아도 된다고봄 그리고 주택있으면 주택연금도 있지않나요 물론 그집을 물려받으실꺼라면 또다른 문제기도 하구요
@user-cp1tn9zn2j
@user-cp1tn9zn2j 3 ай бұрын
저런 분들은 절대 받아서 돈 모아서 결혼할때 보태주지 않아요. 축의금이나 본인 손님도 아니면서 털어가지 않으면 다행이죠.
@user-rb4ck5qp9n
@user-rb4ck5qp9n 4 ай бұрын
보태주지는 못할 망정 달라고 하는 부모는 되지 맙시다. 고로 부모가 능력이 있으면 좋다. 아직도 자녀에게 기대는 부모가 있네요.
@user-rn2rv4bk9e
@user-rn2rv4bk9e 4 ай бұрын
62세면 최소30년을 더 사는 세상인데 용돈을 언제까지 드려야되는지 일할수있을때 일하셔야지 옛날처럼 칠순잔치하는 시대가 아님 자식도 늙음 부양의 세월이 너무 길죠 자식 부담 좀 덜어주세요
@user-wj2ur8cf5u
@user-wj2ur8cf5u 4 ай бұрын
자식도 20살에 독립해서 나오고 대학갈꺼면 알아서 가고 부모도 자식 독립시켰으면 더이상 바라는게 없이 자식 도리만 잘하면 그게 이상적이지 않을까요 35만원 아까워서 못주냐고 뭐라하는 분이나 부모가 자식을 도와줘야 한다는 분이나 그게 맞나 싶네요 😢
@user-lw4ql3og5x
@user-lw4ql3og5x 4 ай бұрын
낳았으면 대학까지는 서포트해줘야죠 그리고 결혼전에 용돈받는건 아니지요 자녀가 기반잡고 안정적일때면 몰라도
@user-wj2ur8cf5u
@user-wj2ur8cf5u 4 ай бұрын
@@user-lw4ql3og5x 결혼전에 용돈 드려야 한다고는 안했습니다
@user-mo5un4iq6g
@user-mo5un4iq6g 4 ай бұрын
저희 부모님은 70대 중반이신데 아직도 일하세요. 손주 자식들 용돈도 주시고 친정 가면 아직도 대접 받고 용돈 드리면 부모님이 자식한테도 용돈 주시고 친정에 부담이 없고 든든해요. 열심히 사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4남매는 모두 열심히 살아요. 젊어서 고생하더라도 자식에게 기대고 싶진 않아요. 젊어서 많이 모으고 아끼고 노후엔 편하게 살아야죠.
@marupark8971
@marupark8971 4 ай бұрын
주택연금은 근데 정부대출이라서... 따져보면 금리도 비싸구 세 받는것보다 훨씬 월지급액도 낮더라구요. 세 받으셔서 저렴한 집 월세나 자가로 구입후 거주하는것이 제일 좋긴해요. 지방 소도시, 시골집 세 받기도 어렵고 안오르는집이면 괜찮을수도 있어요.. 단 대출 있으면 소액밖에ㅜ
@user-sf1iw1wm2p
@user-sf1iw1wm2p Ай бұрын
참나....모범생 증후군.....반드시 효자 효녀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부모도 부모 나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최소의 성의만 보이고 인연 끊어라. 나도 평생을 연 500만원 이상 보내고 있다. 그런데도 얼마전엔 2억을 내놓으라고 하더라. 치매를 가장한 2억 요구......자가 12억짜리 집에 사는 부모에게 지금까지 30년간 보낸 돈이 1.5억 이상인데....또 2억....징그럽더라......부모도 부모 나름이다.
@Stock-DreamTree
@Stock-DreamTree 4 ай бұрын
와 대단...
@kinta9006
@kinta9006 4 ай бұрын
주택연금도 연금소득으로 잡혀서. 다른 납부할 세금 올라갑니다. 결국 대출 받는거라서. 복리이자로 은행에 내는 거고.
@user-pd9jw9pu9w
@user-pd9jw9pu9w 4 ай бұрын
주택연금은 대출의 성격이라 소득으로 안잡힌다고 알고있어요ᆢ
@user-ww2ni3oq9r
@user-ww2ni3oq9r 4 ай бұрын
이자를 내야되는 소득이 어디있어요 ㅡㅡ
@user-tv9mh5ti8w
@user-tv9mh5ti8w 4 ай бұрын
같이살면 당연히 자신이 먹고 쓰는 생활비를 드려야되고 기숙사에 있으면 안드려도 된다고 생각해요
빚만 2억 있는 남자친구와 결혼해도 될까요? [상남자들]
21:48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Рет қаралды 166 М.
Double Stacked Pizza @Lionfield @ChefRush
00:33
albert_cancook
Рет қаралды 83 МЛН
Who has won ?? 😀 #shortvideo #lizzyisaeva
00:24
Lizzy Isaeva
Рет қаралды 65 МЛН
Beautiful gymnastics 😍☺️
00:15
Lexa_Merin
Рет қаралды 15 МЛН
Самый Молодой Актёр Без Оскара 😂
00:13
Глеб Рандалайнен
Рет қаралды 11 МЛН
30대 미혼 여자 순자산 660만 원이 전부 미래가 막막합니다 [상남자들]
26:11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Рет қаралды 88 М.
커플 경제 관념이 안 맞으면 벌어지는 일[상남자들]
25:08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Рет қаралды 115 М.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결정적 차이점 [부자마인드 모음집]
58:17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Рет қаралды 42 М.
4인가족 한달식비 45만원.. 대출 갚느라 죽겠습니다 [상남자들]
28:58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Рет қаралды 279 М.
신축 아파트에 살고 싶어요. 제가 욕심부리는 건가요?
16:16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Рет қаралды 196 М.
‘이렇게’ 돈 쓰고 살면 노후 거지꼴 못 면합니다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풀버전]
57:53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Рет қаралды 1,5 МЛН
30대 남자, 월급 450만원인데 저축은 10만원입니다 [상남자들]
18:41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Рет қаралды 217 М.
"평범한 사람은 모른다" 상류층들만 한다는 특이한 소비 습관 #돈쭐남 #김경필
24:04
Double Stacked Pizza @Lionfield @ChefRush
00:33
albert_cancook
Рет қаралды 83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