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모 감독, 공리 주연의 '홍등(1992)' 입니다. 장예모 감독의 초기 3부작 중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몰입감도 좋고, 던지고자 하는 메시지도 분명한 영화이지요. 지나간 이야기이지만, 이 당시 공리와 장예모 감독의 궁합은 정말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보세요.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lunatyy42664 жыл бұрын
공리 너무 이쁨 저 독보적인... 뭔가 쓸쓸한 분위기는 아무도 못 따라와... 어떻게 저렇게 생겼지... 항상 뭔가 저런 고독한듯한 역할 해온거같은데 진짜 개찰떡 게이샤의추억 하츠모모도ㅠ
@inumshikimarket4 жыл бұрын
ㅇㅈ 공리 넘 이쁨
@troy2sivan7804 жыл бұрын
약간 그 나른나른나른 쎅ㄸㅟ~~~ 넘 이쁨 진짜 은은하게 쎅띠해... . . 예쁜건 최고 짜릿
@휘바휘바-f3d4 жыл бұрын
패왕별희 때도 너무 예뻤어요...
@네-q8g4 жыл бұрын
패왕별희때ㅠㅠ
@성이름-q2z4d4 жыл бұрын
게이샤의추억에 공리 나오나요?? 일본영화 아니었나
@user-es6hl8ub7c4 жыл бұрын
가면 갈수록 붉어지는 옷 색.... 이게 젤 인상깊음
@박시연-e1j Жыл бұрын
😮😮ㅇㅈ
@michelle-dp6bh Жыл бұрын
오
@임진엽5 ай бұрын
장예모 감독의 장점이 색을 이용한 영화를 잘 만드시죠
@heaveninthesea49144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붉은 수수밭과 구둑에서도 다 빨간색이 나왔네요. 양조장에서 만든 술 색깔도, 옷도, 염색 공장에서도.
@혜굔Ай бұрын
오옹
@t.h.15304 жыл бұрын
처음 이 집에 온 송련은 직접 걸어오고 짐도 자신이 들고 남에게 의지하지않는 강인한 여자 였는데 정말 저런 미친 환경이 사람을 바꾸는구나
@yms82573 жыл бұрын
문정권 국민들을 그렇게 만들고 있어요
@desertfox22293 жыл бұрын
@@yms8257 좋은 분? 댓글 수정
@yms82573 жыл бұрын
@@desertfox2229 왜? 너도 그 빠냐?
@desertfox22293 жыл бұрын
@@yms8257 국민의 암 당이 하는 짓을 보고도 좋다고 박수치나요? 정치인들은 야당이나 여당이나 다 똑같은 넘인데...
@yms82573 жыл бұрын
@@desertfox2229 저 당이나 이 당이나 할 것 없지요 당이 뭔 필요 있을 까요?
@minhakm4 жыл бұрын
공리는 정말 매혹적이고 영리한 배우인듯...늘 그 역할에 온전히 이입되어 보인다.
@hideandseek12134 жыл бұрын
뮬란 빼고.....
@miahn74514 жыл бұрын
뮬란? 뮬란이 모예요?!!!😅
@hideandseek12134 жыл бұрын
@@miahn7451 디즈니 실사 영화요 ...ㅠ
@ks_75433 жыл бұрын
@@hideandseek1213 뮬란은 공리가 아니지 않나요? 류이페이인걸로 아는데...
@잼민임-k7l2 жыл бұрын
@@ks_7543 그 공리가 뮬란에서 마녀역할로 나오지 않았나요!
@Jean-pn6fs2 жыл бұрын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번도 카메라가 집 밖을 향하지 않습니다. 오직 남자의 집에만 집중되어 있죠. 폐쇄적인 공간 또한 이 영화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키라고 생각합니다. 한정된 공간 안에서 관객을 몰입하게 만드는 감독의 연출, 공리의 연기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hyolee706 Жыл бұрын
보다가 폐소공포증 도질뻔했어요
@ymj35344 жыл бұрын
공리 이쁜걸 넘었어... 자꾸 눈이가... 표정 눈빛 목소리ㅜㅜ 대박이다ㅜㅜ 진짜 무슨 예술가같아
@waffeluft28394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의 중국영화 수준이 정말 높았습니다. 예술적이고 깊이있는데 재미있기까지. 국뽕영화를 양산해 내는 지금 중국을 보면 영화적으로는 엄청난 퇴보가 발생한거죠.
@user-luckycat007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지금 만드는 영화들은 절대 국제 영화제 나가지도 못함. 그나마 홍콩 마지막 자유였던 색계가 마지막 작품일듯.
@이린-t4x4 жыл бұрын
중국 영화 꽤 만이 나오는데요 요즘도... 다만 친미 정권이 우리나라 언론에서 전부 차단해서 모를뿐이죠 .. .. 뉴스만 봐도 중국 안좋은 모습만 개속 보도하자나요 .. 중국 좋은모습 보도 하면 빨갱이이니 차이나 머니 먹었다니.. 각종 프레임 씌우는데 .... 요즘 나온영화중 볼만한것좀 적어 둘께요 ~안녕 나의소울메이트~소년 시절의너~ 이별계약 ~요3편은 요근년에 나온 중국 영화인데 꽤 명작입니다
@user-luckycat0074 жыл бұрын
@@이린-t4x 먼가 다 보기는 했는데..정권이나 그런 문제없이 아련한 사랑이야기라시 검열 걸린 문제가 없는 내용들. 저도 그 영화들은 다 좋았는데..그 영화들 사랑이야기라는 공통주제 가지고 있고.. 무겁거나 적날한 주제는 전멸이라서요.. 거기다 그 괜찮은 작품들도 중국 내부에서 인정보다 넷플렉스나 다른 나라서 잘나왔다고 칭찬해서 알려져서오... 검열 받지 않을 그런 주제나 내용은 나오겠지만. 붉은 수수밭..색계...그런 내용은 아마 중국 정부 망하기 전에는 다시는 못 나오겠죠... 여기서 중국비판은....다시 안나올 중국 영화는 진짜 적날 하고 사회를 보여주는 그런 내용이라서 안나오겠다는 거라서요.
@LeeJaeMyeongGuSok4 жыл бұрын
@@이린-t4x 친미정권? 문재인은 친북좌파매국정권인데?
@이린-t4x4 жыл бұрын
@@LeeJaeMyeongGuSok ㅇㅇ? 문제인 친미우파에 매국 정권 아님?
@z모찌모찌4 жыл бұрын
대학시절 한학기 동안 중국 영화에 대해 감상하고 토론하는 수업을 받은 적이 있는데... 저 당시 중국의 영화는 정말 수준 높았죠.. 장예모 감독의 색채미는 정말 일품이었죠.. 게다가 공리와의 케미도 대단했구요~ 개인적으로 두 사람이 다시 조우하여 만든 5일의 마중도 정말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aililllil3 жыл бұрын
그때 좋았던 영화 좀 더 추천해주세여
@pigul80383 жыл бұрын
@@aililllil 장예모 이안 영화는 하나하나가 다 좋아요ㅜㅜㅜ 영화 좀 더 공부하면 다음으로 왕가위
@daoyanjin21932 жыл бұрын
한때 장예모와 실제 연인관계였죠. 공리 나온 모든 영화를 사랑했었는데. 장예모 영화에서 가장 공리답지 않았나 싶네요 개인적으론.
@musical51982 жыл бұрын
츠천고고요
@로로피-e4m2 жыл бұрын
저희 대학교에서도 중국영화 요거 보여준 중국문화 수업 기억에 남네요 ㅋㅋ
@daecheolkim7192 Жыл бұрын
공리같은 눈빛의 여배우는 아무도 없다 차갑고 깅하고 예쁘고
@Sophiae7774 жыл бұрын
중국 근대사와 여성의 지위를 알수 있는 영화중에 이만한거 없습니다
@명수-n4v4 жыл бұрын
ㅁㅈㅁㅈ요역사과인데 교수님이 중국사 때 근대사와 여성 미시사 소개하눈걸로 이거 영화 보여주셨어여
@krossjung32134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영화로 보고......옛날이 여성에 인권이란게 있었어요? 그냥 첩들이는 성의 대상이었지. 한국도 중국 따라서 똑같았고. 한국은 더 미개하지 않았을까요. 모든것을 중국에서 받아들였으니.
@윤윤-e8x5v4 жыл бұрын
@F Ka 딱히 화나보이지도 않는데... 내용도 걍 옛날엔 여성인권자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이 말이고..... 갑자기 발작 버튼이라는 단어 나오시네 뭐 쌍욕을 하신 것도 아니고 요즘 말 쉽게 쓰이는듯
@bomblittle40634 жыл бұрын
@@윤윤-e8x5v ㅇㅈ
@안토네와4 жыл бұрын
@@krossjung3213 习近平主席的母亲是蟑螂吗?
@레나테나4 жыл бұрын
첫째 부인 총애를 받고 송련을 저주한 둘째부인 애인을 만나곤 죽음을 맞은 셋째부인 미쳐버린 넷째부인 아무것도 모르는 어쩌면 모든 부인이 그랬을 순수한 상태의 다섯째 부인
@@willybilly00 알아서 뒷방늙은이 자처 ㅋㅋㅋ 근데 이 방법이 제일 나은듯 저 상황에선 ㅋㅋㅋ 100번째 부인 들어올지도 모르는데 언제까지 부인들과 ㅌ싸우면서 살수도 없잖아요
@medipors15466 ай бұрын
첫째부인도 다 겪고 그냥 가만히 숨죽여 사는게 제일이란걸 깨달은 듯
@김어쭈4 жыл бұрын
장이모의 당시 작품들은 진짜 가슴을 후벼팠는데..ㅜㅜ공리의 아름다움은 정말 형언하기 힘들다..
@임홍순-x7k2 жыл бұрын
셋째 부인 너무 불쌍하네요 음악을 사랑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는 영혼 같은데 ㅜㅜ
@onmaydayy4 жыл бұрын
봉건사회 속에서도 깨어있는 여성이었는데 구 사회의 모습 그대로인 곳으로 들어가니 저 똑똑하던 사람도 본인을 잃게되네요.. 😢 너도 나도 홍등을 기다리는 부분이 많은 걸 의미하는 것 같아 뭔가 재밌으면서도 싱숭생숭해요!!! 좋은 편집 감사해요 잘 보구 갑니다 😌💟💟
@PULA.4 жыл бұрын
송련이 서서히 자신을 잃어가는 과정이... 이해가 되면서도... 또 화도 나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싄나는모코코4 жыл бұрын
사창가 같음을 표현한듯 쯧 저시가 여자들이 다그렇져 머
@okwnsgml44 жыл бұрын
@@싄나는모코코 엥;;; 영화 보고 생각을 별로 안 하신듯
@김민석-u7t2w3 жыл бұрын
@@싄나는모코코 왜 그렇게 됐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인 거 같은데... 영화나 리뷰를 보고도 이런 댓을 달았다면... 참 웃기네요 ㅋㅋㅋ
@wuf8i2bndoqkqnd2 жыл бұрын
환경이 주는 한계성이 분명히 있지요. 불굴의 의지로 헤쳐나가는 사람은 결국 인간사에 이름을 남기고. 개인에게 제도와문화는 매우 중요한것같습니다.
@AFDKOREA4 жыл бұрын
영화 내내 나오는 저 중국식 석조건물들 색감이 굉장히 을씨년 스럽고 내용도 아주 암울해서 다 본 뒤에도 여운 길게남음 그와중에 공리 눈나 너무 이뻐서 좋았음
@noah489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어릴적 보았던 중국 영화 중엔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였다. 이런 류의 스토리라인이 어릴적에 보면 절대 지워지지 않음~
@naandmi17612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등학교때 tv에서보고 충격받았죠...특유의 어두운 스토리가 찜찜해서 영화 끝나고 몇일갔었죠..
@tomorrow37134 жыл бұрын
전 운좋게도 저 저택에 가봤습니다. 중국에 주재원으로 있을때 산서성 태원시에 출장을 가게됐는데 거기 거래처 사장이 꼭 가보라고 차와 기사를 내줘서 가봤지요.
@냥냐훙4 жыл бұрын
후기를 주세요.....! 자랑 안해도 부러워요.....!
@tomorrow37134 жыл бұрын
@@냥냐훙 이제 보니 그냥 가봤다는 말만 썼네요. 저 저택은 사합원이라는 중국의 전통적인 고택양식입니다. 예전에 사합원이라는 주택양식을 공부는 해봤지만 실제로 가본적은 처음이었어요. 쉽게 말하자면 전후좌우 벽이 둘러쌓인 사각형의 박스 모양인데 통로로 나가면 또 박스가 있고, 이게 끝인가 해서 나가면 또 박스가 있고 그런 느낌입니다. 집에 가보니 홍등은 없었습니다. 다만 통로 윗쪽에 서서 내가 그 집 주인이양반이 된듯 상상은 해봤습니다. 그리고 같이 따라간 안내자가 3번째 부인이 갇혀죽었다는 곳도 알려줬는데 실제 올라가진 않았습니다.초겨울이라 간단한 코트하나만 입고 갔는데 너무 추웠던 기억이 나네요. 거기서 찍은 기념사진이 너무 추워서 뭔가 웅크리고 찍어서 좀 바보같이 나왔어요. 지금도 두고두고 후회스러운 아쉬운 사진입니다.
@PULA.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규모가 얼마나 클지... 느껴보고 싶네요 ^^
@냥냐훙4 жыл бұрын
@@tomorrow3713 아니 아니.. 부러워서 말안나와요 저두 갈걸 흑흑
@louisecaroline7136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기회였네요..!! 후기 감사드려요.
@Kiki-tn2cb4 жыл бұрын
정말 정신병걸릴것 같다 왜 저렇게 어두침침하고 벽이 저리 높아
@성이름-q2z4d4 жыл бұрын
진짜 감옥 같아요... 댓글보니 누가 공짜사창가나 다름없다 그러던데 진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정데레사-p5o 씁쓸하지만 나이가 걸림돌 이긴 한데 더 카리스마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요ㅋㅋ
@김샤론-o9z4 жыл бұрын
공리도 장쯔이도 유역비도 뮬란캐릭터에 다들 어울림 근데 영화내용이 노잼
@bibittubi24 жыл бұрын
저는 공민지씨
@김진현-c4s4h4 жыл бұрын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 근데 좀 많이 소름끼쳐 숨이 서서히 줄어드는 그런 분위기
@user-onetym4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나로선 절때 저렇게 못산다 장담하겠지만 시대나 환경이 저러면 나역시도 저여인과 같은 삶을 살아가겠지..?
@purpleneko33 жыл бұрын
저 주인공도 그옛날에 대학 다녔을 정도면 없는집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아버지 돌아가셔서 가난해지니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서 어쩔수없이 들어간 것 같아요.
@세젤로즈s4 жыл бұрын
끝까지 홍등따위 신경안쓰고 대감따위 오던말던 신경안쓰고 혼자만의 삶을 즐겼으면 대감이 자존심상해서라도 계속 왔을텐데 원래 계속 원하면 멀어지고 신경쓰지않으면 더 다가오는법임
@냥아치-l1f4 жыл бұрын
한번 길들여진다는게 참 무서운거죠..
@모라도라3 жыл бұрын
남자를위해서 사는게 조건인데 자신을 위한다는건 생각도못하지요
@purpleneko33 жыл бұрын
저 저택에서 대감 승은(?) 못 받으면 찬밥신세 되니까요.
@우유-m5xr2 жыл бұрын
여자야 송련 말고 셋이나 더 있고 또 새로 들이면 되니까 자존심 상해서 오는 게 아니라 그냥 관심밖이 됐을 것 같아용... 그리고 대감 눈에 못 들면 종 포함 모든 사람들이 본인을 무시하고 좋지 않은 대우를 한다는데 신경 안 쓰고 싶어도 쉽지 않을 듯ㅜㅜ
@정미숙-y9z4t2 жыл бұрын
징글 대감통
@공감하기4 жыл бұрын
슬프고 섬뜻한 이야기ㅠㅠ 발마사지는 전족때문이었을 것ᆢ 그러나 송련의 발은 완전 정상ㅎㅎㅎ 공리가 활약하던 이 시대가 중국의 황금기ᆢ그러나, 지금은 시대를 역행해 1900년대 중공이 되었음ㅋ
@aaabbaaa19764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잘 모르니 이런 한심한 소리를 하죠. 이 영화는 1920년대 국민당 집권시기고, 1949년에 중공이 집권해서 축첩제 폐지했는데..
@user-ce2dh7cn3d3 жыл бұрын
흑역사라고 생각해서 구현하지않는거라네요.
@jinheyj3 жыл бұрын
@@aaabbaaa1976 차이나 고홈
@aaaa-gm1no3 жыл бұрын
섬뜩입니다. 맞춤법이나 좀 어떻게 해봐요.
@leeseoin85984 жыл бұрын
여억시 장예모감독👍 잘봤습니다.^^
@PULA.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형순철4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영화~ "홍등" 감사하게 보고 갑니다.!!🙏👍👏💕💕
@개똥이와써니TV-q3r10 ай бұрын
명화중의 명화👍👍👏👏👏👏깊은 여윤...
@vedox100 Жыл бұрын
아니 어떻게 이런 수준높은 영화를 만들던 나라가 지금 이모양 이꼴이 된거지? 아니... 이건 인류의 손실이다...
@airman38934 жыл бұрын
홍등,붉은 수수밭..중국 문화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하지만 천안문에 걸린 마오쩌둥의 초상화를 불태우지 않는 한 그 잠재력을 발휘할 수 없을 것이다.
@predator.01014 жыл бұрын
공리영화는 다 재밌습니다 치명적인 연기력 국두를 보면 왜 공리를 중국이 세계에 준 최고의 선물인지 실감함
@호랑이-05024 жыл бұрын
지금 중국은 작품성 있는 영화 절대 못 만든다.
@가나다라-d9g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지아장커 디아오이난이 간간히 내는 중
@user-luckycat0074 жыл бұрын
대감의 집안이 작은 왕국이네요...먼가 궁중 축소판이야기 같아요.
@Dahaekim852 жыл бұрын
홍등, 인도차이나, 마지막 황제, 어린시절 보고도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영화
@박희현-b8n4 жыл бұрын
영화 너무 강렬하네요 역시 장예모 감독과 공리~~
@pukoroo68814 жыл бұрын
장예모 공리 조합은 뭐..그냥 레전드다리.. 거를 타선이 음슴.
@볼트채널3 жыл бұрын
공리 발음이랑 딕션이 너무 좋아😊
@siena10834 жыл бұрын
유년시절 이런 영화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 좋아해서 컨텐츠로 만드신 영화는 다 봤네요. 다시 보게 되어 기쁩니다. 목소리가 무척 편하셔서 일하면서 계속 듣고 있어요. 아 마지막 해설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PULA.4 жыл бұрын
제가 리뷰했던 영화들을 다 보신 건가요? 저랑 취향이 비슷하실지도... 감사합니다 ^^
@짱구엄마-r9o4 жыл бұрын
15년전 대학 입학 직후 장예모 감독 영화 참 많이 봤는데 그 시절 생각도 나고 좋았습니다 구독합니다:)
@PULA.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neorhee874 жыл бұрын
공리는 정말 알수없는 신비한매력이있음
@pij92094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다시만나는 홍등 반갑네요...목소리도 차분하니 좋아요 감사합니다
@PULA.4 жыл бұрын
반가운 홍등이시죠? 감사합니다 ^^
@moi45able3 жыл бұрын
첫째 둘째 부인은 좋아하는 음식 먹을 일이 거의 없겠네..
@skylarkpark88672 жыл бұрын
둘째 부인은 권모술수에 능해서 잘 챙겨먹을 듯요
@베르가못-b2k4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봤던 영화인데 이렇게 또 보니 좋아요 ... 또 슬픈 마음이 듭니다 ㅠ
@0fh3744 жыл бұрын
말이 부인이지 걍 노예들이네.. 아랍 하렘인가 다똑같은?
@비니-b1b4 жыл бұрын
하렘은 실제로 저런 곳이 아닙니다 아랍권을 여행한 서양권사람들이 들어갈수없는곳에 대한 곳을 기초적인 사실 여자가 많이있다 술탄=왕이 드나든다 이런 사실로 제멋대로 상상해 알려진것입니다 실제 하렘은 그런곳이 아닙니다
@asukason4 жыл бұрын
이런 명작을 지금도 보지 않았다니. 그리고 리뷰로 봐버리다니...아 안타깝다.
@PULA.4 жыл бұрын
얼른 전체 영화를 보세요~!
@이미하-y2n3 жыл бұрын
한번 밧던 영화인데 너무 재미잇어 영화리뷰까지 보게 되네요
@구독채널정리중4 жыл бұрын
영화가 너무예쁘고 숨막히네요 ㅠ
@x.x61704 жыл бұрын
송련이 미쳐버린 장면을 보면 홍등은 권력이자 욕망이고 돌고있는 송련이 처음 옷차림은 순수했었을 때의 상태 그리고 원은 무한의 상징 이 풍습으로 인해 많은 순수한 여인들이 권력으로 타락할 것이라는 걸 보여주는 듯
@유한-s2w4 жыл бұрын
ㅇㅅㅇ....ㅠㅅㅜ....
@jieonshim23334 жыл бұрын
@ 소오름
@개-n4g3 жыл бұрын
권력에 대한 욕망에 미쳐버리는 여자들과 그게 계속 반복될 거란 사실 자체도 씁쓸하지만 이 여자들이 그렇게 좇는 권력이 진짜 권력도 아니라서 더 씁쓸해지는듯.. 노예로 계속살면 족쇄를 서로부러워하고 자랑한단 비유가 생각남 홍등이니 반찬이니가 다 무슨소용일까ㅠ
@x.x61703 жыл бұрын
@@개-n4g 와
@phlanna12 жыл бұрын
저게 권력인가…? 그냥 생존의 문제인데;;
@onelee26872 жыл бұрын
뭔가 시간이흘러도 다시 보게되는 영화 보면볼 수록 씁쓸하다
@kairos33522 жыл бұрын
저 땐 정말 이런 게 대륙이구나, 싶은 깊이있는 작품들이 많았지요 여러번 본 작품들임에도 나중에 dvd로 나왔을 때 구매해서 소장하고 있답니다 공리는 여전히 내게 올타임 중화권 최고의 미인...공리, 장만옥, 이런 분들이 진짜 중화권의 매력이었는데 요즘엔 죄다 삐쩍마른 역삼각형 요괴상 ㅜ 요즘 넷플릭스에 왕가위 감독 영화들이 리마스터링돼서 풀렸더군요 간만에 중경삼림을 봤는데 여전히 세련되고 멋졌음
@Happylifewithher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역삼각형 요괴상
@sjh-p4y3 жыл бұрын
모든 길을 막아놓고 노예로서의 지위와 보상만 주어지니 사람이 미치는거지..
@fullmoon0488Ай бұрын
공리 미모에서 나오는 카리스마가 진짜 장난 아니다. 초반에 순진한 시골 처녀 모습인데도 얼굴 때문에 이미 사모님처럼 보이네..
@nowlove9823 жыл бұрын
공리의 저 약간 각지고 주걱턱인 그 분위기가 진짜 묘함
@YDZD3 жыл бұрын
감독님도 훌륭하시지만 공리라는 배우 자체가 영화를 빛내는것 같네요
@오호-y8j2 жыл бұрын
공리… 엄마 젊을 적 닮아서 좋아한 배우… 넘 아름다움
@hhh-yp9it2 жыл бұрын
공리의 얼굴은 서사가 가득해서 벙어리역할을 해도 모든 것을 표현할수 있을것 같음
@slo21123 жыл бұрын
공리 진짜 예쁘네요..어릴때 공리 닮았단 얘기 많이 들었었는데 ㅋㅋ
@천국의문-n5h3 жыл бұрын
궁리 아님??
@user-tx6tq6hz7i2 жыл бұрын
와 …
@ilillililiiililillliiliili84083 жыл бұрын
공리는 눈빛 10초만으로 영화에 빠지게 하는 배우인 듯
@ikhebzoeenhonger4 жыл бұрын
돈 어마어마하게 많은 건 알겠는데 저게 뭔 지랄이고.. 지랑 자는 게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의식까지 하고 참나ㅋㅋㅋㅋ
@이린-t4x4 жыл бұрын
영화내용은 여자가 사회에서 어떤위치에 있고 권력을 가지면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자는거랑 1도 관계 없는 영화임
@ikhebzoeenhonger4 жыл бұрын
@@이린-t4x 네 저도 그건 아는데 그냥 저 사람만 봤을 때 꼴값 떠는 거 같아서여ㅋㅋㅋㅋ저도 넘 좋아하는 영화랍니다
@고토-r6w3 жыл бұрын
@@ikhebzoeenhonger 개꼴값 동감이요 ㅋㅌㅌㅋ
@purpleneko33 жыл бұрын
대학 반년다니고 자퇴한 학생이 저런 늙은 영감탱이랑 자는것 자체는 끔찍하죠. 하지만 일(?)을 치루고 나면 주는 쥐꼬리만한 권력 때문에 괜히 부인들끼리 경쟁생기고 질투하게 되는 거죠.
@DemiglaceKatch2 жыл бұрын
인간에 대한 지배욕을 충족하는 것만큼 짜릿하고 중헌 일이 어딨겠습니까ㅋㅋ
@두루막힌타이어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중화권 여배우를 꼽으라고 한다면 난 단연코 공리를 뽑을것이다 최고의 연기력 최고의 미모 한번이라도 만날수만 있다면 ㅠㅠ
@yh41124 жыл бұрын
장예모 굉장한 감독임... 페이보릿 디렉터~
@DK-gg3bi4 жыл бұрын
장이모우 감독은 중국의 비합리적인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것이다. 그런 영화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지금의 중국상황에서는 어렵겠지만..아쉽다.
@형순철4 жыл бұрын
추석 연휴 잘 보네셨나요 ~^^ 장예모감독과 공리의 합작품 특히 공리의 연기가 단연 돋보이는 영화 리뷰 감동에 감동을 더 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PULA.4 жыл бұрын
연휴가 금새 지나가 버렸네요 ^^; 시작되는 한 주 힘차게 보내시고, 건강에도 유의하세요!
@형순철4 жыл бұрын
@@PULA. 네~감사 합니다 ~^^
@user-gracee4 жыл бұрын
와 아니 집이 무슨 궁궐이야 개넓어.. 아니근데 연아가 둘째부인이랑 일을 꾸민걸 알았으면 연아부터 내치지.. 13:33 존예다 미ㅣㅊㄴ
@ruoguu4 жыл бұрын
중국에 저런 궁궐같은 옛날 지주집이 널렸어요. 중국 산시성에가도 몇채가 있고 그중 가장 큰 왕가대원이라는 곳이 관광지로도 개방이 되어 있는데 면적이 25만제곱미터로 북경의 자금성(15만제곱미터)보다도 훨씬 큽니다. 하루종일 걸어도 그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할정도 입니다. 청나라 때 왕씨성을 가진 그지역 최대 부호의 개인저택인데 각가지 목조물과 정교한 문이나 가구 창문살을 보면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관광지로 가볼만한 곳입니다.
@한지붕시츄말티4 жыл бұрын
폐쇄적인 중국 집이 너무 답답했던 영화
@hhh-yp9it2 жыл бұрын
진짜 부잣집인건 느껴지는 반면 저렇게 참 휑하기도 힘들것같음
@jhr19003 жыл бұрын
남편의 선택에 인생의 질 뿐만 아니라 생사가 결정되고, 아내를 마음대로 죽일 수 있었던(있는) 중국의 미개한 살인문화를 가감없이 보여준 영화. 중국영화는 정말 끔찍한 내용이 많아요.
@purpleneko33 жыл бұрын
어느 문화권이나 인권의식이 희박한 옛날에는 끔찍한 일이 많았지요. 그나마 저런 영화가 나올수 있었던 홍콩영화 전성기 때는 저런 흑역사도 가감없이 보여줬지만 시진핑 시대는 역사를 미화하고 왜곡만 해서 좋은 일만 있다고 보여주고 있어요.
@jhr19003 жыл бұрын
@@purpleneko3 여전히 미개한 중국 뒤로 가는 중국 역시 끔찍하네요.
@JEFFPARK992 жыл бұрын
조선은 안그랬을거 같습니까 ㅋㅋ 인구 대부분이 노비였다는데 여자들은 그저 양반들 노리개였을뿐이죠.
@user-zk4ng1zo7p2 жыл бұрын
중국영화가 그런 게 아니라 인류문명의 전근대 사회가 그랬습니다. 민주주의고 법치주의고 근대적 시스템이 만들어진 건 얼마 되지 않아요
@김제이-h5o Жыл бұрын
와 답글들 맨스플레인 미쳤네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l3is6cn2b4 жыл бұрын
1:25 발마사지 부분 뭔가... 계속 돌려보고 있다보면 졸림
@금성제3 жыл бұрын
와 나만 그런거 아니였네 ㅋㅋ 에셈알 재질임
@이거왜샀지3 жыл бұрын
공리는 수수한 아름다움이 있네요. 김태리씨도 비슷한 느낌이 있어요.
@도롱e2 жыл бұрын
공리 뭔가 김태리같다 둘다 적적한 분위기 쩔...
@임홍순-x7k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 했어요 젊은 시절 공리의 외모랑 표정이 많이 비슷하네요
@미소지나-l2c4 жыл бұрын
붉은수수밭도 그렇고 중국영화만의 오묘한분위기 같은게있다..
@천안호구과자-q9f3 жыл бұрын
대감 저 인간의 도대체가 ...
@choihaeyoung40662 жыл бұрын
스케일 작게 묘사해서 그렇지.. 궁에서 왕비와 후궁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인거 같다.. 죽어야 끝나니 그 안에서 다들 얼마나 답답했을까?
@dr.bong13134 жыл бұрын
그냥 부자가 아니라 아주 대궐인데...
@giteafuneai679 Жыл бұрын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라는 영화의 표본.. 초반부의 여주인공은 자신만의 생각, 의지가 있는 여자였지만 부잣집 대감이 만들어놓은 규칙과 환경, 그리고 부인들과의 경쟁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어버리게 만듦 장예모 감독이 말하듯, 중국은 항상 대다수의 사람들이 시대상에 휩쓸려 갔듯이, 대다수의 남자,여자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조차, 거대한 힘과 시대의 변화(부잣집 대감의 홍등 규칙)에서는 무력하다는걸 의미 마지막에서도 5번째 부인, 자신보다 더 젊고 예쁜 여자가 들어오니, 이제 자신이 둘째부인이나 셋째부인처럼 될거라는걸 암시 영화 '인생' 에서도 공리가 주인공..
@chefkkful Жыл бұрын
장예모 감독 스스로 조차 그대로 따라감 공산당이란 틀에 같여 이런 영화를 더이상 만들지 못함 공산당의 발마사지에 그역시 복종하게된듯
@hhr60413 жыл бұрын
부처같은 사람도 실은 악마의 탈을 쓸수 있다 난 이말 공감함 왜냐? 내가 그런 사람을 봤기 때문
@신현주-n3q5 ай бұрын
난 직접 당해봤어요
@진인사대천명-x8r2 жыл бұрын
그 오래전에 저런 연출과 작품을 만든 중국영화가 어쩌다 지금 이 모양인지.. 현재는 정치가 예술을 망치고 있으니.. 붉은수수밭 홍등 패왕별희 마지막황제 참 감탄하며 봤는데.. 어쨋건 공리 참 화려하지 않으나 아름답고 빛이 나는 배우..
@성상희찻자리다화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가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통역도 넘 잘 하시네요.🙏
@PULA.4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영화죠! 감사합니다 ^^
@형광불빛4 жыл бұрын
중국 근대사라고 하지만 사실상 동아시아 전체에 대입가능한듯
@yunyshin52434 жыл бұрын
옛날 너무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다, 붉은 수수밭하고. 근데 국두는 못 봤음. 봐야겠다.
@자유인-j3b2 жыл бұрын
공리 진짜 이쁘게 나왔네요 ^^
@robertwheeler4068Ай бұрын
This was the first film that I saw the lovely Gong Li participate in. I was immediately hooked by her beauty and amazing talent as a world renowned actress.❤🙏🏮🔥
@janelee9376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서 본처를 비롯해 모든 후처들은 결국 일부다처제의 희생양들이죠. 부처의 얼굴을 하고 넷째 첩을 저주한 둘째 첩이 여자들의 질투가 얼마나 뼈에 사무친 것인가를 말해줍니다. 옛날에 본처와 첩의 사이가 너무 좋아 이 둘이 죽었을 때 합장을 해줬답니다. 후에 묘를 파보니 그 뼈들이 서로 머리 끄댕이를 쥐고 있더랍니다. ㅋㅋ 권세를 가지면 능력껏 다수의 첩을 거느릴 수 있다는 중국문화가 조선으로 넘어와 조선 양반들이 똑같이 흉내를 냈고, 심지어 수많은 후궁들을 거느렸던 것까지 왕들도 여러 후궁을 거느리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끊임없이 왕실 배다른 자식들간의 권력다툼으로 피바람을 일으키고… 근대와 현대에 와선 첩을 거느리기 뭐하니 기생이나 술집작부들로 대체 되었고, 결혼한 평범한 남자들도 비슷한 흉내를 냈고요. 이런거 보면 생물학적으로 남자들은 하등동물이라 생각합니다. 😅 에잇 몹쓸것들!
@그댄별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리 가여웠음
@hodae476 Жыл бұрын
왜 지금 중국은 이런 클라스있는 영화를 못만드는걸까요....
@이인숙-j9w3 жыл бұрын
이분은 딱 뛰게 예쁘진 안지만 은근히 무언가 모를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PULA.3 жыл бұрын
공리가 그렇다는 말씀이신 거죠? : )
@BG-pq8rd4 жыл бұрын
영화 설명도 좋고 차분한 목소리두 듣기 편안하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해요😍
@PULA.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윤샘다락방4 жыл бұрын
흥미진진한 영화네요~~~!!!!
@kje44084 жыл бұрын
정말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감사합니다 구독했네요
@muktongx2 жыл бұрын
주말의 명화로 방영하던 거 기억나네요 송도영 성우가 공리를 맡으시던
@secret24854 жыл бұрын
공리넘 매력적이야
@정신차리세요-d2g3 жыл бұрын
진짜 성별만 바꿔서 그대로 영화를 다시만들면 어떨까 궁금하다
@yeoulfox Жыл бұрын
ㅎㄹ꽤 파격적일듯 부잣집 첩으로 들어간 20살 남성과 정실남편,남편들의 시기와 모함 남편들끼리 파탄 나든말든 5번째 들이는 욕심에 찌든 귀족 중년 여성..
어렸을 때 집에 비디오 플레이어가 처음 생겼던 시절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서 아빠랑 엄마 어깨 너머로 봤던 영화 중 하나네요. 비디오 엄청 빌려다봤는데 야한 장면이 나오면 아빠가 제 눈을 가렸던 생각이 나네요ㅎ 저 때는 중국 영화가 아름다웠던 시절이었는데.. 공리도 참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