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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4
@user-pg6gc4uj9iАй бұрын
시모가 아들며느리 이혼 시킬거 아니면 조용히 사시길...
@user-kk1yw8hj5jАй бұрын
와...저렇게 좋은 며느리를 망치고 싶어서 난리네... 기 눌러서 가정불화오고 아들 홀애비되야 후회하려나 ㅉㅉ
@user-ti2ye6mz3xАй бұрын
시모들은 하나같이 며느리 기를 못꺽어 안달이네 저런시모는ㄹㅇ못된며느리 만나봐야 뜨끔하지
@noninoadios8501Ай бұрын
저 정도면 저 시어머니는 양반입니다. 시대가 변해서 남자든 여자든 더 능력있는 사람이 밖에서 일하고 상대가 집안일 하는게 이상할게 없다고는 하지만, 저 시어머니 세대는 그래도 남자가 여자보다는 더 능력이 있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세대죠. 시모가 무조건 기를 꺽으려고 한다기 보다는 자기 아들이 며느리보단 못한거 같으니 자격지심이 들고, 더 능력이 있다보니 며느리가 집에서도 더 큰 목소리 내게 되고, 때로는 말도 함부로 하는걸 보면(며느리 입장에선 가족이니 편하게 말한거지만) 날 무시하나 하는 생각, 충분히 들 수 있다고 보이는데요?? 며느리가 대단하다는걸 인정하고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론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뭐 암튼 그래도 저 시어머니는 선생님 말 듣고 생각을 바로 고쳐먹는 인성을 가진 분이네요.
@user-nq3yo5ud3bАй бұрын
자기 아들 못난건 생각 안하고, 잘난 며느리에 질투를 하는 속 좁은 시어머니라니.. ㅡ ㅡ^ 천일사쌤.. 멋지시네요.. 한 가정을 지켜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