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가 생기기전엔 그저 어쩌다가 돌리면 나오는 당구를 아무 감흥없이 보앗는데 지금은 인기드라마처럼 기다린다 전세계의 기라성같은 전설적인 선수들의 경기를 볼수있게 노력하는 PBA의 야심찬 행진~ 무한한 발전을 기대한다
@검객-d8eАй бұрын
자강두천...이라는 신조 유행어가 어울리는 경우다. 하지만 이 두 당구천재는 일반적인 공통점 외에 아주 정반대의 특이점이 있다. 김가영이 중학생 나이에 4구 500을 치면서 최고 700까지 치는 천재성을 발휘하는, 조기교육의 전형을 보일 때에 // 캄보디아의 가난하고 힘든 가정의 스롱은 어린 나이에 감자밭에서 일을 했다. 그러다가 한국인과 결혼하고, 무료한 한국 생활 중에 20세가 넘어서 남편의 권유로 당구라는 것을 처름 접하고...소질을 보이면 그 천재성을 발휘하게 되었다. 그래서 김가영은 구력이 30년이 넘었고 / 스롱은 이제 10년을 넘어서고 있다. 구력의 차이도 있지만, 조기 교육을 받지 못한 스롱의 한계와 // 동네당구로 기초를 잡았다는 점에서, 스롱의 당구는 분명 한계와 문제가 있다. 운동은 조기교육과 / 착실한 기본교육이 굉장이 중요하고 필요하다. 김가영은 이런 면에 더하여, 어린 나이에 자청하여 외국으로 진출하면서, 실력으로도 정신력으로도 산전수전공중전을 체득한 백전노장에 해당하는 선수다. 더구나 포켓볼로 다져진 실력은, 3쿠션의 적응기를 거의 마치면서 그 시너지 효과를 자타가 넉넉히 체감하고 있다. 이런 경우는 남자 선수에게도 없는 특수 케이스이면서, 엄청난 김가영만의 자산이다. 그래서 스롱, 이미래, 임정숙...처럼 다승 경력자들이라도 꾸준히 연속되지 못하고, 침체기나 슬럼프에 시달리는데, 김가영은 스스로 표독스럽게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버티고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천재가 엄청난 노력을 하면 그런 자를 당할 자는 없는 것인데,,, 김가영은 거기에 더하여 잡초 같은 정신력까지 상당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김가영은 아예 당구와 결혼한 사람처럼 살고 있잖나 ?! 당구여제 / 퀸가영이라는 칭호는 공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한 때의 실력 발휘로 얻은 것이 아니다. 함부로, 그리고 모르고 말장난으로, 대수롭지 않게 김가영 선수를 평하거나 폄훼하거나 장난질을 해서는 안 된다. 특히 당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 김가영 때문에 비인기종목인 당구가 엄청나게 활성화되고 있음도 알아야 한다. 김가영은 현재 대체 불가의 당구 선수다 !!!
@hyeonhwapaeng1097Ай бұрын
이미래가 매너가 없네. 상대가 샷을 할때는 봐주는게 예의인데...
@국헌수호Ай бұрын
이미래 겁나 이쁘네요 😂
@고로취-w7dАй бұрын
요즘 매가리가 읍냐? 잘 좀 해 보소~~보약한재 드시오~~미래
@elooknightАй бұрын
스롱보다 위 레벨의 김가영, 스롱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레벨인 천적 한지은. 이 둘만 해도 스롱에겐 버거운데 여타 상급 레벨의 선수들에게 스롱이 앞선다는 생각도 딱히 들지 않음. 과거의 성과 때문에 아직 말로는 최상급으로 취급 해주는 분위기 이지만 사실상 현시점 우승권의 선수로 보이지 않음.
그냥 처음엔 정감가는 선수고 응원했는데... 지금은 너만아니면 된다는 생각의 선수가 되버림... 왜 그리 된건지.... 실력도 독해지고 인성도 독해지고 화장도 독해지고.... 승리에 대한 집착이 결국 초심을 잃은듯한 모습으로 보여지는건 나만의 생각인건지... 리그가 지금처럼 운영되기전엔 참 잘웃는 선수였던거같은데.... 결국엔 지금 프로로서 활동하는 당구가 행복해 보이진않는다.
@무늬만농사꾼Ай бұрын
두께적인??? '적'을 아무데나 붙이는가?
@ismiso1Ай бұрын
차유람 이미래 스롱이 살아야 당구판이 살수 있다~~
@김준진남자Ай бұрын
이사람 국내대회에 출전시키면 안되지요
@오상식-w4iАй бұрын
그건 차별입니다 손흥민이 영국리그에서 뛰면 안되나요~ 쿠드롱은 되고?
@바우-i8uАй бұрын
아직도 이런 인간이 있다니
@성칠-m5nАй бұрын
PBA는 국내대회가 아님. 이번시즌엔 하노이 대회도 있었는데 그럼 거기는 베트남 선수만 나가야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