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등이랑 눈 마주쳤다니… ㅎㅎ 아 정말 이양반들 내나이 곧 환갑인데 세대를 넘나드는 무한 공감의 대화 … 여기 다섯분 대박 입니다
@nejhks0616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엠장님의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 사는분들에 대한 배려의 말이 따뜻하네요^^
@moyouni2 жыл бұрын
엠장 쉬고나서 멤버들 폼이 극상으로 올라왔다
@hynerius2 жыл бұрын
박종윤 캐스터의 음향 효과~ㅋㅋㅋ 감탄하지 않을 수 없네요~ㅋㅋㅋ
@소태윤-u4s2 жыл бұрын
곱등이 진짜 저 소리 나요..^^^^^^
@jasonhwang16192 жыл бұрын
3:07 오창석 필살기 3분할컷 삽입!
@데몬헌터-j4k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유익한 엠장기획~!!
@와따따뚜겐-f1d2 жыл бұрын
나도 어렸을때 천장의 쥐는 늘 그냥 있는가보다했던 기억이나네요 너무 거슬릴땐 점프해서 천장 치면서 조용시키고 ㅋㅋㅋㅋㅋ
@나인-n4c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로요 ㅎㅎ 더구나 시골에 살았던터라 늘 쥐소리와 함께 지냈다는,너무 시끄러우면 천장 몇번 두드리고,엄마는 먼지 떨어진다고 뭐라하고 ㅎ 고2때 양옥식으로 지었는데 몇해 지나니까 대체 어디로 들어간건지 또 천장에서 쥐소리가,, 그래서 집 바깥둘레에 쥐뽄드 여러군데 두고나니 그제서야 잡긴했는데 ㅎ 애기고양이가 거기에 붙어서 그걸 발견해서 구해주고, 한번도 안키워본 고양이를 키웠네여 ㅎ
@illiillillli2 жыл бұрын
종윤이형 곱등이랑 말벌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
@박민영-n8p Жыл бұрын
거의 1년 전이지만 또 봐두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wlgentleman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곱등이 눈마주쳤대 ㅋㅋㅋ 아침마다 너무 웃고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kingj3189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40대 아재입니다~~ 간만에 옛날 생각 하면서 웃네요~~ㅎㅎㅎ 박종윤님 끼쟁이~잼나네요 ㅎㅎㅎ
지금 면목동에 살고 있는 사람인데 여기서 들으니 신기하네요.. 요즘은 쥐가 나오고 그정도로 열악하진 않지만 그렇게 발전하지도 않았습니다ㅋㅋㅋㅋ창석 작가님이 나중에 들르게 된다면 한 번 보고 싶네요
@hasasunsa2 жыл бұрын
여러 분들이 겪었던 것들이 불과 10년 안팎의 일들인데, 그만큼 빨리 대한민국이 발전과 변화를 이뤘다고도 보여지지만, 그런 세상 속에 여전히 대학가 주변이나 대도시 어딘가에는 그만큼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환경에서 사는 내 주변 이웃들이 적지 않음을 알기에 함께 씁쓸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들 중에는 본인들이 스스로 노력하지 않거나, 잘못해서 그런 환경에 처해있는 사람들도 없지 않겠지만, 부득이하게 그런 곳에 내몰려진 사람들도 있을테니, 이런 것은 분명 사회와 국가가 최소한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정책이 필요한데ㅜ 적어도 향후 5년 동안은 그 기간이 짧아지는 큰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는 한에는, 더 악화됐으면 됐지, 개선될 가능성이 없어, 해외에서 보는 교민으로서 너무 맘이 쓰리네요ㅜ
@나인-n4c2 жыл бұрын
정말 우리나라는 누굴위한 선진국이라고 하고 있는겁니까, 오창석씨가 말한대로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조차도 못짓게 하는게 범법자로 봐야되는거 아닌가요?
예전 집이 만료되서 다른 싼집을 구하는데 봉천동에 2백에 8만원짜리가 있어서 보러 갔더니 아파트옹벽과 주택벽 사이를 샌드위치 판넬로 막아서 길게 방을 만들어놨더라 바닦은 나무였는데 그 나무밑이 아파트 옹벽 배수로 였다 배수로 위에 나무로 바닦을 만들고 옹벽과 주택벽을 막아서 만든집 참 기분 거지같더라 그때 차라리 고시원가자 하고 고시원으로 들어갔던 기억이 있다
@무한한참나2 жыл бұрын
정미녀 머리잡고 소리지를때 졸라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slee27042 жыл бұрын
1:06 예리한 눈빛.ㅎ
@oun8man Жыл бұрын
설국열차 볼때 양갱 가지고가서 그장면 나올때 같이 먹으면서 봤는데ㅎㅎ 그게 벌써 10년전이구나 와..
@doubleroga97812 жыл бұрын
0:50 수해복구에 찾아온 이상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명희-b6v2 жыл бұрын
9:07 쳇. 저두 들어봤읍니다ㅜㅜㅋㅋㅋ
@강희성-n3f2 жыл бұрын
영상으로 보니까 졸라 더 웃기네 ㅋㅋㅋㅋ
@회사원-u9h2 жыл бұрын
손문선 님이 쥐랑 바퀴벌레랑 같이 숙식하던 시절 묘사하는데 진짜 너무 공감 가요 역시 같은 장위동 출신이라 ㅋㅋㅋㅋㅋ
@white-gh4oq2 жыл бұрын
극공감!! 타~~~~~악 타~~~~~악 설탕도자기에 개미들이 ㅋㅋㅋㅋ
@John-Spartan03 Жыл бұрын
먹고 살기 힘들었던 옛날에는 옆집 거사를 치루는 소리를 다 듣고 잠들곤 그랬데~ 핸델과 그랬데~
@dhdha26292 жыл бұрын
세계 최초 곱등이 성대모사 ㅋㅋㅋㅋㅋ
@newyorkjericholife1641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현 1동 반지하에 살던 기억이...
@큰형-r4u2 жыл бұрын
오늘 이이야기는 다 공감이 되네~~나도 나이먹었나
@儉而不陋_우울한거미2 жыл бұрын
0:31 문센님 손가락 할로윈인줄 ㅋㅋ
@나나-n7n2 жыл бұрын
종윤 정말 좋아
@해송12 жыл бұрын
엠장기획 수해복구 문센 화이팅
@old-baseball2 жыл бұрын
은평구 대벌레 얘기에 미소가...2020년 은평구 "봉산"에 대벌레 떼가 문제라는 뉴스 봤을때 우리집 아이들은 웃었답니다..바로 한해전에 은평구에서 아빠와 아이들이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애들 엄마가 동의없이 신청해서 처음엔 시큰둥해서 의무적으로 참여했다가 봉산 봉화터 산행날부터 저도 아이들도 즐거웠고 토요일을 기다리게됐는데, 그때 봉산에서 대벌레 한마리를 발견하고 사람들 보여주고 다들 신기해하던 기억이 나네요..일년뒤 엄청난수의 대벌레떼 뉴스보면서 아이들이 우리가 잡았다가 풀어준 새끼들인가 보다고 웃더군요..19년에는 한두마리 보이는 수준이었는데 어쩌다 폭증했는지..
@hannapark84942 жыл бұрын
정미녀 오창석 나오면 왜 내가 설레는거야ㅋㅋㅋ
@버블버블크보2 жыл бұрын
주거 열약은 정말 현타 시게 오지...
@아잉고양2 жыл бұрын
아놔 그런데 살아본적 없은데 왜케 공감되는건 나이탓!?!?!?
@경이로운모험기2 жыл бұрын
창석이 괜찮으면 하자~~ 😝
@SamuelSmith12212 жыл бұрын
유부만 노리는 창스기~ 신변은 창석이도 감당이 안 될듯..
@YJ-tw9xy2 жыл бұрын
호주 유학생활 때 다 경험해본거네 ㅋ 파티션으로 나눠놓은 방, 쥐, 바퀴벌레..
@elliechang64352 жыл бұрын
이 수해복구 편 찍은지 얼마 안되는거 맞죠? 얘기 듣다가 한 두달 전에 꿈에서 본 에피소드여서 소름 소름 돋았네요. 꿈속에서도 못봤던 이야기인데 예전편인가보다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저 벌레 얘기들 징그럽다 생각하며 들어서 꿈에서 깨고도 생각했었는데… 또 데쟈뷰였군요. 아우 소름..
@vmmv_gz2 жыл бұрын
아놔 곱등이 포켓몬인줄..ㅋㅋㅋㅋ
@우리강새이2 жыл бұрын
그리마에 대한 내용은 손문선님 말이 맞아요. 익충이에요. 그리마는 습기를 좋아해서, 습도 높은 창고에 많아요. 옛날 돈 많은 부잣집 창고에 많은 벌레라고 해서 돈벌레 라는 별명이 생겼다는 썰이 있습니다.ㅋㅋ
@Pisces720 Жыл бұрын
16분10초 영상. 짧게 느껴지네요. 재밌게 보며 들으며 하고 있습니다. 정미녀님의 매력을 이끌어내는 오창석작가님~ 두 분 캐미 좋으다~
@Smile_772 жыл бұрын
곱등이는 장판 바닥에서 진짜 '탁~탁~' 소리남
@worldgag-factory2 жыл бұрын
해주는것도 없이 애들 뭐라할건 없지만 어차피 삶은 각자도생이지 대학다닐때 등록금 올린다해서 총장실에서 꽃병 제조했던 기억이…. 골방에 앉아서 스펙만 쌓는다고 본인들 삶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겠거니 하는 유아적인 생각에서 좀 벗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나인-n4c2 жыл бұрын
이번편은 유일하게 반만보고 못보겠네요 추억으로 치부하기엔 너무나 안쓰러운기억,,그리고 지금도 누군가에게는 현실
@엄익태-n7k2 жыл бұрын
몸보신이져..ㅋㅋ
@Darthfader1142 жыл бұрын
돈벌레가 따뜻한곳살아서 예전에는 부자집에만 살았다는 썰이 있죠
@gek2sound2 жыл бұрын
다행인지 불행인지 벌레를 전혀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그덕에 벌레 잡아달란 소리를 100번 정도 들은것 같네요.
@kimpo-people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땝니다. 겨울, 자고 일어나서 이불을 개려보니 등 대었던 자리에 새끼쥐들이 @@;;;;;;;;;;; 추우니까 거기로 다 모여든 것인지 뭔지 아무튼 소리소리 지르고 뭐 난리난 기억이 ㅠㅠ 몇 마린지 제대로 세지도 못했지만 털 하나 없는 진짜 새끼쥐들이었어요.
@martine.p7722 жыл бұрын
으 그리마 😨😨😨😨😨😨
@wook37662 жыл бұрын
지하화장실 턱이 올라간이유는 간이 정화조가 바로 아래있기 때문 다시말해 방안에 정화조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