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플로브디프.. 고대로부터의 과거와 현재 또 그리스, 로마, 오스만제국의 지배하에 있었지만 이 모든것이 현재에는 조화롭게 잘 어울어져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공존의 문화로써 이색적이면서 참 흥미로웠다~ 특히 주택구조가 1층보다 2층3층이 현저하게 테라스처럼 툭 튀어 나와져있고, 골목을 사이에두고 양쪽 집이 맞닿아져서 하늘을 가리는 구조는 오스만지배 시절 1층을 기준으로 세금이 메겨져 세금을 조금이라도 절약하기위해 이런 구조가 탄생되었다고 한다 ㅋㅋㅋ 그뿐만아니라 정교회, 카톨릭, 모스크등 구시가지를 걸으며 만나는 모든것이 기대와 흥미로 가득한 곳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