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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의 왕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의 결경(結經)
불설관보현보살행법경(#佛說觀普賢菩薩行法經) 독송
#불설관보현보살행법경의 대의(大意)
1. 부처님은 교사리(憍舍離) 나라의 대림정사(大林精舍)의 중각(重閣) 강당(講堂)에서 모든 비구에게 3개월 후에 열반에 들어간다고 말한다. 아난은 서서 옷을 정돈하고 합장하고 부처님을 세 번 돌고, 부처님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마하가섭 ㆍ미륵보살도 자리에서 일어나 합장하여 예배하고 부처님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이 세 마하살(대보살)은 입을 여래의 멸후(滅後) 어떻게 하여 부처의 지혜를 얻고 싶다는 보살의 마음을 일으키고, 대승방등경전을 수행하고 올바르게 진실을 생각하면 좋은가. 무상보리의 마음을 잃지 않고, 번뇌를 벗어나는 일 없고, 오욕(五欲)을 벗어나지 않고 모든 뿌리를 깨끗하게 하고, 죄를 멸하는 것이 될 수 있는 것인가.
부모로부터 받은 청정한 눈에서 다섯 가지 욕심을 가지면서 진실한 모습을 볼 수 있는지를 묻는다.
2. 부처님은 아난에게 여래는 옛날 기사굴산[耆闍崛山(영취산)]이나 기타 곳곳에서 하나의 참된 도(道) 설하여 왔지만, 새삼스럽게 미래 세상의 대승의 가르침을 행하는 것, 보현(普賢)의 행을 행하는 자를 위하여 법을 설한다고 말한다.
3. 보현보살(普賢菩薩)의 행법(行法)이 말해진다.
1) 보현보살(普賢菩薩)의 법의 관법(観法)의 공덕.
2) 보현보살(普賢菩薩) 및 보현보살(普賢菩薩)이 타고 오는 흰색 코끼리의 칭찬.
3) 변화한 몸의 부처님이 흰 코끼리로 다양한 현상을 나타낸다.
4) 코끼리의 머리에는 세 사람의 신인[神人]이 있고, 금강저를 올려 코끼리에게 보여주면 코끼리는 지상 일곱 척의 공중을 걸어 가. 발자국에는 문명한 법륜의 인문(印文)이 남아 있다.
5) 보현보살(普賢菩薩)의 출현을 바란다면 普賢菩薩을 관하는 제일단계의 경지를 얻을 수 있다고 설해진다.
6). 그리고 참회를 반복하고, 가르침을 제대로 마음에 남겨놓는다면 과거의 일곱 부처님의 모습을 보고 그 가운데서 석가모니 부처님이 법을 설하고 있는 것을 볼 것이라고 설한다.
7) 육근(六根)을 참회하고 청정하게 하면 대승의 가르침에 부합되게 되고, 모든 부처님은 그 수행자의 머리를 오른쪽 손으로 쓰다듬어 칭찬한다고 설한다.
8) 그러나 하늘의 소리는 모든 부처님을 보는 것은 되었지만, 아직 석가모니 부처님 · 분신의 모든 부처님 · 다보(多宝)여래를 아직 경배하지 않았다고 울린다. 마음속에 이런 생각이 일어나면 더 참회하지 않으면 안 된다.
9) 이 참회를 하고 영취산을 마음으로 떠올리면, 칠보로 장식된 높고 엄숙한 설법장소에 수많은 청문 대중이 있고, 훌륭한 설법자리에는 석존이 앉아 있고, 미간에서는 광명을 놓고 있다.
10). 보현보살(普賢菩薩)도 아직 미간 백호상(白毫相)에서 광명을 발하고 있다. 이 지혜의 광명은 생명본래의 사명을 생각나게 하고 다라니(陀羅尼)를 준다.
11). 대중 가운데에 있고 보현보살(普賢菩薩)의 분신의 보살이 대승의 가르침을 칭송하면서 설하여 널리 펼치고 있는 모습을 볼 것이다.
12). 여기에서 인간의 내심에서 울리는 보현보살의 참회의 말을 나타내며, 참회의 방법을 보여준다.
13). 거기에서는 육근(六根) 하나하나의 참회와 그 방법을 보여준다.
정말의 실재(實在)는 생기거나 멸하거나 하지 않고 끝없는 과거로부터 영원한 미래까지 변함없이 실재 하는 "공(空)"이다.
-그럼 도대체 무엇을 죄로 하고, 무엇을 복이라고 하는 것인가, 자신의 마음이라는 것도 저절로 "공(空)"인 것으로서 있기 때문에 원래 죄도 복도 실체는 없는 것이다. 실상(實相) 세계에서는 어떤 현상이 그대로 주(住)라든지, 파괴라든가 같은 것은 일절 없고, 불생(不生)ㆍ불멸(不滅)-이기 때문에, 모든 현상은 반드시 그것으로부터 해탈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괴로움은 반드시 멸할 수 있는 것이다. 현상의 안쪽에 있는 실체는 변하는 것이 없는 영원하게 편안한 열반의 세계인 것이다.
이것을 제대로 생각하는 것이 최고의 참회이며, 가장 아름다운 참회이며, 죄를 없애 버리는 참회이다. 그리고 그것은 표면의 마음의 분별을 깨고 영혼의 바닥으로 실상세계를 깨닫게 해줄 것이다.
4. 석존은 이상(以上)의 일을 설하고, 아난을 향해 이렇게 행하는 것을 참된 참회라 한다. 이것은 十方의 모든 부처님도, 모든 대보살도 행하는 참회의 법으로서 있다고 말한다.
5. 그리고 또 참회와 진리에 대해 석존은 설한다.
"내가 입멸한 후,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는 자가 자신의 악행을 참회하려고 할 때는 무엇보다도 대승의 경전을 독송하는 것이다 .중도(中道)의 진리와 불성(佛性)의 평등을 설하는 이 가르침은 모든 부처님의 눈이다. 즉 이 법에 의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부처님도 육안(肉眼) · 천안(天眼) · 혜안(慧眼) · 법안(法眼) · 불안(佛眼)의 다섯 가지 눈을 완전하게 감추고, 모든 사물의 실상을 꿰뚫어 보도록 된 것이다.
부처님의 본체(本體)인 법신(法身)도 그 덕(德)의 결정 인 보신(報身)도, 사바세계에 나타난 것이다. 응신(応身)도 모든 중도(中道)의 진리와 평등한 불성에 의해 생기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진여(真如)"의 나타남이며, 열반의 세계를 가르치는 것이다. 부처의 삼종(三種)의 몸은, 열반 즉 큰 조화(調和)의 실상 세계에서 발생한 것이며, 모든 것이 감사의 참된 마음을 바쳐야 할 더할 수 없이 높은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승의 가르침을 독송하는 것은 부처님의 공덕을 마음껏 받고, 영원히 모든 나쁜 마음ㆍ나쁜 일을 벗어나는 것이 될 수 있다고 알아야 한다. 부처님의 지혜에 의해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6. 석존은 아난을 향해,
참회를 이루어 보현보살을 관하는 법의 실행을 권하고, 과거의 모든 부처님 · 모든 보살도 마찬가지로 참회법의 실천에 의해 부처님의 깨달음에 도달하여 갔던 것을 설한다.
7. 또 "내 말에 따라 참회의 행을 행한다면, 그것은 보현보살과 같은 행위를 하는 것과 같은 현상의 안쪽에 있는 실상 즉 평등의 불성을 볼 수 있게 된다. 이 행을 행하는 사람이야말로 부처님의 아들이다."라고 계속 설하고, 다시 참회의 말에 대하여 설하여 나타낸다.
8. 석존은 다시 재가 신자의 참회를 나타낸다.
1) 항상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佛 · 法 · 僧의 삼보(三寶)를 비방하지 않고, 출가의 수행에 지장이 되는 것을 하지 않고 맑은 수행을 하고 있는 자에게 고통을 가하는 악행을 하지 않는다. 항상 佛 · 法 · 僧・계戒・시施・천天의 육법(六法)을 강하게 생각하고, 그러한 것의 도(道)를 수행하여야 한다.
대승의 가르침을 유지하는 것이 불편하지 않도록 잘 돌보고, 감사의 참된 마음을 바치고, 반드시 예배해야 한다. 또한 스스로도 깊은 가르침 인 제일의(第一義)의 "공(空)"의 진리를 항상 명심해야 한다.
2) 부모에게 효도를 다 하고, 스승이나 윗사람을 존경한다.
3) 정법에 의거하여 나라를 다스리고, 잘못된 생각에 의해 인민을 나쁜 길로 이끌지 않는 것.
4) 한 달에 여섯 번의 정진일(精進日)에는 자신이 다스리고 있는 땅에 포고문을 내고 지배력이 미치는 한 살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한다.
5) 인과의 도리를 깊이 믿고 현상의 안쪽에 있는 단 하나의 실상을 믿고, 오랜 옛날의 부처님은 항상 자신과 함께 있고, 멸하지 않는 것을 안다.
9. 마지막으로 석존은 아난에게 마무리의 말을 한다.
"미래의 세상에서 이런 참회의 법을 배우고, 닦는 것이 있었다 한다면, 이 사람은 스스로를 참회하는 아름다운 덕을 익히고, 모든 부처님에게 지켜주는 도움을 받으며, 긴 세월을 거치지 않고 부처의 깨달음을 성취할 수 있는 것이다."
10. 부처님이 설법을 마치니, 많은 하늘의 주민들은 모든 것의 생명에 직접 접할 수 있는, 사는 것을 끊는 마음을 갖게 되고, 미륵보살을 비롯한 모든 대보살, 아난을 비롯한 성문聲聞 · 연각縁覚의 사람들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얻고, 마음속으로부터 기쁨을 생각하고, 반드시 실행하려고 하는 결심을 굳혔다.
이와 같이 보살의 참회와 실행의 결의를 새롭게 하고, 이 품은 끝나게 된다.
*요점(要點)
이 경전은 "참회경(懺悔經)"이라고 불릴 정도로 참회하는 마음의 작용과 수행에 대하여 설 해져 있다. 참회에는 다음의 세 가지 단계가 있다고 설해지게 된다.
1. 같은 믿음의 사람이나 지도자에 대해, 자신이 행한 행위와 마음 가운데에 지은 죄를 고백한다.
2. 눈에 보이지 않는 부처님을 향해 자신의 이르지 않음을 반성하고, 더 높은 경지에 오르는 각오를 표백(表白)한다.
3.오로지 진리를 생각하는 것에 의해서 마음의 미혹을 떨어 버리는 것이다.
최고의 참회는 "공(空)"의 이치를 깨닫고, 그러나 당연히 깊은 인과(因果)를 믿고 하나의 참된 도(道)를 믿고, 부처님은 멸하지 않는다고 알아야 한다.
1) "인과(因果)"란 원인결과(原因結果)의 법칙이며, 우주를 관통하는 과학적인 법칙이다. 근본불교의 골격을 이루는 가르침이다.
2) "현상의 안쪽에 있는 단 하나의 실상을 믿는다." 인과 법칙의 근본이 되는 "공(空)"이라는 이 세상의 근본 실상을 굳게 마음에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 실상과 인과의 법칙에 의한 실천에 의하여 부처님이라는 이상(理想)의 상(像)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3) "오랜 옛날의 부처님은 항상 자신과 함께 있어 멸하지 않는다고 아는 것"
우리들은 불생불멸의 우주의 큰 생명에서 활용되고 있는 분신임을 알고, 확신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의 믿음이 확립되면 어떤 사람도 자유자재한 심경에 도달 할 수 있고, 번뇌는 있어도 없는 것 같고, 생생한 즐거운 인생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밝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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