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역사 30분 만에 아는 척하기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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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

아시아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볼 때 반드시 알아둬야 할 종교와 사상은 불교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엔 불교의 역사에 대해 아는 척하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00:12-01:16 불교사 개관
01:17-11:54 인도 불교의 역사 (feat. 힌두교)
11:55-25:33 인도 밖 불교의 역사
(상좌부불교, 대승불교, 선불교, 밀교)
※본 영상은 2월 15일, 22일에 업로드 된 불교史 1~2편 통합본 영상입니다. 위 영상을 보신 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긴 영상으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불교史 로 검색하시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Пікірлер: 142

@user-hj7hd7zc2g 3 жыл бұрын

방대한 불교사를 이렇게 간략하게 정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특히 예전에 교과서에서 쓰던 소승불교, 그리고 라마교 등의 용어보다 테라바다, 밀교/금강승 등을 적절하게 잘 소개해 주셨네요. 그래도 작게나마 사족을 붙여 보고 싶습니다. 인도 바깥의 불교를 남방-동아시아-티벳으로 정리하신 순서가 아주 좋습니다. 여기에 "남방불교가 인도불교의 1기", "동아시아불교는 인도불교의 2기로서 대승불교로는 1기", "티벳불교는 인도불교의 3기로서 대승불교 2기"라고 도식화시켜서 정리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는 세계 불교의 흐름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고, 우리나라의 불교는 두 번째 흐름에 속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_()_

@두선생의역사공장 3 жыл бұрын

헉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말 스님이신가요...?

@user-hj7hd7zc2g 3 жыл бұрын

@@두선생의역사공장 예 맞습니다. 귀한 자료 꼭꼭 두 번씩 보고 배웁니다_()_

@InterNer-kx7qg 2 жыл бұрын

아저씨 잘 못하고 있다 . 왜 사람 만들고 인형에 기도 해?

@user-gx1zq9ws8f Жыл бұрын

중국 양무제가 스님들 고기 못먹게함 부처는 주는대로 먹으라 했는대 ㅋㅋ 중국인 모시는고만

@flowerflame2161 3 жыл бұрын

종교적인것 보단 요즘 그냥 궁금해서 지식으로 인도나 브라만교 불교관련 공부를 하고있는데 불교 첫걸음으로 이번 통합본을 추천합니다

@user-ki4uf3ho9i 3 жыл бұрын

색즉시공 공즉시색

@두선생의역사공장 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도 추천합니다

@fkjlolo8312 3 жыл бұрын

이분 대박이네요.. 점점 유튜브 퀄이ㄷㄷㄷ

@user-hk9gr7sx5h 3 жыл бұрын

정말감사합니다좋은자료를올려주셔서

@suyondesign260 3 жыл бұрын

저도 격리중이라 이런 비디오 업뎃은 완전 감사합니다 😊

@user-pp5hh9zs9l 2 жыл бұрын

ㅜ

@youn8711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말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해주는 명강의 입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teelheart5004 3 жыл бұрын

겸손한 전달력 좋네...좋아요 구독

@user-kc1ze6vg8h 3 жыл бұрын

쉽고 재밌어요~~

@mongByul 3 жыл бұрын

상식을, 지식으로 바꿔 급속충전해 주는 분. 매일 감사드려요

@prayinGod 3 ай бұрын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성경 복음 읽어보세요~! 회복하고 치유하시는 예수님 믿어보세요. 마태복음 28-30장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들아, 다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다. 30 내 멍에는 메기 쉽고 내 짐은 가볍다."

@user-tn6ic6vu4y 3 жыл бұрын

불교신자도 모르는 것입니다 두선상님은 등간지러운데 누구한테 하고 부탁하기전 알고 와서 긁어 주는 두선생님 알아도그만 몰라도 그만이 아니라 몰라도 그만이지만 알면 누구에게도 아는척 하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sukirettura-um5583 3 жыл бұрын

매일 와 주세요 ~ 감사합니다.

@user-globalgrammar2752 3 жыл бұрын

저는 평생을 불교에 관심을 두고 살았는데 두선생님의 말씀이 더 원만하십니다

@eun-akim6711 3 жыл бұрын

최고여요~~^^

@Lucy-ex4xr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bi4mk5ld5z 3 жыл бұрын

춘성스님 더 재미난 일화도 많지만~ㅎ ㅎ 성철스님 8년 장좌불와에 감명받아 춘성스님도 장좌불와 하시다 이빨이 빠질정도로 열심히 정진 하셨답니다 두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user-iv1hk9ey3u 3 жыл бұрын

따봉 아주 좋아요

@user-qv4kp2pm1e 2 жыл бұрын

두선생님 최고에요 👍

@studiomu8 2 жыл бұрын

내 최애채널ㅠ 개존잼..

@taewhakim 3 жыл бұрын

⚡⚡ 공부에 도움 됩니다 ! ⚡⚡

@user-vu9jd9jz5l 2 ай бұрын

굉장합니다!

@user-ry9gk3wj2d 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역사 유튜버.....

@deniskil9233 3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yeonkeeshin3366 3 жыл бұрын

고타마 싯달다의 가르침은 깨달음이 아닙니다. 육사외도(유물론, 쾌락주의, 숙명론, 도덕 부정론, 회의론, 고행주의)에 대한 파사현정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강하게 비판하는 것이 참나가 있다는 아트만의 영원불사론이고 살아서 공덕도 악업도 죽으면 그만이라는 허무론인 도덕부정론입니다. 이 두가지를 유무상단 양극단이라고 합니다. 양극단을 파하고 중도를 설하노니 무상정등각이라는 깨달음은 중학교 수준에서 배우는 간단한 이야기입니다. 연기법이죠!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此有故彼有 이것이 생기므로 저것이 생긴다. 此生故彼生 이것이 없으면 저것도 없고 此無故彼無 이것이 사라지면 저것도 사라진다. 此滅故彼滅 태어남이 있으므로 늙고 병들어 죽는 괴로움이 생긴다. 태어남이 없다면 괴로움도 없다. 이것이 윤회를 벗어나는 해탈이라는겁니다.

@hyeonkeeshin3366 3 жыл бұрын

설산동자 사구게 제행무상 諸行無常 시생멸법 是生滅法 생멸멸이 生滅滅已 적멸위락 寂滅爲樂 꽃은 피어도 곧지고 사람은 나도 이윽고 죽는다 .이것은 생명있는 것들이 피할수 없는 법이다.살고죽는 생각을 버려야 괴로움이 사라진다. 혹독한 겨울이 지나고 죽은듯하던 겨울나무 산수유 매화가 피어납니다. 구원받고 천국가서 영생하기를 소망하지 않습니다. 알몸으로 태어났으니 승화장에 한줌재가 된다한들 아쉬울게 없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살고죽는 문제를 고민하다가 눈치챈것은 나를 생겨나게한 창조자... 부모,조상에게 불효한죄는 빌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user-cc9qh6jv2e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감사해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hye_jjyang Жыл бұрын

아율베다를 공부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강의잘들었습니다!! 저는 역사를 싫어했던 이과출신인데 강의가 이해가 너무 잘되네요!

@user-zg2nt6yy9w 2 жыл бұрын

명쾌합니다

@user-ik7xq6yc6j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명쾌한 강의듣고 바로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혹시 불교사를 공부하는데 도움이될만한 책 추천부탁드려도될까요

@skyang4060 3 жыл бұрын

very informative

@user-ri6xs4hm1p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pi7yj4zm6e 4 ай бұрын

어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됐습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4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user-oq3th4mf4d 2 ай бұрын

불교에 대해 아는게 없다보니 반복해서 잘 들어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두선생의역사공장 2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user-hj7fx8jx4j 3 жыл бұрын

그릭불교(알렉산더대왕을 정복으로 태어남 그리스문화와 불교융합)가 한국에만 살아 있고 이슬람들이 헬레니즘 불교를 아프가니스탄에서 무참히 학살하고 지금도 그 위대한 유산(불상 등) 폭탄으로 파괴하는 것을 보면서 가슴이 아픕니다. 그릭불교로 인해 한국사람들은 중국,일본과 다른 개인주의 문화가 남아 창조성이 있습니다.

@obayesian 2 жыл бұрын

불교가 인도를 벗어나 세계화 되는 과정에서 이미 헬레니즘화 되어 있던 간다라 지역에서는 제우스 등의 헬라 신들의 장대하고 아름다운 신상 숭배가 보편적인 종교적 배경이었죠. 하지만 초기불교는 제법무아의 해탈을 추구하는 종교이므로 유형화된 숭배대상이 존재하지 않았어요. 기껏해야 사리를 모신 스투파 정도? 하지만 간다라 지방의 원주민들은 믿음의 대상을 유형화하여 구체적으로 인식할 수 있기를 원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수많은 간다라 양식의 비너스를 닮은 아름다운 불상들이 먼들어져 숭배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간다라 불상은 다시 인도로 역수입되죠 그리고 중국 동남아등 이후 불교의 세계화에는 불상이 종교제례의 핵심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건 초기 기독교가 교리화되면서 성상을 만드는 과정에서의 이단 논쟁과도 유사한데 적어도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관념적인 형이상학적 교리와 진리에 대한 믿음 보다는 간단하면서도 구체화할 수 있는 신앙의 대상이 요구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울러 불교에 대한 헬레니즘의 영향을 추가하자면 수많은 불경들이 편찬되는 1세기 이후, 간다라 불상의 영향력처럼 플라톤이나 에피쿠르스적인 철학적 배경이 불교 사상에 스며든 것이 아닌가 하는 주장도 있습니다. 기독교의 바울이 헬레니즘 철학 기반에서 바울서신들을 기술했듯이 행복을 줄여야 행복을 얻을 수 있다라는 에피쿠르스적 역설이 대승 교리에서도 유사허게 보이고 있습니다. 님 말대로 인류의 유산인 불상들이 파괴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user-gm4ec7vl7h 3 жыл бұрын

불교를 공부하는 사람이 보기에도 큰 무리가 없는 내용이네요.

@user-tc1hn3dl9f 3 жыл бұрын

"다시 살아나는 건 내 ㅈ 밖에 못봤다"에서 빵 터졌다.

@user-be6rb4ph2r 3 жыл бұрын

역사상 죽었다 살아난 건 남자들의 ㅈ 밖에 없었죠. 암..

@mskwon1564 3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스님들의 ㅈ은 아무리 다시 살아놔봐야 써먹을 데가 없다는 거 ··· 불쌍한 스님들 ··· ㅠ.ㅠ;;

@user-eq7cl6pn6i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user-vf3pv7rw8o 3 жыл бұрын

Good

@zzh1012 8 ай бұрын

북미,유럽등에 퍼진 불교 이야기도 해주세요. 근세,근대 철학에서의 불교의 영향과 현대의 달라이 라마에의한 서양의 티벳 불교 전파를 포함한 북미,서구의 불교 그리고 숭산스님에의해 북미,서구에 퍼진 조계종의 한 종류인 '관음선종'에 대해 설명해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user-ki4uf3ho9i 3 жыл бұрын

부처님께서 80세에 열반 하셨구나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마하살

@user-po9dg6vm6t 2 жыл бұрын

100번도 더 보고있어요. 종교적보다는 공부하는, 역사 이야기듣는것 같아서 내용이 참좋아요. 감사합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감사합니다:)

@user-fj8ze9kc2x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쉽게 설명할수가...

@CalmDain 25 күн бұрын

불교에 관한 다른 영상들 많이 찾아봤는데 이분의 설명은 유독 아마추어가 아닌 역사의 프로느낌이 많이 나네요.

@두선생의역사공장 21 күн бұрын

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감사합니다!!

@zigiss 3 жыл бұрын

아니 두선생, 집 밖을 나가지 못하니 살이 훅 올라오셨네ㅋㅋㅋㅋㅋㅋ 아, 내 배도 ...

@user-ul3tq9pb8j 3 жыл бұрын

크흡 ㅠㅠ

@두선생의역사공장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아 여기에 왜 이렇게 좋아요가 많죸ㅋㅋㅋ쿰척쿰척

@nnn-wf6ip 3 жыл бұрын

체중이 증가중인게 보인다고 댓글달려다 같은내용이 있어서 답글올림 일반적인 공감이 많은듯

@user-sv7tx7go4o 2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세계 역샤 종교ㆍ문화예 두루 해박한 두선생 ㅡ보통사라은 한정된 부분의 지식을단순 습득하는것조차 어려운데 나름의시각적고찰로 앞뒤 시대적 배경ㆍ 문화의유래의 기층까지 폭넓은 강의 ㅡ ᆢ 캬 ㅡ 부모님께선 어떤 분 들?이신지 ?ㅡ 아직 절어 보이신데 년세ㆍ즉 출생년도 ㅡ어찌되시는지요 ㅡ흠결 하나없이 마치ㅡ요정이 나타난것처럼 ㅡ ᆢ 좋은강의에 감사드립니다 ㅡ

@youran96 3 жыл бұрын

두선생님~~ 두선생님 어투로된 책자를 읽어보고싶습니다~~ 저도 불교신자가 아닙니다 역시 시험에 나오는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더궁금하고 재밌습니다 비법이? 무엇일지는 몰라도 책이 더 편한 중년을위해 한번 아니 두번만 생각해 주셔용 ~~ ♡

@두선생의역사공장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넵 차분하게 책 출간도 준비하겠습니다:) 응원감사합니다!!

@user-eq3yk7qq6e 10 ай бұрын

ㆍㅌㅈㄷㅈㄷㅊㅈㄸㅈㅌㅈㄷㄴㅈㄷ

@user-jk3du9jx3h 3 жыл бұрын

구마라집은 전진이 전쟁에서 데려온 많은 포로중 한사람이 아니라 구마라집을 데려오기 위해서 전쟁을 벌입니다

@semilee3682 Жыл бұрын

일본 불교에 대해서도 강의 부탁합니당.

@두선생의역사공장 Жыл бұрын

넵! 기회가 되면 일본 불교도 다뤄보겠습니다:)

@user-co5zu9vk6z 3 жыл бұрын

과학은 발달해도, 공부는 많이해도. 각종 종교 옛날 신화를 그대로 믿고싶고 살아온 현대인들은 참으로 인간적인가? 동물적인가? 그것이알고싶다~김상중하

@user-fz5cl7ir6s Жыл бұрын

불교가 과학,철학과 맞닿은 부분이 많죠. 특히 양자역학의 대두로 불교가 많이 각광받고있습니다. 모태신앙이지만 저는 부처님의 말씀이 더 와닿아요. 쉽고 재밌는 설명 감사합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Жыл бұрын

저도 종교가 있는 건 아니지만 불교의 가르침은 항상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ㅎㅎ

@jlee5401 3 жыл бұрын

인더스문명이 아리아인의 침략으로 밀려났다는 건 학계에서 비주류로 바뀌지않음? 인더스강 유역이 건조해지면서 동쪽으로 이주해간 석이 주류일텐데

@user-pj7le9oe1o 3 жыл бұрын

👍👍👍👍👍👍👍😍😍

@ughf7r47tiyf5d4s 3 жыл бұрын

정구업진언 수리수리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수리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수리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나무 나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나무금강반야바라밀경 나무금강반야바라밀경 나무금강반야바라밀경 제1 법회인유분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성의 기수급고독원에서 일천이백 오십 명의 비구와 함께 머물고 계셨다. 그때 걸식할 시간이 되자 부처님께서는 가사를 입고 발우를 들고 사위성 시가로 들어가 차례로 한 집 한 집 다니시며 음식을 얻으셨다. 그리고서 사원으로 돌아 와서 공양을 하시고는 가사를 벗고 발우를 치운 뒤 발을 씨고 자리를 펴서 앉으셨다. 제2 선현기청분 그때에 장로 수보리가 대중 가운데 있다가 곧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쪽 무릎을 땅에 꿇고 합장하여 공경하는 자세로 부처님께 사뢰어 말씀드렸다. “놀라운 일입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는 모든 보살을 잘 살펴주시고, 모든 보살에게 가르침을 잘 전수해 주십니다. 세존이시여! 자질이 뛰어난 남자나 자질이 뛰어난 여인이 보살의 삶을 살고자 하는 마음을 내었다면, 어떻게 발심해야 하며 어떻게 수행해야 하고 어떻게 그 마음을 항복받아야 하겠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훌륭하고 훌륭하도다. 수보리여! 그대가 말한 것과 같아서 여래는 모든 보살을 잘 살펴주고 모든 보살에게 가르침을 잘 전해 주느니라. 그대는 이제 잘 듣도록 하라. 당연히 그대를 위해 설명하겠노라. 자질이 뛰어난 남자나 자질이 뛰어난 여인이 보살의 삶을 살고자 하는 마음을 내었다면, 마땅히 다음과 같이 발심해야 하고 다음과 같이 수행해야 하고 다음과 같이 중생들을 제도해야 할 것이니라.” “잘 알겠습니다. 세존이시여. 바라옵건대 기꺼이 듣고자 하나이다.” 제 3 대승정종분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모든 보살마하살은 마땅히 다음과 같이 그 마음을 항복받아야 하느니라. (즉) 존재하는 모든 중생의 무리인 알로 생긴 것, 태로 생긴 것, 습기로 생긴 것, 변화하여 생긴 것, 모양이 있는 것, 모양이 없는 것, 생각이 있는 것, 생각이 없는 것,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닌 것들을 내가 모두 완벽한 열반에 들게 하여 제도하겠노라고 해야 하느니라. 그러나 이렇게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으며 끝없는 중생을 열반에 들게 할지라도 참으로 중생을 열반에 들게 했다는 생각이 없어야 하느니라. 왜냐하면 수보리여, 만약 보살에게 ‘나’라는 관념(我相), 사람이라는 관념(人相), 중생이라는 관념(衆生相), 목숨이라는 관념(壽者相)이 있으면 곧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니라.” 제 4 묘행무주분 그리고 또 수보리여, 보살은 대상에 대해 마땅히 집착함이 없이 베풂을 행해야 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모양에 집착하지 않는 베풂이며, 소리·향기·맛·감촉·이치에 집착하지 않는 베풂이니라. 수보리여, 보살은 마땅히 이와 같이 베풀어서 일어나는 관념에도 집착하지 않는 것이니, 왜 그렇겠느냐? 만약 보살이 일어나는 관념에 집착하지 않고 베풀면 그 복덕을 생각으로 헤아릴 수 없는 것이니라. 수보리여, 그대의 생각에는 어떠한가? 동쪽 허공을 생각으로 헤아릴 수 있겠느냐? 못하옵니다. 세존이시여. 수보리여, 남쪽·서쪽·북쪽·동남쪽·남서쪽·서북쪽·북동쪽·위·아래의 허공을 생각으로 헤아릴 수 있겠느냐? 못하옵니다. 세존이시여. 수보리여, 보살의 일어나는 관념에 집착함이 없는 베풂의 복덕도 역시 이러해서 생각으로 헤아릴 수 없느니라. 수보리여, 보살은 반드시 마땅히 이 가르침대로 보시해야 하느니라.......

@user-ri1vp2pp5f Ай бұрын

인도의 승려인 구마라집에 중국으로 건너가 제자 두명을 키워내는데 승조와 도생이라는 2명이 완벽한 중국어로 불경을 번역하는데 그때 기존에 있던 도교를 싹 흡수한게 격의불교 시대라고 함 그래서 지금까지 이어져내려온걸로 대충 알고있음

@Jeong-eun 3 жыл бұрын

아쇼카왕이 아들과 딸을 스리랑카로 보내서 불교를 전파하게 했다. 그 내용이 불교역사 이해 책에 있나요.? 출처좀 알려 주세요.

@두선생의역사공장 3 жыл бұрын

종교학대사전 등에 나오는 걸 참고했습니다..! terms.naver.com/entry.nhn?docId=628848&cid=50766&categoryId=50794

@Jeong-eun 3 жыл бұрын

@@두선생의역사공장 그렇군요 고마워요 🤩

@user-pj7le9oe1o 3 жыл бұрын

제 뇌피셜은, 자기 말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역사상 위인들의 어록을 끌어들이듯이, 스리랑카 불교의 권위를 높여 인도대륙 불교에 꿀리지 않고자 지어낸 설화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 불교 박사 학위 6개 보유자인 자현스님도 불교방송 강의에서(붓다로드), "스리랑카 성지 불치사에 안치되어 있는 부처님 치아사리를 보면, 사람의 치아라기보단 고릴라 치아더라. 사람의 치아라면 웃입술을 뜷고 나올 정도로 크더라~" 면서, 인도불교가 세월이 지나면서 서로 정통성, 권위를 높이는 세싸움 과정에서 성지, 사리, 제자들의 출신지 등등을 내세우면서 정통성ㆍ권위를 높여간 이야기들을 해주더군요(붓다로드 참조)^^ 재미있던 내용 중, "미얀마의 황금사원에 보관된 '부처님 머리카락' 사리 이야기는 100%구라입니다~" 라면서, 현장 스님의 대당서역기를 근거로 대더군요. 중국의 동북공정 같은 역사왜곡 내지 조작 사례는 의외로 역사가 깊고, 역사상 어디서나 광범위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인도 아쇼카왕이 당시 부처님사리탑을 다 깨서 인도전역에 사리탑을 세워 분배한 이후 그 사리탑들을 난공불락으로 만들었고 지금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부처님사리가 인도 밖으로 빠져나갈 확률은 제로이기에 중국ㆍ한국ㆍ일본 등지에서 흔하게 거론되는 적멸보궁 사리는 처음부터 가짜일 개연성이 크다고 여겨집니다. 스리랑카 불치사의 치아사리가 "고릴라의 이빨"이라면, 중국ㆍ한국 등 사찰에 봉안된 부처님 진신사리를 다 모으면 백두산 높이만큼 많을 거라는데 그것들은 다 누구 뼈(가루)일까요?^^ 명나라 때 조선에 조서를 보내 "부처님 사리를 보내라"라고 3번 이상 칙령을 내려 통도사 등 사리를 사대부들이 파서 보냈다는 기사가 실록에 나오는데, 억불정책을 추진한 조선에 진신사리가 남아 있을 개연성은 제로로 추정됩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엔 진신사리를 모신 사찰이 많은데 이건 또 무슨 조화일까요?^^ 저도 30여년전, 속초 00사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진신사리 8과를 친견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총무스님이 "스리랑카에서 특별히 구해 모셔왔다"던데, 국제적으로 '가짜 진신사리' 밀매단이 기원전부터 활개쳐 왔던가 봅니다. 저는 양심적으로 볼 때 백제 무왕이 미륵사를 창건하고 사리장엄구에 모신 진신사리도 가짜라고 봅니다 ^^ 미륵사 창건하고 20여년만에 백제가 망한 것만으로도 가짜사리라는 방증일 수 있지 않을까요?^^ kzbin.info/www/bejne/p53akmWJZd93iac

@Amimeditaitiontemple 2 жыл бұрын

스리랑카 역사서(빨리어)와, 니까야(경전) 주석서(해설서)에(빨리어로 되어 있죠)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답니다. -자료는 Pali 어랍니다. 내가 보지 못했고 알지 하고, 경험하지 못한다고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조금 위험한 것 같습니다... 부정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연구의 시작이 되기도 하지만, 연구자료가 불충분하게 얻은 사람이 부정적으로 말하면, 백천만겁이 지날 지라도 참된 법 만나기가 힘든 인연이 되는것이겠죠.

@user-sj3zy1ck1l 3 жыл бұрын

태국의 사원은 거짓말 좀 보태서 우리나라 편의점 수준이죠.. 한국의 개신교 만큼 많죠

@user-sh6uc7nq7b 3 жыл бұрын

요점 정리의왕

@두선생의역사공장 3 жыл бұрын

극찬인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jihyesim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song4do 3 жыл бұрын

두선생님! 나도'아는척하게'됫서요! Thank you so much! '나' Soul어르신'할베!

@tfwefeaqef 3 жыл бұрын

밀교 불상 찾아봐...ㄷㄷ해

@user-wngpwlscjswoek 3 жыл бұрын

대중적으로 자리잡는데 갑분 bts ㅋㅋㅋ 도저히 지루할수가 읍어

@mi9lkk 2 жыл бұрын

와 콘텐츠 질이 장난없네 옛다 구독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구독 냠냠

@user-zp7bi1rt2i 3 жыл бұрын

부처님이 태어나자 마자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라는 말은 대승 불교에서 지어낸 얘기입니다. 초기경전에 보면 그런 탄생 설화는 없습니다. 힌두교에서 말하는 열반과 해탈은 불교에서의 의미와는 다릅니다. 힌두교에서의 해탈과 열반은 죽어서 신들의 곁에 태어나는걸 해탈이라 합니다. 불교의 해탈과 열반은 위없는 깨달음을 얻어 윤회의 사슬에서 벗어나 더이상 태어나지 않게 되는겁니다.

@user-ve8oz7pu5o 3 жыл бұрын

원체 교조적인 해석이 많아서 다른 의견이 많습니다만 흰두교 성자 마히리쉬 같은 분들의 책을 봐도 해탈 과 열반 힌두교와 불교 그닥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석가모니가 말한 열반이란 불이 꺼진 상태 즉 불이란 집착을 하지않으면 자연스레 해탈의 경지로 가는 맥락이었죠. 석가모니 시대의 불교는 우파니샤드의 한 분류정도로 보는 크리슈난 선생의 인도철학사 의견에 저는 공감하는 바입니다.

@user-zp7bi1rt2i 3 жыл бұрын

@@user-ve8oz7pu5o 우파니샤드에 대해 제가 공부한게 없어 찾아보니 선정을 얻어 해탈을 하면 범계에 이르는 다고 나오는군요. 그말은 부처님이 말씀하신 색계와 그위인 무색계의 하늘님으로 화생 한다는 건데 부처님 께선 하늘님들도 정해진 수명이 있다 하셨어요. 이 우주가 유일한 우주가 아니라 이전에 우주도 셀수 없을 만큼 많았다고 수많은 전생을 보시고 아시게 됐죠. 범아일여또한 윤회에서 벗어나질 못한다는걸 아시고(이건 부처님 고행중 한 수행승 무리의 스승밑에서 수행하던중 깨닫게 되시죠 비상비비상처의 단계를 깨달으시지만 그보다 더 있을거란 의구심에 그 무리에서 나오시게 됩니다.) 다시 고행의 길로 들어가시다가 더 높은 단계의 더이상 위없는 깨달음을 명상을 통해 선정으로 얻으시죠. 깨달음은 선정중에도 4선정에서 얻게 되는데 4선정에는 첫번째가 공무변처, 두번째가 식무번처, 세번째가 무소유처, 네번째가 비상비비상처 그다음이 상수멸절 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의식도 물질도 없는 단계를 깨달으셔서 더이상 태어나지 않는다고 알게 되신겁니다. 범아일여를 말하는 열반,해탈은 범천계의 하늘님으로 화생 하는걸 말하니 이또한 윤회에서 자유롭지 못한다는걸 부처님은 아신거죠. 그래서 힌두교에서 말하는 해탈과 열반은 부처님이 말씀 하신 해탈과 열반과는 다르다고 말씀 드린겁니다. 또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실때 상수제자 아난다존자께서 슬퍼 하며 부처님께 여쭈웠죠 부처님께서 안계시면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그때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이 난 더이상 이 우주에 없어서 너희가 나를 찾아도 도와 줄수가 없다. 너희는 나를 믿지 말고 나의 말과 너 자신을 믿고 수행에 힘쓰거라 라고요. 이것이 강의에도 나온 법등명 자등명이죠. 불교는 부처님께 기복을 비는 종교가 아닙니다. 철저한 자기수행을 통한 깨달음을 얻는거죠. 다음 세계는 자신이 쌓은 업보로 윤회 하는게 당연하다 생각되어 저도 부처님 말씀에 매료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명상하고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남기신 말씀과 우파니샤드와의 차이를 이해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글인데 글로 쓰다보니 오해 없이 잘 전달될지는 모르겠습니다.

@user-ve8oz7pu5o 3 жыл бұрын

천상의 삶을 얻었다 하더라도 그것 역시 영원하지 않으며 자아를 발견하지 못한 채 죽은 사람에게 자유란 있을 수 없다 (찬도가야 우퍄니샤드) 윤회로부터 해탈이란 개념은 유파니샤드와 불교문헌 둘 다 시기며 의미가 비슷합니다. 말씀해주신 4선정이란것도 석가모니가 유파니샤드 스승 두명에게 가서 배운 내용이지 않나요? 뭐 그 이후에 더욱 깨달으셨으니깐요. 그리고 석가모니는 제자들의 형이상학적인 질문에 철저하게 애매모한 답변으로 일관하지 않았나요? 제자: 죽으면 어디가나요? 석가모니: 야. 그런거 물어보지마 그게 지금 고를 없애는 거에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냥? 이런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회에 대한 입장도 마찬가지고요. 업보에 의한 윤회를 당연하다 생각하신다면 그것도 인도 아리아인들의 베다 전통에서 기인한 것이라 오히려 우파냐샤드 시대에 이르러 윤회로 부터 해탈, 고통으로 부터 해탈하는 길 - 나(참나, 아트만)란 존재를 찾는 길이니 왜 인도철학자 라다 크리슈난이 석가모니 시대의 불교를 우퍄니샤드의 한 끝자락으로 보는 이유라고 봅니다.

@user-zp7bi1rt2i 3 жыл бұрын

@@user-ve8oz7pu5o 4선정에 드는 호흡명상은 누구한테 배운게 아니라 부처님께서 만드신 호흡법입니다. 그리고 자아를 말씀하셨는데 그 자아 또한 없는거다 그 경지가 상수멸정 입니다. 의식도 물질도 없는 그래서 더이상 깨달음이 없는 위없는 깨달음을 얻었다 하신거고요. 부처님께서 죽은뒤에 제자들의 어디가느냐의 질문엔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숙명통의 신통력으로 무엇을 해야 인간계와 천상계와 범천에 환생할수 있는지 세세히 말씀 해주셨죠. 그리고 제가 다음세계는 업보에 따라 윤회한다고 한것은 힌두교의 사상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사실인지 알기 때문에 그리 말한겁니다. 사실을 사실로서 알기에 어느 종교가 얘기한건 중요하지가 않죠 . 흔히 말하는 이 자아도 내가 아닌것을 깨달을 때 더이상 태어남이 없는 해탈에 이르니 어찌 힌두교에서 말하는 해탈과 같다고 할수 있겠나요.

@user-zp7bi1rt2i 3 жыл бұрын

@@user-ve8oz7pu5o 4선정의 단계에 대해 초기스승찾아 다니면서 수행중 배우신건 맞습니다. 첫 댓글에도 달았듯이 비상비비상처의 단계를 대화를 통해서 알게 되셨어도 더있을거란 의구심에 홀로 무리에서 나와 고행을 하셨고 고행끝에 몸을 혹사시키는 고행은 깨달음을 얻을수 없다는 걸 6년의 고행 끝에 아신거죠. 6년의 고행으로 지친 몸상태일때 한소녀가ㅈ건네준 우유죽을 드시고 몸을 추스리시고 보리수 나무밑에서 호흡명상을 하십니다. 그때 호흡명상으로 1선정부터 4선정까지 드시며 깨달음을 얻으시게 됩니다. 님께서 말씀 하신 집착이 사라질때 열반에 든다고 하셨데 그 집착은 갈애로 부터 오고 그 갈애는 느낌 때문에 생기는거고 그 느낌은 접촉에 의해 생기는거고 접촉은 여섯개의 감각에 의해 생기는거고 감각은 명색에 의해 생기는거고 명색은 의식에 의해 생기는거고 의식은 형성에 의해 생기는 거고 형성은 무명에 의해 생기니 무명이 없어지면 더이상 태어남이 없어 진다 하시며 설하신게 연기설이죠. 그래서 우파니샤드에서 말하는 해탈과열반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열반과 해탈과는 다르다 말씀 드리는겁니다.

@actruce 3 жыл бұрын

힌두교의 화신중에 하나가 부처인데 이건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제가 캄보디아 갔을 때 미륵보살은 팔이 두 개가 아닌 네 개가 있고 머리에는 뱀이 똬리를 트고 있던데 아직도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지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3 жыл бұрын

힌두교의 강점이 그거인 건 같아요! 다신교라서 불교, 특히 대승불교의 부처 미륵보살 등을 힌두교의 신 one of them으로 흡수해버리는 것..ㅎㅎ

@Bak-Do-Min 3 жыл бұрын

@@두선생의역사공장 one of them

@user-es4tp4cs8p 9 ай бұрын

비슈누 신 말하는거 같네요 힌두교가 불교층을 흡수하기 위해 부처가 비슈누의 8번째? 화신 이다라고 했죠

@user-yd8tq2no4d 3 жыл бұрын

살이 너무 쪄서 못 알아보겠어요 ㅠㅠ

@두선생의역사공장 3 жыл бұрын

네.. 요새 저도 절 잘 못 알아보곤 합니다...^^;;;ㅋㅋ큐ㅠㅠㅠㅠ

@anthonylee3593 3 жыл бұрын

두선생, 원불교는 ?

@두선생의역사공장 3 жыл бұрын

기회가 된다면 한번 이야기하는 기회를 가져볼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user-zo7nf9ir9t 3 жыл бұрын

자기 땅에서 난 소중한 것을 박살내는 이런 어리석은 민족들이 또 없네

@user-yj5qf8yl4h 3 жыл бұрын

수보리여 어떤보살이 선남자선여인 일체중생을 구제하였다하더라도 구제를 받은이도 구제를 한이도 없다하느니라 그것을 이름하여 아뇩다라삼막삼보리심이라 하느니라 ㅎㅎ

@prussia92 Жыл бұрын

히틀러가 좋아하는 아리아인???

@1330m 9 ай бұрын

재림 석가 개념이 필요한 시대다

@parkstour 3 жыл бұрын

힌두교는 미스터리예요🙃

@user-jr4fl5yg9g 3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공부는 쓰레기통으로

@user-vh8uh2xt2x 3 жыл бұрын

2021😗3😘10 굿.😍🤗☺😚😙.

@user-eu4mw3gg3x Жыл бұрын

1:25 인도 불교 드라비다인들이 아리안에게 정복 당하면서~

@user-jy6yk9wy4d 4 ай бұрын

마귀는 광명한천사로 가장하여 사람을 미혹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멀리하게 함 ㅡ기독인

@leechanghyun 2 жыл бұрын

불교

@Jeong-eun 3 жыл бұрын

재탕인가

@두선생의역사공장 3 жыл бұрын

네 통합을 빙자한 재탕입니다.

@arch9475 3 жыл бұрын

주문을 외워봐

@prayinGod 3 ай бұрын

@user-ob5ni3wi7m 4 ай бұрын

세상을 창조하신 예수님 믿어보세요~ ‭‭마태복음‬ ‭4:10‬ ‭KLB‬‬[10] 그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사탄아, 썩 물러가거라. 성경에는 ‘주 너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고 쓰여 있다.”[24] 예수님의 소문이 시리아까지 퍼지자 사람들은 온갖 질병과 고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귀신 들린 사람들, 간질병 환자들, 중풍병자들을 수없이 데리고 왔다. 예수님은 그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bible.com/bible/86/mat.4.10.K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