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과 기만의 설교에 반발심이 컸었는데 참 진솔하시네요 목사님. 오늘도 출석교회에서 비판하지 말라며 예스맨이 되라는 식의 설교에 많이 곤혹스러웠는데... 여기서 참 시원한 말씀 듣고 개운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안경옥-t6j4 жыл бұрын
목사님 간증 들으면서 지난 날 저도 7번의 수술을 하면서 울고 불고 통곡하며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졌던 시간들이 떠올라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힘들었던 지난 날을 자주 비수를 꼿는 말로 저를 더 슬프게 하더군요 목사님 힘내시고 사모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김경민-g7w2 жыл бұрын
이런 설교 ... 너무 감사합니다 . (또 감사 했네요 ㅎ ) 정말 필요한 말씀입니다 . 저두 말로 표현 할 수 없었던 .. 교회의 찜찜함 위선 (저를포함) 그래서 그것땜에 교회를 떠났지만 , 다시 회복하려고 합니다 . 거룩의 의미 .. 잘 새길게요 .
@코리아하나님의통치4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옳으십니다 큰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겪어내지 못한사람들은 전혀 알수가 없답니다.... ...입으로만 감사하라고 하는 그짓거리들에 한때 역겨움을 지독히 가졌던 해외선교사 올립니다...목사님 감사합니다
@skanya12238 жыл бұрын
정말...늘 자책할 수밖에 없고 섞이고 싶지 않았던 이유..당신만 힘든 거 아니니 하나님께 감사해라~ 기뻐하고 이겨내라~ 더 열심히 신앙생활해라~며 힘든 상처에 소금 뿌려대는 높은 분들 때문이었는데.. 저늘 단번에 위로하시는 말씀이네요.ㅜㅜ 정말..저를 살리시는 말씀들이네요. 교회 높은 자리에서 신령하시다는 분들도 꼭 들으셨으면 좋겠네요~!!!
@elois6803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목사님 !! 하나님의 뜻을 처음 배우는 것 같네요 저의 힘듦때문에 자신과 많이 싸워왔습니다 그리고 죄책감에 시달려 왔습니다 이제 가면을 벗고 죄책감에 빠지지 않고 정직하게 나아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 이제야 응어리진 내 마음에 작은 바능 구멍이 뚫렸습니다 할렐루야 ~ 이것이 진정한 할렐루야 입니다
@신선아-e4z6 жыл бұрын
목사님! 감사드려요!! 그동안 힘들었었는데... 감사하지 못하는 저를 보고 엄청 자책하며 살았어여! 말씀을 듣고 너무 공감이 많이 갔어요!! 이제 어려음을 겪는 사람을 보면 같이 아파하고 그들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로 결정합니다!!
김병년 목사님, 정말 진리의 본질을 말씀해 주시네요!! 좀 더 행복한 환경 보다 거룩을 추구하며 살겠습니다
@user-wg3ww1kf7y3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의 고난을 통해 보석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jx4you9 жыл бұрын
용기를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강의내용 중 와닿는 말씀, Q.고난중에 불평할 때가 많은데, 불평 속에서도 거룩함을 이룰 수 있나요? A.yes! 어려운 고난을 당할 때 불평을 하는 것이 먼저지요. 내 안의 악한 감정을 다 쏟아야 하나님의 자비가 우리에게 임한다. 고난중에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 하나님께 나갈 때는 솔직한 감정표현이 필요하다.
@step9114389 жыл бұрын
초신자인 제가 힘들어하던 부분이었는데.. 감사합니다. 고난을 통해 인내하고 거룩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혜숙-s9m4 жыл бұрын
목사님 그 인고의 삶에 연민과 존경심을 갖게 됩니다 감정을 배제시키고 이성과 논리의 잣대만 가진 교회 안의 지침들은 심장을 찌르는 독설과 같아요 너무나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목사님
@soonsoon6869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너무 감사를 강요하여 힘든중에 어찌하던지 감사조건을 찾아 끼워맞추기도 했어요 감사는 고난중에 하나님의 뜻을 발견했을때 감사가 나옵니다. 정말 힘들때 본성에 나오는 죄성때문에.. 감사하지 못한 자책감은 또 나를 누르고ᆢ 그만큼 주님과 멀어지죠ᆢ 정말 힘들때 감사 안나와요ᆢ 따지고 외치고 질문하고 그러고난뒤 내가 죽고 비로소 하나님의 속삭임이 들릴때 그때 진정한 감사가 나옵니다.
@윤하은-f2b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댓 저랑완전똑같!
@bilgeshin47144 жыл бұрын
정말 충격적인 복음이네요 .. 감사합니다 주님
@yang63304 жыл бұрын
말씀 너무 좋습니다 한국교회의 가장 큰 걸림돌은 번영신학을 설교하는 목사들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은경공주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말씀 좋아요 교회생활이. 가식ㆍ나 잘나가 나 잘살어. 이런. 겉과 속이 다른 문화로. 인해 교회생활이 힘들어요 속 얘기 하기 힘들죠 목사님이 심방와도 내면의 깊은 말은 하기 힘들어요 목사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topspel85334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수고많으십니다 저도 조그만 사업체에 내 힘으론 해결책이 보이지않는 많은 재정적 어려움이 닥치고 게다가 임대료도 이 시기에 오르고 지금까지의 수많은 기도에 응답은 내려오지않고 원망,불평이 많이 일어납니다 목사님도 힘 내십시오ᆢ
@김선영-h4w5b2 жыл бұрын
거룩을 몸부림치며 살아내신 목사님의 말씀은 무게가 다릅니다. 심령을 울리고 목소리를 크게하지 않아도 화려한 문장구사를 하지않아도 너무 울림이 크네요 목사님은 살아내시기 힘드셨겠지만 그 견디신 세월로 인해 많은분들을 위로할 수 있는 사명을 누구보다 잘 해내고 계신거라 믿습니다. 존경합니다 목사님
@박연숙-d8z2 жыл бұрын
욥기에 대해 오늘정확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알게 되서 우리교인들이 정직하고 사랑이 넘치는 한국교회가 다시 태어났으면 합니다~^^
@박민정-l4p6 жыл бұрын
너무나 현실적으로 가슴에 와닿는 말씀입니다.제가 아는 교회 다니는 어떤 분도 돈욕심이 엄청 많아요. 그런데도 말끝마다 성경말씀 들먹이며 입바른 소리로 상대를 가르치려드는데, 듣는 사람은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아 마음에 하나도 와닿지 않는다는.그리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종교를 믿지않는 사람들보다 배려심 없고 자신이나 자기 가족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훨씬 많다라는것.참 아이러니가 아닐수 없습니다.그러면서 교회 안에선 선한 미소로 주여,주여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이중적인 저런 삶을 사는 가짜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하느님은 복을 주시는지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더 잘먹고 잘사는 세상이란 생각이 들면서 믿음이 자꾸 깨지게되면서 마음이 혼란스런 경우가 참 많습니다. 어떤 종교를 믿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믿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혼자서 성경공부 하다 이제 겨우 교회에 나가고 있는데, 제가 교회 가기를 꺼렸던 이유도 교인들 중에 그런 이중인격자들을 너무나 많이 봐서 사람 때문에 또 맘에 상처 받고 믿음이 깨질까봐 교회 다니기가 많이 망설여졌었거든요. 기독교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을려면 믿는 성도 한사람 한사람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그래야 다른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도 전파할 수 있는거고요. 분명 하느님은 우리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살라 가르치셨습니다. 과연 그 말씀대로 얼마나 순종하며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는지 먼저 자신을 돌아보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겠습니다.
목사님 얼마나 마음이 어렵고 힘드신가요? 저보고도 할머니모시고 잠을 못자서 넘어지고 다쳐서 2년동안 투병생활하는데 감사하라고 하더군요ㅎㅎ
@Jejusworship4 жыл бұрын
모태신앙인 저한테도 주님의 음성같이 들렸습니다 진짜 감동 웃다가 울다가 😭
@강현숙-b6l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IM-b6y4 жыл бұрын
거룩이 먼저다~ 감사합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
@레나-u5x2 жыл бұрын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별이홍이4 жыл бұрын
말씀이 정말 많이 와 닿았습니다 형식적인 감사기도를 할 때 양심에 찔렸습니다 다시 한 번 거듭나게 해주신 말씀 고맙습니다
@UJ10045 жыл бұрын
곤난은 인내를 인내를 성품을 성품은 소망(성령충만=거룩한 삶)을 이루는 줄 알고 거룩한 삶 살기 원하고 또 원합니다 가치있는 소망은 재력 학력이 아니겠지요 ㅜㅜㅜㅜ......
@j4life7574 жыл бұрын
정직한 간증 살아있는 강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jaekyungjung93399 жыл бұрын
진리입니다
@jungjee74981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vx3up8ug5i2 жыл бұрын
감사의 정의 감사 합니다
@yongjuyun19024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들었는데.. 이거 들으니 기분이 좋아요^.^
@soyaj948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하나님영광입니다
@자린고비정석4 жыл бұрын
목사님 대단하십니다. 저는 못견디겠어요 고개가 숙여집니다.
@jiho0032 жыл бұрын
감사도 거룩도 함께 가는 것이지요
@estherkim86844 жыл бұрын
아멘..아멘..ㅠㅠㅠㅠ
@한점수-g4l2 жыл бұрын
이해합니다^^
@안경옥-t6j4 жыл бұрын
목사님 환경이 결코 목사님을 나약하게 할 수 없음을 목사님의 모습과 강의에서 알게 됩니다 힘내세요 꼭 기도 할게요
@rief95069 жыл бұрын
주님!날마다 거룩해지도록 저의의 성전인 세마포를 깨끗히 빨게 하옵소서
@Mtmama-sx5yt4 жыл бұрын
욥의 친구,엘리바스와 빌닷이 생각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두 친구에게 책망을 하셨습니다.
@방송연예스포츠뮤직비4 жыл бұрын
성령의 임재가운데 인도하심으로 순종함으로 거룩으로 삶을 살아갑니다. 바리새인 서기관들이 우리 보다 거룩한 살을 살 아습니다. 예수님이 왜 그들을 비판했을까요!
@호야-p3i4 жыл бұрын
감사는 목사님이 아내를 돌바주심에 감사하다고 말씀했는데
@성수-v6e2 жыл бұрын
거룩의 뜻을압니까
@seaileen88485 жыл бұрын
감사가 번영신학일까요?
@jellybon26824 жыл бұрын
감사를 주제로 하는 설교말씀들 중 다수가 감사가 축복의 열쇠라는 식의 내용이 많이 있는데, 감사하다 보니 필요를 채워주시더라라는 뉘앙스보단 필요를 채우는 비법이 감사라는 그러니 자꾸 감사해서 원하는 것을 얻으라는 뉘앙스가 짙은 경우가 상당히 있는데 아마 그런 것을 염두에 두신 이야기이지 않나 싶어요 범사에 감사하라는 성경말씀의 뜻은 하나님께서 내 모든 삶을 장중에 쥐시고 알고 계시고 주관하시니 허락하시는 모든 것에 주의 선하심으로 나를 선대하시는 것이라는 것을 감사하라는 의미가 가장 근본인데, 이것을 감사하니 더 주시더라 주의 채우심을 믿고 먼저 감사해 보라 그리하면 채우시리라 .. 같은... 그러니까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마음보다 일용할 양식 나와 내 가족의 행복을 구하는 것이 앞서지 말라고 경계하신 속뜻인 듯 해요
감사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앞뒤 다 자르고 감사하라니 그 말이 화나는거 아닌가합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너 감사해~하고 말한다는건 좀 이상하죠.. 말이 안되는거에요.. 목사님의 그런 위로같지않은 위로의 경우를 전 영적독선이라고 제 나름 정의를 내렸고 그런 사람의 말은 다 거르는게 좋아요. 신앙이란게 감정이 파괴되거나 감정을 무시하는게 아닌데. .
@이봉수-z2g2 жыл бұрын
서로 연결되어 있으나 독립된 본질적 가치를 지닌 두 단어를 본인의 주장을 위한 프레임으로 덧 씌워 스스로를 돋보이게 하고 싶으신가 보다...
@조현석-f7z4 жыл бұрын
목사님제발 율법적으로 살지마세요 복음으로 사세요 복음은 살리고치유 하는것이니까 말은 예수그리스도인데 생각은 율법이지요 율법은 죽이는것이고 저주와 재앙이지요 예수그리스도는 목사님의 마음과 생각속에서 살아계시자나요 하늘의권세와 땅의 능력을 가진분이 예수그리스도자나요 지금도 성령님 으로 목사님과 함께하자나요 목사님당한 고난을 보니까눈물이 나네요 예수님은 우리를위해 고난 받으셨자나요 왜 그고난을 목사님이 질라고 노력하세요 임마누엘을누리세요
@온감사-u9y6 жыл бұрын
이시대는 선교사들과 목사님들이 성도보다 지옥으로 가신데요. 하용조목사님 한경직목사님 옥한흠목사님께서 지옥에 계신데요. 덕정사랑교회 천국과 지옥간증을 보세요. 김종철감독의 루터의 두얼굴도 영화를 보세요. 칼빈의 두얼굴도 영화로 나오면 좋겠습니다. 칼빈은 57명을 살인하는 살인마입니다. 이들의 잘못된 교리때문에 지옥으로 갑니다.
덕정사랑교회 천국과 지옥간증??? 앗 뜨거워 아뜨거워??? 그 간증??ㅋ ㅋ ㅋ 그거 연기하느라고 그사람도 꽤나 힘들겠단 생각이 들더군 완전히 사탄의영에 미혹되어 있는자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고 있군.... ㅉㅉㅉ 정신차리슈!!!
@온감사-u9y4 жыл бұрын
천국은 교회를 다닌다고 가는것도 아니고 내가 가고 싶다고 해서 가는것도 아니고 일을 많이 해서 가는 것도 아닙니다. 목사라고 가는것도 아니고 성도라고 가는 것도 아니고 기도를 많이 한다고 가는 것도 아니고 은사를 받았다고 가는것도 아닙니다. 마7장21~23. 사람은 누구든지 죽으면 히9장27절과 계20;12절에 심판을 받습니다. 심판을 받고 양과 염소로 나눕니다. 양은 천국으로 가고 염소는 영원한 불못으로 갑니다. 오직 기도하고 회개하고 성령충만이 중요합니다.
@user-yy3ix8vq6l4 жыл бұрын
@@온감사-u9y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시네 근데 왜 그 이상한 여자가 앗 뜨거워 앗 뜨거워하는 미친 헛소리에 빠져있는지 참 딱하네, 인격이신 거룩하신 성령님이 누구 누구 이름 불러가며 그 사람들은 지옥에 있다고 하시나?? 성령님은 절대그런분 아니니 그 이상한 교회에서 어여 탈출하시길... ㅉㅉㅉ 미혹된 영혼이 불쌍타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