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97-98 유로피언컵 결승 라치오전이 볼전개 마무리 메이킹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던.. 이 경기가 없는게 아쉽네요 맨유전보다 임팩트가 강했었음
@valentine212011 ай бұрын
이 주제하면 06월드컵 프랑스 브라질전의 지단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xorwls9911 ай бұрын
한경기 고득점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94월드컵에서 러시아의 살렌코는 조별리그 카메룬전에서 혼자 5점 넣고 한골 더 넣어서 월드컵 득점왕이 됐으나 그를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중요한 경기에서 여러번 개인의 능력으로 경기를 좌우하여 팀의 잠재력 이상으로 성적을 끌어 올리는 선수가 전설적인 크랙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ye6gg6ow9t10 ай бұрын
올레그 살렌코는 월드컵 득점왕을 차지 하긴 했는데 단독 득점왕도 아니었고 공동 득점왕으로 스토이치코프가 있었죠. 불가리아의 4강 돌풍과 연결되어 러시아의 살렌코 보다는 불가리아의 스토이치코프가 더 기억에 남긴 합니다
한선수가 두번은 안되는걸까요 저는 딱 06월드컵 지단을 떠올리며 들어왔는데 아쉽구만요 하지만 영상속 10경기도 정말 엄청난 경기였네요!
@user-gb7ug2nk5k11 ай бұрын
호날두 메시 레반은 제외시키긴했지만 레반의 단시간에 교체 5골과 펩의 그 표정은 아직도 머리속에 각인되었다
@SNJ7711 ай бұрын
3명 꼈으면 이게 1등이 아니었을까?
@tv-dp8dq7 ай бұрын
메시는 엘클 해트트릭 말고 대부분 상대적으로 약팀들 상대 압도한 경기들 말고는 저기에 낄 경기 거의없음. 즉 질 경기 역전시키고 캐리한 경기 자체가 없달까
@chriskim135111 ай бұрын
영상엔 안나왔지만 갠적으로 10/11시즌때 맨유의 박지성이 울버햄튼전에서 2골넣은 장면이 생각납니다
@user-ci4sc6io5c11 ай бұрын
14월컵이 칠레의 브라보 코스타리카의 나바스 멕시코의 오초아 브라질의 세자르 같은 아메리카 골키퍼들 보는맛이 있었지
@user-hi8pz8tl9p11 ай бұрын
로이킨 옛날 영상 좀 보면서 느껴진게 축구 진짜 존나빡세게 잘한다는 느낌
@user-ui7zt5lj3h11 ай бұрын
다음은 칸나바로?!
@user-lm1qv9jc6c11 ай бұрын
모우라 보고싶다ㅠ 마지막 경기도 완벽😢
@siuuuuuuuunaldo11 ай бұрын
2006 월드컵 지단 vs 브라질이 없네요 ㅠㅠ
@user-xt4eb8nt6y11 ай бұрын
그 경기 최근에 풀로 봤는데 지단도 잘하긴 했지만 사실 마켈렐레 하드캐리 경기가 맞음... 혼자 공수 조율하고, 압박하고, 상대 다 차단하면서 볼배급까지 진짜 혼자 중원 장악한 경기... 지단 원맨 경기라고 보긴 힘들 듯...
@ruifiwndls11 ай бұрын
그경기는 마케렐레 캐리임 진심으로
@user-yk3rb6cv8k11 ай бұрын
그때는 프랑스 중원이 쩔었던 거임
@Nicks_name11 ай бұрын
그래도 지단하면 98월드컵이긴 해요
@2ibbonPig11 ай бұрын
그 땐 마케렐레가 함께 잘했어요
@Mangoguy8911 ай бұрын
울버햄튼전에서 멀티골로 팀을 승리하게했던 박지성도 들어가도 되지않을까 싶네
@user-nf7xb3gp9t11 ай бұрын
21-22시즌 챔스 16강 8강 벤제마 연속 해트트릭이 없네요..
@user-fo6hb2tp3w11 ай бұрын
대단한 선수들 이지만 전싱기도 짧았던게 아쉬웠지... 특히 호나우두,호나우지뉴 두선수
@user-gw8ty5by5l10 ай бұрын
호나우두 전성기는 98부터 2006까지 거의 8년이라 절대 짧은 게 아님.
@Gs-ry2uz8 ай бұрын
@@user-gw8ty5by5l 뭐지??
@Cowcowcow1236 ай бұрын
@@user-gw8ty5by5l아마 가장고점을 밀하시는거같아요 부상만 없었다면…참 아쉽죠 메시 은퇴해버리면 진짜 이런 눈을 즐겁게 해주는 선수가 또 나올까 싶기도 하고
@user-ir1pn2uv9b6 ай бұрын
@@user-gw8ty5by5l 그 8년중 부상의로 거의 반은 날렷는데 무슨 ...
@user-is3wf4se8q9 ай бұрын
옛날 축구가 먼가 플레이스타일이나 전술이나 개성도 크고 스타성도 있고 구단의 색도 짙어서 보는맛이 좋았는데... 원맨클럽도 많고
@lancekim53111 ай бұрын
앗 델 피에로가 없다니...유벤투스 첫 선발 출전 때 해트트릭하면서 파르마를 박살냈는데...
@user-gg2bs4yp2b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14-15 볼프스 뮌헨 4:1 경기 덕배가 혼자서 뮌헨 털던 경기 추천
@LIPlip01049 ай бұрын
카타르 결승 음바페도 임팩트 강한거같아요
@user-qu7jk1bh9s8 ай бұрын
뮌헨 시절 레반 나올줄 알았는데 그때 당시 레반의 5골 9분 잊을수가 없었음 ㅁ
@user-kt6qh4xm4y11 ай бұрын
레반도프스키 5골은 없네요! 정말 충격이었는데
@187cc11 ай бұрын
외계인이 몇년만 전성기가 길었다면..
@irelanddublin707611 ай бұрын
카카가 없네 ~ 맨유 개박살 냈을때 진짜 지렸는데
@user-rv8xi3ss8u11 ай бұрын
모든 것을 파괴한 그 분
@user-rw1wz6zj9n3 ай бұрын
누구? 호돈?
@user-ky3rz1kp5x4 ай бұрын
호날도가 날강도 되기 전 포르투갈 대 스페인의 경기기 잊혀지지 않는다. 메시를 빼고 레알 바르샤 최고 스쿼드들 상대로 날라 다녔는데.
@cheol9511 ай бұрын
킹초아...
@user-oe4rs3dw4l11 ай бұрын
5:37 저때 오초아 진짜 대박이었음 브라질공격 혼자서 다막음
@user-ti4cw6xv8i11 ай бұрын
16강 네덜란드 전도 대박이었죠 ㅋㅋ 만약 그 경기 이겼으면 MOM은 오초아였을텐데
@Almond-BonBon11 ай бұрын
브라질사람도 아닌 내가 절망감을 느낄정도..
@user-ny8mn8dw6q11 ай бұрын
그 유명한 국대전용 오쵸와!!
@user-gn4kf5go1f8 ай бұрын
14년도 코스타리카 나바스랑 오초아가 진짜 통곡의 벽이었음 ㅋㅋㅋㅋㅋ
@dorae369411 ай бұрын
오초아 당시 진짜 충격 먹었었는데..
@브렌트포드FC11 ай бұрын
뽀글머리 오초아의 선방쇼는 충격이었죠ㄷㄷ
@Kusaeyo11 ай бұрын
ㅇㅈ
@user-gh5qm5qo4m9 ай бұрын
아르샤빈 리버풀전 무조건 있을거라고 생각 했음 ㅋㅋ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아르샤빈 4골 넣을 때 그 달리던 속도 ㄷㄷ
@user-tc1tx3kq7t11 ай бұрын
격수는 아약스전 모우라 키퍼는 수바시치 진짜 패널티킥 보고 개소름돋았는데
@Happyforlift_yul7 ай бұрын
아게로 저 당시 ㄹㅇ 3슛팅3골... 뮌헨에 압살 당하는 경기력에서 대단했음
@user-pc9fu2hr2j11 ай бұрын
14년 러시아? 월드컵때 스페인과 네덜란드전에 로벤도 만만치않았었죠ㄷㄷ
@유느11 ай бұрын
와
@youngwoodo2 ай бұрын
가레스베일 진짜 인테르를 찢어놨었죠
@user-jk1pc4xf2r11 ай бұрын
이 분야 탑은 매과이어 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user-tz5qy2wz4m11 ай бұрын
카카 06 07 챔스 4강 맨유전 나올줄알았는데 ㅠㅠ
@user-px8jo5ek8c11 ай бұрын
아르샤빈 4 골 지뉴 기립박수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ㅋㅋ
@tndjs-ui9xo11 ай бұрын
와 베일이 왜 10위야 하고 생각했엇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더 역대급이네요
@sungerum16 ай бұрын
우와. 로이킴은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epl출신이였군요
@ysk492111 ай бұрын
역시 외계인~^^ 상대는 라모스,지단,라울,베컴,호나우두 상대로 이기고 기립박수 받음!
@user-zx1ix9zu7i11 ай бұрын
확실히 우리때 축구가 진짜 전설이었고 재밌었던것같음 각팀들을 대표하는 스타들도 상당히 많았고 게다가 메날두 데뷔시절부터 챙겨볼 수 있었으ㅏ니
@user-be5ik6ub7l11 ай бұрын
ㅇㅈ
@user-ou9dn4ue2q11 ай бұрын
80후반년도 생들이 월클 을 넘어서 올타임 갈만한 급 전설들이 너무 많았던거 같음 ㅋㅋㅋㅋ 90초중반은 저 노장들한테 다 묻힘 ㅜㅜ
@user-qe7mt1xk4v11 ай бұрын
90후반~2010초에 뛴 선수들이 올타임 레전드급 선수들로 많이 배출된듯.
@tusk614611 ай бұрын
2000년생인데 인정임
@user-sy3pf3gw5g11 ай бұрын
@@tusk614600은 나가라
@tusk614611 ай бұрын
2000년생인데 2010년월컵부터 축구 보기시작했는데 2010년대가 개재밌었음 팀마다 뭔가 스타가있고그랬는데 이제는 축구가 전보다재미없음
@user-qs7sy1be7g11 ай бұрын
부자구단들이 돈지랄로 잘하는 애들 자꾸 싹 긁어모아서 그럼.. 옛날처럼 스타끼리의 경쟁 구도랄까 팀별 밸런스가 비등했던 낭만이 없음.. 그저 레알 파리 맨시티..
@user-hv2kt2gw8x11 ай бұрын
원래 예전에 본 축구가 더 재밌는 법임 나도 97년생인데 메날두가 전성기에서 내려온 이후로 축구보는 재미가 사라지더라 우리보다 앞선 90-00년대에 축구를 본 세대는 독보적인 선수가 없는 시대에 축구를 봐서 그런가 요즘 축구를 보면 시시하다 생각하고 솔까 축구가 유럽과 남미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대중화된건 90년대 초반부터인데 마라도나 은퇴하고 메날두가 등장하기 전 약 10년간의 퀄리티가 가장 초절정이었던 시기였던거 같음
@user-cj6nq5ij3i11 ай бұрын
훗날 지금을 돌아보면 느낌이 또 다르실겁니다 ㅎㅎ
@tusk614611 ай бұрын
@@user-cj6nq5ij3i 그렇겠져?
@Whitesiver9 ай бұрын
18년 아시안게임 우즈벡전 황의조가없네.. 3:4 세골 1패널유도
@user-kw8zi1ne5i9 ай бұрын
베일 마이콘 터트릴 때 충격은 잊혀지지 않는다 나이는 있었지만 그래도 마이콘이었는데
@korean_kch_41411 ай бұрын
아시안게임이긴하지만 2018 우즈벡전 황의조
@user-io6ml7wb7p11 ай бұрын
올리버칸 vs 02 월드컵 토너먼트
@gambas146611 ай бұрын
키위형 그는 대체... 리버풀에 져버리네
@bkkim676511 ай бұрын
마라도나 어디갔나여? 당연히 1등일거라 생각했는데
@unmoved197011 ай бұрын
호나우지뉴의 엘클라시코와 호나우도의 맨유전의 임팩트는 두고 두고 얘기해도 정말 질리지 않는다. 적어도 당시 경기만 놓고 본다면 메시는 지뉴의 상대가 되지않는 다는 느낌적인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정말 화려하다 못해 현실 감각을 무감각 해버리는 그의 경기력과 개인 능력은 그가 정말 축신이라고 믿게끔 만들었다. 또한 02 챔스에서 레알과 맨유 전은 또다른 월드컵이라는 수식어가 과장이 아닐 정도로 수많은 슈퍼스타를 한경기에서 볼 수 있었던 금세기 최고의 명승부였다. 당신 양 팀 선수진만 봐도 그렇다. 레알= 호나우두 라울 맥나라마 지단 피고 마케렐레 구티 카를로스 이에로 살가도 카시야스
@triplerombus10 ай бұрын
모우라 아약스전은 진짜 메시보다 위대했다.
@user-ox1qm3os2j11 ай бұрын
오웬 아르헨전 설명안한게 있음 경기 스코어 2::2였는데 pk 얻어냄 그 다음 원더골이 있었고 베컴 퇴장 당했음에도 전무후무 월컵에서 18살이 팀을 멱살 캐리함 승부차기에서 떨어지는데 심지어 승부차기도 넣었음
@@user-xc8cd3es9b 더 뒤로 가서 네이션스리그 4강 헤트트릭이랑 18/19 아틀레티코전 헤트트릭이 있긴함
@hun707811 ай бұрын
ㄹㅇ 저때는 축신 그 자체
@user-wv5jr7zk6k11 ай бұрын
골키퍼 제치고 골 제일 많이 넣은 선수 해주세요ㅜㅜ
@minipig535611 ай бұрын
메시아니에요?ㅋ
@user-js4js7xs3s11 ай бұрын
호나우두일듯ㅋㅋ
@user-wv5jr7zk6k11 ай бұрын
@@minipig5356 호나우두가 1위로 414골중 88골이 골키퍼 제치고 넣은 골이라 본인 골중21%나 되서 아아 1등이겠지만 다른 선수도 궁금하니까요ㅋ
@user-xn6sp4rk1h11 ай бұрын
호돈신 지뉴
@lang_gravity11 ай бұрын
호돈신일듯
@user-ur2hk5ds5l8 ай бұрын
난 누가 뭐라해도 바르샤 외계인이 레알 지구방위대 파괴한 사건 레알팬들이 딩요한테 기립박수 그 경기가 진짜 레전드
@kggro11 ай бұрын
@user-wu3rg4dj4b11 ай бұрын
아르4빈 진짜 충격적이긴 했음 ㅋㅋ
@rich2b22411 ай бұрын
98년에 호나우두 컨디션 정상이었으면 브라질이 이겼지 않았을까
@Gs-ry2uz8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ㅡ전략이 호나우두 ㅡ
@user-xx7oc9ez7f5 ай бұрын
이거제목보고 처음생각한게 아르샤빈
@user-kp1ur3se4m7 ай бұрын
솔직히 98지단이 있는 시점에서 쉐브첸코가 디나모키예프를 이끌고 챔스 4강 간 스토리가 없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
@leftsight6 ай бұрын
아구에로는 메시 친구로만 기억했는데.. 생각해보면 프리미어리그 상위팀 스트라이커에 아르헨티나 국대인데.. 이상하게 이형은 안쎄보임..
@user-bn6vw7mp6t11 ай бұрын
86월드컵 마라도나의 잉글랜드전이 최고였지
@user-xk2ev6ux9d11 ай бұрын
지단의 활약은 1998년 브라질 전 보다는, 2006년 8강전이 더 대단했음
@user-ik7sr1wn8b11 ай бұрын
아님 98년도가 더 대단했음
@user-wh6zp9mq3l11 ай бұрын
98결승이 더 좋았어 ㅋㅋㅋ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user-qs7sy1be7g11 ай бұрын
98결승이지ㅋㅋㅋ 자국 월드컵에서의 결승전 우승 결정골 2개만으로 이미 넘사야ㅋㅋ 8강 브라질전이 좀 조명 받았다고 그만 빨자. 차라리 스페인전이 더 잘했다본다 골도 넣었고.. 푸욜 농락하던 그 장면이 박치기 다음으로 강렬했다
@user-xk2ev6ux9d11 ай бұрын
@@user-wh6zp9mq3l 어디서 줘 들은 것은 있었나보네~ ㅋㅋㅋㅋ댓글 예의없는거 보니
@user-xk2ev6ux9d11 ай бұрын
@@user-qs7sy1be7g 조금 본거는 있는거 같아서 이유 야기할께. 당시 지단은 전성기가 지나고 심지어 프랑스 대표팀이 늙은 수닭들이라고 까지 조롱 받았어. 전성기 아니면 전성기로 가고 있는 지단이 아니라, 은퇴를 앞두고 있는 노장 선수가 16강전 부터 경기를 지배할 정도의 임팩트를 보여준거야. 그것도 스페인, 브라질, 포르투갈 등등 국가들에게... 특히 브라질 8강전은 결승골 넣은 앙리가 MOM 이 아니라 어시스트 했던 지단..복싱으로 치면 젋은시절의 포먼보다 다시 복귀한 늙은 포먼이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