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어른들의 특징 (최명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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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Күн бұрын

「 오늘의 심리학자
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최명기 원장
- 청담하버드심리센터 연구 소장
- 듀크대학교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 경의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 겸임교수
- 서울아산병원 정신의학전문의 자격 취득
저서 『당신은 당신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등 」
■ 놀심 온라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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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인터뷰 및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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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100
@nolsim
@nolsim Жыл бұрын
▶ 최명기 원장님 『당신은 당신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link.coupang.com/a/bpPVBF 오늘은 최명기 원장님과 사랑받고 자라지 못한 어른들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모님을 용서하는 것도 아니고, 그 때의 기억을 잊는 것도 아닌, 그때의 나를 수용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 상단의 링크로 구매하시면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놀심 채널이 제공받아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김훈람
@김훈람 Жыл бұрын
오즈세컨 ㅓ
@강정숙-i6y
@강정숙-i6y Жыл бұрын
ㄱ4444ㄱ4ㄲ4ㄱ4
@성금영에디타
@성금영에디타 Жыл бұрын
복수는 악인들이 좋아하는 것이고! "용서와 기도"는 사탄악마가 가장 싫어하는것!!! 증오, 미움, 용서못함 등은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 매순간 순간 순간! 실망, 낙담, 시기, 질투, 증오, 탐식, 미움등 어둠의 영역 이냐??? 아님! 사랑, 온유, 절제, 인내, 용서등 빛의 영역이냐??? 어느 길을 선택할지 스스로 선택해 결정해야! 그래서 모든건 내탓이 되는 것임.😆
@김은혜-y6j
@김은혜-y6j Жыл бұрын
@전우경-b4v
@전우경-b4v Жыл бұрын
너무좋은내용이었습니다.
@yoling-1004
@yoling-1004 Жыл бұрын
사랑받지못한 사람이 살아가기 힘든 사회도 문제가 있음. 너무 경쟁적이고 몰아세우는 사회라서 마음에 안정감이 있는 사랑받은 사람들이 그나마 버티는데 이사회의 구성원들 대다수가 마음에 여유가 없고 남에게 너그럽지 못함. 서로서로가 너그럽게 포용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음. 가정에서 사랑받지 못한 사람들도 숨쉴수 있는 따뜻한 사회...ㅠ
@demeannnner38
@demeannnner38 Жыл бұрын
정말 우리 사회에 필요한 지적이네요👍 공감합니다
@bohwang8513
@bohwang8513 Жыл бұрын
ㅎ 따뜻한분이시네
@user-vd4gt7kd8r
@user-vd4gt7kd8r Жыл бұрын
저출산 문제의 이유를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저 이유도 있을듯.....
@이구역보스
@이구역보스 Жыл бұрын
@@davidjacobs8558 잡았다 페미제조기 이 새끼가 하는말이 한국 여성인권이 낮다는걸 보여주는 거지 여성인권 높은 선진국 남자들은 이런말 하면 매장당함 같은 남자들사이애서도 사람 취급 못받음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Жыл бұрын
@@이구역보스 그런 사상으론 절대로 출산율 저하를 막지 못하는거지. 페미니즘과 출산율은 상극이다. 그래서 구미 복지선진국에선 백인들은 출산율 낮고, 이슬람권 국가에서 몰려온 이민자들만 출산율이 높은거다.
@bohwang8513
@bohwang8513 Жыл бұрын
할머니한테 시잡살이 당한 엄마가 우울증 자존감 밑바닥쳐서 그대로 나에게 전이시킴
@123abcgnd
@123abcgnd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학대 수준으로 힘들게 하신다면 (정서학대도 포함이에요) 바꾸려고 하지 마시고 사과받으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바꿔지지도 않고 사과 받으셔도 용서가 안됩니다 20년 넘게 쌓인게 하루만에 미안하다고 용서가 되나요....... 저런 부모님께는 사랑받으려고 하지 마세요 여러분 내가 나를 사랑하시는 것에 멈추세요 다른 좋은 사람들 만나 내가 사랑하고 사랑 받으세요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도 모두 정답은 아닙니다 나를 사랑해서 한다는 말인듯 하지만 사랑이라는 포장일 가능성도 있어요 내가 생각하고 사고하는 것에 더 힘쓰세요 내가 하는 일은 내가 책임지세요 부모님이 하시는 말에는 그냥 네~~~생각해볼게요 충분이 조언 고려해서 결정할게요 이정도로만 대답하시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 것이 좋더라고요 그냥 무뚝뚝하게 사세요 여러 친구랑 그냥 잘 지내세요 내가 사랑받지 못했기 때문에 남에게 어떻게 진짜 사랑주는지는 모르는게 사실이에요 주변에 여러 사람들 두고 같이 어울리면 도움 되더라고요 실수하면 더 상처받아요 처음엔 최대한 말은 적게 방관자 느낌으로 가는 것이 더 도움 돼요 저러면 기분 나쁜거구나 나도 절대 하지 말아야지 저러면 나도 좋았는데 다른 사람도 좋겠다 사회성을 기르면 도움이 됩니다 -우리부모님이 나에게 해주시지 못한 말 찾으면서 배워야해요 가슴이 너무 아픈데 꼭 마주하시고 극복하셔야해요 스킬이늘면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친구가 생기더라고요 연애는 최대한 이사람 저사람 만나보세요 사람이 정말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변하는건지비교도 해보세요 -이때 사랑이란게 정말 이정도인가 나는 왜 이걸 지금까지 알지도 못한건지.... 마주하면서 가슴이 아프면서 행복해요 그렇지만 그냥 받아들이고 배우세요 뼈가 아픈 느낌입니다 혹시 정신적으로 힘드시면 상대한테 도움 요청보단 그냥 병원을 가시는 것 추천드려요 아! 내가 사랑하는데도 우울하다 이러면 우울증 맞아요 빨리자각하시고 해결하셔야 극복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면 사랑을 받는 것도 주는 것도 익숙해집니다 아이를 낳으시면 육아방식에 재점검 꼭 하시고요 나도 모르게 부모님 방식이 튀어나오는건 아닌지 진짜 내가 사람으로서 배우지 못한게 뭔지 꼭 다시 되돌아보세요 그때 우리 부모님은 왜 이렇게 예쁜 아이한테 그런 못된 말과 행동을 한거지 생각이 들어요 그런 생각과 마주할때마다 심장을 파내는기분 인데 그래도 꼭 마주하셔야해요 그 전에 많이 상처받고 극복한 경험이 많아 그런지 우울증 까지는 안 오는 것 같더라고요 하루 정도 아주 엉엉 울고 아 이건 내 잘못 아니다 판단이 되어서 부모님께 엄마 아빠 잘못이 맞아 하며 저의 모든 짐을 돌려드렸더니 무게가 줄었네요 성인애착유형검사 꼭 하세요 안정형애착 이게 보통은 사랑받으면 나오는 애착형성이에요 그런데 획득하는 경우도 있어요 과거가 지금 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뭘 하는 것이 좋고 어떻게 나아가면 좋은지 ,주변에 좋은 사람들 ,사회성을 갖추면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저도 모르게 그걸 지금까지 하고 있던거 같아요 안정형애착이 나오더라고요 획득형이라고 확신합니다..... 누구한테 말고요 스스로요
@Storm78727
@Storm78727 Жыл бұрын
읽으면서 눈물을 흘렷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심금을 울리네요
@박지수-q3c
@박지수-q3c Жыл бұрын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터득하고 사람들에게도 그 사랑을 나눠 줄 수 있을 만큼 멋진 어른이 되셨네요🥹분명 더 행복해지실거예요!❤
@gomi_cutedog
@gomi_cutedog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
@refrigerate_after_opening
@refrigerate_after_opening Жыл бұрын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깨달았을 때의 그 경이로움과 아픔과 슬픔. 정말 공감이 가요. 그때 정말 이전으로는 되돌아 갈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느꼈어요. 다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었구요.
@Eumcomunication
@Eumcomunicatio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cxsthbbnn
@dcxsthbbnn Жыл бұрын
학대가 심각한게 뇌에 타격을 줍니다 학대가 일회성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지속적인 학대로 이어가니까요 또 더큰 문제는 학대받은 자녀는 그환경으로인해 바같에서 못된사람들의 타깃이 될확률이 높아지며 평범한 성격의 무리들은 방관 내지 외면으로 대하죠 즉 집안에서 바같에서 결국 고립무원 이 되버리고 제대로 된 교육 직장생활마져 못해 은둔형 인간이 될 위험성도 높아져요
@사람인가요-g7y
@사람인가요-g7y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뇌가 손상되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늘 공격이 많이 들어오는것도 사실이구요. 상처가 아물 틈이 없네요
@moooooooooo._.
@moooooooooo._. Жыл бұрын
나는 사랑보다 존중을 해줬으면 좋겠다,수많은 자식 학대하는 부모들,그들에게 물어보면 다 사랑해서,잘되라고 그런거라고 한다,실제로 그들 입장에선 사랑해서 욕심이 앞서서 그런게 맞으니 틀린말은 아니다,근데도 정작 자식은 사랑 받았음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존중이 빠졌기 때문이라 생각한다,사랑이란 이름을 앞세워 자식의 머리위에 앉아서 조종할려고 드는데 어떤 자식이 사랑을 느낄수 있겠음? 사랑은 커녕 비참한 심정으로 살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이지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
@flowerblossomm
@flowerblossomm 6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사랑보단 존중이 더 중요한 듯.
@Jin-m4h
@Jin-m4h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부모님들 중에서 무책임하고 옳다고 착각하는 부모님들이 계시더라구요. 자식한테 온갖 언어폭력을 하고 비교하고 방치하고 다니면서 보상받길 바라고 돈으로만 충족할수 있다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는 부모님도 계시는데 그런 부모밑에서 자란 사람들은 사랑받지 못하는 걸 당연히 느낄수 밖에 없어요ㅡ.이 영상은 보통 가정에서만 느낄수 있는 이해할수 있는 영상이 되는 것 같아요!!!
@팬더사랑-u5i
@팬더사랑-u5i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모님인줄.
@slee8601
@slee8601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끝까지 안보신 거 아닌가요? 현재진행형 학대하는 부모님은 분리를 해서 현재상태에서는 분리가 되어야 수용이 가능하고 그래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때로는 받아들일 마음의 자세가 되어있어야 조언도 귀에 들어오는 법입니다.
@Jin-m4h
@Jin-m4h Жыл бұрын
@@slee8601 영상은 끝까지 다 봤어요~ㅎㅎ
@gracemir2
@gracemir2 Жыл бұрын
Agree totally
@jimao_4254
@jimao_4254 Жыл бұрын
정신적 육체적으로 부모에게 학대당하신 분들에게 주위에서 과거일이니 용서하라느니 잊어라느니 하는데 최명기 원장님은 용서하지 않아도되고 잊을 필요도 없다고 말씀하시잖아요. 용서는 누가 하라고 한다고해서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요 님과 같은 분들의 아픈마음을 너무 잘 아시기 때문 아닐까요? 현재 진행형이라면 부모와 멀리 떨어져 지내시는게 상처를 치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시네요 물론 경제적으로도 독립을 해야겠지만요 용서는 못해도 안해도 되지만 내 내자신이 수용하는 마음을 가져보시는게 훨씬 도움이 될거라하십니다.오직 내자신을 사랑하며 자신을 위해서 사시기 바랍니다 부모애 대한 원망도 분노도 용서는 안돠지만 좀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sj-sg3wt
@sj-sg3wt Жыл бұрын
부모의 사랑은 자녀에게 운명이다. 사는게 죽는것보다 못할때도, 죽는게 나을듯한 고통에도, 유일하게 이겨낼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께 받았던 사랑이었다.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
@127hyp
@127hyp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Ar-te5wg
@Ar-te5wg Жыл бұрын
질투심한 여자들이 문제. 직장에서 질투난다고 이쁜여자좀 그만 괴롭히고 일을해라!!!!못생긴 여자들아~! 나이먹고도 그짓하고 있는 여자들 어휴 ㅋ 😂
@김지수-k6s
@김지수-k6s 6 ай бұрын
그래서 ㅅㅂ 뭐만해도 죽고싶다 나는 평범한 일상에서도 조금만 고통이 와도 자살하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색연필-p3o
@색연필-p3o 11 ай бұрын
ㅎ 저희 강아지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사랑받지 못 했던 내가, 결국엔 사람으로부터 사랑 못 받고 혼자 단단해지려 했는더...내가 몰랐던 세상을 만났죠. 반려견으로부터 받고 있는 내사랑은 완벽함 그 자체였고, 나는 단단해지고 강아지와 둘이서 사는 일이 행복해졌습니다. 늘 감사해. 나의 반려견. 네가 나에게 준 거, 백배 천배로 갚을게.
@행운번호777
@행운번호777 Жыл бұрын
똑같은 부모에게 자라도 자식을 편애 하기때문에 어떤형제는 부모를좋게보고, 어떤형제는 부모를 나쁘게봅니다. 절대적인 사랑의양을 형제가 똑같이받는게 아니라서요. 성숙하지못한 부모일수록 편애를 더 크게합니다. 그런데 단지 본인 생각에따라 부모에대한 해석이 다르다는부분은 아닌거같습니다. 사랑을받지 못했다는건 착각이아니라 실제로 몸과 마음으로 느낄수있는겁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인생난이도 출발점이 다른건 맞는겁니다.
@ILoveJungSungHa
@ILoveJungSungHa Жыл бұрын
다 시절인연! "인생= 타이밍(운)+자기의지" 그냥저냥 평범한 부모 입장에서도 성장하는 자식 각각 그 시기마다 넣어갈 돈ㆍ 정신적 지지를 해 줄 여력이 서로 어긋나서 해주고싶어도 못해줄 수밖에 없다 아들 ㆍ아들 ㆍ딸 ㆍ딸 4명 중 중간 언니는 본인이 가장 손해(?)를 많이 받았다고 평생 자아 연민을 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아들2 하듯이 자기도 해줄거라 믿고 잘 놀았던 딸(언니)에겐 그렇지 않음을 본 막내인 나는 끝이라 더 아모것도 없겠다 싶어 (본능적 깨닫고 정말 나름~) 부모욕망(자존심)만큼은 공부(성적 관리)해냈고 그래서, 나는 무난히 내(?)가 원하는 진로대로 잘(?) 풀렸다. 그 시절의 울 집안 자본력ㅡ가세가 좀 여유있을 때 나는 고등시절 ㆍ대입을 맞이했고 그들(부모관점)에서 막내가 잘 하니까 딱 그만큼 지원해 줄걸 갖고 자신의 노력분량에 대한 성찰 없이 언니는 아직도 유년시절 가장 억울했다고 하소연한다ㅎㅎ
@Storm78727
@Storm78727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부모님이 남자형제를 더 편애햇어요….너무 상처였어요
@fun5475
@fun5475 Жыл бұрын
형제가 많으면 딸은 공부 잘하고...아들위주로 부모님이 편애하더라고요...
@pbsweet12
@pbsweet12 Жыл бұрын
@@ILoveJungSungHa 언니의 아픔을 진심 위로해 주고 토닥여주는 마음이 아니라 은근 언니를 내리 까내리면서 언니보다 노력한 자신이 더 낫다는 우쭐대는 님의 모습에서 무언의 교만한 모습이 보여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동생이 아니길 바래 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행여라도 제 글에 마음이 조금이라도 언짢아 기분이 나쁘셨다면, 자신을 진심 돌아 보셨음 하네요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Жыл бұрын
@@pbsweet12 너나 돌아봐, 그리고 적당히 살다가 가. 인생은 짧다.
@찬차니-z3h
@찬차니-z3h Жыл бұрын
그냥평범한 가정에서 행복한지 모르고 살던 사람들은 이해못할 소리겠지만 그지같은 집구석에서 뭣같은 부모밑에 자란 사람들은 많이 공감되는 말씀만 하신다.
@parkming2002
@parkming2002 11 ай бұрын
애비란 인간이 안그래도 엿같은데 동생년이란 년도 엿같은....하아...손절이 답.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6 ай бұрын
그런 부모에게 학대 받고 제대로 교육도 못 받으며 학창시절, 군대, 회사 등 타겟이 됨 그러다보니 자연스래 위축되고 죽눅들고 자신감은 떨어지니 은둔으로 갈 확률이 높죠
@LMNNT
@LMNNT 3 ай бұрын
평범한 가정에서 행복하지 모르고 산 사람인데 구구절절 이해됩니다. 자기연민 가지는 건 괜찮지만 내 불행만 아픈게 아니라는 것을 더 관찰하시다보면 보게 되실거에요.
@eos71
@eos71 3 ай бұрын
출산은 죄악 세상은 지옥 명심 또 명심
@remy4807
@remy4807 Жыл бұрын
원장님말씀처럼 부모님을 용서는 못해도 수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과거가 아니라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 만나면 분노가 생겨요. 안그럴려고 노력해도 이젠 괜찮아졌다 생각해도 같이만 있으면 너무 화가 나고 힘들어요. 그래서 멀리삽니다. 저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요. 그런데 가끔씩 의지할 가족이 없다는게 좀 힘들고 세상 혼자 사는 느낌입니다. 물론 같이 살때도 혼자인 느낌이었지만요.
@키큰미루나무
@키큰미루나무 Жыл бұрын
님의 댓글을 읽으니 저의 아들이 제게 했던 말과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례미님이 걸림없이 자유롭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자유-o9f
@자유-o9f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가족이라해도 해로우면 한발짝 물러서서 바라보는것도 나쁘지않아요. 잘하시고 계신겁니다.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
@junghwaoh198
@junghwaoh198 Жыл бұрын
너무 동감되고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부모님과 매우 떨어져서 살고 있고요. 독립적으로 삶을 잘 이끌었기에 그나마 마음이 좀 더 나아졌어요.
@olivia-hr3dz
@olivia-hr3dz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그래서 유튜브에 의지합니다. 우리같이 힘내요 ❤
@aspalee
@aspalee Жыл бұрын
기질에 따라 부모의 행위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의견에 일부는 동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부모 자체가 자녀들에 따라 다르게 대하기도 한다는 점은 간과하고 있다는 걸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부모도 미숙한 인간인지라 더 이쁜 자식이 있고 덜 이쁜 자식이 있어서 대하는 거나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게 다르기도 합니다!
@은빛정원-x4l
@은빛정원-x4l Жыл бұрын
사랑받지 못함에서의 극복 1.관찰 2.분리 3.긍정적인 모습의 확인
@akagi42
@akagi42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라 생각한다. 유소년시절 , 정말 아무런 힘없고 보호받아야할때에 부모,형제,주변사람들때문에 받았던 고통은 평생을 가고 , 그걸로 인해 현재의 삶에도 영향이 있는사람들이 많다. 이런사람들에게 나약하다느니, 과거에 연연하는건 핑계라느니, 의지문제라느니 하는 교과서에 나오는 말은 아무도움이 되지않는다. 안그래도 고통받고 있는 사람에게 그게 다 네탓이야, 과거에 당한것도 네 스스로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야 , 남탓은 비겁해 하는식으로 몰아붙이면 이 사람은 갈곳이 없다. 그래서 극단적선택을 하기도 한다.. 그 사람들에겐 자신의 현실을 과거자신을 힘들게 했던 사람의 탓으로라도 돌릴수 있는 돌파구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나마 현실의 힘든 삶이 나 때문이 아니라는 위로를 받을수 있고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할수가 있다.
@siniyoj2553
@siniyoj2553 Жыл бұрын
제 주변에 한 친구가 있습니다. 삶에 불만이 있으면 모든것을 부모에게 돌리던 군요. 자신이 사랑받지 못해서 그렇다고요. 매사에 억울함과 서운함이 큰 친구. 모든 탓을 부모에게 돌리는 그 모습. 합리화 같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정작 자신은 변하려고 노력 하지 않았고, 매사에 남에게는 철저하고 자신에게는 철저하게 너그러운 그 친구. 최명기 선생님께서 부모탓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다. 하지만 그 생각을 자기삶에 어떻게 적용 하는지에 달려있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 억울함과 자기연민에 빠져사는것은 결국 자기 자신을 스스로 불행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자신에 대한 연민을 조금이라도 주변사람에 대한 사랑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순환시킨다면 자기 자신에게 큰 성장과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 매일 저녁이 전쟁터였던 집에서 유일하게 전쟁을 휴전시키기 위해 브레이크를 걸던 살림밑천 k장녀는(?) 볼뽀뽀는 커녕 단 한번도 부모의 포옹도 노력에 대한 칭찬도 못 받아보며 자랐다. 초등학생 때 부터 집안일을 도맡아 했지만 일에 찌든 엄마로 부터 열 가지 일을 해두면 왜 열 한가지 일을 안해놨냐고 열 한가지 일을 해두면 왜 열 한가지는 척척 못하냐고 온 동네가 떠나가라 큰소리로 엄마 화가 풀릴때 까지 면박과 등짝스매싱과 머리채 뜯김을 당했고 매일을 술에 취해 동네 손님들을 모시고 와 술상을 차리게 한 아버지는 몇시간이고 그들의 음담패설이 썩인 헛소리들을 피할 곳도 없는 공간에서 묵묵히 들어야 했고 술상을 치우는 내게 구토거리를 치워야 하는 일거리까지 안겨주셨다. 또 어떤 날은 옆집 할머니댁에서 술드시고 실수를 한 채로 누워잔다는 소식에 두 팔 두 다리를 어린 동생과 잡고 집으로 옮긴적도 있으며... 또 어떤 날은 무쇠로된 부엌칼로 무슨 연유인지도 모른체 커다란 고무통을 쭉 찢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액션을 바들바들 떨면서 눈물로 지켜봐야 하는 날도 있었고... 또 어떤 날은 어디서 그렇게 화가나서 오신건지 가스통에 연결된 호스를 무쇠칼로 반으로 뚝 잘라버려서 옆집 아줌마는 혼비백산 소리를 질러대고 어린 동생은 옆에서서 얼음이 되어버린 일촉측발의 상황에서도 이러다 다 죽겠다는 계산에 미친듯이 뛰어가 작은손으로 가스가 새어나오는 가스통 벨브를 잠근날도 있었다. 다 열거하기도 힘든 영화같은 사건들이 줄줄이 비엔나처럼 기억속에 한다발 있지만 내 기질이 그래서 그런지 수양이 덜 되다보니 그릇이 작아서 인지... 나 보다 금전적으로 지원받고 또 정서적으로 지지받은 동생은 나보다는 부모님을 덜 원망하는 삶을 사는것 같다. 심리영상과 정신건강관련 책들을 봐도 어딘가 모르게 다 수용이 되지 않았던 것은 당신들이 내 삶을 똑같이 살아보지 않았는데 어찌 알겠는가라는 심리가 기저에 깔려있기 때문인듯 하다. 부모님에 대한 원망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겠지만 그것을 어찌 해결봐야겠다는 마음은 그것대로 두고 나는 소중한 내 삶을 사랑해줘야 할 의무도 권리도 있기에 묵묵히 마음 공부를 해가련다. 🕯🌸
@율무차-k5i
@율무차-k5i Жыл бұрын
맞아요,
@Ar-te5wg
@Ar-te5wg Жыл бұрын
질투심한 여자들이 문제. 직장에서 질투난다고 이쁜여자좀 그만 괴롭히고 일을해라!!!!못생긴 여자들아~! 나이먹고도 그짓하고 있는 여자들 어휴 ㅋ 😂
@놀새-j8o
@놀새-j8o Жыл бұрын
현재가 행복하거나 넉넉하지 못해서 그런듯.
@행복하다-z9e
@행복하다-z9e 11 ай бұрын
공감가는 글이예요
@soap799
@soap799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사랑받지못했어서 이렇게 불안정한거고 또 어른이 되어서도 과거에 연연하고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자책했는데, 이렇게 수치심 느끼고 자책할 필요 없다는 말씀이 너무 위로가 되어요. 항상 고치려고 노력하고 나는 문제가 많아라고 생각했는데 완벽한 행복은 없고 이런 모습의 나도 수용해줄 수 있다는 말이 큰 위로가 됩니다.
@gsnamoo
@gsnamoo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zen-ys7rl
@zen-ys7rl Жыл бұрын
저역시 그런 사람입니다
@Ar-te5wg
@Ar-te5wg Жыл бұрын
질투심한 여자들이 문제. 직장에서 질투난다고 이쁜여자좀 그만 괴롭히고 일을해라!!!!못생긴 여자들아~! 나이먹고도 그짓하고 있는 여자들 어휴 ㅋ 😂
@Ls2007-r6m
@Ls2007-r6m 7 ай бұрын
한국인들 우울증에 이유가 있다
@vz5rg
@vz5rg Жыл бұрын
와......영혼을 울리는 말씀ㅠㅠ 현재가 불안한것도 맞고 분노가 늘 있어왔다는것도맞고 특히 과거에 어떤사람의 말때문에 20대절반을 우울증속에서 보내서 그사람을 억지로 용서했는데 ... 나를 용서하고 수용이라는 단어가 깨달음을 주네요. 수용이 먼저였네요. 나는 정말 용서했는가 가 의문이었거든요..
@Storm78727
@Storm78727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ㅠㅠ
@ooOoo-vs8il
@ooOoo-vs8il Жыл бұрын
놀라워.... 어설픈 심리상담가들 너무 많은데 뉘우치세요. 이 분은 굉장히 다각도로 사람을 바라보시네요. 감사합니다. 10년간 심리학 공부하면서 온통 혼란스러웠던것들이 조금씩 해소가 되네요......
@Sin-on1pz
@Sin-on1pz Жыл бұрын
어려서는몰랐어요..부모원망해본적없었어요.하지만 힘든세월을겪다보니 어려서과정이중요하단걸알면서 부모가원망스러웠지요. 무시와방치 혐오와 무능과욕설과가난...대물림됬다는걸...지금이라도 수용하고 인정하려고하지만 이미깊은무의식에감정은 쉽게바꿔지질않네요..
@kevinchoi9932
@kevinchoi9932 Жыл бұрын
매운결론: 지금 잘나가면 추억, 지금 못나가면 트라우마. 과거핑계 적당히 대고 현재 발전에 최선을 가하면 과거기억도 좋아질것이다
@솔솔-v6m
@솔솔-v6m Жыл бұрын
어른 몸으로 어린 얘처럼 투정부리고 짜증내도 다 받아줬음 좋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 갓난아기도 그러면 사랑받기 어렵다는 걸 알아주면 좋겠다 화내고 분노하는 자신은 자신만이 수용할 수 있다 사랑,용서할 줄 알고 사소한 일에 화내지 않고 어려운일이 생겨도 자기 자신을 믿으며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
@pbsweet12
@pbsweet12 Жыл бұрын
동감! 공감! :) 💕
@esther4801
@esther4801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생각이 다섯번쯤 바뀌어요" 아멘입니다 정말. 오늘 힘들다고 내일 힘들으리란 법 없는거고. 멀쩡하다가도 내일 좀 힘들수도 있는 거고..감사합니다
@imhappydd
@imhappydd Жыл бұрын
모두가 그렇게 완벽하게 행복할수.없다. 완벽한 행복이라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라. 생각의 관점을 달리 하게 되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
@Ar-te5wg
@Ar-te5wg Жыл бұрын
질투심한 여자들이 문제. 직장에서 질투난다고 이쁜여자좀 그만 괴롭히고 일을해라!!!!못생긴 여자들아~! 나이먹고도 그짓하고 있는 여자들 어휴 ㅋ 😂
@herlindaher7770
@herlindaher7770 Жыл бұрын
나는 우리부모가 나에게 상처줬던거는 용서할수 없어 하지만 그게 우리부모님의 한계라는건 난 수용할수있어. 그런으로 인해서 나는 나의 한계를 나 스스로도 인정하고 나스스로를 바꾸기위해 노력할꺼야. 한계에 갖힌 나를 벗어날꺼야
@syp2599
@syp2599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을 많이 접하고 많은경험이 있어야 저런시각이 나오는것같습니다. 저도 젊은나이지만 학교교단에 있으면서..사랑을 받고안받고가 성격에 가장큰 영향력을 가진다는생각이 안들더라고요. 사랑을 받아서 거만하거나 이기적으로 크는 아이들이 있고, 사랑을 못받아서 더 밝아보이려하고 친구들에게 사랑을주며 더가깝게 지내려하기도하고. 그 내면은 모르지만.. 지능, 타고난기질, 친구들, 선생님, 교육, 우연히 접한 컨텐츠도 성격에 영향을 끼치는것같습니다. 특히 어른인 우리는 사랑받지않고 자랐더라도 스스로 공부를 통해 삶에대한 관점과 성격을 바꿀수있는것같습니다. 어떤 가정환경에서든, 스스로 내면의 힘을 기르고 행복을 찾을수있는 방법 교육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사랑을 많이주고 웃어주기에는.. 요즘 어른들도 눈물나고 힘들어서 여유가없는 세상이니까요.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
@flowerblossomm
@flowerblossomm 6 ай бұрын
참으로 멋진 말씀이십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부모로 인해 모든게 다 결정되는건 아니지요. 부모들도 부모가 처음이니 서툰 사람들도 정말 많구요..
@김지수-k6s
@김지수-k6s 6 ай бұрын
부모가 끼치는 영향은 크지만, 우리는 삶 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에 꼭 부모만의 영향을 받진 않는다. 그렇기에 우리가 더더욱 서로를 사랑해야 하고, 그래야 좋은 세상이 온다.
@user-lb3ih8nz6e
@user-lb3ih8nz6e Жыл бұрын
우선 이런 내용이 주제가 되어 넘 감사하고 눈물이 납니다. 살면서 타인들에게 얘기 할수도 해도 들어주지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을뿐더러 되려 부정자라고 말만 들어왔죠. 괴롭고 고통은 꼭꼭 눌러 둔채 살아왔죠. 그리고 자존감은 완전 바닥이었죠. 1남4녀중 네째. 나를 비롯해서 딸들이 이구동성 어디가서 소리내어 보지 못했다 평생을 기죽어 살았어서 힘들었다 . 그딸들이 5,6십년이 훌쩍 넘었고 이혼에 미혼에 배우자사망등등 그나마 아들은 온전하다. 나 또한 평생을 남들에게 당당하게 자신감 없어서 괴롭고 사회생활 직장생활은 엉망이었다. 그게 언니들에게도 대물림 되어 구박과 무관심이 되었다. 언니들도 피해자들이었지만 그 피해의식을 동생들에게 끊임없이 지금까지도 피곤하게 만들고 있고 그 대물림속에서 빠져나오려고 발버둥 쳤었고 대물림 되지 않게 하려고 애썼다. 내아이들에게. 수용? 그게 문제가 아니라 한사람의 인생을 아니 자식들의 인생을 엉망으로 만든 그사람. 아직까지도 인정은 커녕 이해도 깨닫지도 못하고 있다. 머리로도 가슴으로도 이해안되는 그사람들 멀리 두는것뿐이다. 다음 생이 있다면 다정다감하신 부모님을 만나길 늘 기도하고 있다. ㅠ 끝으로 어느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나온 대사이다 없는집일수록 가족이 최대의 가해자이다 이말에 가슴깊이 쑥 박혔다.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 매일 저녁이 전쟁터였던 집에서 유일하게 전쟁을 휴전시키기 위해 브레이크를 걸던 살림밑천 k장녀는(?) 볼뽀뽀는 커녕 단 한번도 부모의 포옹도 노력에 대한 칭찬도 못 받아보며 자랐다. 초등학생 때 부터 집안일을 도맡아 했지만 일에 찌든 엄마로 부터 열 가지 일을 해두면 왜 열 한가지 일을 안해놨냐고 열 한가지 일을 해두면 왜 열 한가지는 척척 못하냐고 온 동네가 떠나가라 큰소리로 엄마 화가 풀릴때 까지 면박과 등짝스매싱과 머리채 뜯김을 당했고 매일을 술에 취해 동네 손님들을 모시고 와 술상을 차리게 한 아버지는 몇시간이고 그들의 음담패설이 썩인 헛소리들을 피할 곳도 없는 공간에서 묵묵히 들어야 했고 술상을 치우는 내게 구토거리를 치워야 하는 일거리까지 안겨주셨다. 또 어떤 날은 옆집 할머니댁에서 술드시고 실수를 한 채로 누워잔다는 소식에 두 팔 두 다리를 어린 동생과 잡고 집으로 옮긴적도 있으며... 또 어떤 날은 무쇠로된 부엌칼로 무슨 연유인지도 모른체 커다란 고무통을 쭉 찢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액션을 바들바들 떨면서 눈물로 지켜봐야 하는 날도 있었고... 또 어떤 날은 어디서 그렇게 화가나서 오신건지 가스통에 연결된 호스를 무쇠칼로 반으로 뚝 잘라버려서 옆집 아줌마는 혼비백산 소리를 질러대고 어린 동생은 옆에서서 얼음이 되어버린 일촉측발의 상황에서도 이러다 다 죽겠다는 계산에 미친듯이 뛰어가 작은손으로 가스가 새어나오는 가스통 벨브를 잠근날도 있었다. 다 열거하기도 힘든 영화같은 사건들이 줄줄이 비엔나처럼 기억속에 한다발 있지만 내 기질이 그래서 그런지 수양이 덜 되다보니 그릇이 작아서 인지... 나 보다 금전적으로 지원받고 또 정서적으로 지지받은 동생은 나보다는 부모님을 덜 원망하는 삶을 사는것 같다. 심리영상과 정신건강관련 책들을 봐도 어딘가 모르게 다 수용이 되지 않았던 것은 당신들이 내 삶을 똑같이 살아보지 않았는데 어찌 알겠는가라는 심리가 기저에 깔려있기 때문인듯 하다. 부모님에 대한 원망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겠지만 그것을 어찌 해결봐야겠다는 마음은 그것대로 두고 나는 소중한 내 삶을 사랑해줘야 할 의무도 권리도 있기에 묵묵히 마음 공부를 해가련다. 🕯🌸
@tweety0878
@tweety0878 Жыл бұрын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자란아이가 사랑과 관심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 받아본 적이 없으니 주는 방법 모르는 건 당연한 것 노년에 자식들이 있는데도 외로운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 사랑과 관심이라는 영양분을 한번도 안 준 부모가 노년에 자식의 사랑과 관심을 기대한다는 건 물 한번 안 준 화초에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길 기대하는 것과 같은 것 한마디로 도둑넘 심뽀
@신은호-h6n
@신은호-h6n Жыл бұрын
나를 상처 준 내 부모를 용서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부모님의 한계는 수용할 수있으며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나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고치려는 한 발자국을 뗄수있다.
@팬더사랑-u5i
@팬더사랑-u5i Жыл бұрын
제가 요즘 이래요. 화가 화산처럼터져서 죽고싶었는데 그 이후엔 내부모는 저게 한계구나하고 받아들였어요. 나르시시스트는 절대 바뀌지않으니까요. 거리두기를해서 예전처럼 함부론 못하십니다.저도 더이상 효녀노릇 안하고요. 이젠 그러던지 말던지하고 화가 덜납니다. 수용이 된것같습니다. 그분들을 위해서가아니라 제가 살기위해서요
@쎈디-g5g
@쎈디-g5g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릴때 폭력을 심하게 오래당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어른이 되었지만 자해성향이 있어요 항상 힘들지만 열심이 살려고 노력해요 가끔씩 이런 유튜부들을 보면서 위로받고 힘을내고 그럽니다. 여러 심리관련 영상으로봤지만 최명기 원장님의 이 영상이 가장 공감이 가면서 오늘밤 조금 더 편안하게 잘 수 있을거같아요 물론 약의 힘을 받으며 잠을자고 일하고 있지만 원장님의 이야기가 저를 강하지게 해주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별당아짐
@별당아짐 Жыл бұрын
안타깝네요 보란듯이 행복만가득하세요^^
@이희정-x8l9f
@이희정-x8l9f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토닥~~~~~ 쎈디님 찌찌뽕~~~ 그래도 극복해 봅시다 내가 살아보니까 모든 것은 내가 하기나름인게 진리더이다♡
@chonghorn5170
@chonghorn5170 Жыл бұрын
My parents used fight a lot when I was child. I became weak nature all my life. Cheer up!
@안젤라-n8v
@안젤라-n8v Жыл бұрын
ㅠㅡㅠ 꼭 치유되시길 기도합니다 폭력에 얼마나 상처가 많을까요 ~
@chonghorn5170
@chonghorn5170 Жыл бұрын
I have been physically, emotionally abused by mother during my childhood. Few days ago, she is dead but I didn't go to her funeral. I am 65 I am oldest I was best model child but she treated me I owe her a lot and my brothers, sisers don't understand or support my situation. My brother invited me to her funeral. She is 90 years old. I am insecure many occasions by her abuse. I always felt "why me, don't take out on me". She is gone without apology. Fighting Sandy.
@영원-p5z
@영원-p5z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상처와 분노가 있었고 티비속 따뜻한 부모를 부러워 했는데 원장님 말대로 동생들은 별로 못느끼고 유난히 제가 그런 부분이 예민하게 느껴서 기질 차이가 있는거 같았고 나중에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절대적 사랑에 대한 갈구로 이어지더군요. 자존감이 낮아서 사람눈치 많이 보는것도 싫었구요. 결국 오랜 내면의 방황끝에 신앙안에서 해답을 찾아서 기뻤고 결핍이 오히려 저를 성장시킨 좋은 자극이었다고 감사하게 되더군요. 나이드니까 부모님도 괜찮은 분이었다고 이해가 되고요. 사람들은 다들 흠과 오점이 많고 저도 그렇고 생활속에서도 상대방의 용서와 배려로 내가 살아가는 경우도 많구나 느낍니다.
@안젤라-n8v
@안젤라-n8v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신앙을 가지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지요
@쭈도리다
@쭈도리다 Жыл бұрын
제 마음을 너무 정확히 표현하신 글이예요.. 제가 찾은 돌파구는 내 자식에겐 사랑의 결핍을 느끼게 하지않는것과 내 부모와는 다른방식으로 키우며 답습하지않는다는것이 제가 과거의 고통에서 벗어니는 방식인것같아요.. 내부모와는 절대적인 관계가 될수없었지만 내 자식과는 절대적인 관계가 되어가니 결핍도 조금씩 채워지는것같아요
@Ar-te5wg
@Ar-te5wg Жыл бұрын
질투심한 여자들이 문제. 직장에서 질투난다고 이쁜여자좀 그만 괴롭히고 일을해라!!!!못생긴 여자들아~! 나이먹고도 그짓하고 있는 여자들 어휴 ㅋ 😂
@bianchi1108
@bianchi1108 Жыл бұрын
내기 44년살면서 무수히 많은 정신과의사를 만나보고 많은강연을듣고 심리학 정신과의사가쓴 무수한책을 읽어봤는데 이 의사분은 진짜 솔직하게 본질을 보시네요 입바른소리를하시는게아니라 질문자가 듣고싶어하는 의도하는답을 해주시는게아니라 솔직담백하게 얘기해주시네요.
@happyi6905
@happyi6905 Жыл бұрын
❤❤❤❤❤❤❤
@happyi6905
@happyi6905 Жыл бұрын
❤❤❤❤❤❤❤❤❤❤❤❤❤❤❤❤❤❤❤❤❤❤❤❤❤❤❤❤❤❤❤❤❤❤❤❤❤❤❤❤❤❤❤❤❤❤❤❤❤❤❤❤❤❤❤❤❤❤❤❤❤❤❤❤❤❤❤❤❤❤❤❤❤❤❤❤❤❤❤❤❤❤❤❤❤❤❤❤❤❤❤❤❤❤❤❤❤❤❤❤❤❤❤😂
@eo9501
@eo9501 Жыл бұрын
다행히 남편이 좋은 사람임 남편이 나한테 주는 사랑이 내 부모한테 받은 보살핌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크고 차고 넘침 그래서 부모한테 못받은 사랑이 생각날때마다 내가 나를 더 더 사랑해주고 있음 이쁜옷 입혀주고, 좋은 음식 먹여주고, 이쁜신발 사주고 늘 예쁘게 예쁘게 가꿔주고 있음^^ 내 남편의 든든한 사랑도 있고, 돈도 있고..이제 내가 가진게 더 많기 때문에, 나를 불행하게 했던 그들의 그 어떤것도 필요하지않음. 그들의 사랑이나 사과같은거 필요하지 않음. ㅎㅎㅎ
@RAK-j3w
@RAK-j3w Жыл бұрын
읽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네요. :)
@허서연-m8u
@허서연-m8u 7 ай бұрын
부러운삶이네요. 돈걱정없이 살아보고싶어요.
@꽃분홍설탕
@꽃분홍설탕 7 ай бұрын
우와… 님 댓글 덕에..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해 보네요…! 행복이 전파되는거 같아 좋네요. 감사합니다 :)
@이쁘니-o1v
@이쁘니-o1v 6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
@행복한파인애플-p4v
@행복한파인애플-p4v Жыл бұрын
저도 제 아이 키우면서 심리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학대받은 어린 날과 현재의 문제적 나를 자각했죠. 저는 제 부모와 다른 엄마가 되었고, 제 심리적 구멍도 많이 메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시절에 겪은 폭력, 정서적 학대 상황에서 느꼈던 몇몇 공포, 수치심 등은 여전히 너무도 생생합니다. 현재는 자각하고 수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계입니다만, 조금 버겁고 힘드네요. 이또한 제가 성숙하기 위한 재료겠지요. 당하는 것말고는 해결이 불가했던 지옥같던 과거와 비교하면 지금의 문제들은 독립된 자유로운 성인으로서 웬만하면 해결가능하다는 자신감도 생겼고요. ‘이만하면 잘하고 있다’ 그런 긍정적인 자아상도 생겼습니다. 같은 고통을 가진 우리들, 같이 힘내요!
@morningshine8432
@morningshine8432 Жыл бұрын
최명기 원장님? 오늘 처음 뵙는데 이분 차원이 다르네요. 비유하자면 안전한 후방에서 탁상공론 전략을 짜는 무능한 신하가 아니라 피튀기는 살벌한 전쟁터의 최전선에서 나라와 부하들을 살리려 고군분투하는 장군의 모습! 실전의 용맹함과 그 안에 깊이 녹아있는 한없는 연민과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책에서 배운 지식에 약간의 레토릭을 뿌려 지식을 여타 심리학 전문가가 아니라, 공감과 이해의 마음으로 분이시네요. 존경스럽고, 정말 많은 위로 받고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yorijori-pong
@yorijori-pong Жыл бұрын
같은 부모여도 기질에 따라서 완전히 다르게 느낄 수 있다는 얘기가 마음속 깊은 울림을 주네요. 덕분이 저도 아직 남아있던 부모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이젠 마더 다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나는나-h9z
@나는나-h9z Жыл бұрын
받아들이는 기질의 차이도 있겠지만 부모의 사랑이 차별화 된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차별적 사랑으로 받는 상처는 형제간에 느끼는 부모의 사랑 온도 차를 만듭니다..
@yorijori-pong
@yorijori-pong Жыл бұрын
@@나는나-h9z 오 진짜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저도 차별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것 같아요. 이런 영상들 보다보면 댓글에서 저보다 훨씬 더 심한 경우를 많이 보는데 전 사실 차별을 제외하면 크게 상처받을 일이 없는 것 같아서 딱 제가 말씀해주신 그 케이스인 것 같네요
@jmo477
@jmo477 Жыл бұрын
~ 근본적으로 부모가 문제 있었던가..?!.. 아님 자기 탓이지요. ~ 대부분 부모님 탓은 없어요.. 떡잎부터 란 논리가 맞아요..
@jmo477
@jmo477 Жыл бұрын
@tj k ~~ ??! ~ㅎㅎㅎ 아니요.. 전 제 부모님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 부모님과 저를 놓고 볼때.. 그렇다는 겁니다. ~~~ 아니겠습니까.??! ~ 사람이 떡잎부터 보이는 것 있고요.. 또 부모님을 놓고 이런 말들을 한다는게 너무 웃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
@juyeonha7433
@juyeonha7433 Жыл бұрын
​@@jmo477 부모님께 차별받아보지 못한사람은 그맘을 잘모르는듯요
@Ella-ho7be
@Ella-ho7be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제가 경제적으로도 도움받기 싫고 정서적으로도 통제받기 싫어하는거에요….. 그냥 나의 일, 친구관계, 이성관계 등… 심지어 카톡 프사까지도…. 내 사생활 좀 궁금해하지 않으셨으면… 몇십년 통제당하면서 살다가 서른넘어서 겨우 찾은 자유로움인데 마흔을 앞둔 지금까지도 멀리서도 통제못해서 안달인 모습을 보면 진짜 화도나고 속상하고.. 여러생각이드네요
@Thepsalmweather
@Thepsalmweather Жыл бұрын
수용의 첫단계는 관찰, 상처받았다는 생각은 상대적인것,행복에 대한 생각의 변화 . 선생님 정말..👍👍
@cheeseonhur
@cheeseonhur Жыл бұрын
너무 소름 돋았습니다. 제가 몇년간 고찰해서 깨달은 것들을 원장님께서 한번에 정리해서 바로바로 답변주신것 같아서 너무 놀라웠습니다. 이 분은 대체 어떤 분인가요? 어지간한 경험과 깊이 있는 생각이 아니면 저렇게 명확하고 확실한 단어를 바로 잡아가며 설명하기 쉽지 않는데.. 존경스럽습니다.
@user-qz3iz6ek5z
@user-qz3iz6ek5z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바 를 적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Ar-te5wg
@Ar-te5wg Жыл бұрын
질투심한 여자들이 문제. 직장에서 질투난다고 이쁜여자좀 그만 괴롭히고 일을해라!!!!못생긴 여자들아~! 나이먹고도 그짓하고 있는 여자들 어휴 ㅋ 😂
@youngsookkim7799
@youngsookkim7799 Жыл бұрын
오상진씨가 나온 프로그램의 정신과 상담을 하는 장면을 보고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전에 저도 과거와 부모로부터 고민을 탈피하고자 책란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갖게 되었거든요. 사실 부모중 한 분이 돌아가시는 상실감을 느끼면 어느 정도 해소되더라구요.
@csr4875
@csr4875 Жыл бұрын
사실 부모중 한 분이 돌아가시는 상실감을 느끼면 어느 정도 해소되더라구요. -> 부모의 대한 분노나 원망이 어느 정도 낮아진다는 뜻인가요? 저는 부모에 대한 분노가 아직 있는데 가끔 내 부모가 죽으면 분노가 줄어드는가 에 대해 생각해봤었거든요
@awesomemelissa2916
@awesomemelissa2916 Жыл бұрын
그런 상상을 하면 분노와 원망이 연민과 사랑으로 바뀌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부모의 나약한 모습이 애처롭고, 하루라도 더 건강히 오래 옆에 있길 바라는 마음이 생기게 되요. 서운한 감정보다는 내 옆에 아직 살아계심에 감사함이 앞서요 물론 이렇게 되기까지는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했고 여러 사건을 겪은 후에 깨달은 거에요. 님은 다른 감정을 느낀다고 이상하거나 틀렸다는건 비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냥 내경우는 그래요
@Ar-te5wg
@Ar-te5wg Жыл бұрын
질투심한 여자들이 문제. 직장에서 질투난다고 이쁜여자좀 그만 괴롭히고 일을해라!!!!못생긴 여자들아~! 나이먹고도 그짓하고 있는 여자들 어휴 ㅋ 😂
@박사-v6j
@박사-v6j Жыл бұрын
띵 하네요 맞는말씀 같아요 기질에 따라서 열악한 가정에서 자라도 밝은 사람들 많이봐서 저는 가정환경 영향은 받는사람도 안받는사람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예전에 다큐에서 환경의영향과 타고난기질 몇십년후 연구로 몇백명 관찰했는데 기질이 앞서있었어요 아이들도 기질성향 따라서 대하고 가르치면 더좋은결과가 나온다는게 역시 맞는거 같아요
@손정연-b2j
@손정연-b2j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들이 어린시절 환경과 학대를 애용해 사람들의 동정을 사서 여론몰이 해 저를 심리적으로 학대해 진짜 별로 였는데 강의 내용이 좋은 것 같습니다
@flower7023
@flower7023 Жыл бұрын
뭔지 알거같아요
@말해요-r2z
@말해요-r2z Жыл бұрын
ㅋㅋ 진짜 맞아요 결핍과 욕구불만. 환경에서 산 사람이 나르시스트가 되더군요. 회사에 또라이 소패년이 있어서 알아요
@127hyp
@127hyp Жыл бұрын
하… 너무 알겠다
@이꾸꾸
@이꾸꾸 Жыл бұрын
맞음..일종의 피해자코스프레죠
@규규-d7i
@규규-d7i Жыл бұрын
이런 내용을 무료로 듵을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어 감사하고 최명기 선생님과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도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WhsWhsl
@WhsWhsl Жыл бұрын
잘못을 용서하라는게 아니고 한계를 인정하자는 말이 정말 와닿고 또 중요한 말인것같아요 부모자식관계에서 뿐만아니라 다른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부분이 되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다른 영상도 찾아봐야겠어요!
@user-vo8jg8og1w
@user-vo8jg8og1w Жыл бұрын
와 정답이나 기준을 딱두고 한정적으로 말하지 않고 넓은 범위를 인정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해주시는 모습 멋져요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이지은-x3m2b
@이지은-x3m2b Жыл бұрын
열등감이 아닌 자기연민 각성하게 되네요 수치심 느낄 필요없고 수용하라. 그리고 노력하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한 수 배웁니다^^
@user-uz870
@user-uz870 3 ай бұрын
가정에서 사랑받지못하면 사회나가서도 어려움겪지요. 그런데 도와주는 이 없으면 더 힘들어짐. 버티질 못해 벼랑끝으로 내몰리는 느낌이 들죠.그게 현실입니다.
@책선생과서당개
@책선생과서당개 Жыл бұрын
자기연민..위로가되요. 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성장해서 내 부모보다 좋은 부모가 되었고, 이제는 행복한 사람으로 살고싶다.
@cocok5233
@cocok5233 Жыл бұрын
어설픈 전문가는 절대 아니세요 ㅎㅎㅎ 심리학과 치유에 관한 영상을 꽤 자주봤는데, 역대급 통찰력과 언변이십니다. 막연하게 피부로만 느껴오던 무언가를 이렇게 간단하고 매끄럽게 정리해주시니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네요. 정말 멋진영상 잘 봤습니다.
@sumjul9417
@sumjul9417 Жыл бұрын
다른 정신과의사분들이나 심리학 전공이라고 나와서 강의하는 분들보다 100배는 정확하고 더 잘 아시는 거 같아요... 어떤 사람들은 달달 외운 거 자기가 겪은 거에서 맞지도 않는 거에 실 피해자를 가해자처럼 규정해서 말할 때 티는 안 내도 전 그 분들 껀 더 듣고싶지도 않거든요... 최명기 원장님 말씀은 그런 것도 없고 내용도 너무 정확해서 들으면서 힐링돼요~
@oomgomgo4421
@oomgomgo4421 Жыл бұрын
전 불행한 과거에 대한 분노와 슬픔에 대한 감정이 지나치면 자기 연민이 되고 그게 정말 좋지 않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 말씀이 정말 충격적일 정도로 위로가 되네요. 어디서도 듣지 못한 말이었어요. 감사합니다ㅜㅜ
@김혜경-j2x2h
@김혜경-j2x2h Жыл бұрын
60대중반입니다 자녀에게 한다고 생각해는대 언제부턴가 자녀들이 서로 부당한 대우를받아구 또한 유투브라는걸 듣으면서 😢😅엄마인 내가 잘못을많이하여다는걸 반성 후회 부끄럽지요 늦져지만 미안해 잘못해다 사람성격은 어쩔수가 없는지 은연중 수간 잘 고치기가 어렵네요 지금은 미안해 아무소리 안합니다 지난날 아이들을 억압해서 기가눌려 미안합니다 후회해야 소용 😢
@zero-yc4sj
@zero-yc4sj Жыл бұрын
저는 무관심으로 자라서 사회생활도 간단한 대화도 매우 어려워서 20살부터 10년간 노력했어요 20대를 매일 마음속으로 울면서 살았던거같아요 그랬더니 지금처럼 유창한수준의 언어능력과 글쓰기능력,사회생활 가능한 능력,은 키웠으나 마음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 능력도 필요하단걸 이제 알았네요. 무관심이 무엇인지 너무도 뼈저리게 배운탓에 우리애들은 무한 관심을 주고있고, 내가 듣고싶었던 모든 말들을 해주고있고, 하지만 모든게 내가 참아야지만 잘 나오는 스킬이라서 참던게 터지면 마구마구 울고 소리지르고 싶어져요 그래서 저는 화를 다스리는 스킬이 필요한데 아직 확실한걸 못찾았어요 하지만 수용하라고하시니 그게 뭔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하는건지 공부해볼게요 감사합니다
@jeenakim5081
@jeenakim5081 Жыл бұрын
화가 터지려고 하는 순간,'화를 내봐야 아무것도 달라지는건없다.그리고, 아이들과 점점 더 멀어질뿐일거다'라는 명확한 사실을 머리속으로 강하게 떠올리시는 연습을 하시면 도움 되실거예요...저는 그렇게 화를 거의 내지않으며 아이둘(아들 둘)키웠더니 많이 친하고 어떤 얘기든 나눌수 있어 다행스럽습니다...그리고, 걷기운동이나 악기연주도 같이 취미로 하시면 더 좋구요
@꼬야단비
@꼬야단비 Жыл бұрын
그런 순간에 일단 멈추고 잠깐 생각해보는게 나아요. 내가 왜 지금 화나지? 화난 상황 떠올리기, 객관적으로 상황 분석하기, 대처방안 생각하기 > 그에따라 행동하기
@stellar76
@stellar76 Жыл бұрын
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어느날 직접 언급해서 풀었어요. 비록 사과를 받진 못했지만 미안해하시는 표정만으로도 치유가 되더라구요. 그뒤로 전 편해졌어요.
@mancomong
@mancomong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문장이 왜 울컥하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이젠해피
@이젠해피 Жыл бұрын
사랑받지못함이나 상처로 인해 악순환되는 인생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주시는 좋은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은하수-w2y
@은하수-w2y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잘 모르겠다. 부모님한테 사랑 못받고 자랐다고 생각해서 아주 오랫동안 부모님 미워했다. 내가 자신감 없고 눈치 보는거 다 그거 때문이라고. 우울증도 심하게 왔었고.근데 나이가 들고 사회 생활하고 경험이 늘어나니 그 물고 빨고 지지해 주는 거만 사랑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은 순간이 없었다는거. 물론 결핍은 아프다. 근데 또 그 만큼 성장에 좋은 것도 없다. 그냥 나처럼 사랑 못받았다는 트라우마에 빠져서 스스로 갉아먹는 사람들이 없길 바래서 써본다. 여러분은 모두 다 온전한 사람이고 사랑 받고 살았다.
@은희박-z8z
@은희박-z8z Жыл бұрын
과거 상처로 오랫동안 공부하며 부모원망 으로 어제도 잠 못 잤는데,부모도 한 인간으로 완벽하지 못하고 인간은 실수하는 존재, 의식으로는 잘해준 것도 여러개있지만 본인 무의식의 상처로 나를 힘들게 했다고 생각하니 오늘 생각해보며 관찰, 분리,긍정적인 모습으로 수용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superkiddgyu
@superkiddgyu Жыл бұрын
뭔가 납득이가네요,,, 비록 슬프지만 인정하고 어느정도는 수용하며 그렇게 삶을 살아내기위한 최대한의 처방전을 받은느낌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신사신
@신사신 Жыл бұрын
요약 : 사랑받지 못하고 자라도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면 된다♥️ 경재적 사랑과 정서적 사랑은 분리 될 수 없다 부모에게 맞추지 못할꺼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
@Ar-te5wg
@Ar-te5wg Жыл бұрын
질투심한 여자들이 문제. 직장에서 질투난다고 이쁜여자좀 그만 괴롭히고 일을해라!!!!못생긴 여자들아~! 나이먹고도 그짓하고 있는 여자들 어휴 ㅋ 😂
@가가-t3k
@가가-t3k Жыл бұрын
살아가면서 놀심 심리채널은 많은도움이되고 ..부정한 생각에서 긍정한 마음생각으로 바뀌게 되는 영상 같아요 오늘도 최명기 선생님 명언말씀 귀담아서 실천하고..아름다운 생각으로 살아갈듯해요 두분선생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놀심채널 응원합니다.
@eunahsong2440
@eunahsong2440 Жыл бұрын
성공관련된 문구나 영상에서는 자기연민에서 벗어나라고 하는데요. 이 선생님은 자기연민에 대해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해주셔서 현실적으로 더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이 사랑받는 어린시절을 겪기를 바래봅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김지은-c6i9k
@김지은-c6i9k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대부분 자신의 불행에 원인을 찾을려고 해결하려고 하잖아요 근데 그 불행을 바라보는 나의 기질과 관점이 또 다른 불행을 만들고 새로운 걱정거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많이 와닿네요 어쩌면 똑같은 상황이여도 나에게는 불행이나 다른 사람에게는 불행이 아닐 수 있다는 것...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느끼는 불행을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하잖아요 불행으로 인해 스스로를 가두고 괴로워하는 모습에서 조금 더 벗어날 수 있는 좋은 영상같아요
@tlzms_endrornfl
@tlzms_endrornfl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에 위안을 받아요 자기용서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 과거의 나에게 상처를 줬던 존재의 한계를 인정하고 수용함으로서 한단계 성숙할 수 있다.... 저 바로 어제만해도 "나는 마지막 문을 열지못해서 이대로 죽게될거야"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그 마지막 문을 열 수 있는 키를 찾은 것 같아요 분노때문에 내 자신을 망가뜨리고 파괴하는 인생을 살아왔는데 과거를 되돌릴 수는 없지만 남은 내 인생을 바꿀 수는 있겠다, 나라도 내자신을 이해해주고 나까지 외면하지는말아야겠다는 생각.. 그동안 자기연민에 빠지지말아야겠다는 생각에 그쪽으로는 철저히 생각을 차단하고살았던 것 같아요(어쩌면 극심한 자기혐오였겠지만) 그런데 사랑받지못하고 자란 내 자신을, 그래서 많이 외로웠던 내자신을 용서해보려고 애써봐야겠어요. 매일 인스타며 유튜브에 수많은 댓글을 달면서 왜 내자신에게는 한번도 따뜻한 댓글 한번 달아주지않고 악플로 상채기만 남겨왔던 것일까..후회스럽네요 제가 사랑하는 박해영작가님의 작품중에 '또 오해영'이란 드라마에서 '사랑받고 자란 사람은 당해낼 수가 없다'는 대사가 있어서 많이 공감했었는데 어찌보면 그 시선조차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시점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연인이나 배우자를 떠나보내고 장기간 극복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도 다뤄주시길 바라봅니다 선생님이 어떤 말씀을 하실지 궁금하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DeMonique44
@DeMonique44 Жыл бұрын
많이 단단해졌다고 생각했고 오랜 쉼 뒤에 새로 일도 시작했는데 몇 주 잘 버티다가 오늘 심적으로 많이 힘드네요.. 영상 보면서 또 다독여 보겠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Amotti92
@Amotti9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지니-u5z1h
@지니-u5z1h Жыл бұрын
마음 근육을 만드는 중이라서 그런걸꺼예요 잘 하고 계세요! 본인을 많이 위로 해주세요
@Awesome-im1sf
@Awesome-im1sf Жыл бұрын
같이 버텨봐요 고통스런 세상..
@구름과빛
@구름과빛 Жыл бұрын
제가 토닥토닥 해드릴게요
@DeMonique44
@DeMonique44 Жыл бұрын
아까는 마음이 힘들어 울고 싶었다면 지금은 감동해서 눈물이 나요~ 모두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따뜻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도 포기하지 않고 으쌰으쌰 해볼께요🤍
@shinseyoung
@shinseyoung Жыл бұрын
놀심 주인장님, 최명기 원장님. 간결하고 차분한 표현으로 분석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첨부터 끝까지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설명과 반응. 짧은 시간에 크게 깨닫고 순식간에 성장해서 갑니다. 좋은 대담이었어요~
@hippie6305
@hippie630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 ) 오랜만에 뵙네요~ 선생님께 돌아가서 각종 약 모두 끊고 너무 행복합니다. 공부도 매일 매일 성실하게 해 나가고 있고요. 말씀하신 1. 관찰 2. 분리 모두 이뤄냈고 삶도 생각도 1, 2번 이뤄내니 인생에 장애를 만나면 우울로 빠지던 패턴도 바뀌고 있습니다. 세번째 말씀 해주신 내용까지 모두 이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달콤한꿀슈
@달콤한꿀슈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과거엔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했다는 생각에 내 인생은 부모때문에 이렇게 됐어 라고 원망하던 때도 있었는데요, 조금은 다른 경로지만 결국엔 그럴수밖에 없었던 부모를 인정하고 성인이 되고난 후에 남은 인생은 제가 선택하기에 따라 달렸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제 인생을 좀 더 밝고 긍정적이게 바꾸려던 노력들이 있었습니다. 그 노력들로 많은 좋은 결과도 얻어냈구요. 제 자식에게는 더 많은 사랑을 주기 위해, 내 부모같은 선택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이 누군가에겐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인데 저에게는 노력으로만 얻어져야 한다는 현실이 때때로는 버겁기도 합니다. 그래도 해야죠. 잘 해내겠습니다.
@menim3442
@menim3442 Жыл бұрын
따뜻한 정을 원하는 아이는 부모에게서 그런 반응이 오지 않으면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낀다
@menim3442
@menim3442 Жыл бұрын
1.분리되거나 2.부모님이 원하는 자녀가 되기
@김현주-n3n6h
@김현주-n3n6h Жыл бұрын
학대받고 자란아이들은요ᆢ
@zxcvzxc
@zxcvzxc Жыл бұрын
내 사랑은 내가 만들어간다 내가 만들 수 있다 제 가치관!ㅎㅎ
@숭늉-k3n
@숭늉-k3n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사랑을 못받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아이를 길러 보시는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요즘같은 시대에 아이키우기가 무척 힘들다고 하지만 내가 대물림 하지 않고 아이를 사랑으로 키워보겠다고 마음먹고 아이를 한인격체로 사랑으로 키우면 자식에게 사랑받는 엄마, 아빠가 될수 있어요. 자식이 나를 사랑해주는 것은 부모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뛰어넘는 사랑입니다. ^^
@zxcvzxc
@zxcvzxc Жыл бұрын
행복해보이시네요!ㅎㅎ응원합니다
@숭늉-k3n
@숭늉-k3n Жыл бұрын
@@zxcvzxc 네~ 행복합니다^^ 이렇게 아이가 이쁜데 내 부모님은 왜 우리를 그렇게 키웠을까… 이런 생각을 아이 낳고 몇년은 생각 했었죠~ 그런데 지금은 그런 생각도 다 없어지고 나와 배우자, 아이 이렇게 잘 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zxcvzxc
@zxcvzxc Жыл бұрын
@@숭늉-k3n와 젤 좋네요 굳이 다른 게 틈입 안하고 오롯히 현재를 즐기는 것!
@Jin-m4h
@Jin-m4h Жыл бұрын
음. 어떤 어린시절을 보내느냐에 따라서 달라질것 같아요! 물론 아이를 키워보면 이해가 되겠지만. 책임지지 못하는 상황인데 이해해보고싶다고 아이를 낳아버리면 대물림 받게 되니 상황과 여건이 된다면 아이를 길러 보는것도 나쁘지 않죠!ㅎㅎ
@zxcvzxc
@zxcvzxc Жыл бұрын
@@Jin-m4h 놀심 보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생각하는 수준이 있으신 분들인데 그정도 당연한 디폴트값을 생각 못하실까요?좋아보이는 글에 굳이?싶은 초치거나 맨스플레인은 넣어두셔도 될 거 같아요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애부터 낳으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user-uv5qv5xj7h
@user-uv5qv5xj7h Жыл бұрын
난 엄마가 사랑을 지극히 주신분인걸 알고 동생이랑도 힘든시기를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며 지내서 사이가 참 좋은데 가정폭력아빠에 대한 증오가 계속 있었어요. 돌아가셨는데도 용서가 안되더라구요. 그런맘으로 살다보니 너무 못되고 상스런사람과 폭력에 대한 부분이 되풀이되던 상황을 겪고나서 왜 이런애랑 엮었는지 나의 문제를 짚어봤어요. 솔직히 아직도 그상놈의 행동은 용서나 수용은 어려워요. 나를 용서하는시간이 괴롭고 힘들었고, 지금은 그때에 비해 많이 좋아졌네요. 울컥 올라오는 모멸감의 감정이 트라우마처럼 있지만, 지난시간은 내 의지로 버릴수 있고 지금현재에 최선다하는 나한테 자부심이 있어요. 분노하면 늙는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친아빠의 폭력에 치를 떨었는데 만나던애가 똑같은종류의 인간인거에 대한 회의감,좌절감을 느꼈고 살면서 최악의 멘탈을 겪어봤네요. 같은일,같은상황을 두번다시 반복하지 않으면 되겠죠?
@pbsweet12
@pbsweet12 Жыл бұрын
멋쪄요! 앞날을 응원합니다 홧팅!! :)💕
@grey_nyc
@grey_nyc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들이 관계 초반에 과칭찬, 서비스 모드로 잘해줍니다. 분명히 적신호가 있었을 텐데 그게 아버지 한테도 있었던 특징들과 비슷해 사랑 받고 관심받는 기분에 취해 대부분 사람들이 위험 신호로 볼 것들을 그냥 넘겨 버리고 관계가 진전된 거죠.
@hyejinjeoni
@hyejinjeoni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나를 부정적으로만 정의하지 않는 자세가 행복과 더 가까운 자세 같아요. 요즘 많이 힘든시기에 그부분이 더더욱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류은선-x1k
@류은선-x1k Жыл бұрын
사랑받은과거와 사랑받지 못한 과거는 선택을 존중 하라는 부분이 마음에 닿았어요
@Ar-te5wg
@Ar-te5wg Жыл бұрын
질투심한 여자들이 문제. 직장에서 질투난다고 이쁜여자좀 그만 괴롭히고 일을해라!!!!못생긴 여자들아~! 나이먹고도 그짓하고 있는 여자들 어휴 ㅋ 😂
@yeonjuseoenglish
@yeonjuseoenglish Жыл бұрын
가만히 듣고 있는데 자꾸 눈물이 흐릅니다..
@구독하지마볼거없음짱
@구독하지마볼거없음짱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87suzini
@87suzini 8 ай бұрын
💖🙏🌼🌿
@lavita6928
@lavita6928 Жыл бұрын
맞말 대잔치네요 일단 자기자신을 사랑해야하는 것 같아요
@길다영-w3t
@길다영-w3t Жыл бұрын
와… 너무너무 좋은 내용! 과거에서 이유를 찾을 필요가 없는 상태인데 자기연민에 빠져 이유를 찾아댄다는 이야기! 핑계대고 싶을 때 쒹쒹대며 과거에서 굳이굳이 파고 파서 구실을 대던 나! 뼈를 단단히 맞았다! 감사합니다
@Ar-te5wg
@Ar-te5wg Жыл бұрын
질투심한 여자들이 문제. 직장에서 질투난다고 이쁜여자좀 그만 괴롭히고 일을해라!!!!못생긴 여자들아~! 나이먹고도 그짓하고 있는 여자들 어휴 ㅋ 😂
@두꺼비-e1h
@두꺼비-e1h Жыл бұрын
저의 경험으로는 어렷을 때 부모든 조부모든 한결같은 깊고 따스한 사랑을 받으면 내 삶이 쨍쨍할 때는 기억도 나지 않다가 어느 날 비바람이 몰아치고 푹풍우가 거셀 때 내가 이 시간만 잘 견디거나 버티면 괜찮아 질거라는 희망의 끈 즉, 마음의 등불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이 등불은 죽을 때 까지 불을 밝히고 내가 나를 나쁜 곳으로 이끌지 못하도록 길을 밝히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나를 댓가 없이 사랑하주셨던 나의 소중한 분이 온 맘을 다해 사랑했던 소중한 나이기에 나를 함부로 나쁜 곳에 내려놓거나 인도할 수 없답니다. 등불은 부모 조부모 그리고 연인에게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랑받았던 사람은 어둠속에서도 밝게 빛나지요. 마치 어둔 밤 대문을 밝히는 가로등이 있는 집과 같답니다. 자녀든 누구든.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존중해 주세요. 그럼 그 사람의 일생에 꺼지지 않는 등불을 쥐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
@koreanbrewing9206
@koreanbrewing9206 Жыл бұрын
용서가 아니라 수용의 가르침 감사합니다~^^
@쯔유-k4n
@쯔유-k4n Жыл бұрын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너무 많이 공감되어 댓글 남기고 가요. 수용하고 극복하는 방법 세 가지 중 두 가지는 했고 하고 있으며, 세 번째는 이루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좋은 부모님 아래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지만, 사회생활하면서 만나는 소시오패스와 나르시스트로부터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아 너덜너덜해져있었어요... 제가 점점 나아진다고 느꼈는데, 정말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 그대로 성장해나가고 있었네요 제가. ㅎㅎ 신기하여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토랭이-b1s
@토랭이-b1s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정신적학대가 청소년기 나를 자살시도와 계획으로 몰아갔는데 그 영향이 꽤 오래 가더군요. 매일 죽고 싶다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30대중반이 되고나서야 어느순간 제 과거가 떠오르더군요. 어머니에 대한 정,효 ,사랑 모두 가스라이팅으로 인한 거짓 이라는것을... 과거의 제 자신에 연민을 느끼고 어린제 과거의 모습에 스스로 위로하고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라고 토닥이며 울고나니 이젠 죽는다는 소리보단 살아야 겠다. 미래를 그릴 수 있게되었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인상이 좋아졌다고 좋은 멀해주네요. 모두들 저와 같은 상황이시다면 한번쯤은 과거의 나와 마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열정-u8y
@열정-u8y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자신을 사랑하게 되어 제가 넘 기쁘네요. 한계에 도전하는 당신이 존경스럽습니다.^^
@임빛나-v1m
@임빛나-v1m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놀심에서 최명기원장님 말씀이 제일 좋았습니다 사실 다른 분들은 원리에만 추상적인 말들이 많아서 공감이 돼지 않은 부분도 많았는데 이번 강의 듣고 울었습니다 이 분 강의는 진심으로 와닿아서 열 번 들었습니다 진짜 심리학 교과서로 쓰이길 바래요 최고의 영상
@문은정-n8b
@문은정-n8b Жыл бұрын
크게 동감합니다
@anita-hy3it
@anita-hy3it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오성준-z4m
@오성준-z4m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최선생님 강의가 가장좋아요~
@윤권-c1y
@윤권-c1y Жыл бұрын
4살때 친모가 바람나서 아버지와 계모 밑에서 자랐고 계모는 저를 맨날 때리고 구박했습니다. 아버지는 그걸 알면서도 묵인했고 저는 거지처럼 자랐어요. 그럼에도 전 건강하고 제 스스로에게 부끄러움 없이 잘 자랐습니다. 이런 제 스스로가 참 대견하고 자랑 스럽지만.. 불안감 공포심이 많는 제 모습을 볼때 내가 비빌 언덕이 없어서 이렇구나.. 사랑 받지 못해서 이렇구나 하며 힘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끊임없는 자아 성찰로 인해 지칠때도 많은데 이 영상을 보고 힘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Lily_of_the_valley93
@Lily_of_the_valley93 Жыл бұрын
돼지>되지
@ex2remis
@ex2remis Жыл бұрын
저한테 최근 가장 새롭고 큰 깨달음을 주는 내용이예요. 기존의 제 생각과 알고있던 이론에 고착되지 않을 수 있고, 성장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깊게 새기고 실천하고 싶어서 세번 연속으로 봤어요. 기존의 고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느낌이 들 때마다 보고 싶은 내용이예요.
@우리들은무무
@우리들은무무 Жыл бұрын
완전 동감입니다. 저도 댓글 보느라 놓친부분 몇번 더 봐야겠어요.
@Ar-te5wg
@Ar-te5wg Жыл бұрын
질투심한 여자들이 문제. 직장에서 질투난다고 이쁜여자좀 그만 괴롭히고 일을해라!!!!못생긴 여자들아~! 나이먹고도 그짓하고 있는 여자들 어휴 ㅋ 😂
@임선안-e9h
@임선안-e9h Жыл бұрын
어쩜 눈물이 흐르는 좋은 영상이네요. 더 많은 분들이 시청하기를~~~ 감사드립니다. 저두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이 듭니다.
@chea9396
@chea9396 Жыл бұрын
분명 날 사랑한 건 맞는데 부모님과 원활한 감정교류가 전혀 되지 않았고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내면에 분노와 자기혐오가 극심해서 스스로든 남이든 용서가 잘 안 돼요. 제가 실수라도 하면 미친듯이 자책하고... 수용하기... 꾸준히 연습해봐야겠어요.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해요.
@lucky-iy8lf
@lucky-iy8lf Жыл бұрын
기질차이일수도 있지만 부모도 차별이 있습니다... 여린자식 한명에게 화풀이하지만 나머지 자식에겐 관대하며 응원과지지를 해줍니다. 화풀이 대상에게는 비난만.... 그리고 비난받으면서도 부모를 끝까지 사랑했던 자식은 절망에 빠지는 순간이 반드시 오겠지만... (거리를 둘 때 단절될가능성이 있어요) 버티면 나의 삶을 어느 누구보다 잘 살수있습니다. 그동안 비난받고 고통받으면서도 부모를 사랑했던 ( 이해나 공감을 넘어 측은함을 느껴서 참았던) 사람이 있다면... 냉정해지시고 나에게 촛점을 가져오시길 바래요. 그 사랑은 님에게 주시길요.
@안상우-n8x
@안상우-n8x Жыл бұрын
사랑도 필요 없지. 그냥 괴롭히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인건데 왜 괴롭히냐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6 ай бұрын
사랑은 기대하기 힘들고 건들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타겟이 될 확률이 높다보니 방치하면 괴물이 될 수도 있음
@totorozzang
@totorozzang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낳기 전에 나는 사랑을 못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아기를 키워보니 이제서야 그게 사랑이였구나. 우리엄마도 나를 사랑하기도 미워하기도하며 여러가지 감정을 가지고 키웠겠구나.. 완벽하게 다정하게만 키울 수는 없었겠구나. 치유받고 있네요.
@이름-o2f
@이름-o2f Жыл бұрын
그러면서 부모님처럼 키우겟네요~ 결국 그럼 따님도 최소 애 낳기전까진 모를텐데 사랑과 관심 많이주고 키우는게 그어떤 교육보다 좋아용
@totorozzang
@totorozzang Жыл бұрын
@@이름-o2f 생각이 너무 단순하시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까지는 이해가 된단뜻이지 부모님과 똑같이 하겠단 말은 아니지요~ 저는 사랑 듬뿍 주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
@이름-o2f
@이름-o2f Жыл бұрын
@@totorozzang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저는 아이를 낳기전에는 엄마를 이해했지만 낳고나서는 우리엄마는 나한테 왜그랬을까 생각하며 자라면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싶단 생각을 많이하면서 키우고 있거든요 생각해보니 저랑 님은 다른환경에서 자랐을텐데 제가 단순하게 생각하긴했네요~ 결국 사랑으로 키워야한다는 생각으로 육아하는건 같으니 우리아이들 예쁘게 잘 자라겠어요~ 화이팅~
@Ar-te5wg
@Ar-te5wg Жыл бұрын
질투심한 여자들이 문제. 직장에서 질투난다고 이쁜여자좀 그만 괴롭히고 일을해라!!!!못생긴 여자들아~! 나이먹고도 그짓하고 있는 여자들 어휴 ㅋ 😂
@꽃분홍설탕
@꽃분홍설탕 7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 부모 밑에서 20년 넘게 살다보니 진짜 남은건 황폐화되어버린 나뿐이더라.. 근데 황폐화된 곳에는 어떤것도 뿌리 내리기 쉽지 않아서 부던히도 물뿌리고 다듬고 노력하는데도…. 진짜 pms 한번 오면 와르르 무너짐…. 늘 과거의 어둡고 비교당하던 어린시절로 돌아감. 이제는 좀 커서 어른 흉내좀 내니까 나르시스트 부모가 잘해주는데… 어릴때 이렇게 잘좀해주지 라는 생각에 더 부글 부글 끓더라…. 어린시절 경험으로 나는 일평생을 싸워가는거 같음. 언제쯤 괜찮아 질까..
@박종민-y5p
@박종민-y5p Жыл бұрын
과거는 과거로 받아들이고 현재에 집중해서 더 성장해나가야 된다고 느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부자-m6x
@행복부자-m6x Жыл бұрын
최명기 원장님은 정말 설명도 잘하시고 뭔가 깊이 있는 내용을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네요.
@구름과빛
@구름과빛 Жыл бұрын
저두 1표요
@user-qz3iz6ek5z
@user-qz3iz6ek5z Жыл бұрын
최 원장님 진료 어느 소재에 있는 의원일까요
@Ar-te5wg
@Ar-te5wg Жыл бұрын
질투심한 여자들이 문제. 직장에서 질투난다고 이쁜여자좀 그만 괴롭히고 일을해라!!!!못생긴 여자들아~! 나이먹고도 그짓하고 있는 여자들 어휴 ㅋ 😂
@행복해-t2d
@행복해-t2d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어린시절 상처받았던 제 마음도 편안해지네요^^
@유유-r2y
@유유-r2y Жыл бұрын
굳이 벗어나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에 위로가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legendof-sw2kw
@legendof-sw2kw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너무 큰 힘이 되었습니다 . 저만의 생각에 빠져서 개미지옥에서 살고 있었는데 머리와 가슴이 환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 명쾌하고 진심어린 명강의에 감사드립니다 .
@정금화-b9k
@정금화-b9k Жыл бұрын
참 대단하신 분입니다. 인간의 진리에 객관적으로 접근 가능한 실질적인 팁을 주시는 분 정말 공부는 인간을 살게합니다. 끊임없는 관찰을 저도 시작해 보려합니다❤
@김정헌-r4y
@김정헌-r4y Жыл бұрын
내가 마음 한구석에 갖고 있는 걱정과 근심(특히 부모님과의 갈등, 어렸을때 상처 받은 것)을 그리고 그에대한 해법을 말로 풀어주시다니, 정말 뭔가 깨달음을 얻은거 같아요. 👍👍👍
@유소현-h2q
@유소현-h2q Жыл бұрын
사랑받지 못했던 또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께..남은 나를 완벽히 사랑하기 더 힘들어요..타인에게 크게 기대면 더 소중한걸 잃을 수도 있으니 현재의 나를 사랑하고 더 단단해져야하고 그다음 누군가를 사랑하세요
@말론
@말론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 나오셨네요. 매 번 주제도 좋아요.
@엑자르
@엑자르 4 ай бұрын
안아준적 없다는 말씀할 때 화딱지가 났네요 어릴 때 그 애기가 엄마 나 안아주고 가면 안돼? 에서 뒤도 돌아보지 않으셨던 모습이 일이 바쁘시니 정신적으로도 힘드신 어쩔 수 없지 뭐 라고 스스로 납득해보려 해도 뽀뽀도 포옹도 그 어떤 사랑받은 기억도 없고 식사도 본인은 먹고 어린날의 나는 챙겨주지 않은 이유도 납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어요 밖에서 아무리 이쁘다 귀엽다 잘한다 들어도 치유가 안됐고 그나마 연인들에게 사랑받으며 와 이런 세상과 이런 감정이 있구나 하며 모든게 좋아지기 시작했지만 어머니께서는 얼마나 사랑받지 못하고 자라셨던 것일지 얼마나 힘들게 살아오셨을지 어머니가 살아계셨다면 이에 대해 충분히 대화를 나누고 위로 해드렸을건데 내가 조금 더 빨리 성숙했다면 살아계셨을 때 많은 대화가 가능했을텐데 하며 아쉽고 그랬네요 내가 조금만 더 똑똑했다면 서로가 서로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을텐데 짧은 인생을 살다 가신 내 어머니.. 너무 아쉬워요
@kmc5296
@kmc5296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님의 편애등으로 한동안 힘들었는데 심리학책 보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면서 나아지는걸 느낄수있었습니다. 공부하고 관찰하면서 극복했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수준높은 강의를 진행하시는 놀심 감사합니다
@leehosik8163
@leehosik8163 Жыл бұрын
무슨 책 읽으셨나요??
@랄라-z7t
@랄라-z7t Жыл бұрын
심리학책 추천부탁드려요.. 어릴때 아래 여동생이랑 비교당하면서 차별당하는 느낌이 슬펐지만 성인이되고 나름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37세 아이를 키우면서... 이젠 제 딸과 조카의 차별이 보이기시작해서 감정이 소용돌이치네요 너무 슬프고 우울해요
@kmc5296
@kmc5296 Жыл бұрын
비폭력대화,마셜 로젠버그 오은영의 화해 힘들어도 남한테 너무 기대지마세요,정우영 그리고 자기전이나 아침에 하루중 잘한 일 세가지, 감사한일 세가지 적었어요. 감사한 일은 셀수없고요, 소소하게 잘한 일도 쓰다보면 많아지대요 ㅎ
@kmc5296
@kmc5296 Жыл бұрын
@@랄라-z7t 저와 마찬가지세요. 좀 거리를 두는 게 어떠실까요? 위 책 외에 여러가지 도서관에서 심리학 검색해서 봤습니다
@superstarj9599
@superstarj9599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사랑하려 해도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지를 않아요. 운명처럼 내게 고통을 주는 사람만 만나요.
@hopeyu2
@hopeyu2 Жыл бұрын
유년기에 사랑받지 못한사람들 눈앞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말 못하지만 간접적으로는 언젠가 알아야하는것들을 말해주시네
@puppy_millie
@puppy_millie Жыл бұрын
진짜 부모님과 나의 관계에 대한 많은 강의들 중에서 가장 저에게 와닿는 강연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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