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무슨 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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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컨닝, 박종경 변호사

인생컨닝, 박종경 변호사

3 ай бұрын

오늘 이야기는 성인이 되고 나서도
자립, 독립 하지 못하는
캥거루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변호사 #인생 #독립 #캥거루족 #부모
전화 상담 문의: 1661-5554
카카오톡 상담 문의: pf.kakao.com/_xnxbruK
법률사무소 송하 홈페이지 www.박종경변호사.com
*학력
-고려대학교 방사선학과, 사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경력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무관
-(전) 대법원 국선변호사
-(전) 수원지방 검찰청 안산지청 피해자보호 법무담당관
-(전) 안산, 시흥, 광명 범죄 피해자 심의위원
-(전) 삼척 가정폭력 상담소 자문위원
-(전) 월간 한국인 법률자문 고문, 칼럼기재
-(전) 한국 피해자지원협회 경기서부자문위원
-(현) 경기도 시흥교육지원청 징계위원
-(현) 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현) 안산시 단원구청 경계결정위원
-(현) 법률사무소 송하 대표 변호사

Пікірлер: 1 000
@user-it6vy5wy5q
@user-it6vy5wy5q 3 ай бұрын
이걸 봐야할 사람은 아무도 안보고 안봐도 되는 사람만 보고 있을것 같아요 ㅋㅋㅋ
@wmp2403
@wmp2403 3 ай бұрын
집을 나가 살아보면 정말 내가 공짜로 살던 방이 얼마나 비싼 방이었는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죠.. 내가 매일 먹어치운 밥상이 얼마짜리 밥상이었는지도 뼈저리게 느끼게 되고ㅋㅋㅋ
@user-sg9vj4lp8k
@user-sg9vj4lp8k 3 ай бұрын
오늘도 닭볶음탕 이랑 밥 두공기 먹어 치웠어용
@duk9711
@duk9711 3 ай бұрын
국밥 하나에 만원꼴인데.. 국 하나 끓여 놓고 출근 하시면 하루에 3만원 꼴..
@dustjdbs
@dustjdbs 3 ай бұрын
세금은 또 얼마나 많이 내야하는지 돈벌어보면 암
@user-fb8ny3mr1x
@user-fb8ny3mr1x 3 ай бұрын
어떤 유튜브가 한말 생각나네요 자취하고나서 샴푸를 자기돈으로 사는게 신기했다고 ㅋㅋㅋ 항상 집 화장실에있으니깐
@Ninelab
@Ninelab 3 ай бұрын
월세 생활비 도저히 못 견뎌서 자유를 포기하고 집으로 다시 겨들어 왔네요 150만 원은 더 아낄 수 있더라고요…진짜 좀 빡세게 모아서 진짜 자립해야 될 것 같아요
@_sopia3961
@_sopia3961 3 ай бұрын
집이 불우해서 19살때 독립을 했어요. 부모님 도움없이 쉬지않고 월세에 밥벌이를 유지해나가려니 마음도 많이 고단했습니다. 23살에 쉼터와 상담소 지원을 받게 돼 대학에 입학해서 학기씩 더디게나마 학교도 입문했구요.. 29살인 지금도 아직 졸업은 못했지만요 ㅎㅎ.. 그 후에 청년자립통장을 알게돼서 1~20만원씩 보잘것없는 돈이지만 저에게는 소중하고 빠듯했던 돈이 2천만원을 향해가고 있네요. 대단한 삶은 아니지만 살뜰하게 살아가다보니 뭐든 못할건 없다는 굳건함, 시련을 이겨낼 용기가 남아있더라구요. 또 갑분 현실적이지만 변호사님 채널보면서 ‘아..난 부모복은 없는 대신 미래에 부양비용은 굳었네.’하는 시니컬한 위로 아닌 위로도 되었어요 😅. 항상 냉철함뒤에 현실적인 격려를 주셔서 영상보고 힘냅니다. 감사하네요.
@Maum_homes
@Maum_homes Ай бұрын
정말 소중한 돈 한푼두푼 정말 기특해요(사십대 아줌마는 알지요 그 나이에 얼마나 많은걸 참았을까...) 고진감래 라는 말 알죠? 밝은 미래만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하루하루 뿌듯하게 잘 보내기를 응원합니다:)
@user-dx1yv1gw1o
@user-dx1yv1gw1o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이 아저씨가 멀리서 응원드립니다!
@user-xg8nj9cd4o
@user-xg8nj9cd4o 19 сағат бұрын
대단하신 분이네요!! 👍
@user-qy6zc5fu8s
@user-qy6zc5fu8s 3 ай бұрын
20살 되자마자 독립해서 정기적인 용돈도 학비도 안 받고(물론 가끔 용돈은 받고) 대학 졸업하고 취업해서 결혼도 부모님 지원없이, 그렇게 애 둘 낳고 살다보니 어느덧 30대 후반이네요. 힘들었지만 이젠 어엿한 가장입니다. 물론 부모님이 지원해 줄 수 있었다면 젊을때 좀 더 즐길 수 있었을거고, 집도 더 좋은 지역에 큰 평수를 갈 수 있었겠지만 지금도 괜찮습니다. 어린시절 키워주신 부모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zenganddaeng5532
@zenganddaeng5532 3 ай бұрын
정말 고맙네요 대한민국 남성분들은 그래도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국결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게 너무 감사하죠~ 행복한 결혼생활해서 아이 꼭 낳으세요
@user-eu2pe2gq8c
@user-eu2pe2gq8c 3 ай бұрын
학비는 장학금 받으며 해결이 되는데요.. 아니면 국가장학금도 있고 지원을 못 받은걸 아쉬워하지마세요 그리고 가장이 되신걸 축하합니더
@uuusi-7349-gk
@uuusi-7349-gk 3 ай бұрын
멋집니다
@user-xg8nj9cd4o
@user-xg8nj9cd4o 19 сағат бұрын
정말 훌륭한 분입니다!! 👍
@user-hb2om1br3j
@user-hb2om1br3j 3 ай бұрын
독립 못하는 자식들도 문제지만 캥거루족으로 만든 부모도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서적인 교감보다는 자식들을 보호의대상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러니 자식들은 성인이 된 이후로부터 대부분의 결정권을 스스로 못하고 부모나 친구에게 물어보고 결정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녀가 성인이 되면 독립부터 시켜보는게 가장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lifecunning
@lifecunning 3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사실 결정하고 스스로 고민하는 것은 어린 시절부터 조금씩 내공이 쌓여야 가능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어렸을 때부터 독립을 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당연히 교육 등에 있어 지원할 수 있으면 지원하는 것이 좋지만 교육과 자립하는 인간으로 만드는 것을 같이 고민해야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user-ln4od9ev8g
@user-ln4od9ev8g 3 ай бұрын
사지멀쩡하면서 남탓하고 사회탓하고 정부탓하고 일하지않고 저축하지않고 노후대비하지않고 남이벌어놓은돈 부자들돈 정부돈으로 본인들 책임져달라는 국민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사회적문제를 어떻게 극복 해결할 수 있을까요?
@user-un1wu5gj5x
@user-un1wu5gj5x 3 ай бұрын
태생이 문제에요 게으르고 남탓하고 합리화만 하는건 고치기 힘들어요
@user-xy2rb9mj6v
@user-xy2rb9mj6v 3 ай бұрын
문제는 그걸 이용하는 정치인들을 뽑아주는 국민들이 많다는 거.. 다 같이 망해보자는 심보인지는 모르겠으나.. 공짜로 뭐 해준다고 하면 다 좋아라하고 뒷일 생각, 후세 생각은 전혀 안함.
@user-hd9mx1uc4i
@user-hd9mx1uc4i 3 ай бұрын
극복을 안하면 됩니다. ㅋㅋㅋ 그냥 그렇게 살다 뒈지라고 하면 되고요. 어차피 그들이 목소리 내봤자 돈도 안되고 힘도 없고 인터넷에서 주구장창 머물며 주둥이만 터는 것들이라 결국 정계는 그들보다 실질적인 힘과 권력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어차피 사회는 필요에 의해 문제에 대한 반작용으로 끊임없이 움직여요. 큰일 안납니다. 미리미리 능력 키우고 돈 잘 벌면 아무문제 안됩니다. 우리네가 알빠도 아니고요.
@1stpkloser46
@1stpkloser46 3 ай бұрын
이 나라는 이미 망했습니다... 전과4범이 당대표하고 있는 당이 또 다수당 된거 보면... 투표가 그냥 보복식 감정식이고 다 '해줘' 하는 사람밖에 없죠
@lifecunning
@lifecunning 3 ай бұрын
저도 이 부분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전세계적으로 이 현상이 벌어지고 있고 이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보통은 로마를 예로 많이 드는데, 풍요에 따른 인간의 나태 등에 대한 문제는 역사상 자주 등장했었기에 조심하여야 하는 부분이 있죠
@sharonkim3869
@sharonkim3869 3 ай бұрын
변호사님 말씀을 듣고 보니 제가 늘 자식에게 충분히 지원해 주지 못해 미안한 맘에 죄인이였는데 이영상을 보고 제가 스스로 자식을 갑으로 키운 엄마네요 깊이 반성합니다 제 수준에선 최선을 다 했으니 이제부터는 당당한 엄마가 되겠어요 제 아들이 다행이 졸업은 앞둔 시기에 취업을 해서 경제적인 독립을 했습니다 제가 저의 부모님께 너무나 많은 지원을 받고 살아서 자식만은 그렇게 키우기 싫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지금 아주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lifecunning
@lifecunning 3 ай бұрын
당당하셔도되요:) 이미 훌륭한 삶을 사셨다고 제가 인증해드릴게요
@otter2360
@otter2360 3 ай бұрын
자식은 갑으로 키우는게 정상 아닌가요? 자식이 원해서 스스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님이 행복해지고 싶어서 님의 의지로 이 세상에 나오게 한건데 태어나서 고통받을 것 생각하면 모시면서 키워야 하지 않을까요? 갑으로 키우기 싫으시면 애초에 안 나으셨으면 되셨잖아요
@sharonkim3869
@sharonkim3869 3 ай бұрын
@@otter2360 그래서 늘 갑으로 키웠어요 아들과 친구같이 너ㅡㅡ무 사이좋게 잘 지내요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해요~!!!!
@ohohoh2
@ohohoh2 3 ай бұрын
​@@otter2360 말하는 꼬라지봐라 애휴
@jolangmal-mx5bp
@jolangmal-mx5bp 3 ай бұрын
'내껀 내꺼 니껀 내꺼' 이 표현 인터넷에서 우스갯소리로나 쓰이는 줄 알았는데 진짜 부모님에 대해 저런 마인드로 갖고 사는 사람 은근 많더군요. 여건이나 능력이 안돼서 신세지고 있다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나아지려고 노력해야 할것같습니다. 부모님은 언제까지나 기다려주지 않죠.
@seoul9803
@seoul9803 3 ай бұрын
부모한테만 저럼 다행이고, 형제자매가 여유있으면 좀 같이 쓰자 마인드인 종자들도 많음
@user-ul1ce4ws9d
@user-ul1ce4ws9d 3 ай бұрын
@@seoul9803도둑심보
@lifecunning
@lifecunning 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꽤 많죠 ㅠ
@user-wj7xd6tg1v
@user-wj7xd6tg1v 2 ай бұрын
한국 와이프가 한국남편한테 하는 생각에 더 가까운거 같은데요..
@user-te5qm8uu8b
@user-te5qm8uu8b 2 ай бұрын
​@@seoul9803 그러네 박수홍과 장윤정 이효리만 봐도 알수있잖소
@user-dy7ge4fd2f
@user-dy7ge4fd2f 3 ай бұрын
자식을 키운 것이 아니라 "금쪽이"를 양산한 잘못 인간으로서 한사람의 역할을 가르친 것이 아니라 오로지 "오냐 오냐", "우쭈쭈~"만 가르치니 이기적이기만 하고 "상생"이나 "배려", "타인의 존중"같은 것은 상실했음
@Owjsbdhfnfb234
@Owjsbdhfnfb234 3 ай бұрын
세상에 쓰레기 배출한거임 그냥
@user-jo2te2oe1j
@user-jo2te2oe1j 3 ай бұрын
진짜. 요즘 부모들 자녀가정교육 심각함을 많이 느껴요. 그놈의 기죽인다고 너무 기본적인 교육들도 안시킨것 같아요. 식당에서 떠들고 뛰는게 이제는 당연시되는 분위기가 됐더군요. 이것 한가지만봐도 아이들한테 기본적인 교육도 안시키구나 라는걸 느끼네요. 그저 돈으로만 모든걸 채워줄려고 하니까 아이들도 안낳는다. 힘들다 힘들다고 말만많이하고. 좀 덜가져도. 돈좀 없어도 서로들 비판 비교들좀 안하고 그려면 마음에 여유롭도 생기고 그러다보면 아이도 더낳고.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많이 될거라 보는데. 어른들이 먼저 중심을 잘 잡고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는게 우선이라 봅니다.
@user-hd9mx1uc4i
@user-hd9mx1uc4i 3 ай бұрын
중국을 누구보다 경멸하는데 누구보다 중국인을 닮은 현 세대 ㅋㅋㅋㅋㅋㅋ
@ssc7597
@ssc7597 3 ай бұрын
​@@user-hd9mx1uc4i일조금 돈많이하는것도 공산주의자랑 비슷함
@user-os5xq2sz4g
@user-os5xq2sz4g 3 ай бұрын
@@user-hd9mx1uc4i 운동권때부터 그랬음ㅋㅋㅋ 아 걔넨 친중이었지ㅋㅋㅋㅋㅋ
@user-dt3rd1ci3r
@user-dt3rd1ci3r 3 ай бұрын
가장 큰 원인이 어릴때부터 성적에만 올인하고 가장 중요한 경제교육을 안시킵니다. 돈이 얼마나 소중한지 돈을 현명하게 써야 하는 방법(모르는 부모들이 태반이긴 함)등을 안가르쳐주니 사회에 나가도 나이만 처먹었지 머리속에 들어있는건 꼬맹이나 다름없죠. 결혼시장 나가서 놀란게 부모가 자신의 노후자금을 털어서 자녀들 결혼을 지원한다는 겁니다. 백번 천번 생각해도 미친거죠. 원래 부자인 집안이 아니면 젊을땐 없는게 당연한거고 이것이 인류가 생긴이래 계속 지속되온건데 처음부터 아파트,중형차 없으면 결혼 안하겠답니다. 전 그래서 부모님께 결혼지원금 모아뒀으면 시골에 집 하나 사서 살으시라고 했고 결국은 시골에 집을 사셨더라고요.
@lifecunning
@lifecunning 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zenganddaeng5532
@zenganddaeng5532 3 ай бұрын
저도 2030대 여성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 출산 직장을 포기하는경우가 많아서 혼자만의 시간과 자유 그리고 혼자만의 여행을 즐기는편이죠~ 그래서 5060대부모들이 마음대로 은퇴를 못한이유예요 특히 딸가진부모들은 말이죠~
@user-dt3rd1ci3r
@user-dt3rd1ci3r 3 ай бұрын
@@zenganddaeng5532 다른건 몰라도 직장을 포기한다는건 이해가 안가는데..그리고 여성분들이 남자보다 결혼에 훨씬 더 목을 메는건 본능적으로 남자보다 외로움을 훨씬 더 타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WooziKK
@WooziKK 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인류는 항상 그래왔는데 요즘은 자기들만 젊을 때 아파트 못사고 차없는줄 알죠.
@user-nf1pi1nf9l
@user-nf1pi1nf9l 3 ай бұрын
@@WooziKK약간 수정합시다 본인만 젊을때 부모지원 못받는 줄 안다고요
@개돼지이
@개돼지이 3 ай бұрын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30대입니다. 다행히도 취업은 해서 공과금 정도는 어머니 드리고 있고, 아버지는 요양병원 계셔서 병원비를 대는 관계로 굳이 월세든 집을 사든 나가 살 이유가 없는 것 같아서 계속 살고 있네요. 부모님께는 항상 감사드리고 있지만, 결혼은 커녕 여자친구도 없는데 나가 산다는게 좀 그런거 같아서 떠나기도 그렇네요. 괜히 어머니 걱정만 느실까봐.. 부모님께 못해드린 것도 죄송스럽고, 그래도 서른살 넘었는데 결혼은 커녕 여자친구 인사도 못 시켜드린게 참 부끄럽기도 하네요 ㅋㅋㅋ
@lifecunning
@lifecunning 3 ай бұрын
이런 분이라면 좋은 분 만나실 것 같은데:)
@user-hp8py2fp9h
@user-hp8py2fp9h 3 ай бұрын
ㅇ​@@lifecunning요즘 여자들이 약아서 ㅋ ㅋ 부모님 효를 개나줘라여서 ㅋ ㅋ 아시면서 ㅋ ㅋ
@user-dv8mk3qs7e
@user-dv8mk3qs7e 3 ай бұрын
화이팅
@user-ix2pi8jj8z
@user-ix2pi8jj8z 3 ай бұрын
부모님 모시고 잘 사세요 화이팅
@user-ij5ti4ci3s
@user-ij5ti4ci3s 3 ай бұрын
님같은 경우는 캥거루족이라고 말하진 않아요~ 힘내세요
@iwanlee9977
@iwanlee9977 3 ай бұрын
훌륭한 그리고 모범적인 마인드를 가진 변호사 사회적, 전문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인성을 가진 사람
@lifecunning
@lifecunning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wlim9779
@swlim9779 3 ай бұрын
부모가 어릴 적부터 자녀에게 경제교육, 자립심 교육을 해준 가정일수록 자녀가 커서 빨리 독립하게되고, 오히려 더 감사하는 마음이 더 생기는 것 같아요~
@lifecunning
@lifecunning 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catlover4357
@catlover4357 3 ай бұрын
부끄럽지만 대학다닐때까지 부모님 도움 받으면서 다녔습니다. 이제 20대 후반인 지금부터 조금씩이라도 경제적인 독립을 하려고요. 그것이 부모님의 경제권을 존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전에 직장 다니다가 그만두고 백수생활 한 적도 있는데 생활비는 제가 모은 돈으로 충당했어요. 알바와 전직장에서 모은 돈으로요. 그렇게지내도 지낼만 하더라구요. 지금은 새로운 직장에서 부족하고, 어리버리하지만 그래도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용돈 없이 지내도 살만하고 그래도 돈이 모이더라고요.
@user-wf4rx2ul2u
@user-wf4rx2ul2u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부모의 문제는 자녀가 태어나면서 할일을 정해버리기 때문인듯, 또는 자신이 자식 교육에 대한 확고한 관점이 없기 때문에 사회에서 하라는데로 따라하는것인 것 같네요. 첫번째의 경우는 부모가 욕심이 많아서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기 때문이고 두번째의 경우는 부모가 무지하기 때문인것 같네요 저는 두번째 케이스인데요. 아직도 저희 부모님은 사회를 잘 모르십니다. 남들 다 하는건 안하면 큰일나는 줄 아세요... 참 비극입니다...
@user_fuckinghandle
@user_fuckinghandle 3 ай бұрын
빨리 연 끊으세요
@user-nh5mv6tn8k
@user-nh5mv6tn8k 3 ай бұрын
님을 세상에 던져놓고 책임을 지기는 커녕 몰?루를 시전하는 양반들하고 절연 ㄱㄱ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님 인생을 낭비하면 안 되는 거임
@user-nu1yk1oi4o
@user-nu1yk1oi4o 3 ай бұрын
비교적 독립성이 부족한 현세대가 키워낼 다음 세대가 어떻게 클 지도 걱정이 되네요. 2-30년 뒤 나라를 받쳐줘야 할텐데
@lifecunning
@lifecunning 3 ай бұрын
저도 이 부분이 ㅠㅠ
@kjsyn4448
@kjsyn4448 3 ай бұрын
안타깝지만 30년후에 이 나라는 없을거 같은.
@user-os5xq2sz4g
@user-os5xq2sz4g 3 ай бұрын
식민지로 돌아가야 함
@calebspirityjm
@calebspirityjm Ай бұрын
오히려 부족한 부모밑에서 강한 자녀들로 길러질수도 있죠ㅎㅎ 부모한테 의지할수 없으니까
@comma_pause
@comma_pause 21 күн бұрын
세상은 정반합의 도돌이표.
@user-ei5dr6ux9c
@user-ei5dr6ux9c 3 ай бұрын
아르바이트하면서 취업준비하고 있는 20대 후반입니다. 변호사님 영상보고 제 자신이 너무 창피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올해는 꼭 취업 성공해서 자립할 수 있는 청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극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님!
@cide88
@cide88 3 ай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는 태도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부모의 지원을 당연하다 생각하지 않고 고맙다고 혹은 죄송하다고 생각하는 태도를 갖춘것 부터가 잘 성장했다는 증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30대 후반인데 20대 후반에 노력하는 청년에게 응원을 전하고 싶습니다. 화이팅하세요!!!
@Canopus1026
@Canopus1026 3 ай бұрын
멋진 모습과 노력 응원합니다! 저도 이 영상 보고 잠시나마 과거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취업 스트레스가 엄청나긴 하지만 나중에 돌아보고 나면 뿌듯하더라구요. 독립을 한번에 하는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게 느껴진다면 단계적으로 계획을 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번에 독립 하면 정말 좋겠지만(혼자 살면 힘들긴 하지만 그만큼 장점도 많습니다) 무리하게 하다가 좌절하는 경우도 있어서 자기 상황에 맞게 독립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먼저 독립한 사람들의 경험을 잘 걸러듣고 흡수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user-ku9nf7cg2j
@user-ku9nf7cg2j 3 ай бұрын
시간제도 취업이에요. 취업한 상태에서 더 나은 직장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계신거니 이미 충분히 잘하고 계신겁니다.
@user-nh5mv6tn8k
@user-nh5mv6tn8k 3 ай бұрын
ㄴㄴ 쪽팔린게 아님 오히려 독립의지가 있다는 것이 인간으로서 자격있는 거
@youngjilee8948
@youngjilee8948 3 ай бұрын
힘내 화이팅!
@user-fw1ok2pu8l
@user-fw1ok2pu8l 3 ай бұрын
자식탓이아니라 부모가 그렇게 키운거죠. 양육을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했고 그런 환경에서 평생을 자라왔고 자립심 을 키울 수 있는 기회와 시기를 부모가 다 앗아가고 당장 내일부터 넌 왜 독립을 안하니 이러는건 억지죠.
@user-pj1li9lh2h
@user-pj1li9lh2h 3 ай бұрын
결정권 앗아가고, 앞길도 막는 부모가요
@jinhasin7313
@jinhasin7313 3 ай бұрын
맞는말 입니다!!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3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부모가 잘못키워놓고 자식탓만해
@comma_pause
@comma_pause 21 күн бұрын
전형적인 남 탓. 고등학생만 되어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힘이 생김. 그 힘이 안생겼다면 본인이 스스로 자신에 대한 고찰이 없었던 것.
@user-fw1ok2pu8l
@user-fw1ok2pu8l 21 күн бұрын
@@comma_pause 정신심리학 교양을 들은적이 없으신분이군요. 범죄심리학에서도 말하는 어렸을 때부터 감금된 환경에서 자라면 나중에 성인되어서 혼자 탈출할 힘이 생겨도 탈출하지못한다는 내용을 방송이나 책으로 한 번도 들어보신적이 없으신가봅니다.
@bongsking
@bongsking 3 ай бұрын
삶을 대하는 태도가 저와 비슷하시네요 변호사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lifecunning
@lifecunning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rejion1877
@rejion1877 3 ай бұрын
퇴근하면서 듣는 라디오 항상 감사합니다!
@user-yw9il6hd1k
@user-yw9il6hd1k 3 ай бұрын
20살이 되고 독립하고 니 인생 알아서 살아라 vs 자리 잡을 때까지 지원해줄테니깐 내 말 따르고 살아라 대부분의 대한민국 부모는 후자를 선택해요 사실 최저시급 높아져서 대학도 안 가고 아무대나 취업해서 대충 사는건 어렵지 않거든요 근데 그걸 어떤 부모가 원하나요? 알바나 변변치 않은 직장으로 평생 먹고 산다고 하면 그걸 지켜볼 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어릴 떄부터 노력만능주의, 학벌주의, 무한경쟁 교육 받아왔으니 황금티켓을 구하기위해 캥거루족을 하는거죠 게다가 물가는 전세계에서 소득대비 제일 높은 수준이고 좋은 직장은 소수만이 들어갈 뿐이고 30년 가까이 그렇게 살아왔는데 다 포기하고 사회, 학교, 가정에서 말해왔던 패배자로 살아가기가 쉬운가요? 부모, 자식 모두가 피해자에요 대한민국 구조랑 문화 자체가 변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을거에요
@user-hl1lh7dk4x
@user-hl1lh7dk4x 3 ай бұрын
스무살 되자마자, 성인이니 내 알아서 하겠다며 호기롭게 나온게 16년 전이네요! 그 때부터 용돈 부터 모든 지원은 받지 않다보니, 비슷한 나이대 보다 삶에 대한 전투력이 남달라진 거 같아요. 제가 이렇게 지내오다보니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하거나, 돌아가야하는 일이 생겼을 때 잔소리 없이 믿고, 지지해주시더라구요. 저를 딸로만 대하는게 아니라, 사회구성원. 어른으로 대해주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user-po8ir7ux3c
@user-po8ir7ux3c 3 ай бұрын
부모도 죄가 없고 자식도 죄가 없습니다 둘 다 고통스러워요 저는 20년 간 우울증으로 최근에야 많이 나아졌는데요 어떤게 어떻고 맞고 틀리고 이런 식으로 현상을 바라보면 당연히 도덕적으로 사회적으로 맞느냐 틀리냐 이런 문제로 밖에 볼 수 가 없겠죠 정서적인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를 단순한 판단으로 너는 틀리고 나는 맞아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답이 나올까 싶네요 부모가 단순히 아이를 자신의 소유물로 여기면 아이는 당연히 거기에 맞춰 자아를 형성하지 못할테고 자연스럽게 의존하면서 살겠죠 반대로 부모가 아이를 하나의 인격으로 여긴다면 스스로 수동적으로 살아갈테구요 이걸 누구 탓으로 하려고 하는 순간 이건 답이 안 나오는 겁니다 세상은 톱니바퀴처럼 돌아 가고 있고 오직 한 사람이 자신의 의지로 할 수 있는 것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우리는 환경을 바꿀 수 없죠 그것을 아셔야 하고 스스로 변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오직 자신 뿐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너는 바뀌어야 되 그런 정신으로 안되 이런 소릴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단지 반발심만 생기고 좌절만 느낄 뿐입니다 이런 생각을 많이 가진 사람이 많을 수록 그 좌절감은 커지겠지요 그게 도움이 될까요 저는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한마디를 해주고 싶습니다 일단 일어나서 씻고 밖에 나가서 10분만 걷다 오라고
@user-vd5ye6yb8r
@user-vd5ye6yb8r 3 ай бұрын
수동x 능동적 이죠 😊
@harryjink.2198
@harryjink.2198 3 ай бұрын
대놓고 캥거루족도 문제지만 주거는 독립 했는데 부모카드 쓰는 경우도 많아 보이더라구요. 어른아이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 한심하면서 안타깝네요.
@user-wd1jd4bj2z
@user-wd1jd4bj2z 3 ай бұрын
그거 두부류로 나뉨 부모카드쓰고 돈아끼고 제테크 잘하는사람이 있고 그것만 의지하고 본인노력안하고 쓰는사람있음 싸잡아서 욕하면 좀그럼.. 물론 후자가 더많을것같단 생각은듬 멍청한사람이 더많기때문에
@Cleyan_ez
@Cleyan_ez 3 ай бұрын
​@@user-wd1jd4bj2z부모카드쓰고 재테크? 그건 재태크가 아니라 탈세라고 하는거예요 선생님ㅋㅋㅋ 알면서 도둑질하는걸 재테크라 하시네
@sonisan2682
@sonisan2682 3 ай бұрын
수저를 타고났다면 그렇게 살아도 전혀 문제 안됩니다.
@user-bd3or3ej3t
@user-bd3or3ej3t 3 ай бұрын
​@@Cleyan_ez 증여세 10%가 과한건 사실이죠
@user-pk7kw7nq5o
@user-pk7kw7nq5o 3 ай бұрын
수저를 타고났다면 그렇게 살아도 전혀 문제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한테 아파트받고 스타트 끊는 20대들도 있는데요. 뭘 증여세 다 내니까 탈세는 아닙니다.
@today20080523
@today20080523 2 ай бұрын
항상 드는 생각이, 부모가 되지 않았다면 두분이 더 풍족하게 살텐데 "왜" 부모가 되었을까입니다. 부모가 되기 전, 출산 하기 전에 충분한 사고 과정이 있었는지 많이 생각합니다.
@123qazqsx
@123qazqsx 3 ай бұрын
10년전까진 고성장을 거쳐서 어느 정도 성장율이 나오던 시대의 인식을 가지고 지금 2030세대에게 강요하지 맙시다. 그리고 2030도 과거 고도성장을 거치온 부모들에게 넘 과한 기대를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서로 피곤해요.
@lifecunning
@lifecunning 3 ай бұрын
네 그렇죠:)
@ethenlee3875
@ethenlee3875 3 ай бұрын
정답
@user-bl2gk9wo6u
@user-bl2gk9wo6u 3 ай бұрын
님 자식이 맨날 방구석에서 개밥쉰내 풍기고 밖에 나가지도 않는 여포백수여도 괜찮다는건가요
@Mark-Hur
@Mark-Hur 3 ай бұрын
@@user-bl2gk9wo6u 적어도 라떼는 이런 소리는 말아야한단 말입니다. 그때랑 다르거든요.
@user-mr2hf6wz5d
@user-mr2hf6wz5d 3 ай бұрын
자취할 때 가장 크게 느껴지는 비용은 밥먹을 때 많이 느낍니다. 반찬 만들어 먹는 것도 사 먹는 것도 너무 비싸요. 특히 김치는 금 김치에요
@acanthus4638
@acanthus4638 3 ай бұрын
취직만 하면… 바로 나가야지…
@user-qb9im7fv1k
@user-qb9im7fv1k 3 ай бұрын
다 맞는말인데 요즘 전월세 가격이 많이 비싸진 것도 있고, 무엇보다 원룸 구할 필요없이 출퇴근 가능한 직장이면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대신 용돈 꾸준히 드리는 것도 좋다고 봐요
@lifecunning
@lifecunning 3 ай бұрын
네 그러면 되죠:) 적어도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만 안한다면 괜찮다고생각합니다
@user-ne7vq1hd7n
@user-ne7vq1hd7n 3 ай бұрын
문제는 그 기본도 안한다는거죠 ㅜㅜ 부모니까 당연히 해줘야된다고 생각해요. 독립적으로 키운다고 애썼는데요😂
@jinhasin7313
@jinhasin7313 3 ай бұрын
부모랑 같이 살면 생활 자체가 의지하게 됩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혼자 살면 설거지 청소 모든게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집에 있으면 내가 안하면 부모가 다 해주기 때문에 안하게 됩니다. 용돈을 드리는것에 위안을 삼을뿐 독립체계로 나오기가 쉽지 않음 ㅠ
@user-zh2du1mt7h
@user-zh2du1mt7h 3 ай бұрын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선생님!
@user-bk5bi1cd5o
@user-bk5bi1cd5o 3 ай бұрын
전 부모 도움 받았지만 그로인해 더 풍족한 삶을 살아가고 있고 인생의 가장 큰 복은 부모복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user-bv2xg9dq4j
@user-bv2xg9dq4j 3 ай бұрын
경제적 자립이 미덕인데 왜 금수저들은 본인 회사 자기 자식한테 당연하다는 듯이 물려주고, 자식 학업에 지장없게끔 신용카드와 금전적 지원 아낌없이 해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앞뒤가 안 맞음
@user_fuckinghandle
@user_fuckinghandle 3 ай бұрын
​@@user-bv2xg9dq4j 패배주의 그만 빠지시고 지금 자신이 할수있는것 부터 하세요. 남탓,부모탓,사회탓 끝도 없습니다.
@user-bv2xg9dq4j
@user-bv2xg9dq4j 3 ай бұрын
@@user_fuckinghandle 자녀의 경제적 자립이 당연한 미덕이라고 말하는 것과 소위 앞서나가는 상류층들의 자녀 뒷바라지가 왜 일맥상통 하지 않는 것인지 제대로 설명 못 하면 이 영상이 잘못된 것이거나 아니면 가난한 부모의 능력 부재로 인한 책임을 자식에게 떠넘기기거나, 둘 중 하나인 거겠죠ㅋㅋㅋ.
@user_fuckinghandle
@user_fuckinghandle 3 ай бұрын
@@user-bv2xg9dq4j우리나라에 금수저는 소수이고 대다수는 그냥 저냥 서민층입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user-bv2xg9dq4j
@user-bv2xg9dq4j 3 ай бұрын
@@user_fuckinghandle 그러니까 여유가 있으면 무조건 그 자식은 자본의 케어를 받고, 콩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나는 것처럼 계층 대물림이 뚜렷해 지는 게 현실인데 왜 마치 꼭 자식이 부모한테 독립해야만 하는 것처럼 사실을 호도하냐고요. 요점이 이해가 안되나요?
@_MrJeon
@_MrJeon 3 ай бұрын
대학 졸업까지 돌보고, 이후에는 원룸에 내보내세요. 게임을 하던 연애를 하던 내버려 두고 독립된 성인으로 서른을 맞이하게 하는게 맞습니다. (본인이 성인이다 인지시점이 스물여덟이란 설문조사 근거)
@lifecunning
@lifecunning 3 ай бұрын
저도 이 방식에 찬성:)
@_MrJeon
@_MrJeon 3 ай бұрын
@@lifecunning 우와 박종경 변호사님 답글 달아주시고, 저의 짧은 소견에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의 부모님이 위와 같이해서 이게 어느정도 맞는거 같아 의견을 올렸습니다. 귀한 말씀 유튜브로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vgenyryu8285
@evgenyryu8285 3 ай бұрын
독립이 사실 갖힌 닭보다 즐거운거고 진정한 어른이 되가는건데 말이죠.
@user-uo7iu2bu5g
@user-uo7iu2bu5g 3 ай бұрын
그러면 지방러랑 똑같은 꼴 날걸요 서울에 아파트도 못사고 전세사기나 당하고 캥거루족도 그냥 보내는 애들은 빨리 내보내는게 낫고 부모님께 용돈 매달 드리고 돈 저축 열심해서 대출받고 집살정도까지만 모아서 나가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 저는 35살 서울 캥거루족이고 38살에 결혼하면서 독립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5년부터 직장생활해서 3.5억모았고 매달 부모님께 30씩드리고 회사에서 밥줘서 집에서는 잠만잡니다 38살까지 5억모아 아파트 24평 대출 3억이하 받고 매매해서 독립할겁니다. 부모님께 진짜 효도가 뭘까요 나가서 결혼도 못하고 그지처럼 빌빌대며 비혼시대라 합리화하며 사는거요? 결혼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게 저는 효도라 생각합니다
@_MrJeon
@_MrJeon 3 ай бұрын
@@user-uo7iu2bu5g 안녕하세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박 변호사님 동영상 보고 위 뎃글을 쓴 것의 가장 큰 취지는 '부모의 과보호가 자식을 망친다.'입니다. 우리나라는 가부장제의 전통으로 결혼까지는 부모가 책임져야 한다. 의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40 중년이 넘어도 결혼 못하고 캥거루족으로 부모곁에 붙어 있다가 독립 못하고 의존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과보호'를 막고, 자식 본인에게는 '자립심'을 길러주기 위해 내 보내라는 것이 취지입니다. (부모 본인도 늙고 힘듭니다.ㅜㅜ) 뎃글 써 주신 분은 근 10년 3.5억 저축(부모님께 매달 용돈드리고도) 하는 훌륭하게 인생을 사시는 분인 것은 존중 합니다. 다만, '본인은 잠만잔다.'라고 하지만, (화장실,거실)청소,세탁,식사,가전제품 관리 등등 부모님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 모두 독립해서 경험 해보아야 요즘 이야기하는 '1인분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전세사기 등의 피해나 월세로 지내도 비용이 상당히 나가는 것은 동의합니다. 그럼에도 나가서 독립적인 삶을 영위해보는 것은 그 비용 만큼의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niceguyhyun
@niceguyhyun 3 ай бұрын
제가 운동하는곳에 나이 지긋하신 치과의사분이 나오시는데....아들은 변호사 딸은 의사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둘다 논다고...그래서 나이많으신 원장님이 지금도 열심히 일하신다고~~너무나도 의아한 예기를 센터장님께 듣고 어이가 없었네요~~ 너무 온실 속에서 자라서 그리된게 아니지....
@user-rs5rm1zn8j
@user-rs5rm1zn8j 3 ай бұрын
무슨말인가요 아들이 변호사고 딸은 의사인데 논다??. 면허만 잇고 일안한다는건가요
@hlee327
@hlee327 3 ай бұрын
​@@user-rs5rm1zn8j그런사람 많 습니다
@klesa4152
@klesa4152 3 ай бұрын
근데 결국 돈있는집은 개인사무실 병원차릴수 있잖을까요 ㅎㅎ 그냥 자랑아닐까..
@niceguyhyun
@niceguyhyun 3 ай бұрын
@@user-rs5rm1zn8j 그런듯 합니다. 자세한건 저두 몰라요~ 원장님이 센터장님한테...한탄을 하셨데요
@namja2yagi
@namja2yagi 3 ай бұрын
​@@user-rs5rm1zn8j면허만 있다는 소리겠죠.
@sfuska1047
@sfuska1047 3 ай бұрын
동의못함. 예전에는 출산율에 기여하는 절대다수가 중하층민 부류였음. 그들의 자녀들이 걸어가야할 삶은 절대 에덴공원이 아님. 자기들의 의지로 세상에 난것도 아닌데 부모들의 의지로 고통스런 삶을 영위해 나가야 하는것임. 오히려 중상류층만 애를 낳는 경향의 현 상황이 더 바람직 하다고봄.낳을땐 지맘대로 낳고 알아서 살아가라는 건 좀..(과거에 그랬다고 지금도 옳다고 주장 ㄴㄴ 노예제가 과거에 자연스럽다고 지금 옳다고 아무도 안하는 것처럼)
@JK-rr3cd
@JK-rr3cd 3 ай бұрын
20살에 대학땜에 혼자 살긴 했는데 경제적 독립은 취업하고 26살에 저녁먹다가 부모님이 오른손들어보라그래서 들었다가 독립선언하고 나왔습니다. ‘앞으로 부모님 집은 짐싸들고 들어오는 곳이 아니고 오기 전에는 허락을 받는다’라고 선언했는데, 나에 대한 책임이 생기니 나를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자유도 생기더라구요. 업무도 마감일이 있는데 독립도 부모-자녀가 데드라인 정해놓고 준비하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junwonlee4575
@junwonlee4575 Ай бұрын
너무 웃겨요 갑자기 오른손 들라고 하셔서 들었더니 독립선언이라니 ㅌㅋㅋ
@ChagalBlack
@ChagalBlack 3 ай бұрын
금쪽이 프로 보면 문제는 결국 "부모"에게 있었음. 지금 2030 욕하지만 사실 그렇게 키운거 부모 아닌가? 애들(-특수한경우 빼고 일반적인)이 잘못한거라곤 부모가 시키는대로 이끄는대로 순종하며 따라온 죄일뿐이다. 부모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면 애들을 어찌 키웠는지 답 나온다. 한명의 사회인, 성인으로서 키웠는지 그저 부모 뜻대로 학교와 학원 뺑뺑이 돌며 청춘을 보내왔는지. 애들이 둥지 밖을 향해 뛰어 올라 나가지 못하고 집안에 주저앉아 버린다면 대부분의 경우 부모의 잘못이 크니...업보려니 하고 함께 가라. 그게 부모로써 책임을 지는 자세라고 본다. 그리고 솔까 이제와 화 내고 부정해봐야 바뀌는것도 없다.
@Self-Made-jl7co
@Self-Made-jl7co 3 ай бұрын
오늘도 구구절절 맞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
@suah2907
@suah2907 3 ай бұрын
변호사님께서 사회에 끼치는 선한 영향력에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tree7608
@tree7608 3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저처럼 나이차가 많이 나는 국제결혼을 하신분들에게도 참고가 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cd4jh6yq2u
@user-cd4jh6yq2u 3 ай бұрын
자식을 잘못 키운 죄가 아닐까요.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 학비 대줬으면 자식도 정신이 있으면 1~2년 내에는 독립해서 나가야죠. 대기업이나 공무원 준비한다고 해도 내가 죽어라 노력하면 붙을만 하면 붙을 거고, 아니면 현실에 맞게 다른 일을 해야하는 거고요. 여기까지 해주는 것만해도 엄청난 특혜인데. 그리고 결혼할 때 부모님한테 손 벌리는 건 부모 형편에 따라 다르겠지만. 동기야 어찌 되었든, 대다수는 부모 노후 등골 갉아먹고사는 꼴이고요. 저도 이걸 늦게 깨달았지만, 지금은 돈 나름 잘 벌면서 부모님 등골은 안 파먹고 있습니다. 보태드리지는 못 했지만...
@user-jz2dd5pv6e
@user-jz2dd5pv6e 3 ай бұрын
결혼해서 배우자와 함께 부모님이 사시는 집으로 들어와 사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user-cd4jh6yq2u
@user-cd4jh6yq2u 3 ай бұрын
@@user-jz2dd5pv6e 이건 제법 괜찮을 거 같기도 한데(생활비를 부담한다는 전제하에) , 요새 그렇게 살아줄 남자/여자가 얼마나 될 지 모르겠네요
@seohenry922
@seohenry922 3 ай бұрын
취업해도 주거비 문제로 나가기 어려운 경우도 있지 않나요?
@user-cd4jh6yq2u
@user-cd4jh6yq2u 3 ай бұрын
@@seohenry922 등골이라는 말이 들어갔으면, 자식이 부모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 사태 아닌가요. 그리고 우리나라 부모님 세대가 자식을 20살에 낳아서 자식 대학 보내고 나도 이제 차장/부장 다는 나이대가 아니잖아요. 아마 50대 중반에 직장에서 짤리거나 짤리기 직전일 텐데, 저때도 주거비라는 이유로 얹혀 사는 건 너무한 짓이죠....
@user-mt3ip6it1c
@user-mt3ip6it1c 3 ай бұрын
사실 독립안해도 사회생활하며 자기 밥벌이하면 그 어떤 부모도 간섭하는게 적긴해요 집에서 놀기만하고 일도안하고 하면 속터지죠 ㅋㅋㅋ
@boritime
@boritime 3 ай бұрын
전 서른에 곧 세돌되는 아이 엄마인데 서른이라는 나이는 부모님 밑에서 있기엔 너무 성인이에요. 진작에 정신적으로 물리적으로 독립했어야..
@skyrocket375
@skyrocket375 2 ай бұрын
죄가있다면 굳이 이세상에 태어나게 한 죄가 있겠죠 아기는 선택권이 없었는데..
@comma_pause
@comma_pause 21 күн бұрын
말도 안되는 소리. 부모는 스스로 선택해서 태어났나?
@RedJager
@RedJager 26 күн бұрын
27살에 운좋게 본가 근처에 직장을 얻어서 출퇴근 합니다 290정도 받는데 250 적금하고 남은돈 용돈합니다 벌써 5000 모았는데 서른되기전에 1억 모태서 이직하려 합니다 부모님 항상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mapomandu
@mapomandu 3 ай бұрын
좋은 통찰인것 같습니다 나 스스로도 거사하기 여유가 없다보니 부모님의 베품을 등한시하게 되는 것 같아요
@user-nj7ne8sb4b
@user-nj7ne8sb4b 3 ай бұрын
애는 원해서 태어난게 아닐 확률이 커요..😅
@lifecunning
@lifecunning 3 ай бұрын
불교나 인연 등의 관점에서보면 소중할 수도 있습니다:)
@user-lb1fg6px9m
@user-lb1fg6px9m 3 ай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cz1ci6ic1u
@user-cz1ci6ic1u 3 ай бұрын
항상좋은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xn1kj3vz3u
@user-xn1kj3vz3u 3 ай бұрын
간만에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발언이십니다.
@swon7617
@swon7617 3 ай бұрын
박봉에 깜안되면 걍 부모님 집에서 사는게 백배 천배 낫습니다. 월 200,300버는데 나가살면 안나가도 될돈 100-200나가죠. 그냥 이것을 인식하고 살면 됨. 독립 좋다고 나가 살면 진짜 모은돈 하나없이 30대 지나갑니다. 그리고 보통 사실 독립은 자기가 벌어서 나가는게 아니라 부모님 돈으로 대학생때 대부분 독립하는게 팩트 ㅋㅋ 집이 잘살면 독립을 하던 캥거루로 살던 상관없는데 집이 못살면 본인이 알바라도 해서 벌어서 대학생때 독립하거나 아니면 걍 캥거루가 훨씬 낫습니다. 독립한다고 경제관념이 생기는게 아니라 캥거루 자체가 인식만 제대로 한다면 경제관념 훨~씬더 좋습니다.
@hyunny6227
@hyunny6227 3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에요! 안그래도 오늘 아이들에게 너희들도 언젠가 독립을 해야한다, 지금은 선생님 부모님 말 잘듣고 시키는거 하면 되지만 언젠가 스스로 선택하고 독립할 수 있어야 한다~ 하고 잔소리 했네요. ^^ 어른 되어서도 내 생각이 없고 부모님한테 물어봐서 시키는 대로 하면 그건 너의 인생이 아니라고..
@Tommy-b9f
@Tommy-b9f 3 ай бұрын
인터넷이 발달이 안되어있어서 그렇지 예전부터 비교문화 정말 많았음. 대표적인 예가 엄마 친구 아들
@capde1
@capde1 3 ай бұрын
캥거루임 부모님 노후준비다되셨고 윌200벌어서 200저축이가능함...영상에 나왔듯 부모에게 너무많은사랑을 받아서 내자식에게도 받은사랑을 물려주고싶지만 너무 힘들꺼같아요
@capde1
@capde1 3 ай бұрын
부모님에게 정말 감사하지만 동시에 왜 태어났나 싶음 신체는소모품이고 삶자체는 고통이 전부인데 태어났으니 감사해야하고 나는 의무를 다해야한다..? 의문이생김 걍 첨부터 없었으면 되는거잖아 무슨 의미가있다고 고통받는삶을 이어가는지모르겠음
@user-bv2xg9dq4j
@user-bv2xg9dq4j 3 ай бұрын
사회에서 입김있는 고소득자 금수저의 연예인 자식들, 전문직 자식들이 강남8학군 학교, 국제학교 다니는 그 돈 전부 부모들이 케어해주고 성인되어서도 신용카드 주거나 백 단위 용돈 차곡차곡 입금해줌. 사회가 경제적 독립을 미덕으로 삼지만 정작 상류층은 자식의 탄탄한 인생커리어를 위해 시간낭비 없게끔 성인되어서도 아낌없는 경제적 케어해주는 게 앞뒤 안 맞는 웃음포인트임.
@rongcho7852
@rongcho7852 3 ай бұрын
자식을 낳은 죄 아닐까요? 적어도 부모님들에게는 선택권이 있었으니까요. 아이를 낳을 지 말 지.. 출산이란 게 성욕, 번식 본능 외에 교육,사회적인 압박이나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벌어지는 경우도 많으니 부모님 탓 하기도 그렇지만 적어도 자식에게 그 죄를 씌워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 비유로 가자면 학폭 가해자한테는 "애들은 원래 싸우면서 크는거야. 그럴 수 있지." 라며 두둔하고 피해자한테는 "니가 문제가 있는 거 아니야? 너도 대들었어야지. 아니면 애초에 좀 친구들하고 잘 지내던가." 라며 피해자 탓을 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저는 애초에 예방책으로 애를 낳지 않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낳는다면 부모 등골 빼먹지 않게 강요 안해도 스스로 자립할 수 있게 교육을 잘 시키는 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 합니다. 자식이 문제다 탓하기 보다는요. 그 자식도 결국 그 이야기를 하는 부모님들의 유전자를 받아 태어난 아이니까요. 어찌 보면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격이 아닐까요.
@ryanwang4280
@ryanwang4280 3 ай бұрын
어이가 없네. 자기가 학교 다닐때 열심히 공부 안하고, 나태하고, 친구랑 어울라고, 피시방 가고, 술 ㅊㅓ먹고, 기집질 하고 다닌걸 부모탓 하네... 넌 영원히 안 변하겠다. 그냥 니 인생 살아라. 부모탓 하는 넘이 세상탓, 남탓은 얼마나 할까..
@user-oy3ne9re8r
@user-oy3ne9re8r 2 ай бұрын
​@@ryanwang4280아니 맞는말햇는데 왜 시비임 이분은?
@comma_pause
@comma_pause 21 күн бұрын
부모세대는 스스로 선택해서 태어났나요? 말도 안되는 핑계.
@user-ep2iv1wk9z
@user-ep2iv1wk9z 3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독립한 지 꽤 됐지만 이 영상을 보고 많이 반성했네요 저의 아이가 잘 자립할 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도와주고 저도 노력해야겠네요
@bachirameguru2
@bachirameguru2 3 ай бұрын
어이고 속시원하다. ㅋㅋ 요즘 젊은사람들 부모의 재력으로 부를 되물림하는것만 많이들 부러워하는 것같아요. 그놈의 흙수저타령.
@jeongeunkim5502
@jeongeunkim5502 3 ай бұрын
자식을 사람이 아니라 애완견처럼 키우는 부모둔 참 많아요. 뭘 해도 내게 의존적이고 예쁜짓만 하는대신 모든걸 책임지겠다, 딱 애완동물 키우는 방식 아닌가요 ㅋ 진짜 개는 수명이 15년 이내라도 되지, 사림수명은 80년도 거뜬하다는걸 생각도 못하고 그리 키워서 왜 나중에 주위에 한탄하는지 이해불가능이에요.
@user-jz2dd5pv6e
@user-jz2dd5pv6e 3 ай бұрын
캥거루족은 우리나라 말고 미국, 이탈리아, 일본 등에도 있다고 합니다
@user-hx4qx8vw2x
@user-hx4qx8vw2x 3 ай бұрын
어디든 있을겁니다
@lifecunning
@lifecunning 3 ай бұрын
네 그렇죠. 그게 어느 나라든 그렇게 전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다른 나라에 있다고 그것이 옳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이죠
@user-om9ed6jq3g
@user-om9ed6jq3g 3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kkakjang2
@kkakjang2 3 ай бұрын
자녀들을 어릴 때는 한없이 사랑으로 기르더라도 성인이 되어가면서 쓴소리도 하고 자립시키는게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맞죠.
@user-ge5yr2hg7
@user-ge5yr2hg7 3 ай бұрын
변호사님 이 영상에서 자녀에대한 지원이 어디까지가 적당한지 어디까지가 과한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으신거 같아요.어느 한 댓글에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500만원 주고 대학은 니가 벌어서 다니라고 한댓글에 그렇죠라고 한거보시면 이게 맞다고 보시는건지요.전 자녀에 대한 지원은 미성년자때는 의식주제공에 사교육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사교육을 통해 공부실력을 느는 개념이 아니라 사교육이 아니면 도저히 수능문제를 풀수있는 가이드라인을 학교에서 제공해주질 못하니깐요.전 중고등학교때 사교육을 전혀 못받았고 내신은 반에서 상위 20프로였지만 모의고사는 밑바닥이였어요.지금 유튜브로 수능강의 접하면 속에서 천불이납니다.저런수업을 중고등학교때 들었더라면 하고요.대학을 가서도 등록금을 대주지 않고 본인이 알바를 하면 학점관리 자격증취득 사실상 내려 놓아야합니다.물론 예외가 없는것은 아니나 저도 알바하면서 학교 다녀봤는데 한달정도 해보니 몸이 퍼졌던게 기억나요.집안사정이 좋지않아 알바를 계속 해야했던 학생은 수업시간 내내 자고 학점 2점대 맞고 자격증없이 졸업해서 결국 전공살려서 취업 못했습니다.저도 등록금 제가 벌었으면 저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꺼 같아요.제가 생각하는 적절한 지원은 졸업후 1~2년까진 직장생활하고 보증금모이면 독립하는 그때까지는 부모가 지원해주는게 맞는거같습니다.
@jinhasin7313
@jinhasin7313 3 ай бұрын
부모님 노후 준비가 된다면 대학까지 ok! 노후준비가 안된상태로 여유가 없는데 무리하게 지원한다면 no ! 라고 생각해요~! 대학 부터는 선택이고 대학 안나와도 성공에 길은 많습니다. 대학부터는 선택이지 필수가 아닌 시대에요 진짜 인서울에 탑티어 대학이라면 대출 받아서라도 지원해야죠! 그게 아니고 애매한 대학이면 명분이 안됩니다.
@user-ge5yr2hg7
@user-ge5yr2hg7 3 ай бұрын
@@jinhasin7313 대학이 선택이고 대학 안나와도 성공의 길이 많다는데요 소거법을 적용했을때 예체능도 돈이 들뿐더러 여긴 타고난 재능의 영역입니다.대학을 가지않고 번듯하게 자리잡은 친구가 제주위에 딱한명밖에 없으니 이렇게 생각할수밖에없네요.그마저도 영업사원이고요.가장큰 현실장벽이 "자격증 응시자격" 입니다. 이 응시자격을 갖추기위해서 자격증에따라 대학졸업장 // 필수과목이수 //특정학과졸업 필요한게 현실적인 문제에요.대표적으로 의사 간호사가 그렇죠.설령 그렇지 않는 자격증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전공을 보는게 일반적입니다.고학력 저학력은 다른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일단 사회시스템이 이런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해요.
@chocoochezee
@chocoochezee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교육 문화가 자식이 성인으로서 자립할수있게 키우는게 아니라 부모가 계획한 틀대로 움직이게 만드는 경향이 있어요. 거기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꽤 힘들어하죠. 고기를 잡는법을 알려줘야하는데 몸이 다 클때까지 물고기를 계속해서 잡아다줍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이제 니가 너무 커졌으니 알아서 잡아다 먹으라고..
@ssc7597
@ssc7597 3 ай бұрын
뭔가 나라자체가 지구상의 유일한 특수국가 이런생각이 강함 ㅎㅎ보면 대한민국에선 어쩔수없단말 많이 하는사람이많죠
@user-ic7oz6ds7w
@user-ic7oz6ds7w 3 ай бұрын
선생님 브라보. 🎉 정신이 살짝 나간 우리아들 땜에 딱 요런 문제로 속섞고 있었거든요. 이걸 들려 줘야겠어요. 제말은 설득력이 없었나봐요. 감사합니다.😊
@user-zz7rx3xc9v
@user-zz7rx3xc9v 3 ай бұрын
독립은 언젠가는 해야겠지만 독립해서 결혼하는것도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어떤 여자를 봤는데 자기는 결혼해서 집에서 놀겠다는 분을 직접 본적이 있어서.. 나쁜 선입견이 들었습니다.
@jlee7978
@jlee7978 3 ай бұрын
그 한분 때문에 편견을 갖기에는 너무 모수가 적은게 아닐까요. 스스로 좋은 분을 잘 고르는 분별력을 키워야겠죠.
@Cleyan_ez
@Cleyan_ez 3 ай бұрын
그분은 부모님 캥거루 주머니에서 남편캥거루 주머니로 옮기는것 뿐인듯. 부모님 세대 분들은 아직 여자는 부모밑에서 살다가 남편밑에서 사는거라고 여자가 성공해도 소용없으니 얌전히 애키우고 집안일하며 돈벌라고 아둥바둥하지 말고 남편이 버는돈 편하게 쓰며 살아라 하시는 분들이 많긴 합니다
@comma_pause
@comma_pause 21 күн бұрын
​@@jlee7978일하기 싫어서 결혼하겠다는 여자들 부지기수로 많죠.
@user-ki9pn6hj4x
@user-ki9pn6hj4x 3 ай бұрын
항상 개념 있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oshuanonflyindeutschman2175
@joshuanonflyindeutschman2175 3 ай бұрын
부모가 성인을 끝까지 책임질 이유는 없죠. 그런데 다만, 그 누구도 당신들에게 애 낳으라고 협박한 적 없습니다. 애들은 자기들이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하는 생각 이 먼저 듭니다. 물론 제가 그 '애들'을 맡고 있어요.
@lifecunning
@lifecunning 3 ай бұрын
물론 그렇기는 하죠. 그러나 세상에 태어나게 한 것은 하나의 축복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성인까지의 부양은 부모의 노력이지만 그 다음은 자립이고 말이죠
@user-qy6zc5fu8s
@user-qy6zc5fu8s 3 ай бұрын
원해서 태어난건 아니지만 태어났으면 그 자체로 하나의 인격체이고 그 인격체로서 세상을 자유롭게 사시면 됩니다.
@joshuanonflyindeutschman2175
@joshuanonflyindeutschman2175 3 ай бұрын
자유롭게라... 과연 그게 가능할까요? ㅋㅋㅋㅋㅋ
@IreneLim-br2oj
@IreneLim-br2oj 3 ай бұрын
맞는 말이긴 하네요. 막말로 자식낳는건 어떤 자식이 태어날지모르면서 겁도 없이 랜덤가챠돌리는건데 꽝(백수,장애,자폐,폐륜) 걸려도 본인들 책임이긴 합니다. 이래서 애 낳는건 신중해야해요
@user-qy6zc5fu8s
@user-qy6zc5fu8s 3 ай бұрын
@@joshuanonflyindeutschman2175 무슨 일이신지 모르지만 힘내세요. 버티다보면 언젠가 행복한 날이 올거에요. 생각보다 세상은 살만해요.
@eunjimoon2410
@eunjimoon2410 Ай бұрын
부모가 잘못 키워 이렇다면 부모에게서 벗어나라
@user-mo3hb1vc4y
@user-mo3hb1vc4y 3 ай бұрын
성인이 되면 본인 인생은 본인이 책임지는게 맞죠 말씀하신 것처럼 교육이 정말 영향 큰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때부터 대학교까지만 지원해줄테니까 그 이후는 너 알아서 살라는 말을 자주 들어오면서 자라다보니 대학교 졸업학기때 눈을 낮춰서라도 취업을 했었습니다. 첫 직장은 최저임금 수준으로 시작했지만 열심히 살아왔더니 현재는 우리나라 평균보다 잘 버는 수준까지 왔네요. 아직 30대 초반이니 앞으로도 많은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자기개발과 재테크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취업 준비만 하고 있는 캥거루족이라면 스타트가 안좋더라도 열심히 살다보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 부모님에게만 기대지 말고 빠르게 사회에 나와서 직접 많은 것들을 겪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user-gh4bu2ot8y
@user-gh4bu2ot8y 3 ай бұрын
중요한건 독립여부가 아니라 부모의 형편입니다. 만약 수저물고 테어났으면 부모한테 의지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가진것 없는 부모 등골빼먹는게 문제지
@user-sd6je2np8s
@user-sd6je2np8s 3 ай бұрын
캥거루도 캥거루 나름 자기 일하면서 쉴때 부모님 일까지 도와주거나 일하면서 부모님을 모시면서 살면 괜찮음 30중반 넘어서 일안하고 놀고먹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게 문제
@user-qb9im7fv1k
@user-qb9im7fv1k 3 ай бұрын
자가에서 출퇴근 가능하다면 전월세 따로 구하는것보다 그만큼 부모님에게 용돈 드리는게 좋다고 봐요
@user-sd6je2np8s
@user-sd6je2np8s 3 ай бұрын
@@user-qb9im7fv1k 저도 그래서 늦게 출가했는데 나와서 느낀거는 결혼 전에 혼자 살아보는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하네요
@bourbon125
@bourbon125 3 ай бұрын
이런 이야기를 배울 수 있다는게 구독자로서 행복합니다
@user-te5qm8uu8b
@user-te5qm8uu8b 3 ай бұрын
저도 부모님과 동거중이긴 해도 제가 알바로나마 번 돈을 부모님이 관리해주시는 아래 필요할때 용돈으로나마 타서 쓰고 밥상차릴때 필요한 식재료나마 가끔 제가 사서 채워넣을때가 있는데 그러면 무엇으로 봐야 할까요?
@handley531
@handley531 3 ай бұрын
저출산 원인 중 흔히 다뤄지지 않는 이유를 잘 다뤄주셨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creamy2240
@creamy2240 3 ай бұрын
변호사님 어린시절 힘들었다고 하셨는데 변호사 되기까지 혼자 이루신건가요? 본인 이야기도 궁금해요!
@user-wo5bj2bc9h
@user-wo5bj2bc9h 3 ай бұрын
지원받는 애들하고 지원 없이 알바 뛰면서 학업하는 애들하고 성적과 졸업 후 진로에서 천지차이임. 같은 과에서 지원없이 알바 뛰던 애들 졸업하고 나이 30되가는데도 아직도 알바하거나 중소 다니고 있어요. 공기업이나 대기업 간 사람 없음. 부의 되물림이 이런거죠. 지원 없이 성공한 몇몇 있다고 대다수를 후려치는 경우가 많은데 지원 없이 잘되는 그런 경우가 드믄 겁니다.
@ssc7597
@ssc7597 3 ай бұрын
제 사촌동생들 아부지 의사에 교수과외까지했는데 이도저도안됨
@comma_pause
@comma_pause 21 күн бұрын
대물림. 독립심에서는 많은 차이가 나죠. 온실 속 화초는 여리죠.
@user-kq6by8ld2d
@user-kq6by8ld2d 3 ай бұрын
이번 주제와 의견에 대해ㆍㆍ 동감합니다
@user-rq7ye5wh1x
@user-rq7ye5wh1x 2 ай бұрын
자식 낳으면 다 죄인이라잖아요
@user-nm2ki2sg3z
@user-nm2ki2sg3z 3 ай бұрын
부모의 유전자와 생각을 넘겨 받은 자식은 무슨 잘못인가요?
@jlee7978
@jlee7978 3 ай бұрын
원망만 하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user-nm2ki2sg3z
@user-nm2ki2sg3z 3 ай бұрын
@@jlee7978 이렇게 영상만 만들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여기서도 결국 자식 잘못 키웠다고 하고 있는데.
@user-hc9bw9rc6i
@user-hc9bw9rc6i 3 ай бұрын
@@user-nm2ki2sg3z 이 채널 주인장은 긍정적인 마인드 가진 사람들이 듣고 싶은 얘기 도파민뿜뿜 올라가는 얘기 해줘서 돈 버는 것이겠죠 그래서 불편하고 논란거리될 주제는 안다루죠 슈카월드 처럼요 실제로 불편하고 논란거리 주제 다루는 채널들은 구독자 및 수익률이 높지는 않습니다. 아마 채널 주인장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나가야 안주하지 않고 우상향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겁니다. "가진게 있고 지킬게 있는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가지며 살더군요 그들에게 부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저렇게 살아야 하지 말아야 겠다 생각을 가지는 겁니다. 저들과 다르게 산다면 내 인생은 좀 더 우상향 할 것이기 분명하기 때문이죠 "부정적인건 버리고, 긍정적인 것들만을 취하자" 마치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감탄고토 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네요 채널 주인장은 썩은 과일 야채를 고르지 않는 방법,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는 당연히 그 방법을 찾고있던 사람들이 좋아하죠 왜냐면 그건 "틀린것이 아니다"이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야 주인장은 "썪은 과일 야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상자에 있는 귤이 하나 썪으면 다른 것들에게 전염되죠 그래서 썪은 과일 야채를 거르는 방법을 알려주는 겁니다. 그럼 당연히 내 주위 사람들은 반짝반짝 윤기나는 사람들로만 가득차게 될 것이기 때문이니까요 레일에 과일 야채들이 이동하면서 썪고 상한 과일, 아채는 바닥에 내동뱅이 쳐지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면서 경험치를 쌓고 성장해 나가고 썩은 과일 야채 중에서 어찌어찌 다시 올라와서 레일에 다시 올라오지만 또 다시 내동댕이 쳐지고(자살) 그중에 또 남은 것들이 다시 올라와서 레일에 올라올려고 해도 또 내동댕이 쳐지고 다시 레일에 올라온다고 해도 썪은건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썪은)걸 구별하는 방법을 이 채널에서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user-qg2hd8yc7x
@user-qg2hd8yc7x 3 ай бұрын
저는 약간 더 투자해서 대학졸업까지 지원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과제가 많은 학과를 진학했었는데 알바를 병행하는 학생과 지원받는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크게 차이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업에 의지가 강한 자녀라면 대학교까진 지원해주고 학업에 의지가 안보이면 지원을 끊을겁니다.
@jinhasin7313
@jinhasin7313 3 ай бұрын
부모가 노후준비도 되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이것도 좋은 방법 이라고 생각해요
@user-ck1pw4vc3s
@user-ck1pw4vc3s 3 ай бұрын
독립해보면 부모님이 얼마나 도움을 줬는지 알게됩니다. 부모님의 미래를 갉아먹는 삶은 끝내야 되요.
@user-me4en7fy8v
@user-me4en7fy8v 3 ай бұрын
대학생 초반에 독립해서 창문없는 고시원 3년, 곰팡이 피는 그냥 지하 좁은 원룸 2년 살고 이제는 쓰리룸 오피스텔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돈이 있어서 나온것이 아니라 부모님도 힘겹게 사시고 있었기에 손 벌릴 겨를이 되지 않아서 첫달 고시원 월세만 지원받고 나왔었습니다. 낮에 학교 다니고 밤 및 새벽에 알바하며 학자금대출 껴서 학교 다녔습니다. 종강시즌에는 하루 16시간씩 일한경우도 많았고 방세,생활비,보험료,공과금,학자금을 20대 어린나이에 감당해야했어서 많이 고생했었네요. 시험기간에는 일과 공부가 병행이 도저히 안되어 방세가 3달밀려 전기.난방이 안들어오는 상태로 한달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밀린 방세를 내야했기에 생동성실험까지 했었네요 ㅋㅋ 그래도 덕분에 얻은것들이 많습니다. 일찍 철이들어 경제관념,세상물정에 밝아졌고 소비습관이나 돈에 대한 생각도 많이 달라졌네요. 무엇보다 하나하나가 선택의 결과로 이어지다보니 압도적으로 책임감이 생기게 됩디다. 20대 후반인 요즘가장 재밌는게 제태크입니다 ㅎㅎ 저는 제가 부모가 되어도 아들딸 상관없이 성인이 되면 방정도는 구해주고 바로 독립 시킬예정입니다. 모든 선택의 결과는 본인에게 있다는 책임감을 기르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user-hx4qx8vw2x
@user-hx4qx8vw2x 3 ай бұрын
당연한 상속 을 내꺼다 라고 생각 을 하고 있는게 문제점 이라 보고 있고 그게 고마움 을 넘어서 당연한 권리로 받아버리게 되는듯 합니다.
@MWlee-mo5ym
@MWlee-mo5ym 3 ай бұрын
'성인'의 의미에 대해 여러 생각 해보고 또 나의 인생과 겹쳐보며 깊은 다짐의 계기가 되는 이번 영상..
@wonhokang1884
@wonhokang1884 3 ай бұрын
자식들에게 온갖교육은 다 시키면서 정작 자신들을 돌볼줄 모르는 부모들이 가장큰 문제라고 봅니다
@user-fh5oo1vz1u
@user-fh5oo1vz1u 3 ай бұрын
여러가지 비용이 늘어서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완전 동의하진 않아요. 지금 사회생활 10년차이고 연봉 실수령 4천 정도인데 살만함. 수습 때 70만원 받고도 저축하고 할꺼 다함 비용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사람들 보면, 돈이 없어 힘들다면서, 핸드폰은 2년마다 바꾸고, 무슨 북, 어떤 북들은 다 가지고 있으며, 식사는 대부분 외식으로 해결하며, 식사 후 커피는 꼭 마셔야 함. 보이는 것도 경쟁력이라며, 옷은 옷대로 다 사고, 보면 다 입지도 않음, 그리고 자기걔벌 한다고 영어학원 다니거나 그럼. 정작 시켜보면 잘 못함. 그리고 경제를 알아야 한다면서, 주식, 코인, 부동산에 깔짝대면서 적금 붙는 사람들을 무시함.. 저런거 다 하면서 맨날 돈없데.. 우리 대부분은 전문직이나 대기업이 아니에요 정신 차리세요.
@orec5577
@orec5577 3 ай бұрын
부모가 멀쩡한 것도 큰 재산이죠 자식이 멀쩡한 것도 큰 재산이죠
@user-rq4xb4ji7p
@user-rq4xb4ji7p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go2sv6jn9i
@user-go2sv6jn9i 15 күн бұрын
넉넉치 않은 삶에 쾌락으로 낳은 죄죠
@blithe1483
@blithe1483 3 ай бұрын
비혼의 원인이 엄청 복잡하네요.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 그로인해 높아진 배우자의 기준치, 최소 받은만큼은 자식에게 베풀어야하는 부담, sns를 통한 비교질, 이전세대와 다른 사고방식, 높은 집값 등 어휴.. 이것말고도 엄청 많겟죠?
@user-cd4jh6yq2u
@user-cd4jh6yq2u 3 ай бұрын
그냥 다 필요없고 다들 필요 이상으로 눈이 높습니다 ㅋㅋㅋ 20대 후반에 5천을 벌어도(상위 6%) 결혼자금 모을 엄두도 안 나 이게 말이야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싶어요
@JasonHKim67
@JasonHKim67 3 ай бұрын
사회현상은 복잡해서 원인이 다양합니다만 윗분말대로 눈 높은게 제일 크죠 돈이 물론 필수지만 일정수준 이상이 되면 돈이 다가 아닌데 그 기준이 너무 높아져 버렸어요
@pranzbonaparto601
@pranzbonaparto601 3 ай бұрын
이게 세계적인 흐름이라 한국만 그런게 아닌 독립하고 싶어도 직장이 있어도 물가가 월세가 너무 오르고 비쌈
@user-pm6sl9wu9p
@user-pm6sl9wu9p 3 ай бұрын
일제시대 625전쟁 IMF를 살아낸 사람들은 ?
@roties7986
@roties7986 3 ай бұрын
​@@user-pm6sl9wu9p 성인되자마자 독립한다는 미국도 캥커루족 상승중
@user-re6vq7bk7q
@user-re6vq7bk7q 3 ай бұрын
​@@roties7986나약해 빠지셨네요
@roties7986
@roties7986 3 ай бұрын
@@user-re6vq7bk7q 그러시겠ㅈ‥ㅡ
@user-re6vq7bk7q
@user-re6vq7bk7q 3 ай бұрын
@@roties7986 뭐 열심히 사시길 응원합니다
@user-zc2qh7rj7j
@user-zc2qh7rj7j 3 ай бұрын
초입부에 말씀하신부분 듣고 어떻게 이런생각을 하시는지 역시 생각의 차이가 일반인이랑 다르네요...말은 그사람의 수준을 보여준다는데 역시 믿고 듣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사회는 부모자식 관계에 너무 부담을 느끼는거 같아요~그러니 자식을 안낳을려고하는듯 합니다😅
@user-eu5um8tz8t
@user-eu5um8tz8t 3 ай бұрын
요양병원 의사 보면 나이가 굉장히 많음. 일하다가 몸이 안좋다고 쉬는데 그 길로 구름다리 건너감. 죽고나서 다음달에 월급 입금. 자녀들은 모르겠지만 페이닥터로 80 넘어까지 일하는거보면 가장 이라고 봐야지.
@dnjddnjddl
@dnjddnjddl 2 ай бұрын
자기 등골 빼 먹으라고 낳는게 자식 임! 그게 싫으면 낳지를 말아야지!
@MadeByYujin
@MadeByYujin 3 ай бұрын
부모가 자식들 한테 빨대 꽂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캥거루 자식도 있고,,, 부모든 자녀든 스스로 홀로서기 해야 합니다. 자기 인생인데 스스로 책임져야죠 . 누구한테 기대는 인생은 결국 비참해집니다.
@user-mw4hw2ho2n
@user-mw4hw2ho2n 3 ай бұрын
그런자식 두고있으면 발달장애는 아니지만 발달장애랑 다를게없는 어른임...
@kmsong317
@kmsong317 3 ай бұрын
회사생활 12년 정도 했고 결혼포기상태입니다 하지만 전세로 서울에서 혼자살고 있어서 나름 만족스러운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절 얼마나 고생스럽게 키우셨을지 너무 잘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1주에 한번씩은 연락드리려고 합니다
@bubus682
@bubus682 2 ай бұрын
부모는 무슨죄? 낳은죄 😂 아이는 원해서 태어난게 아닙니다.
@charming567
@charming567 3 ай бұрын
올해 한국나이24살인 청년이지만 올해 전문대졸업후 매달 용돈30씩 받으면서 백수로 지내는중인데 티는 안내지만 죄송스러운 마음이 많이 드네요 스펙쌓고 몇년안에 자리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 3 ай бұрын
난0인데
@daejungkim8668
@daejungkim8668 16 күн бұрын
자리 못잡어...
@machienshock
@machienshock 3 ай бұрын
저출산 : 대한민국의 고통을 끝내겠습니다.
@user-gv8mj5iz2m
@user-gv8mj5iz2m 3 ай бұрын
월세 또는 생활비를 어느정도 드리면서 독립을 하지않는 자식이 부모와 같이 사는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user-jc8um6uv3p
@user-jc8um6uv3p 3 ай бұрын
저희 부모님은 지방에 사시는 좋은 직업 출신의 은퇴자들입니다. 한분은 전문직이고 한분은 교수셨어요. 양가 조부모님은 아아주-풍족하진 않으셨지만 그래도 서울로 대학을 보낼 정도는 되셨습니다(사채 내서 6남을 모두 명문대 보내고 노후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지만). 아버지는 서울대 단과대수석으로 들어가 대학원까지 쭉 무료로 다니셨고 교수가 되셨는데 예술가이셔서 그런지 자식에게 상상하는대로 진로를 권하는 경향이 있으셨어요. 집이 자본가쯤 되면 그 계획으로 훌륭한 교수같은걸 만들어낼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애매한 월급으로 초중고때 선행학습이나 훌륭한 사교육을 붙여주지 않고서 시골에서 공교육 받는 자식들에게 민사고 서울대 노래만 부르시고(구체적으로 민사고나 서울대를 보내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누구에게 맡겨야 하는지, 타이밍과 소요시간은 언제며 얼마나 드는지는 생각하지 않고), 당신들은 90년대부터 주중 주말 밥먹듯이 골프를 치고 다니셨어요. IMF이후 자산버블이 최소 두번은 크게 왔다고 생각하는데, 시골에서 골프치고 호령하며 사는 삶을 서울올라오면 포기해야 하니까 부러워하면서도 이사는 전혀 생각을 않으시더라고요. 그러면 자식들에게 미국유학 다녀와서 예술계통 교수 하라고 하셔서도 안되었는데, 아무튼 자산버블이 두번이나 지나갈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은 두 분은 상위중산층에서 그냥 중산층으로 벼락거지가 되셨고, 대학도 없어지고 예체능지옥이 펼쳐지면서 부모님이 '서울대 서울대' 노래를 불러서 들어간 저랑, '그래도 대학원은 나와야지 않느냐'며 아는사람 통해 알아보아 무료로 중국유학보낸(전혀 무관한 전공) 형이나 둘 다 30대가 완전 망했습니다. 사실 '아무것도 모르니 너희는 취업을 해라' 해놓고 골프치셨으면 손주보고, 용돈받고, 훨씬 좋은 골프채로 벤츠타며 즐기셨을텐데 결과적으로 그분들도 저희 형제도 해피한 결말이 안나왔습니다. 형은 교포랑 결혼해서 도망갔고 저는 도저히 이렇게는 안되겠어서 6년 전부터 연락끊고 기술배워서 내년에 이민갑니다. 사실 그동안 지원받은 것을 생각하면 다른 집에 비하면 무척 감사한 일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부모님이 하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하더라도 죄책감을 가지고 조금 하다 돌아와야 했고, 무언가 중요한 결정을 내리려면 늘 부모님께 상의하고 허락해야만 할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하지 말라는 것은 하면 안되었죠. 이러니 새 진로를 찾을 때에도 대부분의 탐색이 '그건 안된다'는 식으로만 나오니까 이러다간 살 길 못 찾아서 자살하게 되겠다 싶어서 연락을 끊고 혼자 힘으로만 결정하고 살고 있습니다. 사실 나름 정상인으로 살고 있는 지금 돌아보면 '그럼 나는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예술을 왜 시키는대로 공부해선, 유학도 못가고 교수도 못되고 초기에 그만두지도 못했나' 싶긴 한데, 어릴적부터 평생 대학이야기에만 반응하는 부모랑 대화할 방법이 그분들이 하라는 것 하는 것 밖에는 없었습니다. 남들이 인턴쉽이며 스펙이며 쌓아 취업준비에 열올릴 때, '취업하지 마라, 유학가야지, 너희 부모 돈없다'하며 생활비정도 쥐어주며 계속 대학원다니고 돈은 없는데 미국유학가라고 하는 부모말을 듣다 보면 현실적인 자립이나 자신의 삶을 일군다는 것은 생각도 못하게 되더라고요. 이민가게 되면 부모님께 다시 연락드릴 생각입니다. 제 삶을 바꾼 가장 큰 원인이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가족에게선 받을 수 없는 것을 마구마구 주는 사람이 실제로 있더라고요. 남이 보기엔 참 배부른 푸념이지만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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