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듣는데도 와닿는 이야기네요. 잘못된 권위의식에서 벗어나라는 이야기 공감이 많이 됩니다. 아이를 존중하면 아이도 부모를 존중하게 되는 거 같아요. 체벌은 가장 안 좋은 훈육방식이라는데 동감합니다.
@멜로디51013 жыл бұрын
엄마에게도 엄마의 시간이필요한것같아요... 엄마도 사람인지라 자신을위한 시간적 여유가필요한것같아요... 그런 시간이없이... 쫒기고 부딪치다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면 아이에게 온전히가는것같아요...어린이집에 보내지않고 5살때까지 집에서 아이를 혼자 키우다보니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지고 한달동안 아이와 떨어져있으면서 병원에다니면서 건강도 회복하고... 시간을가지고 많은 생각을하면서 자책도하고 미안한마음에 울기도했어요...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할수있고 엄마가 여유가있어야 아이도 안정될수있는것같아요... 내 자신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데 어떻게 아이를 제대로 키울수있겠어요... 내 자신을 보살피는것도 중요하다생각해요... 엄마는 신이 아니니까요... 모든 엄마들 파이팅~ 그리고 아이들을위해 파이팅~
@담담-p7p3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어요..토닥토닥
@hjcassels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
@김민영-v3t3x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엄마자신을 위하는게 아이를 위하는거고.. 엄마의행복이 가정의평화이고 곧아이의행복이예요.. 정말수고많으셨어요. 엄마가떠안은 고통의시간만큼 아이는행복했을거예요. 지금부터 자신을 돌보고 행복하는데 집중하세요!^^
@s현-g1n3 жыл бұрын
신애라님 정말 존경합니다 사랑이란 기초가 탄탄하고 지혜와 현명함이 돋보입니다
@abcd-lz1uz3 жыл бұрын
9:45초부터 킬포입니다. 메모장에 적어놓고 연습 해야될 마음과 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저런말들은 나도 들어본적 없어서, 나도 어릴때 듣고 자란 말이 아니라서 몰랐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알게 되었으니 반드시 우리아이에게 적용해서 잘 키울 것입니다. 지금 신애라님한테 처음 들어봐서 저도 우리아이한테 어떻게 말하는지 몰랐던거 같습니다. 배울 대화법, 어법 : 아 너가 사달라고 하는걸 (너 뜻대로 안되서) 엄마가 안 사줘서 너가 화가 많이 났구나. 엄마도 엄마 뜻대로 안될때 화가 많이 나 . 그 렇 지 만 화가 났다고 해서 물건을 던지는 건 아니야. .그건 잘못된 행동이야. 엄마한테 다음부터 화났다고 이야기 좀 해줄래? 머리를 탁 치는 대화법 이네요 왜 그동안 저는 아이가 잘못 했을때 잘못한 행동을 알려줘야겠다는 명목하에 화부터 냈을까요? 왜 저런 방식으로 말해주지 못했을까요.
@Jumpingjay3 жыл бұрын
행동은 공감 못하지만 마음은 공감해줄 수 있다... 진짜 저도 저 부분에서 띵! 했어요
@김순옥-q2p3g3 жыл бұрын
신애라님 크리스천으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quokkaongwa3 жыл бұрын
이 분 뭐죠? 지혜의 깊이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임영숙-j3r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닌건 아니라고 정확하게 말하고 설명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감정를 가지고 대하면 않된다는걸 저스스로 알게 되었어요 한때는 감정을 가지고 아이들을 대하는 저에 모습을 느끼고 고첬습니다
@삼남매엄마-z3y3 жыл бұрын
제가 아이들에게 해주고싶은 자리네요 외로울때 찾아올수있는 부모이고 싶어요
@이채령-l3y3 жыл бұрын
소통이 힘든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여기서 치유하네요 감사합니다
@kyhessjp19253 жыл бұрын
노력하고 애쓰는 연예인 너무 좋고 힘된당ㅋ 고마워요 항상 주님 축복 가득한 가정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나나75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엄마의 화는 우리에게 매맞는날.손에든 물건으로 엄청맞았다.난 엄마가 되었다.난 절대 내아이에게 매는 없이 키운다.아이 때리지말자.
@리카차3 жыл бұрын
말로할때도 소리소리지르며 째려보며 비난하는 말투는 평생 친구를 잃는 짓이다 어차피크면 성인인데 어린이도 작은 어른이라 생각하면 될것을..
@늘부자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요 ㅠㅠ
@tfgfd-x5g2 ай бұрын
속아주는것, 신뢰, 믿음, 정직
@신연숙-v8y3 жыл бұрын
애라님 지혜로운 분이네요~♡
@스텔라-l9i3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선배맘한테만 들을 수 있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
@쥬네비브3 жыл бұрын
후반부 명강의 네요 ,, 의식적인 효도 말고 우리나오는 마음을 원하죠
@빅용3 жыл бұрын
신애라님께 상담받고 싶어지네 정말 마음이 깊으시네요
@늘부자3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가슴울리고 깊이있는 강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임가은-d4u3 жыл бұрын
한마디 한마디 진심을 꾹꾹 눌러담은 이야기 같네요💓
@박샬롬-w1i2 жыл бұрын
신애라집사님의 자녀양육 명강의 감사합니다👍👍
@tfgfd-x5g2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애착- 공감능력이 제일 중요. 안정적인 애착..
@jooyounglee3698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강의네요. 몇번째 듣는지 모르겠어요 신차부부 너무 좋아요. 가족모두 행복하세요 ♡
@JW-qk9vf3 жыл бұрын
뭉클하네요...
@장재희-p8h3 жыл бұрын
신애라가 울 엄마였음 좋겠다 ㅜㅜ
@난제주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스타크토니-g7b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마흔인데 ㅋㅋㅋㅋㅋ
@pyujem072 жыл бұрын
아 그럼 잘 컸을텐데ㅜㅜ
@너이노옴3 жыл бұрын
아이에게 마땅이 가르칠것을가르치라.
@mint_10132 жыл бұрын
1:40 저 '사랑의 매'라는 이름을 가진 자체가 매우 화가 난다. 평생 미움받으면서 살고 싶으면 매를 들어도 된다.
@euntoplee21923 жыл бұрын
너머 유익한 강의 넘 훌륭함니다
@tv-xg4tz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해요
@brileykim96463 жыл бұрын
13:35 그 아이에게 그렇게 느껴졌기때문에.. ㅠㅠ 이게 맞지 ㅠㅠ
@eunbi20223 жыл бұрын
하.. 저희 아들들 이렇게 키우고 싶네요
@Goodiiy3 жыл бұрын
정형돈씨 그렇게 아이를 아끼는 마음들이 있다면, 따님들도 그렇게 문을 쾅 닫진 않을 거라 믿어요~👍🏻
43세면 일반 정신과가서 두분 다 상담을 받으세요. 오박사님은 소아청소년이 전공이에요. 그리고.. 일도 안 하고 부모를 얕보는데 착하다는 건 무슨 소리세요 어머니..
@myengman3 жыл бұрын
9:38 그랬구나...공감이 필요하구나...
@나를사랑해-g2r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아무나 훌륭한 부모 못 되고 아무나 훌륭한 자녀로 크지 못 하는거죠. 부모가 좋은 인격체가 되기 너무 동떨어진 사람일수록.
@Dhsicgd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잉-v4o3 жыл бұрын
01:37
@appleapple1763 Жыл бұрын
2:04 매를 들면 제대로 배워지기는 함.. 안좋은게 확실히 각인되서... 안배워져서 매를 들면 안되는게 아니라, 매를 들면 그 다음부터는 계속 매를 들어야 하기 때문임... 매가 훈육이 되어 버리면, 말로 하면 안먹히는 단계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그냥 저런 강의는 전무가가 하는 게 좋을듯...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그냥 전문가한테 맡기고, 연기나 하세요.
@@nicejjsister 매한번 안대고 잘키운다고 인생바쳐도 그 자식한테 맞게되는 부모도있습니다ㅎㅎ 부모도 자식도 다 죄인일뿐예요
@D_D9123 жыл бұрын
그렇게해서 애들이 소년원가는 애들이 반에서 4~5명이다.
@석수연-u8m3 жыл бұрын
후..화가 아이에게 유익인줄알아서 화내는 부모가어딨을까요 화가 아이에게 유익이1도 없다는걸 너무나절절히 알아도.... ......... 그걸안다고 머리에 안박아서 화를 막을수있으면 할만한 육아네요.. 화는치미는데 틀어막고 살면 화병에 엄마부터 죽겠습니다
@BOL4LOBOLY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자신의 모습을 합리화 하지 마세요 ~
@userjqv3dicn2ru3 жыл бұрын
화를 무작정 참으라는게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표출하라는거죠. 화를 표출할수있는 대상이 아이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그 방법이 아이를 혼내고 아이에게 화내는거밖에 없는것도 아니잖아요?
@좋으잖야3 жыл бұрын
육아는 생각과 달라요 인생에서 제일 힘들죠 ㅜㅜ 목소리가 커지면 말을 듣는 아이를 보면 자꾸 성격 파탄자가 되는거 같아서 속상해요
@석수연-u8m3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이들에게 순간적으로 화를 내고도 마음이 편하거나 애들이 잘못한거고 나는 어쩔수없었다고 합리화하는 엄마는 아닙니다 그러나 반대로 화라는 인간 본성적 감정을 악하게 나쁘게만 보는 관점이 위험하다봐요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는가는가?이주제는 동의하지만 화를 참거나 내선에서 처리하라는 건 동의하지못해요 아이들을 키워보니요 엄마가 화가날수있다는것 엄마는 화가날수있는 존재라는것 아이들이 알아야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화났는데 그걸 올바르게처리하는것을 보이는게 교육이라봅니다 인간본연의 감정을 감추고 보이지않는게 과연 능사일까요? 그아이가 화내지않는 부모밑에서 화라는것을 전혀 경험도못하고 세상에 나갔을때 마주하는 온갖 화를 어찌감당할까요? 그리고 그아이도 분명 화라는 것을 가지고 내면에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밖으로 어떻게 잘꺼내서 해결하느냐를 가르쳐야지 엄마부터 화의 원인인 아이앞에서 연기하고 도피한다면 아이는 그것을배운다고 생각해요 그것만큼 무서운게 없다고봅니다 이런 각도에서 화 자체를 나쁘고 악한것이라고 개념화하는 육아론에대해 그 한계와 부작용을 생각해본것입니다 저희 아빠는 화를 너무많이내셨고 엄마는 그 반대로 거의화를 내신적이없었죠 근데 그게좋고 고마우면서도 내심 엄마는 내게화내지않아 이것을 이용할때도 분명있었고 엄마라는 존재를 그래서 함부로 대할때도 정말 많았습니다 양쪽다 부작용잇죠 그러나 한쪽측면만 선한것은없다봐요 어느정도 소화가되는 화에대한게 아니고 정말 인간의 한계때문에 참을수없고 주체가어려운 화에대해서입니다 어느정도참을수있는 아이.상황만 겪어보신분이 훈수둘때는 상대도안하고싶구요 육아라는게 정말 극한상황이 많습니다 그건 겪어본엄마만알죠 제일 어의없는 광경이 엄마는 화를1도 안내려고 전전긍긍 난리인데 그자녀는 시도때도없이 그엄마한테 화를내고있는 모습 ;;;. 전 화나면 어쨌즌 엄마 화났다는것을 알게해줍니다 그것과 타박.혼냄과는 별개일수잇어요 자신의 말과행동이 엄마를 상대를 화나게 할수있다는사실 배워야하고 엄마와상대를 그래서 배려해야되는것도 배워야됩니다 가끔은 진짜 조절 불가능으로 화와 동시에 소리지르고때릴때도있어요 그땐 그게 잘못된거란걸 알게끔 진심 사과합니다 그것도 교육이얘요 이것이 아니라는것 아이한테 가해지는것은 둘째로 엄마자신이 이렇다는 상태를 알게하는것은 필요하다고봐요
@고뇽꽁2 жыл бұрын
정말 육아는 내면속깊이 악한 마음이 있다는것에 깜짝놀랄때가 많아요. 그래도 혼내고 밤에자기전에는 위로해줘야해요. 아이에게 널 혼내고나면 나도 죄책감이 느껴지고 자괴감에 빠지고 슬프다고 솔직하게 말해요. 부모도 아이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는 표현을 한다면 아이도 다 이해할거라 믿어요.
@김지원-j4i3 жыл бұрын
아들 휴대폰에서 사춘기에 대해 검색한걸 발견 했다면 어찌해야하나요? 7살인데... 뭐가 궁금했냐고 물어보니.......